어쩌다가 관세사 준비 영상을 다시 보게되네요ㅋㅋ 어찌저찌 준비하다가 1차 붙어서 2차의 공부를 처음 경험해볼때 그 양에 압도되고 어찌저찌 모의고사 꾸역꾸역 봐가면서 2차 시험장에 들어가고 비록 좋은 결과는 아니였지만 그 공부했던 경험과 지식을 긍정적으로 봐주었던 기업에 들어가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관세사 준비하시는 모든분들의 좋은 결과를 기원합니다.
관세사 2차 정도의 수험기간을 견딜 정신력과 체력이라면, 사회에서 어떤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인생에 두번은 없을 죽어라 노력했던 경험이 분명 도움이 됩니다. 2차까지 갈 필요도 없이 1차 3개월만 공부해봐도, 다른 무격자격증 몇배를 압도하는 공부량... 고생하셨습니다. 분명히 무엇을 하든 잘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무역학과 재학중인 25살 대학생입니다. 4학년 재학중이고 이젠 정말 선택과 집중을 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관세사와 공기업 두 길을 두고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이 전혀 다르다보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 영상을 보고 공기업은 나중에도 도전할 수 있지만 관세사는 지금이 아니면 도전하지 못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기업 가산점에 관세사 자격증이 있다보니 관세사에 도전하는게 맞는걸까하는 생각을 하는 중입니다. 글이 길었지만 이런 갈림길에 있었던 경험이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또 관세사는 영업능력이 중요하다고하고 내가 열심히하면 잘된다는 말이 많은데 열심히 한다는 것이 어떤걸 말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오히려 반대 아닐까요? 관세사는 나이가 들어도 확신만 있다면 언제든 준비할 수 있지만, 취업은 때가 있습니다. 최소 몇년을 준비해도 그 중 합격하는 사람은 소수이고, 잘 못하면 20대를 고시생으로 낭비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관세사는 언제이든, 스스로에게 확신이 있을 때 하는 것입니다. 취업할까 관세사할까? 고민이 된다면 취업하는게 맞습니다. 관세사 합격만 보지 말고, 그 몇년이라는 준비기간이 정말로 고통스럽습니다. 누구의 조언도 없이 100% 이 것이 나의 길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시작해도 몇년간 고통스러운 공부가 시작되는데,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라는 상태에서는 취업을 선택하는게 맞습니다. 동일한 갈림길에서 모두에게 결과는 동일합니다. 관세사를 선택해서 합격하면, 그 길이 맞았던 것이고, 관세사를 선택해서 불합격하면, 그 길을 선택했던 자신을 평생 후회할 것이고, 취업을 선택해서 아주 잘되면, 그 길이 맞았던 것이고, 취업을 선택했는데 잘 안되면, 차라리 그 때 관세사 준비할거 후회하는거고. 물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관세사 준비해서 잘되면 아주 좋지만, 합격하지 못하면 아주 잘못됩니다. 합격의 결과만 보지 마시고, 불합격했을 때의 플랜B는 있는지, 몇년이라는 공부를 내가 견딜 수 있는지...(취미생활 다 포기하고 하루 12시간씩 공부 X 3년) 그러니, 그 선택은 절대 인터넷에서 물어보지 말고, 스스로 결정하여야 합니다. 그래도 고민이 된다면, 일단 최대한 취업스펙을 만들어서 취업을 하시고, 그러다 관세사의 확신이 있을 때 수험시작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취업은 그래도 스펙을 만들면, 내가 원하는데는 아닐지언정, 노력한 만큼, 스펙이 쌓이고, 스펙이 쌓인 만큼 어딘가에는 합격할 수 있지만, 관세사는 소수의 합격, 그리고 다수의 불합격이라도 O, X의 결과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진심으로 관세사의 뜻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무역관련업무를 하다가, 관세사를 알게 되고, 그리고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준비하는 분들입니다. "영업능력, 나만 열심히 하면 된다" 이건 관세사뿐만 아닌, 모든 업종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영업능력을 별거 아닙니다. 아르바이트를 해보면 유독 일을 잘하는 사람, 유독 사람들이 호감을 가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조별과제를 해도 꼭 리더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변에서 무슨 일이 있을 때 꼭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게 영업능력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열심히 한다는건 별거 아닙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영어공부 하고, 대중교통 이동하면서 독서하고, 집에 와서 넷플릭스 안보고 자기계발하고, 자기 전에 운동하고. 그런걸 퉁쳐서 영업능력이 좋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내가 영업능력이 좋은지는, 나의 주변을 둘러보면 알 수 있고, 내가 열심히 하는 사람인지는, 지금까지 쌓아온 스펙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후회없는 선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약 15년전쯤 운 좋게 무역영어1급, 국제무역사2급 합격한 경험이 있지만, 너무 오래되어 다 까먹었을 것 같아요.ㅋ 어쨌든 오랜 꿈인 관세사 준비하고 싶어 현실가능성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저는 87년생이고, 바로 공부 시작하더라도 합격하면 40대일 듯한데… 다른 댓글로 선생님께서 조언해주신 내용을 보니 나이가 거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수험생들이 주변에 아는 관세사는 거의 없을 것 같고, 직장 다니다가 결혼 전후로 제2의 인생을 찾다보면 나이가 들어있지 않나요? 제가 나이 많아서 서럽다, 난 나이 많아도 잘할 수 있다 이런 얘기 하고싶은 게 아니라.. 나이가 40대라는 이유로 진짜로 수습, 신규로 일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지? 업계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나이를 그렇게 칼로 자르듯이 '40대?엑스 쫙' 이런 분위기인지; 30대후반 이상 분들이 이 영상을 본다면 각자 본인의 나이부터 생각하게 될 것 같아요. 내 능력으로 힘들게 자격증 땄는데 다른 것도 아니고 나이때문에 취직이 많이 어려워진다면..그 자격증을 따는 게 맞는 길인지. 단순히 나이만으로 사람을 판단한다면 그 업계가 좋은 분위기를 가지고있다고 할 수 있을지. 나이 어리다고 다 똑똑한 것도 아니잖아요.ㅎㅎ
현재 관세사업계에서 87년생이면 법인에서는 최소 팀장급이고, 법인이사, 본부장으로 올라가는 연차입니다. 그리고 개업시장에서는 대부분 자리를 잡은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관리자가 자신보다 나이 많은 사람의 채용을 기피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채용시장에서 40대보다는 30대를 선호하고 30대보다는 20대를 선호하고 그 중에서 가능하면 높은 스펙을 가지거나 경력을 가진 사람을 선호합니다. 이는 변호사, 회계사 등 다른 자격사도 마찬가지이고, 모든 사기업이 가지고 있는 문제이며, 그래도 관세사는 다른 채용시장과 비교하면 나이에 관대한 편입니다. 최근 합격자의 절대다수가 20대에 집중되어 있으며, 40대 합격자는 없거나, 1-2,명 정도로 합격연령대가 어려지고 있습니다. 그렇다할지라도 어린 친구들이 가질 수 없는 영업능력, 비즈니스능력, 관련경력 등이 있다면 나이에 대한 패널티를 충분히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20대 보다는 법인취업에 있어 다소 패널티를 가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 이상으로 자신에게 확신이 있다면 충분히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공은 영어교육이지만 임용에는 생각이 없고 영어를 활용하자하니 무역관련한 업무가 영어를 기본으로 사용하려다보니 이쪽 진로에 관련해서 천천히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관련자격증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어떤 것을 준비해보는게 괜찮을까요? 무역영어를 우선 생각해보는 중입니다
10년 전 관세사 1차 합격 후 2번의 2차 시험에서 떨어져서 관세사를 포기하고 급하게 취업해 어느덧 7년차 물류 현장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수험생일때 2차 공부를 이론강의 조차 열심히 듣지않고 완강도 하지 않고 공부하지 않은 제 과거에 미련이 크게 남아있어 지금 다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생각은 직장을 다니면서 1,2차 모두 합격하는게 목표이지만 이 영상을 보니 20대 전업 수험생들을 35살인 제가 따라가려면 1차는 직장인으로 가능하겠지만 2차는 크나큰 오만으로 느껴지네요.....지금 직장도 만족하며 다니고 있어 고민이 큽니다...역시 일단 1차 붙고 생각해봐야 답이 나올거란 걸 알면서도 불안한 마음에 글이라도 적어 봅니다. 혹시 상담을 통해 앞으로의 공부계획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관세사수험 상담은 FTA관세무역연구원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상담을 잡아버리면 학원을 통해 예약하는 수험생분들과의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관세사 상담은 부득이하게 학원을 통해서만 진행됨을 양해바랍니다. 상담가능여부 및 일자는 수시로 변동되기 때문에 학원에 유선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이미 공부해둔 내용이 충분하고 현업을 통해 익힌 지식도 상당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충분히 고민하신 후 결정이라면 분명 잘되실거라 믿습니다. 무꿈사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관세사는 인생역전할 수 있는 그런 자격증이 아닙니다. 남보다 조금 더 잘살 수 있게 하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주는건데. 그것도 30대까지이지. 40대 이상부터는 이미 스스로의 인생에 확신이 있는 경우, 대부분의 경우 자격증만 취득하면 그 이후의 커리어를 스스로 완성할 수 있을 때 취득하는 것입니다. 전체 합격자 중 40대는 없거나 1-2명인데.. 솔직히 계획없이 무작정 시작한다고 합격하기도 어렵지만, 합격하고 나서도 잘되기 어렵습니다. 냉정히 생각해서 지금 법인의 대표이거나, 본부장, 채용에 직접 관여하는 팀장이 대부분 30대에서 40대초반에 모여있는데, 아무 준비가 안된, 라이센스만 있는 40대를 채용할지를 먼저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스스로 관세법인에서 나를 채용할 만한 메리트(물량이든, 영업능력이든)가 있는지, 아니면 합격 후 바로 개업할 수 있는지, 아니면 합격 후 나를 이끌어줄 아는 관세사가 있는지를 먼저 고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감히 도전하셔도 좋습니다.. 라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사실 "여기에 도전해도 될까요"를 질문할 수 있는건 20대와 30대 초반 수험생까지입니다. 40대부터는 누구에게 질문할 필요없이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원하는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관세사님 현재 하역업 회사에서 재직중인 사람입니다. 지금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 관련업무를 하다보니깐 관세사에 도전하고싶어서 이번달 부터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1차시험은 직장을 병행하면서 준비하고 1차를 합격하고 동년차에 2차를 한번 경험삼아서 보고 바로 퇴직후 2차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정보를 찾아보고 하면서 정말 힘든 시험인건 알지만 직장을 병행하면서 1차를 합격을 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관세사님! 24년 1차를 3개월 정도 직장 병행하며 준비하던중 직장이 너무 바빠져 포기했던 수험생입니다. 지금은 수험생활에 전념하기위해 일은 그만두고 시작하려합니다. 2차를 병행하고싶은데 회계단과반만 먼저 시작하고 남은 과목은 1월에 있는 단기 합격반으로 1차를 준비하려합니다. 2차를 몇월부터 준비해야할까요? 학원의 4월 2차 종합이론과 6월 기본이론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ㅜ 2차 강의를 6월에 시작해도될까요?
전공여부 등 다소 정보가 부족하지만 1차를 1월부터 시작하는 것은 너무 늦습니다. 유예를 생각하신다면 우선 6월부터 1차를 먼저 시작하여 주는게 좋습니다. 1차를 하다가 여유가 생기면 11월쯤 무역실무나 관세법 같은 1차와 겹치는 2차를 수강하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동차가 아니라면 굳이 2차 과목까지 신경쓰지 말고 우선 초반은 1차에만 집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번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할만 하면 하셔도 되는데, 누구한테는 그게 괜찮을 수 있는데, 누구한테는 안괜찮더라고요. 스스로 확신이 있으면 뭐 하나를 스킵해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무역영어도 제대로 강의를 듣는걸 추천드립니다. 우리 시험의 특성상 보수적으로, 그리고 부족한 것보다는 뭐든 과한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작년 1차 준비하다가 고배를 마시고 올해 1차 다시 준비하면서 2유예합격이 아니면 포기하겠다는 마음으로 공부중입니다. 작년에 1차공부를 해두어서 인지 2차를 미리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어떤 방향을 가지고 임해야할까요? 현재 직장인 수험생이고 1차는 문풀반을 앞두고 있고 2차는 기본이론만 들어두어 전체적인 흐름만 파악한 상태입니다.
11월은 전업동차로 준비하던 수험생도 1차로 조금씩 전념하는 시기라. 직장인이라면 1차에 올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수험생이 한번 불합격한 경우 똑같은 과정을 다시 공부하는게 지겨워서 기본암기를 소홀히 하는 겅우가 많은데.. 오늘 당장 1차시험을 봐서 아주아주 고득점으로 합격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무조건 기본에 집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기에 2차를 건드리면, 1차 공부시간은 부족해지고, 그렇다고 2차부분이 제대로 정리되는 것도 아닙니다. 특히 직장인이라면...
1년차 이직은, 가끔 특출난 친구들이 있기는 한데, 대부분 그냥 신입으로 들어가는거와 동일합니다. 크게 기대치 없습니다. 막연하게 이직해야지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지금 법인에서 도저히 업무적으로 성장가능성이 없거나, 또는 합리적 대우를 해주지 않는 경우가 아니라면, 5년 후, 10년 후 자신의 가치를 가장 올릴 수 있는 쪽으로 선택하여 주세요. 어느쪽 선택을 하든 후회없는 선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어차피 시험 본격적으로 준비시작하는 날부터 시작인거라 딱히 시험을 위해서는 따로 할거 없습니다. 즐기세요. 공부시작하면 몇년 놀 시간이 없을테니. 회계학 정도는 미리 챙겨두시면 1차 시험 때 도움 될거에요. 영어도 미리미리 해두시면 무역영어 때도 좋고 합격하고도 좋고 :)
정재환 관세사님 안녕하세요? 제가 올해에 운좋게 회계사 2차에 동차로 합격하고 지금 졸업까지 2년 조금 안되는 시간이 남았습니다. 앞으로 무역 전문가가 되고 싶은 생각이 있어, 관세사에 관심이 좀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제가 지금 관세사 시험에 진입하는 것과, 그보다 다른 무역 자격증 여러개를 취득하는 것 사이에서 너무 고민됩니다... 조언 한번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계학이랑 부가세만 회계사 2차 수준까지 공부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시험의 난이도를 말씀하시는거라면 전혀 다른 시험이기 때문에 사실 처음부터 공부 다시 하셔야하고(회계사와 달리 관세사는 1차와 2차의 갭도 좀 크고, 연계성도 적습니다), 업무의 연계성을 말씀하시는거라면, 회계사업무가 하고 싶으면 회계사, 관세사업무가 하고 싶으면 관세사이고, 회계사와 관세사 사이의 업무접점도 많지 않아서 시너지가 크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더 하고 싶으신거라면 대학원을 추천드리고, 전문가가 되고 싶으신 거라먼 로스쿨진학을 추천드리고, 업무에 최소한의 도움이 될 정도의 지식을 원하시면 자격증을 추천드립니다. 무역회사 기장하는 세무사님들이 무역영어 2급정도는 취득합니다. 전문자격사는 대학원을 많이 선호합니다. 무엇을 하든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느 것이 가장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지는 지금 결정하기보다는 업무를 시작하고 나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생각하는 미래의 모습과 실제 업무를 시작하고 나서의 모습은 매우 많이 다르고, 지금 세운 계획은 많이 수정됩니다. 업무를 시작하기 전의 나의 환경과 시작 후의 환경이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건 사견인데, "수준이 낮은" 자격증이라는 표현은 사람에 따라서는 다소 민감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취득하기 쉬운 자격증이 있고, 어려운 자격증이 있을 뿐이고, 어떤 직장인에게는 무역영어 2급을 취득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이고, 전공자 역시 무역영어 1급 여러번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그럴 의도는 전혀 없으시겠지만 해당 표현은 수정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어쩌다가 관세사 준비 영상을 다시 보게되네요ㅋㅋ
어찌저찌 준비하다가 1차 붙어서 2차의 공부를 처음 경험해볼때 그 양에 압도되고
어찌저찌 모의고사 꾸역꾸역 봐가면서 2차 시험장에 들어가고
비록 좋은 결과는 아니였지만 그 공부했던 경험과 지식을 긍정적으로 봐주었던 기업에 들어가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관세사 준비하시는 모든분들의 좋은 결과를 기원합니다.
관세사 2차 정도의 수험기간을 견딜 정신력과 체력이라면, 사회에서 어떤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인생에 두번은 없을 죽어라 노력했던 경험이 분명 도움이 됩니다. 2차까지 갈 필요도 없이 1차 3개월만 공부해봐도, 다른 무격자격증 몇배를 압도하는 공부량... 고생하셨습니다. 분명히 무엇을 하든 잘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무역학과 재학중인 25살 대학생입니다. 4학년 재학중이고 이젠 정말 선택과 집중을 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관세사와 공기업 두 길을 두고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이 전혀 다르다보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 영상을 보고 공기업은 나중에도 도전할 수 있지만 관세사는 지금이 아니면 도전하지 못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기업 가산점에 관세사 자격증이 있다보니 관세사에 도전하는게 맞는걸까하는 생각을 하는 중입니다.
글이 길었지만 이런 갈림길에 있었던 경험이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또 관세사는 영업능력이 중요하다고하고 내가 열심히하면 잘된다는 말이 많은데 열심히 한다는 것이 어떤걸 말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오히려 반대 아닐까요? 관세사는 나이가 들어도 확신만 있다면 언제든 준비할 수 있지만, 취업은 때가 있습니다. 최소 몇년을 준비해도 그 중 합격하는 사람은 소수이고, 잘 못하면 20대를 고시생으로 낭비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관세사는 언제이든, 스스로에게 확신이 있을 때 하는 것입니다.
취업할까 관세사할까? 고민이 된다면 취업하는게 맞습니다.
관세사 합격만 보지 말고, 그 몇년이라는 준비기간이 정말로 고통스럽습니다.
누구의 조언도 없이 100% 이 것이 나의 길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시작해도
몇년간 고통스러운 공부가 시작되는데,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라는 상태에서는
취업을 선택하는게 맞습니다.
동일한 갈림길에서 모두에게 결과는 동일합니다.
관세사를 선택해서 합격하면, 그 길이 맞았던 것이고,
관세사를 선택해서 불합격하면, 그 길을 선택했던 자신을 평생 후회할 것이고,
취업을 선택해서 아주 잘되면, 그 길이 맞았던 것이고,
취업을 선택했는데 잘 안되면, 차라리 그 때 관세사 준비할거 후회하는거고.
물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관세사 준비해서 잘되면 아주 좋지만,
합격하지 못하면 아주 잘못됩니다.
합격의 결과만 보지 마시고,
불합격했을 때의 플랜B는 있는지,
몇년이라는 공부를 내가 견딜 수 있는지...(취미생활 다 포기하고 하루 12시간씩 공부 X 3년)
그러니, 그 선택은 절대 인터넷에서 물어보지 말고, 스스로 결정하여야 합니다. 그래도 고민이 된다면, 일단 최대한 취업스펙을 만들어서 취업을 하시고, 그러다 관세사의 확신이 있을 때 수험시작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취업은 그래도 스펙을 만들면, 내가 원하는데는 아닐지언정, 노력한 만큼, 스펙이 쌓이고, 스펙이 쌓인 만큼 어딘가에는 합격할 수 있지만,
관세사는 소수의 합격, 그리고 다수의 불합격이라도 O, X의 결과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진심으로 관세사의 뜻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무역관련업무를 하다가, 관세사를 알게 되고, 그리고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준비하는 분들입니다.
"영업능력, 나만 열심히 하면 된다" 이건 관세사뿐만 아닌, 모든 업종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영업능력을 별거 아닙니다. 아르바이트를 해보면
유독 일을 잘하는 사람, 유독 사람들이 호감을 가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조별과제를 해도 꼭 리더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변에서 무슨 일이 있을 때 꼭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게 영업능력이 좋은 사람들입니다.
열심히 한다는건 별거 아닙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영어공부 하고, 대중교통 이동하면서 독서하고,
집에 와서 넷플릭스 안보고 자기계발하고, 자기 전에 운동하고.
그런걸 퉁쳐서 영업능력이 좋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내가 영업능력이 좋은지는, 나의 주변을 둘러보면 알 수 있고, 내가 열심히 하는 사람인지는, 지금까지 쌓아온 스펙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후회없는 선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무꿈사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스스로에게 솔직해지고 결정하겠습니다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약 15년전쯤 운 좋게 무역영어1급, 국제무역사2급 합격한 경험이 있지만, 너무 오래되어 다 까먹었을 것 같아요.ㅋ
어쨌든 오랜 꿈인 관세사 준비하고 싶어 현실가능성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저는 87년생이고, 바로 공부 시작하더라도 합격하면 40대일 듯한데…
다른 댓글로 선생님께서 조언해주신 내용을 보니 나이가 거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수험생들이 주변에 아는 관세사는 거의 없을 것 같고,
직장 다니다가 결혼 전후로 제2의 인생을 찾다보면 나이가 들어있지 않나요?
제가 나이 많아서 서럽다, 난 나이 많아도 잘할 수 있다 이런 얘기 하고싶은 게 아니라..
나이가 40대라는 이유로 진짜로 수습, 신규로 일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지?
업계 분위기가 궁금합니다. 나이를 그렇게 칼로 자르듯이 '40대?엑스 쫙' 이런 분위기인지;
30대후반 이상 분들이 이 영상을 본다면 각자 본인의 나이부터 생각하게 될 것 같아요.
내 능력으로 힘들게 자격증 땄는데
다른 것도 아니고 나이때문에 취직이 많이 어려워진다면..그 자격증을 따는 게 맞는 길인지.
단순히 나이만으로 사람을 판단한다면 그 업계가 좋은 분위기를 가지고있다고 할 수 있을지. 나이 어리다고 다 똑똑한 것도 아니잖아요.ㅎㅎ
현재 관세사업계에서 87년생이면 법인에서는 최소 팀장급이고, 법인이사, 본부장으로 올라가는 연차입니다. 그리고 개업시장에서는 대부분 자리를 잡은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관리자가 자신보다 나이 많은 사람의 채용을 기피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채용시장에서 40대보다는 30대를 선호하고 30대보다는 20대를 선호하고 그 중에서 가능하면 높은 스펙을 가지거나 경력을 가진 사람을 선호합니다. 이는 변호사, 회계사 등 다른 자격사도 마찬가지이고, 모든 사기업이 가지고 있는 문제이며, 그래도 관세사는 다른 채용시장과 비교하면 나이에 관대한 편입니다.
최근 합격자의 절대다수가 20대에 집중되어 있으며, 40대 합격자는 없거나, 1-2,명 정도로 합격연령대가 어려지고 있습니다.
그렇다할지라도 어린 친구들이 가질 수 없는 영업능력, 비즈니스능력, 관련경력 등이 있다면 나이에 대한 패널티를 충분히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20대 보다는 법인취업에 있어 다소 패널티를 가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그 이상으로 자신에게 확신이 있다면 충분히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공은 영어교육이지만 임용에는 생각이 없고 영어를 활용하자하니 무역관련한 업무가 영어를 기본으로 사용하려다보니 이쪽 진로에 관련해서 천천히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관련자격증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어떤 것을 준비해보는게 괜찮을까요? 무역영어를 우선 생각해보는 중입니다
무역관련 기본자격증은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입니다. 진로에 관한 고민으로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이라면 국제무역사가 보다 적합합니다. 국제무역사 안에 무역영어 과목도 포함되어 있고, 무역영어 시험보다 범위가 넓어서 전체적으로 무역을 이해하기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관심 갖고 도전해 보고 싶었던 관세사가 되는 꿈을 접었습니다 사전에 포기하겠습니다
저의 허비될 시간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형
너무
호감입니다.
10년 전 관세사 1차 합격 후 2번의 2차 시험에서 떨어져서 관세사를 포기하고 급하게 취업해 어느덧 7년차 물류 현장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수험생일때 2차 공부를 이론강의 조차 열심히 듣지않고 완강도 하지 않고 공부하지 않은 제 과거에 미련이 크게 남아있어 지금 다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지금 생각은 직장을 다니면서 1,2차 모두 합격하는게 목표이지만 이 영상을 보니 20대 전업 수험생들을 35살인 제가 따라가려면 1차는 직장인으로 가능하겠지만 2차는 크나큰 오만으로 느껴지네요.....지금 직장도 만족하며 다니고 있어 고민이 큽니다...역시 일단 1차 붙고 생각해봐야 답이 나올거란 걸 알면서도 불안한 마음에 글이라도 적어 봅니다. 혹시 상담을 통해 앞으로의 공부계획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관세사수험 상담은 FTA관세무역연구원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상담을 잡아버리면 학원을 통해 예약하는 수험생분들과의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관세사 상담은 부득이하게 학원을 통해서만 진행됨을 양해바랍니다.
상담가능여부 및 일자는 수시로 변동되기 때문에 학원에 유선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이미 공부해둔 내용이 충분하고 현업을 통해 익힌 지식도 상당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충분히 고민하신 후 결정이라면 분명 잘되실거라 믿습니다.
무꿈사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합격기운 팍팍 드립니다
40대입니다. 아무 것도 가진거 없습니다 소위 인생역전 계기가 되고싶은데 도전해도 될까요? 영상에서는 40~50대는 다 준비되고 라이센스만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는데
저는 야근근무 이제 안하고 살아보고 싶기에 해보고 싶습니다. 해본다고 되는건 아니지만요
선생님 관세사는 인생역전할 수 있는 그런 자격증이 아닙니다. 남보다 조금 더 잘살 수 있게 하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주는건데. 그것도 30대까지이지. 40대 이상부터는 이미 스스로의 인생에 확신이 있는 경우, 대부분의 경우 자격증만 취득하면 그 이후의 커리어를 스스로 완성할 수 있을 때 취득하는 것입니다.
전체 합격자 중 40대는 없거나 1-2명인데.. 솔직히 계획없이 무작정 시작한다고 합격하기도 어렵지만, 합격하고 나서도 잘되기 어렵습니다.
냉정히 생각해서 지금 법인의 대표이거나, 본부장, 채용에 직접 관여하는 팀장이 대부분 30대에서 40대초반에 모여있는데, 아무 준비가 안된, 라이센스만 있는 40대를 채용할지를 먼저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스스로 관세법인에서 나를 채용할 만한 메리트(물량이든, 영업능력이든)가 있는지, 아니면 합격 후 바로 개업할 수 있는지, 아니면 합격 후 나를 이끌어줄 아는 관세사가 있는지를 먼저 고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감히 도전하셔도 좋습니다.. 라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사실 "여기에 도전해도 될까요"를 질문할 수 있는건 20대와 30대 초반 수험생까지입니다.
40대부터는 누구에게 질문할 필요없이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원하는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무역학과 재학중에나 졸업후 관세사 준비하면 수업이랑 겹치는 과목과 내용이 많으니 다른 분들보다는 훨씬 수월하겠죠??
전공자는 과목이 친숙해서 접근성이 좋기는 하지만, 초반 몇개월 지나면 전공자나 비전공자가 크게 상관이 앖어집니다. 훨씬 수월하거나 그런건 딱히.... 결국 0부터 새로 배우고 암기하게 됩니다.
와 순 공부시간이 10시간 이상에 6일이면 엄청나네요;; 저도 10여년 전에 다른 시험 합격했지만 솔직히 저정도는 못했거든요ㅋ
안녕하세요. 관세사님
현재 하역업 회사에서 재직중인 사람입니다.
지금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 관련업무를 하다보니깐 관세사에 도전하고싶어서 이번달 부터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1차시험은 직장을 병행하면서 준비하고 1차를 합격하고 동년차에 2차를 한번 경험삼아서 보고 바로 퇴직후 2차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정보를 찾아보고 하면서 정말 힘든 시험인건 알지만 직장을 병행하면서 1차를 합격을 할수있을까요?
직장을 병행하면서 1차 준비하는 분들 꽤 많습니다. 가능여부만 놓고 보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합격률은 전업수험생보다는 많이 떨어집니다. 관세사가 2차에 비해 1차는 그나마 쉬운 편입니다.
@@무꿈사 조언 감사합니다.
관세사님 덕분에 공부자극이 더된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관세사님! 24년 1차를 3개월 정도 직장 병행하며 준비하던중 직장이 너무 바빠져 포기했던 수험생입니다. 지금은 수험생활에 전념하기위해 일은 그만두고 시작하려합니다. 2차를 병행하고싶은데 회계단과반만 먼저 시작하고 남은 과목은 1월에 있는 단기 합격반으로 1차를 준비하려합니다. 2차를 몇월부터 준비해야할까요? 학원의 4월 2차 종합이론과 6월 기본이론의 차이를 모르겠습니다ㅜ 2차 강의를 6월에 시작해도될까요?
동차를 생각하신다면 최대한 빠르게 2차를 시작하셔야 하고, 1차만 생각하신다면 우선 1차에 전념하고 2차를 어떻게 할지는 나중에 고민하셔도 됩니다. 학원의 2차 기본과정은 4월에 개강하며, 6월에는 개강하지 않습니다.
@@무꿈사 답변감사합니다🥲 26년 6월 2차시험인 2유예로 생각하고있습니다 6월부터 2차 준비를 시작하고 25년 1차는 1월~3월 단기합격반 강의로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전공여부 등 다소 정보가 부족하지만 1차를 1월부터 시작하는 것은 너무 늦습니다. 유예를 생각하신다면 우선 6월부터 1차를 먼저 시작하여 주는게 좋습니다. 1차를 하다가 여유가 생기면 11월쯤 무역실무나 관세법 같은 1차와 겹치는 2차를 수강하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동차가 아니라면 굳이 2차 과목까지 신경쓰지 말고 우선 초반은 1차에만 집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재환 관세사님,
관세사 1차 준비하려고 하는데,
무영영어 과목 무역실무 이론으로 대체 가능할까요?
무역영어의 "무역"은 대체가능한데 "영어" 때문에 하셔야 해요. 이론으로 배운 무역실무를 영문으로 보고 바로 해석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다만, 무역실무를 하면 무역영어가 아주아주 수월해지는 효과는 있습니다 :)
@@무꿈사 답변 감사합니다.
네, 관세사님의 수업이 귀에 잘 들어와서 다른강의는 안보이네요ㅠㅠ..
FTA..무역실무(1,2) 39강짜리 단과로 이론만 듣고 문풀 돌리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영문으로 한번 더 본다는 가정하에)
한번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할만 하면 하셔도 되는데, 누구한테는 그게 괜찮을 수 있는데, 누구한테는 안괜찮더라고요. 스스로 확신이 있으면 뭐 하나를 스킵해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무역영어도 제대로 강의를 듣는걸 추천드립니다.
우리 시험의 특성상 보수적으로, 그리고 부족한 것보다는 뭐든 과한게 좋습니다.
강의하시는 싸이트가 어디에요?
안녕하세요 정재환 관세사님. 내년 관세사 1차를 준비하려고 하는데, 새로운 기본이론 개강이 5월로 알고있습니다. 개강까지 시간이 조금 남았는데, 지금 시점에서 24년 강의를 들어도 괜찮을까요? 개정이 되거나 하는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1차는 개정에 민감하니 개강하면 그걸로 수강하시는게 좋습니다.
@@무꿈사 답변 감사합니다.
회계원리는 개강 전에 미리 들어두면 좋습니다. 1차 합불은 회계로 갈리는지라...
@@무꿈사 회계원리는 미리 들어놨습니다. 남은 시간 뭘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학원에 확인하니 2025년 pass club 결제하면 2024년 강의도 무료로 넣어준다고 하니 개정에서 자유로운 재무회계랑 무역영어 듣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평사 수험생인데 ㅋㅋㅋ 1차 관세사 회계 올해 기출 해설 찾다보니 영상 떠서 보게 됐네요.
좋은 에너지 넘치셔서 오히려 힘 받고 갑니다!!!
21세기 가장 핫한 전문직 감평사! 무꿈사가 합격 기원합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IT 랑 무역쪽에 관심 있어서 보게 되었는데요. 뭔가 천천히 관세법이랑 무역실무쪽보며 익숙해지다가 시험을 볼 때 즈음 휴직계내고 시험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무래도 HSCode 같은 경우 휘발성이 강하다보니... 감사합니다.
시험이라는게 아무래도 full time으로 바짝 달려야 합격률이 올라가는 것이 사실이지만, 직장인의 경우에는 그러기에는 리스크가 크니, 휴직계를 내는 최적의 타이밍을 잘 잡으셔야 합니다. 가능하면 적게 휴직하고 빠르게 합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작년 1차 준비하다가 고배를 마시고 올해 1차 다시 준비하면서 2유예합격이 아니면 포기하겠다는 마음으로 공부중입니다. 작년에 1차공부를 해두어서 인지 2차를 미리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어떤 방향을 가지고 임해야할까요? 현재 직장인 수험생이고 1차는 문풀반을 앞두고 있고 2차는 기본이론만 들어두어 전체적인 흐름만 파악한 상태입니다.
11월은 전업동차로 준비하던 수험생도 1차로 조금씩 전념하는 시기라. 직장인이라면 1차에 올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수험생이 한번 불합격한 경우 똑같은 과정을 다시 공부하는게 지겨워서 기본암기를 소홀히 하는 겅우가 많은데.. 오늘 당장 1차시험을 봐서 아주아주 고득점으로 합격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무조건 기본에 집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시기에 2차를 건드리면, 1차 공부시간은 부족해지고, 그렇다고 2차부분이 제대로 정리되는 것도 아닙니다. 특히 직장인이라면...
크포에서 정재환 강사님 국제무역사 들었는데요 !! 수업이 저랑 너무 잘맞아서 그런데 혹시 관세사는 따로 수업을 안하시나요??
FTA 관세무역연구원 무역실무 입니다. 관세사수험생 중 정쌤 모르면 간첩 :)
정쌤 ㅋㅋㅋㅋ 저는 39기 관세사 입니다 ㅋㅋㅋ 저는 이걸 왜 보고 있을까요 ㅋㅋㅋ
이렇게 유튜브에서 만난 것도 인연인데, 온 김에 질문 하나만 하고 가세요.
지금은 수습 마치고 계속 사무실에서 근무중인데 1년이 지나면 이직을 해볼까 합니다(앞으로 한 4달 정도 남았습니다)
이직하게 된다면 1년차 관세사한테 어느 정도 능력치를 요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일단 저희 사무실은 통관만 찍는 곳이라 주구장창 통관만 하고 있습니다
1년차 이직은, 가끔 특출난 친구들이 있기는 한데, 대부분 그냥 신입으로 들어가는거와 동일합니다.
크게 기대치 없습니다.
막연하게 이직해야지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지금 법인에서 도저히 업무적으로 성장가능성이 없거나, 또는 합리적 대우를 해주지 않는 경우가 아니라면,
5년 후, 10년 후 자신의 가치를 가장 올릴 수 있는 쪽으로 선택하여 주세요.
어느쪽 선택을 하든 후회없는 선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관세사님 사실 저 관세사님 수강생이였습니다ㅋㅋ 많이 받아보신 질문일텐데도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 생각해보고 이직 결정하겠습니다 일교차가 심해지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건승하시길... 감사합니다!!!!!!
동영상 단과 강의는 없나요? 이분꺼... 패키지 말고요. 시간이없어서 단과로 하려고요
FTA관세무역연구원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관세사를 꿈꾸는 대학교 3학년 학부생입니다. 군대는 학군장교로 갔다올 예정이라 군 전역 이후 관세사 준비하려고 하는데 학부생으로서 미리 준비해야할 것이 있을까요?? 과는 영어영문 및 경영 복전 하고 있습니다.
관세사는 무역학부를 위해 남겨두시고, 영어실력을 살리거나 장교업무에 집중이나 하세요
어차피 시험 본격적으로 준비시작하는 날부터 시작인거라 딱히 시험을 위해서는 따로 할거 없습니다. 즐기세요. 공부시작하면 몇년 놀 시간이 없을테니. 회계학 정도는 미리 챙겨두시면 1차 시험 때 도움 될거에요. 영어도 미리미리 해두시면 무역영어 때도 좋고 합격하고도 좋고 :)
@@Dvoraklee1님이 뭔데 남의 진로에 대해 왈가왈부 하세요
정재환 관세사님 안녕하세요?
제가 올해에 운좋게 회계사 2차에 동차로 합격하고 지금 졸업까지 2년 조금 안되는 시간이 남았습니다.
앞으로 무역 전문가가 되고 싶은 생각이 있어, 관세사에 관심이 좀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제가 지금 관세사 시험에 진입하는 것과, 그보다 다른 무역 자격증 여러개를 취득하는 것 사이에서 너무 고민됩니다... 조언 한번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계학이랑 부가세만 회계사 2차 수준까지 공부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시험의 난이도를 말씀하시는거라면 전혀 다른 시험이기 때문에 사실 처음부터 공부 다시 하셔야하고(회계사와 달리 관세사는 1차와 2차의 갭도 좀 크고, 연계성도 적습니다),
업무의 연계성을 말씀하시는거라면, 회계사업무가 하고 싶으면 회계사, 관세사업무가 하고 싶으면 관세사이고, 회계사와 관세사 사이의 업무접점도 많지 않아서 시너지가 크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더 하고 싶으신거라면 대학원을 추천드리고, 전문가가 되고 싶으신 거라먼 로스쿨진학을 추천드리고, 업무에 최소한의 도움이 될 정도의 지식을 원하시면 자격증을 추천드립니다.
무역회사 기장하는 세무사님들이 무역영어 2급정도는 취득합니다. 전문자격사는 대학원을 많이 선호합니다.
무엇을 하든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느 것이 가장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지는 지금 결정하기보다는 업무를 시작하고 나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생각하는 미래의 모습과 실제 업무를 시작하고 나서의 모습은 매우 많이 다르고, 지금 세운 계획은 많이 수정됩니다. 업무를 시작하기 전의 나의 환경과 시작 후의 환경이 많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건 사견인데, "수준이 낮은" 자격증이라는 표현은 사람에 따라서는 다소 민감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취득하기 쉬운 자격증이 있고, 어려운 자격증이 있을 뿐이고, 어떤 직장인에게는 무역영어 2급을 취득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이고, 전공자 역시 무역영어 1급 여러번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그럴 의도는 전혀 없으시겠지만 해당 표현은 수정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무꿈사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표현이 서툴렀습니다. 죄송합니다!
90명 밖에 안뽑는 관세사 하느니 다른 전문직하는게 답이다
관세사 인강 추천 부탁드립니다. ~!
관세무역연구원! 1등학원입니다.
우와 하루 순공부시간 8시간... 대단하네요...
저는 2차 3개월 전부터 최소 12시간, 최대 14시간까지 찍어봤습니다.
사람이 하니까 되더라고요... 지금 하라고하면 체력도 안되고 해서 못하겠지만..
신차 중국으로 수출방법 있나요?
안녕하세요.
신차수출통관은 보통 제조사에서 직접하는 관계로,
저희가 별도로 업무를 하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중고차는 중국으로 수출가능한가요?
중고차 수출은 모든 관세사에서 하는 업무입니다.
통관관련 업무요청은 관세사에게 직접 부탁드립니다
유튜브에서는 관련 서류를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된다 안된다를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