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분 이야기가 정말 안타깝다.. 모두가 알겠지만 한 명이라도 구한 게 기적이고 일단 본인도 목숨이 위태로웠기에 교사분도 무사하시길 다행일 따름 한 손으로 본인을 단단히 지탱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한 손으로 한 아이를 구할 수 있었던 거지 양 손으로 두 명을 구하려고 했다간 아이 둘은 물론 본인도 살기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나온 당시 희생당한 오카와 초등학교 얘기를 찾아봤는데 쓰나미가 오는 시점에서 50분정도 충분히 도망갈수 있는 시간이 있었고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높은 산으로 올라가자는 의견을 냈는데 산이 위험할수 있다는 생각에 그 의견을 묵살하고 거기에 번복된 재난방송도 한몫해서 선생님들이 우와좌왕하며 대피논의만 45분가량하는 상황에서 저런 끔직한 일이 벌어졌더라구요 결국엔 산으로 대피한 아이들만 살아남았구요 저 결과를 밝혀지기까지 교육청과 학교측의 은폐 작업과 허위 진술, 거짓이 개입되는바람에 희생자가족들이 살아남은 아이, 목격자증언, 교육청자료를 토대로 시와현을 상대로 힘겨운 싸움을 하시고 몇년뒤에 유가족들의 승리로 배상금을 받아낸 사건이더라구요 전 왜 학부모들이 학교측을 원망했는지 솔직히 이해는 되네요
첫번째, 두번째도 생방 시청했었는데... 들으면서 저도 안타깝고 눈물이 나더라고요..인명제천 이라고 뽀미님과 아드님은 정말 기적적으로 살아 남으셔서 다행입니다... 분명 이렇게 살아계신 것은 하늘의 어떠한 큰 뜻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돌아가신 분들은 부디 떠돌지 마시고 좋은곳으로 맘편히 가시기 바라고.. 살아있는 우리들은 그분들이 원했던 삶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으면 해요. 힘드셨을텐데 이야기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람들의 힘으로 막아낼 수 없는 재난 사고들을 겪으면 정말 허망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뽀미님의 첫 번째 사연을 듣고 두 번째 사연까지 들으니까, 쓰나미가 얼마나 무서운지 더 현실적으로 무섭다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생생한 체험으로 말씀하시는 이야기라서 그런지 머릿속에 상황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분위기인데, 얼마나 공포스럽고 소름이 끼치셨을까요? 천재지변이 일어나면 신체적 고통과 정신적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해, 무조건 심리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이 생기지 않아요. 이런 일들은 정말 흔하게 겪을 수 없는 일들이니 과학적인 근거를 들지 않아도 확실히 무엇인가, 평범한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어딘가에서 적용했다는 의구심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뽀미님과 가족분들은 생과 사가 오가는 고생을 하셨으니, 앞으로는 꼭 행복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생기시길 바랄게요.
돌비님~ 뽀미님 사연 2탄 정말 기다렸는데 아침 일찍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닷!! 뽀미님 사연 2번 다 실시간 청취했는데 이야기들이 감히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충격적이고 안타까웠습니다 힘들게 겪으신 일들을 다시 이야기해주시기 힘드셨을텐데 잘 들었어요 감사드려요 뽀미님😢 말씀하실때 전달력이 매우 좋으셔서 당시 겪으셨던 상황들이 생생하게 느껴졌고 자연재해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간접적으로 알게되었구요 트라우마가 크셨을텐데 잘 이겨내신것같아 다행이라는 마음입니다! 마음씨 착한 아드님과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이 많으시길 바래요!
일본에 살고있는 조카말이 바닷가에 살고있는 집이나 차들은 몽땅 쓸어갔다더니 ㅜㅜ 재난의 피해는 심각하네요 조카의 시부모가 일본은 지진이 잦아 얕은 지대는 피하고 높은 지대가 안전하다며 산기슭에 터를 잡고 지었다더니 이야기를 듣고 이해를 하게 됩니다 그 조카네 집을 가려면 해변에서 한참 올라가는게 많이 불편 하다 생각 했는데 시부모의 깊은 배려가 조카네를 구했습니다 👣👀👻😱💀🎭🎨😘🪁❣🧧🚦💈
아마 그 위령제를 지내는 이유가 쓰나미 피해를 입어서 죽은 사람들이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좋지 않게 하기때문에 위령제를 지내시는거 같네요 우리나라도 그런 이야기들이 좀 많죠 시골 마을에 보면 위령비들이 있는 곳들은 그런 이야기들이 많은 곳들이있고 특히나 위령제를 지내는 마을은 특히나 흉흉한 소문들이 많고 또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많은 사람들이 혼령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거나 좀 그런쪽이 이야기가 많은 곳들이있었죠 ... 아마 그런 이야기들이 많죠 제가 알기로는 ....
일본에서 30년을 살고있는데 처음들었어요. 하기는. 마음먹지않는이상. 안가지더러구요. 그런데 지금은 무서워서 못가겠네요. 언제인가는 하는 마음은 있었는데. 쓰나미에. 떠나신분들. 어린아이들 너무 가엾어서. 엄청. 마음이 아팠던 기억중에 하나얐는데. 다들 좋은곳에가서. 잘 지냈으면좋겠는데. 얼마나 한이 많을까. 가엾어라
뽀미님의 첫번째 이야기를 듣고.. 동일본 대지진 직후 시체 안치소의 현장르포를 기반으로 제작 된 '유해: 내일을 향한 10일간(遺体 明日への十日間)' 이라는 일본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정말로 참혹하다...라는 말로 밖에 표현이 안되더군요... 두번째 이야기 까지 잘 들었습니다
뽀미님의 2편을 내내 궁금했는데 ~ 오늘아침에 듣고 , 아프면서도 자연의 재해는 어쩔수 없다는ㅠ 생각이 들었어요 힘내세요 가끔씩 떨리는 뽀미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저또한 떨고있답니다 얼마나 힘들고 긴박한 사항일까....에휴 !!!! 홧팅입니다 돌비님도 더운날씨에^^~ 건강하게 차가운 음식 너무 많이 먹지마시고 행복데이 ~~♡
정말 우리는 천국에서 살고있다는 감사함이 느껴지네요. 뽀미님의 애기 들어보니 가슴도 아프고 학생을 살린 선생님의 사연이 너무 안타깝네요.나름 서로 돕겠다고 봉사도하고 견학도 하고 기부도하고 그런데 지금의 일본과 우리 대한민국 의 감정 싸움은 계속되고 있어서 참 서글퍼 지네요.뽀미님의 애기듣고 많은걸 생각합니다,항상 건강 하십시요.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일본에 살고 있는데요 3.11지진 일어나기 전엔 지진이 와도 그렇게 무서워하진 않았는데 그 날 지진을 겪은 후로는 작은 지진이 와도 심장이 덜컹거리네요.. 간혹가다 3.11 츠나미 영상이 흘러나오면 식은 땀이 흐르고 심장이 쿵쾅쿵쾅 뛰어요.. 3.11 동일본대지진같은 지진이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뭔가 말로 하다보니 정리가 안되어 이 이야기 저 이야기 왔다갔다 하는 부분이 있는데 .. 화자분이 너무나 차분이 나긋나긋하게 말하시는 분이라 굉장히 듣기는 편하네요 ㅎㅎㅎ 이 이야기는 무섭다기 보다 좀 신비한 이야기 서프라이즈 듣는 느낌이라 고것도 좋으네요~~ 제일 무서운건 BGM~
아니... 그 선생님이 아니었으면 그 학생한명조차도 못구했을텐데... 물론 자식잃은 부모심정은 말로 못하죠. 저도 자식 키우는 부모입장에서는 이해는 하나 저 선생님 탓을 하면 안되죠. 저 선생님까지 죽어야 한다는건가. 사람마음이라는게 참 잔인하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Live] : ONE 169 วันนี้!! "อนาโตลี vs อูมาร์"](http://i.ytimg.com/vi/IK3YZVWuFJg/mqdefault.jpg)
이 이야기는 쓰나미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첫번째 이야기 부터 듣고 들어주세요! 아래 클릭!
th-cam.com/video/mcf_zXvs5FE/w-d-xo.html
돌비님 아침부터 올리시느라 항상 수고가많으세요 ^^
오늘도 역시👍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진짜 돌비님 방송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화면 배경사진? 그 화면을 계속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는 이유가 뭔가요? 좀 어지러워서요ㅜ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ㅜㅜ
@@park5269 ㅛㅅ
잘듣겠 습니다~
교사분 이야기가 정말 안타깝다.. 모두가 알겠지만 한 명이라도 구한 게 기적이고 일단 본인도 목숨이 위태로웠기에 교사분도 무사하시길 다행일 따름 한 손으로 본인을 단단히 지탱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한 손으로 한 아이를 구할 수 있었던 거지 양 손으로 두 명을 구하려고 했다간 아이 둘은 물론 본인도 살기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산사람은 부디 죄책감 가지지 않기를. 심지어 인명을 구하셨으면서도 ㅠㅠ
안타깝지만 산으로 대피하지말고 다리로대피하자고 결정한것은 교사들이었으니 비난은 피할 수 없죠 그나마 살아남은 학생들도 산으로 도망친 아이들이었어요
선생이기전에 인간, 인간의 본능인데..
남탓하는 사람들의 말은 지나쳣으면
영상에나온 당시 희생당한 오카와 초등학교 얘기를 찾아봤는데 쓰나미가 오는 시점에서 50분정도 충분히 도망갈수 있는 시간이 있었고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높은 산으로 올라가자는 의견을 냈는데 산이 위험할수 있다는 생각에 그 의견을 묵살하고 거기에 번복된 재난방송도 한몫해서 선생님들이 우와좌왕하며 대피논의만 45분가량하는 상황에서 저런 끔직한 일이 벌어졌더라구요 결국엔 산으로 대피한 아이들만 살아남았구요 저 결과를 밝혀지기까지 교육청과 학교측의 은폐 작업과 허위 진술, 거짓이 개입되는바람에 희생자가족들이 살아남은 아이, 목격자증언, 교육청자료를 토대로 시와현을 상대로 힘겨운 싸움을 하시고 몇년뒤에 유가족들의 승리로 배상금을 받아낸 사건이더라구요 전 왜 학부모들이 학교측을 원망했는지 솔직히 이해는 되네요
일본은 메뉴얼 사회라 메뉴얼에 없는 이번 쓰나미같은 사태가 발생하면 바보들이 되어 사고가 굳어서 한국인들처럼 임기응변의 대응이 안된답니다..
아이들 시신이 거의 참혹한 상태로 발견이 되서 ㅜㅜ 부모님들이 더 절망하셨대요 ㅜㅜ
오카와학교,대구지하철,세월호참사 보면 안내방송이나 대피안만 믿을수없는 것 같아요. 본능이 시키는 대로 행동해야합니다.
@@yune5597 전부 물에 잠겼다고 뉴스봤어요. 온전한 시신도 거의 없었다더라구요 ㅜㅜ
@@yune5597 그 당시 쓰나미 최대높이가 40m였다고 합니다.
처음에 학생 한명 겨우 살리신 선생님 너무 안타까워요.. 그상황에서 학생을 한명이라도 구해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버티시고 구하신건데 그 선생님을 안좋게 보는 사람이 있다는게 화가나네요 죄책감도 많이 있으셨던거 같은데...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역대급 경험담 공포실화네요…ㄷㄷㄷ 뽀미님 목소리도 성우가 들려주는거 같아서 귀에 쏙쏙 잘들어오고 정말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10분 넘어가면 넘기면서 듣는데
뽀미님 얘기는 정말 1분도 컷 안하고 다들었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 기다리겠습니다 뽀미님…
아이들이 영이 맑다보니 보이나봐요~ 자연재해로 희생된 어린영가들 생각하니 마음이 저립니다ㅠㅠ
경주와 포항지진 피해자 분들이 아직도 집에 못들어가고 난민처럼 사는 이유가 불안하기도 하고 또 부담이 커서 입니다..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뽀미님 건강하시구요!!!
뽀미님 얘기듣고 쓰나미영상보고 정말 큰층격을 받았네요~ 정말 이게 가능할정도인가 자연재해가 이렇게 무섭고 잔인하단걸 느꼈네요~ 그때 돌아가신분들께 명복을 빌고 그가족분들께 위로을 빕니다
첫번째, 두번째도 생방 시청했었는데... 들으면서 저도 안타깝고 눈물이 나더라고요..인명제천 이라고 뽀미님과 아드님은 정말 기적적으로 살아 남으셔서 다행입니다... 분명 이렇게 살아계신 것은 하늘의 어떠한 큰 뜻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돌아가신 분들은 부디 떠돌지 마시고 좋은곳으로 맘편히 가시기 바라고.. 살아있는 우리들은 그분들이 원했던 삶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으면 해요. 힘드셨을텐데 이야기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뽀미님. 말씀 들으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파 얼마나
공포와 고통이 ... 그 많은 사람들 원한을 .... 정신적인 충격은 ..//
생방으로 들었던 기억이 생생하게..
자연의 힘..
현재 과학기술로는 예측할 수 있는 쓰나미 높이가 10미터까지인데(그래서 그 이상으로 오는 쓰나미는 10+라고 표현한다고 합니다)저때 관측된 쓰나미 높이가 가장 높은데는 거의 40미터였다고 하죠.....
심해 핵폭발. 일본쪽 책.
@@김모씨-c6w
🙏
@hyejon2212 세상엔 개겨도되는 나라와 그러면 안돼는 나라가있음. 개겨도되는 나라는 중궤. 개기면 안돼는 나라는 알아서 생각해 봅니다.
@@김모씨-c6w 관련영상있나요?
헐…..
트라우마를 겪었을텐데 차분히 경험했던 일들을 자세히 들려주시는 뽀미님!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슬프고
또 레전드 입니다
자신의 생이 끝난걸
모르는 영가들이
정말 많나봐요 ㅠ
무섭다기보다는 너무 가슴아프네요 자신들의 삶이 끝난것도 모르고 이생에서 살아있는줄알고 헤메고 있다는게 슬픈일이네요
천도제를 지내야할것같아요
뽀미님 의 목소리는
밤 에 엄마가 읽어주는
동화책 처럼 느껴지네요.
잘 듣고 갑니다.
마자요 마음이 편해지는 목소리
갑자기 당한일이라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듣는내내 무서움보다 안타까운 마음에 미간이 움츠려드네요...
부디 모두 좋은곳으로 가셨으면 좋겠네요...
참 슬픈게 이렇게 많은 영혼이 아직도 못떠나고 있다니 슬프네요 ㅠㅠ
저 올라간 버스 다시 봐도 무섭고 슬픕니다ㅠ 사연속 쓰나미는 끝났지만 이로인한 상처는 아직도 아프고 슬프네요.... 자연재해는 역시 무서워요
🤷♂️9️⃣🤷♂️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공감해요
@@ttsp-627 즐토되세요 🎶🎵🍵🏊♀️🏊🏊♂️🍉🍉🍉😄😄😄
한 손을 아이를위해 사용한것 자체가
정말 숭고하고 멋진 행동인데..
그걸 안좋게 보는사람들이 있다니
맘아 안좋네요.
기다리던 이야기예요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안타깝네요 그냥
일본이 그런게 좀 심한거같음
타이타닉에서 생존해서 온 일본남자가 있었는데 일본 집돌아가서 사람취급못받고 심지어 본인 가족에게까지도 인간취급못받았다고..
한국이었음 집에서 잘왔다고 울고불고했을낀데,
방송대 채널 97 ..... 머리 허ㅡ여신 한국 할버지 교수님
한국 일본 습성 차이 설명을 봤는데.... 되ㅡ게 다르더라구요??!
"그래 한번 생각해보마ㅡ"
우리 한국 ㅡ 긍정적 의미 희망을 내포하는데.... 일본...희망이 없게 부정적인 의미로 여긴다고
그게 사람이에요
그 행동을 욕하는것이 아니라 당시 산으로 피하지않고 다리로 대피한 잘못된 결정때문에 욕을 먹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드디어 올라왔네요 두번째이야기 기다렸어요
너무너무 소름돋았고 안타까웠네요
많은분들이 뽀미니이야기 기다렸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세번째이야기도 조만간 기대할수있겠죠???
🤷♂️🔟🤷♂️ 🏃♂️🏃♂️🏃♂️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가슴 아픈 사연 입니다
쓰나미로 죄없는 사람들이 참 많이 돌아가셨지만 그 원한이 구천을 떠돌고 있구나 절실히 깨닳게 되네요 뽀미님의 구구절절한 현장의 이야기들이 가슴에 팍팍 와 닷습니다 오늘 사연 잘들었습니다 돌비님도 퐈이팅 입니다~^^
뽀미님 쓰나미 이야기는 무섭다기보다 들을때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ㅜㅜ 세상에.. ㅜㅠ
감사합니다 잘듣겠습니다~
어린아이들만 보인다면 더 마음 아프고 멘탈 흔들릴거같아요.
자연재해가 제일 무섭다는 걸 이렇게 여기서 듣네요.
뽀미님 다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속절없이 희생했을걸 생각하니 가슴 아프네요.
아이들 모두 따뜻하고 햇살가득한 좋은 곳으로 올라가기를ᆢ
사람들의 힘으로 막아낼 수 없는 재난 사고들을 겪으면 정말 허망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뽀미님의 첫 번째 사연을 듣고
두 번째 사연까지 들으니까, 쓰나미가 얼마나 무서운지 더 현실적으로 무섭다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생생한 체험으로
말씀하시는 이야기라서 그런지 머릿속에 상황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분위기인데, 얼마나 공포스럽고 소름이 끼치셨을까요?
천재지변이 일어나면 신체적 고통과 정신적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해, 무조건 심리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이 생기지 않아요.
이런 일들은 정말 흔하게 겪을 수 없는 일들이니 과학적인 근거를 들지 않아도 확실히 무엇인가, 평범한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이 어딘가에서 적용했다는 의구심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뽀미님과 가족분들은 생과 사가 오가는 고생을 하셨으니, 앞으로는
꼭 행복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생기시길 바랄게요.
돌비님~ 뽀미님 사연 2탄 정말 기다렸는데 아침 일찍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닷!! 뽀미님 사연 2번 다 실시간 청취했는데 이야기들이 감히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충격적이고 안타까웠습니다
힘들게 겪으신 일들을 다시 이야기해주시기 힘드셨을텐데 잘 들었어요 감사드려요 뽀미님😢 말씀하실때 전달력이 매우 좋으셔서 당시 겪으셨던 상황들이 생생하게 느껴졌고 자연재해가 얼마나 무서운가를 간접적으로 알게되었구요
트라우마가 크셨을텐데 잘 이겨내신것같아 다행이라는 마음입니다! 마음씨 착한 아드님과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이 많으시길 바래요!
헐... 세번째 이야기 진짜 꼭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기자려지네요 진짜
쓰나미에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너무 생생하게 잘얘기해 주셔서 계속 듣고 싶네요 자주 참여해주세요 돌비는 무섭지만 항상 교훈이 있어요
일본에 살고있는 조카말이 바닷가에 살고있는 집이나 차들은 몽땅 쓸어갔다더니 ㅜㅜ 재난의 피해는
심각하네요 조카의 시부모가 일본은
지진이 잦아 얕은 지대는 피하고 높은
지대가 안전하다며 산기슭에 터를 잡고 지었다더니 이야기를 듣고 이해를 하게 됩니다 그 조카네 집을 가려면 해변에서 한참 올라가는게
많이 불편 하다 생각 했는데 시부모의
깊은 배려가 조카네를 구했습니다
👣👀👻😱💀🎭🎨😘🪁❣🧧🚦💈
한국에서 일본으로 쓰나미로 인한 피해 자원봉사를 많이 갔고 1000억원도 기부 했는데 일본 정부에서 쓰나미 자원봉사한 나라 목록에서 한국을 고의적으로 뺐죠
아직도 일본인들은 한국이 쓰나미 피해에 대한 지원을 하지 않았다고 믿고 있어요
지금의 일본정부와 그 아류들
정이 안가죠~
국민들은 한국이 도와주신거 알고있읍니다 자민당 정치가들은 인간취급안해도 되요
정말 도와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동일본대지진때는 자민당정권이 아닌데
@@user-wk7wl7pi1m 제 뜻은 지금의자민당 개쓰레기 정치가들의 이야기입니다 오해하지마시길
@@せなみユキ 일본 분이신가요?
한국어를 잘 쓰셔서요..
군시절 비 피해입은 지역 대민지원 나갔을때 물빠진 축사 천장에 익사한 소가 걸려서 부패가 진행되던 끔찍한 장면이 생각나네 비가많이와도 그런데 쓰나미 이후에는 ㄷㄷ
쓰나미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수많은 영가들이 떠나지 못하고 잇으니 안타깝네요ㅠ
돌비님 뽀미님 잘들엇어요
아마 그 위령제를 지내는 이유가 쓰나미 피해를 입어서 죽은 사람들이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좋지 않게 하기때문에 위령제를 지내시는거 같네요
우리나라도 그런 이야기들이 좀 많죠 시골 마을에 보면 위령비들이 있는 곳들은 그런 이야기들이 많은 곳들이있고 특히나 위령제를 지내는 마을은 특히나 흉흉한 소문들이 많고 또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많은 사람들이 혼령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거나 좀 그런쪽이 이야기가 많은 곳들이있었죠 ... 아마 그런 이야기들이 많죠 제가 알기로는 ....
정말 ~쓰나미 희생자들 안쓰럽고 슬프네요 ㅠㅠ 뭐라구 표현을 못할정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본에서 30년을 살고있는데 처음들었어요. 하기는. 마음먹지않는이상. 안가지더러구요. 그런데 지금은 무서워서 못가겠네요. 언제인가는 하는 마음은 있었는데. 쓰나미에. 떠나신분들. 어린아이들 너무 가엾어서. 엄청. 마음이 아팠던 기억중에 하나얐는데. 다들 좋은곳에가서. 잘 지냈으면좋겠는데. 얼마나 한이 많을까. 가엾어라
슬프고 무섭네요...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영상으로만 봐도 어마어마했던 재해였는데 실제로 경험한 분들은 얼마나 트라우마가 심할지...
뽀미님의 첫번째 이야기를 듣고..
동일본 대지진 직후 시체 안치소의 현장르포를 기반으로 제작 된 '유해: 내일을 향한 10일간(遺体 明日への十日間)' 이라는 일본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정말로 참혹하다...라는 말로 밖에 표현이 안되더군요... 두번째 이야기 까지 잘 들었습니다
학생한명 살린 초등학교 교사를 나쁘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다는말에 더 소름돋았아요...ㅜㅜ
미친거 아님??
먼저 떠난 애들 부모들 아니였을까요..? 잡아줄수있었으면 우리애좀 잡아주지 같은 이기적이지만 슬픈?
부모는 이기적입니다. 아무리 자식한테 잘해줘도 자식한테 조금이라도 다치거나 피해를 끼치면 순간적으로 돌변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저런 악질적인쓰레기들이있어서 저는 놀랍진않지만 뱉은말과행동만큼 인과응보로 살게되니..말과행동은 꼭 조심해야됩니다.
예전에 JAL123 500여명이나 사망했을때 사람들이 사망한 기장의 가족에게 맨날 쌍욕하다 블박녹음 공개되자 버로우탔대죠
뽀미님 이야기 너무 잘들었습니다!
일본이 원귀가 많은 이유가 있네요
첫 번째 이야기 진짜 너무 마음 아프고 쓰나미가 진짜 엄청난 거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뽀미님의 2편을 내내 궁금했는데 ~
오늘아침에 듣고 , 아프면서도
자연의 재해는 어쩔수 없다는ㅠ
생각이 들었어요
힘내세요 가끔씩 떨리는 뽀미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저또한 떨고있답니다 얼마나 힘들고 긴박한 사항일까....에휴 !!!! 홧팅입니다
돌비님도 더운날씨에^^~ 건강하게
차가운 음식 너무 많이 먹지마시고
행복데이 ~~♡
정말 우리는 천국에서 살고있다는 감사함이 느껴지네요. 뽀미님의 애기 들어보니 가슴도 아프고 학생을 살린 선생님의 사연이 너무 안타깝네요.나름 서로 돕겠다고 봉사도하고 견학도 하고 기부도하고 그런데 지금의 일본과 우리 대한민국 의 감정 싸움은 계속되고 있어서 참 서글퍼 지네요.뽀미님의 애기듣고 많은걸 생각합니다,항상 건강 하십시요.감사합니다.
뽀미님 댁내 세세생생 풍요롭고 만복이깃드시길요 모든영혼들이 평안하시길...
정말 살아남아주셔사 감사합니다 ㅠㅠ 돌아가신 분들도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ㅠㅠ
억양,강약 조절,이건 전문 성우보다 더 뛰어난 이야기
대단합니다
👍👍👍
아마 현지 가이드님이라서 그런거 같다고 생각됩니다
현지 가이드 하셔서인지 언어구사의 짬밥이 다르심,,,거기에 2개국어능력자 ㅋㅋ
@@HSK1985 ㅎㅎ 너는 한국말도 뼈엉신처럼 하니까 0개국어네 ㅋㅋㅋ
말씀도 막힘이 없이 너무 잘하시네요
말로하기 힘든 경험담을 들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밤근무 마치고 퇴근길
폭염마저 물리치는
돌비 공포 라디오 최고입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참... 마음이 아프면서도 기묘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이편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아직도 생생해요 가슴아픈 사연이었죠
다시 들어도 소름돋는 내용 입니다
다음내용 기대 하겠습니다 뽀미님
돌비님 방송 렛츠 기릿
너무 기다리고있었어요.
말씀을 정말 차분하게 잘 하시네요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특히 어린아이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다음생엔 아프지말고 행복하시길 조심히 바라요...
선생님한테 뭐라한 인간들 지들은 몇명을 구했니..
돌비님은 젊은 분이 너무 부지런하시네요!^^
열심히 하시고, 잘 하시기도 하고...
덕분에 무더운 여름을 잊을 만큼 재미있게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지난 영상 정주행 중!!ㅎㅎ
예전에 어떤 일본분이 일본은 바다로 둘러싸인 섬나라라 영들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떠돈다고 하던데.... 다시 한번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영국 일본 인도네시아 같은 섬나라들에 유독 괴담이 많은듯요. 영국도 귀신 스팟지역이 많기로 유명하던데
소금기 원인이에요.....
제주도도 귀신이 많겠네요
제주도도 귀신 많아요...
2번째 이야기 완전 기다렸음 쓰나미 일본에 와서 일본인선조들이 잘못해서 벌받는거라 생각한건데 우리나라 교포 생각을 못했네요~ ㅜ 쓰나미땜에 힘들어했을 사람들에게 정말 죄송한 맘이 드는 이야기 잘 듣겠습니다.
저도 지금 일본에 살고 있는데요
3.11지진 일어나기 전엔 지진이 와도 그렇게 무서워하진 않았는데 그 날 지진을 겪은 후로는 작은 지진이 와도 심장이 덜컹거리네요.. 간혹가다 3.11 츠나미 영상이 흘러나오면 식은 땀이 흐르고 심장이 쿵쾅쿵쾅 뛰어요..
3.11 동일본대지진같은 지진이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자연앞에서 작은 존재네요. 슬픈이야기였어요 ㅠㅠ. 아이들 영혼 여전히 학교에 모여있는게 너무 안쓰럽네요. 어째.
애기 하나만 있어도 이렇게 가슴이 절절한데
아이 셋을 잃은 부모는 하루하루가 어떨지 상상도 못하겠네요..
너무 말씀을 차분하구 조리있게 말씀해주셔서 상황이 떠오르듯 너무나 이해가되요 너무나 감사이들었습니다👍👍👍
🥀🙅♂️💗🧊☕✌🤗✌☕🧊💗🙆♂️🥀
@@ttsp-627 🏊♀️🏊🏊♂️😆😆😆🌹🌹🌹
일본은 원래도 사람같은 귀신들이 많아서 일상생활에서도 거의 같이 지낸다는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예를들어 머리감고 있는데ᆢ와서 엉덩이를 툭치고 도망간다거나 그러면ᆢ장난치지말라고 말을또 던지다더라구요
어쨌든 쓰나미로인해 많은 생명들을 앗아간 상황이였던만큼 듣는내내 안타깝기도 슬프기도 한 사건이였는듯...
뽀미님의 성우같으신 목소리와 차분하신 말투때문인지 실감나게 얘기하나하나 집중해서 넘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부지불식간에 생을 마감하신 분들 제발 평안해지시길 바랍니다…
뽀미님 말씀을 조리있게 정말 잘 하셔요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잘 듣고 좋아요 꾸욱 누르고가요 👍😭
뽀미님 돌비님 굿모닝입니다! 일하면서 들으려고 찾아왔서요! 저번에 들었을때 정말 맘아팠던 이야기 마음쓰이던이야기입니다. 피해입으셨던 분들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볼께요 ㅠ
와 소름돋는 이야기네요 잘들었어요
뽀미님 잘들었습니다 이야기를 정말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담에도 또💕
저도 일본오사카에
살고있는 여성인데요
뽀미님 애기를듣고 테레비나 영화속에서
나오는 물로덮쳐 떠내려 가는줄 알았는데
쓰나미 있던난 테레비가 물떠내려가는 장면으로 바뀌면서
자막이 나와서 알았네요
뽀미님은 산증인으로
다시 태어나신것 같은
느낌일거라 믿어요
아드님하고 온가족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이야기 잼나게들었읍니다
오카와 초등학교 말하는거같은데 일본판 세월호라불림 전교생 104명중 74명 학생사망 10명 교사 사망.. 황당한건 쓰나미 경보울렸는데 50분간 운동장에서 대기함. 유족들 일본정부에소송 국가과실인정 배상함. 바로뒤에 산이있는데도 불구하고 나무쓰러질까바 200미터 떨어진 피난소로 이동중 벌어진 인재사고...
@@흉흉-p9q 초1.2학년들생한테는 가파를수도있어여
@@흉흉-p9q 사건의 원인은 쓰나미가 몰려온다는 사실을 모르고 운동장에 집합시켜놓고 시간허비 해서 대량인명 사망사건이 되서 국가책임이된거에여 운동장에서만 50분동안 대기시켜가지고....
오... 라이브때도 몰입해서 들었지만 깔끔하게 편집된 버전도 좋네요😊 오늘도 잘 들을게요~~
ㄷ
슬프면서 무섭네요. 근데 슬픈마음이 더크네요
첫번재 이야기 듣고 ㅜㅜ 안타까워서 눈물흘릴뻔 했어요ㅜ 두번째 이야기도 잘들을게요
와..
대형버스가 건물 옥상에 올라가 있네. ㅎㄷㄷ
쓰나미 진짜 장난 아니네. 무서워.. ㅠㅠ
저번 이야기도 너무 가슴아프게 들었는데 , 이번도 가슴아프네요 , 그선생님이 죽으셔야 영웅이 되셨겠죠 !
정말 사람들은 왜이리 비양심적인지 참 , 뽀미님 정말 잘듣고갑니다 , 잘 이겨네시길 바레요.
뽀미님
사연을 기다리고 기다렸어요
오늘도 정말잘들었습니다 제3탄 기다릴께요^^
뽀미님 이야기는 진짜로
충격적이기도하고 현실은 더 참혹하구나를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기회 였는데요.
다시 다른 이야기가 있다면 꼭 듣고 싶고 생각이 나서 자주 와서 다시 듣곤 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실것이라 생각해요,
잠들어서 못 들었는데 감사하게 잘 듣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행복하세요~ 뽀미님 감사합니다
오오 드디어 저번주에 방송하셔서 언제 뜨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것도 추후에 모아서 올려주세요^^
뽀미님 진짜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아니 돌비님 요즘 하루 구독자수가 천명 가까이느는거 같아요 와우~ 갈수록 종횡무진 … 더 유명해져서 나중에 예능티비에서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파이팅
뽀미님 말씀하시는건 계속 몇시간이라도 들을수있을것겉아요.
뭔가 말로 하다보니 정리가 안되어 이 이야기 저 이야기 왔다갔다 하는 부분이 있는데 .. 화자분이 너무나 차분이 나긋나긋하게 말하시는 분이라 굉장히 듣기는 편하네요 ㅎㅎㅎ 이 이야기는 무섭다기 보다 좀 신비한 이야기 서프라이즈 듣는 느낌이라 고것도 좋으네요~~ 제일 무서운건 BGM~
뽀미님 말을 참 조리있게 잘하시네요..시간가는 줄 모르고 듣고 갑니다
매년 봅니다 벌써 3년 째네요
이 맘때면 후쿠시마 이시노마키 사건이 떠오릅니다
부디 희생되신 모든 평안하시길😢
이번편 너무 기다렸슴...ㅜㅜㅠ
잘들을께요~감사합니다
🤷♂️6️⃣🤷♂️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아니... 그 선생님이 아니었으면 그 학생한명조차도 못구했을텐데... 물론 자식잃은 부모심정은 말로 못하죠. 저도 자식 키우는 부모입장에서는 이해는 하나 저 선생님 탓을 하면 안되죠. 저 선생님까지 죽어야 한다는건가. 사람마음이라는게 참 잔인하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감사히 잘듣게습니다 늘건강하세요
와.. 바닷속 안에 낯익은 집이라.. 연락 못하는 사연자분 심정이 이해가 되네요
적응을 하셨다는 게 대단해...
재해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어요.. 하늘에서는 평안하시기를
뽀미님 또 안나오시나요?? 시들무 다 재미있고 무섭지만 뽀미님 사연은 마음이 아프면서도 흥미롭네요.슬픈 사연에 재미있다고 표현하면 안되겠고 뽀미님 또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위령제를 지내는 무서운 이유가있다하시면서
갑자기 집을고쳐 이사가신얘기로 빠져서
얘기를 안해주셨어요ㅜㅜ 궁금하네요
말씀정말 잘하십니다.진심이전해지네요.
전편도 슬프고 무서웠는데 ㅠㅠ 근데 일본은 물가가비싸단얘긴 들어봤지만 버스비가 25000원이라는게 좀충격이네요....이먼편 다른내용들도 너무슬펐어요 ㅠㅠ
뽀미님~~일본쓰나미2탄도너무잘들었습니다~~정말로마음이아픕니다~한을떠나서갑작스런자연재해로돌아가신분들의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우리나라도지진청정국가는아니잖아요~이얘길들어면서몇년전지진이생각났어요ㆍ그때2층에살고있었는데우리애기들도어리고안방돌침대위에앉아있는데돌침대가꿀렁이는데ㆍ배타고파도가치는느낌이였어요~어린두아들을품에안고서심장조이는몇십분을경험했었는데ㆍ그때는아이를지켜야되니까눈물도안나오더라구요~세상에엄마들은강합니다~자연재해를당한사람으로서ㆍ그심정백번이해합니다~뽀미님~잘들었습니다
두번째 이야기 방송못들었는데 오늘 듣네요. 감사합니다~!!!
자연재해는 너무 크고 사람이 어떻게 할 수 가 없네요 10년이 지난 이야기지만 안쓰러운 마음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니 상상이 안간다.. 대체.. 쓰나미가 몇미터나 된거였던거야....ㅜㅜ 피신하던 사람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