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감사합니다. 저는 성악 좋아하는 일반인입니다. 누가 맞다 틀리다를 얘기하기보다 완전 초보 일반인 입장에서 제 얘기를 해봅니다. 1. 타고난 사람 vs프 평범한 사람 타고난 사람은 혼자 연습해도 자연스럽 게 늘더라고요. 저는 진짜 타고난 게 없어서 고등학교 때 부터 발성 영상은 다 찾아봤습니다. 복식호흡 한다고 열심히 했는데 가진 게 없으니 그 호흡 연습이 오히려 목에 가슴에 힘이 들어가서 아직도 고생 중입니다. 초보자에게 가장 좋은 것은 기본이기 때문에 알맞은 방법으로 연습하도록 지도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레슨 때 배우고 혼자 일주일 간 연습하다가도 더 이상하게 소리 나기도 하고 하더라고요. 2. 호흡 or 길 지금까지 두 분께 배웠는데 두 분 다 호흡 말씀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호흡이 짧습니다. 찬송가 두 마디도 힘들어요. 하지만 레슨 때 선생님께서 이렇게 저렇게 지도해 주시면서 소리를 내다보면 옳은 길로 소리가 가면 배에 저절도 힘이 들어가고 호흡도 길어지는 것을 느껴서 강내우 선생님 영상 보기전 부터 이미 길이 먼저다라고 느끼고 있던 부분입니다. 3. 레슨 쌤 일반인 주위에는 성악하는 사람, 심지어 실용 음악하는 사람도 보기 힘듭니다. 어느정도 규모있는 교회가 아니라면 성악가, 피아노 전공자도 보기 힘든 게 현실이라 지인을 통해서 소개 받기란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강내우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물고 세 가지 소리내는 그런 발성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이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강 선생님은 정말 초보자를 염두해 두고 말씀하시는 것 같고 로텐 선생님은 성악가를 염두해두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로텐 선생님 영상도 다 챙겨보면서 음악도 안 놓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QnA 보면서 빠싸지오 돌리는 소리 들어보고 이런 느낌이겠다 싶어 그렇게 연습도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두분 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로텐 님 말씀이 공감되네요 ㅎㅎ 결국 웨이트건 성악이건 정답이 없고 결국 혼자 자신만의 것을 찾아내고 알아내야 발전하는데 많은 분들이 너무 하나부터 열까지 정답만 선생님한테 배우려고 하니 결국 발전이 없고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성악 선생님만 20명가까이 되는데 말이 다 다르시고 가는 길이 다 다르고 저도 바리톤이라하는 쌤도 있고 테너라고 하는 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제가 그걸 정해서 제 방법을 찾아가야되는데 자꾸 누군가에게 의지만 하려고 하니 안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로텐님 말씀이 더 와닿습니다 ㅎㅎ 카우프만이 벨칸토는 절대 아니지만 지금 최고의 테너인거처럼 예술에는 정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카우프만 까는 성악가들은 그냥 다 배아파서 그러는거 같아요 ㅎㅎ
God bless you ~ ♡ God loves you ~ Thank you very much ! Bible ~ 네 몸과 같이 네 이웃을 사랑하라 ~ ♡ 본인자신도 사랑하시고 이웃도 사랑하세요 ~ ACUPUNCTURE , Herb 황기 ~ 당뇨, 식은땀. . . . 좋음
두분 이야기 너무 잘 들었습니다. ^^ 너무 유용하네요! ^^ 감사합니다. 아는 만큼 들리고 보인다고 말하는 것처럼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단순하고 쉽게 접근하느냐와 좀더 고차원(?)적인 접근이 있는 것 같아요. 그것을 말로 옮긴다는 것은 수월한 일은 아니지만 각자의 역량에 따라 쓰임 받는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 결국 노래는 자기만족에서 끝나느냐 자기 뿐만 아니라 듣는 사람들과도 함께 그 감동을 공유하느냐에 대한 질문같기도 합니다. ^^ 늘 고민하는 부분이지만....가장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것은 부르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 설득하는 것이 아닌가...합니다!!
이런 비유가 적당할지 모르겠지만 강내우 테너님은 골목식당 백종원 같아요. 백종원이 최고의 맛을 추구하는 요리사는 아니지만 백종원의 정형화된 레시피는 누구나 기본은 하게 만들어 주니까요. 개인적으로 선생이란 응당 백종원 같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천재는 아니니까요.
취미로 노래하다가 성악공부를 몇년간 레슨을 받으며 해왔습니다. 두분의 말씀이 발성적으로도 노래의 예술적인 부분에서도 다 결국 하나로 통일되는 말처럼 느껴졌습니다. 제게 성악레슨을 해주신 선생님 께서는 거북한느낌이 들어 소리를 내지 못하는 느낌이 들정도의 상태에서 압력을 통해 첫소리를 낼 수 있는 그 포인트를 찾는 것이 우선이고, 그 포인트에서 날수있는 소리는 이미 공간이 열려있는소리(파사지오를 굳이 신경쓰지않아도 되는, 비강과 구강이 동시에 이용되는 포인트) 라고 배웠고 그 이후에는 호흡압력을 조절하는 것 이외에 발성적으로 신경쓸 것이 없다고 배웟네요. E2~a4(좀 악쓰면 c5까지) 어느정도 음정에 대한 정복도 됐구요... 그 이후엔 예술적인 영역을 표현하는것에 충실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자신이 원하는 케릭터와 성격에 맞게 성종을 고르면 되지만 베이스의 성대크기, 테너의 성대크기가 달라 고 저 음역을 뚫는것에는 시간이 더 걸릴수있으며, 기술적으로 음역은 어느정도 정복할 수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장 편하게 나는(악보에서의 테시투라) 음정들이 분명 존재할 것이고 그게 진짜 성종일것이라고 배웠네요.
안녕 하셔요? 제가 잠잘 시간이 없어서 영상 보다가 잠이 들것 같아요 지금 새벽 1시57분 이에요... 안타갑네요~ 훌륭하신분들이 당얘기 나오면 가슴이 아파요 제가 당뇨25년차에요 지금은 당걱정않하고 살고 있어요 강내우 교수님께서 어느 영상에 입안에 소금을물면 침이돈다고 하셔서 걱정 않했었어요 가공 안한 천일염으로 당뇨 고칠수 있으셔요 천일염에 관심을 한번 갖어 보셔요 큰도움이 되실거에요 답은 아주가까운곳에 어렵지않게 찾으실수 있으셔요 제가 그이상 함부로 댓글을 달수 없지만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시면 답글 올려 주시면 좀더 자세한 말씀 드릴수 있읍니다 아니면 소금 영상들을 찿아보셔요 저는 아무것도 파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건강하게 살기 원하는 사람입니다 항상건강 하셔요😍
노래 성경적으로 '의인이 한다'고 기록되었어요 우선 자신이 경건하고 정신이 맑아야 되는 건 기본입니다 요즘 젊은이 들 야동에나 심취한다면 절대 좋은 소리 낸다는 건 꿈도 꾸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그게 성악이며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신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그런 바로된 마음 자세의 바탕 위에 발음이니 호흡이니 논 하는 게 지금 성악을 하고 싶은 학생들의 자세라고 봅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진심으로 노래를 사랑하심이 느껴 집니다~ 두분 말씀 다 공감이 되며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맞아요 맞아요~ 아마추어도 열정과 관심은 정말 많아요~~아마추어도 발성이 안되면 노래하면서 스트레스 받아요~ ㅎㅎㅎ 선생님 영상 듣고 비강의 발성! 드뎌 성공했어요.. 근데 이게 맞는지 혼자하니까 답답해요 직접 선생님 뵙고 배우고 싶어요~^^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강내우 교수님 통해
요즘 너무 가슴 뛰는 중입니다
이태리를 못갔고
안가고 이런 귀한
공부를 할 수있는 게
완전 흥분 그자체!!!
너무 쉽게
이해되도록
가르쳐줌에
다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강내우샘은 인품도 강의도 최고십니다
넘 재미있게 봤고 도음 됐습니다
앞으로도 친분 있는분들 뵙고좋은 이야기 듣고 싶네요
오늘또 보아도 넘넘 좋아요
취미로 해서 정말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히잘
듣고배웁니다
두 대가의 말씀이 다르다는 것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결국 본인이 많이 해보고 본인의 발성법을 찾아야겠지요
두 분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
저는 성악 좋아하는 일반인입니다. 누가 맞다 틀리다를 얘기하기보다 완전 초보 일반인 입장에서 제 얘기를 해봅니다.
1. 타고난 사람 vs프 평범한 사람
타고난 사람은 혼자 연습해도 자연스럽 게 늘더라고요. 저는 진짜 타고난 게 없어서 고등학교 때 부터 발성 영상은 다 찾아봤습니다. 복식호흡 한다고 열심히 했는데 가진 게 없으니 그 호흡 연습이 오히려 목에 가슴에 힘이 들어가서 아직도 고생 중입니다. 초보자에게 가장 좋은 것은 기본이기 때문에 알맞은 방법으로 연습하도록 지도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레슨 때 배우고 혼자 일주일 간 연습하다가도 더 이상하게 소리 나기도 하고 하더라고요.
2. 호흡 or 길
지금까지 두 분께 배웠는데 두 분 다 호흡 말씀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호흡이 짧습니다. 찬송가 두 마디도 힘들어요. 하지만 레슨 때 선생님께서 이렇게 저렇게 지도해 주시면서 소리를 내다보면 옳은 길로 소리가 가면 배에 저절도 힘이 들어가고 호흡도 길어지는 것을 느껴서 강내우 선생님 영상 보기전 부터 이미 길이 먼저다라고 느끼고 있던 부분입니다.
3. 레슨 쌤
일반인 주위에는 성악하는 사람, 심지어 실용 음악하는 사람도 보기 힘듭니다. 어느정도 규모있는 교회가 아니라면 성악가, 피아노 전공자도 보기 힘든 게 현실이라 지인을 통해서 소개 받기란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강내우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물고 세 가지 소리내는 그런 발성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이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강 선생님은 정말 초보자를 염두해 두고 말씀하시는 것 같고 로텐 선생님은 성악가를 염두해두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로텐 선생님 영상도 다 챙겨보면서 음악도 안 놓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QnA 보면서 빠싸지오 돌리는 소리 들어보고 이런 느낌이겠다 싶어 그렇게 연습도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두분 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멀고도 먼길이라 여러번 포기할 뻔 했어요~모든 이야기 공감됩니다
로텐 님 말씀이 공감되네요 ㅎㅎ 결국 웨이트건 성악이건 정답이 없고 결국 혼자 자신만의 것을 찾아내고 알아내야 발전하는데 많은 분들이 너무 하나부터 열까지 정답만 선생님한테 배우려고 하니 결국 발전이 없고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성악 선생님만 20명가까이 되는데 말이 다 다르시고 가는 길이 다 다르고 저도 바리톤이라하는 쌤도 있고 테너라고 하는 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제가 그걸 정해서 제 방법을 찾아가야되는데 자꾸 누군가에게 의지만 하려고 하니 안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로텐님 말씀이 더 와닿습니다 ㅎㅎ 카우프만이 벨칸토는 절대 아니지만 지금 최고의 테너인거처럼 예술에는 정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카우프만 까는 성악가들은 그냥 다 배아파서 그러는거 같아요 ㅎㅎ
제가본성악가들과 교수들은
거의 90프로가 자기가 답이라고 생각하고있더군요
몰론일반인에 비해 좋은소리를내지만
프로들 대가들소리를듣다보면 1프로만이 진짜 엄청난 소리를 내더군요. 그런사람이 대가인데
자기는아직대가가아닌데 대가와같은
발성을 한다고착각하는 성악가가 부지기수입니다 성악가들이나교수들이 프라이드가너무강해요 일평생 소리에 인생을바쳐서 자기소리가최고인줄 착각하게되나. 봐요
모짜르트형 VS 베토벤형
인생톡쇼를 잘봤습니다!
두분 정말 사랑스러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뉴욕 보컬(회사명) 코치들은 자신들의 발성 코칭에 대한 장단점 들을 서로 공유하고 논의해서 발전시킨다고 합니다. 4년전 영상이라 새록새록 하네요~
두분 강의를 따로 듣고 선생님마다 이야기가 다 다르구나 느끼던때였는데 두분이 토론 하신영상 이 있는걸 보고 깜놀 했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100분토론보다 더 재밌었고 안풀리던것들이 많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 모두...정말 행복한 시대를 살고 있네요.
이렇게 친절한 선생님들을 접할 수 있다니요!!!
God bless you ~ ♡ God loves you ~ Thank you very much ! Bible ~ 네 몸과 같이 네 이웃을 사랑하라 ~ ♡ 본인자신도 사랑하시고 이웃도 사랑하세요 ~ ACUPUNCTURE , Herb 황기 ~ 당뇨, 식은땀. . . . 좋음
솔직한 두분 보기좋네요 진솔한 충고들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얘기 너무 재밌어요~^^
시간 가는줄 모르게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로텐의 감성으로 버금의 발성을 하면 초보자인 저로서는 부담이 적어지네요 두분 가끔 유튜브에서 뵙지만 정말 많은 도움 되고 있읍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두분이 듀엣하는 모습도 보고싶네요 ㅎㅎ
호흡/공명/샘은 복불복ㅋㅋ
제 지인이 로텐님 강의
들어보라고 추천해 주셔서
잘 듣고 이렇게 멋진 분들과도
연이되어 영상으로나마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표는 하나인데, 길은 여러개라는 것이 여기 성악에서도 논의되는 거 같아 놀라는 중입니다.
이것도 공부를 정말 많이 해야한다는 것을 절절히 느끼고 갑니다.
참으로 인체가 신비롭다는 것도 아울러 느끼고 갑니다.
로텐 님의 느낌으로도
할 수 있고
더 편하게도 할 수 있는 길!
그런 것을 목표로
계속해서
공부하고 훈련해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생은 짧지만
가능성과 창조는
하나님안에서
상상도 못할만큼 크니까요!
언제나 좋은 동영상 고맙습니다
어찌 얘기하느냐는 다르지만 결국에는 같은 얘기 같네요! 너무 재밌어요!
로텐님 입담에 웃고 갑니더 ㅋㅋㅋ
강내우 선생님이 호스트로서, 로텐님을 초빙한 거라 그런지 주로 로텐님 의견을 물어보는 방식인 것 같네요^^ 호흡이 중요하고 사람마다 자기한테 맞는 소리가 있다는 로텐님 말씀이 제가 레슨 받았던 선생님 말씀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두분 유튜버 드뎌 만나셨네요..^^ 참 보기 좋아보입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같이 노래하시는 모습도 봤으면 좋겠네요. 좀 그런가?ㅎㅎㅎ
두분 이야기 너무 잘 들었습니다. ^^
너무 유용하네요! ^^ 감사합니다.
아는 만큼 들리고 보인다고 말하는 것처럼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단순하고 쉽게
접근하느냐와 좀더 고차원(?)적인 접근이 있는 것 같아요. 그것을 말로 옮긴다는 것은 수월한 일은 아니지만 각자의 역량에 따라 쓰임 받는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
결국 노래는 자기만족에서 끝나느냐
자기 뿐만 아니라 듣는 사람들과도
함께 그 감동을 공유하느냐에 대한 질문같기도 합니다. ^^ 늘 고민하는 부분이지만....가장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것은 부르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 설득하는 것이 아닌가...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취미반이지만 두 분의 대화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
저는 전공자는 아니지만 이런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알아듣는것도 있고 이해를 할까말까 하는것도 있고
좌우지간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Thank you bros !!
로텐 최고입니다
방법 자체가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어떤 방법이 나한테 맞냐 안맞느냐 그걸 만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비유가 적당할지 모르겠지만 강내우 테너님은 골목식당 백종원 같아요. 백종원이 최고의 맛을 추구하는 요리사는 아니지만 백종원의 정형화된 레시피는 누구나 기본은 하게 만들어 주니까요. 개인적으로 선생이란 응당 백종원 같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천재는 아니니까요.
타고난 분.. ㅜㅜ
취미로 노래하다가 성악공부를 몇년간 레슨을 받으며 해왔습니다. 두분의 말씀이 발성적으로도 노래의 예술적인 부분에서도 다 결국 하나로 통일되는 말처럼 느껴졌습니다. 제게 성악레슨을 해주신 선생님 께서는 거북한느낌이 들어 소리를 내지 못하는 느낌이 들정도의 상태에서 압력을 통해 첫소리를 낼 수 있는 그 포인트를 찾는 것이 우선이고, 그 포인트에서 날수있는 소리는 이미 공간이 열려있는소리(파사지오를 굳이 신경쓰지않아도 되는, 비강과 구강이 동시에 이용되는 포인트) 라고 배웠고 그 이후에는 호흡압력을 조절하는 것 이외에 발성적으로 신경쓸 것이 없다고 배웟네요. E2~a4(좀 악쓰면 c5까지) 어느정도 음정에 대한 정복도 됐구요... 그 이후엔 예술적인 영역을 표현하는것에 충실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자신이 원하는 케릭터와 성격에 맞게 성종을 고르면 되지만 베이스의 성대크기, 테너의 성대크기가 달라 고 저 음역을 뚫는것에는 시간이 더 걸릴수있으며, 기술적으로 음역은 어느정도 정복할 수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장 편하게 나는(악보에서의 테시투라) 음정들이 분명 존재할 것이고 그게 진짜 성종일것이라고 배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발성이라는 게 아무래도 의학적인 것과 느낌적인 것 그리고 예술이 맞물리다보니 용어의 쓰임새가 복잡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마다 용어의 정의가 다르니 선생님과 학생분들은 유의깊게 교육하고 학습해야할 것 같아요!
로텐님 저번에도 당떨어진다고 사탕 먹던데 이번에도 차안에서 또 어케 그걸 발견해서 드시네요 ㅋㅋ
너무~ 잘봤습니다! 즐거운 대화네요
악기가 수십가지 관악기현악기가있듯
사람도흑인 백인 황인 얼굴크기도틀리고 폐크기 목길이 입크기. 코구멍크기 눈크기 허리길이가다다른데 똑같은 발성만 가르치는건 악기를똑같이 가르치는것
같아요
많은. 강의를봐왔는데 다즐강사님들이
추구하는소리가다르더군요
그냥 다따라하다보니 제가잘낼수있는소리를찾아 가더군요
자기에게 맞는스승은 있을수밖에없습니다
안녕 하셔요?
제가 잠잘 시간이 없어서
영상 보다가 잠이 들것 같아요
지금 새벽 1시57분 이에요...
안타갑네요~
훌륭하신분들이 당얘기 나오면 가슴이 아파요
제가 당뇨25년차에요
지금은 당걱정않하고 살고 있어요
강내우 교수님께서 어느 영상에
입안에 소금을물면 침이돈다고 하셔서 걱정 않했었어요
가공 안한 천일염으로 당뇨 고칠수 있으셔요
천일염에 관심을 한번 갖어 보셔요
큰도움이 되실거에요
답은 아주가까운곳에 어렵지않게 찾으실수 있으셔요
제가 그이상 함부로 댓글을 달수 없지만
혹시라도 관심이 있으시면
답글 올려 주시면 좀더 자세한 말씀 드릴수 있읍니다
아니면 소금 영상들을 찿아보셔요
저는 아무것도 파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건강하게 살기 원하는 사람입니다
항상건강 하셔요😍
노래 성경적으로 '의인이 한다'고 기록되었어요
우선 자신이 경건하고 정신이 맑아야 되는 건 기본입니다
요즘 젊은이 들 야동에나 심취한다면
절대 좋은 소리 낸다는 건 꿈도 꾸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그게 성악이며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신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그런 바로된 마음 자세의 바탕 위에
발음이니 호흡이니
논 하는 게 지금
성악을 하고 싶은 학생들의 자세라고 봅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