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회복된 마라토너 이봉주. 이봉주 달린다. 이봉주 휘귀병. 이봉주달리기. 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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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토너 이봉주가 달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훨씬 나아진 건강 상태를 전했다.
근육긴장 이상증이라는 병을 앓고 있는 마라토너 이봉주는 가수 션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이 유튜브 영상에서 이봉주는 걷기도 하고 가볍게 뛰기도 하면서 좋아진 건강상태를 보였다.
이봉주는 2020년 근육이 굳거나 몸이 뒤틀리는 ‘근육긴장 이상증’이라는 희귀질환을 진단받았다. 등을 펴지도 못했던 이봉주는 수술과 재활운동을 거쳤고, 많이 회복한 상태다.
한편 이봉주는 투병 중에도 기부를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이봉주는 코로나 때 방역 봉사를 했고 대한육상연맹에 기부도 했다. 열심히 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훈훈한 마음을 보였다.
이봉주는 지난 4월, 4년만에 제 28회 삼척 황영조 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해 150미터를 달리면서 회복하고 있는 건강상태를 보였다.

[@oplkr]

이봉주가 출연한 션과함께 th-cam.com/video/3zyC2-K8jLo/w-d-xo.htmlsi=GXRTJ4v7rmDcJ26H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