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딸에게(Father to Daughter) [원곡 : 엄마가 딸에게 - 양희은] , cover by hongzpop with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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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ก.ย. 2024
- 많은 분들이 양희은님의 감동적인 노래인 '엄마가 딸에게'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관심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생각 끝에 '아빠가 딸에게'로 버전을 바꾸어서 제 딸아이와 함께
불러보았습니다~
The original song was sung by Yang, Hee-Eun with the title "Mother to Daughter".
I am singing this song with my own daughter after revising it to "Father to Daughter".
** Lyrics (Father to Daughter) **
I thought I had just closed my eyes just for a second
But I've already become old
I thought you would always be a little child
But you are already grown up
I still don't know about life very well
So I have little to tell you about
But with the heart wishing you more happiness
I search inside my chest for words to tell you
"Go study --" No, that's too common
"Always be diligent--" No, even I couldn't do that
"Love--" No, that's hard thing to do
Live your own life
I thought I had lived life long enough
But I'm still immature
I wanted always to be that lovely daughter of yours
But I'm already so unloveable
I still do not know about life very well
So I have a lot of things to learn
But when you just keep repeating the same words to me
I shut the door to heart more tightly
"Go study--" I know how important that is too
"Always be diligent--" Can't you see I'm trying?
"Love--" I don't want to hurt myself further
Just let me find my own way in life
Can you forgive me for not being a better father?
Can you promise me that you will be better parents than me?
인스타 : / hongzpop
email : hongzpop@naver.com
#엄마가딸에게 #양희은 #아빠가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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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욕하지 마세요
당신이 걸을 길이잖아요
어린이를 욕하지 마세요
당신이 걸어온 길이잖아요
이거 ㅋ
@@user-sc7px7st6j 어디서 많이봄 ㅋㅋㅋ
이거 해병대
선임을 미워하지 마라 니가 걸어 갈 길이다.
후임을 미워하지 마라 나가 걸어온 길이다
ㅇㅈ
개명언이노
부모님은 나를 위해서 거름이 되어주셨지만 내가 꽃이 되지 못할까 두렵다.
김창환 격공합니다ㅜㅠㅠㅠ
세상의 꽃이 되지 않아도 당신은 당신 부모님께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꽃일거예요:)
많이본 댓글인데..
와... 역대급 띵언
진짜 너무 공감해요ㅠㅠ
아빠 엄마가 없는 삶은 상상도 못하겠다
인정합니다
난 없었으면 좋겠다
금니빨 없으면 얼마나 금니빨님이 얼마나힘들까요 ?
@@금니빨-k5r 제발 이세상에 있는것조차 고맙게생각해 항상 죽기전에 고마움을 깨닮지말고
김지민 제발 남의 집안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댓글 막 싸지르지마세요 ㅋㅋㅋㅋ
어른들이 술 마시면 진심이 나온다던데.. 우리 아빤 평소에 많이 엄하시지만 술만 드시면 날 끌어 안고 해맑게 웃으시며 사랑한다고 하신다. 그래서 평소에 불같이 화를 내도 아빠는 자신이 기억 못하는 모습인 웃는 모습을 내가 떠올리게 되면 괜스레 웃음이 나온다 . 근데 아빠가 며칠 전 맨정신으로 갑자기 말을 꺼내셨다. “사랑한다 내아들”이라고. 아빠도 마음을 열었나 보다. 이 모습 오래갔으면. 그런데 그때 아빠가 말했다. 아들 아빠 맨날 술냄새 나는데 안아줘서 고맙다 내아가. 라고. 난 그때 아차 싶었고 아빠의 위대함을 느꼈고 난 하염없는 눈물방울을 흘렸다.
저희 아빠도 표현을 잘 안하시다가
술드시면 사랑한다 딸아라고 많이 말씀하세요..
저번에 아빠가 술마시고 제가 "담패피지마..제발" 그랬는데 아빠가 진심을 말하더라고요.. 스트레스푸는게 담배 밖에 없다고 ..그래서 제가 "아빠 진심으로 말해 아빠가 회사에서 진심으로말안하면 누가 알겠어 아빠맘을.." 그랬는데 울음이 나오더라고요..그래서 방에서 울었어요...
루이 힘내요
그거 인정이요
@@최수영-h2x 저희아빠는술먹으면회내요!
도윤아 다온아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미안해. 사랑해 우리 두아들19.10.30
행복한 가정 꾸미시길 바랍니다!
와 정말 좋은 아빠시네요!!! 멋진 가장이 되시길 바랄께요!!
도윤..제 친구이름과 같네요 행복하세요!
너무 좋은 아버님 둔 2분 부럽기만합니다..ㅎㅎ.
좋은 아버지가 되기를...
아빠 너무보고싶어. 내인생 앞으로 70년은 더 살텐데 아빠의 기억은 18살에 멈췄다는게 너무 슬프당. 아빠가 매일 같이 저녁먹자고 일찍들어오라고 했는데 애들이랑 논다구, 학원간다구 아빠잠들고나서 매일 늦게들어가서 미안해. 아빠혼자 그런생각하고있는줄 몰랐어. 그래도 아빠의 선택이니까 그러려니할게. 내일이면 아빠 떠나고 일주일이나 지났어. 아빠는 세상에서 사라졌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지나는게 서러워. 이럴거면 뭐하러 그렇게 열심히살았어아빠 응?
좀 놀기도 하고 하징.. 참부지런한 울아빠 잠도 없고 그랬는데 이렇게 오래잠들려고 그랬나봐. 내가 아빠 가기전에 아빠죽으면 어떡하징? 이랬는데 아빠가 울지도 않을거면서 쓰잘데기없는소리함다구 뭐라했자나. 나 너무울어서 눈이 아파ㅎㅎ... 아빠가 스스로 선택한 길이니까 너무 원망은 안할게 그대신 꿈에 자주나와줘 나와서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만해줘. 알았지? 나 아빠가 우는거 싫어하니까 이제 안울거야 우리아빠 그렇게 나는자연인이다 출연하고싶댔잖아 ㅎㅎㅎ 꼭 나중에 산가서 살거라했잖아 나그냥 아빠 산에들어가서 살구있다고 생각할고야❤️ 짧게 슬퍼하고 오래오래 기억할게. 하늘에선 아빠만 생각하며 살아. 너무사랑해 아빠❤️
십대의 나이에 아빠를 떠나보내면 많이 힘들 것 같아요..
ㅠㅠ 힘내세요ㅠㅠ
위글을 보며 저도 제가했던일들을 되돌아 보게되네요..... 댓다신분도 힘내세요
@@満月-p1e ㅠㅠㅠㅠ
스스로 돌아가셨나보네요..ㅠㅠ
부모들이 우리의 어린시절을 빛내주었다면 우린 그들의 노년을 빛낼 의무가 있다
ㅡ 누군가ㅡ
와 ㅁㅊ
생택쥐페리의 명언이죠
ㅠㅠ 눈물 나네요
김준원 명언이네요👍🏻
부모들이 우리의 어린시절을 꾸며주셨으니 우리는 그들의 말년을 아름답게 꾸며드려야한다 입니다,,
진짜 잘부르신다... 이 분이 부른 가족사진듣고 싶다...만약 부르신다면 듣고 울거 같다...
충이당3083 와 진짜 인정이요...
와....진짜루요 ㅠㅠㅠ
이거 진짜..제발ㅠ
ㅇㅈ
제발...
미안해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미안해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미안해 나도 내가 처음이라
최밥 팩트 나도 아들 처음이라 모름
@@권오민-q3s ㅋ
하는짓은 늘 똑같잖아 ㅋㅋ
재혼은?
@@참말씀 최저시급도 못받는놈
..우리딸 문초롱 보고싶다..
죽도록보고싶다...
못난아빠 일어나서 꼭 이겨낼테니
조금만기다려다오..부디 ..엄마품에서
예쁘게만자라다오
언능 쾌유하세요 !
@@최승아-i3s 고마워요^^
아직까지 병마와 싸우고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꼭 쾌차하셔서 따님과 좋은 시간 보냈으면 합니다 ㅠㅠ
얼른 나으실거에요 진짜에요 오늘 기도드릴게요 !!
힘내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활기차시던 아버지께서 현재 암투병 중 이십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군복무중이라 아버지를 옆에서 돌봐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노래를 듣고 아버지가 생각나 연락드렸습니다. 선생님 노래는 항상 사랑과 애정같은 감정들이 정말 잘 느껴지는것같습니다. 항상 좋은 노래 진심담긴 노래 감사드립니다😄
+ 거의 4년만에 댓글을 봤는데 이렇게 따뜻하게 반응해주실 줄이야…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무사히 전역했고, 아버지도 항암 다 하시고 일상생활로 복귀 하셨습니다! 아직 후유증은 있으시지만 꾸준히 검진 받으시면서 많이 좋아지셨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얼마전 암투병을 버티지못해 저희곁을 떠나셨습니다
꼭 아버지께 힘내시고 용기를 잃지 마시라고 전해드리고싶네요....언제나 가족이 옆에서 힘이되주셔야합니다 힘내십시요...
힘내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김수민-m7p 대댓쓰신님도 원댓글님도 모두 힘내세요!!!!!
봄에 꽃 보러가자고 약속 했는데 보고싶은 우리 아빠에겐 봄이 돌아오지 않았아요 너무 보고싶어요 아빠를 이제 볼수없어서 너무 가슴아프고 눈물만 나네요
힘내세요
꼭 힘내세요
힘내세요!
펭?:힘든데 힘내라는건 전아니라고 생각해요 전 힘내라는 말보다 사랑해 라는 말은 하고싶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아구 힘내세요ㅠㅠ
부모님에게 뭐라 하지 말아요
처음이시잖아요
자식에게 뭐라 하지 말아요
처음이잖아요
저는 감사하면서 살고 있지만 부모노릇도 안하는 사람들은 존종받지 못할것 같네요
Uporia Grace 부모 노릇 안하는 것은 그분들 잘못입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처음이시기에 부족함을 채워주는게 가족이라 생각합니답
노란색동물 처음이어도 생활을 이어가다 보면
알죠 그렇지만 부모노릇 못하는것은 처음이지만 반복되면 그것은 처음이 아니니 존중 해줄 필요가 없죠
분위기 깨서 그렇지만 오글거리기도 하네요;;
한국상자 그런 말은 마음에만 담아두셈
첫 소절 들을때부터 눈물 나올뻔....
ㅇㅈ요..
왠지 모르겠는데 울었어요
저도요 전그리고 댓글봐도.........
여자분목소리가 가수 헤이즈랑비슷한것같아요!
아버지
내가 미쳤나봐요 아버지 돌아가신지 벌써 16년이 지났고 이제 내 나이는 40이 넘었는데 아직도 이런 글을 보면 아빠 생각에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가족들을 위해 그렇게 고생만 하시다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17년을 외롭고 힘들게 병마와 싸우다 가신 아버지
살아계실때 더 잘하지 못한 후회가 아직까지도 내겐 너무나도 큰 한으로 맺혀있어요
위로 누나 셋에 막내아들 손주보고 싶으셔서 장가만 빨리 가면 아빠가 다 알아서 해주신다고 나 고등학생때 장가가라던 우리 아버지
이제 결혼해서 눈에 넣어도 안아플 두 딸이 있는데 아버지 보여드릴수가 없네요
하늘나라에서는 보고 계시죠
아버지 쓰러지시고 저도 돈이 부족해서 폐기난 삼각깁밥이나 얻어 먹고 다니던 세월이 있었는데 정말 우여곡절끝에 이제 어엿한 사업장이 두개나 되는데 그 어떤 어려움도 아버지 돌아가신 슬픔에 비할수 없어 한번도 힘들다는 생각안해봤는데 도대체 코로나가 뭔지 마치 내 팔다리를 다 잘라간 느낌이에요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아버지 하늘에서 보고계시다면 어머니 제 안사람 손주딸들을 위해서라도 제게 힘을 주세요
언제쯤이면 아버지생각을 하면서 울지 않을때가 올까요
아빠는 내인생에 유일한 버팀목이었는데 아버지 좋아하시는 순대국에 소주한잔 못사드린건 정말 죄송합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한순간도 삶에 미련가진적 없지만 사랑하는 가족 걱정없이 살수는 있도록 반드시 만들어 놓고 아버지뵈러 갈께요
아버지를 다시 만날때면 그땐 꼭 사랑합니다 아버지라고 말하겠습니다
사랑해요 아빠
다시 모실 그날까지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게 계세요
꼭이요
아침부터 목이메이네요.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다시 볼 그 날까지 소풍같은 짧은 인생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위로가 되고싶지만 할수있는. 말이 이거말고는 없네요..힘내세요..부디..이겨내시길 바랍니다..
@@FxxKuFxxKu 이게 오글거려요?
@@FxxKuFxxKu 선넘지마
내가 어렸을때 혼나면 훌쩍거리면서 대들고 나면 혼나서 문을 쾅 닫고 울고나서 자면은 아빠가 와서 머리 쓸어주며 이불 덮고 주고 아빠가 한말이 너무나도 기억난다 *"예쁜딸...미안해.."*
읍..! 뭉클..ㅠㅜ
이런거보면 계속 울컥하냐ㅠㅠ
다른댓글 보고 울었다가 콧물 막 나와서 안울려고했는데...이거 보고 울컥했다..아 ..내 콧물..ㅜㅠ
저만 공감되나요 ??? 감동입니다 왈!왈!님 ㅠㅠ 좋운글 써셔감사드려요.0
ㅇ
우리 아빠 멋지고 잘생긴 우리 아빠
사실 저희 아빠는 아파서 몇 년째 아프시고
지금은 중환자실 무의식이에요
저는 아직 열네 살이라 못 들어가고
밖에서 기다리고 무서워서 물어보지도 못 하지만
그래도 많이 걱정하고 아빠 보고 싶어
꼭 일어나서 예전처럼 우리 집 잘 살고 꼭 일어나서 다시 행복하게 살자 나 아빠랑 쌓고싶은 추억도 너무 많아 비록 초등학교 저학년때 부터 아빠는 아팠지만
나는 아빠가 곁에 있는 거라도 너무 좋아 사랑해 내가 아빠 솔직히 애들도 너무 부럽고 그래서 미워도 했었지만 지금은 너무 미안해 사랑해 아빠
나 사실 아직은 어려 열넷인데 아빠랑 같이 다니는 애들도 너무 부러워 제발 일어나기라도 해줘 아빠
무의식 전에 많이 못 가고 전화해도 화만 내서 미안해 아빠 진짜 사랑해 아빠
한서연 꼭 다시 건강해질시거예요 걱정말아요
아빠께서 건강해지셔서 서연님 손 잡고 놀이동산도 가고 쇼핑도 가게 되실꺼에요!! 조금망 기다려보세요
헤헤 걱정마요. 곧 깨어나실거니깐요!
힘내요 .. !
눈물나네요.. 꼭 일어나실거에요!
부모님이랑 싸울때마다 보러오는데 아까 문 엄청 쎄게 닫고 들어와서 침대에서 혼자 훌쩍 거리는데 아빠가 갑자기 한마디 하시고 나가셨다..
*우리딸 아빠가 못 나서 미안해 근데 딸 아빠도 너무 힘들어 아빠가 미안해 그만울어 사랑하는 내 딸*
😥😥😫😭
ᆞᆞ 이거보고 운 1인....흐규ㅠㅠㅠ
아니...에요...안울...거에.......ㅇ....ㅛ...........
😢😭
아ㅠㅠ 어느세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저는 막상 아빠한테 화나면 미안하더러고요..
악플이 넘쳐 나는데 여긴 넘 노래도 따뜻하고 댓글도 따뜻하네 넘 좋타
😊
😀
😇
😉
😁
왜 여자분 칭찬은 별로 없지???
음색 미쳤는데 진짜 잘한다
물려받으신듯...ㄷㄷ
뭔가 악동뮤지션(악뮤) 느낌?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기분 나빴다면 죄송하구염
@@주영임-v2b 기분이 왜나빠요 님 생각인데 ㅋㅋ 딱히 나쁠만한 그런 내용은 아니에요 저는 닮았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그렇게 생각할 수 도 있겠네 하고 넘어간답니다.
죄송하다는 말 너무 많이 쓰지 말아요.
사과할땐 해야하는게 맞긴 하지만 너무 많이 남발했던 제 모습이 뭔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좋지는 감정이 들더라구요. 정말로 죄송할 때 죄송한건지 진심이 담긴 사과인지 자기 자신이 한번씩 궁금해질 때가 와요. 저도 잘 모르지만 -- 뭔 소리하는건가 싶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드립야 ㅎㅎ)
@@할부디 앗!!..넹! 감사합니당
@@주영임-v2b 쓰다가 뇌절왔어요 ㅋㅋㅋ 죤하루~~
아버지 3행시
*아* 아무리 아프고 힘들어도
*버* 버텨주시고
*지* 지켜주시는 분
하ㅠㅠ맞아요 잘지으시네요!
@@박설공주-q4p 감사합니다!ㅎㅎ
아버지 3행시
아 무리 댓글에서 후회해도
버 러지같은 태도는 한결같음
지 랄 노노
그런 아버지가 사라지셨네요..ㅎ
@@만쮸-g1z ?무슨 뜻임
노래를 듣는데 회사를 정년퇴직하시고 아파트 경비를 하고 계시는 저희 아버지 생각이 나서 마음이 짠하네요.
이제 좀 쉬시면 좋겠는데 놀면 뭐 하겠는냐면 일 하는게 좋으시다네요.
한평생을 가족을 위해 애쓰신 아버지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아버지들 에게 존경심을!
우리 아빠보고싶다... 너무나 갑자기 우리 가족옆을 떠나셔서 아빠가 안계신다는걸 실감을 하기까지 너무나 오래 걸렸네요...
엄마아빠집가면 , 아빠가 딸 왔냐고 반겨줄것만 같았는데, 부모님집갔다가 집에 올때면 아빠가 세상에없다는게 실감되고 지하철안에서 버스안에서 집에 올때마다 사람들이 쳐다보던지 말던지 주위시선 신경안쓰고 눈물을 훔치며 집에 오곤했는데... 벌써 돌아가신지가 곧 6년째네요...
아직도 실감이 안되고 인정하고 싶지않네여.
저희아버지는 막둥이로 태어나셔서 친할머니. 친할아버지께서 아빠가너무 어릴때 돌아가셨는데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만 보시면 아빠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너무나 생각나셨는지, 가족들몰래
독거어른신들을 위해 봉사활동과 쌀나눔을 하고 계셨더라구요... 돌아가시고 나서 알았어요...
아버지는 술을 못하셨는데, 돌아가시기전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퇴근후 밤 9시 30분에는 집에
오셨고 단 하루라도 집에 늦게 들어오시는날이 없었어요. 외출이셔봤자 엄마랑 부부동반모임.
아님 가족행사. 가족여행 제가 34살때까지
아빠는 365일 가족들과 함께하셨고 가족들을 위해 정말 일만하시며 봉사활동을 하시며 열심히사셨어요..
나는 정말 한점 거짓없이 우리아버지를
세상에서 젤루 존경합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정말 전생이 있다면 , 그땐 내가
아빠의 엄마로 태어나서 아빠한테 받은 사랑만큼 , 몇만배는 더 사랑을 듬뿍 드리고싶습니다.
아빠 너무나 존경하고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가끔 꿈에 딸보러 와주세요.
너무나 그립습니다...
저는 학찰시절에 내가 커서 꼭 돈 많이벌어
부모님께 꼭 효도해야지 했었는데, 막상 내가 어른이 되어보니 나살기도 바빠 효도를 못했고 , 잘 돌봐드리지 못했네요.
우리 엄마아빠는 내가 결혼하고도 손주손녀 안겨드릴때까지 오래오래 사실꺼라고,
내 부모님이 돌아가신다는건 남이야기처럼 먼훗날의 이야기일꺼라고 나혼자 착각하며 살았었습니다.
나의 아버지는 어느날 평소의 어느날처럼
출근을 하시고, 그렇게 고단하신 몸으로 퇴근하시고 저녁식사를하신후 그렇게...그렇게 평소의 어느날처럼 하루를 마무리하시고 갑자기 쓰러지셔서 저는 마음의 준비도 하지못한채
하루아침에 아버지를 떠나보냈네요.
너무보고싶어서 카톡을 보내도 1이란 숫자가
사라지지않고 , 답장도 오질않아요...
아빠 보고싶어...
22살때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던날 저녁,아버지는 오랜만에본 저를 병실분들에게 본인막내딸이라며 바쁜데 이렇게와줬다며 자랑하며 본인은 고통에겨워 식사도못해 가죽만남은상태인데도 밥굶지말으라며 편의점에서 맛있는거사먹으라며 꾸깃한만원짜리몇장을 손에쥐어주셨습니다.
그러고 새벽 천국으로가셨는데 마지막 아버지께서 저에게말씀하신말이 생각나네요.
울지마라.아빤괜찮다.밥잘챙겨먹고 엄마끝까지 지켜줘라.사랑한다.
왜눈물이날까요
우리딸 엄마아빠가
이혼해
아빠사랑
많이못받고사는거
너무가슴아퍼
우리딸 엄마가 너무사랑해
그만큼 엄마가 더 사랑해 주시면 따님이 더 행복해 지실거같아요!
저는 그렇거든요^*^
꼭 둘이 다 필요하진 않죠. 최선을 다해 사랑합시다. 근데 이글 쓰는 저도 최선을 다하지 못해서 그냥 저에게 다짐하는 말을 씁니다.
@@hanuly74 우리모두 화이팅 입니다!^*^
난 왜 이댓글만 보면 눈물나지
엄마사랑에 항상 감사해요
아빠 오늘이면 아빠가 떠난지 16일째 되는날이야
아빠가 그렇게 차가운 몸으로 굳어있을 동안 나는 철없게 방학이랍시고 늦잠 자서 아빠를 너무 늦게 발견했어 아빠를 못지켜줘서 너무 미안해.. 우리 아빠 남한테 그렇게 베풀어주고 그렇게 혼자서만 마음병 앓고있는지 아빠 가고 나서야 다 알게되더라 나 아직 16살이야 적어도 고등학교 졸업하는건 보고 가지 그랬어... 아빠 너무 보고싶다 미친듯이 보고싶다 아빠 따라 가고싶다 제발 꿈에좀 더 나와줘 뭐라고좀 더 말해줘 왜 도망쳤어야 했어 그렇게 아무말 없이 갑작스레 가는게 어딨어..
울었다....
저와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 답글 남겨요
16살 때 아버지께서 가족 모두 자고 있는 밤 집 안에서 세상을 떠나셨어요 그 날의 공기와 소리, 눈에 담겼던 모든 장면들은 조금도 잊혀지지 않고 선명하네요
가온님처럼 저도 ‘나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들어가는 모습이라도 보고 가시지’라는 생각에 원망도 많이 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던 거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슬픔은 세상에 어떤 말로도 위로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물론 아직 저도 어리지만, 벌써 9년이 지나고 성인이 돼서야 아버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는 거 같아요
가온님이 앞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고 어른이 되는 모든 과정들을 아버님께서 하늘에서 지켜보실 거예요 분명히
그러니까 울만큼 울고 슬퍼할만큼 슬퍼한 다음에 다시 일어서서 천천히 나아가면 될 거예요
우리 아버지도... 너무.. 보고싶습니다. 목소리가 기억나지 않아 답답합니다. 제발 한번만 꿈에 나와 제이름을 한번만 불러주실순 없나요? 아빠의 그 목소리로..
오래된 글이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지란 존재를 떠나보내기엔 너무 이른 나이네요
부디 아버지가 바래오셨던 딸의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다시금 심심찮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터졌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힘내세요
듣는동안 진짜 목에 뭐가 걸린것 마냥 아무말도 안나왔다
크고 힘쎄던 우리아빠가 갑자기 회사에서 짤리고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와서 매일같이 약먹고 비틀비틀 울고 살도 쭉빠진 우리아빠.. 눈물나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
얼마나 힘드실까 ... 꼭 힘내시길 바래요 꼭
지금 저희 아빠도 그래요ㅜㅜ 저는 매일 하루하루 가슴이 너무 아파요ㅜㅜ 많이 공감하고 울고 갑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진짜..
이건 들을 때마다 눈물 맺힙니다ㅠㅠ 홍즈팝 선생님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찐이당
노래가 너무 슬퍼요 ㅠㅠㅠ
ㅡㅡㅡㅡ찐이다 방지선ㅡㅡㅡㅡ
사람은 죽고나서 신경이 5초동안살아있는데요.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꼭 귀에다가 ‘사랑합니다’라고 말하세요.
@@저미-d3i 어쩌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한테 세상 모든일을 다해주며 잘해줘도 막상 사랑하는 사람이 죽고나면 자신이 해준일이 부족하게 느껴질수도 있어요... 정말 진심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죽고나서도 사랑할거잖아요...
래뇽이 30초 아닌가요
유방글 5초라고 들었어요..?
인간은 죽을때 뇌가 최후의 시그널을 보냅니다 심정지 신호...따라서 신경이 살아있든 말든 인지해줄 뇌는 반드시 죽어있기 때문에 못 듣습니다.
@@JP-hp2br 팩..트...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않아"
..공감합니다.
아버지가 생각나서 들으면서 한참 울었어요 ..
김광석 ㅡ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꼭선생님의 목소리로듣고싶습니다.
어?김광석노래제가젤좋아하는건데!!
와 그거 진짜 명곡인데용........ ㅠㅠㅠㅠ
@@박예영-i6u 맞아요!김광석명곡도많죠!
와 혹시 해서 보니까 3주전에 올리셨어요!!!!! 보시길 바라며 불러봅니다....!
@@malrangs 듣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너무좋네요..
근데 뭔 부모님 그런 얘기 밖에 없지?
진짜 노래 잘부르시는데...추천떠서 들어왔는데 아버지 딸님 두분다 겁나 잘부르시네요 노래로 감동 받은적 별로 없는데 이건 찐 감동쓰에요ㅜㅜㅜㅜ 진짜루
저두요!! 그 말 진짜 하고 싶었어요
자신의 얘기를 할 수 있게 만든다는 게 더 대단한거 같아요:)
이 분들이 부르신 노래가 자신의 이야기를 서슴없이 꺼낼 수 있게 만들 정도로 마음을 울렸다는 거겠죠 :)
다들 없는 풍파만들어서 주접떠는꼴 ㅋㅋㅋ
@@참말씀 느그애미?
첫소절부터 눈물이나네요 ,,
따님 목소리가 정말 깨끗하네요
아빠의 따뜻한 목소리에서 자식을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감동입니다.❤❤❤❤❤
미치겠네요.. 너무 울어서
나중에 부모님이 내곁을 떠날때
엄마아빠한테 더 잘할걸.....
후회하지말고 있을때잘합시다
부모님이 언제 내곁을 떠날지모르기 때문입니다
6살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그 이후론 아빠를 만난적이 없어요.
전 사실 아빠라는 존재를 잘 모르는거 같아요. 아빠가 내 머리를 한번만 쓰다듬어 주었으면 했어요. '아빠!'하며 정겹게 불러보고 싶었어요.
아빠하고 부르면.. 활짝 웃으며 '우리딸!'하고 나를 꼭 안아주었다면.. 딱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죄송해요. 첫소절의 목소리를 듣고나니 눈물이 안멈춰서요... 제대로 배워보지도 못한 아빠의 빈자리가 제게 있었나봐요. 그리워할 손길이라도 있었다면 이 감정이 뭔지라도 알텐데..
전 3학년때 엄마랑 아빠랑 이혼 하셔서 엄마를 잃어서 너무 슬펐는데 제 동생들은 7살/2살때 엄마를 잃은 심정이니....전 울고싶을때 숨어서라도 울지만 동생들은 어른들이 주위에서 보고있으니.... 울고싶을때 울지못하는,어린나이에 엄마를 잃은 저희 남동생 둘이 너무 불쌍해요... 그때 나이면 한창 사랑받고 많이 놀러다니고....가족들이랑 재밌게 놀 시긴데.... 많이 불쌍해요..ㅠㅠ
그게 더 나을수도있어....
마음은 아빠가 되고싶지만 너무 어려서....
5살때 이혼하고 6살돼서는 못봤는데 저도 그런 감정 느껴보고 싶네요
엄마아빠가 보고싶네요 2달전 먼저가신 우리 부모님 막내딸 열심히 클께요 곧 내생일인데... 엄마아빠 한번만더 보고는게 내생일이니까.. 꿈에 좀 자주 나와줘..
와 눈물나온다...엄마 아빠 보고싶다
내가 맜잇게 음식 먹고있으면 엄마 아빠는 안먹길래 “엄마랑 아빠는 왜 안먹어?” 라고 물어보면 “엄마랑 아빠는 우리딸 먹는거만 봐도 배불러” 이 말이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슬프더라 나 용돈주려고 맜잇는거 사주려고 이쁜옷 입히려고 엄마 아빠 밥도 안먹어가면서 뼈빠지게일하는데 진짜 마음 아프더라 근데 그런거 다 알면서도 나같은 새끼는 부모님한테 짜증밖에 못내더라 날 위해 자신이 가지고 싶은거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 포기 하신다는게 진짜 마음이 찢어지도록 아프고 죄송스럽더라.
보고 바로 울었네요 ㅠㅠ 정말 부모님은 저희에게 모든거 포기해가며 희생해가며 우리가 하고싶은거 다 해주는데 저는 정말 짜증밖에 못내고 화만내는 제가 한심하네요
에고... 공감은 안되지만 화이팅입니다
아빠 거기서는 시간에 쫒기지 않고 잘 살고 있는거지?
아빠가 내 곁을 떠난지 1달이 지났어
난 아직 15살의 어린나이 이지만
더더욱 많이 살아가겠지?
아빠의 기억속의 나는 15살의
어린 아이로 남아있는것 같아
슬프다 내가 언제까지 살진 모르겠다
아빠가 아팠던 것처럼 나도 똑같은
병을 앓고 있으니까
그래도 아빠나이만큼은 살고 그래야 할텐데 병원가보니 얼마 안남았다네
아빤 슬프겠지만 나는 아빠볼수 있어서 좋은걸 아빠가 내 손 놓을때
꼭 멋진 어른이 되어라
라고 했지만
그 약속을 내가 못지킬것 같아 미안해
아빠 거기서는 잘지내 내가 곧 아빠에게
여기서 못했던 효도하러 갈게
곧 보자 아빠 사랑해
@수정@: 치료방법이 없는듯 했으나
방법이 있답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여러분 감사합니다 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살아보겠습니다!
아..울음 터졌네
힘내세요
@@이동규-d1r 네..뭐..그렇다고 봐야겠죠..
@@노래-o8k 감사합니다..ㅎ
@@이동규-d1r 아..ㅎ 심장..병이요
부모님 사랑해요❤️
사춘기 질풍노도 시기를 못이겨서 아빠한테 화내고 아빠랑 싸우고 이노래 듣고있는데 내 지금까지 학원비랑 미래 학비까지 드는거 생각하고 지금 거의 휴일없이 일하는 아빠 생각나서 지금 혼자 집에서 울고있다... 아빠 사랑하고 오래오래 사세요
직접 전하세요
용기가 안나네요 ..
우리 엄마아빠 사랑해❤
아빠 엄마 지금까지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제가 공부열심히하고 적성이라도 찾아
아빠엄마한테 나눠드릴게요. 기다려주세요.
사랑합니다 엄마아빠 지금도 일하시고계실텐데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랑 황혼의문턱 듣고싶어요ㅠㅠㅠ
와 황혼의문턱 부르시면 진짜 대박일듯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저도 듣고싶어용ㅜㅜ
이거다ㅠㅠ
엄마아빠사랑해
우리딸 소은이 울마누라 경숙이 화이팅하자
엄마아빠 이혼하고 아빠한테 오고나서 나는 아빠가 엄마한테 못받은 사랑,애정 너무 아빠가 과분하게주셨고 항상 곁에서 묵묵히 지켜주시고 엄마 없는티 안내려고 내가 하고싶은거 다하게 해주면서 키워주시고 용돈도 매일 꼬박꼬박 챙겨주셔도 어쩌면 나 자신은 너무 당연하게 생각했는지도 몰라.. 아빠 이젠 내가 행복하게 해줄게요 아빠 사랑합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
아빠 미안해 지금은 새아빠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지만 아빠가 전화할때 엄마가 옆에 있어서 끊어서 미안해 오빠는 잘 키우고있어? 요즘 PC방도 가고 한다니까 다행이네... 나 걱정하지마 항상 나도 보고싶어 전화해줘... 내가 왜 꾾는지 모르겠다며 문자를 보내던 아빠... 처음엔 미웠는데...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차단한거 미안해... 내가 좀더 좋은딸이 됐어야했는데
2020.3.6 아빠의 귀중하고 예쁜딸이라고 불리던 두번째의 천사였던 은서가..
아빠...잘 있지...? 나 아빠가 원했던 고려대 들어갔어... 이제 아빠는 내 선배야...ㅎㅎㅎ.....오늘은 아빠가 돌아가신지 2년째네...ㅎ...너무 보고싶다 ㅎ....아빠가 힘드셔도 나 놀아주고 일 또가시고 많이 노력했는데...ㅎ 사랑해
@Jay K 고마워요 ㅠㅠ
모두 사랑해요! l IOVE YOU~!
힘내세요! 달밤님 응원해요
힘내세요 아버님께서 위에서 지켜보고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실거에요 !!
*뭐 이런걸로 울까 엄마 사랑해요*
11년이지났지만 내기억속에아빠는 17살때로멈춰있네.. 아직도생생하다
내생일 몇일안남기고 아빠쓰러져셔
중환자실에서 사경해메고있는데..
가족들 다병원가있고 나는학교가느라
혼자집에있었는데 내생일날 혼자 아무도없는 불꺼진방에서 얼마나울었는지몰라.. 아빠가 쓰러지기하루전날 나한테 일찍들어오라했던 문자 아직도 간직하고
아빠생각날때가끔보곤해.. 그때가 미친듯이
너무사무치게 그립다 ㅎ
아빠, 내가 아빠가 해준만큼 꼭 성공해서 돌려줄게 아빠 사랑해
진짜...댓들이 너무슬프다..
부모를 욕하지 말아요
'' 처음이잖아요 ''
자식을 욕하지 말아요
'' 처음이잖아요 ''
우리 다 처음일거에요 모든게 다 처음일거에요
그러니 비난하지맙시다 . 처음이란 단어가
익숙해질때가지
근데 하는짓은 늘 똑같잖아 ㅋㅋ
김민서 아니 이거 댓글 왜이리 우려먹음
@@참말씀 내 감동 돌려내!!!
부모가 자식이었던 적은 있지 않나요?
@@무무-e8d 자신이 자식인건 처임이자나요
아버지가 중1 때 돌아가시고 감정이 식었다가 고2가 끝날 때쯤에 여기서 아버지의 온기를 받고 갑니다.
10년전.. 21살이 되던 해 아버지, 그리고 31살이 된 지금 어머니
부모님께서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두분 모두 살아계실 적 전 부모님께 사랑한다라는 말 한마디 하지 않는 무뚝뚝한 아들이었습니다.
어렸을 적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은 알지 못하고, 항상 나 바쁘고, 힘드니 짜증아닌 짜증을 많이 냈었죠.
중학교 때부터 학업과 직장으로 인해 떨어져 살아와 부모님은 더욱 보고싶으셨을 텐데, 전 전화 한 번 먼저 하지 않는 나쁜 아들이었어요.
오늘 이 노래를 들으니 너무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최근 경기도로의 직장을 이동할 때 어머니께서 전화로 제게
이제는 엄마 죽기 전에 못보겠네 라는 말을.. 왜 전 흘겨 듣기만 했을가요.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네요.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사랑해요.
나도 엄마딸로 태어난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몰랐어.미안해.
내가 좀 더 좋은 아빠가 되지못했던걸 용서해줄수있겠니.. 이 부분이 왜이렇게 울컥할까..
우리 아빠 보고싶어
정말 멋있는 목소리입니다.
앞으로 더 멋진 영상 부탁드립니다.
항상 '엄마'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물버튼 이였는데
점점 나이가 들수록...작아지는 아빠의 뒷모습이 더 마음이 아파지네요...엄마.아빠 이젠 내가 더 잘할게요 사랑해요 엄마.아빠❤
아까..딸아이에게..공부하라고 소리지르던..제 자신이..너무 원망 스럽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이도 노력하고 있을텐데요...ㅜㅜ
언젠간 부모님 없이 살아야할 그때를 생각하지 못햇다 왜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는걸까 내가 너무 받기만 한것 같아
아빠 죄송해요... 맨날 화만내서..
엄마 죄송해요... 맨날 다쳐서..
모두 죄송해요.... 이쁘고 착한딸이 되주지 못해서...... 엄마 생일도 잘 못챙겨주고..
아빠 마음도 몰라주고... 이제.. 더.. 잘할게요....
죄송해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난 아직 더 많이 살거니까.. 효도하고 잘 해드릴게요..
사랑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아빠..엄마... 미안해요.. 이말밖에 안나오네요.. *죄송하고..고맙습니다*
우리도 커가면서 사춘기를 겪으며 부모님께 함부로 대했는데 밤에 아빠가 술을드시고 하시는말이 "(50000원을 주시면서)우리 딸이 세상에서 아빠의 보물1호고 그 무엇보다 아빠는 딸을 사랑해. 남이 다이아몬드와 내딸을 바꾸겠다고 해도 아빠는 절대 바꾸지않을꺼야.우리 딸은 하나밖에 없으니깐..이 아빠가 잘못된 아빠가되어서 정말미안하고 또 이런 아빠곁에 계속 있어줘서 사랑한다.."라고 이노래를 들으니 돌아가신 아빠가 생각나네요...
아니 이 노래 들으면서 댓글 보니까 진짜 눈물난다...
이곡은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는이유가?...내딸도 말참 안듣는데..내맘도 딸이 잘됐으면 하는맘에 맨날 잔소리!
아빠 많이 보고싶다❤ 아빠 사고로 그렇게 돌아가신지 한달이 지났어 이렇게 긴 한달은 처음이었어 오늘 엄마랑 떡볶이 먹는데 아빠랑 같이 먹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쉽고, 슬프더라 아빠랑 같이 저녁먹던 일상이 이렇게 그리울줄 몰랐어 아직도 아빠가 그 따뜻한 손으로 내 손은 항상 차갑다면서 잡아줄거 같은데 토요일 저녁만 되면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실 것만 같은데 아빠 나 아직도 슬퍼 아빠 내가 맨날 맨날 아빠한테 하고싶은 말 많이 했는데. 내말 항상 듣고있지? 아빠가 우리 가족 두고 어디 가버릴 사람이 아니라서 난 아직도 이 현실이 꿈만 같아 평소에 전화 해드릴걸 쑥스럽다고 한번도 못해드린게 후회돼 아빠 나 고등학교 졸업하는거 못봐서 아쉽다 그치 나 대학 들어가는 것도 보셔야하는데 좋은 대학 가서 아빠한테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싶었는데 나중에 내 돈으로 여행도 보내드리고 옷도 사드리고 아빠 힘드니까 운전도 내가 하고싶었는데 너무 속상해 제대로 못쉬어보시고 일만 하시다 간것도. 아빠를 마음 속에서 편히 보내주기가 너무 힘들어.. 그래도 아빠가 나 열심히 키우려고 일하시다가 돌아가신거잖아 그니까 나 진짜 열심히 자랄게 좋은 대학가서 좋은 직장 들어가고 후회없는 삶 살다갈게 나 길치잖아 나중에 만났을때 내가 길헤매고 있으면 아빠가 나 불러줘야돼 알았지 우리 가족 다섯명이서 다시 여행도 가고 그러자 아빠 사랑해 아빠덕분에 행복했어 아빠도 꼭 행복해야해❤
힘네세요..
아빠 나 정말 아빠한테 돈만 달라하고 아빠걱정도 안해주고 아빠가 갑자기 미워진적도 있었는데 아빠는 언제나 웃으면서 대답해줬지...
“정말 미안하고 사랑해요 아빠”
아빠 기일이라 또 들으러와써영
오늘도 쟐듣고갑니당
아빵 너무 보구시퍼 우리 꼭꼭 다시만나쟈 사랑해💗
우리 부모님이 나에게 이렇게말했다.
엄마,아빠가 미안하다고...아직 우리는 처음이라 너가 울때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고...내가 화낼때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왜냐면,내가 자식을 키운건 이번이 '처음'이니까...
[가족은...돈보다...그 무엇보다 소중한것이에요..우리 엄마,아빠에게 감사하고,죄송하다고 말해봅시다...]
아빠 미안해 ..
그냥 다 미안해 ..
아빤 날 부끄러워 하지도 않고 좋아해주기만 했는데 ..
나는 아빠가 그냥 창피하다는 이유로 멀리했어.
걔다가 아빠 속상할것도 모르고 창피하다고 해서 미안해 ..
아빤 내가 돈 없을때 아빠돈도 주고 , 힘들어도 안아주고 정말미안해 .. 죄송해요 ..
엄마 .. 내가 잘못했어 ..
앞으론 말대꾸도 안할게 ..
엄마가 오빠땜에 우는거 보면 정말슬퍼 ..
우리가족 .. 오래오래 살아줘 ..
인간관계도 어렵고 가족관계도 어려워 ..
죽긴 싫어 .. 엄마 아빠가 슬퍼하잖아 ..
그렇다고 살긴 두려워 .. 내가 다 잘못했어 ..
엄마 아빠가 가질 고통 다 내가 느낄래 ..
너가 그 고통 가져가면
행복은 누가주노
부모의 기쁨은 자식이다
살날은 길지만 효도할날은 짧다
건강하고 밝게 자라렴ㅎ
안녕하세요 까리따스 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너무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거 노래 매번 듣지만 안울수가없다..
울 아빠 베트남 회사에서 일하는데 한국에 코로나때문에 비행기 못타가지고 한국도 못오고.. 전화랑 톡도 자주 안하는데..하면 아빠가 먼저 물어보시고 전화해주시는데 정작 나는 연락을 안하니까 너무 내가 원망 스럽고 미안하다 아빠 내가 연락자주 못해서 미안해 자주 못보는데 연락까지않하니..아빠 나 미워해도좋은데..왜 왜..아빠는 내가 이래도 안미워해..?나는 사춘기땜에 엄마랑 아빠한테 화내는데 왜 엄마랑 아빠는 나 안미워해 대들어서 짜증내고 방문 닫으면서 생각했어 나도 미안한데..막상 말하려면 입이 안떨어지고 난 진짜 미안하고 계속 미안하면서 숨죽이고 우는데.. 대들어도 엄마 아빠는 내가 하나밖에없는 딸이래 내가 그말듣고 너무..갑자기 눈물이 막 나려그래 참으려고 애쓰는데 이럴때 펑펑울어야지 매일 숨죽이며 울면 뭐해 하고 계속 울었잖아..진짜 미안해..엄마 아빠 사랑하고 미안해요 아빠 한국에 꼭 오시면 기쁘게 환영식도 해드릴게요 엄마 엄마 혼자 돌보는거 많이 힘들시죠 이제 저도 엄마 꼭 도와드릴게요 ..사랑해요 부모님
아무리 사춘기가 와도 엄마도,아빠도 그 시기를 격어보앗으니 다 이해 해주는거죠....^^
하...너무 제얘기같아서 슬프고 공감되서 이밤에 혼자 또 우네요..ㅠㅠ 힘내세요!!
뭔데 이거 보고 우냐... 진짜 존나 속상하네.. 맨날 사춘기 사춘기해서 아빠한테 계속 화만 내고.. 진짜 존나 속상하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직접 말하고 싶지만 이런말 어색해서
못 하겠어요..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부모님들이 싫어도
부모님들은 다 우리를 위해서 이렇게 하는거예요
부모님들은 우리의 사랑 입니다
어렸을적 이혼하시고 저와여동생 둘을 아버지 혼자 키우시며 새벽 일찍 공사장에 나가서 저녁 늦게 흙냄새 풀풀 풍기며 집으로 돌아오시면 물에 밥말아 김치에 식사하시던 모습... 학창시절 밥한술이라도 더먹이시려고 현관앞까지 맨날로 나와 밥한술 억지로 입에 넣으려던 손 뿌리치고 짜증내던 제가 너무 부끄럽고 한스러운 오늘 이네요..
아버지란 3글자만 들어도 가슴이 미어져요..
너무 보고싶어요..
힘네세요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요..
제일 중요한 사람은 부모님이죠.
만약 아직 곁에 부모님 계신 분들 부모님에게 잘 해주세요.
나중에 되면 진짜 많이 마음이 아플 거예요
저희 부모님은 이혼하셔서 아빠랑은 따로 사는데 며칠 전에 술에 취한 목소리로 전화가 왔어요 맨날 용돈 준다해놓고 못줘서 미안해, 아빠는 대학교 안나와서 잘 몰라 미안해, 아빠가 더 잘해야지 이런 얘기들을 하시는데 표현을 잘 못해서 무심한척 했지만 전화 끊고 혼자서 얼마나 울었는지.. 가사가 제 상황같아서 또 눈물이 나네요ㅠㅠ 아빠 미안해 내가 더 잘할게 꼭 성공해서 효도할게
콩순이 너무슬프다ㅠㅡㅠ수니님 화이팅하자ㅠㅠ
아빠엄마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
아빠 술 드시고 아버지가 '아빠가 일하는건 너 먹여살리려고 그러는거야'하고 안고 그대로 울어버렸습니다.그말에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졌고
꽉 안았습니다.부모님께 효도도 해야되지만
부모님의 마음도 헤아리고 알아봅시다..
울었어요....
난 할머니,할아버지가 키워 주셨다 지금은 좋은 직장 찾아서 열심히 돈벌고 있지만 돈은 사람의 전부가 아니다 라는걸 알았다 천국에 계시는 할아버지,할머니 보고 싶다.
댓글 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울컥해서 주르륵주르륵 우는 중 입니다
엄마 어깨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살아
아빠 허리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살아
평생이란 말은 안할게 그냥 오랫동안 내 옆에 있어줘
아빠 사랑해
집이 어려운데 전 그게 부끄러워서 남 부럽지 않게 가방 신발등 사고 다녔어요 아빠는 5년전에 산 패딩을 아직 입고 계시는데. 아빠한테 너무 죄송해서 정말 펑펑 울었어요 아빠는 제가 염치도 없이 투정부릴때마다 미안하다고만 하세요 잘못한것도 없으면서 이렇게 못난딸 다음생엔 낳지말고 부잣집에서 평생 사랑하는 엄마랑 오순도순 살아 사랑해 아빠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있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 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아냐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난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아직 많이 서툴고
난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모르기에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아빤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 하며 내 맘의 문을 더 굳게 닫지 공부해라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성실해라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사랑해라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나의 삶을 살게 해줘
간주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아냐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내가 좀더 좋은 아빠가 되지 못했던 걸 용서해 줄 수 있겠니
넌 나보다 좋은 부모가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원곡:양희은 😿😿쓰면서 노래가 꼭 우리 아버지를 위한 노래 같기도 하고.... 슬프네요🥺😢😢 처음이라 수정 해야 할것 댓글로 써주세요!^^
눈물이 그냥 흐릅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훨씬 눈물이 많이 나네요...
지금 저쪽 방에서 제 일을 도와주고 계신 아버지... 너무 감사합니다...
나이가 드니까... 제일 힘들 때, 제일 못나있을 때 손잡아주시는 건 부모님 뿐이더라구요.
저희 집은 제가 어린 나이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어요 아빠는 항상 제게 많은 것을 알려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정말 많이 우셨어요 어릴 때 아빠가 뽑아준 인형이 갖고 싶다고 어리광도 많이 부렸는데 이제는 아빠가 술마시면 인형을 꼭 뽑아오세요 그리고는 엄마한테는 비밀이라고 꼭 약속하고 저는 혼자 방에서 울었어요 더 많은 것을 같이 함께 하고 보여주고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아빠는 사채를 쓰셨고요 정말 미안하고 태어나게 해줘서 고마워 아빠 항상 보고 싶고 미안해 이제 앞으로는 많이 울지 마 사랑해 💖
화이팅!!!
지금 까지 효도 도 하지도 못할망정 부모님 속만 썩인 제 자신이 너무 밉네요
노래 정말 잘듣고있습니다
아빠는 아니지만 보고싶은 할아버지가 있어요
할아버지, 나 할아버지가 제일 이뻐하던 손녀에요.
천국은 편안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요즘은 우리곳에서는 전염병이 돌아서 집에만 있어요.
근데 요즘 할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어.
할아버지, 전에 내 꿈에 나와서 어린이날 선물 못사줬다고 사러 가자고 미술학원으로 데리러 왔잖아요.
그게 벌써 3년 전이래요.
난 이제 곧 고등학교에 올라가요.
할아버지가 항상 나한테 중학교 교복 사주신다고 그러셨잖아요.
나는 할아버지가 고등학교 교복도 사주고 결혼 할때에도 다정하게 안아줄줄 알았어요.
근데 천국에 천사가 부족했었나봐요? 중학교 들어가는 것도 못보고 왜 그렇게 급하게 가셨어요...
나는 할아버지 품이 너무 그리운데......
아 맞다. 나는 지금 방학이고 네일에 관심이 생겨서 네일도 했어요.
손 보여주면 할아버지가 이런거 왜 했냐고 그러기도 하겠지만, 손 쓰담어주면서 이쁘다 이쁘다 해줬을텐데......
할아버지, 그렇게 이쁘고 애교많던 손녀랑 더 행복하게 살고싶어 하셨잖아요.
나도 그러고 싶은데 지금은 마음속으로만 예쁘게 같이 살아요.
그리고 요즘에 무슨일은 없죠?
왜 날 보러오지 않아요......?
내가 자꾸 안자고있어서 그래요? 이젠 내가 일찍 잘테니까, 제발 나 좀 보러와주면 안돼?
할아버지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그리고 너무 그 품이 그리워.
할아버지 병문안 갔을때도 나는 핸드폰만 보고있었고, 할아버지도 날 몇번 부르셨잖아요.
나는 그때 대답만 몇번 하고 말았는데... 지금 그때로 돌아갈 수 있었다면 핸드폰은 저리 치워놓고 할아버지랑 대화도 나누었을텐데...
내가 미안해요.
그리고 너무 보고싶어.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할아버지께서 하늘에서 이쁜 손녀 잘 지내나,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 항상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내 곁에 있는 사람이 떠나간다는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힘들고, 내가 못해드린것만 생각날 지라도, 그게 후회스러울 지라도, 당신께선 다 아실겁니다. 그러니 참고 이겨내요. 해드릴 수 있는 말이 힘내라는 말 뿐임이 죄송하네요...하지만, 당신이 행복하게 살아간다면, 할아버지께서도 안심하실거에요. 고등학교 올라가면 스트레스 많이 받을텐데,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니까 힘차게 이겨내요. 화이팅입니다
@@이름-y2j2f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