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입니다. 언덕이 심합니다. 다만 내부 주민들은 나름의 지름길이 있고 오로지 한신한진만 다니는 마을버스가 있어서 그 마을버스가 역과 단지내를 돌아줍니다. 그래서 마을버스 활용하면 막상 언덕을 걸을일이 잘 없습니다. 언덕은 교환가치가 있어요. 대부분 동이 뻥뷰가 나오고 대로의 소음에서 멀어지죠. 그리고 4,500세대이기에 단지내 상가가 많은 부문 소비가 가능합니다. 가장 결정적으로 가격에 반영되어 있어요. 30평대가 7억대인데 길음뉴타운만해도 신축은 15억이죠.
위로 가면 북악산과 연결되서 산책하기 좋지요. 전 그냥 아파트 단지 한 바퀴 도는 산책을 자주 합니다. 그리고 아파트 주민들은 살다보면 지름길을 잘 알고 마을버스 잘 활용해서 생각보다 편합니다. 요즘은 당이 높아서 일부러 높은 곳 걸어다니는 중.. 현재 20년째 거주중.
시내가깝고 북악스카이웨이로 인왕산까지 드라이브 연결되어 서쪽으로 빠지기도 좋고, 시내연결 삼청터널 통히는 성북동 길도 있고, 내부 순환도로 주변에 있어 사통팔달 , 요줌세상에 자차있어, 살기 좋지요. 출퇴근 교통지옥 없이 강북에선 꼽히는 거주환경 입니다 . 살아보고 하는 말입니다 . 북악스카이 웨이에서 북한산 서울 뷰 보면서 시내 나가 보새요 . 사시사철 철바뀌는 것 보면서 자연을 가까이 느끼며 살아보세요. 낮은 단지 가기 싫습니다
맞습니다. 당시에 이런 대단지 고층이 많지 않아서 고급 아파트였다고 합니다. 주변에 대학들이 많아서 교수들이나 대학병원 의사들도 많이 살았다고 하죠. 본래 달동네를 재개발한 아파트라는 점을 생각하면 더욱 흥미롭습니다. 날씨 맑은 날 고층은 인천 앞바다가 보인다고 하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워낙 지대가 높아서 뷰가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20년 이상 살고 있는 주민 입니다. 아래로 올라와서 부분만 보고 가셨네요. 1. 아파트 전용 큰 마을버스가 쉴새 없이 다녀요. 걸어다닐 일 없습니다.마을버스. 지하철 연결하면 사통팔달 입니다. 2. 시내버스 타면 종로. 을지로 중심가 10분 이면 갑니다. 오래된 버스 통행로라 10개 이상의 시내버스 노선 버스가 다니고 자주 옵니다. 드문 드문 오는 서울 외곽과는 다릅니다. 종로구와 인접한 서울 도심에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덜 막힙니다. 3. 서울대 병원 걸어서 갈 수 있고 창경궁. 대학로 버스로 1-2 정거장 입니다. 4. 저의 집은 요즘 같이 더운 날에도 에어콘 거의 안 켜고 삽니다. 아래보다 기온이 1-2도 낮고 북한산 자락이라 공기 냄새가 다릅니다. 4. 단지 맨 위쪽에 있는 북한산 등산로 부암동으로 이어지는 북악스카이웨이길은 서울에서 가장 걷기 좋은 길입니다. 북악 팔각정까지 왕복 2시간 정도 걸립니다. 고층에서는 북한산 보현봉이 보이고 매일 아차산에서 떠 오르는 해 볼 수 있습니다. 5. 길 하나 건너면 40여개의 외국 대사관저가 모여 있는 성북동 고급 단독주택가 입니다. 맛집 즐비하고 중. 고등학교 대학로 서울사대 부중. 경신. 이화여고 등 종로구에 있는 명문고에 배정 가능합니다. 6. 4500세대 반 이상이 40평 이상입니다. 종로구와 인접한 서울 도심에 있어 분양시 강북의 압구정동이라고 불리던 곳 입니다.청계. 을지로 재개발로 초고층 최고급 빌딩 들어서면 가장 가까운 대규모 아파트촌 입니다.
여기 동네 주민이었지만…..! 왕십리.압구정. 성수를 거의 출퇴근 하듯이 다니는 사람으로 종로 을지로 압구정 성수 접근성 이 가격에 이만한 동네 없어요…… 지금은 다른 동네 거주중이지만, 편의시설도 다 들어서있고 정말 편했습니다. 뭔가 그립네요 후후 고향보는거 같아서요😊
이 동네 토박이인데....여기가 원래 산동네였어요. 그거 깎아서 만든거라 언덕이 저래요. 근데 저 쪽이 다 대학이 성대 고대 성신여대 서울대 의대 뭐 이렇게들 있어서 교수님들도 많이 살고요. 한성대 쪽으로 나오면 성북동 쪽으로 연결되요. 조금 나오면 시내랑도 가깝고..마을 버스가 많이 돌아다니는 걸로 알아요.
이런집은 집에한번들어가면 다시나오기힘듦. . 나오다가 아차차 뭐 놓고왔다하면. . . 어휴. . . . . .
거대한 성을 구축했네요
남극 빙하 녹아서 해수면 상승해도 끄덕 없겠네요
굉장하네요
여기 궁금했는데 동영상으로 보니까 너무편하네요~감사^^
집돌이라. 저는 저기에 살 때 만족했었습니다. 어차피 출퇴근 시에만 밖에 나오고 장도 쿠팡이나 마켓컬리로 다 구매를 하고, 집에서만 뒹굴뒹굴 되는 입장에서 집 가격도 만족스러웠구요.
언덕도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게 다른것 같습니다 ㅎㅎ
용적율 150 내외의 아파트 단지 4500세대면 가로 세로 1km 이상의 면적인데 ㄷㄷ 판상셩, 완만한 경사각, 튼튼하게 잘 지어진 기둥들.. 좋네요
입주민 입니다. 언덕이 심합니다. 다만 내부 주민들은 나름의 지름길이 있고 오로지 한신한진만 다니는 마을버스가 있어서 그 마을버스가 역과 단지내를 돌아줍니다. 그래서 마을버스 활용하면 막상 언덕을 걸을일이 잘 없습니다. 언덕은 교환가치가 있어요. 대부분 동이 뻥뷰가 나오고 대로의 소음에서 멀어지죠. 그리고 4,500세대이기에 단지내 상가가 많은 부문 소비가 가능합니다. 가장 결정적으로 가격에 반영되어 있어요. 30평대가 7억대인데 길음뉴타운만해도 신축은 15억이죠.
입지는 길음뉴타운하고 비교가 안될정도로 여기가 훨씬좋죠
처가가 한신한진 근처 아파트인데 평생 강남 산 저로선 처음엔 어색했는데 자주왔다갔다하니 돈암동 , 동소문동 처럼 괜찮은곳이 없더군요
주민들이 대다수 40-50대라면 나중에 재건축할때 힘들겠네요. 감사합니다.
노도보다 좋은곳인데. 종로/중구 접근성이 좋습니다.
위로 가면 북악산과 연결되서 산책하기 좋지요. 전 그냥 아파트 단지 한 바퀴 도는 산책을 자주 합니다. 그리고 아파트 주민들은 살다보면 지름길을 잘 알고 마을버스 잘 활용해서 생각보다 편합니다. 요즘은 당이 높아서 일부러 높은 곳 걸어다니는 중.. 현재 20년째 거주중.
시내가 가까와 서울 중심지 문화 혜택있고, 북악 스카이웨이로 나가 남북으로 븍한산과 시내전경 보면서 사철의 변화느끼며 드라이브하며 시내 오갈 수 있어요 . 부모님 여기서 오래거주하셨는데 매무 만족하시며 사십니다.
평생실거주할생각이시면 들어가도괜찮습니다
북악스카이웨이로 이어지는 산책로 안 가보셨네요.. 평지만 선호 하신다면 고려할 가치가 없겠지만 일단 살다보면 더 큰 평수로 단지내 이동이 많을 만큼 살기는 좋은 곳이에요.
맞습니다
시내가깝고 북악스카이웨이로 인왕산까지 드라이브 연결되어 서쪽으로 빠지기도 좋고, 시내연결 삼청터널 통히는 성북동 길도 있고, 내부 순환도로 주변에 있어 사통팔달 , 요줌세상에 자차있어, 살기 좋지요. 출퇴근 교통지옥 없이 강북에선 꼽히는 거주환경 입니다 . 살아보고 하는 말입니다 . 북악스카이 웨이에서 북한산 서울 뷰 보면서 시내 나가 보새요 . 사시사철 철바뀌는 것 보면서 자연을 가까이 느끼며 살아보세요. 낮은 단지 가기 싫습니다
저도 지인이 살아서 예전에 많이 갔었는데, 산책은 단지 뒷길쪽에 약간 산? 혹은 공원... 뭔지는 모르겠는데 그곳을 말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애들 노인들은 걸어다녀야 하므로 비추고 다덜 살다가 이사가는 이유가 교통때문
입주초기엔 기업총수 회장님들도 더러 사셨다고 하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하고 우촌초때문에 저도 대형평수로 장바구니에 담아봤던 곳인데 언덕때매 드랍했던 기억이 나네요 😂😂😂
@@SingingPiano 오 몰랐던 정보입니다 ㅎㅎ 흥미롭네요 ㅎㅎㅎㅎ
맞습니다. 당시에 이런 대단지 고층이 많지 않아서 고급 아파트였다고 합니다. 주변에 대학들이 많아서 교수들이나 대학병원 의사들도 많이 살았다고 하죠. 본래 달동네를 재개발한 아파트라는 점을 생각하면 더욱 흥미롭습니다. 날씨 맑은 날 고층은 인천 앞바다가 보인다고 하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워낙 지대가 높아서 뷰가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여기는 정말.. 걸어서뭘하기가 어려워요 여름철에 여기 한번걸어서 가보면 그냥헬자체임.. 성북구자체가 산지형이많아서 평지 아파트가 생각보다
많지않은데 여긴 너무심해요.. sk북한산시티랑 거의동급임.. 대단지는아니지만
종암동 sk 월곡 동신아파트 가격대도비슷하고 평지 편의시설도 그렇게안꿀림 발품팔아서 많이찾아보시고 이런데안가는걸추천..
집값폭등떄도 가장늦게 어쩔수없이 올라가는곳이 노도강 다음으로 이런 경사심한곳
6억도 비싸다
20년 이상 살고 있는 주민 입니다. 아래로 올라와서 부분만 보고 가셨네요.
1. 아파트 전용 큰 마을버스가 쉴새 없이 다녀요. 걸어다닐 일 없습니다.마을버스. 지하철 연결하면 사통팔달 입니다.
2. 시내버스 타면 종로. 을지로 중심가 10분 이면 갑니다. 오래된 버스 통행로라 10개 이상의 시내버스 노선 버스가 다니고 자주 옵니다. 드문 드문 오는 서울 외곽과는 다릅니다. 종로구와 인접한 서울 도심에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덜 막힙니다.
3. 서울대 병원 걸어서 갈 수 있고 창경궁. 대학로 버스로 1-2 정거장 입니다.
4. 저의 집은 요즘 같이 더운 날에도 에어콘 거의 안 켜고 삽니다. 아래보다 기온이 1-2도 낮고 북한산 자락이라 공기 냄새가 다릅니다.
4. 단지 맨 위쪽에 있는 북한산 등산로 부암동으로 이어지는 북악스카이웨이길은 서울에서 가장 걷기 좋은 길입니다. 북악 팔각정까지 왕복 2시간 정도 걸립니다. 고층에서는 북한산 보현봉이 보이고 매일 아차산에서 떠 오르는 해 볼 수 있습니다.
5. 길 하나 건너면 40여개의 외국 대사관저가 모여 있는 성북동 고급 단독주택가 입니다. 맛집 즐비하고 중. 고등학교 대학로 서울사대 부중. 경신. 이화여고 등 종로구에 있는 명문고에 배정 가능합니다.
6. 4500세대 반 이상이 40평 이상입니다. 종로구와 인접한 서울 도심에 있어 분양시 강북의 압구정동이라고 불리던 곳 입니다.청계. 을지로 재개발로 초고층 최고급 빌딩 들어서면 가장 가까운 대규모 아파트촌 입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살려고 한 번 가봤는데 덥고 여름이라 장점은 잘 못봤어요 다음데 다시 한 번더 가봐야 겠어요
@@푸른하늘9411 노도의 역세권보다 도심 접근성이 좋아요. 집값 차이만 봐도 어느지역을 선호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와~ 장점이 많은 아파트이네요~
저도 여기 살고 싶어서 구경하는 중입니다 ㅋ
서울 아파트는 언덕이 너무 많아요 특히 겨울은 최악인듯해요
여기 동네 주민이었지만…..! 왕십리.압구정. 성수를 거의 출퇴근 하듯이 다니는 사람으로 종로 을지로 압구정 성수 접근성 이 가격에 이만한 동네 없어요…… 지금은 다른 동네 거주중이지만, 편의시설도 다 들어서있고 정말 편했습니다. 뭔가 그립네요 후후 고향보는거 같아서요😊
실거주 하신 분들은 만족도가 높으시더라구요 물론 직장 위치가 어디냐에따라 갈리겠지만요 ㅎㅎ
잘 맞으시는 분들에겐 또 이만한 집 어디있나 싶기도 합니다
2024년 11월 현재 도로아스콘포장및 인도교체중입니다. 산책로는 201동 뒷쪽에 잘되어있습니다
다른 상가에는 목욕탕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 식당가도 있구요
대단지라 그런 부분들은 메리트 있더라구요! 장단점이 다 있는거 같아요
이 동네 토박이인데....여기가 원래 산동네였어요.
그거 깎아서 만든거라 언덕이 저래요.
근데 저 쪽이 다 대학이 성대 고대 성신여대 서울대 의대 뭐 이렇게들 있어서 교수님들도 많이 살고요. 한성대 쪽으로 나오면 성북동 쪽으로 연결되요.
조금 나오면 시내랑도 가깝고..마을 버스가 많이 돌아다니는 걸로 알아요.
맞아요
여긴 한번 물리면 초급매아닌이상 탈출 불가입니다 절대 가지도 사지도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웁스 전형적인 무주택자들의 논리죠
우촌초는 서울에서 가장 비싼 사립초입니다. 당연히 교복부터 영어수업까지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고 당연히 경쟁률도 10대1이 넘습니다. 매학기초에 우촌초 근처 30평대는 매매전세거래가 다수 많아집니다.
대신 학년 올라갈수록 학생 수가 줆. 유학가서...
한달전에 너무 궁금해서 임장 다녀옴
1. 언덕 살벌함
2. 고층 복도식 뷰 꼭보고오세요 (고소공포 절로생김ㅋ)
경관이 좋아서, 탁 트인 아파트 한 번 살아보면, 뷰 안나오는 아파트는 답답해서 못 삽니다. 안 살아본 사랍들이 잠깐 본 경험만으로 험담을 하시네 .
지하철이 너무 멀어
우촌,돈암초의 돌산의 산동네를 다 엎고 만든 아파트
돈 안내고 운동 하고 좋지 걸어 걸어야 건강하지
좀 오래되었지만 저렴하고 주변 학원, 쇼핑 인프라 좋고 다만 분명히 역세권인데 역에서 아파트까지 걸어 올라오면 죽을 듯 하죠...
직접 올라가느라 힘들긴 했지만 ㅎㅎ 그만한 인프라가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마을버스가 자주 다녀서 그래도 괜찮은 편이죠. 01번은 5분에 한대는 다니고... 209동 쪽 내려가면 22 번도 다니고..
울시댁도 경사있는 아파트인데 2층높이 수준 요랑쨉도 안되지만 시모도 경사없는집 이사하고싶다 신랑도 신혼집 구할때 첫째가 평지아파트 와근데 이아파트는 그냥 산이네 ㅋ
초입에 있는 동은 지하철역에서 7분대에 걸어올 수 있습니다. 내려갈 때는 6분대…
초등학교 정문 너무 궁금했는데 아쉬워요
학교까지 담기에는 영상이 루즈해질까봐 편집했습니다 ㅠㅠ 의견 반영해서 다음 영상에서는 아파트 주변도 많이 담아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6:29 잠깐 나오지 않았나요
영상에 잠깐 나오는데.. 우촌 유치원 다녔던 아이들은 초등학교도 수월하게 보낼 수 있다고 해서 유치원때 부터 보내는 분들이 많아요.등하교도 단지내라 쉽고 안전한편이에요.
우촌초등학교는 1년 학비가 2천만원정도 돼요. 리라초등학교 우촌초등학교.
저 언덕은 죽었다깨어나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마을버스타고 다니는거 출퇴근시간에 죽어나고 인도가 좁아 유모차 한대오면 마주오던 사람은 도로로 내려가야해요
북악스카이웨이 삼청터널 길 내부순환로가 가까와 사통팔달! 위가 막힌 단지랑 비교마세요. 교통지옥 못 느끼고 삽니다.
가격이 모든 걸 보여준다
헬리오시티 사는 사람은 소규모단지라고 느껴지네요ㅋㅋㅋㅋ
ㅋㅋㅋ 대단지의 정석입니다 여기가 재건축 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싶기도 하구요 ㅋㅋㅋ
아파트까지 버스와요 ^^;
싼건 이유가있습니다 언덕이 스키장 상급난이도 코스고 리모델링아니면 재건축도 불가능합니다
@@lilihli 재개발 재건축도 구분 못하는 사람의 댓글을 주의깊게 들을 필요 없습니다.
@@jacobjung4629 근래 재개발 얘기를 많이 해서 착오기재했었네요. 수정했습니다. 여기 용적 건폐율 보면 재건축 가능불가능한거 맞는데 괜히 단어 하나 트집잡으면서 땡깡부리지마세요.
@@jacobjung4629 아주머니..여기 리모델링 바라봐야지 재건축 불가능한거 맞는데 왜 뿔나셨습니까
여기는 40평형 50평형이 절반이상이라 평균대지지분이 높아서 용적률 대비 평수만 줄이면 가능합니다. 재개발 재건축도 구분못하는 사람의 글을 유의깊게 읽을 필요가 없죠
@@jacobjung4629 재건축이라 잘쓰셨는데요?아니 전문가나 유튜버나 사시는분들 후기만 봐도 다 불가능할거라 하는데 혼자만 가능하다고 우기시는거 좀 웃겨요. 용적률 건폐율,임대주택,서울시대지기부채납 고려하고 300% 재건축 승인받고 1대1재건축한다해도 결국 일반분양없이 지금보다 평형이 10~15% 감소해요. 4000세대 입주민동의는요? 설령된다해도 결국 수억대의 분담금을 수익없이 부담해야 되므로 재건축은 설사 안전진단이 통과되도 수익성이 없어 불가능. 리모델링은 가능하지만, 본인집 평수 줄이고 억단위 분담금 내고서 새아파트 준다하면 하시겠어요?입주민이라 더 잘아시겠네요.아주머니 제발 입주민이라 자기재산 소중한건 알겠는데 현실적으로 좀 보세요..
이 아파트 천장이 낮다는데, 가정집은 못가보셧네요...
낮지 않습니다
별로 안낮음. 근데 지어질 때 부실공사로 처음 보였던 축대(?) 주차장 외벽(?) 무너져내렸었음. 90년대 그 근처 거주자들만 기억할 듯ㅎㅎ
@@하루살이-r6b 97년 5월 14일 공중전화박스에서 기다리다 발길돌렸는데 체육관이 무너져 간발의 차로 죽다 살아나온 지인 알아요. 부처님오신날 돈암동 아파트 붕괴사고 하면 다 알죠!
언덕 가보셨나요 눈많이오면 답없어요 목숨내놓고 운전해야함 ㅎㄷㄷ
도로내 해동전열장치있고 한 번도 눈오거나 해도 불편한 적 없습니다. 자차있고 버스 다니고 이 정도 높이는 별로 힘들이지 않고 잘 다니는데요? 바로바로 눈치우고.
쥐뿔도 모르면거 개헛소리야 열선 깔린지가 언젠디
재건축이 불가능한
40평대 아파트 사서 평생 가져가면 좋겠네요.
저도 나중에 50대 이후에는 여기 살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
와 우리집이 24평에 실거래 12.5 찍었는데 여긴 55평이 12억에 올라와있네 ㅋㅋㅋㅋㅋㅋ
투자로는 완전 꽝인 아파트라 나중에 은퇴하고 마무리 지었을때 여기서 들어와서 눌러 살면 딱이겠노 ㅋㅋㅋ
욕세권
성북구를 거의 매일 가다시피했는데 이런곳이 있는줄 미쳐몰랐음 내가 살거라면 언덕은 일단
거르자는 주의
언덕 쉽지않죠 ㅠ..
이런 단지는 사람 사는 곳이 아닙니다.
느그집?
@@KK-ev2qd 5천세대 최소 1.5만명이 살고있는데 뭘 안다고 ㅉㅉ
저 여기 사는데 생각보다 살만 해요
노원에 불암현대 살 때 보다 훨씬 낫습니다
6억 말도 안된다. 너무비싸다. 살기힘들거같다. 눈오면 대책없음
스키타면됨
열선 다 깔려있어 아무 문제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