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고향민국 - 인제, 냇강에 살어리랐다

내설악과 소양강을 품고 있는 인제 냇골, 젊은날 귀촌해 고향살리기에 앞장선 박수홍 이장과 냇강마을 사람들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찾아간다

[@KOVE365]

소양강 댐이 생기기전 인제의 강물은 정말 깨끗했습니다
인제 사람들은 쉬리를 새리
수수미꾸리는 수수종지
퉁가리는 땡가리라고 불렀습니다
봄이면 산에 올라가 진달래(창꽃)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user-ii3hw8zx8w]

너무 좋습니다

[@zimbra67]

훈련 나가고 복귀할 때, 휴가 나가거나 복귀할 때 늘 지나다니던 인북천 옆 마을이었는데 지금은 냇강마을이라고 부르더만.
휴가 복귀할 때는 인북천변 풍경 보는 게 죽기보다 싫었는데...
제대한 지 30년도 훌쩍 넘었지만 이 영상만 봐도 PTSD 증세가 나타날 정도로 정도로 끔찍했던 2사단 말단 포병부대 생활. 그야말로 생지옥이 따로 없었지.

[@yoyoungkim8692]

고향이라 항상 들어도 따뜻한 단어 부럽당 옛날 생각나서 타국에 산지도 34년이네 ...😢😢

[@kbsus]

울 동네내요 ^^

[@banrang8111]

물놀이하니 60대에서 40년이 빠져서 20대가 되어서 즐겁다는 걸 보니 참. 20대는 인생의 황금기고 남는 시간은 그때를 그리워하면서 사는 남는시간 같다.

[@user-zt5un3xs9b]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랐다👉랏다
로 수정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Star-nalin]

인제군 북면 냇강 마을이다!ㅋ
저 인제 사는뎅ㅋ
아는 동네가 나오네ㅋ

[@user-hu9gu1ej2g]

김장소 말거리 소제골 도리촌 장어 쏘가리 메기 다슬기 널렸던 시절이 있었는데
양구 해안에서 내려오는 흙탕물로 어종이 많이 줄었지

[@yoyoungkim8692]

나 어릴때 친정엄마가 진달래 꽃 술 담으신 기억이 나네요.

[@user-me2xj6pn5w]

어릴때 여울에다
돌담쌓아놓고
보쌈놓아서
세리잡던 생각나네

[@kyoyu6327]

그 조그만 물고기 고향이 좋으면 그대로 자연 그대로 살게 놔두지 고향이 좋으면 그대로 좀 놔두세요

[@user-tu2vu6uy5z]

자연 그대로 좀 냅두슈~! 요즘 세상 먹을 게 지천인데..어릴 적 추억도 좋지만 자연 생태계 망가트려 가면서 까지 멸종 위기 어종과 희귀 어종까지 싸그리 잡아 처 잡숴야겠소?

[@user-hu9gu1ej2g]

아니 매일 먹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 먹는것 가지고 간만에 회식 하는구만

[@taejoonbaak2488]

쓰레기나 다름없는 BGM 때문에 시청 중도 포기한다....
어떻게 이따위로 만들 수 있는 건지.....

[@user-mi4ux7yx3t]

먹을것도 많은데..그만잡고..다른 것 드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