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야기는 비단 PC방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한국 게임 업계 전반, 나아가선 PC 라는 개념 자체에도 적용되는 문제죠. PC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집에 상당한 사양의 PC 를 갖추고 있는 반면, 반대로 집에 PC 가 아예 없는 사람들 또한 늘어나고, 휴대폰이나 태블릿만 사용하다 보니 PC 를 자주 접하지 않아 낮설어하는 젊은 사람들도 조금씩이지만 생겨나고 있는데다, PC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이미 일정 나이를 지난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그만큼 고립되고 고여가는... 여러모로 다양하고도 흥미로운 현상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댁에 아버지 지인분 초6딸래미 막 친구도 댈고오고 하는거 자주 보는데 진짜 폰으론 별걸 다하는데 pc로 할줄아는건 발로란트 클라이언트 켜고 게임하는거 뿐이더라구요 타이핑도 검지로 하고 나이 한참많은 저보다도 컴 못쓰는거보면 얘 커서 취업하든 대학을 가서 과제를 하던 컴퓨터쓸텐데 어쩌나 싶음 뭔가 오버워치도 그렇고 발로란트도 그렇고 이번에 나온 퍼스트 디센던트도.. 시기별로 피시방가서 우르르 같이 몰려서할만한 때깔좋은겜은 주기적으로 나오는거 같은데 그것들 굴릴 사양 맞추는것도 성인이라면 크게 어려운건 아니고 정작 피시방가면 중고나라 30만원 컴퓨터급에서 크게 못벗어나서 더욱 갈이유 없을듯해요 예전엔 친구들이랑 게임같이할려면 일단 피방고? 였는데 디코만 켜도 실감나게 팀플할수있는것도 크구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 13:41 말씀하신거처럼 잠시 앉아 있을곳이나 시간 보낼곳 (개인/단체) 간단한 출장시 pc를 이용한 서류 업무(복사,스캔,자료전달 등) 역할로 바뀌면 좋을꺼 같아요(약간 피시방 붐 당시 피시카페 느낌) 물론 본 목적인 pc를 이용한 게임서비스 이용 및 음식판매/접객도 같이 하고 ㅇㅇ; 물론 어디 뭐 편의점이나 공원 근처 카페같은데서 앉아있을수 있다고 보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스맛폰 작은 화면 보면서 있는거보단 차라리 피시방 푹신한 의자 앉으면서 컴터 보면서 뉴스보고 유튜브로 음악 듣는게 훨씬 더 편하더라구요 또 가끔 지방중소도시 살다가 부모님 모시고 광역시 대형병원 잠깜 모시고 대기시간동안 병원 근처 피시방에서 괜찮게 시간 보낸 기억이 나네여
아싸들의 문화를 인싸들의 관점에서 해체하는 것 같아 자꾸 위화감이 드네요..ㅋㅋ 제시해주신 해결책들 전부다 탑-다운 방식의 접근인 것 같아요. PC방의 흥망성쇠는 항상 바텀-업 방식이었는데... 파편화되고 있는 게임 문화를 억지로 같이 묶어놓으려고 하는 것 같아 자연스럽진 않은 것 같아요
관리안하는 pc방도 많아서도 잇긴 한데 이런거 신경쓰는 사람은 별로없고 일단 리니지나 스타하던 아저씨들이 거의 다 폰게임으로 넘어갔다는 이유 1번째, 10대들이야 발로란트 같은 게 유행이라 그나마 유입이 될 수 있지만 10대들도 폰게임 많이함 2번쨰, 배그가 유행이 망하면서(핵, 운영 ㅈ망) 20대 이상의 유저들도 이젠 pc방가서 다같이 할 게임이 없음 3번쨰 (배그가 유행하기 전에는 롤 옵치가 완전 대세라 pc방 수요가 많앗음) 이제 학교 끝나고 pc방가서 친구들이랑 서든하고 스타하는 문화가 사라진거 같은 모양임 라떼는 진짜 추억이었는데...
현직 피시방 사장입니다. 피시방의 문제는 음식점화 된것이 문제입니다. 00년이나 20년이나 pc한대의 가격은 200만원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pc비용은 1000원 ~1500원 사이로 책정해도 어느정도 손익분기점까지는 도달할겁니다. 다만 00년에는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많은 음식을 쳐내는게 성공전략으로 통했다면 20년에는 인건비가 너무 많이 올라서 저렴한 음식을 쳐내서는 수익을 내기 어렵습니다. 또한 업종의 연역이 오래되다보니, 신규 pc방과 구식 pc방의 스펙트럼이 너무 넓어져서 고객이 원하는 스팩트럼 자체가 넓어진것도 성공공식이 없어진 점도 있습니다. 40대는 어두운 조명, 지하의 피시방을 선호하는 반면 30대는 10년대 인테리어(지금보면 유치해 보이는)를 선호하고 20대는 깔끔한 카페같은 분위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인테리어를 딱 맞게 하기도 어렵습니다. 또한 최근의 pc게임의 경우 혼자서 하는 경우가 많아서 '함께'하는 LOL, 오버워치, 배그 등의 게임이 아니라면 굳이 pc방을 찾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팀룸을 많이 만드는 피시방도 생기는것 같구요. 오늘도 재밌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그냥 피시방을 갈 이유가 없음 피방에서 돌릴만한 게임 널널한 프레임 뽑는데 요즘 100만원도 안 드는데 피시방 요금은 시간당 1300원 이상이 기본이라 어린 애들 줄어든 거도 한몫할거고 음식만들 인건비 쳐내고 피방비 조금 내리고 비어잇는 자리들 피방대리 돌리는게 젤 날듯
피시방에서 오투잼 겟앰 스타 워크 유즈맵등 하던 시절 담배는 화생방 수준이었고 밖으로 나와야 맑은공기로 숨쉴수있었음. 학교끝나고 가면 항상 만석이라 기다리다가 자리앉거나 기다리다가 다른피방 가거나. 어느 순간부터 성인자리랑 나눠지면서 자연스럽게 화생방과 일반공간이 나눠졋고 오늘날엔 흡연실 부스가 따로 생겨낫지. 오늘날에도 나름 오래된곳 가보면 피시방 내부에 분리된 공간으로 안쪽엔 불이 꺼져있고 컴퓨터는 많은 성인공간겸 잠자는공간이 있을거임. 과거의 잔재이고 그 공간에서 더 나아가 발전된게 야구동영상..읍읍..,;
기존에 PC방을 이용하던 사람들의 연령대는 높아져서 사실상 게임좀 하는 사람들이면 PC방 사양보다 좋은 컴퓨터는 다 가지고 있는 나이대가 됐고, 무엇보다 저희 2030세대도 어릴적에 그러하였지만 PC방에서 시끄럽게 떠드는거, 육성으로 화내면서 짜증내는걸 온전히 "내"가 게임하는 데 집중하는 부분이 아니라, 남의 이야기와 기분까지 같이 느껴지게 되니, 나이를 먹을수록 그러한 분위기를 점점 피하게 되더라구요. 흡연실이 분리되었다 하더라도, 여전히 새어나오는 그 특유의 담배냄새, 키보드,마우스 등의 위생문제 등등.. 무엇보다도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개인 PC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게 되었던 영향도 있을 것이고, 그 2~3년이란 시간동안 모바일게임 시장의 성장과 외산 모바일 게임들의 퀄리티가 말도안되게 올라가다 보니, 굳이 PC가 아니더라도 게임을 할 수있게 되는 시대가 된것도 있겠네요. 기존에 00년대 초반에 PC방 문화를 선도하고 다니셨던 4050분들은 이제 은퇴할 나이, 바통을 이어받은 2030은 나이가 차고 취직시장에 올라서면서 자연스레 게임에 대한 투자시간 감소 + 기존에 하던 인원들도 직장다니면서 출퇴근길에 할 수 있거나 주말에만 잠깐 즐기기 좋은 가벼운 모바일게임 위주로 찾게 되는것도 클겁니다. 나이 차니깐 평일에 쌓인 피로한 몸 이끌고 주말에 약속잡히는게 아닌이상 드러누워 쉬는것만해도 좋은데, PC방은 정말 친구들 모임때나 가끔 가는 들러리 정도로 인식이 바뀐 것도 있겠네요. 어린 친구들도, 직장인 반열로 올라온 2030도, 은퇴를 앞둔 4050분들도 모두 모바일게임위주로 흘러가는 시대가 되다보니 자연스런 시간의 섭리이지 않나 싶습니다.
기존 연령층은 이미 집에 4080정도는 다 사놓고 마이크 세팅도 다 되있는데다... 일이 바빠지면서 겜할 시간이 줄어들어서 주말에는 쉬고싶고...결혼하면 더더욱 피방갈 여유가 안생기기도 하고; 전하고 다르게 개개인이 즐기는 게임 분야도 워낙 다양해져서 피방가서 겜 하려면 내가 할 게임 인스톨 부터해야함; 친구랑 가려면 같이 갈 친구가 같은 겜에 같은 휴일에 약속이 잡혀야 갈 수 있으니;;; 이전보다 훨씬 피방가기가 힘든구조임;
이건 틀린 말입니다. 00년대에도 1대 맞추려면 200 지금도 한대 맞추려면 200이었습니다. 다만 00년이랑 20년이 다른점은 음식점이라는 개념이 첨가되었고, 저렴한 인건비로 음식을 만들던 00년과 다르고 20년은 인건비가 올라 수익을 낼 수 업는 pc방이 가격을 올리는 상황이 된거죠.
@@user-mv8ph3xs8v 이것도 틀린말인게 PC가격은 같은 200만원인건 맞으나 그당시 200만원에 맞출수 있는 사양과 지금 사양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지금은 피시방이랑 어느정도 동급이나 더 좋은사양도 저렴하게 맞춰지는 반면 그당시 피시방 사양은 일반인이 사기는 좀 고가였던것도 한몫했죠 새로운 고사양게임도 쏟아지던 시기라서 일반이이 신작 고사양 나올때마다 업그레이드 하기도 힘들었고요 지금게임들은 어느정도 사양 평준화가 되어있고 해서 굳이 PC 새로 맞추지 않아도 어느정도 옵션 타협만 보면 가능하거든요
솔직히 나도 20대 초반에 PC방가고 안간지 10년이넘었음. 가격대비 굳이 PC방을 갈빠에야 집에 컴퓨터 사는게 이득이란 마인드가 큰거같음. 옛날처럼 정말 싼맛에 PC방 500원 정액제하면 10시간에 4000원하던시절에 다녔어서. 그시절에 싼맛이 PC방에 갔는데 요즘엔 딱히 메리트가 없고. 나이들어서 친구도 없고 바쁘고 그러다보니 안가게되는거고. 요즘세대들도 바쁘다보니 실질적으로 집에서 하는게 더 이득이란 마인드가 크다. 어쩔수없는 쇠퇴의 길을 갈수밖에 없다고 본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게임은 못하지만 학창시절에 친구 따라 pc방에 종종 갔었는데 그때는 10년 이후라 시설이 좋고 푸드카페도 막 생기고 롤이 유행할때라 좋았습니다 하지만 뉴비 배척하는 문화 욕설 패드립 난무하던 시절이라 진입장벽이 어려웠고 또래 친구들이랑 겜실력 차이가 많이나 재미를 못 느꼈습니다 뉴비를 위한 또는 새로운 유입을 위해 힘썻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에 나온 해결책 처럼 pc방도 다양한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남성 고인물의 성지가 아닌 다양한 사람들이 올 만한 거기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 10대들이 초창기때보다 많이 없음 초창기때 열심히 피시방오던 당시 10대들은 지금 시간에 쫓겨삼 그리고 소득은 높다보니 게임말고도 할게많고 게임하고프면 초고사양 컴퓨터를 마음만먹으면 살수있음 초고사양까지 필요도 없음 롤 배그 메이플 로아 돌리는데 100만원쓰면 렉없이 충분히 돌아감 그러다보니 굳이 갈이유가 없음 시간은 없는데 돈은 있고 근데 가긴 귀찮음 그럼 집에 컴퓨터 사서하면 되지 로 넘어감 그리고 게임말고도 할게 많음 피시방이 나오면서 오락실이 사라졌듯이 그냥 문화가 변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과정에 있다보면 될듯 피시방사장들이 생존권어쩌고하며 국회쳐들어간들 국회가 어떻게해줘야댐?? 떼쓰지말고 조용히 못견디겠음 다른사업준비하시는게 좋을듯
1, 원래 주 고객인 10대층은 지금 20~30대 됐고, 200~400만원대 컴퓨터맞춰서, PC방 갈 이유 없음... 2, 이제 10대는 원래 고객들 보다 절대 숫자가 반토막정도 남 3, 요새 한국 온라인겜은 수준 이하급임, 온라인 게임보다 패키지나 모바일 게임으로 이동한 층 상당히 많음 4, 메이플 할래? 유튜브 볼래? 저급 온라인 게임보다 퀄리티 좋은 대체제들이 너무 많아짐.... 결론 PC방 문제가 아님....
50만원짜리 중고컴을 사도 2070 ~3060TI 급이라 피시방보다 훨씬 좋은컴 가지는데 뭐하러 시간당 1500원 내면서 고사양 게임도 못하는 피시방을 가겠음 ㅎㅎ 걍 집에서 겜 못하는 애들이나 친구들이랑 라면먹으면서 온라인겜 몇판 하러가는 성인들, PC방 이벤트 참여하는 게임 폐인들이 가는곳임
자연스러운 수순 아닌가 당구장이 망하고 볼링장이 망한것처럼 오락시설들은 유행이 지면 꺾이게 돼있는데 요즘은 출산율부터 게임문화까지 pc가 설자리가 없어지고 있으니까... 이런 추세는 막는다고 막아지는게 아니지않나 싶음 그리고 pc방이 8090 남자들의 추억의 장소는 맞지만 그렇다고 굉장히 유익한 장소는 아니라서 없어지게된다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1인
pc방이라는 공간 자체를 "게임방" 이라는 게임의 틀로 카테고리를 넓혀서 거의 모든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바뀐다면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과거의 플스방과 pc방을 합치는 개념이지만 좀 더 포괄적으로 플스 뿐만 아니라 닌텐도, 엑박, pc 심지어 테이블에서 즐길수 있는 보드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포괄적인 공간으로써 진화한다면 어떨까요? 내가 이 사업에 뛰어 들어야 되나?... 솔직히 피카플레이 라는 시스템도 적응하면 편한데 적응하기까지 너무 번거롭고 불편해요 , 그 업체의 대표도 걱정 많을텐데 새로운 포맷으로써 게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새로운 형태의 pc방을 보급하고자 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의미있는 회의를 한다면 각이 나올수도...
끝부분이 핵심인거 같습니다. 현재 피씨방은 새로움이 없어요. 게임들도 옛날에 했던 그거 이고 할라고 하면 장벽이 높아 안하게 되고 카페화 가 되어서 볼거리 즐길거리가 없으니 안가게 되는거 같습니다. Vr말씀 하셨는데.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피씨방은 pc중심이어야 본질이 흐트러지지 않을 것같습니다. 피씨방은 오락실과 다른 개념에 문화로 확립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팝업스토어 말씀하신 것처럼 여성유저?고객의 유입이 되어 데이트코스 처럼 되면 매출은 오르겠으나, 그러면 피씨방의 정체성이 흔들려 인기가 식고나면 혼자 피씨를 편하게 즐기러 오던 사람들이 없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고정 유저가 없어지고 철새유저에 포커스가 맞춰지면 뮤지엄이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피싸방이 살아남기 위해선 유행이 아닌 브랜드 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dfjsopbjfdop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저만해도 모바일 피시 콘솔 다 즐기고 있습니다 ㅋㅋㅋ 모바일은 린류 할때도 있고 하스라던지 턴제 알피지라던지 원신류 할때도 있고 피시는 뭐 로아 롤 스팀겜도 하고 콘솔은 뭐 플스로 트리플에이급은 물론 디아라던지 철권 이런것도 합니다 ㅋㅋㅋ모바일은 제게 그냥 일하면서 잠시 쉬는 시간에 짬내서 조굼씩 할 수 있거나 그냥 오토 돌려놓는 장르죠 ㅋㅋㅋ 그와에는 퇴근하고와서는 그날그날 끌리는거 하고 주말에는 뭐 상시 이것저것 다 켜서 하는편이죠
내컴이 피시방보다 사양이 넘사벽으로 좋아서 피시방을 갈 이유가 없음 ....글카만해도 4090인데 4090 달린 피시방 없잖아? 그래도 예전에 친구들이랑 피시방 갈때 재미있긴했음 스타크래프트 레인보우식스 오리지널 포트리스 디아블로2 서든어택 피파온라인까지 즐거운 시절이었다 98년쯤부터 피시방 생겼는데 초창기엔 한시간에 천오백원 정도했는데 피시방이 우후죽순으로 생기더니 가격이 내려가서 한시간에 천원 심지어는 팔백원 받는 피시방까지 보였음 근데 디아블로2 씨발 천원내고 한시간짜리로 하면 렐름다운만 40~50분이라 계속 재접속하기 누르다가 겨우 접속되서 게임 하고 있으면 (아시아3까지 서버 증설함) 피시방 알바형와서 1시간 다됐다고 그러고 ㅈㄴ 아쉬워하면서 일어난적도 많았다 가끔은 막차 끊길 시간까지 술먹고 첫차까지 시간 애매하게 남아서 택시 타긴 아까울떄 피시방가서 첫차때까지 게임하든지 잠깐 눈붙이고 그랬음
![[TH] 2024 PMSL SEA Finals D2 | Fall | ต้องรักษาฟอร์ม อย่ายอมให้ใครแซง](http://i.ytimg.com/vi/x38QsGn7A3M/mqdefault.jpg)
이번 이야기는 비단 PC방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한국 게임 업계 전반, 나아가선 PC 라는 개념 자체에도 적용되는 문제죠. PC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집에 상당한 사양의 PC 를 갖추고 있는 반면, 반대로 집에 PC 가 아예 없는 사람들 또한 늘어나고, 휴대폰이나 태블릿만 사용하다 보니 PC 를 자주 접하지 않아 낮설어하는 젊은 사람들도 조금씩이지만 생겨나고 있는데다, PC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이미 일정 나이를 지난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니 그만큼 고립되고 고여가는... 여러모로 다양하고도 흥미로운 현상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댁에 아버지 지인분 초6딸래미 막 친구도 댈고오고 하는거 자주 보는데 진짜 폰으론 별걸 다하는데 pc로 할줄아는건 발로란트 클라이언트 켜고 게임하는거 뿐이더라구요
타이핑도 검지로 하고 나이 한참많은 저보다도 컴 못쓰는거보면 얘 커서 취업하든 대학을 가서 과제를 하던 컴퓨터쓸텐데 어쩌나 싶음
뭔가 오버워치도 그렇고 발로란트도 그렇고 이번에 나온 퍼스트 디센던트도.. 시기별로 피시방가서 우르르 같이 몰려서할만한 때깔좋은겜은 주기적으로 나오는거 같은데
그것들 굴릴 사양 맞추는것도 성인이라면 크게 어려운건 아니고 정작 피시방가면 중고나라 30만원 컴퓨터급에서 크게 못벗어나서 더욱 갈이유 없을듯해요
예전엔 친구들이랑 게임같이할려면 일단 피방고? 였는데 디코만 켜도 실감나게 팀플할수있는것도 크구요
+pc게임 말고 즐길수있는게 많음
요즘 초딩들이 pc방가서 pc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녹스 같은 스마트폰용 게임 전용 애뮬 깔아서 스마트폰 게임을 pc에서 하고 있더군요.
그만큼 pc 게임을 하던 세대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그게 큰 타격을 주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와 신기하네요
어찌보면 이게 z세대랑 알파세대 구분법일 수도 있겠네요.
어릴 때부터 Pc게임, 폰 게임 둘 다 하는 z세대
폰 게임 위주하는 알파세대
ㅁㅈ 요즘애들 키보드 타자 잘 못친다더니 진짜 그렇더라고요 애초에 컴터를 잘 안씀
요즘 10대가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 솔직히 게임하는 사람들 20대 넘어가면 돈 모아서 게이밍 컴퓨터 사니까 주말에 친구랑 게임할때 빼곤 pc방을 안감..
결국 10대가 가야되는데 저출산으로 요즘 10대가 줄어드니..
22 초글링 없어진게 큼 이제는 거의 3배 가까이 인구수가 차이나서
아.. 초딩들이 적어졌구나 ㅠㅠ그리고 중고딩들은 우리 어릴때보다 학원도 공부도 많이해서 갈사람이 없는듯 2030을 노려야 돈이됨ㅋㅋ
90년대 초딩 중 고 딩들 방학시즌 때 pc방 일찍가서 자리 예약하고 그랬는데ㅋㅋ
저 출산 때문인게 맞은듯ㅋㅋ
근데 그럴라면 지금 10대들이 인구는 별로 없다 하더라도 지금 있는 애들이라도 pc방에 가는게 눈에 보여야 하는데
주위 둘러봐도 굳이 가는 애들 없던데
인구수도 있겠지만 중요한건 접근할수있는 매체가 다양하다보니까 굳이 갈 필요성을 못느끼는듯
ㄹㅇ 안그래도 요즘 피시방은 자릿세가 아니라 음식료 팔아서 돈 버는데, 초중고딩 없으면 주 고객층이 너무 한정적일거같음
컴퓨터 사양도 내 컴퓨터보다 후지고
키보드 마우스는 기름으로 반들반들 거리고 이용 시간 끝나고 그저 알바가
마른 걸레로 드르르륵~드르륵~ 닦고 끝이고 이용자들도 화장실 갔다가 손도 안씻는것들도 많음
가끔 피방 화장실에서 탁탁탁탁 소리도 들리는데 그런 손으로 만지는거 까지 생각하면 으으으
시끄럽게 욕하면서 더러운 음담패설 해대는 중고딩 양아치들때문에 가기 싫음
소변보고 손 안 씻고 쿨하게 게임하러 돌아가는 사람들 보고 매번 경악했던 기억 ㅋㅋㅋ
여친이랑 온 남자가 나랑 같이 화장실 들어가서 손 안 씻고 나가는거 보면 여자한테 말해주고 싶음 ㅋㅋㅋ
@@MrZimpu그게 주접임
@@user-nh7on4ne6z 그걸 행동으로 옮겼으면 주접이 맞겠죠 ^^ 생각만 한걸로는 주접이라고 안 합니다
솔직히 (타 채널이지만) 비주류경제학이랑 더불어 요즘 가장 재밌어하는 영상주제인데 더 떡 상 해라~~~~
ㅇㅈㅇㅈ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
13:41 말씀하신거처럼 잠시 앉아 있을곳이나 시간 보낼곳 (개인/단체) 간단한 출장시 pc를 이용한 서류 업무(복사,스캔,자료전달 등)
역할로 바뀌면 좋을꺼 같아요(약간 피시방 붐 당시 피시카페 느낌) 물론 본 목적인 pc를 이용한 게임서비스 이용 및 음식판매/접객도 같이 하고 ㅇㅇ;
물론 어디 뭐 편의점이나 공원 근처 카페같은데서 앉아있을수 있다고 보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스맛폰 작은 화면 보면서 있는거보단 차라리 피시방 푹신한 의자 앉으면서 컴터 보면서 뉴스보고 유튜브로 음악 듣는게 훨씬 더 편하더라구요
또 가끔 지방중소도시 살다가 부모님 모시고 광역시 대형병원 잠깜 모시고 대기시간동안 병원 근처 피시방에서 괜찮게 시간 보낸 기억이 나네여
아싸들의 문화를 인싸들의 관점에서 해체하는 것 같아 자꾸 위화감이 드네요..ㅋㅋ
제시해주신 해결책들 전부다 탑-다운 방식의 접근인 것 같아요. PC방의 흥망성쇠는 항상 바텀-업 방식이었는데...
파편화되고 있는 게임 문화를 억지로 같이 묶어놓으려고 하는 것 같아 자연스럽진 않은 것 같아요
ㅇㄱㄹㅇ
관리안하는 pc방도 많아서도 잇긴 한데 이런거 신경쓰는 사람은 별로없고
일단 리니지나 스타하던 아저씨들이 거의 다 폰게임으로 넘어갔다는 이유 1번째,
10대들이야 발로란트 같은 게 유행이라 그나마 유입이 될 수 있지만 10대들도 폰게임 많이함 2번쨰,
배그가 유행이 망하면서(핵, 운영 ㅈ망) 20대 이상의 유저들도 이젠 pc방가서 다같이 할 게임이 없음 3번쨰 (배그가 유행하기 전에는 롤 옵치가 완전 대세라 pc방 수요가 많앗음)
이제 학교 끝나고 pc방가서 친구들이랑 서든하고 스타하는 문화가 사라진거 같은 모양임 라떼는 진짜 추억이었는데...
사실 임신하고나서 복직하는게 하늘의별따기잖아요ㅜ 저는 그런걱정없이 집에서 편한시간에 리사이클링사업 셀앤바이에듀 하는데 너무좋아요~
pc방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하는 게임들이 사양이 그렇게 높지가 않다보니 솔직히 피시방 이용료가 pc 가격이랑 크게 차이가 안 날거라 더 그런 거 같아요
그리고 셧다운제 때문에 지금의 20대 초까지는 피시방에 추억이 있지도 않으니까요
현직 피시방 사장입니다.
피시방의 문제는 음식점화 된것이 문제입니다. 00년이나 20년이나 pc한대의 가격은 200만원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pc비용은 1000원 ~1500원 사이로 책정해도 어느정도 손익분기점까지는 도달할겁니다. 다만 00년에는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많은 음식을 쳐내는게 성공전략으로 통했다면 20년에는 인건비가 너무 많이 올라서 저렴한 음식을 쳐내서는 수익을 내기 어렵습니다. 또한 업종의 연역이 오래되다보니, 신규 pc방과 구식 pc방의 스펙트럼이 너무 넓어져서 고객이 원하는 스팩트럼 자체가 넓어진것도 성공공식이 없어진 점도 있습니다. 40대는 어두운 조명, 지하의 피시방을 선호하는 반면 30대는 10년대 인테리어(지금보면 유치해 보이는)를 선호하고 20대는 깔끔한 카페같은 분위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인테리어를 딱 맞게 하기도 어렵습니다. 또한 최근의 pc게임의 경우 혼자서 하는 경우가 많아서 '함께'하는 LOL, 오버워치, 배그 등의 게임이 아니라면 굳이 pc방을 찾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팀룸을 많이 만드는 피시방도 생기는것 같구요.
오늘도 재밌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겠네요. 음식점화 된 것은 없애기 어렵겠죠?
? 2000년대만해도 동네에 500원 pc방 널렸고 그때 최저시급이랑 지금 최저시급 비교하면 세배정도 올랐는데 pc방 요금도 딱 그만큼 올랐는데요?
인건비가 올라서 수익내기가 어렵다는건 좀;;
다른 사업은 인건비 안오릅니까?
그냥 피시방을 갈 이유가 없음 피방에서 돌릴만한 게임 널널한 프레임 뽑는데 요즘 100만원도 안 드는데 피시방 요금은 시간당 1300원 이상이 기본이라 어린 애들 줄어든 거도 한몫할거고 음식만들 인건비 쳐내고 피방비 조금 내리고 비어잇는 자리들 피방대리 돌리는게 젤 날듯
저렴하진 않던데
볶음밥 5천우너하고
@@dodddoo1765 네 그래서 여기서 인건비 더 오르면 10만 자영업자 줄 폐업이 예견되어있습니다
스타하던 어린이들은 현재 직장인 아재들이며 눈치보며 비상금 모아서 등짝 스메슁맞아가며 컴퓨터를 구매가 가능한 나이가 되었으며, 어짜피 퇴근하면 죽을것 같아서 pc방까지가서 할 체력적 여유도 없습니다. 주말에 싰지도 않고 앉아서 잠시마나 게임하는게 전부라서
돈벌기 힘든세상이죠~😢😢
@@kkang1996 20대때만해도 내가 벌은돈 전부다 내꺼다 같은 생각이였는데...
한 10~20년 더 지나면 동네 기원처럼 중 장년층 모임의 장소가 될 수도 있을거같은데 어차피 스타랑 롤 돌아가는 사양 정도로 하고 요금도 시간당 1000원 정도로 저렴하게
먹고 살기 좋아져서 다들 고성능컴 한대씩 집에 있고 디스코드, 보이스톡? 의 발달로 굳이 피씨방 가서 할 필요가 없어진거 아닐까.
시대의 흐름따라 사라지는게 맞긴 함
생존하려면 차별화가 있어야하는데.. 여행갓을대 피방가는거 말곤 안갈듯..
맞음
학셍수 줄어서임
요즘 피시방 시간 가라 많이침
2시간 충전하면 실제 쓸 수 있는 시간은 1시간 30분임
유료게임 안하고 히오스 하는데도 시간 차감 빨리됌
히오스를 하는유저가있다니 신기할따름 당신은 30대
피시방에서 오투잼 겟앰 스타 워크 유즈맵등 하던 시절 담배는 화생방 수준이었고 밖으로 나와야 맑은공기로 숨쉴수있었음.
학교끝나고 가면 항상 만석이라 기다리다가 자리앉거나 기다리다가 다른피방 가거나.
어느 순간부터 성인자리랑 나눠지면서
자연스럽게 화생방과 일반공간이 나눠졋고
오늘날엔 흡연실 부스가 따로 생겨낫지.
오늘날에도 나름 오래된곳 가보면
피시방 내부에 분리된 공간으로 안쪽엔
불이 꺼져있고 컴퓨터는 많은 성인공간겸 잠자는공간이 있을거임.
과거의 잔재이고 그 공간에서 더 나아가 발전된게
야구동영상..읍읍..,;
기존에 PC방을 이용하던 사람들의 연령대는 높아져서 사실상 게임좀 하는 사람들이면 PC방 사양보다 좋은 컴퓨터는 다 가지고 있는 나이대가 됐고, 무엇보다 저희 2030세대도 어릴적에 그러하였지만 PC방에서 시끄럽게 떠드는거, 육성으로 화내면서 짜증내는걸 온전히 "내"가 게임하는 데 집중하는 부분이 아니라, 남의 이야기와 기분까지 같이 느껴지게 되니, 나이를 먹을수록 그러한 분위기를 점점 피하게 되더라구요.
흡연실이 분리되었다 하더라도, 여전히 새어나오는 그 특유의 담배냄새, 키보드,마우스 등의 위생문제 등등.. 무엇보다도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개인 PC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게 되었던 영향도 있을 것이고, 그 2~3년이란 시간동안 모바일게임 시장의 성장과 외산 모바일 게임들의 퀄리티가 말도안되게 올라가다 보니, 굳이 PC가 아니더라도 게임을 할 수있게 되는 시대가 된것도 있겠네요.
기존에 00년대 초반에 PC방 문화를 선도하고 다니셨던 4050분들은 이제 은퇴할 나이, 바통을 이어받은 2030은 나이가 차고 취직시장에 올라서면서 자연스레 게임에 대한 투자시간 감소 + 기존에 하던 인원들도 직장다니면서 출퇴근길에 할 수 있거나 주말에만 잠깐 즐기기 좋은 가벼운 모바일게임 위주로 찾게 되는것도 클겁니다.
나이 차니깐 평일에 쌓인 피로한 몸 이끌고 주말에 약속잡히는게 아닌이상 드러누워 쉬는것만해도 좋은데, PC방은 정말 친구들 모임때나 가끔 가는 들러리 정도로 인식이 바뀐 것도 있겠네요.
어린 친구들도, 직장인 반열로 올라온 2030도, 은퇴를 앞둔 4050분들도 모두 모바일게임위주로 흘러가는 시대가 되다보니 자연스런 시간의 섭리이지 않나 싶습니다.
pc방 다시 붐 일으키려면 꼭 pc방으로 오게 만들어야합니다.
pc방 대회를 게임회사측에서 적극 도입시켜야지 살아남을 겁니다. pc방도 게임회사의 고객이니깐요
몇년 생이시징? 저출산 때문에 망한거 같은데 이제는 늦은듯
pc게임을 안하는데 대회를 열어서 뭐하게?
기존 연령층은 이미 집에 4080정도는 다 사놓고 마이크 세팅도 다 되있는데다... 일이 바빠지면서 겜할 시간이 줄어들어서 주말에는 쉬고싶고...결혼하면 더더욱 피방갈 여유가 안생기기도 하고; 전하고 다르게 개개인이 즐기는 게임 분야도 워낙 다양해져서 피방가서 겜 하려면 내가 할 게임 인스톨 부터해야함; 친구랑 가려면 같이 갈 친구가 같은 겜에 같은 휴일에 약속이 잡혀야 갈 수 있으니;;; 이전보다 훨씬 피방가기가 힘든구조임;
집에 4080 하나씩 다 사놧다는 얘기는 평균연봉 6천 드립만큼이나 신선하군요. 24년 6월 스팀 하드웨어 통계치로 4080유저는 전체의 0.77%였습니다.
평균은 1060일걸요3070이면 나름 고사양
4080이 200인데 ㅋㅋㅋ 인터넷에서나 널렸지 막상 쓰는 사람 많이 없음
PS 5 사놓고 집에서 tv 에 연결해두고
엘든링 데빌메이 크라이 그외각종 소문좋은 패키지겜 하는데 pc는 그렇군요..
4080은 개소리고
3060ti 는 씀
출산율 감소와 모발일게임이 더 잼있음 키보드 마우스보다 손가락 으로 게임하는것이 더 빠르고 손맛이 있음
배그만 봐도 PC배그보다 모배가 더 재미있음
게임회사에서 게임을 ㅈ같이 만드니까 사람들이 PC게임 보다는 스마트폰 게임이나 콘솔게임으로 많이 넘어갔죠.
PC게임 대부분이 과도한 현질유도를 하고 있어서 현질을 안하면 사냥도 힘들고 다른 유저에게 왕따 당해요.
pc방을 가야할 이유가 없어진거지
pc게임 -> 모바일게임으로 넘어갔고
모바일게임인데 갈 필요가 없지
아니면 pc 대박게임이 새로 나오거나
피씨방 컴퓨터의 가격이 베그 이후로 게임의 요구사양과 코인채굴등의 영향으로 컴퓨터 대당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창업비용은 비싸지고 시간당 요금도 치솟아 버림 그게 진짜 뼈아프지 않았을까
이건 틀린 말입니다. 00년대에도 1대 맞추려면 200 지금도 한대 맞추려면 200이었습니다. 다만 00년이랑 20년이 다른점은 음식점이라는 개념이 첨가되었고, 저렴한 인건비로 음식을 만들던 00년과 다르고 20년은 인건비가 올라 수익을 낼 수 업는 pc방이 가격을 올리는 상황이 된거죠.
@@user-mv8ph3xs8v 이것도 틀린말인게 PC가격은 같은 200만원인건 맞으나 그당시 200만원에 맞출수 있는 사양과 지금 사양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지금은 피시방이랑 어느정도 동급이나 더 좋은사양도 저렴하게 맞춰지는 반면 그당시 피시방 사양은 일반인이 사기는 좀 고가였던것도 한몫했죠 새로운 고사양게임도 쏟아지던 시기라서 일반이이 신작 고사양 나올때마다 업그레이드 하기도 힘들었고요 지금게임들은 어느정도 사양 평준화가 되어있고 해서 굳이 PC 새로 맞추지 않아도 어느정도 옵션 타협만 보면 가능하거든요
@@가요리믹스그게 통하냐 이거죠 보통가정집보다 퍼포먼스가 안나오는데 피시방을 올 이유가 없어지는거죠 ..자 이렇게 생각하시면 더빠를겁니다 인건비도 오름에따라 pc가 가정에 들어가는 pc사양이 생각보다 많이 올랐습니다. 그럼 유저들이 나오냐 안나오죠 막말로 20 30 40대들이 요즘 게임해도 프레임에 민감하신분이 많고 1080p 품질을 사용하기 꺼려하는분도 많기때문이죠... 그래서 어려운겁이다.옵션타협 말이쉽죠..pc방을 안가는이유중 하나가 되는거죠
@@eksqlsusㄹㅇㅋㅋ 집에 4090 데탑에 4K 240Hz 모니터 쓰는데 피방을 가겠냐고요
새 게임이 안 나와.. 지금 피방을 가도 유행하는 온라인게임이
10년 전과 동일함. 질릴 대로 질려버려서 안가는 게 큰 이유.
초등학생 때는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주말에 부모님 눈치 피해서 도망가듯이 갔었는데 그럴 필요 없어진 것도 있고..
나이 든 사람도 게임 하고 싶어도 할 줄 모르는데 갈챠주는 사람 서비스 있으면 해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듦. pc방에서 시간 많은 사람을 위한 교육 실버산업으로 키우면 어떨까
좋은 생각인데요! 👍 돈 냄새가 난다 요!
솔직히 나도 20대 초반에 PC방가고 안간지 10년이넘었음. 가격대비 굳이 PC방을 갈빠에야 집에 컴퓨터 사는게 이득이란 마인드가 큰거같음. 옛날처럼 정말 싼맛에 PC방 500원 정액제하면 10시간에 4000원하던시절에 다녔어서. 그시절에 싼맛이 PC방에 갔는데 요즘엔 딱히 메리트가 없고. 나이들어서 친구도 없고 바쁘고 그러다보니 안가게되는거고. 요즘세대들도 바쁘다보니 실질적으로 집에서 하는게 더 이득이란 마인드가 크다. 어쩔수없는 쇠퇴의 길을 갈수밖에 없다고 본다.
옛날에는 피시방 사양이 좋아서 갔지만 지금 굳이 피시방 안가도 왠만한 게임 다돌아가고 무엇보다도 이제 초중고 학생이 10년전의 반 밖에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냥 애들이 없어지고 있다고..... 어른이 저길 왜가나 내컴터 사양이 2배는 더 좋은데...
요즘 피방은 피방이벤트밖에안가는거같애 가서 켜놓고오는경우가많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게임은 못하지만 학창시절에 친구 따라 pc방에 종종 갔었는데 그때는 10년 이후라 시설이 좋고 푸드카페도 막 생기고 롤이 유행할때라 좋았습니다 하지만 뉴비 배척하는 문화 욕설 패드립 난무하던 시절이라 진입장벽이 어려웠고 또래 친구들이랑 겜실력 차이가 많이나 재미를 못 느꼈습니다 뉴비를 위한 또는 새로운 유입을 위해 힘썻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에 나온 해결책 처럼 pc방도 다양한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남성 고인물의 성지가 아닌 다양한 사람들이 올 만한 거기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 하는 게임은 크로스 플랫폼으로 나오기때문인 것도 큰듯
근본적으로 10대들이 초창기때보다 많이 없음
초창기때 열심히 피시방오던 당시 10대들은 지금 시간에 쫓겨삼 그리고 소득은 높다보니 게임말고도 할게많고 게임하고프면 초고사양 컴퓨터를 마음만먹으면 살수있음
초고사양까지 필요도 없음 롤 배그 메이플 로아 돌리는데 100만원쓰면 렉없이 충분히 돌아감
그러다보니 굳이 갈이유가 없음
시간은 없는데 돈은 있고 근데 가긴 귀찮음 그럼 집에 컴퓨터 사서하면 되지 로 넘어감
그리고 게임말고도 할게 많음
피시방이 나오면서 오락실이 사라졌듯이 그냥 문화가 변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과정에 있다보면 될듯
피시방사장들이 생존권어쩌고하며 국회쳐들어간들 국회가 어떻게해줘야댐??
떼쓰지말고 조용히 못견디겠음 다른사업준비하시는게 좋을듯
pc방과 스토리텔링을 엮으면 좋을 듯.
함께 게임을 하면서, 함께 환호하고 함께 아쉬워할 수 있는 것이 피씨방을 가게했던 원동력이었네요.
1, 원래 주 고객인 10대층은 지금 20~30대 됐고, 200~400만원대 컴퓨터맞춰서, PC방 갈 이유 없음...
2, 이제 10대는 원래 고객들 보다 절대 숫자가 반토막정도 남
3, 요새 한국 온라인겜은 수준 이하급임, 온라인 게임보다 패키지나 모바일 게임으로 이동한 층 상당히 많음
4, 메이플 할래? 유튜브 볼래? 저급 온라인 게임보다 퀄리티 좋은 대체제들이 너무 많아짐....
결론 PC방 문제가 아님....
50만원짜리 중고컴을 사도 2070 ~3060TI 급이라 피시방보다 훨씬 좋은컴 가지는데 뭐하러 시간당 1500원 내면서 고사양 게임도 못하는 피시방을 가겠음 ㅎㅎ 걍 집에서 겜 못하는 애들이나 친구들이랑 라면먹으면서 온라인겜 몇판 하러가는 성인들, PC방 이벤트 참여하는 게임 폐인들이 가는곳임
요즘 게임이 모바일로 넘어간것도 크고 디스코드등 음성 채팅이 잘 되어있다보니 굳이 오프라인으로 만날 필요도 줄어들고 거기다가 요즘 적당한 가격 컴퓨터만 맞춰도 사양이 좋아서 pc방을 갈 이유가 없어짐
다른 건 모르겠고 피시방은 의자부터 좀 바꿔라
친구들 만날 때만 가끔 가는데 갈 때마다 허리 부러지겠음ㅋㅋ
오래 앉지를 못하겠어 장사를 하겠다는 거야 뭐야
그냥 주 고객층인 10대가 없어서 그런 듯.
보드카페 만화카페 전부다 위기임. 가격이 애초에 30년동안 한시간 천원 동결인 것도 말이 안되긴 했음.
보드게임은 전혀 아닌거 같아요. 어딜 가도 보드게임카페 가면 중고등 학생들이 10명 이상씩 몰려서 대기도 하던걸요.. 최근입니다!
만화카페는 제가 자주 안 가서 모르겠네요.
보드게임이 왜 위기냐 요즘 다 할거없으면 보드게임카페 가는데
보드게임 카페 안 가봄 ? 사람 개많은데
요즘 30분에 천원이던데
10대 20대 30대 40대 없어진거죠 10대뿐만아니라. 저같은경우에도 콘솔이나 집에서 스팀게임하지 pc방가서 굳이 할이유가 없고요.
피시방가서 플렉스하게 놀고싶은데 스팀게임이나 콘솔겜에 익숙해지다보니 가도 할만한 게임이 없음
거기다가 퍼포먼스까지 딸려 프레임도 방어가안되.. 그래서 가도 할만한게없음
자연스러운 수순 아닌가
당구장이 망하고 볼링장이 망한것처럼 오락시설들은 유행이 지면 꺾이게 돼있는데 요즘은 출산율부터 게임문화까지 pc가 설자리가 없어지고 있으니까...
이런 추세는 막는다고 막아지는게 아니지않나 싶음
그리고 pc방이 8090 남자들의 추억의 장소는 맞지만 그렇다고 굉장히 유익한 장소는 아니라서 없어지게된다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1인
pc방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개인 pt샵이 생기더라구요 ㅋㅋ
당구장은 망했지만 볼링장은 안망함
@@Jason-dc2vi
? 증감폭 보고오세요
mc님 너무 조급해보임...ㅎ
맞아요. 게스트도 같아 빠르면 느리게 들으면 되는데 혼자 빨라서 듣기가 힘드네요…
2배속의 남자 ㄷㄷ
피시방 되게 잘되는 곳은 되게 잘되던데 피시방은 음식도 맛있어야하고 프렌차인즈에서 대회도 개최
옛날에 흡연금지 지정되고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컴퓨터가 좋아서라기 보다는 같이 한 공간에서 게임하던 재미였는데 이제 오래 되서 좀 아련하네요
pc방이라는 공간 자체를 "게임방" 이라는 게임의 틀로 카테고리를 넓혀서 거의 모든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바뀐다면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과거의 플스방과 pc방을 합치는 개념이지만 좀 더 포괄적으로 플스 뿐만 아니라 닌텐도, 엑박, pc 심지어 테이블에서 즐길수 있는 보드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포괄적인 공간으로써 진화한다면 어떨까요? 내가 이 사업에 뛰어 들어야 되나?... 솔직히 피카플레이 라는 시스템도 적응하면 편한데 적응하기까지 너무 번거롭고 불편해요 , 그 업체의 대표도 걱정 많을텐데 새로운 포맷으로써 게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새로운 형태의 pc방을 보급하고자 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의미있는 회의를 한다면 각이 나올수도...
pc방보다 성능이 좋은 집컴이 많아지니까 사라지는건 당연한..
오랜만에 PC방 갔는데 3시간 충전했는데 2시간 반정도 된거같은데 시간 다 끝나있고 그래서 신뢰가 안가고 너무 괴씸해서 잘 안가게됨
피시방 알바들이 일 제대로 안함. 자리가 너무 더러움. 키보드 마우스엔 기름기 있어서 미끌거리고.
냉방도 너무 안해서 더움.
저도 스타 리니지로 시작해서 40대초까지는 다녔지만 RPG은시간이없고 롤은 진입장벽이높고 그래서 결국 스팀게임 플스게임으로 넘어갔음
인구가 줄은이유도있고 다들 학원가느라 어른들보다 더바쁘니 어쩔수없는곳같음
그래도 줄긴하겠지만 제로가 되지는 않을것같기는함
일본처럼 PC방 원룸처럼 되어있으면 쉬면서 할 수 있을텐데
스팀 계정 보안 문제를 더이상 미루지 말고 해결 하는것도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끝부분이 핵심인거 같습니다.
현재 피씨방은 새로움이 없어요.
게임들도 옛날에 했던 그거 이고
할라고 하면 장벽이 높아 안하게 되고
카페화 가 되어서 볼거리 즐길거리가 없으니 안가게 되는거 같습니다. Vr말씀 하셨는데.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피씨방은 pc중심이어야 본질이 흐트러지지 않을 것같습니다. 피씨방은 오락실과 다른 개념에 문화로 확립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팝업스토어 말씀하신 것처럼 여성유저?고객의 유입이 되어 데이트코스 처럼 되면 매출은 오르겠으나, 그러면 피씨방의 정체성이 흔들려 인기가 식고나면 혼자 피씨를 편하게 즐기러 오던 사람들이 없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고정 유저가 없어지고 철새유저에 포커스가 맞춰지면 뮤지엄이 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피싸방이 살아남기 위해선 유행이 아닌 브랜드 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컴퓨터 성능을 고사양으로 높혀도 이젠 의미가 없는게
그걸 재밌게 할 게임이 얼마 없음
그래서 2000 2010년까지 진짜 할게임 많은 천국이였음.
옛날에는 집에 컴퓨터 장비가 사양히 pc방보다 사양이 낮아서 고사양 겜하는 유저들이 집에서 하기 어려우니 pc방에 가면 모든겜을 문제없이 할수있는데, 지금은 pc사양이 pc방이랑 거의 똑같으니 굳이 안가도 집에서 편히할수 있으니 안가지!
자정도 아닌데 지들 좌석 관리편하게 하려고 구석탱이 좋은 좌석은 다 지랄났다고 "예약석" 으로 다 막아놓음 ㅋㅋㅋㅋㅋㅋㅋ 단골한테만 주던지 하는거 같은데 카운터가서 귀찮게 대면해야 풀어주고 걍 그들만의 리그인거지 , 이거 몇번 당해본 뒤 아예 발길 뚝 끊게됨
pc방은 2000년대의 분위기를 이어 받아야함 지금은 너무 밝고 카페 같아서 노잼에 큰몫을 기여함
어릴땐 친구들과 겜방 밤샘도 툭하면 하고 그랬는데
30대 되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 보니 pc도 주기적으로 200만원대 걸로 교체하게 되었고, 스팀겜도 즐겨 하다보니 pc방 컴터가 구려서 안 가게 되는 것 같네요.
게다가 친구들이랑 같이 겜방 갈 일도 거의 없고요
100석 가까이의 큰 pc방인데도 아직 qhd, 2060 이 주류인거 보고 안감.. 집에도 4k에 3070인데. 음식값은 머가 그리비싼지 왠만한 음료수도 편의점보다 더비싸고 맥도날드, 프랭크버거보다 더 비싸게 받아먹음 ㅋㅋㅋㅋㅋㅋ누가가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새우 볶음밥이네 이런거도 시켜먹으면 새우는 단 한마리도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고추장 쌀밥 비빔밥임 ㅋㅋ
중고 고사양 노트북 120만원 주고사고 작은 프린트기 하나사면 피시방 갈 일 없을 듯...
그냥...피시방은 시설업 인데 시설에 투자를 안해서 그렇다 ㅋㅋ
누가가냐 아직도 1060 이딴 ㅂㅅ그래픽 깔려 있는데
ㄹㅇ ㅋㅋ 최소 3000번대는 가야되는거 아니냐고ㅋㅋ
.. 가격이 ㅈㄴ오름 주변pc방 담합하는거 마냥 다같이 가격올려버리니 이럴거면 집에 컴터사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관리잘된 피시방에 가면 개꿀 에어컨빵빵 티빙 넷플 웨이브등등 스트리밍 컨텐츠 몰아보기등등 맛집에 하루종일 죽치기 띡좋음 ㅎㅎㅎ
그냥 요즘 집에서 게임하는 사람이 많아서임 ㅋㅋ 모바일도있고 요즘 데스크셋업 영상도 많이 올라오고 ㅇㅇ
피씨방에 맥을 제공하고 앱스토어 아케이드 이용할 수 있게 변화시켜보세요
약간 다른 관점에서 클라우드 게이밍이 대중화 되면 피씨방도 같이 살아날거라 생각했는데
클라우드 게임 자체가 성장이 지지부진해서 흠
사실 글로벌 추세도 콘솔보단 pc, pc보단 모바일이 주류라서...
모바일은 이제 너무 과포화라 관심받는 몇개 게임만 살아남고 유지되는 추세고, 오히려 피시와 콘솔이 다시 관심 받고 있는 추세죠.
모바일은... 그냥 관상용이지 게임같은 느낌이 안듬;; 자동에 확률가챠에;;
모바일도 단점이 큰 게 PC나 콘솔의 볼륨을 맛 본 사람은 캐쥬얼한 모바일 게임에 만족이 안 됨
모바일 게임은 진짜 딱 음식에 비유하면 배만 채우는 수준의 영역이지 음식에 또 비유하면 미식을 즐길만한??
딥하게 빠질만한 게임은 또 없음
@@bdfjsopbjfdop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저만해도 모바일 피시 콘솔 다 즐기고 있습니다 ㅋㅋㅋ 모바일은 린류 할때도 있고 하스라던지 턴제 알피지라던지 원신류 할때도 있고 피시는 뭐 로아 롤 스팀겜도 하고 콘솔은 뭐 플스로 트리플에이급은 물론 디아라던지 철권 이런것도 합니다 ㅋㅋㅋ모바일은 제게 그냥 일하면서 잠시 쉬는 시간에 짬내서 조굼씩 할 수 있거나 그냥 오토 돌려놓는 장르죠 ㅋㅋㅋ 그와에는 퇴근하고와서는 그날그날 끌리는거 하고 주말에는 뭐 상시 이것저것 다 켜서 하는편이죠
요즘은 집에 있는 책상, 의자, 컴퓨터 등등 모든 것들이 피시방보다 훨씬 좋음
그렇다고 PC방이 깨끗한 것도 아니고 매일 기름진 음식을 하니 기름 쩐내 나고 환경도 더러움
이벤트 아니면 갈 이유가 1도 없음
피시방... 온라인게임같은 신작이 나와야는데 죄다 모바일로 가니... 피씨방갈일이 거의없지 대작 온라인게임 아니면 피씨방은 답없을듯해요
PC방이 저리 생긴것도 IMF도 컷지 다들 명퇴당해서..
Pc방 문닫아있는디 그거보다 놀란건 그 임대 포스터로 몇달쨰 있는더 보고
Pc방만의 문제는 아닌듯
리그오브레전드가 모든게임유저를 흡수하니까 롤 인기가 떨어지면 자연스래 피시방도 힘들어지는거지 예전처럼 스타도하고 겟엠도 하고 서든도하고 메이플도하고 이런시대가 건강한시대임
지금보면 롤이 빌런이네~
PC에서 모바일로, 같이 할 PC 게임의 고착화, 저출산으로 젊은층 감소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한 인기 감소라고 봐야죠 뭐..
요즘 집pc성능이 좋아져서 갈필요가 없어서 안가고 친구는 디코랑 그냥 같이 밥먹을 때 만나면 되서 요즘 안가는듯
사실 흡연 금지가 ㅈ망의 시작이었지
옛날 리니지 밤생하는던 삼촌뻘분들 기억나네요
27세인 제 조카 며칠 전에도 겟엠프드 하더군요.
1. 피시방에서 다함께 할 게임이 부족하다.
2. 피시방 컴퓨터 성능은 몰라도, 어두컴컴하거나 키보드 높낮이가 안된다.
3. 피시방 요금과 음식 가격이 비싸다.
PC방도 결국 학생들이 가는 공간이었는데
갈수록 인구가 적어지니 망하는 PC방이 많아지는 건 당연하지
Pc방에 자리가 없어서 한시간씩 기다리던 우리 세대는ㅋㅋㅋㅋ
알바 이쁜 사람으로 하면 해결됨
저출산 영향입니다.
그리고 나이먹을수록 지하나 깜깜한곳이 싫더라구요 밝으면 모니터가 잘안보여서 안좋긴한데 뭔가 답답하고 헤드셋이랑 마우스 키보드를 다른사람이 쓴거라 더러워서 싫기도함ㅋㅋㅋ옵치랑 배그나왔을땐 거의 피방에 살았는뎈ㅋㅋㅋ
일단 요새 pc방 가면 우리집 보다 사양이 안좋음. 서울 강남 한복판 대형 pc방인데 아직도 hdd 쓰는거보고 충격먹음. 요금이 싼 것도 아닌데 ㅈㄴ돈아깝더라.
예전에 오락실이 PC방에게 인기를 내어주듯 PC방도 모바일게임에 그자리 내어주고 있는것 같다. 모바일게임도 언젠가 다른것에게 내어주겠지만 이런것은 어쩔수 없는 흐름인것 같다.
정부정치인각종사회단체기독교 서로 갈라 먹다가 진입부터 날려버림 흥미를가지고 개발자와 프로그램이나오는데 부모님이 밀어주지안는이상 아무도 그길로 안간다 울나라 특정 ai개발 대기업빼고 개인이 달라붇는 사람이 있을가? 차고나 개인방에서 사업구성창조하는 해외보다 미래가없다는게 의미를 뒤야한다 소비자가 없는데 게임개발자와 프로그램들이 어디 땅에솟는거도아닌이상 피방문화가 사라질수록 더큰것도 노치게된다. 휴대폰이 우선이다 하는데 대화도없고 소속감도없고 개인주의는 막연한데 크게 놀이문화라곤 도박이나 술마시는거 헬스하는거 사이비종교 소심한사람들이 할수있는게 없다 게임기초부터 도 아닌 사람부터 없애버리는 나란데 기대하진말자 소비자로써 해외게임 소비하면은 되다.
결국 꼰대들이 문제군!
스타대회판에서 롤판으로 넘어가고 나서 피시방 간적이 없는듯
한번 바뀐 시장은 쉽게 돌아오지 않음
오락실도 거의 대부분 망한것처럼...피씨방도 대부분 망하고 소수만 남게 될지도.
금연되고 15년 다니던 PC방을 접었어요 ㅋㅋ
굳이 살릴 필요가 있나?
관광상품화도 말이 안되는게 피시방이 관광지 한두군데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외국인이 거기 가서 뭔 게임을 할까.. ㅋㅋ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하고 신기해하고 끝이지
10대 애들은 모바일 게임하고, 20대부턴 집컴으로 하기 때문~
과거 그렇게 잘나가던 오락실이 어느순간 사라지던 것처럼 PC방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함
어두운 조명에 담배연기 자욱했던 pc방일때가 최고전성기였다
게임이 너무 다양해져서 그런듯...이제 피시방은 독립못해서 가족들과 같이 사는 사람이 가는곳임. 자기만의 공간이 없기 때문
코로나 시국에 컴퓨터 산 사람이 많아져서 PC방을 안 가게됨. 아니 갈 이유가 없어짐.
모바일게임만 해서 피시방을 안가요
피시방 사양이 너무 안좋아서 안가게됨
배그 때 한번 업글하고 그 이후 안하는거 같은 느낌
옵치 배그때문에 컴퓨터샀는데 이제 피방컴 필요가 없어짐. 웬만한건 다 돌아감. 사실.게임도 이제 잘 안함
절대하락세 출산율이 극적으로 오름세가 있어야만 상승할수 있다
내컴이 피시방보다 사양이 넘사벽으로 좋아서 피시방을 갈 이유가 없음 ....글카만해도 4090인데 4090 달린 피시방 없잖아? 그래도 예전에 친구들이랑 피시방 갈때 재미있긴했음 스타크래프트 레인보우식스 오리지널 포트리스 디아블로2 서든어택 피파온라인까지 즐거운 시절이었다 98년쯤부터 피시방 생겼는데 초창기엔 한시간에 천오백원 정도했는데 피시방이 우후죽순으로 생기더니 가격이 내려가서 한시간에 천원 심지어는 팔백원 받는 피시방까지 보였음 근데 디아블로2 씨발 천원내고 한시간짜리로 하면 렐름다운만 40~50분이라 계속 재접속하기 누르다가 겨우 접속되서 게임 하고 있으면 (아시아3까지 서버 증설함) 피시방 알바형와서 1시간 다됐다고 그러고 ㅈㄴ 아쉬워하면서 일어난적도 많았다 가끔은 막차 끊길 시간까지 술먹고 첫차까지 시간 애매하게 남아서 택시 타긴 아까울떄 피시방가서 첫차때까지 게임하든지 잠깐 눈붙이고 그랬음
개인pc 구매하기 쉬운 세상이다 보니... 굳이 pc방에서 할 이유를 못느끼죠.
게다가 pc방 사양이 내 pc 보다 안좋으니...
점점 애들의 공간이 없어지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