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하는 팁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돈 빌리는 방법을 되려 알려줍니다. 야, 은행가봐 직장인 대출 연봉선에서 2-5천 꽂아줘. 비대면이고, 1초만에 니 통장으로 꽂아줘. 뭐? 은행에서 안빌려준다구? 너 카드 있지. 거기 현금서비스 있어. 현금 필요하면 거기서 뽑아 쓰면 돼. 뭐? 이미 썼다구? 산와머니나 미즈 어쩌고, 뭐시기 대표 번호 검색하면 나오거든. 거기서 상담 받아봐. 뭐? 이미 받았다고? 여기까지 오면 그 사람의 정보는 웬만큼 파악된거임. 돈 빌려주면 못 받겠구나, 그래도 질척이면 또 다시 화제를 돌림. 원래 어려운 일 생기면 부모님한테 가야 돼. 다른데서 막는다고 하더라도,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는 상황에 알려지니까. 부모님한테 돈 빌리는게 최선이야. 뭐? 이미 얼마 빌려서 써가지고, 미안해서 말 못하겠다고? 그럼 지금까지 네가 대답한걸 되짚어보면, 너한테 돈을 빌려줄 이유가 단 1도 없어. 내가 거절하는 이유 납득하지? 친구사이에 매정하게 거절하는 내가 나쁜게 아니라, 네가 신용관리를 못해서 내가 못빌려주는거야. 이건 이해하지? 나중에 네가 돈 빌린거 다 갚고 오면, 지금 말한 액수 빌려줄 의향은 있을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다. 멀리 안나간다. 잘가 해야지. 대략 이런식으로 말하는 이유는 어차피 뭐라해도 안빌려줄 것이기 때문임. 어떤 사유를 들고와도 안빌려줄거기 때문에 멍소리 듣는것 보단 하는쪽을 좋아함. 돈을 우습게 알거나, 그 가치를 낮게 취급하는 사람에겐 10원도 빌려줄 의향이 없으니까.
상준이형 미안해요. 형이 그렇게 생각하는줄 진짜 몰랐어요. 지금 필리핀이라 지난번 빌린돈 입국하는 즉시 400만원 바로 쏴 드릴 께요. 아 근데 정말 죄송한데 지금 지갑을 일어버려서 비행기표 살돈 20만원이 부족 해서 그런데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420만원에 이자 60만원 더해서 280만원 드릴께요.
나도 40년 가까이 살면서 나름 가치관이 생겼는데, 빌리는 목적/금액/상환일을 명시하고, 상환일을 어기면 그 때부터 그 사람한테는 아무 것도 해주지 않음. 신용 확인이 안 된 사람일 경우 액수가 적으면 그냥 버리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신용 테스트 들어가는 거고, 액수가 크면 차용증이랑 공증 써서 소송까지 미리 준비해놓고 테스트 들어감.
진짜 돈이 필요해서 빌릴 상황이면 금융권대출, 가족한테 차용은 이미 풀로 땡긴 상황이어야 진짜 돈이 급한거죠. 그런데 그런 상황이면 내 돈을 무슨수로 갚지? 돈 생기면 어떤 돈 부터 갚을까?를 생각해보면 거의 못받죠. 그냥 타격없을 정도의 친분만큼 돈을 준다는 생각으로 주고, 안 갚으면 손절, 불평불만하면 손절이 답입니다.
돈 빌려줘서 문제 생기는 이유는 상대방 씀씀이를 봐야 합니다. 모르는 사람이면 당연히 안빌려줄꺼고 아는 데 옷도 잘입고 다니고, 차도 잘 끌고 다니고, 잘 놀러 다니면서 돈 자랑 하는데 돈 빌려 달라고 한다? 80%는 사기꾼입니다. 그런대 안빌려준다고 쪼잔하다 너 그렇게 안봤다 등등 악담하는 인간들은 100% 사기꾼입니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상준님이랑 비슷한 연령대라서 더더욱 공감됩니다. 정말 친한친구 손가락으로 셀수 있는친구는 그냥 도와준다고 해서 빌려주지만 그냥 지인인경우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돈은 은행해서 빌려라고 하니까 자연스럽게 연락안하네요 ㅋ 더 황당한인간은 별로 친하지도 않으면서 보증서달라고 하길래 제가 입구에서 손들고 서있어라고 받아치고 손절했습니다
세상은 돈 안빌려주는 사람을 무정한 사람 의리없는 사람 나한테 저것밖에 안되는 사람으로 내려치기 하지만, 심리적 이론상으로 친한시람들한테 돈 빌려달라는것 자체가 나는 너랑 언제든 멀어져도 상관없다라는 심리가 내적에서 자리잡혀있는거야. 친구라면 기본 전제 조건이 편안하게 만나는것, 그리고 부담을 주지 않는것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돈을 빌려달라는것 자체가 부담을 주는 행위고 그 자체로 사이가 멀어지고 결국 나중에 인연마져 끊어짐. 돈은 지인한테 빌리는게 아니고, 은행에서 빌리는거다. 빌릴데 없으면 거기에 맞춰 살거나 나가서 돈을 벌어야 맞는거임. 하지만 간혹가다가 진짜 돈이 급해서 빌리긴 하는데 정말 천원이라도 오백원이라도 그 빌려줌에 대한 고마움을 간직하고 갚고 고맙다는마음을 표현하고 더 많이주는사람은 이런 사람은 친구로 삼아도 된다. 그렇다고 해서 친할수록 거래하라건 아니고 가능하면 절대로 친구랑 가까운 사이랑 가족이랑은 돈거래 하지 말아야 함. 암만 절대친구일지라도 돈이 끼이는 사이, 나도 모르게 그 사이는 변질되서 인연도 오래 못가게 만들어버림 그래서 친구를 소중하게 생각하면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 빌려달라하면 안되는것임. 돈 빌려달라는 것 자체가 변질되게 만들고, 그 내적심리에 나는 너랑 멀어져도 사이가 틀어져도 상관없다는게 깔려있는것 물론입으로는 그렇게 말하지 않고 내 친구니까 당연히 빌려주겠지.이렇게 생각한다. 진정한 친구라면 빌려달라고도 하지 말고, 빌려주지도 말아야 함.. 그게 그 사이가 오래 가는거야. 연인사이도 절도 돈거래 하면 안됨... 단 주고 안받아도 상관없다면 그냥 처음부터 그냥 줘버리면 모를까.. 돈 빌려주지 마라. 나는 그냥 누가 돈 빌려달라고하면, 얼마? 하면 보통 천만원 이천만원 삼천만원 빌려줘~ 하면 나는 그냥 그런다. 나 빚이 3억이야 니가 오천만원만빌려줘라~~오히려 빌려달라고 하면 기겁해서 돈 빌려달라는 말 안하는데, 상준이 말대로 안빌려주는 사람으로 이미지가 퍼지다보니 지금은 돈 빌려달라는 사람 아무도 없다. 난 이게 좋음.. 돈 빌려달라는 사람이 없으니 친구만나는게 편하고 또 그 사이가 오래 간다.
돈은 진짜 10만원 아니 1만원도 빌려주지 마세요 빌리는 사람은 습관적으로 빌리고 책임감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빌려주는 사람이 운 나쁘게 걸리는 겁니다 빌려주고 안받아도 됀다? 막상 안받으면 기분만 안좋아 집니다 돈 빌려주고 왜 그런 기분 들어야 하나요? 돈을 빌려줬기에 그런 취급을 당하는 겁니다
돈 안 갚는 사람들은 자기 쓸것 가 쓰고 급한거 다 쓰고 남은게 없어서 돈 없다고 하는것이죠. 정말 빌려줘서 고마운 마음을 가진거라면 자기 못입고 자기 것 먼저 안 갚고 빌린돈을 우선적으로 갚죠. 돈은 가족이라도 빌려주면 안됩니다. 그냥 주고 안 받는다고 생각하고 주는 정도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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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취소해 형?
근데 선관위 부정채용비리 1000천건이 넘는다는 데......
ㅋㅋㄱㅋ 아싸구취!
구독하지마여? 형? ㅋㅋㅋㅋㅋㅋ
옛다 구독 ㅋㅋ
돈을 빌려준 내가 을이 되는 게 너무 어이 없어서 이젠 안 빌려줍니다
나두요 크게데임ㅋㅋㅋㅋ
거절하는 팁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돈 빌리는 방법을 되려 알려줍니다. 야, 은행가봐 직장인 대출 연봉선에서 2-5천 꽂아줘. 비대면이고, 1초만에 니 통장으로 꽂아줘.
뭐? 은행에서 안빌려준다구? 너 카드 있지. 거기 현금서비스 있어. 현금 필요하면 거기서 뽑아 쓰면 돼. 뭐? 이미 썼다구?
산와머니나 미즈 어쩌고, 뭐시기 대표 번호 검색하면 나오거든. 거기서 상담 받아봐. 뭐? 이미 받았다고?
여기까지 오면 그 사람의 정보는 웬만큼 파악된거임. 돈 빌려주면 못 받겠구나, 그래도 질척이면 또 다시 화제를 돌림.
원래 어려운 일 생기면 부모님한테 가야 돼. 다른데서 막는다고 하더라도,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는 상황에 알려지니까. 부모님한테 돈 빌리는게 최선이야.
뭐? 이미 얼마 빌려서 써가지고, 미안해서 말 못하겠다고? 그럼 지금까지 네가 대답한걸 되짚어보면,
너한테 돈을 빌려줄 이유가 단 1도 없어. 내가 거절하는 이유 납득하지? 친구사이에 매정하게 거절하는 내가 나쁜게 아니라, 네가 신용관리를 못해서 내가 못빌려주는거야. 이건 이해하지?
나중에 네가 돈 빌린거 다 갚고 오면, 지금 말한 액수 빌려줄 의향은 있을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다. 멀리 안나간다. 잘가 해야지.
대략 이런식으로 말하는 이유는 어차피 뭐라해도 안빌려줄 것이기 때문임. 어떤 사유를 들고와도 안빌려줄거기 때문에 멍소리 듣는것 보단 하는쪽을 좋아함.
돈을 우습게 알거나, 그 가치를 낮게 취급하는 사람에겐 10원도 빌려줄 의향이 없으니까.
돈관계가 좋은건 쓰레기를 걸러낼수 있음
은행에서도 못빌리는데 나한테왜오겠냐
돈 빌려달라는 말 나오는순간 그사람과는 끝임. 빌려줘도 못보게되고 안빌려줘도 못보게되고. 정말 친한 친구라면 돈빌려달라는 말조차 꺼내면 안된다 돈거래는 은행하고만 합시다.
대학생때 친구 30만원 빌려줬는데, 너무 어려운 친구라서 갚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저보다 지금 잘사는데도 돈에 대해서는 입 싹 닫더라고요.... 남을 함부로 도와주는게 아니라는 걸 배웠습니다.
저도 군 알동기가 힘들다고 연락와서 없는 돈 쥐어짜서 빌려줬더니 지 할거는 다하면서 안갚고 연락도 없음ㅋㅋ
빌려준 사람은 기억해도 빌려간 사람은 기억 못한다고 합니다. 아마 기억못할거 같네요. . . 저도 빌려 줬는데 친구는 기억못하더라구요. . 😂
갚지 말라고 했으면 그거로 잊어라
아니면 처음부터 이 돈은 무조건 받아낼거라고 하든가 근데 그러면 사이가 보통 깨지니 돈빌려주지 말라는 거
힘들다고 하고 돈빌린다음에 먹튀하세요
본인이 갚지 말라고 했다면서????
진호야 상준이형 돈 좀 돌려줘라 진짜......
5폴짜리 이거 먹으면 바로 갚아줄게
뱅커 먹으면 갚으께!
ㅋㅋㅋ
영상에 돈 빌려줬다가 못 받았다는 PD 김준성입니다
솔직히 이 영상보면 200만원 돌려줘라
ㅇ종현씨!! 힘들다고 힘들다고 해서 와이프 허락 겨우 맡아서 빌려줬는데
아니 제발 돌려줘!!!! 전화는 왜 차단한거야 도대체!!!!!
이 영상보면 바로 연락주세요
구글에다가 빌려준돈 받는법 검색하시면 전자법원에서 행정절차하는법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전자법원에서 소장받으면 다 입금하구 안하면 신용불량자만들고 압류 할 수 있습니다. 금액은 5만원인가? 정도면 다 해결됩니다. 맘 고생하셨고 전자법원 좀 귀찮겠지만, 화이팅하세요.
20만원에 대신 받아드립니다
199만원 주시면 대신 받아드리겠습니다.
종현씨 돈갚자 돈200에 찌그러져 살지말고
이 정도까지 얘기했는데,.. 인간적으로 돌려줍시다
돈 빌려 달라는 친구는 거리를 두는 게 좋습니다 근본이 잘못된 경우가 많더라고요 (확률적으로)
뻔뻔하게 돈빌리고 뻔뻔하게 안갚을 확률 ㅎㅎ
중년에 돈 빌리는 사람 90%이상은 문제가 있긴함
동서가 무릎꿇고 차용증 쓰고 사업자금 5천만원 빌려 달라고해서 대출 받아서 해줌.
2016년에 빌려줘서 2022년까지 안갚아서 처제에게 조금씩 받고 있음.
돈은 친척끼리도 빌려주는거 아닌라는거 확실히 깨달음
친척? 남보다 못한 사람들인데 ㅋㅋ
대출이면 이자도 매달 몇만원씩 나올텐디... 1년이면... 얼마야... ㄷㄷ
무릎꿇는거 필요없음 걍 소송이 답임
@워노 사실 소송도 알아봤었습니다.
변호사 왈, 사업과 사기의 차이점은 "돈 값으면 사업이고, 돈 안 값으면 사기이며 친족같에 넘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눈 감고 소송하라" 라고 했는데 처제가 갚겠다고 해서 조금씩 받아내고 있는 중입니다.
맞습니다.
빌려줄땐 서서 빌려주고
받을땐 엎드려 받아야햠
빌려가서 잘갚는사람 한명도 못봤다
잘갚는사람은 애초에 안빌림
앗. 정답..
맞습니다.
명언이네요
진짜 돈 빌려주면 안 된다.
안 빌려주면 사람잃을까봐 빌려주는데 빌려주면 사람도 잃고 돈도 잃고 마음고생까지 한다.
안 빌려줘서 끊어질 관계라면 딱 거기까지인 거다.
정말 부모자식간에도 돈거래는 하지말자.
돈빌려주고 좋은 건 맘고생으로 살은 빠지더라.
내가 개고생중ㅋㅋㅋ
나는 엄마한테서 은행대신 집대출받아서 평생 이자내는중.
가족이 요청해도 거절하는게 낫죠?
나도 아빠한테 빌려준것만 4000만원인데 3년째 한푼도 못받는중ㅋㅋ 달라고 말도 못하고 죽겟음
금전거래는 돈도잃고 사람도 잃을확률 10명중 9명임 ㅋㅋㅋ
그리고 돈은 지인,친구,가족에게 빌리는게아니고 은행에서 빌리는겁니다
은행에서도 안빌려주는걸 주변사람한테 빌린다고 갚을수있을까요? 손절이 답임
근데 그런사람 대부분은 은행에서 돈이 안나옴 ㅎ
오늘은 리얼명강의다
내돈좀 돌려주라 제발!!!
상준이형 미안해요. 형이 그렇게 생각하는줄 진짜 몰랐어요. 지금 필리핀이라 지난번 빌린돈 입국하는 즉시 400만원 바로 쏴 드릴 께요. 아 근데 정말 죄송한데 지금 지갑을 일어버려서 비행기표 살돈 20만원이 부족 해서 그런데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420만원에 이자 60만원 더해서 280만원 드릴께요.
나 인준이다.. 담달에 바로 줄 수 있는데 200만원만 빌려주라 상준아..
상준이형, 차무식 씨가 수금을 참 잘 한대
상준아 100만원만 꿔주라 내일 갚을게
진호냐? 포기해라
나도 40년 가까이 살면서 나름 가치관이 생겼는데, 빌리는 목적/금액/상환일을 명시하고, 상환일을 어기면 그 때부터 그 사람한테는 아무 것도 해주지 않음. 신용 확인이 안 된 사람일 경우 액수가 적으면 그냥 버리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신용 테스트 들어가는 거고, 액수가 크면 차용증이랑 공증 써서 소송까지 미리 준비해놓고 테스트 들어감.
50년 넘게 살아보고 느낀점
절대 다른사람과 돈거래 하면 안되요
걍 빌려줄꺼면 도망가는 사기꾼이 아닌이상 소송까지 가서 인생의 참맛을 보여줘야함
@@챠트연구만30년 앞으로 10몇년 사이에 어떤 경험을 하게 될 지는 알 수 없지만... 아직까진 지인들이랑 금전거래에서 별다른 트러블이 없었어서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일 많은 이자로는 18%까지 설정해서 주고 받은 적도 있네요 ㅎㅎ
크 역시 말 잘하시네요. 인생의 내공이 느껴집니다ㅋㅋ 일단 지인들에게 돈을 빌린다는 것 자체가 금융권 대출이 막힌 사람이라고 보면 되고, 그만큼 신용 제로라고 보면 됩니다. 애초에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지인들에게 빌리는 겁니다.
저도 경산에서 꽈베기집하는 43살 여자사람친구한테 30만원 빌려주고 잠수당했습니다 돈은 안받아도 되는데 30만원에 인간관계끊겼다는게 드럽더라고요
혹시 우방아파트 정문에 꽈베기집인가요
퐁퐁을 퐁퐁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세상.....
그저 내무부장관 씹ㅋㅋㅋ
50대에요.
상준씨 말 맞아요
돈 빌려 달라는놈 하곤 손절하세요.
제경험담을 말하자면
20여년전 돈빌려주고 결국 집날리고 파산신청까지 하고 지금 그친구하곤 연락두절 입니다.
50대에 무일푼으로 다시 시작하고 있어요.
결론은 돈 빌려 달라는 놈하곤 무조건 손절 하세요.
진짜 돈이 필요해서 빌릴 상황이면 금융권대출, 가족한테 차용은 이미 풀로 땡긴 상황이어야 진짜 돈이 급한거죠. 그런데 그런 상황이면 내 돈을 무슨수로 갚지? 돈 생기면 어떤 돈 부터 갚을까?를 생각해보면 거의 못받죠. 그냥 타격없을 정도의 친분만큼 돈을 준다는 생각으로 주고, 안 갚으면 손절, 불평불만하면 손절이 답입니다.
오늘 내용 미쳤다. 돈 빌려줘 본 사람은 무조건 느끼는 그감정.
그냥 안빌려주고 손절하는게 남....
어릴때는 우정 때문에 돈을 빌려줬지만
지금은 돈 때문에 우정을 버립니다.
친구는 떠나도 돈은 절대 나를 버리지 않더군요. 내가 버리기(사용하기) 전에는….
오~ 상준이형 돌아왔구나, 반갑다! 해바라기 아줌마 얘기는 들었어!
이 컨셉 쭉 가즈아~~~
힘들대서 대출까지 받아서 빌려주고 결국 1년이 지나 받긴 받았지만
그 과정이 진짜 힘들었음..
진짜 빌려주는 순간 내가 을이 됨..
돈빌려주는 순간 을이 됨. 돈받으면 (내돈받으면서) 고맙다고함.
친분있는분이든 가족이든 돈관계는 철저해야됩니다.정에이끌려서 돈을빌려주면
도와준기분이처음에는좋지만 나중에는 자기자신에게 타격이엄청크게옵니다.
한푼한푼이 나중에 자기자신의인생에 엄청난시너지효과를발휘하게되여.
돈빌리는분들은 능력이안되서빌리는거라고 저는생각해여.능력이안되는시기에는
그거에맞춰가면서 사는게 인간에도리입니다.그도리를꺠는순간 악연의관계로 변하게되죠.
돈말고선물같은걸 보내주세여.그래야 나도편하고 상대방에게도 마음을전달했다는걸 느끼니까.
구독도 누르고 좋아요도 눌렀습니다. 사망토론 컨셉 감사합니다~~!!
돈 빌려줘서 문제 생기는 이유는 상대방 씀씀이를 봐야 합니다.
모르는 사람이면 당연히 안빌려줄꺼고 아는 데
옷도 잘입고 다니고, 차도 잘 끌고 다니고, 잘 놀러 다니면서 돈 자랑 하는데 돈 빌려 달라고 한다? 80%는 사기꾼입니다.
그런대 안빌려준다고 쪼잔하다 너 그렇게 안봤다 등등 악담하는 인간들은 100% 사기꾼입니다.
돈 빌려주는 순간 갑을이 바뀌죠.
그러나 우리는 답을 알고 있어요.
독하게 맘먹고 법대로 하면 빤쓰까지 벗겨올 수 있다는 걸.
메기선생님의 2차 가해현장 잘 봤습니다
사기꾼들 형벌이 좀 무거워졌으면 좋겠네요
이상준선생님은. 개그에서는. 최고입니다~~계속. 국민들의. 비타민. 되여주세요~~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진심 서로 친한 사이일수록 돈 관리를 철저히 해야 화란의 씨앗이 되지 않죠.
돈 빌려주는 순간 을이 됨 ㅋㅋ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상준님이랑 비슷한 연령대라서 더더욱 공감됩니다.
정말 친한친구 손가락으로 셀수 있는친구는 그냥 도와준다고 해서 빌려주지만
그냥 지인인경우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돈은 은행해서 빌려라고 하니까 자연스럽게 연락안하네요 ㅋ
더 황당한인간은 별로 친하지도 않으면서 보증서달라고 하길래 제가 입구에서 손들고 서있어라고 받아치고
손절했습니다
하아, 내 사례 같아서 공감 심하게 간다 ㅋㅋ😂 근데 한편으로 점차 거절하는 방법도 배워지는 거 같다. 마음 여린 게 죄다 ㅋㅋ
누군가 돈 빌려달라고 하면 너를 만만하게 보고 너한테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거임.
재밌는 영상 보려고 들어왔는데 명강의 잘 봤습니다..
돈을빌려주면 하루종일 돈생각만나서 절~대 안빌려줌
출근해서도 신경쓰이고 잘떄도 신경쓰이고...잠도못자고..
내 건강이 망가지는거 같아서 무조건거절함
돈 빌려줄땐 못받을 각오하고 준다는생각으로 딱 적당량만 줘라
그걸로 받는사람이 생색 낸다면 오히려좋다 그냥 가족이고 뭐고 끊어내라
이상준은 진짜로 개인 천재인듯
대학교때 당연히 난 받으려고 빌려준건데
빌린친구가 안갚아도 된다고 생각했던거 같음
그래서 몇년뒤에 취업했길래 돈달라고 했더니
그놈 삐져가지고 절반만 주고 절교선언함 ㅋㅋ
이유는 그동안 자기가 나한테 밥살때 계산을 좀더 많이 했대 ㅋㅋ
뭐야! 왜이리 진지하고 깨달음을 주는건데~
오늘도 잼나게 보고 갑니다
돈빌려라 달라는 놈치고 제대로된놈을 본적이없다
돈 빌려 달라고 하는데 옷이 좋은거다? 차를 끌고 다니다? 갚을 생각이 별로 없는 인간임.
ㅋㅋㅋㅋㅋㅋ역시 믿고보는 이상준❤중년이상준쵝오🫶✌️👍👏
3분전은 못참지
세상은 돈 안빌려주는 사람을 무정한 사람 의리없는 사람 나한테 저것밖에 안되는 사람으로 내려치기 하지만, 심리적 이론상으로 친한시람들한테 돈 빌려달라는것 자체가 나는 너랑 언제든 멀어져도 상관없다라는 심리가 내적에서 자리잡혀있는거야. 친구라면 기본 전제 조건이 편안하게 만나는것, 그리고 부담을 주지 않는것이 기본이 되어야 하는데 돈을 빌려달라는것 자체가 부담을 주는 행위고 그 자체로 사이가 멀어지고 결국 나중에 인연마져 끊어짐. 돈은 지인한테 빌리는게 아니고, 은행에서 빌리는거다. 빌릴데 없으면 거기에 맞춰 살거나 나가서 돈을 벌어야 맞는거임.
하지만 간혹가다가 진짜 돈이 급해서 빌리긴 하는데 정말 천원이라도 오백원이라도 그 빌려줌에 대한 고마움을 간직하고 갚고 고맙다는마음을 표현하고 더 많이주는사람은 이런 사람은 친구로 삼아도 된다. 그렇다고 해서 친할수록 거래하라건 아니고 가능하면 절대로 친구랑 가까운 사이랑 가족이랑은 돈거래 하지 말아야 함.
암만 절대친구일지라도 돈이 끼이는 사이, 나도 모르게 그 사이는 변질되서 인연도 오래 못가게 만들어버림
그래서 친구를 소중하게 생각하면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 빌려달라하면 안되는것임.
돈 빌려달라는 것 자체가 변질되게 만들고, 그 내적심리에 나는 너랑 멀어져도 사이가 틀어져도 상관없다는게 깔려있는것
물론입으로는 그렇게 말하지 않고 내 친구니까 당연히 빌려주겠지.이렇게 생각한다.
진정한 친구라면 빌려달라고도 하지 말고, 빌려주지도 말아야 함..
그게 그 사이가 오래 가는거야.
연인사이도 절도 돈거래 하면 안됨... 단 주고 안받아도 상관없다면 그냥 처음부터 그냥 줘버리면 모를까..
돈 빌려주지 마라.
나는 그냥 누가 돈 빌려달라고하면, 얼마? 하면 보통 천만원 이천만원 삼천만원 빌려줘~ 하면
나는 그냥 그런다. 나 빚이 3억이야 니가 오천만원만빌려줘라~~오히려 빌려달라고 하면 기겁해서 돈 빌려달라는 말 안하는데, 상준이 말대로 안빌려주는 사람으로 이미지가 퍼지다보니 지금은 돈 빌려달라는 사람 아무도 없다. 난 이게 좋음..
돈 빌려달라는 사람이 없으니 친구만나는게 편하고 또 그 사이가 오래 간다.
재밌게 알려주는 동네형같아서 좋아요:)
똑똑하십니다 똑똑하시니 정치도 한번 다뤄주세요😂😂
드디어 패시브 스킨 장착 아주 좋습니다 !
주변 사람 정리하면 됩니다. 살아가는데 결국 자신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빌려주면 잠깐 감사하지.. 그 뒤로는 빌려준 사람이 나쁜넘됨..;;
옷사입고 술마시고 하는데 돈쓰면서 빌린돈은 안갚는 인간들 많아요. 금액도 애매하게 빌려가서 포기하게 만듬 ㅋ
이 영상을 미리 봤어야 되는데.. 친하다고 3년전쯤 4천 정도 빌려주고 2달전부터 난리 쳐서 겨우겨우 1600받았네요ㅠ 친구도 잃고 돈도 잃고 스트레스까지.... 돈은 빌려주지 마세요ㅠ
71년생 남성일
30년전에 회사앞까지 찾아와서 빌려간 50만원 갚아라
돈자랑이나 하지말던지
그뤄나!
돈빌려달라할때방법. 빌려달라는사람 부모님 이랑 식사자리에서 준다고 하셈
진짜 현실적인 얘기죠 돈은 은행가서 빌려야지 왜 지인한테 빌릴까요? 은행에선 더 못 빌린다는 뜻이죠 그런 사람이 돈을 갚을 확률은 1퍼센트 미만입니다 돈 안 빌려줘서 손절당한다? 상관없습니다 그런 인간은 없는게 낫습니다
이상준님은 저 옷이 가장 어울림. 수퍼맨 옷 같은 느낌
약국 간다고 이만오천원 빌려간 친구야 돈좀갚아라
인생꿀팁강의 컨텐츠 컨셉 개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은 진짜 10만원 아니 1만원도 빌려주지 마세요
빌리는 사람은 습관적으로 빌리고 책임감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빌려주는 사람이 운 나쁘게 걸리는 겁니다
빌려주고 안받아도 됀다? 막상 안받으면 기분만 안좋아 집니다
돈 빌려주고 왜 그런 기분 들어야 하나요?
돈을 빌려줬기에 그런 취급을 당하는 겁니다
주제가 좋았네요 ㅎ
형 갑자기 왜 유익한 채널로 바뀌는거야???? 그러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와...마지막에 진짜 공감가는게.
저도 리스크 큰걸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느끼는건 난 큰 부자는 못되는구나...대신 망하진 않겠다고 생각한적 있거든요ㅎㅎ
주식 30프로 신탁 70프로 비중이네요.
서울사는 94년생 김영관 보고있는거 안다 돈갚아라
큰돈도 큰돈이지만 1,2만원 빌려 갔다 안갚 애들이 더 치사함.. 달라고 하기도 머하고 알아서 돌려줘야지..
특히 직장상사가 그러면 더더욱..(경험자?ㅋ)
신뢰도가 높은 사람들은 그런것도 일일이 기억했다 바로 갚아줌..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하는놈도 있습니다. 나중에 보니 멀쩡이 살아계심.. 진짜 드라마나 영화는 현실보다 약함
너무 좋아 형
안녕하세요. 다들 힘들게 사시는군요.
선빵필승 아십니까?
뭔가 느낌이 쌔하면, 먼저 빌려달라고하세요.
그리고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갚지마세요.
어쩌다 만나면 그때 돌려주시고, 또 빌려달라고할것 같으면 또 빌려달라고하세요😊
세금공제 10만원 까지 전액 공제를 결정세액에서 10만원 공제되는걸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연말정산에 대해서 강의 하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돈은 은행에서 빌리라고 해야지.
이게 맞죠 ㅎㅎ
저도 은행가서 대출받으라 그래요
이미 그런놈들은 은행에서 빌릴신용이 아닐걸요 ㅋㅋ
씀씀이 보면됨. 돈 없다는 놈이 놀러다니고 좋은거 하고 다닌다? 갚을 생각이 없는거.
알고리즘 성공했네요 평소에 사망토론 쇼츠 많이보는데 오늘 갑자기 유튜브가 이 영상 추천함
돈 빌려 달라고 해서 안 빌려 줬다고
뭐라고 하거나 뒤에서 욕하거나
그러면 손절하세요.
그런 사람은 그냥 버리는 게 답입니다.
구독 좋아요 방금했어요~~~역시 이상준 잼있네요
못받은돈있어서 너무 공감가네요 ㅋㅋ
이젠 누구에게도 절대 안빌려주기로 했지만~
빌려줬을때 받는 방법도 알려주셔야겠죠???
한달안에 빌려준돈 받는 방법 안올라오면 구독취소하겠습니다!!!
94년생 김문성 돈 갚아라
돈은 절대빌려주지 마라
빌려주는 순간 친구 관계에서 채무 관계로 변함. 그래서 둘도 없는 절친이고 너무 어려운 사정이면 다른 사람이나 은행 알아봤으면 좋겠다고 거절하고 적은 돈이라도 보태라고 쥐어주는게 더 고마워하고 오래가는 비결임. 그리고나서 또 빌려달라고 연락하면 어쩔수 없이 손절하는거고
30대 중반인데 10만원 정도 빌려달라하는 친구 있으면 바로 손절함 내인생에 일절 도움안됨 30대중반에 10만원도 없는 친구 둬서 뭐하냐 저거 다 토토해서 여기저기 10씩 빌린것들임
진호야 보고있니?
전 돈을 빌려준다면 내가 안받아도 영향 없는 금액 내에서 받을 생각 안하고 줍니다.
그 관계가 성립 안되면 절대 돈거래 안합니다 ㅎ
보통 그정도 관계 형성 되는 사람이 몇 안되지만 ㅋㅋ
빌려주고 돈잃고 사람잃고 안주고 사람만 잃어야됨 그런 인간은 인생에 있으나 마나
어엉~? PD냥반 포르쉐 내용증명 피디 아니신가?
우리 부모님은 빌려준 돈만 3억 돌파~! 힘들다는데 안빌려주면 어떻게 하냐는 답답한 소리만 하심 그리고선 우리집 힘든건 자식한테 짜증만 냄
와 10
가족한테는 그냥 줄 수 있는 돈만 주고... 남한테는 돈 절대 빌려주지 마라.
돈거래가 무조건 나쁜건 아닙니다.
미래가 보이는 친구나 이미 있는데 잠시 힘들어진 친구는 충분히 도와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두명 빌려줬는데 두명 다 잘 갚고 한명은 대성해서 차도 사주고 굉장히 잘 지내고 있어요~
돈은 빌려주는 게 아님. 주는 거지.
그리고 안 줬다고 삐지는 인간 있으면 손절해라. 세상에 좋은 인간 많음.
안주는 사람 이름 공개해줘요.. 어차피 못받고 의절할꺼 돈대신.... 이름이라도 공개해서 욕먹게 해야죠
지금 집값 대출 갚는 냐고 빌려주고 싶어도 빌려줄 돈이 없음 ㅋㅋ
볼때마다 놀라운게,,, 피디님 치아는 임플란트인가요???
웃을때마다 빛이 나시네~~ㅎㅎㅎㅎ
나는 빌려줄땐 그돈 버렸다 생각하고 빌려줌..
돈 빌려주는건 이자도 못 받고
빌려간 사람이 안 갚을 시 딱히 할수 있는게 없음...
정상적인 사람들은 돈 안빌려준다고 삿대질 안함. 하는 사람들은 안갚을 생각이 없는 사람들임.
04:34 대상준의 퐁퐁 언급ㅋㅋ
광고 어떤거 받았나 봤더니 기가 찬다
돈 무조건 빌려주면 안되는 이유. 1금융권 2금융권에서 돈 안 나와서 너한테 빌리는거임. 신용바닥이라 보면 됨
돈 안 갚는 사람들은 자기 쓸것 가 쓰고 급한거 다 쓰고 남은게 없어서 돈 없다고 하는것이죠. 정말 빌려줘서 고마운 마음을 가진거라면 자기 못입고 자기 것 먼저 안 갚고 빌린돈을 우선적으로 갚죠. 돈은 가족이라도 빌려주면 안됩니다. 그냥 주고 안 받는다고 생각하고 주는 정도가 맞음
팩트는 정상적으로 살아온사람이면 지인한테 돈 빌릴일도 없다
@MrYongminkim 정상인이면 돈빌려줄 금융업체들 널리고 널렸다 똘츄야 ~ 금융권들마저 등돌리니 지인한테 빌리는거지
은행에서 못 빌릴정도면 어차피 끊어질 관계입니다.
못받는다고 생각하고 빌려주더라도 동일하더군요
빌려주면 갑을관계 생기고
을은 갑을 공격합니다.
돈에 관한건 본인의 원칙과 소신을 절대 단한번도
굽히면 안되는것 같아요.. 진짜 준다고 생각할거 아니면
절대 빌려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