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leaf7 맞습니다. 'sk8koa' 첫번째 영상에서 오빠가 여동생에게 선물한 티켓은 Panic! At The Disco의 콘서트입니다. 원본 영상 설명에도 "내가 어렸을 때 누나가 '패닉 앳 더 디스코!'를 소개해줬고 그때부터 엄청난 팬이 되었다. 그걸 이어받아 여동생인 카일라니에게 소개시켜줬는데 그녀 또한 단숨에 팬이 되었다." 라고 설명해놓았습니다. 본인들의 영상이 이렇게 왜곡되어 퍼져있는 걸 알면 당사자들은 얼마나 황당할까요.
BTS 는 세종대왕이래 한국을 드높힌 영웅입니다. 유럽 미국 어디들 가도 1020대 여자학생들은 모르는애가 없어여.. 너무 뿌듯합니다. 30년전 외국에서 10년동안 있을때 한국을 몰랐는데 지금은 우버 택시운전하는 아줌마도 딸이 좋아한다구 한국사람 잼난다구 올란도 갔을때.암스테르담.영국,뉴욕 어디를 가도 너무 한국사람인게 자랑스럽습니다.
한 명의 아미로서 이번 콘 못 가서 물론 내 실력이 부족했지만 너무 속상하고 많이 울었는데 가족에게 인정받아 준비해 준 티켓으로 콘서트를 갈 수 있다는 거 정말 축복받은 거 같다 영상에 나오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이 뭔지 알 거 같고 괜히 내일도 아닌데 공감되네 부디 잘 갔다 오셨길 바라요 ☺
외국엄빠들이 그전에 자기 아이들이 욕설도배에 마약먹고 죽이자 뭐 이런 노래하는 애들을 좋아하면서 반항하고 말도 안듣고 했는데 bts라는 그룹을 좋아하면서 세상을 사랑하자 약한 사람을 도와주자 이러면서 갑자기 박애주의자가 되는걸 보면서 부모들도 같이 좋아하기 시작했다 들었어요. 어찌됐든 선한 영향력을 떨치는 bts 좋네요. 아미는 아니지만 아미와 bts와의 좋은 관계는 늘 감동을 주는거 같아요
BTS노래를 좋아하는 해외 아미들의 부모님들!! 그분들이 이렇게나 적극적으로 서포팅을 해주시는 이유가.. 그동안 미국의 10대들이 좋아하는 노래속엔 온갖 나쁜것들이 있었는데.. (술, 마약, 섹x, 등등) BTS의 노래는 너무나 밝고 건전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고하더라구요. 내가 부모래도 엄청좋아할듯 ^^
As a parent, how often do you get to do something that makes your kids this happy and appreciative? How many artists produce work that is clean enough to see together with your very young kids, while actually enjoying the work yourself as an adult? These videos speak much to the quality and positivity of BTS's art and that their appprecative fandom.
나는진짜 이 기분을알것같다 서울콘서트티켓경쟁이 진짜 어마어마해서 완전포기하고 있었는데 나때문에 봄날을 듣고 아미에입덕한 친구가 서울콘서트 마지막날티켓을 구매해서 같이간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작년 서울콘서트에서 RM이 진짜로 엉~엉 울던기억이 마치 어제 일처럼생각나네 영 포에버부를때 깜짝놀라 같이 아미들과 따라부르고 멤버들도 울고 아미들도 울고 RM이 말한것이 추억속에 남을 그런주옥 같은 말들이었는데 진짜 이놈의 코로나만 없어지면 다시 꼭가고싶다 보고싶다 💜💜💜방탄 사랑해💜💜💜
진짜 저 기분 알아요 :) 특히 마지막분.. 드디어 스크린으로가 아닌 진짜 본다는 말.. ㅎㅎ 싱가폴 콘서트에 갔었는데 처음에는 핸드폰으로 찍다가 순간.. 내가 또 핸드폰 스크린으로 방탄을 보는 느낌이 둘면서.. 어 내가 뭐하지.. 그러고는 핸드폰을 내려놓고 콘서트 그 자체를 봐써여.. :) 너무 좋았던 기억 :) 또 직접 보고싶네요
두서없는 제 댓글에 저와 세대차이가 나시는 분들은 어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틀뒤에 41살입니다. 한참 음악에 미쳐있었던 10-30대 초반까지(그 이후로는 현실에 치여 ㅠㅠ)기준으로 키워드로 치면 빌보드, 팝, 락, 재즈, 마이클 잭슨 기타 등등(+엄청 많겠지만 명절 특수 회사일 폭발으로 뇌정지)을 접하고 듣고 자라온 저와 비슷한 세대분들에게는 BTS는 충격, 그 자체입니다. 빌보드에 한국이? 그것도 본 차트에 1위? 저는 상상도 해본적이 없고 지금도 피부로 와닿지는 않습니다. 이건 저같은 40대 분들한테는 이런거와 비슷합니다.(비유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과장 섞어서) 야, 한국 농구 국대가 NBA 올스타한테 30점차이로 이겼다던데? 야, 국대 축구하는데 한국이 브라질 국대한테 8:2로 이겼다더라? 거의 이런 느낌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 이상가는 비유도 하고 싶고 쓰고 싶지만 명절 특수 회사일로 인해 뇌정지라 ㅠ_ㅠ; 그리고 소위 말하는 Kpop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제가 19년도에 하도 유튜브에 BTS가 떠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라이브도 보고 이 젊은 친구들이 하는 것을 봤지만 이건 Kpop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BTS 자체에 중점을 둬야한다고 봅니다. Kpop을 깎아내리는게 아니구요, 다들 아시다시피 BTS는 전형적인 Kpop 아이돌이 아니죠. 그냥 간단하게 한줄로 표현하자면 저는 개인적인 표현으로 '미친 xx들'(좋은 쪽으로)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친 xx들은 험한 표현이지만 죽도록 뼈를 깎는 노력을 하고 팬들에게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다가서고 춤을 저렇게 추면서 라이브를 하는데도 굉장한 퍼포먼스와 가창력(가창력이라는건 주관적인 관점과 객관적인 관점이 있지만 제 기준입니다.)을 보여주고 이것이 마케팅이건 그들의 진심이건 뭐건 간에 이런 유형의 가수는 없었습니다. 그들의 괴물같은 능력(물론 그 친구들이 죽어라 노력했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친근함+팬에 대한 진심+기타 등등(이건 말로 표현 하기 참 어렵네요.) 잘 되어야 하고 잘 될수밖에 없는 친구들입니다. 요즘 들어 Kpop이건 K-culture건 K-movie이건 K-drama이건 뭐건간에 사실 앞에 K를 붙이는것도 개인적으로는 이런저런 생각이 듭니다만 한국음악 한국영화 한국게임 한국음식 기타 등등 한국관련 영상에 댓글이 영어가 더 많은걸 보면 격세지감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아, ㅅㅂ 대단한 나라인데 이제껏 알리지 못했구나, 우리 스스로 너무 낮춰서 생각하고 표현했구나. 헬조선, 헬조선하지만 이런 나라도 없구나(물론 정치, 경제적으로 여러가지 문제는 산더미같이 있습니다만 이런 점은 어느 나라나 비슷합니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위 말하는 국뽕이 지나치면 문제가 되겠지만 어느 정도는 자부심을 느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두서없이 씨부려싸본 댓글이지만 제가 다녔던 대학 특성상 나라별 외국 친구들이 엄청 많았는데 그 친구들의 대부분이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니네는 한국이 얼마나 좋은 나라고 잘 사는지를 너무 모른다. 지나친 겸손은 이상하게 보여져, 자신감을 가져. 라는 2가지의 말이 공통된 점이었습니다. 엄청 장문으로 씨부려쌌는데 뭔 댓글을 지껄였는지 기억도 안나고 이불킥을 하겠지만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댓글은 현 시점의 이런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되 우리 대한민국은 더 나아가 발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이미지는 한순간에 짧은 기간에 바꿀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런 점에서 전 지금의 이 시국(물론 정치, 경제적으로 전세계도 한국도 마찬가지로 복잡한 시기입니다만.......)에 우리에게 엄청난 기회가 오고 있다고 보고 BTS라는 '일개 그룹'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느끼는 것보다 더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이만 마치렵니다.(진짜 두서없고 뭐라 씨부리싸...) ㅡ잘 살아보세ㅡ
방탄티켓팅 진짜힘든데 저거 구해준 부모님의 정성을 알기에 더 눈물나겠지 ㅠㅠ
저 동네 부모님들은 자녀들과 소통하려고 진짜 노력하는구나 느껴져요
이 동네 부모님들도 자녀들과 소통하려고 진짜 노력합니다. 다만 방식이 조금 다를뿐...
와후 부모님이 그정도였어요 ? 얼마나 소통을 안했길래 음 그래도 공개적인 자리에서 자기부모 디스는 좀 ~
@@형이야-c2w 자기부모를 디스하는 말은 1도 없는데 본인이 그렇게 느낀거면서 남을 왜 비하하세용
그러니까요 행복하겠다
울 부모님도 저러시는데? 님 집만 그런거임
일반화 ㄹㅈ데
나는 왜 덩달아 눈물 나냐고..
콘서트 갈 수 있었던 그 시절이 언제였나.. ㅜㅜ
누군가에게 엄청난 행복한 영향력을 준다는점이 진짜 너무멋있다..
이거 영상 다른 가수 콘서트도 짜집기한 것 같은데 ;;;
@@redleaf7 맞습니다. 'sk8koa' 첫번째 영상에서 오빠가 여동생에게 선물한 티켓은 Panic! At The Disco의 콘서트입니다. 원본 영상 설명에도 "내가 어렸을 때 누나가 '패닉 앳 더 디스코!'를 소개해줬고 그때부터 엄청난 팬이 되었다. 그걸 이어받아 여동생인 카일라니에게 소개시켜줬는데 그녀 또한 단숨에 팬이 되었다." 라고 설명해놓았습니다. 본인들의 영상이 이렇게 왜곡되어 퍼져있는 걸 알면 당사자들은 얼마나 황당할까요.
미국 부모님들께서 가사 내용이랑 그들의 인성 정말로 좋아하신답니다~^^
잠깐 알고리즘에 이끌려봤는데
이거 왜 눈물나냐 저형들이 진짜 대단한사람들이구나
진짜 멋진 청년들 대한민국의 보물 진짜 자랑스럽습니다.
아미들은 하나임..감정동기화 되서 볼때 마다 눙물 광광~
BTS는 우리나라 역사에 기록될 큰 자랑이다..
군대는 가야지 그래도
@@01085431319a 니가 대신 가줘 넌 나라에 기여하는 거 없잖아 ㅋ
@@suuxhw 니가가 이볍시나
@@01085431319a 세금으로 지원금 받냐?
자기나라도 아닌데 콘서트보여주려고 먼 외국까지 데려가주려는 멋진 부모님!!!
딸아...엄마가 미안해...ㅠ
아미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면 나도 너무 행복해져서😭😭콘서트장에 가서 아미밤을 다시 흔드는 날이 빨리 오기를🙏🏼
작은 티켓 한 장이
"사랑과 평화를..."😍🌐
연예인때문에 국뽕 맞아보네요 뿌듯해!
진짜 방탄소년단이 대단하긴 대단 하구나!
티없이 맑고 순수한 아이들은 감정에 대해서 진실해요. 우리는 어른이 되갈수록 감정을 숨기기 시작해서, 반응이 진짜인지 구분을 못하게 되요. 하지만 어린이들은 항상 맑아요.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요. 이런 맑은 어린이들의 반응이 너무나 감동적이에요.
애기 아미들 우는 거 진짜 ㅎ
흐뭇하당 ㅎㅎ
x맨이 있네요 아미는 아니지만 얼굴이 예뻐서 아미였음하고 포함시킨건진 당사자가 보면 겁나 한심해보일듯 ㅋㅋ
응애 아가아미
왜 내가다 눈물이나는지 ...정망 콘서트 너무 가고싶네요 울애들 보고싶고 이번 4월 콘서트 분명 티켓이 있었는데요.. 없어졌... 후 ......ㅎ
아미분들 저희 곧 콘서트에서 만나요 꼭이요 ㅜㅠ
난 4월18일 이었어요
그러려니...나만 아니고 모두그러하니까 유난 떨지 말아야지 했는데 이 영상보니 눈물나네요
내생애에 저렇게 열열히 환호하고 사랑했던 콘서트가 있던가……
찾고싶다 그 감정을….
Bts 가 어떤 존재란걸 다시 한번 확실히 느끼게 되네요~~^^
전세계 소녀들 너무 귀엽다ㅜㅜ 방탄노래듣고 더 행복하게 자라길!!!
얼마나 그들을 좋아하는지 알수가 있네ㅎㅎㅎ 진짜 순수해야 나오는 눈물들인데.. 부러우면서도 축하한다!!!ㅎㅎㅎ
캬~~~너무 고마워 BTS 우리나라 국격을 이렇게 높게 끌어올려줘서 너무 고마워~~~
아 나도 BTS 콘서트 티켓을 선물로 주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싶다 얼마나 뿌듯할까 🙃🙃
아이돌 덕질 해본 사람이라서 콘서트 티켓 생겼을때의 감동은 말로 표현이 안되지
20년도 한국콘 그라운드 당첨,2층티켓팅성공에
미국 콘 사운드체크 돌출무대 앞 이틀연속 당첨된 내 티켓ㅠㅠㅠㅠ
생각할수록 가슴미어집니다😭
국뽕이란게 바로 이런거구나 방탄너무 자랑스럽다 아미들 너무 고마워요 나도 오늘 부터 방탄팬입니다
이래서 프로는 최선을 다해야되는거야👌. 팬들의 이면엔 이런저런 사연들 다 뭍어있는 이유로...👀
BTS 꼭 한결같이 성공적인 공연들로 이어지길 기원할께👏👏👏🙏
문화와 사랑으로 여러 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되는 것 같아 찡하네요...
아~~이런 세상이 되버리다니 . 눈물 난다.
BTS 는 세종대왕이래 한국을 드높힌 영웅입니다. 유럽 미국 어디들 가도 1020대 여자학생들은 모르는애가 없어여.. 너무 뿌듯합니다. 30년전 외국에서 10년동안 있을때 한국을 몰랐는데
지금은 우버 택시운전하는 아줌마도 딸이 좋아한다구 한국사람 잼난다구 올란도 갔을때.암스테르담.영국,뉴욕 어디를 가도 너무 한국사람인게 자랑스럽습니다.
10대부터 90대까지 다양한 아미ㅜㅜ 해외투어가면 충격먹어요 너무 다양한데 비슷한ㅡ행복한 얼굴인 수만명을 한 번에 마주하면
우리딸들도 기절하며 울텐데 ᆢ저도 아이들몰래 준비하고있는게 있긴한데 ᆢ 제가 더 울듯한데여 ㅋㅋ 아미는 하나라고 늘 외치는 울딸들 ㆍ
엄마도 저럴때가 있었기에 너희들의취미를 존중한담ㅋㅋ 아미노래를 밤낮으로틀어노니 울집강쥐까지 워루후루루~~~~ ㅋㅋ 아이들이행복해하니 므흣하네여ㆍ
이영상들 다시봐도 눈물나네ㅠㅠ
영상보고 눈물 나면 병원가삼
음 아미분들은 알면서 모른척하는건가 아님 정말 모르는건지 궁금하네 시작부터 주작질이면 곤란한대 첫번째 영상의 아이가 이동영상을 본다면 시발 bts 누구야 ? 이럴듯 ㅋㅋ
자 이제 눈물 쏙들어가죠 ?
눈물퐁퐁쏟으면서 ㅋ 입은웃고 봄
한 명의 아미로서 이번 콘 못 가서 물론 내 실력이 부족했지만 너무 속상하고 많이 울었는데 가족에게 인정받아 준비해 준 티켓으로 콘서트를 갈 수 있다는 거 정말 축복받은 거 같다 영상에 나오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이 뭔지 알 거 같고 괜히 내일도 아닌데 공감되네 부디 잘 갔다 오셨길 바라요 ☺
가족사랑은 어디디에서도 참 보기 좋아요 ㅎ
아미들 다음콘서트에 꼭 갑시다
행복하네요 ^^ 훌륭한 우리 탄이들~~
전에 일부러 찾아봤던 내용보다 못보던 내용이 훨씬 많네요^^ 기뻐하는 모습보면 덩달아 좋아짐요~^^ 감사합니당~
BTS음악을 듣지는 않지만 자랑스럽다 진짜
이런내용은 첨봐요~~👍근데 제가 왜 눈물이 글썽이는거죠ㅎㅎㅎㅎㅎ
저는 왜 우는거죠?........🥲
티켓받아서~~???
음 ~ 콘서트 못가서 ?
주책이요 ㅋㅋ
주작 영상에 분노해서 ?
배고파서?
동서양을떠나. 부모마음이란.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래전 딸아이를 위해
비스트컨써트 티켓을 선물했더니
이런 반응이 ᆢᆢ ㅎㅎ
갠적으로 이런 영상을 너무 좋아합니다
감동이 전해져서요 👍 👍 👍 👍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 😄 👍
비스트가 뭔가요? 짐승?
@@heunchae3562 비스트콘서트 동물원을 다르게 부르는 말입니다
@@Lee_DH24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감정을 느꼈던 아미로써 너무나 슬프네요ㅠ
고마워요~~
해외 아미분들~~^^
탄이들 예뻐해줘서~~~😊😊😊
대한민국은 모든 역량을 다 동원해서 BTS 를 보필해야 한다
제일 처음 여동생 우는거 귀엽네 ㅋㅋ
나도 그럴꺼래여 😂😂😂😂더하면 더했지 ..첨엔 모야하다가 눈동그래지고 가슴벅차서 숨 못쉬다가 소리 지르고 분명 울듯 🤣🤣🤣저마음 백번이해함 💜💜💜💜
외국엄빠들이 그전에 자기 아이들이 욕설도배에 마약먹고 죽이자 뭐 이런 노래하는 애들을 좋아하면서 반항하고 말도 안듣고 했는데 bts라는 그룹을 좋아하면서 세상을 사랑하자 약한 사람을 도와주자 이러면서 갑자기 박애주의자가 되는걸 보면서 부모들도 같이 좋아하기 시작했다 들었어요. 어찌됐든 선한 영향력을 떨치는 bts 좋네요. 아미는 아니지만 아미와 bts와의 좋은 관계는 늘 감동을 주는거 같아요
방탄은 최고다
덩달아 눈물터짐ᆢ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보는 내가 므훗^^ 기분 좋아지네용
모두 행복하세여
영상도 감동!
그놈의 코로나땜에... 결국 취소되었을때 너무 속상했던 기억나네요ㅠ
아고 이뻐라~ 다들 넘 예쁘시네요🤗
나도 눈물이 나네ㅜㅜ BTS 너무 자랑스럽다^^
우리 가정의 모든 딸들의 행복한 미소와 웃음과 희열은 가족 모두의 에너지입니다! 딸들아 ~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자~~!!!
비티에스 사랑합니다
대박 영상들입니다 ^^
난 30대 아저씬데 왜 같이 눈물 흘리고있지...
썸넬 커엽ㅋㅋㅋ
전~40대 후반입니다ㅋㅋ
ㅋㅋㅋ 갑자기
웃기고 귀여우시다
후엥 ㅠㅠ 난 BTS 콘서트티켓도 안받았는데 왜 눈물나냐 ㅠㅠㅠhappy cry
BTS노래를 좋아하는 해외 아미들의 부모님들!! 그분들이 이렇게나 적극적으로 서포팅을 해주시는 이유가..
그동안 미국의 10대들이 좋아하는 노래속엔 온갖 나쁜것들이 있었는데.. (술, 마약, 섹x, 등등)
BTS의 노래는 너무나 밝고 건전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고하더라구요. 내가 부모래도 엄청좋아할듯 ^^
남들 행복한거 보니깐 내가 더 즐겁네 ㅎㅎㅎ
ㅜㅜㅜ코로나때문에 다 취소되고ㅜㅜㅜ 우리 외랑둥이들 꼭 갈 수 있길
저여동생 우는모습에 나도 찡하니 눈물난다ㅜㅜ 감동그자체
저때는 좋아서 울고 콘서트 취소되고 슬퍼서 울었겠네
그니까요. 저도 그 생각함.. 좋아서 우는건 얼마든지 환영.. 그런데 슬퍼서 우는건 진짜.. ㅠㅠㅠ
영상들 대부분이 코로나 이전콘서트나 타가수 팬영상 올린거니 걱정마세요 첫번째 소녀는 콘서트 후기까지 올렸네요 그게 방탄이 아니라서 그렇지
대단한 부모님들 엄지척
부모님들 정말 멋지십니다. 아이들은 얼마나 아름다운 추억을 가질까요.... 부럽습니다.
배워가요 나중에 우리딸이 격하게좋아하는 누군가가 생기면 이렇게 선물해주는 멋진엄마가 되어야지
부모님이 선물로 공연티켓을 사주다니..학생때 내 주변엔 다 몰래 덕질하고 돈 모아 갔는데ㅋㅋ마인드가 멋있고 부럽다..
어쩜 저리 좋아할까... 눈물 날 정도로..
As a parent, how often do you get to do something that makes your kids this happy and appreciative? How many artists produce work that is clean enough to see together with your very young kids, while actually enjoying the work yourself as an adult? These videos speak much to the quality and positivity of BTS's art and that their appprecative fandom.
진짜 귀엽다 애기
나는진짜 이 기분을알것같다
서울콘서트티켓경쟁이 진짜
어마어마해서 완전포기하고
있었는데 나때문에 봄날을 듣고 아미에입덕한 친구가
서울콘서트 마지막날티켓을
구매해서 같이간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작년
서울콘서트에서 RM이
진짜로 엉~엉 울던기억이
마치 어제 일처럼생각나네
영 포에버부를때 깜짝놀라
같이 아미들과 따라부르고
멤버들도 울고 아미들도
울고 RM이 말한것이
추억속에 남을 그런주옥
같은 말들이었는데 진짜
이놈의 코로나만 없어지면
다시 꼭가고싶다 보고싶다
💜💜💜방탄 사랑해💜💜💜
진짜 저 기분 알아요 :) 특히 마지막분.. 드디어 스크린으로가 아닌 진짜 본다는 말.. ㅎㅎ 싱가폴 콘서트에 갔었는데 처음에는 핸드폰으로 찍다가 순간.. 내가 또 핸드폰 스크린으로 방탄을 보는 느낌이 둘면서.. 어 내가 뭐하지.. 그러고는 핸드폰을 내려놓고 콘서트 그 자체를 봐써여.. :) 너무 좋았던 기억 :) 또 직접 보고싶네요
이세상에 큰 기쁨이 또 있을까요.!!🙏🙆♂️🙋♂️💕💕
우리들의 가수 방탄소년단이 이 영상을 꼭 봤으면ㅠㅠㅠㅠㅠㅠ
너네 이렇게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들이라구~~~~~~~~~~~
그 누군가가 모여 이제 몇천만명이 되었지ㅠㅠ
사랑합니다
티켓 구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그거 생각하면 저티켓을 구한 부모님들의 사랑이 느껴지네요ㅠㅠ 부러워요~
이젠 평생기억하고추억하며 위로받고살거다
두서없는 제 댓글에 저와 세대차이가 나시는 분들은 어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틀뒤에 41살입니다.
한참 음악에 미쳐있었던 10-30대 초반까지(그 이후로는 현실에 치여 ㅠㅠ)기준으로
키워드로 치면 빌보드, 팝, 락, 재즈, 마이클 잭슨 기타 등등(+엄청 많겠지만 명절 특수 회사일 폭발으로 뇌정지)을 접하고 듣고 자라온 저와 비슷한 세대분들에게는 BTS는 충격, 그 자체입니다.
빌보드에 한국이?
그것도 본 차트에 1위?
저는 상상도 해본적이 없고 지금도 피부로 와닿지는 않습니다.
이건 저같은 40대 분들한테는 이런거와 비슷합니다.(비유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과장 섞어서)
야, 한국 농구 국대가 NBA 올스타한테 30점차이로 이겼다던데?
야, 국대 축구하는데 한국이 브라질 국대한테 8:2로 이겼다더라?
거의 이런 느낌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 이상가는 비유도 하고 싶고 쓰고 싶지만 명절 특수 회사일로 인해 뇌정지라 ㅠ_ㅠ;
그리고 소위 말하는 Kpop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제가 19년도에 하도 유튜브에 BTS가 떠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라이브도 보고 이 젊은 친구들이 하는 것을 봤지만
이건 Kpop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BTS 자체에 중점을 둬야한다고 봅니다.
Kpop을 깎아내리는게 아니구요, 다들 아시다시피 BTS는 전형적인 Kpop 아이돌이 아니죠.
그냥 간단하게 한줄로 표현하자면 저는 개인적인 표현으로 '미친 xx들'(좋은 쪽으로)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친 xx들은 험한 표현이지만 죽도록 뼈를 깎는 노력을 하고 팬들에게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다가서고
춤을 저렇게 추면서 라이브를 하는데도 굉장한 퍼포먼스와 가창력(가창력이라는건 주관적인 관점과 객관적인 관점이 있지만 제 기준입니다.)을 보여주고
이것이 마케팅이건 그들의 진심이건 뭐건 간에 이런 유형의 가수는 없었습니다.
그들의 괴물같은 능력(물론 그 친구들이 죽어라 노력했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친근함+팬에 대한 진심+기타 등등(이건 말로 표현 하기 참 어렵네요.)
잘 되어야 하고 잘 될수밖에 없는 친구들입니다.
요즘 들어 Kpop이건 K-culture건 K-movie이건 K-drama이건 뭐건간에
사실 앞에 K를 붙이는것도 개인적으로는 이런저런 생각이 듭니다만
한국음악 한국영화 한국게임 한국음식 기타 등등 한국관련 영상에 댓글이 영어가 더 많은걸 보면
격세지감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아, ㅅㅂ 대단한 나라인데 이제껏 알리지 못했구나, 우리 스스로 너무 낮춰서 생각하고 표현했구나.
헬조선, 헬조선하지만 이런 나라도 없구나(물론 정치, 경제적으로 여러가지 문제는 산더미같이 있습니다만 이런 점은 어느 나라나 비슷합니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위 말하는 국뽕이 지나치면 문제가 되겠지만
어느 정도는 자부심을 느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두서없이 씨부려싸본 댓글이지만 제가 다녔던 대학 특성상 나라별 외국 친구들이 엄청 많았는데
그 친구들의 대부분이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니네는 한국이 얼마나 좋은 나라고 잘 사는지를 너무 모른다.
지나친 겸손은 이상하게 보여져, 자신감을 가져.
라는 2가지의 말이 공통된 점이었습니다.
엄청 장문으로 씨부려쌌는데 뭔 댓글을 지껄였는지 기억도 안나고 이불킥을 하겠지만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댓글은 현 시점의 이런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되
우리 대한민국은 더 나아가 발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이미지는 한순간에 짧은 기간에 바꿀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런 점에서 전 지금의 이 시국(물론 정치, 경제적으로 전세계도 한국도 마찬가지로 복잡한 시기입니다만.......)에 우리에게 엄청난 기회가 오고 있다고 보고
BTS라는 '일개 그룹'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느끼는 것보다 더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이만 마치렵니다.(진짜 두서없고 뭐라 씨부리싸...)
ㅡ잘 살아보세ㅡ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해외에서도 bts는 kpop의 범주가 아니라 그냥 bts팝과 k팝으로 나눠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60대인데 전적으로 공감하는바입니다.
평화통일 내지 경제교류만이라도 하면 후손들에게 많은 기회가 찾아올텐데요.
아무튼 국운상승 시대에 코로나만 잘 극복하면 비상할 우리나라입니다.
방갑다 친구야
옳으신 글에 공감 오케이
합니다
그냥 케팝 이 아니죠!
bts팝 이죠
긴글에 감동과 진심이
엿보이는 글입니다
기분좋게 즐감 하고
갑니다 핫팅 입니다 ㅎ
이때쯤 영상볼때 마냥 부러웠는데 지금은 신기루같아서 맘아파요 ㅠ꼬로나땜에 날라간 내 로얄석 ㅅㅅㅅㅅㅅㅂ 하 ㅠ
그냥 🥰 ‘사랑’ 그 자체 입니다
굿
아니 왜 이거 보는데 내가 왜 눈물이 나지
지금 이 영상을 보면서 같이 눈물 찔끔하고,콘서트 너무너무너무 가고싶고,기회있었을때 한번이라도 더 갈걸 후회하고.....한장소에서 할때 무리하더라도 2번3번 가던사람들 이해힘들었는데,지금 생각해보니....나도 무리하더라도 그랬어야했어라며 역시 후회중...ㅠㅠㅠㅠㅠ
진짜 울고싶다. 코로나 땜에
정말 BTS가 자랑스럽다....
누군가를 그만큼 좋아할수 있는것도 재주다. 진심 부럽다..ㅠㅠ 나도 누군가를 그만큼 좋아할수 있음 좋겠다.
저 아미분들 진심 부럽다~~~~~~
그리고 저 티켓을 가져다주기 위해 노력하신 부모님들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진짜 행복해보인다 애들 너무귀엽네ㅎㅎㅎ
영상 잘보고갑니다.재미삼아..BTS중 누가 가장 잘생겼을까요...한번 오세요..BTS 최고 댄스그룹인것 같습니다,
훌륭하다 방탄소년단
진짜 안믿겨진다 와우와우
ㅠㅠ 좋아하는거 보니까 나도 좋다 ㅠㅠㅠㅠ
나두 방탄좋아하는 딸이 있으믄
같이 BTS 콘서트가고싶다
부럽네요 외국아미님들~~~😊😊
사랑이 넘치는 가족~ 사랑하는 가족이 원하는 것을 알고 그것을 선물해 주는 모습이 너무너무 아름다와요~ 보석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서먹서먹한 딸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
BTS 콘 티켓
기쁨에 눈물에 걍 확 전염되네 ㅜㅜ...그 순수하고 사랑스런 리액션에...나도 눈물이..그 순수함이아름답다.
bts가 이정돈가 싶어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