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일없소 / @Melanie / @다희 / @Min / @나방 당첨자께는 세바시 강연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을 발송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댓글 남긴 영상의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받으실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ex.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에게만 책 배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드림
'내 주변에 두는 게 내가 사는 방식이겠다..' 언제나 선함을 가장할 수 있다면 정말 선한 사람이라는 말이랑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처음 그 말을 들었을 때도 정말 인상 깊었던 게 언제나 인생의 미래를 두렵고 한치 앞을 알 수 없다고 느끼던 제가 처음으로 아, 내가 어떻게 살아갈지를 스스로 정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거든요. 사실 최근에는 그 생각을 잊고 있었어요. 일어나는 일이 많아서인지 항상 우울했고, 무기력하고,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는데 이연님의 말에서 다시 에너지를 받았어요. 오늘 이 영상을 보게 된 것이 참 멋진 우연인 것 같네요!
처음보는 분이고 혼밥하며 가볍게 틀었는데 울림이 커서 댓글 남겨요. '네가 먹는 게 너야'라는 말을 음식->옷->공간->사람으로 확장해 나가는 사고가 좋아요. 유유상종도 흔한 말이지만 그걸 연결해서 보니 와닿아요. 블로그 무명시절의 조회수 7도->내 앞에 날 보고있는 7명(보이그룹ㅋㅋ)으로 확장 하니까 증강현실을 언어로 그리는 것 같았네요. 그림 유튜버라고 하시는데 말씀을 너무 찰지고 담백하게 하셔서 그림만큼 매력적입니다. 어쩌면 제목처럼 그게 이연님이 그렇게 살고있어서 일지도 모르겠어요. 채널 구경하러 갑니다.
🧡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일없소 / @Melanie / @다희 / @Min / @나방 당첨자께는 세바시 강연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을 발송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댓글 남긴 영상의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받으실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ex.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에게만 책 배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드림
이연님은 말을 조리있고 논리적이고 또 공감가게 잘 말하시는 것 같아요. 유튜브 영상은 보다가 재미없으면 끄잖아요? 하지만 이연님 영상은 중간에 끌 수 없어요. 이끌리듯이 끝까지, 계속 듣게돼요. 잔잔하고 공감되면서 마음이 따뜻해져서 그럴까요? 저는 이연님이 해주시는 말들이 좋아요. 마치 대화하는 것 같아요.
🧡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일없소 / @Melanie / @다희 / @Min / @나방 당첨자께는 세바시 강연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을 발송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댓글 남긴 영상의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받으실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ex.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에게만 책 배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드림
이연님! 약 12년전 이연님의 그림을 네이버 카페에서 봤던기억이나요. 그때도 그림이 매력적이라 생각했고 베스트글이였던걸로 기억해요. 시간이 지나지나서 제 블로그이웃들도 가까운지인들도 대부분 그림을 포기하는것을 보면서 안타까웠죠. 저또한 그림과 관련된 분야에 일하고있지만 그림 그 자체를 지속하진 못하고있었어요. 아무도 부족한 내그림을 봐주지 않을거라 생각했어요. 어느순간 종이가무서워서 못그리겠더라구요. 우연히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이연님의 영상을 봤어요. 10년전 그 그림이 스쳐지나 가길래 얼마나 놀랍고 반가웠는지몰라요! 옛친구를 만난것 같았죠. 우리는 서로를 몰랐지만 이연님이 쏘아올린 작은공이 저에게까지 10년을 걸쳐 온거예요. 그때부터 저도 다시 그림을 그려야겠다. 누군가는 내그림을 보겠지, 내가 나눈 작은 온기와 정성이 훗날에 소중한 인연을 만들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이연님! 그림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천천히 걸어주세요. 이연님이 걸어온자리를 따라 뒤에서 걷겠습니다. 언젠가 이연님과 손을 뻗으면 닿일수있는 그날까지 저도 열심히 할게요 ㅎㅎ화이팅
저는 작가 지망생입니다. 올해 끔찍하게 생각한 일이 있었습니다. 대체 내 이야기로 무엇을 들려줄 수 있는가? 내가 쓰려고 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내 글을 보는데 시간을 쓸 가치가 있는 글인가? 수두룩한 질문 속에서 단 하나가 저를 잡았습니다. "내가 쓰고 싶은 글이 뭐야?" 영상 덕분에 싫증나게 앓던 질문의 답을 찾았습니다. "내가 독자 입장에서 보고 싶던 글을 쓰자." 이대로 글을 놓아야 하나 눈물이 났습니다. 그런데 영상 덕분에 답이 선명해졌습니다. 이연님은 항상 제게 원동력을 제공해주시네요. 영상도 업로드 초반부터 보아 지금까지도 매일매일 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연 선생님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꾸벅꾸벅) +헉? 책 이벤트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ㅠㅠ
🧡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일없소 / @Melanie / @다희 / @Min / @나방 당첨자께는 세바시 강연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을 발송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댓글 남긴 영상의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받으실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ex.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에게만 책 배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드림
이연 님의 영상 중 우울을 감기처럼 앓고 있다는 말이 와닿았었습니다. 이렇게 재능있고 많은 구독자를 가진 성공한 유튜버도 감기처럼 우울을 앓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 뭔가 위로를 받았었습니다. 늘 위로가 되는 영상과 말씀 감사해요. 이연 님 더더더더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___^
1. 그림+메시지 : 공유하는것 2. 겁내지 않고 그리는 방법 3.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 방법 - 이미 알고 있는것을 말하는것(재해석 측면) - 맺음과 풀어짐이 있는 말하기 - 세계와의 연결을 의식하는 말하기 - 나 자신을 위한 말하기 자신의 마음, 속내를 덤덤하게 풀어낼 수 있다는것의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새로운 시각을 가지는 것의 중요성도 느껴봅니다. 좋은 말하기란 어떤것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내 주변의 뻔하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참신함을 찾으라는 말씀. 소수이더라도 누군가 늘 나를 바라볼 수도 있다. 언제나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그러니 맺고 풀어짐에 신경쓰며 말해야 한다. 나 자신에게 주고싶은 것을 남들과 나눠라. 오늘 강연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ㅜㅜ 감사해요
그림을 그리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림을 그리기 위한 상황이나 마음을 다루는 방법 또 그러한 현실이나 상황을 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는 영상들을 잘 보면서 많이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응원하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누군가 나를 소개하라고 하면 항상 말문이 막혔는데 이연님말을 듣고 힌트를 얻었어요. 내 주변환경부터 먹는것,입는것,옆에있는사람들.. 이모든게 날표현하는 작은'나'들이구나 하고요. 또 이연님처럼 어머니의 잔소리 하나마저 깊게생각해보면 많은교훈을 얻을수있겠군요^^당연하고 익숙했던 것들을 다시 돌아볼 필요를 느낍니다. 짧은시간 보석같은 말을 여러개 캐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전 과거의 저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지금은 무척 힘들고 우울하겠지만 넌 미래에도 계속 취미를 즐기며 잘 살고 있고 운동도 시작하고 고양이도 키우게 된다고. 포기하고 싶고 놓고 싶겠지만 정신차리고 조금만 더 붙들어 매고 있으라고, 힘든 일도 많이 남았지만 행복한 일은 더 많이 남아있으니까. 이연님이란 분의 채널을 알게 될거고 네가 힘들때 동앗줄같은 존재로 나타나실거라고... 이 세바시 강연으로 어쩌면 지금의 저에게 또 새로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생겼을지도 모르겠네요 :)
🧡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일없소 / @Melanie / @다희 / @Min / @나방 당첨자께는 세바시 강연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을 발송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댓글 남긴 영상의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받으실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ex.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에게만 책 배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드림
이연님 영상을 예전만큼 많이 보고 있진 않지만 자신이 너무나 초라해보이고 적지않은 나이에 이룬것 없이 어떤 치열함 그 자체가 그립고 부러울 정도로 무기력하다면 무기력하고 세상과 어우러지지 못한 나락일 때, 그림보려고 접했던 채널에서 뜻밖의 위안과 인생의 자양분이 되는 생각정리를 하는 시기에 여러모로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도 바르고 현명한 분이란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물음들을 그 의미를 고민하고 곱씹으면서 대면하는 노력이 곧 삶이라고 봅니다 세상이 기존 질서의 변혁앞에 마주해있고 혼란하디 혼란한 이 시대에 청년들을 포함한 많은 이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어딘가 불안할 때 이연님 같은 친근한 소통이 더욱이 필요한 역량이라고 봅니다 앞으로도 늘 그래왔던 것처럼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실꺼라 믿고 저도 가끔 도움받도록 하겠습니다 예쁘게 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5년 무명을 몰라봤네요. 저는 이연님을 오늘 처음 알게되었어요. 세바시 강연을 통해 소통하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란 곧 좋은 삶을 사는 방식이다. 오늘의 강연도 한권의 책과 같아요. 15분만에 엑기스를 다 뽑은 듯해요. 제가 알고싶고, 모르는 분야,새로운 지식을 알게되기에 세바시를 애청합니다
이연님을 쭈욱 시청했던 구독자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엄청 위로도 많이 되었고 매사에 겁이 많던 저에게 이연님 영상은 저에게 넌 할 수 있어! 라며 주문을 외쳐주는 것 만 같았어요 도전정신을 일깨워주고 자신감을 얻게 해준 이연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이렇게 세바시에서 강연을 하는 모습을 보니 반갑기도하고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멋진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의 출발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연님이 많은 구독자를 모을 수 있었던 것은 삶에 대한 통찰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림은 매개체로써 그것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거죠. 제가 왜 그렇게 이연님의 그림이 마음에 들었는지 생각해보니까, '생각'을 닮고 싶은 거 였어요. 말하기 방식이나 태도는 부수적인거고 스스로 고민하고 다듬어낸 이연-이라는 게 너무 매력적이기 때문에 끌릴 수밖에요.
이연님 팬이라서 (온라인으로)직접 봤었는데 다시봐도 너무 좋네요!😆벌써 20번을 넘게 다시보고 있어요ㅎㅎ 이연님 정말 너무 좋아서 저만 알고 싶지만 모두가 알면 좋겄을 정도로 멋진 분이예요🥰 목차별로 제가 인상 깊었던 말들을 감상평처럼 써봤어요😊 1.이미 알고 있던 사실을 새롭게 말하기. 오은 시인님이 해주셨던 "어머니,저는 시를 10년 동안 썻지만 이 시는 지금 처음 쓰는 시예요"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는 그 말을 듣고 시를10년을 넘게 쓰신 오은 시인님도 시가 어렵다고 하셨는데 그림을10년도 안그린 제게 그림이 어려운건 당연하겠다는 생각과,제가 그리는 모든 그림은 지금 처음 그리는 그림들이니까 어려울 수 밖에 없고,그건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그럴꺼라는 생각에 안심이 되었어요.😊 ⭐잔소리를 메모해라 그리고 이연님이 이연님의 어머니께서 해주셨던"네가 먹는게 너야.좋은거 먹어야돼"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요즘 끼니를 잘 안챙겨먹는 저에게 저희 어머니께서 해주신 말과 너무 닮아서 와닿았어요.그리고 이연님은 이연님의 어머니께서 해주신 말씀을 듣고 이연님의 주변에 있는게 나라면 내 주변에 어떤걸 놓는게 내 삶을 살아가는 방식겠다고 느꼈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을 듣고 그렇게 삶을 살아가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고 저도 잔소리를 메모하다 보면 얻을 수 있는게 정말 많겠다고 생각했어요.🙂 2.맺음과 풀어짐이 있는 말하기. 이연님 영상에서는 지식만 전달해주시지 않고 질문을 해주셔서 영상을 보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대화로 연장이 된다는 점이 정말 좋았는데 그렇게 말하기 위해서는 맺음과 풀어짐이있게 말해야 겠네요!😆 3.세계와의 연결을 의식하는 말하기. 이연님께서"벽이랑 말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첫 순간에도 저는 항상 연결이 되어 있더라고요. 정말 작다고 생각했던 숫자도 우리가 상상을 해보면 작지않은 숫자고 우리가 연결이 되어있는 거거든요."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 말이 너무 좋았어요.😊저도 이연님 유튜브를 보면서 그림 인스타를 시작했는데 시작한지 6달(이상)은 됬는데도 게시물 하나당 좋아요가 20~100개 정도에,팔로워도223명이어서 벽에대고 말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 앞에서20~100명의 사람들이 제 그림을 좋아해 주고 223명의 사람들이 저의 그림이 좋았고,앞으로도 계속 그림을 봐주면서 응원해주겠다고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감사하고,저는 항상 세계와 연결되어 있었더라고요.🥰그리고 저는 벽과 말하고 있는게 아니고 세계와 연결되어있으니 그 책임감과 무게감을 알고 항상 말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나 자신을 위한 말하기 이연님은 항상 자신에게 말한다고 생각하고 영상을 만든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더 이연님의 영상이 와닿았던것 같아요. "그만큼 자기를 미워했으면 충분해요.잘하고 싶었으니까 그렇게 불안하고 우울했던 거죠.가여운 자신을미워하지 말아요" 제가 정말 우울 했을때 이연님 영상을 보다가 그 말을 듣고제가 불안하고 우울했던 건 결국 제가 잘하고 싶었기 때문이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힘을 냴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해주신"좋은말하기란 곧 좋은 삶을 사는 방식이다"라는 말씀도 너무 좋네요🥰 이연님이 따로 빼놓으신 예쁜 열매들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하나하나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하기와는 다른 내용이긴한데.. 10년이든 20년이든 창작을 하는 사람에게 일이 항상 처음으로 여겨지듯이 지금 있는 순간순간도 새롭게 보는게 좋겠네요! (물론 어렵겠지만요..) 저같은 경우는 영화도 그렇고 책의 내용도 그렇고 한번 훓터보면 모든 것을 다 끝낸것처럼 넘겨버려요. 그래서인지 나중에 그 작품에 대해서 떠올릴 때 작품의 포인트나 핵심을 잘 모를 때가 많거든요.. 작품안에 여러가지 해석이나 관점으로 볼 수 있으니 여러번 새롭게 보는게 맞는거같아요! 아무튼 또 마지막에 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라는게 저는 '지금 일이 잘 안됨으로 인해 속상한 것이 더 잘하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오는 거니까 우울해할필요까진 없다'라고 해주고 싶네요. 가끔씩 영상 올라온 것들 보면서 위로도 받고 조언도 받아갑니다😊😊 세바시 강연자리에 서신 것 축하드려요~
우연히 알고리즘타고 퇴사 관련 영상을 보게 되어 많은 감명을 받았는데(주로 그림영상을 많이 올리시지만^^) 즐겨보는 세바시까지 나오셨네요 반가워요 세상에 아무리 넓고 다양하지만 사람사는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요즘인데 그런 와중에도 비슷한 상황, 순간을 조금은 다르게, 깊이있게 생각하고 바라보며 살아가는 모습이 느껴져 영상을 보며 제가 살아온 모습, 살아가는 방식을 되돌아보고 또 미래를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속의 세상을 바꾸는 시간이 된 것 같고 더 좋은 영향력을 발휘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연님 구독자 입니다.. 정말 몇일전에 알게된 이연님 유튜브채널 아주 재밌고 유익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저도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있지만 이연님 유튜브를 보면서 어쩜 이리 솔직할수 있을까 하면서 신뢰도 가고 정말 값지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세바시 강연을 보니..아 이런생각을 갖고있는 사람이라 그리 말할수 있는것이였구나..하면서 저를 돌아봅니다.. 나이도 어리시고 외모도 아기같으신데..아이를 키우는 저보다도 참 훨씬 어른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참 크게 보이는 이연작가님 존경합니다!!!
마지막에 “나는 나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싶은가”에서 눈물이 날 뻔 했네요. 지금껏 발버둥치며 열심히 살아오느라 고생했어. 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질문이네요. 이 강연을 들으며 그림을 그리니 좀 더 자유롭게 정말 사랑하는 그림으로써 그림을 그린 느낌입니다. 이연님은 10,20,30,40,50...60대의 자신에게 해주실 말이 있을까요?
정말... 처음 이연님 채널 접했을 때 제가 딱 원하던 그 어떤 위로를 받은 느낌이었어요.. 그림을 보며 마음도 달래고 이연님의 말을 들으면서 힘을 얻었어요ㅎㅎ 마냥 무겁기만하지 않은 영상의 분위기 덕분에 피식피식 웃으며 마냥 우울하고 축 쳐져있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이연님 정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제 일상 속 행복의 한 부분을 언제나 차지하고 계시답니다ㅎㅎ 항상 즐겁고 위로되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그거 아세요?ㅎㅎ 제가 본 영상중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영상이 시멘트에 손 찍는 영상이더라고요ㅎㅎ 아마 사람들의 대리만족으로 인한 결과겠죵? 이연님의 영상은 저에게 그런것이었어요 밑그림없이 펜촉으로 슥슥슥 거기에 곁들인 이야기는 의욕없을때 그림을 찾는 저에게는 정말 황금영상이었어요 늘 화이팅입니당♡
스스로의 생각을 잘 알고 견고하고 단단한것이 멋있어보였던 이련님, 너무 존경스럽다는 생각이든거같아요 무기력에 빠져 방에서 한발자국을 못나갈때 찾아보고 그래도 힘을내보고자 마음을 먹었던거같아요 세바시역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채널인데 이곳에 선 무대를 보니 더더 좋았던거같아요..! 처음으로 이런 댓글을 남겨봅니다 내가 입는것,내가 머무는것,내가 뱉는단어와문장들 그것들에도 의미를 많이 생각할수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나답기가 어려워지는 시대에서 용기를 냅니다:) 처음 이런것들을 쓰며 나 자신에게말하기..잘기억할게요 저도 그런 선향영향력있는사람을 노력하며,바래보며 시청소감남깁니다..🙂❣️
언니 앉아서 그림 그리면서 말해줘야 어색해옄ㅋㅋㅋㅋㅋ 아 근데 말을 너무 잘하셔.... 뭔가 화려한 말 솜씨? 는 아니지만 자신의 생각을 장리하고 정리해서 나에게 도움이 될거 같은 말을 골라 말해주는 다정한 언니 느낌... 고맙고 도움이 되고.. 그런 따뜻하게 말하는 능력... 멋져..!
말하기는 당신의 생활 방식이다. 공감되는생각입니다 맨처음 그림이 그리고싶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유투브를 검색해볼때 그때 이연님의 유투브를 계속 봤어요 그 결과 그림을 그리게되었고 일주일에 한두점은 꼭 하자라는 약속을 지기려고 노력합니다. 감사드려요. 큰힘을 주셨고 정말 많은 정보를 얻었어요 더 많은 구독자가 생겼으면 좋겠고 더 좋은 그림과 일상생활 들려주세요.
의사 소통 잘 하는 방법을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진심 어린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잘 하고 싶었으니까 불안하고 우울했던 거지요. 가여운 자신을 미워하지 마세요." 이 말 하시면서 강연자님도 울컥하신 것 같고, 저도 모르게 눈에 눈물이 고이네요.. 진심 가득한 한마디 한마디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좋은 말하기는 좋은 삶을 사는 방식이라는 말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세바시에 이연님이 나오시다니!! 영상 너무 잘봤어요❣ 평소에 이연님영상 잘 보고 위로 많이 받았었는데 영상에 악플이 달린다는 사실은 처음알았어요ㅠㅠ 그렇게 좋은 영상에 악플을 달다니..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이연님이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무시하시길 바래요ㅠㅠ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많이 올려주세요❣❣
어디서나 최고가 싶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기전에 즉 도전을 하기 전에 내가 최고가 될 수 있는지부터 생각하게 되어 시작해보지 못한 것들이 넘쳐납니다. 그런 점에서 강사님께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최고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자신의 것에 자신감을 갖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사실 이연님 채널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어요. 이연님께서 영상에서 말하신 그림을 잘그리는게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였거든요. 하지만 작년 미국으로 미대 유학을 갔는데, 미국 문화라서인지 미대의 특징인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각자 작품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이 너무 많은거에요. 피드백 뿐만아니라 자신의 그림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이 정말 많았어요. 저는 그런 시간들이 너무나 지옥같았고 또 속으로 앞으로의 사회생활이 정말 걱정되었어요. 그림만 잘그린다고 되는게 아니구나. 나중에 직장에 간다면 내 업무에 대해 설명하는 능력, 후배에게 가르쳐주는 능력 등등 내 생각보다 훨씬 구두의 능력이 너무 중요하겠구나.. 라는걸 깨달았어요. 하지만 그걸 안 이후로 스스로 너무 바뀌고싶었지만 이게 말같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평소에 사색하거나 골똘히 무언가에 대해 생각하는 습관이 전혀 없었던거에요. 심지어 그림을 그리는동안에도 그림에 대해 심오하게 고민을 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멍때리면서 그림을 그리고있더라고요. 그렇게 머리가 텅텅 빈 상태로 그림을 그리니 누군가에게 제 그림을 설명하는게 가능할리가 없구요. 하지만 이제는 좀 바뀌려고 더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멍때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사소한 것에라도 질문을 던지고.. 책도 좀 더 많이보고.. 그런데.. 그러던 와중에 이 영상을 발견한거에요. 이연님은 딱 제가 바라는 우상이시네요. 이제 저는그림도 그림이지만 그 그림을 상대방에게 설명하고 이해시킬 수 없다면 그건 가치있는 그림으로 인정받기 어렵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이연님 너무나 존경하고, 이 영상에서같이 '자신의 생각/그림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는 법' 과 같은 영상이 개인 채널에서 좀 더 다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악플같은건 무시하시면 좋겠어요. 오늘부터 이연님 구독하고 응원합니다ㅎㅎ
열살 아이가 말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시킨 경험이 있기에 말의 소중함 느끼며 살아요 유트브에서 알게되어 그림 그리는 모습,단정히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강연자의 모습 넘 인상적이었죠 어릴적 어땠는지 넘 궁금해요😊세바시 사랑해요 좋은 강연으로 우리에게 꿈틀거리는 희망을 주는 세바시♡
스스로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싶으신가요? 굉장히 멋지고 많은것들이 생각이 날거예요. 마지막에 건네주신 말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늘 힘든 시간들을 겪을때마다 이연님 같은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조금씩 삶이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질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며, 말을 통해 대화하는 것은 나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닌, 상대나 제 3자 등 나 이외에 다른 사람과 생각과 감정 등을 공유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배려하는 말하기'를 하는 것이 올바른 말하기의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첫번째,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새롭게 말하기. 우리가 일반적 또는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들이 어느정도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어쩌면 그것이 정답이 아닌 어느샌가 생겨버린 고정관념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생각이 혹여나 다른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지 않도록 주의하며 또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 새롭게 생각한 생각이 누군가를 더욱 기쁘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맺음과 풀어짐이 있는 말하기. 항상 맺는것만 있고 항상 풀어짐만 있는것이 아닌 상황과 상대의 생각과 의견 등을 고려하여 적절히 말하는 것이 배려하는 말하기의 한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세계와의 연결을 의식하는 말하기 네번째, 나 자신을 위한 말하기
평소 세바시 강연 잘듣는데 이연님의 유튜브 채널 “평범했던 내가 50만 유튜버가 되기까지” 영상속에서 20대의 Draw My Life..에서 세바시강연에 나갔다고했어 찾아듣게 되었네요.. 역쉬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강연도 또박또박 잘하는 모습 넘 멋지네요.강연가로서의 삶도 응원합니다.
좋아요 오백개 누르고 싶어요 이연님의 조용하면서도 힘있는 이야기를 들으면, 흥분되고 빨리 무언가를 시도해보고 도전하고 이루어내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자그맣지만 단단하고, 여린모습도 당당히 내보이는, 너무나 멋진 나의 스승님, 언제나 고마와요☺️☺️💕멋지지 않아도 응원할테야! 부담없이 멋진 인생을 이어나가길✨
#세바시 의 ‘듣기’에서 당신의 ‘쓰기’로 세상이 바뀝니다
👉🏻 이곳에서 '인생질문 100'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하세요 👉🏻👉🏻 tum.bg/pPvtbB
이 영상은.. 100만 조회수다(웅장)
이연님!
아따 걍가능이죠잉
꼭 100만 되기를🙏🙏
100만 가능하죠!!
헐 너무 멋지세요 진짜 ...
"이만큼 자기를 미워했으면 충분해요.
잘하고 싶었으니까 그만큼 불안하고 우울했던거죠. 가여운 자신을 미워하지말아요."
요새 계속 너무 힘든데.. 눈물이 났습니다
저에게 필요했던 말인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일없소 / @Melanie / @다희 / @Min / @나방
당첨자께는 세바시 강연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을 발송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댓글 남긴 영상의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받으실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ex.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에게만 책 배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드림
17:00 나를 위한 조언과 장치 이야기
18:02 댓글 내용
ㅠ-ㅠ멍하니 듣다가 저도 그부분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렀네요~~~~나 많이 애쓰고있었구나 하고 새삼 깨달았습니당,,,
다 9
니가 먹는게 너야
지금 내주변 모두가 나야
내가 입는게 나야
지금 추고있는 춤이 나야
지금 하고있는 노래가 나야
지금 잠들지 못하고
세바시를 듣고 있는것도 나야
ㅋㅋㅋ
'내 주변에 두는 게 내가 사는 방식이겠다..' 언제나 선함을 가장할 수 있다면 정말 선한 사람이라는 말이랑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처음 그 말을 들었을 때도 정말 인상 깊었던 게 언제나 인생의 미래를 두렵고 한치 앞을 알 수 없다고 느끼던 제가 처음으로 아, 내가 어떻게 살아갈지를 스스로 정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거든요.
사실 최근에는 그 생각을 잊고 있었어요. 일어나는 일이 많아서인지 항상 우울했고, 무기력하고,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는데 이연님의 말에서 다시 에너지를 받았어요. 오늘 이 영상을 보게 된 것이 참 멋진 우연인 것 같네요!
처음보는 분이고 혼밥하며 가볍게 틀었는데 울림이 커서 댓글 남겨요. '네가 먹는 게 너야'라는 말을 음식->옷->공간->사람으로 확장해 나가는 사고가 좋아요. 유유상종도 흔한 말이지만 그걸 연결해서 보니 와닿아요. 블로그 무명시절의 조회수 7도->내 앞에 날 보고있는 7명(보이그룹ㅋㅋ)으로 확장 하니까 증강현실을 언어로 그리는 것 같았네요. 그림 유튜버라고 하시는데 말씀을 너무 찰지고 담백하게 하셔서 그림만큼 매력적입니다. 어쩌면 제목처럼 그게 이연님이 그렇게 살고있어서 일지도 모르겠어요. 채널 구경하러 갑니다.
🧡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일없소 / @Melanie / @다희 / @Min / @나방
당첨자께는 세바시 강연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을 발송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댓글 남긴 영상의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받으실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ex.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에게만 책 배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드림
이연님은 말을 조리있고 논리적이고 또 공감가게 잘 말하시는 것 같아요. 유튜브 영상은 보다가 재미없으면 끄잖아요? 하지만 이연님 영상은 중간에 끌 수 없어요. 이끌리듯이 끝까지, 계속 듣게돼요. 잔잔하고 공감되면서 마음이 따뜻해져서 그럴까요? 저는 이연님이 해주시는 말들이 좋아요. 마치 대화하는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저도 참 말씀을 조리있게 잘하시고, 생각 역시 깊으신 것 같다는 느낌을 늘 받곤 했어요 :)
🧡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일없소 / @Melanie / @다희 / @Min / @나방
당첨자께는 세바시 강연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을 발송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댓글 남긴 영상의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받으실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ex.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에게만 책 배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드림
와 7명의 사람이 나를 응원한다고 생각하다니,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이연님! 약 12년전 이연님의 그림을 네이버 카페에서 봤던기억이나요. 그때도 그림이 매력적이라 생각했고 베스트글이였던걸로 기억해요.
시간이 지나지나서 제 블로그이웃들도 가까운지인들도 대부분 그림을 포기하는것을 보면서 안타까웠죠. 저또한 그림과 관련된 분야에 일하고있지만 그림 그 자체를 지속하진 못하고있었어요. 아무도 부족한 내그림을 봐주지 않을거라 생각했어요. 어느순간 종이가무서워서 못그리겠더라구요.
우연히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이연님의 영상을 봤어요. 10년전 그 그림이 스쳐지나 가길래 얼마나 놀랍고 반가웠는지몰라요! 옛친구를 만난것 같았죠. 우리는 서로를 몰랐지만 이연님이 쏘아올린 작은공이 저에게까지 10년을 걸쳐 온거예요.
그때부터 저도 다시 그림을 그려야겠다. 누군가는 내그림을 보겠지, 내가 나눈 작은 온기와 정성이 훗날에 소중한 인연을 만들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이연님! 그림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천천히 걸어주세요. 이연님이 걸어온자리를 따라 뒤에서 걷겠습니다. 언젠가 이연님과 손을 뻗으면 닿일수있는 그날까지 저도 열심히 할게요 ㅎㅎ화이팅
Summer Jung 와.. 엄청 반가우셨을것같아요 10년전 그림을 기억하시다니
참 단단한 사람같아서 좋아하는 유튜버인데, 평소에는 그림을 그리면서 듣던 얘기를 세바시에서 보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이연짱
저는 작가 지망생입니다. 올해 끔찍하게 생각한 일이 있었습니다. 대체 내 이야기로 무엇을 들려줄 수 있는가? 내가 쓰려고 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내 글을 보는데 시간을 쓸 가치가 있는 글인가? 수두룩한 질문 속에서 단 하나가 저를 잡았습니다. "내가 쓰고 싶은 글이 뭐야?" 영상 덕분에 싫증나게 앓던 질문의 답을 찾았습니다. "내가 독자 입장에서 보고 싶던 글을 쓰자." 이대로 글을 놓아야 하나 눈물이 났습니다. 그런데 영상 덕분에 답이 선명해졌습니다. 이연님은 항상 제게 원동력을 제공해주시네요. 영상도 업로드 초반부터 보아 지금까지도 매일매일 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연 선생님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꾸벅꾸벅)
+헉? 책 이벤트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ㅠㅠ
🧡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일없소 / @Melanie / @다희 / @Min / @나방
당첨자께는 세바시 강연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을 발송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댓글 남긴 영상의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받으실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ex.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에게만 책 배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드림
이연 님의 영상 중 우울을 감기처럼 앓고 있다는 말이 와닿았었습니다. 이렇게 재능있고 많은 구독자를 가진 성공한 유튜버도 감기처럼 우울을 앓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 뭔가 위로를 받았었습니다. 늘 위로가 되는 영상과 말씀 감사해요. 이연 님 더더더더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___^
내면이 단단한 사람일거야
정말로요 .. 진짜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진정성있는 깨달음을 솔직한 표현들로 생각을 잘 정리하고 말해서 더 온전히 와닿는것 같아요!
1. 그림+메시지 : 공유하는것
2. 겁내지 않고 그리는 방법
3.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 방법
- 이미 알고 있는것을 말하는것(재해석 측면)
- 맺음과 풀어짐이 있는 말하기
- 세계와의 연결을 의식하는 말하기
- 나 자신을 위한 말하기
자신의 마음, 속내를 덤덤하게 풀어낼 수 있다는것의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새로운 시각을 가지는 것의 중요성도 느껴봅니다.
좋은 말하기란 어떤것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스킵 한 번 안 하고 봤어요...말도 잘 하시고 생각의 깊이가 느껴지네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적당히 위트 있고 다정하고 솔직하고 담백한 사람...당신이 그 이연이군요. 정말 멋지세요! 당신의 활동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사랑해요. ✨이연✨
내 주변의 뻔하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참신함을 찾으라는 말씀.
소수이더라도 누군가 늘 나를 바라볼 수도 있다. 언제나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
그러니 맺고 풀어짐에 신경쓰며 말해야 한다. 나 자신에게 주고싶은 것을 남들과
나눠라.
오늘 강연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ㅜㅜ
감사해요
삶을살아갈때 첫걸음이 제일 두려운것 같다
그 첫걸음을 땐 순간부터는 성공의 반은 이미 채운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떤일을 시작할때 자신감이 중요하다는걸 느꼈다
솔직하고 꾸밈없는 화술이
좋네요
그림을 그리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림을 그리기 위한 상황이나 마음을 다루는 방법
또 그러한 현실이나 상황을 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는 영상들을 잘 보면서
많이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응원하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누군가 나를 소개하라고 하면 항상 말문이 막혔는데 이연님말을 듣고 힌트를 얻었어요. 내 주변환경부터 먹는것,입는것,옆에있는사람들.. 이모든게 날표현하는 작은'나'들이구나 하고요. 또 이연님처럼 어머니의 잔소리 하나마저 깊게생각해보면 많은교훈을 얻을수있겠군요^^당연하고 익숙했던 것들을 다시 돌아볼 필요를 느낍니다. 짧은시간 보석같은 말을 여러개 캐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만큼 자기를 미워했으면 충분해요.
잘하고 싶었으니까 그만큼 불안하고 우울했던거죠. 가여운 자신을 미워하지말아요." 이 강의를 포함해서 이연님 영상을 꾸준히 챙겨보면서 나에 대해 고민을 하고 미래를 생각하면서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어요. 정말 감사해요 항상 응원할게요.
전 과거의 저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지금은 무척 힘들고 우울하겠지만 넌 미래에도 계속 취미를 즐기며 잘 살고 있고 운동도 시작하고 고양이도 키우게 된다고. 포기하고 싶고 놓고 싶겠지만 정신차리고 조금만 더 붙들어 매고 있으라고, 힘든 일도 많이 남았지만 행복한 일은 더 많이 남아있으니까. 이연님이란 분의 채널을 알게 될거고 네가 힘들때 동앗줄같은 존재로 나타나실거라고... 이 세바시 강연으로 어쩌면 지금의 저에게 또 새로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생겼을지도 모르겠네요 :)
이 글을 읽고, 울컥했네요..ㅠㅠ 너무 마음이 힘든 순간들이 많은 요즘이였는데, 미래에는 더 행복할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어요:)
Hannah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 물론 살아가다 보면 큰 파도도 기필코 만날테지만 그 큰 파도 너머에 크고 아름다운 고래가 있을지 누가 알아요? Hannah 님도 분명 멋진 고래를 만날 날이 올거에요 ☺️
@@moth8914 우와.... 예쁜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나방님!😊 힘들때마다, 참고 견디면 커다란 행복이 올거라는걸 꼭 기억하구 있을께요:) 파도가 잠잠해진 후에는, 예쁜 고래를 만날수 있을꺼라구 믿을께요! 마음이 포근해지는 댓글 감사드려요! 나방님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일없소 / @Melanie / @다희 / @Min / @나방
당첨자께는 세바시 강연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책을 발송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댓글 남긴 영상의 강연자 이름, 당첨자 본인 성함, 연락처, 배송받으실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ex.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에게만 책 배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9월 18일 오후 6시까지 당첨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시거나, 해외 배송인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세바시 드림
따뜻하고 단단하신 분 같아요.
멋있는사람이에요~ 처음 혹해서 듣기 사작한 이유가 목소리때문이에요. 차분한데 툭 던지듯 그런데 따뜻함이 있는 묘한매력이 있더라구요.
그냥 듣고만 있어도 위로가 되는 목소리와 따뜻한 생각을 가진 사람같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사실 이연님 구독하고 한 달 후에야 그림유튜버라는걸 알았어요,,, 저는 이연님이 제품이나 인생관을 설명하는 영상이 재밌어서 봐왔거든요... 그림영성도 중요하시겠지만 지금처럼 일상 얘기도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기특해요~좋은강의 감사합니다~^^
후하후하 그림을 취미로 그리는데 이연님 영상보며 힐링도하고 위로도 받고 삶의 교훈도 얻곤하는데 이렇게 세바시에서 이연님을 보다니ㅜㅜㅠㅠㅠ너무 좋아요...
말 너무 잘하셔서 아 잘하시는건 알았지만 진짜 대단해요 이연님🥴 사랑합니다
너무 멋지다...
14:27 *※박제※* 자기가 좋아요누르네...ㅠㅠ 외로워보인다 다들 저들보다 열심히 살길!
알맹쓰!! 반가워요 ㅎㅎ
말이 주는 복잡미묘함을 정말 잘 설명해주시니 처음 경험하는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하기란 곧 좋은 삶을 사는 방식. 조금이라도 더 다독이고,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는 나와 나 이외의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말을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멋집니다.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삶의 언덕과 파도를 이겨낸 자만이 고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것 같다.
본인이 느꼈던 어려움과 극복의 과정들을 공유하는,
이연은 그런 컨텐츠를 올렸기 때문에, 청자들 역시 구독으로 보답했던 것 아닐까 싶다.
깊이있는 이연님의 솔직하고 명확한 말투가 매력이세요!! 악플다신 분은 질투가 나서 어떻게든 흠을 찾고 싶으셨던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 그림그리는 일들을 발명하듯이 지휘하듯 새롭게 연결해주세요~~^^
라이브로 볼 때는 같은 시간에 있다는 게 벅차서 귀에 잘 안 들어왔는데 다시 보니까 느껴지는 게 많네요
같은 시간에 있는 것이 벅차다니 너무 멋진 말이예요! 먕님도 누구에겐가 같이 있는 것이 벅찬 존재이실 거 같아요!
@@daramjie 제 주변 사람들은 다른 의미로 제가 벅찰 것 같은... 그래도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을 좋아하고 취미로 그리게 되면서 알게된 유투버인데 말하는거에 반해서 팬이 되었어요
가여운 나를 너무 미워하지 않기를ᆢ
나에게 들려주는 좋은말들로 타인에게도 순화되고 단단한 사람이 되기를ᆢ 공감가네요
이 사람 정말 매력있다. 이연님 구독한지는 오래됐는데 이제야 영상들을 챙겨보네요. 보면서 삶을 대하는 태도가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닮아가고 싶네요
"좋은 말하기란 좋은 삶을 사는 방식이다."
나를 이루는 모든것이 나를 나타내는 것이군요. 누군가의 이상이 아닌, 스스로를 잘 알고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행동할 때!
말로 표현할 수 있게 정리가 되고 삶을 살아낼수 있을것입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 중에서 말을 가장 와닿게 하는 사람이 바로 이연님인거같아요 말하나하나 내뱉는 것에서 튕겨나가는 말이 없어요 저도 이연님처럼 매순간 진심인 말하기를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이연님 영상을 예전만큼 많이 보고 있진 않지만
자신이 너무나 초라해보이고 적지않은 나이에 이룬것 없이 어떤 치열함 그 자체가 그립고 부러울 정도로 무기력하다면 무기력하고 세상과 어우러지지 못한 나락일 때, 그림보려고 접했던 채널에서 뜻밖의 위안과 인생의 자양분이 되는 생각정리를 하는 시기에 여러모로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이 영상을 보면서도 바르고 현명한 분이란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물음들을 그 의미를 고민하고 곱씹으면서 대면하는 노력이 곧 삶이라고 봅니다
세상이 기존 질서의 변혁앞에 마주해있고 혼란하디 혼란한 이 시대에 청년들을 포함한 많은 이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어딘가 불안할 때 이연님 같은 친근한 소통이 더욱이 필요한 역량이라고 봅니다
앞으로도 늘 그래왔던 것처럼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실꺼라 믿고 저도 가끔 도움받도록 하겠습니다
예쁘게 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이 제가 이연씨를 닳았다고 합니다 생각하는 스타일도 외모도...엄청난 극찬이었네요
세련되지않은데... 새롭지않은데... 참 편안하면서 이상한 매력이 있으시네요~ 앞으로 저도 당신의 유튜브보게 될것같아요
어머님의 잔소리 멋있네요...
나라면..! 생각을..! 메세지에 공감이 갑니다. 이연님의 생활에 철학을 더해 나를 더해 저에게도 울림을 주네요~♡
15년 무명을 몰라봤네요.
저는 이연님을 오늘 처음 알게되었어요.
세바시 강연을 통해 소통하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란
곧 좋은 삶을 사는 방식이다.
오늘의 강연도 한권의 책과 같아요.
15분만에 엑기스를 다 뽑은 듯해요.
제가 알고싶고, 모르는 분야,새로운 지식을 알게되기에 세바시를 애청합니다
어릴때 제일 못하겠는게 그림이었고 지금도 어려운게 말씀듣고 그림 그리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어선택도 좋으시네요.
이연님 유튜브 보면서 음 괜찮네 독특하네! 이정도였을 뿐인데 이 강연은 보다 마지막에 울어버렸습니다 눈물흐르는데 리플달고 있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왜 많은 분들이 열광하시는지 알게됐어요.
이연님을 쭈욱 시청했던 구독자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엄청 위로도 많이 되었고
매사에 겁이 많던 저에게 이연님 영상은
저에게 넌 할 수 있어!
라며 주문을 외쳐주는 것 만 같았어요
도전정신을 일깨워주고 자신감을 얻게 해준 이연님께 정말 감사드리며
이렇게 세바시에서 강연을 하는 모습을 보니
반갑기도하고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멋진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의 출발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연님!
강의 축하드려요.
이연 채널에서 봤는데
세바시 나오니 신기합니다.
좋은 일 많으시길 응원합니다.
그림의 매개로 스토리텔링을 한다는 발상이 재밌음. 그리고 관찰덕후로서, 동족발견한 기쁨이 있음~ :D
이연님이 많은 구독자를 모을 수 있었던 것은 삶에 대한 통찰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림은 매개체로써 그것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거죠. 제가 왜 그렇게 이연님의 그림이 마음에 들었는지 생각해보니까, '생각'을 닮고 싶은 거 였어요. 말하기 방식이나 태도는 부수적인거고 스스로 고민하고 다듬어낸 이연-이라는 게 너무 매력적이기 때문에 끌릴 수밖에요.
자신을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인상깊어요. 생각치도 못한 질문으로 다시한번 저를 되돌아 보게 되었던 강연이였습니다
ㅜㅜ 누군가 한 사람은 당신을 보고 응원하고 있다에 울컥
이연님 팬이라서 (온라인으로)직접 봤었는데 다시봐도 너무 좋네요!😆벌써 20번을 넘게 다시보고 있어요ㅎㅎ
이연님 정말 너무 좋아서 저만 알고 싶지만 모두가 알면 좋겄을 정도로 멋진 분이예요🥰
목차별로 제가 인상 깊었던 말들을 감상평처럼 써봤어요😊
1.이미 알고 있던 사실을 새롭게 말하기.
오은 시인님이 해주셨던
"어머니,저는 시를 10년 동안 썻지만 이 시는 지금 처음 쓰는 시예요"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는 그 말을 듣고 시를10년을 넘게 쓰신 오은 시인님도 시가 어렵다고 하셨는데 그림을10년도 안그린 제게 그림이 어려운건 당연하겠다는 생각과,제가 그리는 모든 그림은 지금 처음 그리는 그림들이니까 어려울 수 밖에 없고,그건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그럴꺼라는 생각에 안심이 되었어요.😊
⭐잔소리를 메모해라
그리고 이연님이 이연님의 어머니께서 해주셨던"네가 먹는게 너야.좋은거 먹어야돼"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요즘 끼니를 잘 안챙겨먹는 저에게 저희 어머니께서 해주신 말과 너무 닮아서 와닿았어요.그리고 이연님은 이연님의 어머니께서 해주신 말씀을 듣고 이연님의 주변에 있는게 나라면 내 주변에 어떤걸 놓는게 내 삶을 살아가는 방식겠다고 느꼈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을 듣고 그렇게 삶을 살아가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고 저도 잔소리를 메모하다 보면 얻을 수 있는게 정말 많겠다고 생각했어요.🙂
2.맺음과 풀어짐이 있는 말하기.
이연님 영상에서는 지식만 전달해주시지 않고 질문을 해주셔서 영상을 보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대화로 연장이 된다는 점이 정말 좋았는데 그렇게 말하기 위해서는 맺음과 풀어짐이있게 말해야 겠네요!😆
3.세계와의 연결을 의식하는 말하기.
이연님께서"벽이랑 말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첫 순간에도 저는 항상 연결이 되어 있더라고요.
정말 작다고 생각했던 숫자도 우리가 상상을 해보면 작지않은 숫자고 우리가 연결이 되어있는 거거든요."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 말이 너무 좋았어요.😊저도 이연님 유튜브를 보면서 그림 인스타를 시작했는데 시작한지 6달(이상)은 됬는데도 게시물 하나당 좋아요가 20~100개 정도에,팔로워도223명이어서 벽에대고 말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 앞에서20~100명의 사람들이 제 그림을 좋아해 주고 223명의 사람들이 저의 그림이 좋았고,앞으로도 계속 그림을 봐주면서 응원해주겠다고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감사하고,저는 항상 세계와 연결되어 있었더라고요.🥰그리고 저는 벽과 말하고 있는게 아니고 세계와 연결되어있으니 그 책임감과 무게감을 알고 항상 말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4.나 자신을 위한 말하기
이연님은 항상 자신에게 말한다고 생각하고 영상을 만든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더 이연님의 영상이 와닿았던것 같아요.
"그만큼 자기를 미워했으면 충분해요.잘하고 싶었으니까 그렇게 불안하고 우울했던 거죠.가여운 자신을미워하지 말아요"
제가 정말 우울 했을때 이연님 영상을 보다가 그 말을 듣고제가 불안하고 우울했던 건 결국 제가 잘하고 싶었기 때문이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힘을 냴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해주신"좋은말하기란 곧 좋은 삶을 사는 방식이다"라는 말씀도 너무 좋네요🥰
이연님이 따로 빼놓으신 예쁜 열매들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하나하나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하기와는 다른 내용이긴한데..
10년이든 20년이든 창작을 하는 사람에게 일이 항상 처음으로 여겨지듯이 지금 있는 순간순간도 새롭게 보는게 좋겠네요! (물론 어렵겠지만요..)
저같은 경우는 영화도 그렇고 책의 내용도 그렇고 한번 훓터보면 모든 것을 다 끝낸것처럼 넘겨버려요. 그래서인지 나중에 그 작품에 대해서 떠올릴 때 작품의 포인트나 핵심을 잘 모를 때가 많거든요.. 작품안에 여러가지 해석이나 관점으로 볼 수 있으니 여러번 새롭게 보는게 맞는거같아요!
아무튼 또 마지막에 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라는게 저는 '지금 일이 잘 안됨으로 인해 속상한 것이 더 잘하고 싶어하는 마음에서 오는 거니까 우울해할필요까진 없다'라고 해주고 싶네요.
가끔씩 영상 올라온 것들 보면서 위로도 받고 조언도 받아갑니다😊😊
세바시 강연자리에 서신 것 축하드려요~
평소에 좋아하던 유튜버가 강연하니까 설레고 기대되는 느낌이였어요♡♡
항상 이연님의 말하는방식과 생각하는 방식을 닮아가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합니다..! 언제나 이연님 응원할게요!!
우연히 알고리즘타고 퇴사 관련 영상을 보게 되어 많은 감명을 받았는데(주로 그림영상을 많이 올리시지만^^) 즐겨보는 세바시까지 나오셨네요 반가워요
세상에 아무리 넓고 다양하지만 사람사는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요즘인데 그런 와중에도 비슷한 상황, 순간을 조금은 다르게, 깊이있게 생각하고 바라보며 살아가는 모습이 느껴져 영상을 보며 제가 살아온 모습, 살아가는 방식을 되돌아보고 또 미래를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속의 세상을 바꾸는 시간이 된 것 같고 더 좋은 영향력을 발휘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연님은 진짜 너무너무 멋있는 사람이에요ㅠㅠㅠㅠㅠㅠ 삶으로 부터 도망가고 싶고, 그림과 친해지지 못할때에 조언을 받고 힘을 받아요! 항상 감사해요 인생선배 이연님♡
잔소리를 메모하자는 말이 가장 와닿았어요 👍 그리고 자기의견을 조목조목 말하는 보기 즐거웠어요
이연님 구독자 입니다.. 정말 몇일전에 알게된 이연님 유튜브채널 아주 재밌고 유익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저도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있지만 이연님 유튜브를 보면서 어쩜 이리 솔직할수 있을까 하면서 신뢰도 가고 정말 값지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세바시 강연을 보니..아 이런생각을 갖고있는 사람이라 그리 말할수 있는것이였구나..하면서 저를 돌아봅니다.. 나이도 어리시고 외모도 아기같으신데..아이를 키우는 저보다도 참 훨씬 어른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참 크게 보이는 이연작가님 존경합니다!!!
마지막에 “나는 나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싶은가”에서 눈물이 날 뻔 했네요. 지금껏 발버둥치며 열심히 살아오느라 고생했어. 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질문이네요. 이 강연을 들으며 그림을 그리니 좀 더 자유롭게 정말 사랑하는 그림으로써 그림을 그린 느낌입니다. 이연님은 10,20,30,40,50...60대의 자신에게 해주실 말이 있을까요?
저도요...
저도 울컥했어요..ㅠㅠ
정말... 처음 이연님 채널 접했을 때 제가 딱 원하던 그 어떤 위로를 받은 느낌이었어요.. 그림을 보며 마음도 달래고 이연님의 말을 들으면서 힘을 얻었어요ㅎㅎ 마냥 무겁기만하지 않은 영상의 분위기 덕분에 피식피식 웃으며 마냥 우울하고 축 쳐져있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이연님 정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제 일상 속 행복의 한 부분을 언제나 차지하고 계시답니다ㅎㅎ 항상 즐겁고 위로되는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이연님 유튜브 항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이연님만의 생각, 철학이 좋아요ㅎㅎ 혼자서 내적 친분 가지다가 댓글 달아봅니다
어린 나에게
좋은날 온다고 스치는 행복들이 다가온다고 놀랍게도 다가오는 너가 만들어 나간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종종 나를 찾는 여러 감정들에 자책하지 말고 나를 아껴주자
실물로 강연해주시니 새롭고
오늘도 좋네요 이연님 감사합니다😊
말 진짜 잘하신다… 너무 좋아서 매모장에 말씀하신 것들 하나하나 적어 놓았어요!
말을 잘한다는게 어떤걸까 고민이 많은 사람이 저에요. 이연님 보면서 많이 깨닫습니다. 나의 생각을 나누는 일을 잘하기 위해 생각을 먼저 잘하는 법, 그러한 시간들이 쌓여 나오는 것이라는 걸. 멋져요, 사랑스런 이연님
내주변에 두는게 '나'겠다-기억하기
출근-야근-퇴근을 반복하는 일상이지만
조금씩 시간을 내서 내가 원하는 뭔가를 한다면..
그건 다 이연님 덕분이라고 말할거다!!
정말 고맙고 훌륭한 청년 입니다
생각을 말로 잘 표현하고 전달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것은 진실된 삶의 태도에서 나온 듯 합니다
강연 마지막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해 봅니다
‘나는 다시 글을 쓸 수 있다’
말하기는 당신이 사는 삶의 방식이다...
강연 감사합니다
그거 아세요?ㅎㅎ
제가 본 영상중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영상이 시멘트에 손 찍는 영상이더라고요ㅎㅎ
아마 사람들의 대리만족으로 인한 결과겠죵?
이연님의 영상은 저에게 그런것이었어요
밑그림없이 펜촉으로 슥슥슥
거기에 곁들인 이야기는 의욕없을때
그림을 찾는 저에게는 정말 황금영상이었어요
늘 화이팅입니당♡
이연님 믿고보는
최고의 채널입니다👍👍👍
드디어 세바시에 나오는군요
화이팅👏👏👏
진정성을 함께 공감하면서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던 강연이었습니다!
스스로의 생각을 잘 알고 견고하고 단단한것이 멋있어보였던 이련님, 너무 존경스럽다는 생각이든거같아요
무기력에 빠져 방에서 한발자국을 못나갈때
찾아보고 그래도 힘을내보고자 마음을 먹었던거같아요
세바시역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채널인데
이곳에 선 무대를 보니 더더 좋았던거같아요..!
처음으로 이런 댓글을 남겨봅니다
내가 입는것,내가 머무는것,내가 뱉는단어와문장들
그것들에도 의미를 많이 생각할수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나답기가 어려워지는 시대에서 용기를 냅니다:)
처음 이런것들을 쓰며
나 자신에게말하기..잘기억할게요
저도 그런 선향영향력있는사람을 노력하며,바래보며
시청소감남깁니다..🙂❣️
언니 앉아서 그림 그리면서 말해줘야 어색해옄ㅋㅋㅋㅋㅋ 아 근데 말을 너무 잘하셔.... 뭔가 화려한 말 솜씨? 는 아니지만 자신의 생각을 장리하고 정리해서 나에게 도움이 될거 같은 말을 골라 말해주는 다정한 언니 느낌... 고맙고 도움이 되고.. 그런 따뜻하게 말하는 능력... 멋져..!
어린 나의 스승님
이연님 덕분에 희미해졌던 소중한것들을 다시 손에 쥐고 오래 들여다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림도 말씀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연님을 알게 되서 제가 다 기쁘고 설레네요
ㅜㅜ 너무 감동적이에요 영상을 들으면서 계속 나에대해 돌아보게 되네요 나 자신에게 격려하고 있는 그대로 모습을 받아들이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
우리 이연님.. 세상을 바꿔버렸다.. 이제 이연 없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아.. 이연님의 말은 항상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말하기는 당신의 생활 방식이다.
공감되는생각입니다
맨처음 그림이 그리고싶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유투브를 검색해볼때 그때 이연님의 유투브를 계속 봤어요
그 결과 그림을 그리게되었고 일주일에 한두점은 꼭 하자라는 약속을 지기려고 노력합니다. 감사드려요.
큰힘을 주셨고 정말 많은 정보를 얻었어요
더 많은 구독자가 생겼으면 좋겠고 더 좋은 그림과 일상생활 들려주세요.
의사 소통 잘 하는 방법을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진심 어린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잘 하고 싶었으니까 불안하고 우울했던 거지요. 가여운 자신을 미워하지 마세요." 이 말 하시면서 강연자님도 울컥하신 것 같고, 저도 모르게 눈에 눈물이 고이네요.. 진심 가득한 한마디 한마디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좋은 말하기는 좋은 삶을 사는 방식이라는 말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동받았습니다. 너무나 강인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들어야겠어요^^
세바시에 이연님이 나오시다니!!
영상 너무 잘봤어요❣
평소에 이연님영상 잘 보고 위로 많이 받았었는데 영상에 악플이 달린다는 사실은 처음알았어요ㅠㅠ
그렇게 좋은 영상에 악플을 달다니..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이연님이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무시하시길 바래요ㅠㅠ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많이 올려주세요❣❣
어디서나 최고가 싶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기전에 즉 도전을 하기 전에 내가 최고가 될 수 있는지부터 생각하게 되어 시작해보지 못한 것들이 넘쳐납니다.
그런 점에서 강사님께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최고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자신의 것에 자신감을 갖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사실 이연님 채널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어요. 이연님께서 영상에서 말하신 그림을 잘그리는게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였거든요. 하지만 작년 미국으로 미대 유학을 갔는데, 미국 문화라서인지 미대의 특징인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각자 작품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이 너무 많은거에요. 피드백 뿐만아니라 자신의 그림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이 정말 많았어요. 저는 그런 시간들이 너무나 지옥같았고 또 속으로 앞으로의 사회생활이 정말 걱정되었어요. 그림만 잘그린다고 되는게 아니구나. 나중에 직장에 간다면 내 업무에 대해 설명하는 능력, 후배에게 가르쳐주는 능력 등등 내 생각보다 훨씬 구두의 능력이 너무 중요하겠구나.. 라는걸 깨달았어요. 하지만 그걸 안 이후로 스스로 너무 바뀌고싶었지만 이게 말같이 쉽지가 않더라구요. 평소에 사색하거나 골똘히 무언가에 대해 생각하는 습관이 전혀 없었던거에요. 심지어 그림을 그리는동안에도 그림에 대해 심오하게 고민을 하는것이 아니라, 그냥 멍때리면서 그림을 그리고있더라고요. 그렇게 머리가 텅텅 빈 상태로 그림을 그리니 누군가에게 제 그림을 설명하는게 가능할리가 없구요. 하지만 이제는 좀 바뀌려고 더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멍때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사소한 것에라도 질문을 던지고.. 책도 좀 더 많이보고.. 그런데..
그러던 와중에 이 영상을 발견한거에요. 이연님은 딱 제가 바라는 우상이시네요. 이제 저는그림도 그림이지만 그 그림을 상대방에게 설명하고 이해시킬 수 없다면 그건 가치있는 그림으로 인정받기 어렵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이연님 너무나 존경하고, 이 영상에서같이 '자신의 생각/그림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는 법' 과 같은 영상이 개인 채널에서 좀 더 다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악플같은건 무시하시면 좋겠어요. 오늘부터 이연님 구독하고 응원합니다ㅎㅎ
고민의 깊이만큼 삶의 진중함도 깊어 보입니다. 값진 생각과 느낌을 나눠주어 고맙습니다.
열살 아이가 말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시킨 경험이 있기에 말의 소중함 느끼며 살아요 유트브에서 알게되어 그림 그리는 모습,단정히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강연자의 모습 넘 인상적이었죠 어릴적 어땠는지 넘 궁금해요😊세바시 사랑해요 좋은 강연으로 우리에게 꿈틀거리는 희망을 주는 세바시♡
목소리에서도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사랑합니다😍
다시 들어가는 건 영상에 없네요!ㅋㅋ
너무 귀여웠는데😆
그림의 느낌과 그 주변을 감싸는 이연님의 말씀이 참 잘 어울리고, 사람의 마음에 여운을 남기는 분이셔서 제가 정말 존경하고 있는 유튜버세요. 이 강연에서도 제가 생각하는 것처럼 자신의 생각을 단단하게 말씀하셔서 보는 내내 좋았어요. 존경합니다 이연님!
오 명언이네요 13:43 (누군가는 항상 당신을 보고잇고 응원하고 잇다)18:56 (스스로에게 어떤 얘기를 해주고 싶은가?) 나자신에게 질문해봐야겟어요. 잘들엇습니다
정말 멋진 분의 멋진 강연이었어요.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말하기는 어쩌면 한 사람이 사는 삶의 방식을 보여준다는거를 직접 증명하시네요. 저도 이연님의 시선처럼, 나를 대하듯 모두를 대하는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제 마음속 1억 조회수예요
세바시랑 이연이라니!! 보자마자 바로 눌러서 봤어요. 맺고 끊어지는 말하기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ㅎㅎ
스스로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싶으신가요? 굉장히 멋지고 많은것들이 생각이 날거예요. 마지막에 건네주신 말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늘 힘든 시간들을 겪을때마다 이연님 같은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조금씩 삶이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질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주옥같은 멘트와 말들로 대중들에게 힐링의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는 이런 크리에이터들이 너무 좋습니다. 이연님 영상을 항상 보면서 저 또한 힘을 얻습니다. 세상에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을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뭔가 이연님은 스스로가 지나온 순간들의 궤적을 길로써의 의미를 가질 수 있게 만드는 분 같아요
전 매순간 뭘 하고있다가 불안감에 흩어지기를 반복하고 다시 까먹기를 반복하는 타입이라 그런 모습이 신기하고 보고있으면 뭔가 위안이 많이 되요
이연님 강연 듣고나니 세상이 아름답게 보여요~~~~♡
[책 이벤트] 이연 강연자에게 시청소감 또는 질문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선물해드립니다. (참여기간 9/2~9/8, 당첨발표 9/9)
제일 좋아하는 유투버입니다.이연 씨하는 말은 항상 즐겨듣고 있습니다.힘이 돼줘서 감사합니다!
남에게 듣는 잔소리가 어떤 이에게는 깨달음이 될 수 있다는점이 감명 깊네요. 강연 감사합니다.🙏
근데 이거 메일주소 남겨야 하나여?
완전 멋지고 건강한 마인드셋, 강연 너무 좋았어요! 책도 꼭 읽고싶어요!
목소리 예쁘요
'말'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며, 말을 통해 대화하는 것은 나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닌,
상대나 제 3자 등 나 이외에 다른 사람과 생각과 감정 등을 공유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배려하는 말하기'를 하는 것이 올바른 말하기의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첫번째,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새롭게 말하기.
우리가 일반적 또는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들이 어느정도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어쩌면 그것이 정답이 아닌 어느샌가 생겨버린 고정관념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생각이 혹여나 다른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지 않도록 주의하며
또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 새롭게 생각한 생각이 누군가를 더욱 기쁘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맺음과 풀어짐이 있는 말하기.
항상 맺는것만 있고 항상 풀어짐만 있는것이 아닌
상황과 상대의 생각과 의견 등을 고려하여 적절히 말하는 것이
배려하는 말하기의 한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세계와의 연결을 의식하는 말하기
네번째, 나 자신을 위한 말하기
사과 같은 물건만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욿한 나에게 해 주고 싶은 말, 그림 등도 나눔의 대상이 된다고 가르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려움 중에 있는 사람이 생각나서 바로 전화라도 해야겠어요.
보면 볼수록 내면이 깊은 사람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와우 다봤다 감동적이다
평소 세바시 강연 잘듣는데 이연님의 유튜브 채널 “평범했던 내가 50만 유튜버가 되기까지” 영상속에서 20대의 Draw My Life..에서 세바시강연에 나갔다고했어 찾아듣게 되었네요.. 역쉬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강연도 또박또박 잘하는 모습 넘 멋지네요.강연가로서의 삶도 응원합니다.
좋아요 오백개 누르고 싶어요
이연님의 조용하면서도 힘있는 이야기를 들으면,
흥분되고 빨리 무언가를 시도해보고
도전하고 이루어내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자그맣지만 단단하고,
여린모습도 당당히 내보이는,
너무나 멋진 나의 스승님, 언제나 고마와요☺️☺️💕멋지지 않아도 응원할테야!
부담없이 멋진 인생을 이어나가길✨
내가 처음 보기 시작한 그림유튜버.... 당신 정말 대체불가능해ㅠㅠㅠ 어떻게 이렇게 야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