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엄마처럼 집에서 살림만 하고 아들아들하면서 쫓아다니며 챙겨주는 엄마였으면 좋았겠어요. 하지만 일하는 남자들은 다 김혜자님처럼 살았어요. 일하는 아빠에게 뭐 안챙겨줬다, 이런 원망 안하잖아요. 남자니까.... 그런데 아빠에겐 원망 안하고 엄마에게만 원망하는 건, 엄마는 뭐든 다 잘하고 희생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요즘 젊은 여성들이 엄마가 희생하는 것 보고 자라서, 자긴 그렇게 힘든 인생 안살겠다고 하잖아요. 자식도 다 여자가 키우고, 돈도 벌고, 살림도 다 여자가 하고... 남자는 돈만 벌면 되고, 나머진 다 여자가 해야한다고 하고 그걸 안하면 무슨 큰 잘못을 한 것처럼 생각하고 결핍이니 뭐니하니 아예 안 낳겠다잖아요. 딸들은 엄마 삶을 이해하는데, 아들들은 이해보단 자기 힘든 것만 생각하죠. 희생하며 산 엄마에게만 고마워하고.
김혜자씨가 국민엄마 연기로 번 돈 덕에 저 아들이 편하게 살았잖아요? 저 아드님은 그런 생각은 전혀 안하고 엄마 욕먹이네요 ㅎㅎ 우리나라에서 아빠는 돈만 잘 벌어오면 학대 수준으로 괴롭히지 않는이상 결국 나중에 자식들이 알아서 우리를 위해서 그렇게 바쁘게일하셨다며 이해해주는데 엄마는 아무리 하이커리어에 돈 잘 벌었어도 얄짤없네요. 아마 저 사람이 아들이라서 엄마에 대한 요구치가 더럽게 높고 이해심이 더욱 부족한거겠죠. 본인이 배아파 자식 낳을 일도, 돈 벌어다 주고 부족함없이 키워줘도 세심하게 안챙겨줬다고 섭섭하다고 욕먹을 일도 없을테니까요. 이상하게 아들들은 아빠는 돈을 못벌어오든 엄마를 괴롭히든 바람을피든 커가면서 애들 생일이나 학년 단짝이 누군지 단 하나도 모르고 관심도 없든간에 나중에 나이들면 어릴땐 원망했지만 크고나니까 아빠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다 이해한다며 실드치더만
겉은 풍요로울지언정 마음이 빈곤해지는것도 힘든거니까요. 아이가 어릴땐, 엄마가 열심히 살던 어쩌던 관심과 사랑을 줘야 하는겁니다. 열심히 돈벌어줬으니 외로워도 무관심해도 된다라는건 엄마가 아닌거예요. ㅇㅋ? 관계성까지 돈으로 합리화 시키지마세요. 그런 애정이 결여된 사람들이 사회에 나와서 많은 결핍을 드러내고 도태되기도 합니다. 인격장애가 되기도 합니다. 교감어린 관심애정은 아이때에 아주 중요한 부분인겁니다.
지금 나오는 유재석이나 하하보세요. 김혜자 선생님보다 덜열심히 사나요? 완전 예능계 탑티어들 실세들 이기때문에 스케줄이 어마어마 합니다. 김혜자 선생님 리즈때보다 유재석이나 하하가 한가할까요? 과연?? 근데 유재석 하하는 자라나는 아이들을 누구보다 신경씁니다. 바쁜와중에도 수시로 통화하고 스케줄 끝나면 바로 집으로 가고, 아이들 뭐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바리바리 사가고, 그렇게 바쁜 스케줄 가운데 짬이나면 푹쉬어도 될텐데도 그 시간조차 아이들과 놀아주고 부모로써의 교감을 하는것을 중요시 생각하죠. 바쁜거랑 상관없이 뻗쳐나가는게 애정이고 관심인겁니다^^ 단지 엄마가 열심히 산거로 어린시절 아드님이 힘든게 아니에요. 제발 돈돈거리기 전에 공감능력좀 길러보세요.
@@danbi7911 스케줄에 치여사는 유재석 하하였다면, 아이들 뭐하나라도 더 챙겨먹이려고 하는데, 저시절 김혜자 쌤은 반찬 하나도 아들 챙겨주는것없이 본인이 먼저 먹었다죠. 아이 책가방에 교과서 전부를 다 무겁게 들고다녀도 그조차도 무관심. 이건 태도와 마음의 문제이지 단순히 열심히 살아서 바쁜거랑은 전혀 다른겁니다. 뭘좀 알고 속물들처럼 왕자타령 돈타령하세요.
연예인 엄마를 둔 자식은 애정결핍증이 있는거 같다. 늘 자식보다 자신이 먼저니까 ..지금 시대는 그것이 현명하다 하나 자식도 외롭고 어미도 외롭다. 울 남편 말대로 인간에게는 사랑이 최고인거 같다. 엄마가 날 사랑하고 있다는 포근함,든든함,자신감..김혜자씨는 대단한 배우임에는 틀림 없으나 좋은 엄마는 아닌거 같다. 지ㅏ신에게 잘해줬다는 남편과 자기를 이해 한다는 딸 얘기 뿐이니..저 쓸쓸해 보이는 아들이 가엾다.
저 정도의 이름을 얻은 배우가 어떻게 집 안 살림까지 잘할 수 있을까요? 연기할 땐 빠져 살다가 연기 안할 때는 스트레스 없애려면 쉬어야 하니.... 그래도 아드님이 느낀 결핍은 가슴 아픕니다. 저게 죽을 때까지 없어지지 않는데. 이해하는 척할 뿐이지요. 단순히 누가 잘했고 잘못했다 그런 게 아니고.
@@su4893여자가 애 열달 품어 낳아놨고 일도 열심히 하면 남자가 좀 열심히 보살피면서 키워라. 낳고 키우고 일하고 다 하라네? 남배우 중에 아내 임신했을 때 바람핀 놈만 몇 명인데 그래도 배우대접 잘만 받잖아 자식 챙기는거랑 배우로 인정받는거랑 무슨상관이야? 누가보면 자식을 유기하고 학대한 줄 알겠네 ㅋㅋㅋ
김혜자님 정말 멋지시네요 보통은 딸이 아무리 애교부리고 모범생에 엄마한테 예쁘게 잘해도 덮어놓고 아들만 이뻐하고 아들에게만 몰빵하는 집이 대부분인데...특히 저 시대면 99프로가 그랬죠. 한국에서 태어난 대부분의 딸들이 저 아드님보다 훨씬 서러운일 많이 참으면서 성장하는데 저런 것들이 이렇게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을 일인줄은 몰랐어요. 만약 유명하고 돈잘버는 대배우 아버지가 딸을 경제적 부족함없이 키워줬지만 고기반찬이나 책가방 같은거 세심하게 안챙겨주고 모범생에 부모님에게 잘하는 오빠를 더 이뻐해서 섭섭했다고 나이먹은 딸이 나와서 저렇게 얘기했으면...과연 공감하는 사람이 있긴 했을지 ㅎㅎ
저기서도 보면 '맛있는 반찬 안해주고 도시락 싸주는 엄마 아니어도 다른 엄마들이 안주는걸 우리한테 얼마나 많이 준 줄 알아?' 이런말을 고등학교때 하는 딸을 어떻게 안이뻐합니까... 부모도 사람인데 40넘어서도 우리 엄마는 남들처럼 안챙겨주는 엄마였다고 원망만 하는 아들보다는 훨씬 사랑스럽지
딸을 더 이뻐하는 이유가 있는거 같기도….ㅋㅋㅋㅋ 딸들은 좀 크면서 같은 여자로서 엄마를 이해하느라 엄마가 돈 벌어 오느라 케어 못해주면 내심 서은하긴 해도 엄마 힘든걸 먼저 보고 알아주고 이해해줌 근데 아들들은 맞벌이 엄마 죄인 만들고 자기 케어 안해줬다 소풍 도시락 안 싸줬다 이런 서운함을 먼저 느끼고 엄마의 고단함은 뒷전인듯. 우리 엄마도 커리어 우먼이셨는데 아주 어릴 때는 바쁜 엄마한테 서운했지만 엄마가 저녁 늦게 퇴근하고 오면 보이는 노곤함이 어느 순간 보이면서 엄마가 나한테 관심을 못줘도 이해했음. 엄마 힘들게 하지 않으려고 하고… 그러니까 엄마가 오히려 날 더 많이 이뻐해주셨음. 저집도 그렇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딸은 엄마한테 애교도 많아 보이는데
저희 집도 제가 그런 포지션인데 반대예요. 그놈의 아들 버프...... 아들은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받아 먹기만 하는데 그래도 다 퍼주기만 하고 저는 참고 도와주는 게 당연하고 서운해하면 이기적이라 하죠. 화나고 진절머리 나는데 또 내가 안 챙기면 누가 엄마 챙기나 싶어 모르는 척 할수도 없고..... 김혜자 님 따님이 부럽네요.
엄마의 능력이 다 다르다. 할수 있는데 안하는것과 할수 없어 못하는것 다르다. 엄마가 우선되야 한다면 아이가 양보해야하고 아이가 우선되야한다면 부모가 양보해야 할것이다. 무엇이든 자녀들은 부모를 닮을 것이기에 어디에있던 바르게 산다면 자녀들도 좋은결과 생길것이다. 엄마가 바쁘셨고 성공하셨고 인정 받으셔서 이제는 주인공의 자리에서 내려오셔도 좋을것 같다.
사람마다 사랑 표현 방식이 다르죠 김혜자 선생님이 그리 열심히 배우생활하며 이룬 것들로 사치를 누리신 것도 아니고 가족들의 풍족한 삶에 기여하셨잖아요. 그리고 내리사랑만 있는 건 아니죠. 딸이지만 가족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한 부분에대한 자책감을 따님은 온전한 이해와 감사로 엄마 마음을 위로하시는 자식이지만 정신적으로는 엄마를 소녀처럼 보호하고 감싸드리는 정말 속깊은 분이세요.
고생했어요~엄빠가 없이 살았네요.같이 늙어감면서 억지 이해 말도 안되는 이해를 하네요. 나를 보는것같아요. 저는 책값을 입학금에 일괄 포함 된줄 모르고 12세가 알턱이없죠. 책없이 학교 다녔어요. 1~2등하다 20등에 넘놀란 이후 일생동안 모든걸 포기하기가 넘쉬웠죠.첨털어놓네요.3살놀람이 여든가는거네요.
집안 사정이 있는 거에요. 저희 친척 일인데, 딸은 무조건 부모 일에 헌신하는데 아들은 위하는 척 하지만 부모를 돈으로 보더라고요. 그래서 본색이 나와 가끔 집안도 좀 시끄럽게 하고요. 밖에서는 아들 차별한다고 하는데 저희가 보기엔 남보다도 못한 사람이라 내 보냈음 하는데... 그래도 자식이라고 데리고 있네요. 이 집도 어떤지 모르는데 말 함부로 마시길.. 저렇게 매체에 엄마 김혜자씨에 대해 저런 멘트 날리는 자식은 아니에요. 김혜자씨가 아들 사업에 많은 도움 준 것으로 압니다. 스스로 능력도 없어 엄마한테 손벌리는 못난 인간이죠.
아드님이 어린시절 서러웠던 기억을 좀 말했기로소니 자기 엄마에 대한 부정적 코멘트를 보면 나에 대해 공감해주었다며 좋아할까요…우리 자신도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배우자로서 형제로서 부족함이 있는 사람입니다…누군가 우리에게 섭섭한 기억을 갖고 있을수도 있고요…어느 사람도 완벽하진 않은데 배우분의 부족함만을 들춰 말하는 코멘트들을 자식분들이 보면 오히려 불쾌할 것 같네요
여기 남의 집 사정 잘 모르면서 이래저래 댓글 다는 분들이 있어 글 남겨 봅니다. 집안 사정들이 있을 거에요. 저희 친척 일인데, 딸은 무조건 부모 일에 헌신하는데 아들은 위하는 척 하지만 부모를 돈으로 보더라고요. 그런 본색이 나와 가끔 집안도 좀 시끄럽게 하고요. 밖에서는 아들 차별한다고 하는데 저희가 보기엔 남보다도 못한 사람이라 내 보냈음 하는데... 그래도 자식이라고 데리고 있네요. 이 집도 어떤지 모르는데 말 함부로 마시길.. 저렇게 매체에 엄마 김혜자씨에 대해 저런 멘트 날리는 자식은 아니에요. 김혜자씨가 아들 사업에 많은 도움 준 것으로 압니다. 스스로 능력도 없어 엄마한테 손벌리는 못난 인간이죠.
김혜자선생님 아들대하는 방식너무좋다 아들사랑오냐오냐하는 엄마들만 보다가 김혜자선생님 아들키우는방식 나도배워야겠어요!
어떻게 사람이 완벽하겠어요. 배우 김혜자선생님도 배우로서 성공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과 선택을 하셨을까 합니다.
보호받고 사랑만 받아온 사람은 남들의 결핍은 안보일수 있겠죠.그래서 본인 정신건강엔 좋겠지만 주변은 외롭고 힘들수 있습니다.그래도 착하게 살아오신 아드님 너무 존경합니다^^
근데 이기적인 엄마들 아들들이 효자더라구요 .
아드님심성이 넘고우시네ㆍ
가정에서도 김혜자님은 복이 참 많은 분이시네요. ^^
보통 엄마처럼 집에서 살림만 하고 아들아들하면서 쫓아다니며 챙겨주는 엄마였으면 좋았겠어요.
하지만 일하는 남자들은 다 김혜자님처럼 살았어요. 일하는 아빠에게 뭐 안챙겨줬다, 이런 원망 안하잖아요. 남자니까....
그런데 아빠에겐 원망 안하고 엄마에게만 원망하는 건, 엄마는 뭐든 다 잘하고 희생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요즘 젊은 여성들이 엄마가 희생하는 것 보고 자라서, 자긴 그렇게 힘든 인생 안살겠다고 하잖아요. 자식도 다 여자가 키우고, 돈도 벌고, 살림도 다 여자가 하고...
남자는 돈만 벌면 되고, 나머진 다 여자가 해야한다고 하고 그걸 안하면 무슨 큰 잘못을 한 것처럼 생각하고 결핍이니 뭐니하니 아예 안 낳겠다잖아요.
딸들은 엄마 삶을 이해하는데, 아들들은 이해보단 자기 힘든 것만 생각하죠. 희생하며 산 엄마에게만 고마워하고.
남편복,자녀복은 대한민국에서 최강~~~
아들 너무 잘생기셨네요.
아드님 인상이 너무 좋아요!
성장하면서 일반인들과는 다른 어려움이 있으셨겠지만 지금의 모습 좋아 보이시네요
저렇게 착하고 이쁜 따님이 있는데 함박웃음이 저절로 나고 어떻게 행복하지 않을까? 아들만 이뻐 하는 일반적인 영상만 보다가 김혜자 선생님 보니 신선하네
아들차별하는것도 똑같은차별인데
자식이 많은것도 아니고
멀그리편애 하는지 이해가안되네
아들은 날때부터 어른인가~
부모사랑받기를 원하는아이들을ᆢ
어릴때부터ㆍ 외롭게한게 멀잘한건지
복이 많네요.
사랑이 많은 삶을 사셨네요.
스크린에서만 국민엄마였네요ᆢ아드님 책가방얘기들으니 마음이 너무 쨘했음ᆢㅜ
한국은 딸이 차별당하는 건 디폴트라 그런가 저 아들분을 유독 안타까워하시네
엄마가 다 똑같아야되는건 아니죠
국민엄마라는 이름을 붙여준건 방송이죠. 김혜자씨는 한번도 난 현모양처라는 말도, 행동도 안했어요.
'전원일기'라는 방송 때문에 그렇게 보여진 것 뿐. 그 시대에는 사람들이 연기자의 연기와 실제 모습을 구별 못했답니다.
김혜자씨가 국민엄마 연기로 번 돈 덕에 저 아들이 편하게 살았잖아요? 저 아드님은 그런 생각은 전혀 안하고 엄마 욕먹이네요 ㅎㅎ 우리나라에서 아빠는 돈만 잘 벌어오면 학대 수준으로 괴롭히지 않는이상 결국 나중에 자식들이 알아서 우리를 위해서 그렇게 바쁘게일하셨다며 이해해주는데 엄마는 아무리 하이커리어에 돈 잘 벌었어도 얄짤없네요. 아마 저 사람이 아들이라서 엄마에 대한 요구치가 더럽게 높고 이해심이 더욱 부족한거겠죠. 본인이 배아파 자식 낳을 일도, 돈 벌어다 주고 부족함없이 키워줘도 세심하게 안챙겨줬다고 섭섭하다고 욕먹을 일도 없을테니까요. 이상하게 아들들은 아빠는 돈을 못벌어오든 엄마를 괴롭히든 바람을피든 커가면서 애들 생일이나 학년 단짝이 누군지 단 하나도 모르고 관심도 없든간에 나중에 나이들면 어릴땐 원망했지만 크고나니까 아빠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다 이해한다며 실드치더만
맛있는거 나오면 아들안주고 자기부터 처먹었다니 웅장이 가슴해진다
먼저가신 남편분이 참좋으신 분이셨네요 전적으로 연기하시게 다 보호해주시고 인정해주신것같아요.그러니 자녀들도 같이 엄마가 다른걸 주신게 많다고하시지요.
엄마는 오롯이 내 엄마일때 가장 좋다.옆에서 챙기는것도 아들인데
울엄마는 딸을 참 좋아해요 하는 얼굴이 왜케 짠하냐?내착각일수도
있는데 참 쓸쓸했겠다.철없는 엄마는 자식을 어른아이로 만드는거 같다.
딸얘기할때 얼굴에 사랑이 넘치는데 아들이 참 외로웠겠다 싶네요
딸만 너무 편애 . 아들이 많이 외로웠을것 같네요.
밖에서는 훌륭한 엄마 집안에서는 아들에게 쓸쓸한 엄마 난 이런 가정은 싫어요
난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노탱큐
똑같은 자식인데 ..엄마한테 다가가는 방법이 딸은 대놓고 무뚝뚝한 엄마 살갑게한듯.그래두 저렇게 장성해도 아들이엄마사랑이 그리운거 보면 어떤맘인지 알것 같아요
혜자스럽다...
신조어까지 만들어내신 분...
건강하시실 기원합니다.
아드님 심성이 고우시네요.
자기 자신만 아는 아기같은 남편과 평생 살면서 늘 외로움을
떨쳐버릴 수 없었는데
웬지 김혜자님의 아들 마음이 내 마음같아 짠하다.ㅠ
이렇게 열심히 산 엄마땜에 풍요로운거에요
맞아요.
적당히 자유로울거고
무엇보다 경제적 풍요,
그리고 그 많은걸 받으실텐데요.
님은 왕자님.
겉은 풍요로울지언정 마음이 빈곤해지는것도 힘든거니까요. 아이가 어릴땐, 엄마가 열심히 살던 어쩌던 관심과 사랑을 줘야 하는겁니다. 열심히 돈벌어줬으니 외로워도 무관심해도 된다라는건 엄마가 아닌거예요. ㅇㅋ? 관계성까지 돈으로 합리화 시키지마세요. 그런 애정이 결여된 사람들이 사회에 나와서 많은 결핍을 드러내고 도태되기도 합니다. 인격장애가 되기도 합니다. 교감어린 관심애정은 아이때에 아주 중요한 부분인겁니다.
여기 댓글에, 그리고 그 밑 댓글에 맞다고 맞장구 치며 돈돈거리는 사람들 한심하고 역겹습니다. 돈은 넘치지 않아도 삽니다. 하지만 아이때 받아야할 관심과 인성교육은 모자르면 결여된 인간성이 됩니다. 아이가 성장하는 10대까지는 적당히 벌더라도 관심과 애정어린 인성교육을 충분히 심어줘야 하는겁니다.
지금 나오는 유재석이나 하하보세요. 김혜자 선생님보다 덜열심히 사나요? 완전 예능계 탑티어들 실세들 이기때문에 스케줄이 어마어마 합니다. 김혜자 선생님 리즈때보다 유재석이나 하하가 한가할까요? 과연?? 근데 유재석 하하는 자라나는 아이들을 누구보다 신경씁니다. 바쁜와중에도 수시로 통화하고 스케줄 끝나면 바로 집으로 가고, 아이들 뭐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바리바리 사가고, 그렇게 바쁜 스케줄 가운데 짬이나면 푹쉬어도 될텐데도 그 시간조차 아이들과 놀아주고 부모로써의 교감을 하는것을 중요시 생각하죠. 바쁜거랑 상관없이 뻗쳐나가는게 애정이고 관심인겁니다^^ 단지 엄마가 열심히 산거로 어린시절 아드님이 힘든게 아니에요. 제발 돈돈거리기 전에 공감능력좀 길러보세요.
@@danbi7911 스케줄에 치여사는 유재석 하하였다면, 아이들 뭐하나라도 더 챙겨먹이려고 하는데, 저시절 김혜자 쌤은 반찬 하나도 아들 챙겨주는것없이 본인이 먼저 먹었다죠. 아이 책가방에 교과서 전부를 다 무겁게 들고다녀도 그조차도 무관심. 이건 태도와 마음의 문제이지 단순히 열심히 살아서 바쁜거랑은 전혀 다른겁니다. 뭘좀 알고 속물들처럼 왕자타령 돈타령하세요.
김혜자엄마 사랑합니다
정서적으론 좀 외로웠다해도 다른 엄마들이 줄 수 없는 물질의 풍족함과
자랑스러움을 줬으니 그걸로 만족해야죠..부자는 부자대로 못사는 부모들은
먹이고 공부시키느라 바빠서 다 자식들 살뜰히 못챙겼죠. 지금도 마찬가지..
그러니까요. 자기가 갖지 못한 것에 대한 결핍은 누구나 다 있는 법이지요.
잔잔하면서 본일일에 철저하고
감수성풍부하시고 닮고싶은 노년입니다. 혜자엄마를..♡
연예인 엄마를 둔 자식은 애정결핍증이 있는거 같다. 늘 자식보다 자신이 먼저니까
..지금 시대는 그것이 현명하다 하나 자식도 외롭고 어미도 외롭다. 울 남편 말대로 인간에게는 사랑이 최고인거 같다. 엄마가 날 사랑하고 있다는 포근함,든든함,자신감..김혜자씨는 대단한 배우임에는 틀림 없으나 좋은 엄마는 아닌거 같다. 지ㅏ신에게 잘해줬다는 남편과 자기를 이해 한다는 딸 얘기 뿐이니..저 쓸쓸해 보이는 아들이 가엾다.
연예인 엄마라고 다 그러진 않죠. 자기가 공주처럼 대접받는 엄마였던듯
맛있는거 있으면 자기 입에 먼저 넣는 엄마라니. 애들이 혼자 스스로 컸겠네
자식들 잘키우셧네요ㆍ
저 정도의 이름을 얻은 배우가 어떻게 집 안 살림까지 잘할 수 있을까요?
연기할 땐 빠져 살다가 연기 안할 때는 스트레스 없애려면 쉬어야 하니....
그래도 아드님이 느낀 결핍은 가슴 아픕니다. 저게 죽을 때까지 없어지지 않는데.
이해하는 척할 뿐이지요. 단순히 누가 잘했고 잘못했다 그런 게 아니고.
당연히 엄마가 챙겨야죠 배우일도 자식이 먼저 입니다 자기 자식에게 못하는 여자가 진정 배우라고 할수있나요
윤여정 배우님은 자식이 1순위라고..뭐 다름이지 틀리다는건 아님^^
바빠서 못 챙기는거랑 관심이 없어서 안 챙기는거랑 천지차이임. 그차이는 애들도 알어. 바빠서 못 챙기는건 애들도 이해해.
@@su4893 그럼 유명하고 돈잘버는 남자 기업인 유명인 배우들도 다 자식일에 시시콜콜하게 챙기나요? 학대를 한것도 아니고 열심히 번돈으로 잘 키워줬는데 뭔
@@su4893여자가 애 열달 품어 낳아놨고 일도 열심히 하면 남자가 좀 열심히 보살피면서 키워라. 낳고 키우고 일하고 다 하라네? 남배우 중에 아내 임신했을 때 바람핀 놈만 몇 명인데 그래도 배우대접 잘만 받잖아 자식 챙기는거랑 배우로 인정받는거랑 무슨상관이야? 누가보면 자식을 유기하고 학대한 줄 알겠네 ㅋㅋㅋ
김혜자 선생님 존경합니다.❤
아들 책가방. 너무 마음아프다. 그조그만 아이가 ㅠㅠ
1학년 학기초인데 ㅠㅠ..넘바쁘셧나 봐요
글게요 쪼그만
1학년이. 짠하고
눈물이 나네요
그 무거운 책을 다 들고 다니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래서 스스로 살아 남는 방법도 배우게 되는 것
이제 엄마를 아이처럼 챙겨주는 아들이 되었네요.
저도 어렸을때 엄마는 처음부터 엄마인줄 알았어요.
제가 아이를 키워보니 모든게 서툴고 실수투성이에 모자란 점이 많다는 걸 느껴요..
부모님께서 무심하다고 생각했지만 얼마나 저를 아끼고 사랑하고 희생하셨는지 이제야 느낍니다.
김혜자님 정말 멋지시네요 보통은 딸이 아무리 애교부리고 모범생에 엄마한테 예쁘게 잘해도 덮어놓고 아들만 이뻐하고 아들에게만 몰빵하는 집이 대부분인데...특히 저 시대면 99프로가 그랬죠. 한국에서 태어난 대부분의 딸들이 저 아드님보다 훨씬 서러운일 많이 참으면서 성장하는데 저런 것들이 이렇게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을 일인줄은 몰랐어요. 만약 유명하고 돈잘버는 대배우 아버지가 딸을 경제적 부족함없이 키워줬지만 고기반찬이나 책가방 같은거 세심하게 안챙겨주고 모범생에 부모님에게 잘하는 오빠를 더 이뻐해서 섭섭했다고 나이먹은 딸이 나와서 저렇게 얘기했으면...과연 공감하는 사람이 있긴 했을지 ㅎㅎ
저기서도 보면 '맛있는 반찬 안해주고 도시락 싸주는 엄마 아니어도 다른 엄마들이 안주는걸 우리한테 얼마나 많이 준 줄 알아?' 이런말을 고등학교때 하는 딸을 어떻게 안이뻐합니까... 부모도 사람인데 40넘어서도 우리 엄마는 남들처럼 안챙겨주는 엄마였다고 원망만 하는 아들보다는 훨씬 사랑스럽지
착한 아들이네요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어떻게 다 잘하겠어요..대신 평생 자식들 편하게 살게해주었지요..지금은 잘지내실거라 믿습니다
자기 부모에게 원망없는이가 몇이나 될까?
아들아 딸아
엄마도 힘들었단다
그때는 그게 최선인줄 알았단다
미안하다 지혜롭지 못해서
부자가 아니어서...
고생 많으셧어요 ㅠㅠ. 저도 애 키우는 입장에서 나름 최선을 다하는데ㅜㅜ 넘나 버겁네요 ㅠㅠ
딸을 더 이뻐하는 이유가 있는거 같기도….ㅋㅋㅋㅋ 딸들은 좀 크면서 같은 여자로서 엄마를 이해하느라 엄마가 돈 벌어 오느라 케어 못해주면 내심 서은하긴 해도 엄마 힘든걸 먼저 보고 알아주고 이해해줌 근데 아들들은 맞벌이 엄마 죄인 만들고 자기 케어 안해줬다 소풍 도시락 안 싸줬다 이런 서운함을 먼저 느끼고 엄마의 고단함은 뒷전인듯. 우리 엄마도 커리어 우먼이셨는데 아주 어릴 때는 바쁜 엄마한테 서운했지만 엄마가 저녁 늦게 퇴근하고 오면 보이는 노곤함이 어느 순간 보이면서 엄마가 나한테 관심을 못줘도 이해했음. 엄마 힘들게 하지 않으려고 하고… 그러니까 엄마가 오히려 날 더 많이 이뻐해주셨음. 저집도 그렇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딸은 엄마한테 애교도 많아 보이는데
일리가 있어 보여요 아들이라는 분이 저 나이 먹고도 굳이 저렇게 방송에서 엄마 욕먹이는거 보면 ㅎㅎ
저희 집도 제가 그런 포지션인데 반대예요. 그놈의 아들 버프...... 아들은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받아 먹기만 하는데 그래도 다 퍼주기만 하고 저는 참고 도와주는 게 당연하고 서운해하면 이기적이라 하죠. 화나고 진절머리 나는데 또 내가 안 챙기면 누가 엄마 챙기나 싶어 모르는 척 할수도 없고..... 김혜자 님 따님이 부럽네요.
김혜자는 평생 주방 출입 안하고 가족에 소홀하기로 연예계에서는 모르는 연기자 없슴. 모든 걸 돈으로 해결한 비정한 모정의 대표자임.
아드님은 엄마 닮고 따님은 아빠 닮았는데 자상한 남편 닮은 딸을 더 예뻐한 것 같네요...그런데 저 같아도 자식보다 본인이 우선인 엄마는 싫을 것 같아요 😢 이건 바쁘고 안바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마인드 자체가 일반적인 어머니는 아니였네요
@@bss5543연기를시켜줫어야조😂바깥사람은다그래여
에구ㅜㅜ
저렇게 암것도 모르는 엄마한테서 아드님은 너무 훌륭히 잘 성장하셨네ㅡ.ㅡ
김혜자님 배우로선 넘 멋지신데~
엄마로선 많이 부족하셨네요😌
글두 멋지세요😐
아...다른 사람들은 아들한테 뭐라 그래요? ....아드님께서 많이 외로우셨을 것 같네요T 배우로서의 모습만 볼 때 섬세하고 친구 같은 정말 좋은 엄마를 상상했는데...
❤고은언니❤ 저 중학생 시절에 남대문 교회에서 점심 감사합니다~😊
난 김혜자 님만 보면 외할머니랑 똑닮으셔서 보기만 해도 기분 좋고.. 또 슬프고.. 선생님 건강하셔야해요ㅠㅠ!
아드님 고기 알도 못드시고,
그걸 엄마가 드셨다고...
안따깝네요.
받을 사랑은 제때 받아야하는데.
사랑은 그리 사소한 것을 챙겨받는 것에
감동하고 그 힘으로 살아가는 것...
맞아요
80에 계단을 자유롭게 다니시는 모습이 부럽네요..울엄마는 그러질 못하시니..
행복하세요
엄마의 능력이 다 다르다. 할수 있는데 안하는것과 할수 없어 못하는것 다르다.
엄마가 우선되야 한다면 아이가 양보해야하고 아이가 우선되야한다면 부모가 양보해야 할것이다.
무엇이든 자녀들은 부모를 닮을 것이기에 어디에있던 바르게 산다면 자녀들도 좋은결과 생길것이다.
엄마가 바쁘셨고 성공하셨고 인정 받으셔서 이제는 주인공의 자리에서 내려오셔도 좋을것 같다.
아들도 엄마를 많이 닮았네요.
사람마다 사랑 표현 방식이 다르죠
김혜자 선생님이 그리 열심히 배우생활하며 이룬 것들로 사치를
누리신 것도 아니고 가족들의 풍족한 삶에 기여하셨잖아요.
그리고 내리사랑만 있는 건 아니죠.
딸이지만 가족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한 부분에대한 자책감을
따님은 온전한 이해와 감사로
엄마 마음을 위로하시는 자식이지만
정신적으로는 엄마를 소녀처럼
보호하고 감싸드리는 정말 속깊은
분이세요.
자기 위주로 산듯요. 근데 그것도 복이네요.
온 세상이 자기만을 위해 존재하는 삶.
가족들은 참 쓸쓸했을것 같음.
어쩔 수 없는 강함에 밀린 삶
4차원 엄마
부디 외롭지않기를~~!!!
김혜자배우❤
곱게 나이드셨네요 말씀도 조곤조곤 하시고 천상 여자이네요 선생님 항상 건강하고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아드님이 어아를 쏙 빼닮았네요ᆢ잘생겼어요
82세인데 70세같네...
우리네 어머니들은 너무 고생을 하셔서 80세면 호호 할머닌데...ㅜㅜ
7년전 방송이에요
없는 집안에 부모님 바쁘셔서 보살핌 못 받는거보다야 훨씬 낫지.
아드님이 어머님 딱 닮으셨네요
김혜자 선생님 존경합니다 🙏
가정에 회사일에 완벽하게 하는 남녀 없어요. 누군가 대신 역할해줘야 가능하죠. 남편분의 공을 인정해주니 다행입니다. 요즘은 다 자기만 잘났다고하고 돈벌어온 유세만 하죠.
원래 가끔보는 자식이 그리운 법이예요.
아무래도 자주보면 덜 그립죠 ㅎㅎ
존경합니다♡♡
나는 아들아~ 하고 부르는데 ㅎ
딸은 딸대로 넘 이쁘구 아들은 아들대로 이쁘니 차별할 필요없음
모든일엔 음과 양이 있는 듯합니다.... 작년에 김혜자님 에세이집 사서 읽고 감동받았는데... 아드님의 팩트 폭행이 10여년전에 있었네요. 그런데 이 에세이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모가 안챙겨도 훌륭히 잘 크는구먼
대접받고 곱게 자라면
순하게 곱게 늙지만
남에게 헌신하는건 많이 부족한듯
그게 자식이라도 돌봐줌이 많이 많이 부족함
저도 어릴때 엄마가 미울때는 계모라고 생각했어요.
친모라고 하기엔 애정이 너무 없어서ᆢ
저같은엄마네요
그러나 김혜자님은 좋은작품도 남겼지요
전 남긴것도없이 보호만받은 부끄러운엄마도 있습니다
고생했어요~엄빠가 없이 살았네요.같이 늙어감면서 억지 이해 말도 안되는 이해를 하네요. 나를 보는것같아요. 저는 책값을 입학금에 일괄 포함 된줄 모르고 12세가 알턱이없죠. 책없이 학교 다녔어요. 1~2등하다 20등에 넘놀란 이후 일생동안 모든걸 포기하기가 넘쉬웠죠.첨털어놓네요.3살놀람이 여든가는거네요.
김혜자님ᆢ다좋은신데
아들좀 토닥토닥ᆢ해주셔요
넘슬퍼네요ᆢ
사람좋은모습으로ᆢ딸만 챙기지마시고
매번그러시더라 ᆢ둘있는자식
편애하지마시고ᆢ아들은 평생 황량하겠다
바쁜철 다지나고 이제고은이
그만 얘기하시고ᆢ
너무 안챙겨주는건 그렇지만 아들에게 집착하지 않는 엄마 좋은데? 한국 엄마들 너무 아들아들 싸고도는거 꼴보기 싫다.
본인 좋은것만하고 산사람
그래도 아들이 엄마 자기만 아는 공주였다는걸 돌려서 소녀같다고 좋게 표현해주네요😅
세상의 중심에 김혜자가 있다 그런 마인드로 국민엄마별칭을 얻다니 얼마나 연기달인인 거야???????????
김혜자씨. 고운모습 계속보고 싶은마음였내요
아드님 쓸쓸하셨겠어요 사랑도 듬뿍 못 받고 자란거 같고 김혜자님은 배우로써는 국민배우지만 특히 아들에겐 안좋은 엄마였네요
딸은 우리 고은이라고 부르면서 입이 귀에 걸려있고 아들은 임현식! ㅠㅠ 😭 아드님 외로웠겠다..
딸은 우리 고은이~ 아들은 임현식~아들은 상처받을일이 많았을듯. 지금도.
집안 사정이 있는 거에요. 저희 친척 일인데, 딸은 무조건 부모 일에 헌신하는데 아들은 위하는 척 하지만 부모를 돈으로 보더라고요. 그래서 본색이 나와 가끔 집안도 좀 시끄럽게 하고요. 밖에서는 아들 차별한다고 하는데 저희가 보기엔 남보다도 못한 사람이라 내 보냈음 하는데... 그래도 자식이라고 데리고 있네요. 이 집도 어떤지 모르는데 말 함부로 마시길..
저렇게 매체에 엄마 김혜자씨에 대해 저런 멘트 날리는 자식은 아니에요.
김혜자씨가 아들 사업에 많은 도움 준 것으로 압니다. 스스로 능력도 없어 엄마한테 손벌리는 못난 인간이죠.
보통 김혜자씨 나이대 분들은 딸이 아무리 잘해도 아들을 편애하던데 딸이 참 엄마한테 잘했나봄 저렇게 사랑스러워하는거보면
딸이 담배 끊도록 기도했다고 들었어요.보통 딸이 아니지요
집안사정ᆢ이 있긴하겠죠
근데 아들이 어릴때도 돈만있지
사랑못받은 얘기를자주하는것보면
항상채워지지 않게한부모도 책임있죠
돈을 날려도
아들은 돈보다도 부모사랑
안받으면 갈구해요
부모를 돈으로봐요
맞벌이 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저도 전과목 다 들고 다녔어요 😂 동지애가 느껴지네요
에궁~아들 임현식씨가 많이 외로워겠네요.
애기같은 김혜자씨~~나도 공주같은 엄마보다 희생이강한 엄마가 좋은데.전 병중에 공주병이 제일싫~~다.
고은언니~!?남대문교회 여름 수련회 기억 많이 나네요 ~!! 그때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연기가 이리 대단한 거구나
김혜자씨가 해서 대단한것 같가도 하고 ,,,,
김혜자 약간4차원적인 사고가 있어서 상식선의 엄마 아내 역할을 못했을꺼 같아서 남편이 요리고 집안일을 다했을꺼 같다 아들이 크면서 참힘들었을꺼 같다
모성이란게 기본적으로 장착되는게 아님 저런엄마도 있는거죠
저런엄마가 어때서요. 일과 육아 사이에서 갈등하는 것도 모성인데요?
김혜자선생님은자랑스러운대한민국의배우이시며.너무좋으신분이시다.
사랑도많으신분. 사람이어떻게이것저것다잘할수있으랴.저정도이시면아주좋은어머니시며.배우이시다.존경스러우신분임.
가족 살피는일보다 본인 좋아하는일 하고 사셔서 만족하실까요
연기가 뭐라고
남에게 보여주는일보다 내 가족에게 그만큼 하셨더라면 더 보람있지 않았을까요
아들이 많이 안쓰럽네요
김혜자,남편분,돌아가솄을때,어느조문객이,발가락,양말이,웃으워서,킥킥킥,웃움을,몾차았다던,김혜자,님,자신이,몾났다,생각을,했다며,어느방송에서,이야기,했던,기역이,나네요,참,소녀같은,분,김혜자,님,,
그러셨을 겁니다
과잉보호 교육보다 더 잘하신 교육 같은되요 칭찬합니다
요즘 엄마들 내가 행복해야 애도 행복하다 하는데 현실은 정 반대인 경우가 많타는게 팩트
김혜자씨 자식으로 태어난것만 해도
감사하게 생각 할 일이에요.
아들의 외로움은ㆍ모른척하는건지
알면서도 넘어가는지
몰지만ᆢ솔직히 넘슬퍼네요
다른데서 존경받으면머하나요
아들에 가슴에송송 바람부는데도
매번ᆢ우리고은이 우리고은이
좀 아들의 외로움도 살피시길
나도 아들 이름 부르는데
이상한가?
김혜자씨는 사실 사차원적이긴 하지.
역시 딸이 최고ㅜㅜ
아드님이 어린시절 서러웠던 기억을 좀 말했기로소니 자기 엄마에 대한 부정적 코멘트를 보면 나에 대해 공감해주었다며 좋아할까요…우리 자신도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배우자로서 형제로서 부족함이 있는 사람입니다…누군가 우리에게 섭섭한 기억을 갖고 있을수도 있고요…어느 사람도 완벽하진 않은데 배우분의 부족함만을 들춰 말하는 코멘트들을 자식분들이 보면 오히려 불쾌할 것 같네요
가족한테도
할시간은 있었을터
ㅡㅡㅡㅡㅡㅡㅡ
80세 엄마가,
아픈 85세 아버지를 제대로 케어안한다고 말하던 58살 아들 ᆢ생각나네
2016년도 방송
나도 딸 성붙여 이름을 불렀어요.
난 귀여운 느낌이라 생각했는데 애는 서운하다고 하더라구요.
내 맘은 모르고 오해를~
이후로 애가 듣기 좋게 이름으로 불러요ㅋㅋㅋ
따님아드님 부르는 호칭이 다르면 음 비교하게됩니다 똑같이 불러주심 어떨까요!?
성붙여 부르는건 공식적이고 거리감있는 호칭인데요
난 그냥 아들~이라부르는데
여기 남의 집 사정 잘 모르면서 이래저래 댓글 다는 분들이 있어 글 남겨 봅니다. 집안 사정들이 있을 거에요. 저희 친척 일인데, 딸은 무조건 부모 일에 헌신하는데 아들은 위하는 척 하지만 부모를 돈으로 보더라고요. 그런 본색이 나와 가끔 집안도 좀 시끄럽게 하고요. 밖에서는 아들 차별한다고 하는데 저희가 보기엔 남보다도 못한 사람이라 내 보냈음 하는데... 그래도 자식이라고 데리고 있네요. 이 집도 어떤지 모르는데 말 함부로 마시길..
저렇게 매체에 엄마 김혜자씨에 대해 저런 멘트 날리는 자식은 아니에요.
김혜자씨가 아들 사업에 많은 도움 준 것으로 압니다. 스스로 능력도 없어 엄마한테 손벌리는 못난 인간이죠.
여기 댓글들 보면 왜 요즘 젊은여자들이 결혼안하는지
알수있음
맞아요 자식에게 결핍이 있다면 그건 부부 모두의 책임이고, 세상에 결핍없는 인간은 없는데 완벽한 이상향을 정해놓고 각기 다른 개인을 그 틀에 끼워맞추려고하죠. 여기서 김혜자씨 나무라는 사람들도 정작 자기 부모, 자식, 형제들에게는 부족한 점 많은 가족이었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