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듣기 좋습니다. 그런데 해금인지 태평소인지 몰라도 원래 야외에서 하던 소리라서 멀리 선명히 울리는 장점을 가진 악기의 찌르는 듯한 소리가 너무 커서 노래소리를 덮는 기분입니다. 귀에 너무 날카롭기도 하고요. 위치를 옆으로 하던지 하여 이 악기는 음량을 줄이면 좋겠습니다 . 이 공연뿐 아니라 많은 국악공연에서 느꼈습니다. 한국의 탁 트이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풍요와 흥을 돋구었을 소리가 실내로 들어오니 귀를 찌르는듯 너무 자극적이어서 다른 소리의 감상을 방해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무튼 서구권엔 충격적인 장르일겁니다.
너무아 멋드러집니다.
이 풍류를 누가 알꼬~~!
K팝의 원조! 정말 좋네요
3번째는 영산회상곡 타령에 가사를 붙인 것 같요
참 듣기 좋습니다.
그런데 해금인지 태평소인지 몰라도 원래 야외에서 하던 소리라서 멀리 선명히 울리는 장점을 가진 악기의 찌르는 듯한 소리가 너무 커서 노래소리를 덮는 기분입니다.
귀에 너무 날카롭기도 하고요.
위치를 옆으로 하던지 하여 이 악기는 음량을 줄이면 좋겠습니다 .
이 공연뿐 아니라 많은 국악공연에서 느꼈습니다.
한국의 탁 트이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풍요와 흥을 돋구었을 소리가 실내로 들어오니 귀를 찌르는듯 너무 자극적이어서 다른 소리의 감상을 방해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리랑 모음이 아니라 민요모음입니다.
노들강변인데 무신 아리랑이여.신민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