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는 줄 알고, 험악한 소리로 아오옹~~ 아오옹~~ 하고 울다가, 내가 왜 그래? 하고 물으면, 아주 귀여운 소리로 애오옹~? 쳐다 봄. 처음엔 우리 애 아닌줄;;;; 그땐 놀랐는데 지금은, 가끔 생각날때마다 웃죠. ㅋㅋㅋ. 진짜, 생각할 수록 웃김. 어쩜 저리 목소리 톤이 바뀔 수가 있지.
고양이들 정말 똑똑하고 이쁜 거 같아요... 지금은 무지개나라로 떠난 ㅠㅠ 제 첫째 고양이가 밖에서 나는 발소리를 구분했었던 기억이 나요. 복도 하나에 옆집이랑 같이 있는 구조였는데, 옆집 사람들 발소리에는 하나도 반응 안하는데 엄마 발소리는 듣자마자 바로 현관 앞으로 달려나가서 아웅아웅 울더라구요 얼마나 기특하고 이쁘던지ㅠㅠ 저도 애기들 위해서 앞으로 더 높은 톤으로 이쁘다 사랑한다 해줘야겠습니다 😍
퇴근 후 세 시간은 놀아주는거 같은데 자려고하면 침실에서 멀리 도망가더니 저렇게 울어요ㅠ 에너지를 더.. 더 소진 시켜야 하는거죠 선생님....? 제 에너지는 이미 전부 소진 되었는데.....ㅠ 지금도 밥 먹는 달그락 소리 멈추니까.. 옆에와서 기다리고 있어요....... 무서워요ㅠ ㅋㅋㅋㅋ
자신에게 이야기할때 더 반응이 있었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ㅎㅎ 저희집 13살 고양이 암으로 오늘 10일째 여행을 떠났어요. 보다가 이 부분에서 생각나서 엄청 울었네요. 거실에서 혼자 아우우 소리 냈었는데, 이제 못 들으니 너무 듣고싶고 그립고 보고싶어요 여행 떠나기전에 사랑한다고 모든 말 다 전해줬는데, 부디 알아먹었으면 좋겠네요! 보고싶다😢
화장실에 올때 나가.. 하는 말이랑 식탁에 올라왔을 때 내려가… 하는 말을 다 저음으로 하고 들어와 이리와 이런건 고음으로 해주게 됐는데… 어느날 너무 말을 잘 들어서 좋은 말 낮은 톤으로 나쁜말 높은 톤으로 하니까 우리 치즈가 고개를 갸웃 갸웃?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생후 2년차쯤인가 그랬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말 나온 김에 오랜만에 못생긴 고냥이 뚱냥이를 초고음으로 해봤는데 참담한 표정으로 곁눈질로 그냥 바라보네요 ㅎㅎㅎㅎㅎㅎ 낮은 목소리로 칭찬하니까 그냥 눈을 가늘게 뜨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긁는 저음으로 츄르줄까 하니까 고개를 드디어 돌려보며 눈이 좀 커지네요.. 높은 목소리로 츄르줄까? 하니까 어깨를 들썩이고 실제로 찬장을 여니까 아무 말도 안 해도 그냥 바로 어느새 옆에 와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놀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애들 둘 중 하나는 성대를 갈아치우고, 하나는 살짝 치매끼가 있는거 같네요 ㅜ ㅜ 근데 자꾸 아들래미가 딸래미의 자리를 뺐어요 방석으로 가면 그 방석으로 가서 자꾸 킁킁거리고 귀찮게 하니까 딸래미가 딴데로 가면 그 자릴차지하고, 이게 반복이예요 둘다 16살 노묘예요 😢
어디에 여쭤볼지 몰라서.. 저희 고양이도 혼자 남은 아이 데리고 온거라서 키우다 보니 너무 이뻐서 마당냥들 밥만 주며 케어하기 시작했어요. 부부 아이 5마리 정말 마당 뛰어 다니며 행복했는데, 결국 애기들 점점 사라지고 엄마도 추워지기전에 죽었어요ㅠ 아빠냥이만 건강히 잘 살고 있었는데, 며칠전부터 제가 마련한 따뜻하게 만든 집에 절대 안오던 아이가 계속 거기 있더라구요. 그러더니 그제부터 안보입니다ㅠ 맘이 너무 아파서 밥 치우려고 했는데 지금 갑자기 또 다른 애기가 보이네요ㅠ 마당냥들은 집으로 들일수 없으니 밥에 뭐 섞어주면 좋을까요..ㅠㅠ 솔직히 근처도 못가거든요.. 그냥 밥에 뭘 섞어주는게 제일 최선인듯 해서요..
선생님 저는 고양이가 너무 무서운데 고양이도 절 달갑진 않아하거든요 하악질하고 그래요 친해질려고 간식도 밥도 화장실치워주는것도 놀아주는 것도 해봤어요 근데도 절 싫어하더라고요 제가 원래 주인은 아니고 남친이랑 동거하게되면서 들여온거였는데 남친이 고양이를 키우니까 어쩔 수 없이 들여왔는데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의사님 정말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다른 분들이 키우는 냥이들을 보면 털이 반질반질 윤기가 있던데요 저희 고양이는 윤기가 없어요... 다른 것이 아니라, 혹시 어떤 영양이 부족한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오메가3를 먹이라는 분도 계시고 잘 찾아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허허..😅 괜찮으시다면 알려주세요오옷
우리집 고양이도 이래요 ㅋㅋㅋㅋㅋ 와갈와갈 에우에우 하다가 ㅋㅋ 애옹? 제가 바빠서 신경을 못쓰는 날은 유독 더 그러는것 같아요 ㅠㅡㅠ 미안해 애옹이들이 너 이뻐해주고 더 많이 놀아줄겡
와갈와갈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적절해요 놀자고 난리다지금 ㅠ이밤에 ㅠㅠ
와갈와갈에우에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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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갈와갈ㅋㅋㅋㅋㅋㅋㅋㅋ
와갈와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냥: 아오 씨불씨불
집사랑: 집쨔양~
혼자 있는 줄 알고, 험악한 소리로 아오옹~~ 아오옹~~ 하고 울다가, 내가 왜 그래? 하고 물으면, 아주 귀여운 소리로 애오옹~? 쳐다 봄. 처음엔 우리 애 아닌줄;;;; 그땐 놀랐는데 지금은, 가끔 생각날때마다 웃죠. ㅋㅋㅋ. 진짜, 생각할 수록 웃김. 어쩜 저리 목소리 톤이 바뀔 수가 있지.
진짜 ㅋㅋㅋ 와악!! 하다가 사람보면 에..옹.. 해요 ㅋㅋㅋ
집사랑 같으군요! 저도 인간이랑 대화할때는 으왁으왁 하다가 고양이한테 말할때만 성대가 갈아끼워져용!! 듀얼성대❤️
덕배는 사랑입니다❤
@@baek_myo 맞아용 덕배 is love, 사랑 그 자체랍니다!!>
저렇게 괴상하게 우는 냥이들 보믄 신기해요..ㅋㅋㅋㅋㅋㅋ우리냥이는 와아앜 하면서 소리질렀으면 질렀지 저렇게 운적은 없거든여😅
오징어사와~~
아직 못보신걸수도 있어요ㅋㅋㅋㅋ저도 13년동안 한번도 듣지못한 충격적인 목소리를 들은적이 있어서....
고양이들 정말 똑똑하고 이쁜 거 같아요... 지금은 무지개나라로 떠난 ㅠㅠ 제 첫째 고양이가 밖에서 나는 발소리를 구분했었던 기억이 나요. 복도 하나에 옆집이랑 같이 있는 구조였는데, 옆집 사람들 발소리에는 하나도 반응 안하는데 엄마 발소리는 듣자마자 바로 현관 앞으로 달려나가서 아웅아웅 울더라구요 얼마나 기특하고 이쁘던지ㅠㅠ 저도 애기들 위해서 앞으로 더 높은 톤으로 이쁘다 사랑한다 해줘야겠습니다 😍
퇴근 후 세 시간은 놀아주는거 같은데 자려고하면 침실에서 멀리 도망가더니 저렇게 울어요ㅠ 에너지를 더.. 더 소진 시켜야 하는거죠 선생님....? 제 에너지는 이미 전부 소진 되었는데.....ㅠ 지금도 밥 먹는 달그락 소리 멈추니까.. 옆에와서 기다리고 있어요....... 무서워요ㅠ ㅋㅋㅋㅋ
와 3시간... ㅠㅠ 저는 10분만 놀아줘도 지치는데 ㅠㅠ 대단하세요ㅠㅠ
저는 재미는 모르겠지만 에너지는 소진시켜주는게 가는곳마다 따라 갔더니 피하려고 계속 도망가서 그걸 30분동안 했더니 결국 철푸덕 눕더라구요😅함해보세요😂😂
@@jaekyunglee2794 놀고 칭찬으로 궁디핑팡 (저는 두들기고 냥이는 쉬며 에너지 충전) 다시 놀고 궁디팡팡의 연속이에요 ㅠ
저희 냥이도 2살까지는 2-3시간 놀아줘도 와웅와웅 하면서 울었는데 3살 넘어가니 점차 줄어들었어요!
@@나나나-x5t 4살~5살이에염 ㅎ... 길냥이로 들판을 뛰어놀며 살아서 그런가.. 체력이 남달라요. 관심 요구도 남다르고ㅎ 8시 부터 지금까지 케어하다 이제 좀 쉬고 있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우...... 라고 쓰는데 폰 만지니까 또 오네요...ㅋ...
0:45 ㅋㅋㅋㅋㅋ
고양이와 눈마주쳐서 귀여운 목소리로 바꾸는 모습
찰떡같이 재현하셔서 빵터졌네요 ㅋㅋㅋ
넘 귀여워욬ㅋㅋㅋㅋㅋ 차량이 입차했습니다 들으면 기지개 키면서 나오는게 홈캠으로 보여서 너무 사랑스럽네요 ㅎㅎ
우리 첫째도 캔줄까? 하면 상스럽게 소리지르는데 이쁘게~ 라고 말하면 소리 줄여요ㅎㅎ
미야옹철님 집사교육 1시간짜리 경기도입양센터 에서 필수인거 잘들었습니다. 그 교육 100점까지 받고 입양을 포기했습니다. 😢😢😢😢😢😢😢 이렇게나신경쓸게많다니ㅜㅜ
저는 고양이카페 매달10회방문으로 만족하렵니다ㅜ
전에 고양이 보호할 때, 집 들어가기 전에 집안에서 앍!!앍!!!하고 소형견 짖는 듯한 소리가 들리더니 제가 도어락을 누르기 시작하니 짖는 소리가 4번쯤에 걸쳐서 야옹으로 바뀌더라고요... 그라데이션으로..
냥테르대학교.. 믿음이 가는 이름이군요
울 솜이도 병원가면 무슨 락커인줄...집에선 냐하? 옴청 애기애기했는데..충격이었어요
에엥? 저희집 고양이도 솜이에요! 저희고양이는 저 부를때 엄마옹 그래요!!
뀨ㅇㅅㅇ
자신에게 이야기할때 더 반응이 있었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ㅎㅎ 저희집 13살 고양이 암으로 오늘 10일째 여행을 떠났어요.
보다가 이 부분에서 생각나서 엄청 울었네요.
거실에서 혼자 아우우 소리 냈었는데, 이제 못 들으니 너무 듣고싶고 그립고 보고싶어요
여행 떠나기전에 사랑한다고 모든 말 다 전해줬는데, 부디 알아먹었으면 좋겠네요!
보고싶다😢
저도 기억나요 핵공감~!!! 완전 사나이로서 흐어어거어거걱 (호랑인줄) 창밖 가필드랑 기싸움 하더니 제가 부르니까 고개 돌려서 옹냥냥 하고 바이올린 고음을 내는데 옥쟁반에 은구슬 굴러가는 소리 은쟁반에 옥구슬이었나 암튼 우디르박 고양이
정말 귀여워.....
와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ㅋㅋㅋ 감사해요
고양이는 사람을 큰고양이라고 인식한다고 하는데 분명 사람이라는 것을 인지한다는 것이 냐옹 이라는 독특한 발성과 발음을 사람에게만 표현하는 목소리 라는 점 이것은 유전적으로 학습된 행동이 아닐까 하는..
이중묘격 ㅋㅋㅋㅋㅋ불안한 상황에서 나랑 눈 마주치면 목소리도 뽀짝해지고 눈도 초롱초롱해 짐
전화할때 저한테 다가와서 우는 이유는 뭘까요? 자기한테 하는 말인줄 아는건가… 전화할때마다 찾아와서 야옹거랴요
사람이 혼잣말하는 줄 알고 대답해주는 거래요ㅎㅎㅎ
@ ㅠㅠㅠㅠ 차카니고양이다ㅜㅜㅜ
@@서주문-c8u 아🙈 내심장❤❤
아 고양이 입장에선 사람이 갑자기 혼자서 애옹거리고 있으니 관심가져주는거구나.... ㅋㅋㅋㅋㅋ 졸귀
냥테르 대학으로 봤어...ㅠㅠ
애기씨의 반응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홈캠으로 냥이홀로 있을때 저런소리 내는거 봤는데 불안하고 심심해서 그랬구나 ㅠ ㅠ
너무 기엽다…❤
화장실에 올때 나가.. 하는 말이랑 식탁에 올라왔을 때 내려가… 하는 말을 다 저음으로 하고 들어와 이리와 이런건 고음으로 해주게 됐는데… 어느날 너무 말을 잘 들어서 좋은 말 낮은 톤으로 나쁜말 높은 톤으로 하니까 우리 치즈가 고개를 갸웃 갸웃?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생후 2년차쯤인가 그랬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말 나온 김에 오랜만에 못생긴 고냥이 뚱냥이를 초고음으로 해봤는데 참담한 표정으로 곁눈질로 그냥 바라보네요 ㅎㅎㅎㅎㅎㅎ 낮은 목소리로 칭찬하니까 그냥 눈을 가늘게 뜨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긁는 저음으로 츄르줄까 하니까 고개를 드디어 돌려보며 눈이 좀 커지네요.. 높은 목소리로 츄르줄까? 하니까 어깨를 들썩이고 실제로 찬장을 여니까 아무 말도 안 해도 그냥 바로 어느새 옆에 와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놀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쩐지... 저희집 애가 사고 친 날 가족들이랑 그걸로 쑥덕거리고 있으면 빤히 쳐다보더라구요 너 욕 하는 거 알고 있었구나....
배를 만지면 싫어하시만 참는거라고 하는데
우리 후추는 배를 만지면 배를 더 까면서 골골송을 하는데 이것두 참는걸까요..?😢
배만지는걸 좋아하는거 같아용!! 우리냥이도 그래용 ! 배만지면 그룽그룽
사람도 개인차가 있듯 고양이도 다 다릅니다!! 무조건적인게 아니고 냥바냥이에요
맞아 혼자 놀때는 별 이상한 소리내면서 울부짖다가 나랑 눈 마주치면 세상에서 제일 예쁜 애~옹!
아오옳 아오옭
먀앙
우리애들 둘 중 하나는 성대를 갈아치우고, 하나는 살짝 치매끼가 있는거 같네요 ㅜ ㅜ
근데 자꾸 아들래미가 딸래미의 자리를 뺐어요
방석으로 가면 그 방석으로 가서 자꾸 킁킁거리고 귀찮게 하니까 딸래미가 딴데로 가면 그 자릴차지하고, 이게 반복이예요
둘다 16살 노묘예요 😢
저희집도 그런데ㅠㅠ
@merryhj7644 ㅠ ㅠ
집사도 언어가 바뀝니다
경상도 집사인데 야옹이 앞에선 서울말을 써요😮
모래샤워는 이해하는데
새 모래를 깔아주면 맛을 조금씩 보더라구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 미야옹철님 알려주세욥
규먐미는 사랑
진짜 눈치 백단이에오.. 집에 금묘구역이 있는데 가끔 집사가 들어갈때 같이 들어가려고 스리슬쩍오면 엄근진으로 “안돼 넌 못들어가 거기서 기다려” 하면 진짜 제자리에서 기디리는데, 장난기 있게 안된다 말하면 눈치 슬슬 보면서 와요 ㅋㅋㅋㅋㅋ
우리 막내도 워우워우 진짜 울림이 대단하게 울어요. ㅜㅜ 그러다가 제가 말 걸면 야옹 하긴 하는데...
드디어 밝혀진 냥보이스 피싱의 비밀😲
자꾸만 누워서 놀던 고양이의 최후라고 말하고 싶...지만
제가 더 적극적으로 놀아줘야겠다는 반성으로 마무리 합니다 ㅋㅋㅋㅋ
만취한 아저씨 소리가 멈추는 그 날까지 집사 달려😆😆
만취한 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취한 아저씨냥 (너무 귀여워요)
일단..음 고양이앞에서
집사도 목소리가
바뀌어요
혀짧은 소리
캔따개닮앗네😂
선생님 그 고양이 냥빨 꼭 해야하는지 혹시 컨텐츠로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고양이들 목욕시킬때마다 너무 힘들어 해서 여쭤봤습니다 ㅋㅋ
우리 15살 든든이가 저러는데~~제품에서 벗어나면 저렇게 울어요 신기하네요 우리애만 저러는줄 알았는데..
❤️🖐️😻💞💓🐱💜
하야통...?
아버지가 태어난지 얼마 안된 새끼 고양이 데려와서 제가 분유먹이고, 병원데려가고 애지중지 키웠었는데, 크면서 제가 자취하는 관계로 이틀에 한번꼴로 갔더니 저를 보면 으르릉 거리고, 아버지를 보면 야옹하고 애교부리는 걸 볼때마다, 울화통이 생깁니다..ㅠㅠ
어디에 여쭤볼지 몰라서..
저희 고양이도 혼자 남은 아이 데리고 온거라서 키우다 보니 너무 이뻐서 마당냥들 밥만 주며 케어하기 시작했어요.
부부 아이 5마리 정말 마당 뛰어 다니며 행복했는데, 결국 애기들 점점 사라지고 엄마도 추워지기전에 죽었어요ㅠ
아빠냥이만 건강히 잘 살고 있었는데, 며칠전부터 제가 마련한 따뜻하게 만든 집에 절대 안오던 아이가 계속 거기 있더라구요.
그러더니 그제부터 안보입니다ㅠ
맘이 너무 아파서 밥 치우려고 했는데 지금 갑자기 또 다른 애기가 보이네요ㅠ
마당냥들은 집으로 들일수 없으니 밥에 뭐 섞어주면 좋을까요..ㅠㅠ
솔직히 근처도 못가거든요..
그냥 밥에 뭘 섞어주는게 제일 최선인듯 해서요..
도와주세요
분명...입양전엔 세상 얌전한 고냥이 였는데...
집에 와서 케이지 열어주니 바로 온 집안을 우다다다 탐색하고 뛰댕기던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고라니 => 고양이
고양이 걸음걸이에 대해서도 해주시면 좋겠어요
왜 어떤 고양이는 고개를 빳빳이 들고 고양이처럼 걷고, 어떤 고양이는 고개를 빼고 호랑이처럼 걷나요...?ㅠ 이것도 기분과 관계 있는 건가요?
저희 고양이는 같이 있는데도..뛰어가면서 와락ㄹ악락 거림
치매 아니겠죠 우리냥이는 16살돼가는데요 가금이상한짓은하긴하는데요
내가안보이면 가금 그래울긴해요
미야옹철님 혹시 형님 돌아가셨나요
호동이당!
괴성 지르당 애기소리로 바뀌는게 귀엽다 생각했는데...
호동이는 눈나가 자기만 바라봐 달라하는거 같아요.❤❤❤
눈나 엉아 바라기!
으앙😍😍관심 달라는 것도 살짝 있는 것 같구요? ㅋㅋㅋㅋㅋ
호동이네다~~!! ❤❤
😢
고양이만 그런게 아니라 집사도 그러잖아 그거보고 배운거지 뭐
선생님 저는 고양이가 너무 무서운데 고양이도 절 달갑진 않아하거든요 하악질하고 그래요
친해질려고 간식도 밥도 화장실치워주는것도 놀아주는 것도 해봤어요
근데도 절 싫어하더라고요
제가 원래 주인은 아니고 남친이랑 동거하게되면서 들여온거였는데
남친이 고양이를 키우니까 어쩔 수 없이 들여왔는데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의사님 정말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다른 분들이 키우는 냥이들을 보면
털이 반질반질 윤기가 있던데요
저희 고양이는 윤기가 없어요...
다른 것이 아니라, 혹시 어떤 영양이 부족한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오메가3를 먹이라는 분도 계시고
잘 찾아도 나오지 않더라구요 허허..😅
괜찮으시다면 알려주세요오옷
우수한 단백질원을 먹이세요
울음소리가 넘 없는 애들은 뭘까요? 대답도 절대 안해구여 지가 간식먹구싶을때만 야옹하고 그 외엔 절대 안울어요
에휴ㅜㅜ
선생님.. 고양이가 밥을 너무 많이 먹어요.. 배고플까봐 안 주진 못하겠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야통: 이얏호응
평소: 메앙
여러분 물어볼게있습니다
고양이초보집사인데 고양이가 제 무릎에올라와서 식빵을 맨날 구으려고해요 왜 그러는지 알려주세요 제발
좋아서 구래요
@ 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