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임대 아파트 8년 살았고 집 분양 받아서 잘 살고 있는 40대 입니다. 임대 아파트 입주민은 딱 2종류가 있습니다. 1. 와! 좋다 오래 살아야지~ 2. 빨리 벗어나자~ 임대든 분양이든 장기임대를 제외하면 입주민들 마인드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임대라서 이럴꺼야하는 편견이 자리잡아 있습니다. 본인도 임대를 사는데도 말이죠. 저는 빨리 벗어나려고 악착같이 모아서 아파트 분양 받았습니다. 임대아파트는 정말 좋은 제도에요. 계약부터 퇴거까지 집주인 눈치 안 보고 보증금 걱정없고 시스템이 정말 좋아요
극공감하는 영상이네요 저희는 결혼후 십년간 국민임대에 살다가 아이들이 커서 큰평수로 아파트며 주택이며 매매알아보던중 신혼부부매입임대 요건이 완화되어 다시 또 LH와 계약을 해서 지금 4년이 되어가네요. 사용하다 고장난거 있을때 집주인과 말할필요없이 LH고객센터 접수하니 편해요. 지금 집값생각하면 안사길 잘했다싶어요. 영상 잘봤어요😊
지방 임대아파트 들어왔는데 집에서 담배 미친듯이 펴대고 지하주차장에서 담배 꽁초 쌓여있구요. 텐트를 아파트내 놀이터에 쳐놓고 말리는 사람도 있었고 분리수거는 개판이고 개는 목줄도 안매고 똥 오질라게 싸고 치우지도 않고가구요. 윗층 애새끼들 뛰어다니는데 전화했더니 네~이러고 끊고 뛰놀고 밤 9시만 되면 관리소장이 방송 하는데 시민의식은 1도없고 남배려는 커녕 내 집이 아니니 상관없다 마인드 갖춘분들이 넘쳐납니다. 입주한지 일주일쯤 집들이하는건지 밤 10시에 블루투스 마이크로 노래 부르는 미친놈도 있었구요. 하자보수는 불러도 안오고 결국 3개월 걸렸고 불법주차는 그냥 할말이 없습니다. 지하 주차장? 그냥 지들 내리는 곳이 주차장이에요~ 인도에 주차하고 놀이터 턱에다가 주차해놓고 가관입니다. 일반인이 생각하는 범주를 넘어선 사람들이 많다는거 절대 잊지마세요.
국민임대 8년 거주하고 내집 마련해서 나왔지만 일단 관리는 진짜 안됩니다. 영상에 단지는 괜찮았나본데 저 살았던 단지는 진짜.. 욕실 천장에서 물 새는데 집 퇴거할때까지 4년동안 수리가 안됐어요. 천장에 비닐치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저소득층이 주로 살다보니 이웃간에 더 삭막해요. 아이들도 나눌줄 모르고 문앞에 아이 킥보드 세워놨다 도둑맞기도 했어요.. 주거안정에 좋은 제도임에 공감하지만 주민회도 없고 권리도 개별적으로 주장해야해서 그 부분은 불편했어요. 관리사무소 사람들도 신경을 안쓰고 고객센터에 하자보수 신청해도 바로 처리가 안됐구요. 퇴거할때도 원상복구 전부 해야해서 별도비용 들여서 전부 원상복구 했습니다. 저희가 설치한게 아닌데도 했어요. 역시 집은 내집이 최고에요....
신혼희망타운!! 우와!! 부럽네요!! 예전에 뉴스에 나온 거 보니까 진짜 좋더라구요... 임대아파트라고 해도 예전의 임대아파트를 생각하면 오산이죠~ 요즘 짓는 공공임대는 다르니까요... 단어도 공공주택으로 해야하는데... 아직은 임대라는 단어에 익숙한 사람이 많다보니... 저는 나라에서 관리하는 게 낫다고 봐요... 그리고 집값도 천정부지로 오르지 않고 누구나 안정된 주거환경을 누리게 해주는 장점이 있어서 공공주택이 많이 늘어나면 좋겠어요.
LH 살면서 안 좋은 기억이 많았음... 아파트 자체는 살기 좋았음. 하지만 사는 사람들의 의식 수준이 처참함. 담배를 흡연금지 구역이라고 붙여놔도 1층 엘베 입구나 분리수거하는 곳 에서 피어도 괜찮다고 생각함. 외부니까. 상식선에서 말이 안통함. 장애인 시설이 노인들을 위한 시설 인줄 암. 이야기 해도 안통함. 장애인 주차구역에 전동차 있어서 진짜 장애인들 주차 못함. 이런거 덕분에 악착같이 돈을 모을 수 있었음.
오늘 처음 들어와 본 사람인데요 영상에서 46평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혹시 46제곱미터 아닌가요? 임대아파트가 46평이나 되나 하면서 놀라웠는데 보니까 방2개뿐이고 작아 보이는데 46평은 아닌 것 같아서요 46평은 보통 방 3~4개 화장실도 2개는 기본이고 가끔 3개도 나오거든요
전 임대 아파트는 살아본 적이 없는데 고시원에서 한 5년 가까이 살았었고 원룸에서 한 12년 정도 살았었네요. 그리고 인천에 나홀로 12평짜리 투룸을 매매해서 살다 2020년에 25평 신축 아파트 매수해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 거의 0에서 시작해서 월급모아 집을 샀습니다. 대출은 없고요. 곧 있으면 50대인데 고시원은 20대 말에서 30대 중반까지 원룸과 고시원 등등 살아서..다시는 가고 싶지 않는 기억으로....요즘 고시원은 많이 좋아진 것으로 알고 있지만요. 분양 받은 아파트에서도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Pp-fu4ps 답변 감사합니다...근데 저희 가족이 해외에 나와있고...애만 혼자 한국에 있는 경우랍니다...아내도 외국인이고...노모 혼자 계신데...연로하셔서ㅠㅠ 애의 주거지를 제외라곤...앞으로 한국내 제 주거지를 마땅히 할 곳이 없는 처지랍니다ㅠㅠ 그렇다고 돈이 많아 애한테 아파트 사 줄 처지도 아니구요ㅠㅠ 그런데 임대아파트 규정상...예를 들어 청년 1인가구라면...그 1인만 사는 거지...다른 가족과 동거하거나 주민든록 못올리는 게 아닌가 해서요...
저랑 비슷한 마인드시네요. 저는 결혼직전에 17평 국민임대아파트 당첨되서 들어가는 순번 기다리는 1년동안 투룸 월세 살았었어요. 혼자살면 무조건 17평밖에 지원이 안되서 아쉬웠는데, 아이를 낳으니 같은단지내에 윗단계 평수로 올려주는 제도가 있어서 21평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여기서 아이를 한명 더 낳아 2명으로 5년을 살았네요 그러던 와중 몇년전 공공분양에 당첨되서 올해 5월 입주를 앞두고 있어요. 솔직히 국민임대 임대료저렴하고 관리비 저렴해서 좋은 장점이 있지만, 이렇게 있으면 평생 국민임대 살겠구나 싶어서 벗어나고 싶었어요. 저도 투자공부 많이하고 현재는 그 모은돈으로 공공분양에 다 넣게 되었어요 다음목표는 2주택보유입니다!
임대주택의 취지자체가 유튜브 채널주인분처럼 현실안주가 아닌 착실하게 준비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하는게 목표이자 취지죠. 근데 현실은 연봉,자산 올라가면 여기서 나가야되니 그냥 이대로 살란다~ 그런사람들이 99%임 그래서 미안한 얘기지만 이걸 6년이나 보장해주는것도 문제가 있는거임. 기한을 5년이내로 줄여야 오히려 더 빨리 자립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복지제도 맹점을 사회에서 직접 느끼면서 차라리 소득,자산조건늘려서 중산층으로 올라갈 사람들 더 빨리 키워주는게 맞는 방향 같습니다. 물론 현실은 가난한 사람들이나 중산층이 될 사람들이나 똑같이 한 표니 가난한 사람들한테 조금 베풀어서 표받는게 더 나으니 이런 정책을 계속 하겠죠..
애초에 임대아파트는 소득 좀 낮은 가구가 들어와서 돈 모아서 나가라고 국가에서 놔주는 주거사다리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성실하게 모아서 나감. 걍 가난한게 꼴보기 싫고 자기보다 못 사는 사람들이 혜택 받는거 배아프니까 혐오하고 싶은 족속들이 임대아파트 살면 가난해진다고 일반화해서 욕하는것일 뿐 ㅋㅋ
![[위클리대담] 늘어나는 민간임대아파트 분쟁, 왜?](http://i.ytimg.com/vi/tZL-jDIldxc/mqdefault.jpg)
![[위클리대담] 늘어나는 민간임대아파트 분쟁, 왜?](/img/tr.png)
![월 8만원으로 30년 살 수 있는 LH임대아파트 내부[2부]](http://i.ytimg.com/vi/qWi8VdSz2C8/mqdefault.jpg)
임신 준비하는 30대 부부 일상
th-cam.com/video/cHs887adPR0/w-d-xo.html
공무원임대아파트 서울에있는게 보증금이자에 임대료합치니깐 매달45~50이상 이더먀
한단계씩 레벨업 해가시는게 아주 멋지시네요.
화이팅 입니다요.
와! 저희도 신혼집이 1층이 고기집인 다세대였고 그 후에 신도시 임대아파트 꽤 오래 거주하였습니다. 그 후엔 여러가지 이유로 더 큰 일반 아파트 사서 이사했죠. 공통점이 많아서 웃고 갑니다. 임대아파트 장점 많고 거주 안정성이 좋죠! 집주인이 국가인게 최고 장점.
신기하네요😃
솔직하고 자존감도 높고 용기도있어보이세요 ㅎㅎ 전 대인기피증이있어서 인간관계가 번거롭고 성가실때가있어요 ㅠㅠ
저도 집에서만 여포이지 아직 밖이 두렵답니다🤣
저도 임대 아파트 8년 살았고 집 분양 받아서 잘 살고 있는 40대 입니다.
임대 아파트 입주민은 딱 2종류가 있습니다.
1. 와! 좋다 오래 살아야지~
2. 빨리 벗어나자~
임대든 분양이든 장기임대를 제외하면 입주민들 마인드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임대라서 이럴꺼야하는 편견이 자리잡아 있습니다.
본인도 임대를 사는데도 말이죠.
저는 빨리 벗어나려고 악착같이 모아서 아파트 분양 받았습니다.
임대아파트는 정말 좋은 제도에요. 계약부터 퇴거까지 집주인 눈치 안 보고 보증금 걱정없고 시스템이 정말 좋아요
맞는 말임. 1. 같은 부류는 걸러야함.
맞음...임대아파트는 빠르게 돈모울수있게 도와주는걸로이용해야지 거기서 오래살생각하면안됨..
보다보니 한편 다 봐버렸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오 같은 고양시민이었다니 넘 반갑네요 !!
반갑습니다 ㅎㅎ
강아지 찐 순둥이네요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ㅋㅋ
🐕🐕
응원합니다 🎉🎉🎉
극공감하는 영상이네요
저희는 결혼후 십년간 국민임대에 살다가 아이들이 커서 큰평수로 아파트며 주택이며 매매알아보던중 신혼부부매입임대 요건이 완화되어 다시 또 LH와 계약을 해서 지금 4년이 되어가네요.
사용하다 고장난거 있을때 집주인과 말할필요없이 LH고객센터 접수하니 편해요. 지금 집값생각하면 안사길 잘했다싶어요. 영상 잘봤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봤습니다 😊강쥐가 너무 귀요운데 무슨 강쥐인가요😅
졔가 500명 안될때 구독자였는데
금새 2000넘었네요
떡상하세요
컨텐츠가 좋아요
앗 ㅎㅎㅎ 그러게요 얼떨떨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영상올리셨을때 봤는데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으셨나봐요.빠른속도로 구독자수가 올라가네요^^요즘 사람들이 원하는 스타일의 영상인것같아요.더더 떡상하실것같아요:)
저도 얼떨떨하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임대아파트 살고 있지만 결혼하자마자 디딤돌대출 받아서 집 사고 대출 갚는게 이득인거 같다. 물가는 오르니까
너무 멋집니다^^ ㅎㅎ 그리고 빨래 창문으로 넘기는거 너무 신박해요! ㅎㅎ
집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저는 기초생활수급자에
현재 고시원에 거주하고 있어서
주거취약계층 신청해놓고
임대주택 기다리고 있는데
집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싸고 안전하고 환경좋고
사정상 내집살다 왔는데
넘 좋아요
ㅋㅋㅋㅋㅋ 강아지 너무 귀엽네요 이리온 하면 와주네요
지방 임대아파트 들어왔는데 집에서 담배 미친듯이 펴대고 지하주차장에서 담배 꽁초 쌓여있구요. 텐트를 아파트내 놀이터에 쳐놓고 말리는 사람도 있었고 분리수거는 개판이고
개는 목줄도 안매고 똥 오질라게 싸고 치우지도 않고가구요. 윗층 애새끼들 뛰어다니는데 전화했더니 네~이러고 끊고 뛰놀고
밤 9시만 되면 관리소장이 방송 하는데 시민의식은 1도없고 남배려는 커녕
내 집이 아니니 상관없다 마인드 갖춘분들이 넘쳐납니다. 입주한지 일주일쯤 집들이하는건지 밤 10시에
블루투스 마이크로 노래 부르는 미친놈도 있었구요. 하자보수는 불러도 안오고 결국 3개월 걸렸고 불법주차는 그냥 할말이 없습니다. 지하 주차장? 그냥 지들 내리는 곳이 주차장이에요~ 인도에 주차하고 놀이터 턱에다가 주차해놓고 가관입니다.
일반인이 생각하는 범주를 넘어선 사람들이 많다는거 절대 잊지마세요.
다른 집에서 담배 피면 창문 닫아도 냄새 들어오나요?
갑자기 알고리즘 떠서 보게 됐는데 두분 너무 귀엽잖아요!!!!!
행복주택5년차입니다. 이제 1년후면 계약끝이네요ㅜㅜ 정말 좋은제도예요. 저렴한보증금으로 들어갈수있으니까요. 서울 신축행복주택 49형(약18평?) 보증금1억3천, 월임대료 32만, 관리비 12만원정도(한겨울엔16만원)
임대세대라고 입주민단톡방에서 쫓겨난거말곤 잘 살았네요!
더 행복한 곳으로 가시길 바랄게요!
국민임대 8년 거주하고 내집 마련해서 나왔지만 일단 관리는 진짜 안됩니다.
영상에 단지는 괜찮았나본데 저 살았던 단지는 진짜.. 욕실 천장에서 물 새는데 집 퇴거할때까지 4년동안 수리가 안됐어요.
천장에 비닐치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저소득층이 주로 살다보니 이웃간에 더 삭막해요.
아이들도 나눌줄 모르고 문앞에 아이 킥보드 세워놨다 도둑맞기도 했어요..
주거안정에 좋은 제도임에 공감하지만 주민회도 없고 권리도 개별적으로 주장해야해서 그 부분은 불편했어요.
관리사무소 사람들도 신경을 안쓰고 고객센터에 하자보수 신청해도 바로 처리가 안됐구요.
퇴거할때도 원상복구 전부 해야해서 별도비용 들여서 전부 원상복구 했습니다. 저희가 설치한게 아닌데도 했어요.
역시 집은 내집이 최고에요....
베란다에 설치한 강아지 출입문 어디서 사셨나요??궁금해요
소개 감사드려요 ^^
저는 부러워요 ..
신혼희망타운!! 우와!! 부럽네요!!
예전에 뉴스에 나온 거 보니까 진짜 좋더라구요...
임대아파트라고 해도 예전의 임대아파트를 생각하면 오산이죠~
요즘 짓는 공공임대는 다르니까요...
단어도 공공주택으로 해야하는데...
아직은 임대라는 단어에 익숙한 사람이 많다보니...
저는 나라에서 관리하는 게 낫다고 봐요...
그리고 집값도 천정부지로 오르지 않고 누구나 안정된 주거환경을 누리게 해주는 장점이 있어서
공공주택이 많이 늘어나면 좋겠어요.
장점을 잘 활용하셨네요~👍👍👍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요
수도권에서 내집마련이라니 부럽습니다 예쁜부부셔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LH주택은 다음으로 향하기 위한
잠깐의 보금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지금의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보금자리에서 다음 스텝으로 향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시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다들 화이팅!
LH 살면서 안 좋은 기억이 많았음... 아파트 자체는 살기 좋았음. 하지만 사는 사람들의 의식 수준이 처참함. 담배를 흡연금지 구역이라고 붙여놔도 1층 엘베 입구나 분리수거하는 곳 에서 피어도 괜찮다고 생각함. 외부니까. 상식선에서 말이 안통함. 장애인 시설이 노인들을 위한 시설 인줄 암. 이야기 해도 안통함. 장애인 주차구역에 전동차 있어서 진짜 장애인들 주차 못함. 이런거 덕분에 악착같이 돈을 모을 수 있었음.
저희동네는 넘 조용하고 다들 깨끗하셔서 놀라고 있어요
입주민들이 관리를 철저히 하세요 뭔일인가 싶어요
몇년전 수능 만점도 나온 동네래요
과소비한다! 하면서 집어드는 과자 너무 귀엽 ㅎㅎㅎ
금전적으로 문제 안생기고 떼일리 없다는게 너무 좋음. 신축은 주로 어르신들보다 젊은 사람들 많아서 비슷한 세대끼리 공감대가 맞아서 크게 부딪힐 일 없는것도 좋음
강아지 예쁘네요. 임대 너무 좋았어요. 전. 내 집 두채 저렴이 있지만 신경 쓸게 많고 구축 아파트는 리모델링 전원주택은 보수에 돈 많이 나가요. ㅠ
아ㅜㅜ 다 봐버렸다. 영상을 다 봐버려서 더이상 볼 영상이 없어졌어요!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구독!!
ㅋㅋ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올릴게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해요!!!
오늘 처음 들어와 본 사람인데요 영상에서 46평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혹시 46제곱미터 아닌가요? 임대아파트가 46평이나 되나 하면서 놀라웠는데 보니까 방2개뿐이고 작아 보이는데 46평은 아닌 것 같아서요 46평은 보통 방 3~4개 화장실도 2개는 기본이고 가끔 3개도 나오거든요
46 형! 인데 제가 발음이 좀 별로였나 봅니다 46형=46제곱미터 맞습니당
@@동굴리언 아, 제가 잘못 들었네요 죄송합니다^^;
요즘 계속 보고 있는데 마치 아는부부처럼 친근해졌어요 - 우쨌던 너무너무 좋으시겠어용~~~ ^^ 진짜 착실하게 돈을 모으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내년에 행복주택 입주하는데요 식기세척기 사용하시는거 같은데 혹시 상판에 구멍 뚫고 사용중이신가요?
전 임대 아파트는 살아본 적이 없는데 고시원에서 한 5년 가까이 살았었고 원룸에서 한 12년 정도 살았었네요. 그리고 인천에 나홀로 12평짜리 투룸을 매매해서 살다 2020년에 25평 신축 아파트 매수해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
거의 0에서 시작해서 월급모아 집을 샀습니다. 대출은 없고요. 곧 있으면 50대인데 고시원은 20대 말에서 30대 중반까지 원룸과 고시원 등등 살아서..다시는 가고 싶지 않는 기억으로....요즘 고시원은 많이 좋아진 것으로 알고 있지만요.
분양 받은 아파트에서도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
임대 아파트에 다른 가족 주민등록 올려도 무방한지요?? 건강보험 관계상...
실거주하는지 확인하는 경우 있습니다!
지나가다 답변 드리자면.. 실 거주지로 주소 변경하지 않아도 (다른 가족 구성원소득요건 등 만족할시에) 꼭 같이 거주하지 않아도 부모님 등,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Pp-fu4ps 답변 감사합니다...근데 저희 가족이 해외에 나와있고...애만 혼자 한국에 있는 경우랍니다...아내도 외국인이고...노모 혼자 계신데...연로하셔서ㅠㅠ 애의 주거지를 제외라곤...앞으로 한국내 제 주거지를 마땅히 할 곳이 없는 처지랍니다ㅠㅠ 그렇다고 돈이 많아 애한테 아파트 사 줄 처지도 아니구요ㅠㅠ 그런데 임대아파트 규정상...예를 들어 청년 1인가구라면...그 1인만 사는 거지...다른 가족과 동거하거나 주민든록 못올리는 게 아닌가 해서요...
애 있고 오십 이전이면 돈 모아 빨리 벗어나는게 좋고 애 없고 나이도 있으면 살수 있으면 계속 사는게 편함..
임대 아파트 오래 살다보면 해탈의 경지에 달함..산은 산이고 집은 집이다..
처음 lh임대 전세 입주했을때 가 저렴하다 와 따뜻하고 깨끗하다. 새 신축이다. 넘 좋아 이러다 3년째 살다보니 주방에 창문없어 답답하다는걸 느끼고 그곳에서 돈 모아서 현금주고 구축 아파트 들어왔어요 lh 감사했습니다.
진짜 살고싶었는데.....정말 소득요건이 너무 까다롭더군요...맞벌이 신혼부부는 쳐다볼수 없는 곳 ㅠㅠ
안녕하세요 제가 소음이 있으면 잠을 잘 못자서
층간소음은 어떤 편인지 여쭤보고 싶어요.
임대주택은 특히나 층간소음이 크다라는 말이 많아서요
케바케가 심한 것 같습니다 ㅠㅠ 꼭 임대주택만의 아니고 민간 아파트도 겪는 일이고요, 저희는 다행히 괜찮은 이웃들을 만나서 크게 느끼지는 않는 편이에요
혹시 예전에 채널 운영하시지 않으셨어요?? 남편분은 서울로 출퇴근하고 아내분은 집근처 스벅에서 알바하시면서 석사 취업하고 행복주택 추천하시던..??
넵, 서울 출퇴근은 좀 옛날이고 이 채널은 리뉴얼 채널입니다 ㅎㅎ
@@동굴리언그 채널은 사라진건가요.??
@@가든카 아뇨! 꿈꾸는콩이네로 검색하시면 아직 있습니다 ㅎㅎ 주제를 좀 구분해서 하려고 분리한거에요
부인께서 사용하시는 프로그램이 어떤 걸까요? 도면에 가구 배치하는거요
오늘의집에서 3D 인테리어 들어가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행복주택준비중인데
강아지 법적으로 제한은 없는건가요?
넵 반려동물 제한 없는 것도 장점이죵
LH국임 입주하려면 부부합산 어느정도여야 가능한가요..? 정말 궁금합니다.
보증금 걱정없이 살수있는데 내집이 아니기에 조심히 쓰셔야해요 ㅋㅋ 나중에 나올때 다 복구시키고 나와야합니다 돈이 무자게 드렁요
방음 문제, 층간 소음 문제는 없나용?
진짜 좋음 적당하게 널찍하고 쾌적하고 공기도 좋고 산책로 좋고 꽃나무도 얼마나 종류별로 있는지^^
조용하고^^
임대아파트 보증금은 재계약 안하면 기간완료후 바로 받을수 있는건가요?
넵!
임대 국민살고잇는데 퇴거할때전세보증금은 바로바로 주나요?저희도 곧 퇴거 예정이라서요 ㅠ
네! 그런걸로 알고있어요
오 저도 6년 46형 국임 살다가 분양 받아서 8월에 이사나갑니다~ 저는 아이 어릴 땐 몰랐다가 이제 초딩 애 하나 유치원 애 하나 있다보니,... 너무 좁아서 물건 놓을 공간이 없네요..
빨리 벗어나고 싶어욧 ㅎㅎ:)
생각보다? 몸무게 얼마 안나가시는군요 타지역 46형 층간소음 고통속에 두달만에 나왔습니다
저희동네같아서 반갑네요! 원흥역사시나요? 저도 결혼전에 원흥10단지 행복주택에 거주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지금도 근처에 살고있어요
반갑습니다😊 곧 이사가기는해요
모두 팩트는 숨기는군요
층간소음 심하진않나요??ㅠ
임대주택 자체는 좋은건데 어차피 나갈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깐 서로 주인의식이없음
ㅜㅜ 경쟁이 심한게 단점...ㅜ
층간소음 어떠세요?
와 우린 13평에서 4식구가 살았는데 저긴 넓다 ㄷ ㄷ
성실한 분이네
저도 29형 임대 시작해서 39형 임대 그리고 이대로 살다가 임대 에서 평생 살겠다 싶어 나와서 59형 공공임대 그리고 청약당청되서 84형 아파트 분양받았어요) 모두 수도권 신도시 였고요
보면서 옛 생각나서 댓글 남겨봅니다 ㅎㅎ
화장실 곰팡이는 청소를 안해서 생기는겁니다.
신혼가구에 큰돈 안쓰신거 칭찬이요!! ^^
저랑 비슷한 마인드시네요.
저는 결혼직전에 17평 국민임대아파트 당첨되서
들어가는 순번 기다리는 1년동안 투룸 월세 살았었어요.
혼자살면 무조건 17평밖에 지원이 안되서 아쉬웠는데,
아이를 낳으니 같은단지내에 윗단계 평수로 올려주는 제도가 있어서
21평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여기서 아이를 한명 더 낳아 2명으로 5년을 살았네요
그러던 와중 몇년전 공공분양에 당첨되서 올해 5월 입주를 앞두고 있어요.
솔직히 국민임대 임대료저렴하고 관리비 저렴해서 좋은 장점이 있지만,
이렇게 있으면 평생 국민임대 살겠구나 싶어서 벗어나고 싶었어요.
저도 투자공부 많이하고 현재는 그 모은돈으로 공공분양에 다 넣게 되었어요
다음목표는 2주택보유입니다!
몇세에 들어가신 건가요?
그냥 유튜브 합니다 ㅎㅎ 임대주택에는 28인가 29살에 들어갔네요
저도 재택근무로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데 부럽습니다 ㅠ
임대주택의 취지자체가 유튜브 채널주인분처럼 현실안주가 아닌 착실하게 준비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게 하는게 목표이자 취지죠.
근데 현실은 연봉,자산 올라가면 여기서 나가야되니 그냥 이대로 살란다~ 그런사람들이 99%임
그래서 미안한 얘기지만 이걸 6년이나 보장해주는것도 문제가 있는거임. 기한을 5년이내로 줄여야 오히려 더 빨리 자립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복지제도 맹점을 사회에서 직접 느끼면서 차라리 소득,자산조건늘려서 중산층으로 올라갈 사람들 더 빨리 키워주는게 맞는 방향 같습니다.
물론 현실은 가난한 사람들이나 중산층이 될 사람들이나 똑같이 한 표니 가난한 사람들한테 조금 베풀어서 표받는게 더 나으니 이런 정책을 계속 하겠죠..
저희도 공공임대 갈려고 하는데 잘보고 갑니다
후 복도식… 청약되고 입주전까지 25평 신축에서살다 계약갱신하고도 1년비어서 구축 복도식 들어갔는데 제일제일제일 불편했던것이
첫째. 애기 유모차둘곳이없음.. 접이식 간신히썻습니다
둘째. 겨울만되면 수도동파될까봐 안절부절ㅠㅠ 겨울두번보냈는데 동파까진아니고 얼긴해서 업체불렀어요 (녹이는데 25만원듬…) 어리다고 덤탱이맞은거같긴하지만
임대아파트 살면 가난해지는게 부동산에 미친 투기의 나라라서 5억하던게5년지나니 10억돼있고 이래서그럼
애초에 임대아파트는 소득 좀 낮은 가구가 들어와서 돈 모아서 나가라고 국가에서 놔주는 주거사다리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성실하게 모아서 나감. 걍 가난한게 꼴보기 싫고 자기보다 못 사는 사람들이 혜택 받는거 배아프니까 혐오하고 싶은 족속들이 임대아파트 살면 가난해진다고 일반화해서 욕하는것일 뿐 ㅋㅋ
저는14년에 국민임대입주해서 살다가 맞벌이시작하니 18년도에 소득초과로 강제퇴거당하고 그때열받아서 영끌해서 아파트샀는데 21년때폭등이와서 그때3억의 시세차익을보고 팔고 전세살다 작년에 다시매수했는데 이게또 1억이올랐네요 이게맞는건가싶기도하고 암튼 강제퇴거당한게 신의한수였네요 퇴거안당했으면 그냥 그렇게 적금이나넣으면서 쭉살았겠저
베란다 펫도어 정보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견문'이라는 브랜드였는데 단종된 것 같아요. 샤시 형태로 나오는 제품들이 많이 생기긴 했네요.
다른거 다 떠나서 공공주택에서 담배 피는 인간들은 벌레라고 생각한다.
길빵은 피해서 다니면 그레도 어느 정도 대처가 가능하지만 사는 주거에서 담배 피는 인간들은 그냥 해충이야
주거지에서 담배 냄새 맡으면 진짜 빡친다고
임대의 보편화.....대한민국 구조 자체가 아무리 벌어도 집을 살 수가 없거나......집을 사려면 평생을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는......
여유자금 모을수있도록 자립할수있게 도와주는 LH 임대주택 살고싶네요
개 똥오줌 바닥에 찌들어서 다음 임주자 무슨 죄냐 ~
없는사람은전세계약금지불때문에신청도못해요😢😢😢
임대아파트 자격요건이 까다롭죠? 가고 싶어도 못가요ㅜㅜ
근데 아파트에 살면서 관리비라는거는
전기세와 수도세 가스비는 빼야지 맞는거 아난가요?
그렇게 따지면 단독주택도 관리비가 있는 거잖아요
아파트의 관리비는 순수 아파트에만 들어가는 비용이 맞는 겁니다
사람들이 왜이렇게 말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동의 하죠?~
46평이 아니라 46m2 ?
46m2 겠죠
어우...전 아무리 그래도 선이라는게.. 샤워하고있는데 옆에서 오줌싸는건ㅠ
그래도 두 분 행복해 보이시네요~😊
화장실이 1개일 때는 충분히 그럴수있죠
민간임대 아니였음 신축아파트에서 반려견키우는 세입자 절대 안받음
6년차인데 자녀는 없나봐여
임대아파트 25년전은 3천만원 지금은 억 ㅠㅠ;;
이게 임대 주거복지의 이상적 방향이죠.
스탭바이 스탭을 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줘야함.
근데 대부분… 거기 안주하고 수급받으면서 수급비로 술마시고, 국가/사회에 불만만 가지면서 피해자인냥 하는 사람들만 남아서 문제아파트처럼 되버리는 현실…
저도 초년생때 6개월 살고 걍 개인임대전세로 도망갔습니다… 엘베에서 걍 담배 피는 알콜중독자들 이웃.. 하루에도 단지에 몇번씩 출동하는 경찰, 소방… 노답이더군요…
임대는임대일뿐 집을사야 재산도 축적되죠 ᆢ정신들차려야 ᆢ거저사는것도아니구먼 ᆢ
6년 받게 못 잇음?
계약 끝나며는 또 보금 자리 옴겨 다녀야 됨?
거기가 영아치 사기 최고봉 .....
46형? 56형? 46평은 아닌거같고 무슨 단위인가요? ㅎㅎ
46 제곱미터입니다!
지역이 어디길래 그렇게 싸요 지방인가보네
어머 옆동에 삽니다
살고 싶어도 못 사는데.... 부럽습니다.... ㅠㅠ
임대아파트 7년차인데...무조건 임대아파트 많아져야 합니다 ㅎㅎ 가격도 그렇고요
국가재정 이용해서 하는 복지는 이렇게 노력하며 더 나은 미래를 그리는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건데 그저 죽는 그순간까지 나라에다 "해줘" 하는 사람들은 존재 그자체로 민폐
책이 돈과 관련된 것 밖에 없네 하긴 요새 젋은세대 트렌디긴 한데 할말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