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영상만 정주행 하고 있는데.. 목소리와 발음이 정말 좋네요. 목소리는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고.. 발음도 딱히 채이는거 없이 좋네요. 문장이 끝날 때 음이 낮아지는게 정말 중독성 있고 숨소리도 안 들리는게 너무 마음에 드네요.. 정리하시고 알려주시는것 마저도 거를 타선이 없어요. 대박대박
라미는 어떻게 보면 미국의 영향을 꽤 받은 회사입니다. 미국의 만년필 회사들은 대부분 창업자의 이름으로 회사명을 정하지만, 유럽의 회사들은 뭔가 의미있는 단어를 쓰는 경향이 많아요. 라미는 창립자 요제프 라미에서 따왔구요. 이렇게 자기 이름을 주변 다른 회사들은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쓰게 된 것은 파카의 영향이 있습니다. 파카 독일 지사에서 sales export manager로 일하다가 창업한 회사입니다. 역사를 보면 이만큼 재미있는 회사가 많지 않은데, 2000이나 사파리 뿐만 아니라 86이나 81같은 만년필들 보면 2000을 만든게 어느날 갑자기가 아니었구나 하는 것도 알게되고 그렇습니다 ㅎㅎㅎ 라인업을 잘 정리해두는 것이 영상을 보는 분들께 아주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라미 사파리 2018년 올블랙 하나 갖고 있네요. 이후에 라미 제품은 따로 구매하진 않았다가 라미 2000을 시필해보고 버터자르는 감촉이란걸 느껴버리니... 완전히 빠져버려서 살라고 보다보니 2016년에 나온 50주년 한정판을 최근에 알아버려서 고민하다가 5년이나 지난 제품을 굳이 더 비싸게 사야하나 하다가... 라미 2000 스틸이 또 다시 끌렸는데 비싸서 고민하다가... 결론은 아직 구입 못했네요... 역시나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2000 마크롤론이냐 스틸이냐로 올해 안에는 결정지어 볼라고 합니다 ㅎ 항상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저는 스튜디오 올블랙이랑 2000가지고 있는데요. 10만원 넘는 만년필이 스튜디오가 처음이었어서, 그 서걱거림에 매료되어 아직도 일기쓸 때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ㅎㅎ 2000은 처음에는 별로였어요. 반발성(?)이 없이 프라이팬에 버터 녹이듯 저항감없이 써져서 당황했었습니다. 근데 모양은 마음에 쏙 들어요. 자주 쓰려고 노력하면서 점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만년필 살때마다 들어있는 카테고리 종이를 별 생각없이 봤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많이 알게되었어요🤗
Aion 이 첫 대학 입학때 선물 받은 첫 만년필 이었는데 정말 만듬새가 좋아서 튼튼하고 좋아요. 심지어 자주 도둑 맞을정도..두번째는 제가 직접 샀었는데.. 도난 당함. 세번째도 도난 당함. 참고로 전부 군청? 짙은 남색 이었음. 2번째 이후는 직장에서 도난 당했으니 아마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마성의 매력이 있는 녀석인듯. 근데 워터맨 만년필은 한번도 도난 당한적이 없어서..15년 째 사용중... 이건 아마 나만 좋아하는듯.
저도 금촉 중 Oblique가 궁금해서 OM OB를 사서 룩스에 넣어서 쓰고 있어요. 엄청 필감이 좋아요 ㅠㅠㅠㅠ 샤각샤각 사라락 하게 쓰여지는 느낌이랄까요ㅎㅎ 라미 특유의 사각임이 없지는 않지만 금촉은 희안할만큼 부드러운데도 사각이는 느낌도 있어요. 확실히 세일러의 사각임이나 오로라 사각임이랑은 다른 종류인데 말로 설명하긴 어렵네유 ㅠㅠ 저는 암튼 맘에 듭니다. ㅎㅎ
@@문구대장정 사기 전에 Oblique 촉 리뷰 보고 사셔요. 필각이 안 맞는 분들은 Oblique 를 싫어하신대요. 제 생각에는 부드러운 필감은 금촉이라 그런것 같고 oblique 닙 자체는 영어 필기체 쓰기에 좀더 적합한 것 같아요. 제 m 촉은 b 와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만년필에 따라, 그리고 펜촉 굵기에 따라, 그리고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잉크 선택기준이 달라집니다 ㅎ 살짝 묽게 나오면서 흐름이 좋은 잉크도 있고, 흐름이 박하면서 걸쭉하게 나오는 잉크도 있습니다 이렇게 잉크 느낌이 다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다양한 브랜드의 잉크를 써보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검정으로 오로라 잉크를 샀다면, 블루블랙으로는 파카, 레드로는 세일러, 이런 식으로요 ㅎ
오늘 영상은 만년필 초보인 저는 기초 공부가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ㅎㅎ요즘 책 집필에 정신이 없어서 자주 못 들렀더니.. 어느새 2천명 돌파 하셨네요?!!!^^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문구대장정님~~~👍👍 앞으로 1만명 구독자까지 쭈욱 쭈욱 단숨에 달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라미 조이 세트(캘리 3펜촉+3그립부) 와 룩스를 꽤나 오래 전부터 사용했었죠... 근데 룩스의 검은 닙을 조이 1.1과 바꿔서 사용하다가 룩스를 누가 훔쳐간...ㅠㅜ 닙이라도 남아서 다행인지.... 라미는 캐주얼한 디자인과 착한 가격으로 입문용으로 많이 각광받고 있죠. 인기도 많고, 아트박스나 교보문고 같은데서도 쉽게쉽게 볼 수 있구요. 다만 화려한 펜촉을 선호하는 저는 그리 끌리지는 않더라구요.. 오히려 클래식한 파카 조터가 더..ㅎㅎ 한때는 일자형 바디에 꽂혀서 로고를 사려다가 역시나 펜촉이 아쉬워 안 샀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에는 5만원 후반대였는데 내렸나보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ㅎㅎ 이번달에 M600이나 파카 51 디럭스 사려고 했는데 디럭스는 뭔 1시간만에 품절이고 마침 슈트레제만이 들어와서 슈트레제만을 질러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갑은 슬프지만 하루만에 품절된 슈트레제만을 손에 넣어서 기분은 좋네요. 그런데 어째서 눈에서 땀이....
ㅎㅎ 슈트레제만 득펜 축하드립니다 ㅎ 원래 만년필은 구매를 하게 되면 설레임과 함께 눈물이 나는 것 같습니다.....ㅎㅎ 로고의 정가는 말씀하신대로 5만원이 살짝 넘는데, 펜샵들을 둘러보니 5만원 안으로도 구매가 가능한 것 같아서 group1에 넣었습니다 ㅎ 캘리의 3가지 닙을 다 써보신 분이 계시는군요 ㅎ 전문적인 캘리그라피가 아닌 가지고 노는용으로는 3가지 중에 어느 굵기가 가장 좋을까요? ㅎㅎ 캘리그라피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ㅎ
Thanks for the review. Enjoy watching your reviews and learning a ton! I never knew that steel medium nib has nice subtle stub, your penmanship makes it look even better (envious). Aion looks like a breed between 2000 and Studio. It's nib reminds me of Montblanc Starwalker. I believe the dark green supposed to be annual limited edition, now its included in model line up. Watching your reviews are dangerous, my wallet's getting thinner and lighter!
일회용 카트리지는 한번 꼽으면 다 쓸때까지 안 빼시는게 좋아요 말씀하신것 처럼 공기가 들어가서 잉크 흐름이 끊길 수 있습니다 물론 다 쓰고 주사기로 충전해서 쓰는 분들도 계시니 참고하시구요 카트리지 새걸로 한 번 써보시구요 증상이 계속된다면 카트리지의 문제가 아닌 펜촉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만년필이랑 세트로 발매되는 볼펜들, 만년필 못지않게 비싸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볼펜에 어마어마한 성능이 들어있다기 보단 단순히 브랜드 값이 들어가서 비싸거든요. 임포리엄 외관이 멋져서 사는 거라면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파카의 조터 볼펜 같은 저가 모델들도 간편하고 만족스럽게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가 모델의 볼펜은 안써봐서 딱 잘라서 답변은 못 드리겠네요 ㅠ
만년필을 고르려는데 너무 고민이 되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현재 중학생이고, 만년필은 사용해본적 없습니다. 아빠 만년필이 사파리라서 뺏어쓰면서 삼각그립은 만족하는 편인데, 한개만 사서 오래동안 쓰는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어떤 모델이 가장 적합할까요..? 일단 사파리 라인 4개를 생각중이긴 한데, 가격은 사파리가 가장 무난하고, 비스타가 잉크 잔량보기도 좋고 깔끔하고, 알류미늄이라니까 알스타가 또 끌리고, 기왕 알류미늄 할거면 룩스를 사야되나 하면서 이 4개를 뺑뺑이돌면서 고민중입니다. 비용을 최대한 줄이면서 내구도있고, 디자인도 질리지 않고 쓰려면 어떤 모델이 제일 괜찮을까요?
아버님의 사파리를 만족하신다니 말씀하신 것처럼 사파리 라인중에서 고르면 되구요 펜촉은 거의 동일하니 (룩스는 블랙닙) 디자인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사파리 중에 원하는 색상이나 원하는 한정판을 구매하시는 게 가장 무난할 듯 싶어요. 한 단계 위인 알스타를 사려고 해도 5만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가격대비 성능은 사파리가 최고입니다.
라미 액센트의 놀라운 특성을 발견했습니다. 펠리칸 M400 흰색 리뷰하실 때 나사선에 잉크 오염 얘기하셨잖아요. 사용하다 보면 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나사선이 없는 라미 사파리나 스튜디오는 나사선이 아닌 그냥 그립 부분이 종종 잉크에 오염되곤 합니다, 실생활에서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면요. 라미 액센트의 경우는 그 문제가 원천적으로 존재하지 않게끔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디자인은 흔하지 않습니다. 물론 라미 다이알로그 3도 신품일 때는 문제가 없는데, 오래 사용하다 보니 클립을 위한 구멍에서 미세하게 잉크가 흘러나와 잉크 오염이 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게다가 다이알로그 3는 무게 때문에도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요
라미 액센트는 그립을 갈아끼울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이 있어서 써보고 싶다라고 느꼈는데, 그런 장점이 있나보군요 다이알로그도 써보셨나요? ㅎ 라미 전문가십니다 클립 쪽 구멍에서 잉크가 흘러나오는 건 치명적일 수 있겠네요.. 새로 나오는 다이얼로그 cc는 클립이 거의 제거된 상태인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혹시 cc도 써보실 예정이라면 꼭 얘기들려주세요 ㅎ
참고로, 필통이나 옷이 젖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캡에 물을 채워 보면 조금씬 새는 게 보통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몽블랑 같은 고가 펜 포함. 라미 다이알로그 3도 캡 겸 그립에 물을 채워서 세워 놓고, 겉 부분은 닦아서 말려 주고 기다려 보면, 천천히 물이 밑으로 새 나옵니다. 아마 고의적으로 100% 방수는 아니게 만드는 것으로 추측하거나, 제가 불량품들을 연속으로 만났거나, 모르겠습니다.
추가설명 저는 사파리, 로고06. 라인, 스튜디오, 아이온, 라미 2000, 금촉 액센트를 써보았습니다. 사파리는 삼각그립의 대명사이기도 하는데, 이를 편하게 느끼는 분들도 있고 불편하게 느끼는 분들도 있습니다. 구입하기 전에 쥐어보고 시필하시기 바랍니다. 로고 06도 일자형 만년필인데, 라인이나 cp1보다는 좀 두껍습니다. 영상에서는 스튜디오를 아이온의 상위 모델로 본 것 같은데, 사실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스튜디오, 스칼라, 액센트 세 모델은 그 모델 내에서도 세분류가 가능하며, 철촉과 함께 금촉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아이온은 뚜껑까지 합하면 스튜디오보다 무거운 것 같은데, 뚜껑을 제하고 필기하면 스튜디오보다 가볍습니다. 무게 중심의 기술도 있겠지요. 스튜디오 브러쉬형은 다른 스튜디오보다 더 싸고 그립존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가볍습니다. 무게중심도 바뀌니 시필 후에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철촉-브러쉬형 스튜디오는 아이온보다 싸고, 금촉 액센트는 라미 2000보다 비싸기도 합니다.
좋은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써보고 싶다고 느끼던 라미 제품들을 다 써보시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ㅎ 일자형 만년필을 하나 구매한다면 cp1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로고가 좀 더 굵다니 마음이 로고쪽으로 끌립니다 ㅎ 황현철님 댓글은 라미 제품 구매할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물용 만년필 질문 드립니다. 대상은 7X년생 50살입니다. 카페 검색해보니 아래 리스트 추천들 많이 해주셔서 참고 하고 있는데.. 1)가급적 10만원 이하로 2)가능하면 고급 스럽고 3)실사용 제품으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라미 스튜디오도 괜찮아 보이는데... 스텐스틸 / 임페리얼블루 그리고 촉 사이즈 고민중입니다. (모나미 플러스펜 정도 굵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 주시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늦었지만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이하 워터맨 까렌 플래티넘 센츄리(F닙) 라미 2000 펠리칸 m200 파이롯트 커스텀74 파이로트 커스텀742 ▶10이하 라미 스튜디오 트위스비 다이아몬드 580 카웨코 스포츠
선물받으시는 분이 만년필을 쓰고 계시는 분이라면 전 까렌 추천드립니다 필감도 좋고 디자인도 독특해서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다만 20만원이 아마 넘을거예요... 다만 첫 만년필이라면 까렌은 적응하기 힘들고 파이로트 커스텀 742나 저가에서는 라미 스튜디오가 좋을 듯 합니다 다만 모나미 플러스펜보다는 전부 굵습니다 ㅠ 가는 만년필 원하시면 제가 최근에 영상올린 크로스 모델이 좋습니다
저도 라미 사파리 비스타 라미 2000 가지고 있는데 ㅋㅋㅋ 라미 2000은 정말 잘 만든 펜이라 생각 해요 100만원 넘는 만년필도 여러 자루 있지만 실제 가지고 다니면서 많이 쓰는 건 라미2000과 펠리칸 M200 또는 M205 인듯요... 깔끔 하고 군더더기 없는 상세 리뷰 잘 보았습니다 협찬도 많이 받으실 준비 하셔야 겠네요 ^^
@@문구대장정 이거 말고도 문학자님께서 리뷰 하시는 만년필, 샤프 대부분 가지고 있는거라서 라뷰 하실 때 마다... 깜짝깜짝 놀라고, 신기 합니다. 큰 의미 없이 가지고 있던 건데 문학자님의 리뷰를 보면서 아... 이런거 얐구나 하고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만년필에 관한 영상이라 만년필 관심 있으신 분들이 많겠지만 라미 샤프 아시는 분 있으면 답글 바랍니다. 라미 2000마크롤론 샤프와 만년필이 같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라미2000샤프를 사려고 합니다. 라미 2000 중 스텐 스틸이라는 샤프가 있어 그것을 사려는데 가격이 마크롤론과 천차만별이라서 고민됩니다. 스텐 스틸이 마크롤론과 천차만별인 가격의 가치를 할까요?
만년필 영상만 정주행 하고 있는데.. 목소리와 발음이 정말 좋네요. 목소리는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고.. 발음도 딱히 채이는거 없이 좋네요. 문장이 끝날 때 음이 낮아지는게 정말 중독성 있고 숨소리도 안 들리는게 너무 마음에 드네요.. 정리하시고 알려주시는것 마저도 거를 타선이 없어요. 대박대박
극찬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라미는 어떻게 보면 미국의 영향을 꽤 받은 회사입니다. 미국의 만년필 회사들은 대부분 창업자의 이름으로 회사명을 정하지만, 유럽의 회사들은 뭔가 의미있는 단어를 쓰는 경향이 많아요. 라미는 창립자 요제프 라미에서 따왔구요. 이렇게 자기 이름을 주변 다른 회사들은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쓰게 된 것은 파카의 영향이 있습니다. 파카 독일 지사에서 sales export manager로 일하다가 창업한 회사입니다. 역사를 보면 이만큼 재미있는 회사가 많지 않은데, 2000이나 사파리 뿐만 아니라 86이나 81같은 만년필들 보면 2000을 만든게 어느날 갑자기가 아니었구나 하는 것도 알게되고 그렇습니다 ㅎㅎㅎ 라인업을 잘 정리해두는 것이 영상을 보는 분들께 아주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항상 재밌는 정보공유 감사합니다
라미의 역사도 한 번 파봐야겠네요 ㅎ
글을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정말 유럽 만년필들은 창업자의 이름이 아닌 독특한 의미를 지닌 회사명을 사용하네요
알면 알수록 재밌는 만년필 세계입니다 ㅎㅎ
만년필에 관심이 생겼는데 어떻게 입문해야할지 답답하고 서치를 해봐도 이미 어느 정도 지식이 있어야만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이 가득이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문구 대장정님 영상을 보고 답답한 부분이 말끔히 해결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ㅎ
만년필 세계로 들어오신 걸 축하해요~^^
문구대장정님 쿠루토가 다이브 영상을 통해서 오늘 처음 뵀는데, 이런 채널을 알지 못했던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저도 필기구 정말 좋아해서 앞으로 쭉 챙겨볼것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
필기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ㅎ
영상 퀄이 갈수록 ㄷㄷㄷ 깔쌈하네여
감사합니다 ㅎㅎ
편집이 힘들었어요...ㅠㅠㅎㅎㅎ
라미 사파리는 여러모델을 가지고 다이어리랑 깔맞춤으로 사용하는 중인데 가성비 최고예요. 룩스는 출장때 면세에서 구매했는데 사파리와는 다른 멋이 있어요
라미가 가성비왕이죠 ㅎㅎ
룩스는 저도 안써봤는데 부럽습니다
분명 라미 라인업이 별로 없다고 하심 그리고 이것저것 마구 설명하심 그리고 라인업을 간단히 설명했다고 하심 ^^ ㅎㅎㅎ
ㅎㅎㅎ 그래도 다른 만년필 제조사에 비해서 라미는 적은 편입니다!! ㅎㅎ
라미 사파리 2018년 올블랙 하나 갖고 있네요.
이후에 라미 제품은 따로 구매하진 않았다가 라미 2000을 시필해보고 버터자르는 감촉이란걸 느껴버리니...
완전히 빠져버려서 살라고 보다보니 2016년에 나온 50주년 한정판을 최근에 알아버려서 고민하다가 5년이나 지난 제품을 굳이 더 비싸게 사야하나 하다가...
라미 2000 스틸이 또 다시 끌렸는데 비싸서 고민하다가...
결론은 아직 구입 못했네요... 역시나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2000 마크롤론이냐 스틸이냐로 올해 안에는 결정지어 볼라고 합니다 ㅎ
항상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버터자르는 느낌 ㅎ
표현이 정확하십니다 ㅎ
저도 라미색상을 고를때 비스타랑 올블랙, 화이트 중에 많이 망설였습니다 ㅠ
스틸은 맞으면 아플정도로 무거우니 참고하셔서 좋은 펜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
저는 유럽제 중에서는 라미를 제일 좋아합니다 ^^ 사파리와 2000 제품이 있는데 특유의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과 부드러운 필감이 장점이죠
2000은 정말 독특한 만년필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스톤 필러에 후드닙에 푸쉬캡이라니.. 다음에는 다이얼로그를 써보고싶네요
라미 금촉 필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기회 되시면 써보세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요즘 라미 2000에 관심이 있는데 다음에는 라미2000에 대해 자세하게 리뷰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당연히 좋아요 구독 다 눌렀어용
저는 라미꺼를 비스타와 스튜디오를 가지고 있어요.근데 금닙의 느낌이 정말 궁금해서 자꾸 2000에 관심이 가네요.역시 돈이 많이드는 분야에요 ㅋㅋ
라미 2000은 가격과 필감모두 극찬하시는 분들이 많죠 ㅎ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ㅎ
항상 구독과 시청 감사합니다^^
@@문구대장정 네 감사합니다!
워터맨 11만원짜리로 입문했다가 ef보다 큰 형태로 쓰다가 ef 사파리로 바꿔서 쓰고 있는데 사파리 그냥저냥 팬으로 쓰기에 좋은 모델인거 같아요
헐.. 아이온 다크그린 너무 이쁘다ㅠㅠ 라미 현재 사파리랑 조이 갖고있는데 아이온 다크그린은 너무 갖고싶어지네요ㅠㅠ
현재는 출시되어 있습니다 ㅎ
영상 재밌게 잘봤어요. 원래 15년도쯤에 구매한 사파리 사용해서 지금까지 잘 쓰고있었는데 요 영상보고 알스타로 넘어가보려고 합니다 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사파리 오랫동안 사용하셨군요 ㅎ
라미 사파리를 데일리 만년필로 10년 넘게 쓰고 있네요. 고등학생 때 처음으로 구입한 만년필인데, 개인적으로 손에 잘 맞아서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어요. 이제는 상위 모델로 하나 정도 마련해봐야 겠네요.
라미 2000도 중상위 모델로 괜찮습니다
프레피 만년필을 쓰고나서 다음으로 써본 만년필이 라미 만년필이었는데 f닙이 생각보다 굵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지금은 라미 2000을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라미 2000은 특유의 부드러움도 있고,
캡을 열고 닫을 때 뭔가 다른 만년필과는 다른 소프트함이 저는 좋더라구요 ㅎㅎ
정리 진짜 깔꼼!!!
감사해요~^^
알스타, 사파리 하나씩 갖고있는데 삼각그립이 정말 안맞아요 어떻게 적응을 해보려고 해도 어렵더라구요 ㅠㅠ 이번에 사바나그린 너무 예뻐서 살까 말까 고민을 백번도 더 한거같아요 ㅎㅎ.. 삼각그립만 손에 맞았으면 사파리만 10개 넘게 모았을 듯... 색을 너무 잘 뽑아요
삼각그립은 저도 아직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ㅎㅎㅎ 편하다는 사람은 정말 편하다던데ㅠ
알스타도 가지고 계시는군요 ㅎ
저도 올해 출시되는 알스타의 색상이 예뻐서 고민중입니다
라미 아이온 다크그린도 예쁘더라구요
삼각그립도 아니구요 ㅎㅎ
그립교정하는데는 도움이 되긴 합니다
수십만원 만년필 이것저것 사용해 봤지만 결국 라미 사파리와 워터맨 필레아.. 글 쓰는데 최적화된 제품..
개인 취향이지만 나머지는 폼생폼사.
다양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라미 만년필 가지고 계시면 좋은 영상들 마니 올려주세요ㅎ
아이온만 다른닙인데 실제로 사용감도 좀 다르더라고요. ef닙이 더 ef닙 답게 나와서 의외로 마음에 들었던것 같습니다. f닙으로 가면 좀더 부드럽기도 하고요
아이온 닙만 살짝 독특해서 궁금했는데 일반닙과는 살짝 필감도 다르군요
올해 등장한 아이온 다크그린으로 구매해볼까 생각중이였는데 감사해요 ㅎ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늘 기다려집니다~
화이팅하세여~**
준혁님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활기찬 한 주 되세요~!!
작은 글씨 쓰기에는 제일 좋은거 같아요~~
저는 스튜디오 올블랙이랑 2000가지고 있는데요. 10만원 넘는 만년필이 스튜디오가 처음이었어서, 그 서걱거림에 매료되어 아직도 일기쓸 때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ㅎㅎ 2000은 처음에는 별로였어요. 반발성(?)이 없이 프라이팬에 버터 녹이듯 저항감없이 써져서 당황했었습니다. 근데 모양은 마음에 쏙 들어요. 자주 쓰려고 노력하면서 점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만년필 살때마다 들어있는 카테고리 종이를 별 생각없이 봤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많이 알게되었어요🤗
시청감사합니다 ㅎ
라미 제품을 정말 좋아하시는 분 같습니다 ^^
Aion 이 첫 대학 입학때 선물 받은 첫 만년필 이었는데 정말 만듬새가 좋아서 튼튼하고 좋아요.
심지어 자주 도둑 맞을정도..두번째는 제가 직접 샀었는데.. 도난 당함. 세번째도 도난 당함. 참고로 전부 군청? 짙은 남색 이었음.
2번째 이후는 직장에서 도난 당했으니 아마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마성의 매력이 있는 녀석인듯.
근데 워터맨 만년필은 한번도 도난 당한적이 없어서..15년 째 사용중... 이건 아마 나만 좋아하는듯.
ㅎㅎㅎ 라미를 계속 도둑맞으시다니 ㅠㅠ
@@문구대장정 저도 예뻐서 파란 Aion 을 산거지만 다른사람들 눈에도 예뻤나 봐요 ㅎㅎㅎ 워터맨 두 자루랑 라미Aion 들고 있었는데 Aion 만 자꾸 사라지더라구요.
@@이제유튜브에서실명노 Aion 써봐야겠네요 ㅎㅎ
라미닙은 표기되는 알파벳이 별로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제 라미 EF는 워터맨 F랑 같네요. ㅋㅋㅋㅋ
ㅎㅎ 그쵸 살짝 아쉬운 부분입니다 ㅠ
필기구는 안 사도 문학자님 만년필 영상은 못 참지
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How fun & interesting... enjoyed watching early am. Thank you it was helpful as well.🤗
Thank you for your watching my video!!
plz visit my channel again^^
저도 금촉 중 Oblique가 궁금해서 OM OB를 사서 룩스에 넣어서 쓰고 있어요. 엄청 필감이 좋아요 ㅠㅠㅠㅠ 샤각샤각 사라락 하게 쓰여지는 느낌이랄까요ㅎㅎ 라미 특유의 사각임이 없지는 않지만 금촉은 희안할만큼 부드러운데도 사각이는 느낌도 있어요. 확실히 세일러의 사각임이나 오로라 사각임이랑은 다른 종류인데 말로 설명하긴 어렵네유 ㅠㅠ 저는 암튼 맘에 듭니다. ㅎㅎ
벌써 oblique 촉을.. 그것도 OM OB 모두 써보시고 계시는 분이 계실줄이야 ㅎㅎ
그것도 Rachel님!! ㅎㅎ
그렇게 좋다고 말씀해주시니 꼭 사서 써보겠습니다 ㅎㅎ
@@문구대장정 사기 전에 Oblique 촉 리뷰 보고 사셔요. 필각이 안 맞는 분들은 Oblique 를 싫어하신대요. 제 생각에는 부드러운 필감은 금촉이라 그런것 같고 oblique 닙 자체는 영어 필기체 쓰기에 좀더 적합한 것 같아요. 제 m 촉은 b 와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mkim0713 감사합니다
필각은 맞춰나가는 걸로 하고... ㅎㅎ
펜샵에서 시필이 된다면 조금 써본 후에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 ^^
재질이 장난감같다고 무시당할 뿐이지,사파리 써보니 삼각그립 제외하곤 다 맘에 들더군요.
그리고 2000 만년필과 샤프도 눈독들이는 중.
저도 처음에는 삼각그립이 적응이 잘 안되더라구요 (아직도 적응중...)
라미 2000 샤프는 저도 눈독중 입니다 ㅎㅎ
@@문구대장정 그리고 전 스틸보다는 마크롤론을...
2000 만년필 진열된거 보는데,무광 블랙이 맘에 들어서요.
@@VanguardOfHorus 보통 스틸은 구매하지 않죠 ㅎㅎ 너무 무거워서 추천드리지도 않습니다 ㅎ
제가 특이한거라..^^
꼭 득펜하시길 바랍니다 ㅎ
라미2000을 잠깐 접해봤는데 정말 부드럽게 써지더군요.
다만 좀 굵게 나오는 점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장만해보고 싶은 제품이었습니다.
정말 버터를 가르는 듯한 필감이죠 ㅎ
@@문구대장정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각각의 특징별 그리고 펜촉별로 맘에 드는 제품을 하나씩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만...
총알이 어느정도 모인 다음에나 가능할것 같습니다. ㅠ.ㅠ
제가 사파리만년필을 샀는데
알스타만년필로 잘못 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가지고있는 시리즈 중
색갈은 블루로 같지만 제질이 다르네요
뭔가 않맞는 조합이지만
알루미늄 제질이 멋지군요
ㅎㅎ 알스타로 잘못 사셨군요
알스타가 사파리보다 상위 모델군이죠
알루미늄 재질, 저도 써보고 싶네요
오늘 영상도 너무 유익했어요!
존버나이트님 항상 시청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나중에 만년필 살때
파카 조터나 라미 사파리,알스타도 좋겠네요.
만년필 살때 잉크 고르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만년필에 따라, 그리고 펜촉 굵기에 따라, 그리고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잉크 선택기준이 달라집니다 ㅎ
살짝 묽게 나오면서 흐름이 좋은 잉크도 있고, 흐름이 박하면서 걸쭉하게 나오는 잉크도 있습니다
이렇게 잉크 느낌이 다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다양한 브랜드의 잉크를 써보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검정으로 오로라 잉크를 샀다면, 블루블랙으로는 파카, 레드로는 세일러, 이런 식으로요 ㅎ
오늘 영상은 만년필 초보인 저는 기초 공부가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ㅎㅎ요즘 책 집필에 정신이 없어서 자주 못 들렀더니.. 어느새 2천명 돌파 하셨네요?!!!^^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문구대장정님~~~👍👍 앞으로 1만명 구독자까지 쭈욱 쭈욱 단숨에 달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ㅎ
캘리그라피 닙도 따로 존재하니 맬맬님이 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
책 지필하시는군요!!
바쁘실텐데 시청과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
세필을 좋아하다보니 거의 일제 만년필 쓰고있는데, 어쩌다 보니 라미도 3개나 있어요...특유의 매력이 있다고 할까...ㅎㅎ 영상 보고나니까 2000도 써보고 싶네요
라미가 세필에서는 살짝 아쉽죠 ㅠㅠ
그래도 2000은 한 번쯤은 써보셔야 할 만년필이 아닌가 싶네요 ㅎ
라미 조이 세트(캘리 3펜촉+3그립부) 와 룩스를 꽤나 오래 전부터 사용했었죠... 근데 룩스의 검은 닙을 조이 1.1과 바꿔서 사용하다가 룩스를 누가 훔쳐간...ㅠㅜ
닙이라도 남아서 다행인지....
라미는 캐주얼한 디자인과 착한 가격으로 입문용으로 많이 각광받고 있죠. 인기도 많고, 아트박스나 교보문고 같은데서도 쉽게쉽게 볼 수 있구요.
다만 화려한 펜촉을 선호하는 저는 그리 끌리지는 않더라구요.. 오히려 클래식한 파카 조터가 더..ㅎㅎ
한때는 일자형 바디에 꽂혀서 로고를 사려다가 역시나 펜촉이 아쉬워 안 샀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에는 5만원 후반대였는데 내렸나보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ㅎㅎ 이번달에 M600이나 파카 51 디럭스 사려고 했는데 디럭스는 뭔 1시간만에 품절이고 마침 슈트레제만이 들어와서 슈트레제만을 질러버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갑은 슬프지만 하루만에 품절된 슈트레제만을 손에 넣어서 기분은 좋네요.
그런데 어째서 눈에서 땀이....
ㅎㅎ 슈트레제만 득펜 축하드립니다 ㅎ
원래 만년필은 구매를 하게 되면 설레임과 함께 눈물이 나는 것 같습니다.....ㅎㅎ
로고의 정가는 말씀하신대로 5만원이 살짝 넘는데, 펜샵들을 둘러보니 5만원 안으로도 구매가 가능한 것 같아서 group1에 넣었습니다 ㅎ
캘리의 3가지 닙을 다 써보신 분이 계시는군요 ㅎ
전문적인 캘리그라피가 아닌 가지고 노는용으로는 3가지 중에 어느 굵기가 가장 좋을까요? ㅎㅎ
캘리그라피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ㅎ
갖고놀기엔 그냥 1.1이 가장 무난했던것 같아요. 사실 고딕체 이쁘게 쓰려면 1.5가 큼지막하니 더 편하긴 하지만요ㅎㅎ
@@Shdw_Rang 감사합니다 ㅎㅎ
참고해서 구입할게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번엔 오로라 라인업 어떠신가요?!
감사합니다!
다음 번에는 오로라나 쉐퍼를 준비해볼게요~!!
여름이 가기전에 만들어보겠습니다
라인업 영상은 편집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ㅠㅠ
문구대장정님 제가 라미 사파리보다 알스타가 상위버젼 이라는 것을 알고 흥미를 가지게 되었는데 라미 알스타 샤프에는 숫자가 붙어있던데 알스타 중에서도 가장 좋은게 무슨 모델인가요?
모양은 거의 같은데
사파리 - 알스타 - 룩스 순으로 레벨이 높아집니다.
알스타에서는 가장 좋고 나쁜 걸 정하기 힘들구요
원하시는 색상 또는 한정판으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니면 좀 더 비싸지만 룩스를 구매하셔도 되구요
Thanks for the review. Enjoy watching your reviews and learning a ton! I never knew that steel medium nib has nice subtle stub, your penmanship makes it look even better (envious).
Aion looks like a breed between 2000 and Studio. It's nib reminds me of Montblanc Starwalker. I believe the dark green supposed to be annual limited edition, now its included in model line up.
Watching your reviews are dangerous, my wallet's getting thinner and lighter!
Thank you for watching my video!
Lamy has lots of attractive points.
It's worth spending money on Lamy.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문구대장정, 밑에 올라온 댓글을 전부 다 읽어보고 있는데, 댓글을 달아주셨군요. 댓글을 읽어보니 전에 봤던 비디오인가 봅니다. 익숙한 댓글이 몇몇 보이네요. 만년필을 (깊게) 파는 취미도 참 좋아보입니다.
저도 라미 브랜드를 정말 좋아하는데, 마침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히 봤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 시간이 지날수록 구독자가 점점 많아질 좋은 채널이기에, 제가 문구대장정님의 구독자라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D 감사합니다!
과찬입니다 감사합니다^^
라미는 자기만에 색깔이 있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은 브랜드죠 ㅎㅎ
저도 라미의 색깔놀이에 현혹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저는 라미 2000 정말 좋아합니다! 특유의 버터필감과 그립감 ㅎㅎ 너무 편합니다
이런 멋지고 심플한 디자인이 1960년대에 출시되었다는 게 믿기지가 않죠 ㅎㅎ
저 대장정님 덕분에 좋은샤프 많이 구매했어요~ 오렌즈 네로 스매쉬 리빙블루 쿠루토가어드밴스요~넘 좋아요~
다 맘에 드셨다니 뿌듯합니다 ㅎㅎ
한편으로는 지갑이 살짝 가벼워지게 된 것 같아서 죄송하구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아닙니당^^오히려 더 좋습니다 만년필도 좋지만 좋은샤프 많이많이 리뷰해주세요~^^
@@kkt2422 넵 ^^ 감사합니다~!!
저는 삼각그립 안좋아하는 축이라 일자형 모델에 끌리네요.
저도 외관만 보자면 일자형이 더 끌립니다 ㅎㅎ
안써봤지만요ㅠ
영상보고 저도 만년필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
알스타 구매해서 쓰고있는데요 일회용 카트리지 쓰는중인데 뺏다꼇다 하면 안좋은건가요??
카트리지안에 빈공간이 보여서 공기가 차는것 같기도하고요
쓰다가 잉크가 끊켰다가 나왔다가 그러네요 사용한지 보름 정도된거 같구요
어디물어볼때가 없어서 댓글달았습니다 ㅠ
일회용 카트리지는 한번 꼽으면 다 쓸때까지 안 빼시는게 좋아요
말씀하신것 처럼 공기가 들어가서 잉크 흐름이 끊길 수 있습니다
물론 다 쓰고 주사기로 충전해서 쓰는 분들도 계시니 참고하시구요
카트리지 새걸로 한 번 써보시구요
증상이 계속된다면 카트리지의 문제가 아닌 펜촉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파카에 라미 컨버터 껴지던데요? 오늘 라미 컨버터 사서 파카에 껴보니 들어가긴 하더라구요 ㅋㅋㅋ
라미2000 블랙엠버가 색이 제일 이쁜거 같아요
저도 한정판 블랙 엠버 실물로 보고 싶네요 ㅠㅠ
사파리 - 스튜디오로 이어 사용하다 이번에 다이얼로그CC까지 구매했네요.
기본적으로 비싼 필기구긴 하지만, 만족도는 최상입니다.
라미 매력에 빠지면 라미만 쓰게 되죠 ㅎ
혹시 컨버터는 다 공용인가요? 이번에 알스타 쓰다가 스튜디오로 넘어가려는데 컨버터도 따로 사야할까요 ㅜㅠ
컨버터 두 종류가 있습니다
돌기가 없는 컨버터는 모든 종류에 사용이 가능할거예요~
사파리 삼각그립이 좋으면 파카75 구형 강추합니다..ㅎㅎ 삼각그립의 원조격인 모델이죠. 무려 60년대에 삼각그립이 채용된 모델이니깐요.
정말 그렇네요
사파리 삼각그립이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계속 써보니까 안정감도 있고 좋네요 ㅎㅎ
추천해주신 파카 제품도 빈티지모델을 구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
오.. 라미 이거보고 하나 샀어요 ㅋㅋㅋㅋㅋ
오~~ 뭘 사셨나요 ㅎㅎ
제 영상을 참고해서 구매하셨다니 기쁘네요 ㅎ
캘리용으로 라미 조이를 사시려는 분들을 위해 글을 짧게 남겨보자면
캡부분을 뒤에 못꼽습니다. 이게,, 나름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다가오는 단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만년필은 쓰기 어려워서 임포리엄 볼펜을 사려는데 괜찮나요?
만년필이랑 세트로 발매되는 볼펜들, 만년필 못지않게 비싸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볼펜에 어마어마한 성능이 들어있다기 보단 단순히 브랜드 값이 들어가서 비싸거든요.
임포리엄 외관이 멋져서 사는 거라면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파카의 조터 볼펜 같은 저가 모델들도 간편하고 만족스럽게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가 모델의 볼펜은 안써봐서 딱 잘라서 답변은 못 드리겠네요 ㅠ
요즘엔 라미 2000이 10만원 중반대이니까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것 같네요.
그렇죠 ㅎ
가격적인 측면에서 라미는 확실히 메리트가 있는 회사입니다 ㅎ
라미 사파리 쓰고있는데 카트리지와 컨버터 둘 중에 어떤것을 사용하는게 더 이득일까요?
취향문제지만 원하는 잉크를 바꿔가면서 사용할 수 있는 컨버터를 추천드려요~
@문구대장정 답변 감사합니당.
문구대장정님 제가 라미2000을 산 지 2주 정도 되었고 필압을 그리 세게 주지 않았는데 버터필감이 사각거림으로 바뀌었습니다 ㅜㅜ 혹시 짐작 가는 원인 있을까요..?
종이나 잉크를 바꾸셨나요? ㅠ
@@문구대장정 아뇨아뇨 종이나 잉크는 그대로인데 필감 바뀌면서 잉크흐름도 약해진 것 같아요...
펜촉조정을 한 번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잉크흐름이 박해면 버터필감이 안나옵니다 ㅠ
저는 독일 발도르프 교육을 받았다 보니 ABC 많이 썼습니다 오랜만에 보네요
정말 독일에서는 어릴때부터 만년필 사용을 권장하나보군요 ㅎ 신기합니다
만년필을 고르려는데 너무 고민이 되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현재 중학생이고, 만년필은 사용해본적 없습니다. 아빠 만년필이 사파리라서 뺏어쓰면서 삼각그립은 만족하는 편인데, 한개만 사서 오래동안 쓰는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어떤 모델이 가장 적합할까요..? 일단 사파리 라인 4개를 생각중이긴 한데, 가격은 사파리가 가장 무난하고, 비스타가 잉크 잔량보기도 좋고 깔끔하고, 알류미늄이라니까 알스타가 또 끌리고, 기왕 알류미늄 할거면 룩스를 사야되나 하면서 이 4개를 뺑뺑이돌면서 고민중입니다. 비용을 최대한 줄이면서 내구도있고, 디자인도 질리지 않고 쓰려면 어떤 모델이 제일 괜찮을까요?
아버님의 사파리를 만족하신다니 말씀하신 것처럼 사파리 라인중에서 고르면 되구요
펜촉은 거의 동일하니 (룩스는 블랙닙) 디자인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사파리 중에 원하는 색상이나 원하는 한정판을 구매하시는 게 가장 무난할 듯 싶어요. 한 단계 위인 알스타를 사려고 해도 5만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가격대비 성능은 사파리가 최고입니다.
라미 액센트의 놀라운 특성을 발견했습니다. 펠리칸 M400 흰색 리뷰하실 때 나사선에 잉크 오염 얘기하셨잖아요. 사용하다 보면 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나사선이 없는 라미 사파리나 스튜디오는 나사선이 아닌 그냥 그립 부분이 종종 잉크에 오염되곤 합니다, 실생활에서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면요. 라미 액센트의 경우는 그 문제가 원천적으로 존재하지 않게끔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디자인은 흔하지 않습니다.
물론 라미 다이알로그 3도 신품일 때는 문제가 없는데, 오래 사용하다 보니 클립을 위한 구멍에서 미세하게 잉크가 흘러나와 잉크 오염이 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게다가 다이알로그 3는 무게 때문에도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요
라미 액센트는 그립을 갈아끼울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이 있어서 써보고 싶다라고 느꼈는데, 그런 장점이 있나보군요
다이알로그도 써보셨나요? ㅎ 라미 전문가십니다
클립 쪽 구멍에서 잉크가 흘러나오는 건 치명적일 수 있겠네요.. 새로 나오는 다이얼로그 cc는 클립이 거의 제거된 상태인데,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혹시 cc도 써보실 예정이라면 꼭 얘기들려주세요 ㅎ
@@문구대장정 클립쪽 구멍에서 잉크가 샌 것인 지 과학적으로는 모릅니다. 흰색 피아오 래커 제품인데, 클립 쪽 구멍에서 시작되는 파란색 얼룩이 생겼는데, 그 얼룩이 물로도 알콜로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참고로, 필통이나 옷이 젖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캡에 물을 채워 보면 조금씬 새는 게 보통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몽블랑 같은 고가 펜 포함. 라미 다이알로그 3도 캡 겸 그립에 물을 채워서 세워 놓고, 겉 부분은 닦아서 말려 주고 기다려 보면, 천천히 물이 밑으로 새 나옵니다. 아마 고의적으로 100% 방수는 아니게 만드는 것으로 추측하거나, 제가 불량품들을 연속으로 만났거나, 모르겠습니다.
@@azzinny 캡에 구멍을 뚫어놓은 제품들도 많습니다
다만 그 구멍으로 잉크가 샌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ㅎ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이얼로그를 사게 된다면 참고할게요~^^
라미 로고 볼펜은 저희집 근처에 대형 문구점에서 19000원이고, 로고 샤프는 21000원이었는데 이정도면 싼건가요
네
그 정도면 꽤 저렴한 편입니다~!
혹시 사용하시는 파랑 잉크 제품 알 수 있을까요?
라미 블루 카트리지를 사용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라미도 곧 100주년 ㄷㄷ 짬밥이 장난 아니네 역시 독일*
추가설명
저는 사파리, 로고06. 라인, 스튜디오, 아이온, 라미 2000, 금촉 액센트를 써보았습니다.
사파리는 삼각그립의 대명사이기도 하는데, 이를 편하게 느끼는 분들도 있고 불편하게 느끼는 분들도 있습니다. 구입하기 전에 쥐어보고 시필하시기 바랍니다.
로고 06도 일자형 만년필인데, 라인이나 cp1보다는 좀 두껍습니다.
영상에서는 스튜디오를 아이온의 상위 모델로 본 것 같은데, 사실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스튜디오, 스칼라, 액센트 세 모델은 그 모델 내에서도 세분류가 가능하며, 철촉과 함께 금촉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아이온은 뚜껑까지 합하면 스튜디오보다 무거운 것 같은데, 뚜껑을 제하고 필기하면 스튜디오보다 가볍습니다. 무게 중심의 기술도 있겠지요.
스튜디오 브러쉬형은 다른 스튜디오보다 더 싸고 그립존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가볍습니다. 무게중심도 바뀌니 시필 후에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철촉-브러쉬형 스튜디오는 아이온보다 싸고, 금촉 액센트는 라미 2000보다 비싸기도 합니다.
좋은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써보고 싶다고 느끼던 라미 제품들을 다 써보시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ㅎ
일자형 만년필을 하나 구매한다면 cp1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로고가 좀 더 굵다니 마음이 로고쪽으로 끌립니다 ㅎ
황현철님 댓글은 라미 제품 구매할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중 1인데 큰일났어요....2000이랑 다이얼로그가 갖고 싶어요.....
중고로라도 한 번.. ㅎ
이번에 라미2000 볼펜을 샀는데 좋은가요?
라미는 만년필이랑 샤프가 가장 유명하지만 볼펜도 좋습니다
일단 고급스러움과 그립감이 굉장히 평가가 좋은 펜입니다 ㅎ
잘 써주세요 ㅎㅎ
다음 영상은 라미 2000 만년필 리뷰를 올려볼게요~
인터넷으로 샀을 때 10만원 이하인 만년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십만원 이하라면
라미 사파리, 트위스비 다이아몬드, 워터맨 뉴헤미스피어 정도가 떠오르네요 ㅎ
처음 쓰시는 거면 2만원 전후에서 구매하시는 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ㅎ
이제 룩스는 케이스를 주지 않나요?
영상 속 라미 만년필 종류별로 특징들 필기하시는 만년필은 펜촉 굵기가 몇인가요..? EF인가요??
M촉입니다~
@@문구대장정 얇게 쓰셔서 그런 건가..? M인데도 상당히 얇게 써지는 거 같네요 O.O
굵기가 살짝 복불복이 있습니다
M치고는 확실히 가늘게 나옵니다 ㅎ
근데 ef랑 비교하면 확실히 굵더라구요
라미 cp1은 디자인은 정말로 예쁜데 그립이 너무 가늘더라구요. 샤프인 그천과 비교해 봐도 그립이 더 가늘어서 장시간 필기가 불가능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프 1000보다 가늘다니...ㅠㅠ
제 손에도 맞지 않겠네요
일자형 디자인 중 하나를 고르라면 cp1을 고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더 얇은 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
인터넷으로 주문했으면 후회할 뻔 했네요 ㅎ
사파리에서 2천으로 넘어감.
선물용 만년필 질문 드립니다.
대상은 7X년생 50살입니다. 카페 검색해보니 아래 리스트 추천들 많이 해주셔서 참고 하고 있는데..
1)가급적 10만원 이하로 2)가능하면 고급 스럽고 3)실사용 제품으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라미 스튜디오도 괜찮아 보이는데... 스텐스틸 / 임페리얼블루 그리고 촉 사이즈 고민중입니다.
(모나미 플러스펜 정도 굵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 주시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늦었지만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이하
워터맨 까렌
플래티넘 센츄리(F닙)
라미 2000
펠리칸 m200
파이롯트 커스텀74
파이로트 커스텀742
▶10이하
라미 스튜디오
트위스비 다이아몬드 580
카웨코 스포츠
선물받으시는 분이 만년필을 쓰고 계시는 분이라면 전 까렌 추천드립니다
필감도 좋고 디자인도 독특해서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다만 20만원이 아마 넘을거예요...
다만 첫 만년필이라면 까렌은 적응하기 힘들고 파이로트 커스텀 742나 저가에서는 라미 스튜디오가 좋을 듯 합니다
다만 모나미 플러스펜보다는 전부 굵습니다 ㅠ
가는 만년필 원하시면 제가 최근에 영상올린 크로스 모델이 좋습니다
글씨 연습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로 사파리로 만년필에 입문했는데 그 뒤로 싼 브랜드라는 인식 때문에 잘 사지 않다가 최근에 라미 2000 구입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잘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라미 2000을 먼저사고 사파리를 구입한 케이스인데요
확실히 사파리와는 전혀 다른 만년필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고민잘하셔서 좋은 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ㅎ
너무 피젯스틱? 그 오뚜기같은거처럼생겼음...ㅠㅠㅠㅠ
내 지갑이 얇아진다^^
비워줘야 또 채워진답니다
저도 라미 사파리 비스타
라미 2000 가지고 있는데 ㅋㅋㅋ
라미 2000은 정말 잘 만든 펜이라 생각 해요
100만원 넘는 만년필도 여러 자루 있지만 실제 가지고 다니면서 많이 쓰는 건 라미2000과
펠리칸 M200 또는 M205 인듯요...
깔끔 하고 군더더기 없는 상세 리뷰 잘 보았습니다
협찬도 많이 받으실 준비 하셔야 겠네요 ^^
이럴수가 저랑 가지고 있는 모델이 같나요? ㅎㅎ
취향이 비슷한 분을 만나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라미 2000은 디자인도 필감도 정말 좋죠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구대장정 이거 말고도 문학자님께서 리뷰 하시는 만년필, 샤프 대부분 가지고 있는거라서 라뷰 하실 때 마다... 깜짝깜짝 놀라고, 신기 합니다. 큰 의미 없이 가지고 있던 건데 문학자님의 리뷰를 보면서 아... 이런거 얐구나 하고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윱윱-c1g ㅎㅎ 취향이 같은 분을 만나다니 두근두근합니다 ^^
그래도 웁웁님은 100만원이 넘는 만년필을 여러자루 가지고 계시는 걸 보아, 제가 아직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ㅎㅎ
분발하겠습니다 ㅎ
@@문구대장정 돼지 목에 진주 입니다. ㅠㅠ
문학자님의 영혼(?)이 가미되야 진정한 가치가 있을듯 합니다. ^^
@@윱윱-c1g 비유가 ㅎㅎ^^
진주를 가지고 계신다는 것만으로 부러움의 대상이십니다 ㅎ
z55, 56 찾아봤는데 엄청 비싸네요
금촉은 라미도 비쌉니다 ㅠ
이 영상이 만년필에 관한 영상이라 만년필 관심 있으신 분들이 많겠지만 라미 샤프 아시는 분 있으면 답글 바랍니다. 라미 2000마크롤론 샤프와 만년필이 같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라미2000샤프를 사려고 합니다. 라미 2000 중 스텐 스틸이라는 샤프가 있어 그것을 사려는데 가격이 마크롤론과 천차만별이라서 고민됩니다. 스텐 스틸이 마크롤론과 천차만별인 가격의 가치를 할까요?
아뇨 그냥 마크롤른에서 바디만 스테인리스로 바뀐겁니다 뭐 내구성은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스테인리스는 미끄럽고 무거워서 오히려 실사용도로 쓰실거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라미 사파리도 샤프 유행 했습니다
다이소 삼천원짜리 만년필이 라미 인건가? 상당히 비슷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