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에서 3개월 살아보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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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พ.ย. 2024
- #알바니아 #한달살기 #동유럽
/ @thisisweme
알바니아에서 3개월을 마무리합니다.
티라나, 두러스, 발보나 테스 하이킹,
지로카스터르, 퍼르메트, 그리고 베라트까지
비자가 무제한이라면?
조금 더 지내고 싶습니다.
너무나 매력적인 나라.
다양한 매력을 가진 나라.
알바니아에서 처음 한 달이 그렇게 힘들었는데..
이제는 떠나기가 힘드네요.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생기는 삶의 여정에 대한 고민들을
열심히 담아보겠습니다.
무기한 세계여행을 떠난 부부의 이야기.
오늘은 또 어떤 날을 보낼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무엇으로 채울까?
#세계여행
#발칸반도
#발칸
#한달살이
#유럽여행
도움받은 영상
Durim Zeqiri님의 동영상 httpswww.pexels.comko-krvideo12905906
Mathijs Oggel님의 동영상 httpswww.pexels.comko-krvideo15559194
Mathijs Oggel님의 동영상 httpswww.pexels.comko-krvideo15559203
Edi Musaku님의 동영상 httpswww.pexels.comko-krvideo14408344
베라트 및 알바니아에서 느낀점 블로그 blog.naver.com/quitopia_utopia/223501832833
알바니아 내용도 참 좋네요.
저희는 님과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발칸여행 잘 끝내고 어저께 귀국 했어요.
여행 계속하시며 더욱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귀국 하셨군요.^^ 아직 많이 남아있는 우물 안 개구리 님의 또 다른 여행도 즐겁고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완전한 여행 전문가!
그 길로 쭈우우욱~~
감사합니다~^^ 전문가는 아니더라도 잘 즐기고 돌아가겠습니다.^^
알바니아 완전 마스터~~~
굿^_^
감사합니다. 대표님~~^^
고급스런 사고로 나오는 언어 참 듣기좋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그리고 알바니아 국민들 중에서도 자국이 대한민국처럼 부강했으면 좋겠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 반대로 이대로 만족할 알바니아인들도 얼마나 될지 자국에 대한 의식도 궁금하네요.
제가 만났던 일부의 알바니아인들의 의견들을 예로 들자면 과거 일리리아 인들이 자신들의 조상이고 그때의 땅은 주변 지역을 더 넓게 포함했다. 그리고 주변국가의 사람들도 우리의 핏줄이 많다 라고 자부심을 가지더군요. 하지만 그건 너무나 옛날일인데 말이죠. 그리고 자국이 부강해졌으면 좋겠다 원하기는 하지만 정부의 문제도 많다고 합니다. 마피아나 암시장에서 만들어지는 검은돈들도 어쩔수없다고 하구요. 삶과 국가에대한 개선을 원하지만 당장 먹고사는것만으로도 만족해야하는 듯 했습니다. 정말 일부의 의견이었고 다수를 만나보면 좀 달라지지않을까 싶어요. 심도있는 질문 감사합니다. 저도 또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어제 알바니아 티라나 도착해서 첫 밤을 보냈는데, 숙소 근처에서 저녁 식사하고 마트에 아침거리 사려고 돌아다니니.. 금요일 밤이라서 그런지 까페 마다 술마시는 젊은 남녀들이 가득하더군요
마치 한국의 불금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내일 차 렌트하여 베라트와 사란더로 가야하는데, 길을 모르니 운전이 가능할지..
구글맵, 맵스미 이런것들이 있잖아요.^^ 충분히 가능하실겁니다.
티라나는 한국이랑 비슷하더라구요. 발칸 어디를 가도 수도는 수도인가봅니다. 지금 와있는 북마케도니아 스코페는 더 그렇더라구요.
유럽권에서 제일 막장국가로 지내다 이제 탈출한 국가라그런지... 늦은 시점에 급성장하다보니 물가도 세간 인식처럼 싸다는 소리는 들어가야겠네요. 알바니아 산업 중 공업도 발달하고 국내 일자리도 늘어서 중진국 이상(현 알바니아는 개도국 상위권 발달수준) 넘겼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개도국들도 하나쯤 가진 도시철도나 모노레일. 알바니아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철도 지을 돈이 없는걸까요?
먹거리 물가와 인건비는 저렴한데 제조업제품은 질과 가격을 한국과 비교해도 비쌉니다. 제조업시설이 부족하고 수입에 의존해서 그런듯 합니다. 여행객의 입장으로 식음료만 접하면 저렴하다 느낄 수 있지만 좀 길게 살다 이것저것 필요한걸 찾아보니 프라이팬하나도 질은 낮은데 가격은 한국보다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돈을 자국내에서 세금으로 충당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추적이 거의 힘들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현금사용이 많았습니다. 그런것도 재정이 나아지지못하는 이유같았습니다.
@@ThisisWeMe 아직도 알바니아는 늦깎이로 EU 가입을 위해 무진장 달리는 나라로 아는데, 이 노력이 과연 얼마나 십몇년에서 몇십년씩이나 걸릴지... 보고싶군요. 지금도 1-20년전에 비해서는 천지개벽으로 나아졌다고는 알고있으나 체감은 못하네요. 형제국 코소보랑 비교하면 알바니아가 먼저 중진국으로 성장할지, 아님 코소보가 할지...ㅋㅋ
우리도 있다..
알바천국
오우 센스 굿 ㅋㅋㅋ
알바니아 전문가 !!!!
전문가라고 하기엔 아직 너무 모르는게 많어 ㅎㅎㅎ
실제로 알바니아에는 240만명의 인구가 있습니다.
카페에 남성분들이 많이보이는것은 1479년 오스만 투르크의 지배를 받으며 인구의 70%가 이슬람으로 개종한 영향 때문인것같슴다..지금은 동방정교회 17% 로만카톨릭 10%정도로 분포되고 있다고 합니다..영상 감사히 시청ㅇ했습니다..
말씀감사합니다.^^
울나라도 발칸지역 전문가들도 많이 양성해야 합니다.... 선구자가 되어보심이 ...
말씀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알바니아를 타 대륙 국가들과 비교하면 어느나라랑 비슷합니까? 경제나 살림살이 수준 등등...
제가 아직 많은 나라들에서 생활해보지않아서 이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알바니에서 차를 랜트할수있나요 ?
한달 숙박비는 얼마정도 예상하면되는지요
차 렌트 가능합니다. 구글에 검색하시면 별점 괜찮은곳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거의 대부분 수동기어입니다. 상태가 엄청좋진않지만 구글에 대체적으로 평이 잘 남아있습니다. 가격은 차종이나 기간에따라 다르고 반납지가 다르게도 가능한곳도 있는걸로 봤습니다. 문의해보시면 될듯합니다. 왓츠앱이나 구글로 문의하시면 답 잘해줍니다. 숙박은 저희가 에어비앤비만해서 집의 사이즈나 위치에따라 조금 다른데 평균 1백10만원정도 였습니다. 저희가 주방과 세탁이 꼭 있는곳을 골라서 조금 더 가격이 높았을 겁니다. 티라나 같은 수도는 현지인도 렌트비가 비싸기때문에 가격이 조금 높고, 다른 도시는 에어비앤비 숫자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가격이 조금 높아지기도 합니다.^^ 다른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또 문의주세요~
덜 문명화되고 덜 떼가 들탄게 좋은거죠 너무 문명화된게 좋지만은 아닌것같습니다 어케보면 자연스운게 가장 좋은듯
맞습니다. 과한건 항상 문제가 생기는듯 해요.^^
혹시 알바니아는 프랑스나 이탈리아 처럼 소매치기는 없었나요 ?????
알바니아에서 처음 일주일 정도는 긴장을 했었는데, 나머지 기간 동안은 그냥 한국처럼 편안하게 다녔어요. 주머니에 핸드폰 넣고 다니고, 손에 들고 다니기도 하고 그랬어요. 제가 예전에 로마에서 소매치기 당해본 적이 있어서(소매치기 잡아서 지갑이랑 돈도 그대로 찾았지만) 지금은 굉장히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다니는데, 알바니아에서는 저희가 운이 좋았던 건지, 아니면 프랑스나, 이탈리아처럼 관광객이 많지 않아서 소매치기가 없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나 편안하게 다녔습니다. 가방이나 캐리어도 마찬가지였구요. 너무 방심하면 안되겠지만, 너무 경계해서 몸이 긴장할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알바니아는 그냥 적당히 편안했습니다.^^
@@ThisisWeMe알바니아의 단점은 서유럽에서 독일과 프랑스 스페인 등과 남유럽의 이탈리아 처럼 대중교통이 안좋고 심지어 지하철이 없다고 들었는데요 저도 알바니아로 여행을 할까 하는데 문제는 대중교통인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의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지않은게 단점 맞습니다. 열차없고, 지하철 없죠. 그런데 수도인 티라나의 남북버스터미널에서는 알바니아의 거의 모든 도시, 시골 지역을 다니는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심지어 동버스터미널에서도 가는 버스들이 있죠. 버스가 좀 낡았고, 티켓팅이 없고 뭐 이런 것들...불편하죠.검색도 안되고. 하지만 알바니아의 버스 시스템이 그렇다라고 받아들이는 순간, 정말 가고 싶은 곳들의 교통편을 쉽게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이건 정말입니다. 불편하지만 연결망이 상당합니다. 왜 시스템을 개선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것도 단점 맞습니다.
상훈 알바니아 보다 한국이 더 좋죠! i ilve in korea ㅋㅋㅋㅋ 오 책도 많이 읽어서 퇴직에 대한 설교도 그렇게 잘 했구먼....알바니아 총 정리 판! 굿 프롬백~~
맞습니다. 한국도 좋죠~^^ 책보고 놀고, 책보고 밥먹고..그렇게 지내고있습니다. ㅎㅎ
그나라는 내 알바(아)나아! ㅋㅋㅋㅋ
알바니아에서 3개월을 마치고 북마케도니아로 2개월 확정... 한국에는 안 올 모양이네... 여행 전문가가 다 되었네... huhpro
아직 가볼 곳이 많이 남았어~~~~ㅋㅋㅋㅋ 전문가는 뭐..그냥 공부하면서 다니는 중. Thank you~!
아ㅐㄴ분이 참 이쁘게 생기셨네
칭찬 감사합니다.^^
여기서 퀴즈 세계에서 알바 인구가 제일 많은 나라는? 전 인구의 90%가 알바로 먹고사는 걸로 알려져잇다 과연 그 나라는? ㅋㅋㅋㅋㅋㅋ
알바니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