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시장은 오래전부터 지속적으로 쇄퇴해지다가 2018년 노브랜드가 들어가면서 동대문 다른 상권과의 차별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노브랜드가 들어간 건물이 경동시장의 메인 건물이고 당시 공실률 60% 이상이었지만 노브랜드가 들어가면서 젊은 사람들이 오기 시작하였고 공실률도 점차 사라졌습니다. 스타벅스 입점은 노브랜드 입점에 이은 이마트 상생 프로젝트의 연속선상으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할 겁니다. 2018년에 기존 상인들이 이마트에 가서 노브랜드 입점을 여러 차례 부탁하였고 이에 이마트 측에서 화답하여 시장 상인과의 상생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이며, 이러한 모든 것을 추진한 주체가 경동시장 상인회입니다. 또한 경동시장의 기존 상인들은 자정을 통하여 다른 재래시장처럼 신규 상인들을 대상으로 텃세를 부리지 않고 손님에 대해서도 깔끔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였고 결과적으로 시장 전체가 탈바꿈하게 된 것입니다. 본 사례는 재래시장과 대기업마트가 경쟁관계가 아닌 상생관계라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로 많이 활용됩니다.
신용조사 보고서 이미 미국에서 40년도 넘게 사용 되왔습니다. 보통 1회나 1달 동안 20불 정도고 은행만 아니라 집주인들이 세입자 신청 받을때 씁니다. 한국처럼 전세가 아니라 월세고 보증금도 1달치라 이런데 사용합니다. 한국도 이제 전세 없애고 이런 시스템으로로 전환해야 할 듯~~
데이터는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따라 양날의 칼입니다. 일례로 와인바 사장님들한테 요즘 어떤 와인이 잘 팔리냐고 하면 자주 나오는 답변이 뜻밖에도 "라벨이 예쁜 와인"입니다. 인스타그램에 인증샷 올릴 때 보기 좋으니까요. 이걸 현장에서가 아닌, 데이터로만 보면 절대로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신대륙 와인인지, 레드와인인지만 따지다보면, 데이터 분석가는 계속 헛다리만 짚는 거죠. 이런 데이터는 차라리 모르는 게 낫습니다.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데이터업계 10년이상 종사자입니다. 데이터 서비스 종류중 이란게 많죠. "이용자 대신 편의를 위해 정보를 큐레이션해서 제공합니다". 이러한 모델로는 돈벌기 힘듬. 일단 대상이 소상공인의 경우 데이터리터러시가 부족하고 이런거 보면서 이해하고 분석할 물리적 여럭 없어서 안봄 기업체의 경우 굳이 이렇게 정보를 주지 않아도 알음알음 알고 있어서 so what을 질문하게되. 비판하는건 아니고 데이터로 돈버는것이, 데이터로 없던 밸류를 만드는게 그만큼 어렵다는 얘기임
![เปิดบ้าน พี่ตูน Bodyslam หลังใหม่คนแรก ที่ภูเก็ต l [Nickynachat]](http://i.ytimg.com/vi/flFwcmyDQSk/mqdefault.jpg)
너무 대단한 회사. 대표님
이런 주제 발굴해서 방송해주신 언더스텐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인사이트 얻고 갑니다.
자영업자에게는 너무 감사한 앱입니다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영업 및 마케팅에 활용한다는 사업모델이 미국 상장회사 줌인포 ZI와 유사하네요ㅎㅎ
소상공인에 대한 데이터확장성을 어떻게 수익으로 연결시키는지가 관건이겠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한국의 홈즈 대표님 화이팅!
경동시장은 오래전부터 지속적으로 쇄퇴해지다가 2018년 노브랜드가 들어가면서 동대문 다른 상권과의 차별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노브랜드가 들어간 건물이 경동시장의 메인 건물이고 당시 공실률 60% 이상이었지만 노브랜드가 들어가면서 젊은 사람들이 오기 시작하였고 공실률도 점차 사라졌습니다. 스타벅스 입점은 노브랜드 입점에 이은 이마트 상생 프로젝트의 연속선상으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할 겁니다. 2018년에 기존 상인들이 이마트에 가서 노브랜드 입점을 여러 차례 부탁하였고 이에 이마트 측에서 화답하여 시장 상인과의 상생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이며, 이러한 모든 것을 추진한 주체가 경동시장 상인회입니다. 또한 경동시장의 기존 상인들은 자정을 통하여 다른 재래시장처럼 신규 상인들을 대상으로 텃세를 부리지 않고 손님에 대해서도 깔끔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노력하였고 결과적으로 시장 전체가 탈바꿈하게 된 것입니다. 본 사례는 재래시장과 대기업마트가 경쟁관계가 아닌 상생관계라는 것을 입증하는 사례로 많이 활용됩니다.
안 기자님 부동산 주제 관련방송과 달리 날아다니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내 주위 애들이 다 언더스탠딩 들으면 아는척을 못함.
엄청 자극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1년에 얼마 쓰는지에 대한 질문을 교묘하게 피해갔는데, 찾아보니 21년 기준 매출 39억에 적자 229억. 왜 대답 못했는지 알겠네요.;; 투자자들이 벨류 찍어주면 모두 다 유니콘이 되는 세상ㅎㅎㅎ
모델은 나름 독창적인데...매출은 좀 심각하네요..
심각하네........
시장을 확실히 장악하려면 초기에 비용이 많이 들겠쥬. 다른 경쟁자들 다 없어지면 그때부터 수익일 듯
이 서비스가 지금 돈 버는지만 보면 그게 투자자냐?! ㅉㅉㅉ
여러가지 원천이 있는것 같지만 여전협 매출통합조회가 거의대부분이고 입수되는 정보가 상세하지 않기 때문에 소상공인에게는 도움이 되지만 밸류에 맞는 매출을 낼수있을까??
캐시노트 진짜 편함. 감사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이프로님, 제 주변 지인분들에거 언더스탠딩 열심히 홍보 하고 있습니다 !
재미있는 데이터들을 많이 보여주셔서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근데 이번 영상은 중간 중간에 깜빡임이 있어서 시청 중에 좀 불편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것저것 많이 하고 거창하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깡통 회사. 이미 스타트업 씬에서는 유명한 기피회사.
신용조사 보고서 이미 미국에서 40년도 넘게 사용 되왔습니다. 보통 1회나 1달 동안 20불 정도고
은행만 아니라 집주인들이 세입자 신청 받을때 씁니다. 한국처럼 전세가 아니라 월세고 보증금도 1달치라
이런데 사용합니다. 한국도 이제 전세 없애고 이런 시스템으로로 전환해야 할 듯~~
신기하고 멋진 회사네요. 하지만 사장님들의 데이터 이해 능력도 서비스 활용 면에서 중요할 거 같습니다.
회사 쪼개기 한수 배우고 가요.... 직원 2명에 1회사 운영하게 할거 같은 느낌만 ....
It's my life.
근대 짜증 나는게 연동 하려면 PC로 접속해서 은행 인증서 만들서ㅓ 등록해야함.. 개 귀찮. ..
데이터는 어떻게 해석하는가에 따라 양날의 칼입니다. 일례로 와인바 사장님들한테 요즘 어떤 와인이 잘 팔리냐고 하면 자주 나오는 답변이 뜻밖에도 "라벨이 예쁜 와인"입니다. 인스타그램에 인증샷 올릴 때 보기 좋으니까요. 이걸 현장에서가 아닌, 데이터로만 보면 절대로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신대륙 와인인지, 레드와인인지만 따지다보면, 데이터 분석가는 계속 헛다리만 짚는 거죠. 이런 데이터는 차라리 모르는 게 낫습니다.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삼겹살의 대체제가 와인이냐~ 분석에 급급한 엉터리 분석.
범례와 지표, 축에 대한 정보도 없는 기본이 안된 그래프의 제시.
데이터업계 10년이상 종사자입니다. 데이터 서비스 종류중 이란게 많죠. "이용자 대신 편의를 위해 정보를 큐레이션해서 제공합니다". 이러한 모델로는 돈벌기 힘듬.
일단 대상이 소상공인의 경우 데이터리터러시가 부족하고 이런거 보면서 이해하고 분석할 물리적 여럭 없어서 안봄
기업체의 경우 굳이 이렇게 정보를 주지 않아도 알음알음 알고 있어서 so what을 질문하게되.
비판하는건 아니고 데이터로 돈버는것이, 데이터로 없던 밸류를 만드는게 그만큼 어렵다는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