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특수부대 출신 유튜버들이 판치는데.. 이상하게 난 이 분 썰만 신뢰가 가고. 뭔가 리얼리티가 느껴지고. '진짜 미쳤다..미치게 힘들겠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 겉 번지르하게 하고 나와서 떠드는 애들은 별로 몰입도 안되고 그런가보다 싶은데. 이분 이야기는 몰입하게 되는 매력이 있음
@@손흥민-b5h ?? 대한민국 국민으로 조회 됩니다. 실제 부대 출신 아니시면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얘기로 말씀하지 마시길... 실제로 인트라넷 근무지 조회에도 누구나 쉽게 조회가 가능합니다. 정보병과 8XX정보부대 특수요원으로 뜹니다. 60~70년대에나 소속도 계급도 없이 훈련 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2000년대 들어오면서 아주 아주 많이 변했습니다.
아는 동생은 hid는 아니고 udu 갔다왔는데 빡센 특수부대이긴 마찬가지고 보안때문에 군대얘기 안해줘요 다만 가볍고 간단한 재밌는 에피소드 몇개는 해줘서 재밌게 들었음 ㅎㅎㅎ 이것도 위에 영상에서 말해주신거 비슷한 맥락이네요 ㅎㅎㅎ 훈련받다가 배고프면 나물캐고 개구리 잡아먹고 ㅋㅋㅋ
너무나도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훈련은 아무리 힘들어도 폼이 올라오면 결국 평준화나 결국에 시간이 흐르면 견딜수 있는 문제인데.. 오히려 훈련이 아닌 선후임간에 이유없는 갈굼 군대서 이유를 찾을수 없겠지만 사회생활도 일이 힘들어도 참을수야 있겠지만 사람들간의 갈등이 생기면 생활이 힘든거 같습니다
정보사 산하 비밀 특수대말고 국방부에서 말하는 특수부대는 스트레스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다는 모토아래 훈련할 땐 집중하고 아닐 땐 정신적 스트레스는 주지않는것으로 바뀌었다 들었음...옛 60년말 실미도 부대처럼하면 작전에 빨리 투입시켜야지 그렇지않고 너무 조이면 폭발할 수도 있다는 심리학자 말이 생각나더군요...
hid나 udu는 애초에 unit단위라서 개개인이 단위입니다. 예전엔 북파가 임무였을정도기에 주라벨님이 말하는 어떠한 실수도 해서는 안되죠. 간첩이 실수하면 됩니까? 안되는거죠. 주라벨님 인터뷰 찾아보다보면 일상, 평소, 실수 이런 말을 자주 하시는데 저게 다입니다. 혼자 어디 숨어 들어가서 살아서 임무 완료 할 수 있냐? 감히 제 생각엔 이 질문에 대한 훈련을 한다고 보여집니다. 4년동안 출타 없이 면회 한 번이라고 하니 엄청나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특전사 UDT는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부대고 HID는 베일에 가려진 게 훨 많음. 그 말은 가혹행위나 위험한 상황이 훨씬 많을 수 있다는 거지. 이건 더 빡세다는 말일 수도 있고 아니면 스타일 안 맞으면 절대 못 버틴다는 얘기기도 함. 요즘 특수부대 얘기가 많지만 모든 걸 종합해서 봤을 때 HID가 최고라고 본다.
난 훈련 정신나갈때 까지 시키는게 힘든것도 있지만 다 버티고 다 괜찮은데 제일 힘들었던게 매일같이 구타 참아내는게 제일 힘들었다 솔직히 1년동안 쳐맞으니까 돌겠더라 진짜로 UDT도 구타 있는지 모르겠지만 훈련 받고 이런건 솔직히 진짜 의지만 있고 정신 줄 잡고 버티면 버틴다 하지만 구타는 진짜 의지문제가 아니라 폭력이니까 너무너무 힘듬.
1980년 해군에서 근무할 때 백구급 PGM 탔었는데..(당시 초고속 경비함으로 미사일까지 장착된 함정) 가끔 해골부대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사람들을 밤에 실어 나른 적이 있음. 머리도 길고 검은색 작업복, 작업모에 아무런 표식도 없고 등에 베낭하나 멘채로 북한 xx해역에 떨구고 급히 탈출하곤 했는데.. 솔직히 이해가 안갔음. 사방 식별이 안되는 바다 찬 물에 산 사람을 그냥 집어넣는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됐음. 우리들끼리 '돼지배달'한다고 했는데, HID라는 비밀 스파이부대라고 들었고.. 그 사람들 눈에서 불이 나와서 눈을 마주치지 못함. 한마디로 인간들이 아닌가..딴 세상 사람들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음.
@@quaxxxx 저야 모르니까 뭐라 말은 못하겠는데 과거 영상부터 뉴스나 시사프로등 종합해보면 UDT는 좀 잘 만들어진 엘리트 특수부대의 느낌이라면 HID,UDU,MIU 이런데는 그냥 야생에 가둬놓고 훈련시키며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란 느낌??표현이 대충 맞을란가 모르겠네요.
설악산 부대라고~~ 불리던 거긴가? 계급 표시도 없고 일반인들이 그냥 아무 군복이나 입고 산에 돌아다니는데 , 혹시나 밖에서 행군때 마주치면 눈 절대 쳐다보지 말라고 고개 숙이고 빨리 한쪽으로 피해주라던 중대장님 말씀~~ 기억나던 부대인가봄. 소문만 무성하던 곳에서 고생 하셨네여
우리가 제일 쌔다는 마음으로 전쟁나서면 상륙해서 적군에게 돌격해야하는 선봉부대라 그런겁니다. 쫄아서 빌빌거리는 애들이 많은것보다 악으로 깡으로 똘똘뭉친 악마가 되어 적을 대해야하는 입장이니까요. 그런 이유로 나라를 위해 상급자의 명령에 목숨도 던지는 상황이 잦아 기수빨이 쌔게 내려왔네요.
훈련 힘들다고 저런 특수한 상황에 투입되는 인원들을 내무생활 편하게 해주면 그게 더 웃긴거 같아요 정보사는 말 그대로 특작부대 언제 어떻게 투입될지 모르는 인원들이 내무 생활에서 웃고 떠들고 하다가 작전에 투입된다고요? 항상 긴장감 유지하고 있어야 맞다고 봅니다 일반부대 부조리랑 동일시 하는 전제는 틀렸다고 봅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전역이후에도 저분들 대우 잘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모든 특수부대원분들 국적 상관없이 편하게 다른 사람들처럼 생활할 수 있는데 스스로 희생해서 국가와 국민을 지킨다는 점 정말로 존경합니다. 댓글에 HID, UDU, UDT, 특전사(707), SSU, CCT 특수부대 전투력 어디가 제일 세냐고 하시는데 원래 특수부대 전투력은 비교하는 거 아닙니다. 이건 한국 한정이 아니라 미국, 영국, 러시아, 프랑스, 캐나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에요. 우리가 여기서 백날 비교해봤자 어차피 뇌피셜이고 추측입니다. 우리같은 비전문가는 특수부대 전투력 비교를 장비(양성비용, 예산 포함)와 실전 경험으로 많이 비교합니다. 훈련 강도는 전투력 비교에 쓸모없습니다. 어차피 특수부대면 훈련 강도 빡센 건 마찬가지인데 얼마나 빡센지 정확히 모르기 때문입니다. 장비와 실전 경험으로 하는 이유는 특수부대 대원들의 전투력은 측정 불가입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일뿐만 아니라 요즘은 특수부대 대원들끼리 전투를 하는 경우는 현저히 적기 때문에 특수부대원들의 전투력 측정은 불가능하죠. 같은 국가나 동맹/우방국끼리의 특수부대가 서로 전투하는 상황은 있을 수가 없고 요즘 특수부대들은 IS, 알 카에다, 탈레반, 소말리아 해적과 같은 테러범들을 막기 위한 진압을 위한 대테러 활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적국 첩보 작전을 하면서 대치가 가능하지만 기밀 사항이라 일반인이 알 수가 없으므로 우리가 특수부대원의 전투력 측정하는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죠. 즉, 일반인이 매체를 통해 특수부대 vs 특수부대는 보기 매우 힘들고 특수부대 vs 테러범은 간간히 보이니 특수부대 전투력을 비교할 때 실전 경험에 해당되는 내용이 대부분 대테러 내용입니다. 그리고 장비 부분은 게임으로 따지면 템빨입니다. 전투력은 어차피 알 수 없으니 대원을 양성할 때 어느 정도 비용을 지원하는지 예산은 어떤지 전투에 투입되는 대원들의 총기, 보호구와 같은 장비류는 좋은지 그 부분을 보는거죠. 대원들의 전투력이 동일하다고 하면 장비가 좋은 쪽이 유리하니까요. 전 세계 특수부대 3위 안에서 빠지지 않는 영국 SAS나 미국 델타포스도 장비가 좋고 많은 실전경험을 갖고 있어서 3위 안에 항상 랭크 되는 겁니다. 그니까 정리하자면 어느정도 오피셜 정보로 비교하는데 그 정보가 새발의 피라는 겁니다. 우리가 아는 게 실전 경험, 장비 밖에 없는데 실전 경험마저도 기밀 사항이라 실제 전투력 측정은 불가능 수준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HID, UDU, UDT, 특전사(707), SSU, CCT는 특수부대지만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전투력 측정하는 건 어렵죠.
실제로 훈련 정도가 어느정도 였냐면 파주시 광탄에서 훈련하던 사람은 광탄에 있던 미8군 노무단부대 (KSC)에 침투해 서류를 절취하는 훈련을 7차례 이상 시도해 모두 성공했습니다. 서류 절취에 성공하면 경계가 허술했다는 이유로 책임자가 문책을 받고 경계를 강화했지만, 반복해서 침투를 성공했을 정도로 정말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HID출신 두 명 친구가 있는데 한명은 냄비를 항상 쓰고 있었는데 누가 죽일것 같다고 하고.. 요즘 정신병원에 치료 받으러 왔다 갔다 하고, 한명은 말이 전혀 없어요. 말을 시켜도 그냥 짧게 말하고 표정이 없고 있는듯 없는듯 합니다. 군대 이야기도 전혀 안해요. 항상 긴장된 상태인것 같아요.
고성 현내면에 일하러갔다가 60대로 보이시는 동네 어른이 계셨는데 손을 항상떨고계셨고 동네사람들은 그분과 거리를 두고 지냈음 우연찮게 그분 집앞에서 일을하다가 이야기를 조금하면서 친해지게되었는데 원래는 고성 사는 사람도 아니였고 부산에서 20살 초반에 기차역에서 잡혀서 HID부대를 들어갔다고함 하루도 빠짐없이 북을 왔다갔다했다고 했음 (실제로 고성은 북한이랑 아주가까움) 군을 전역후에도 가까운 고성에서 터를잡고 지냈다고함 젊은시절 그 어르신을 아무도 못건들였다고했음 부인왈 살기를 품고 다녔다고옆에서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만났는지..ㄷㄷ그리고 손을 떠는건 매일 죽도록힘든 훈련을해서라고 했고 잡히는게 무기라고했었음.. 던지고 찌르고 어떻게하면 죽일수있을까를 연습했다고했었음 지금은 그나이에 호수로연결된 잠수복을 입고 바다에 들어간다고했음 현재까지 하고계시는진 모르겠지만 아무도 안할려고 하는일이라는걸 대충들어보면 알수있음 이야기 하나하나가 영화같았고 파란만장한 인생을 사신분은 틀림없었음... 벌써 10년전일이라 기억나는데로 썻음
HID에 비할 것 아니지만, 88년에 입대한 저도 이등병이 어떻게 지나갔나 싶네요. 매일 자다가 일어나 빼찌카 뒤에서 대가리 박고, 목을 주먹으로 까이고... 3보 이상 구보... 점호 끝나면 점호 문제로 시비에 군화 휘둘러 뒷굽에 눈탱이 얻어맞고 1주일 내내 눈두덩이가 탱탱 부어 있고... 정말이지 훈련이 비교적 행복했지요. 어차피, 4인텐트 속에서도 갈궈 댔지만...제기랄... 일병때부터 BOQ 소대장실 청소당번하면서 나름 개인시간이 생겼는데, 얼마나 잡생각이 많이 들던지...결국... 회식자리에서 만취한 말년병장이 욕하는데 못참고, 두둘겨 패서 후송보내고 나는 헌병대...ㅠㅠ 그런데 웬걸? 자대 복귀 후 연대장이 "이 세끼는 좃빠지게 뺑뺑이 돌아봐야 해...'" 라면서 대대 중화기중대로 보냈는데, 거기서 적성 찾고, 행복했다능....쩝...ㅋㅋㅋ 당시에는 그랬지 편한 군대는 내무군기가 지랄 맞고, 힘든 군대는 내무군기가 비교적 좋았던... 차라리 후자가 훨~~~~~~~~~~~~씬 군생활 하기 편하다구...ㅋㅋㅋ
군대때 여러번 북파했었던 망치부대 시절 나이 60정도 되신 공작원분이 본인 이야기 강연 나왔었는데 지금이랑은 많이 다른 이야기 해주심. 그분 두메산골에 부대있었고 전체 대원 20명도 안됐었다고 함. 사진 보여줬고 그중 절반은 북파중 죽었다고했음 북한 간부 납치해온적도 있다했고. 훈련썰만 대충 말하면 1개조 5명인가로 구성돼서 움직였다했고 기본 완전무장 산악행군 1시간 10km 주파로 훈련했다함. (일반군 완전군장 평지행군이 1시간 4km) 그리고 사격같은 경우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조준하고 쏘는 파지법아니라 허리춤에서 람보처럼 쏘는 파지법만 연습했다고함. 어떤상황이든 즉각대응 가능하게. 이게 일년정도 연습하면 좀 맞기시작하고 3년동안 하면 멀리있는 표적도 허리춤에서 바로쏴서 맞출정도가 된다고했음. 그리고 한조마다 주특기를 정해주는데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칼을 엄청 잘쓰는 사람, 어떤 자물쇠 장애물도 뚫을수 있는사람, 체력이 엄청 좋아서 아군부상시 둘러 업고 산 한개쯤은 주파할수있는 사람, 총을 엄청 잘쏘는 사람 암튼 이런식으로 한조가 구성된다고.
오래전 ㅌㄱㅁㅅ할때 HID 출신 한 관장님, 옷입은 상태에선 평균체형에 언뜻보면 늘 눈이 살짝 풀린듯 취한듯 동네 백수 삼촌같이 생겼는데 안광이란게 뭔지 처음 깨닿게 해주신 분. 어느날 심사 감독하러 오셔서 관원들에게 하신 아직도 기억나는 오프닝 멘트..."...운동은 누구 때리거나 괴롭히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운동을 할수록 늘 겸손하고 참을 줄 알아야 해요...그래도 누가 자꾸 못 살게 굴면 대응하지 말고 본 관장한테 얘기하세요, 대검으로 배떼기를 찢아불라니까..."...농담하신거라기엔 웃음기 1도 없이, 것도 10대 어린 관원들도 많은데...ㅎㄷㄷ 여튼 늘 뭔가 눈빛이 혼자 어디 다른 세상에 계신 듯 한 묘한데 살벌한...독특한 분이셨음...
일반인들이 들으면 깜짝 놀란만한 일을 너무 아무렇지않게 웃으시면서 얘기하시네ㅋㅋㅋ 진짜 인간병기 그자체.. 고생하셨습니다! 이런 우리 국군장병 분들 전역하더라도 나라에서 많이 지원해줬으면 좋겠어요
너가먼저해라임마
@@영업명인 넌 머꼬
@@7번국도-l5s 관종은꺼지시고~
@@영업명인 잼민이 어서오고 ㅎㅎ
@@영업명인 아이디보소 우리두환이 똥꼬헐겠네 ㅋㅋㅋㅋ
그 추철한 정신력과 애국심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당신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으로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잊지않고 당신들의 피와 땀을 기억하겠습니다.
... 요새 udt 영상 많이 보면서
어디부대가 더쎄냐 그런말 많던데
이영상 보니깐 그냥 알겠다 ㅋㅋㅋㅋㅋㅋㅋ
HiD는 진짜 상상 그이상이네
HID UDU는 비교불가임 ㅋㅋ
@아기돼지 푸아 ㄹㅇㅋㅋ 실제로 다 씹어먹는 UDU MIU HID 이런 사람들은 국가기밀 유출될까봐 정보 삼가하면서 내색 안하고 조용히 있는데 특전사 나온 양아치들이 좆가오 잡으면서 사실상 역대 최강 특수요원 ㅇㅈㄹ하는거 보면 ㅈㄴ 웃기긴해 ㅋㅋ
@아기돼지 푸아 님 어디 전역하셨어요?? HID?? UDU??
@아기돼지 푸아 오 님 udu나옴??
@아기돼지 푸아 다들 고생하는 직업인데 까는 글 보고 최소 공익 아니면 미필인줄ㅋ물론 udu 전역자라는 증거도 없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국군장병과 특수 부대 여러분들 덕분에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었네요.
요즘 많은 특수부대 출신 유튜버들이 판치는데.. 이상하게 난 이 분 썰만 신뢰가 가고. 뭔가 리얼리티가 느껴지고.
'진짜 미쳤다..미치게 힘들겠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
겉 번지르하게 하고 나와서 떠드는 애들은 별로 몰입도 안되고 그런가보다 싶은데.
이분 이야기는 몰입하게 되는 매력이 있음
저도요.
그건 이분이 HID 라서 그래요 제대로 말도 못하는게많은게 이정도인듯
요즘 정보사 아니고 옛날 정보사 생활 했기 때문이에요
6:34 너무 해맑게 얘기 하시는데 정말 겸손하시고 대단하신 분들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약초캐는걸 좋아해서 HID훈련이 재밌었다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 보면서 다시한번 느끼는데 hid나 udu 진짜 훈련 들어보면 초빡쎈데 다 웃으면서 겸손함 누구들처럼 개부심쩔어 지들 최고라구 나대면서 살지않음
맞습니다.저도 조용히 살고 있습니다..
@@강용진-w8w 멋지시네요~ 그게 특수부대 미덕이라 봅니다~
@@타이-e1p 네 맞아요~ 그래서 에치아이디나 유디유분들이 더 존경스러워지죠~
근데 누구들은 자기들이 특수부대인줄알던데 물론 안그런놈들도 있긴하지만
ㄹㅇ 특전병들 훈련암것도 안하는데 이빨만 늘어서 지들이 특전사인줄알고 얘기함ㅋㄱㅋㄱㄱ
심지어 헌병특임대에서 공수 같이 받는데 특전병들 ㅈㄴ낙오함ㅋㄱㅋ
유튜버들마다 그 사람냄새가 나고 매력이 다른데 이분은 개인채널해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애청할듯 하네요!! 너무 인상좋게 잘 봤습니다👍👍
주라벨 채널 구독해주세요^^
@@alleviate-pain1492 주라셀
HID 전역하고도 휴유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나라를 위해 고생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
후유증
@@fjfjfjfdf8650 감사합니다 ^^
어떤 후유증이요?
@@민지-h5i2x 훈련이 힘들고 산에서 생활해서 악몽같은 것도 많이꾸고 헛것도 보이는 기타등등요 .. 극한에 훈련을 많이 받다보니 정신적 ...
@@일산노을 그렇구나 ㅠㅠㅠ 진짜 다들 존경스럽네요......
요즘 어느특수부대가 쎄냐며 말들이많고
udt.707이 엄청 뜨는데..
Hid.udu.
괜히 국가에서 특수임무수행자로 등록해 복지혜택주는게 아님..
위에는 팀, 아래는 독고다이 아닙니까..
@@게임중독-e4l 아 이게 맞는말.. udu등등
Udt, 707=경찰서에서 신원조회 하면 나옴(한국 국민임)
Udu, Hid=신원조회 하면 이미 사람이 아님 존재 하지 않는 사람으로 뜸.
위에는 죽으면 모든사람이 알지만
밑에는 죽어도 아무도 모른다..
@@손흥민-b5h ?? 대한민국 국민으로 조회 됩니다. 실제 부대 출신 아니시면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얘기로 말씀하지 마시길...
실제로 인트라넷 근무지 조회에도 누구나 쉽게 조회가 가능합니다.
정보병과 8XX정보부대 특수요원으로 뜹니다. 60~70년대에나 소속도 계급도 없이 훈련 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2000년대 들어오면서 아주 아주 많이 변했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각오하는 특수부대 군인들께 감사드립니다.
HID, UDU는 진짜 유령부대지...독고다이 특수부대 대중성이 없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일리가 있죠 이부대들은
진짜 죽어도 알려지지 않고. 알려지지 않게 몰래 북한을 넘어갓다 오는 부대.
정보부대에 가까운 업무특성상 비밀이지 뭔유령?
@@dzz9840 넌 60년70년대에서 왓냐
Udu 현역입니다. 지금 언론에 나오는게 다 진실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사실상 정말 잔인하고 무서운부대입니다. 현재도 북한에 여전히 넘어갑니다.
@@투자불패-x1i 수고하십니다 부디 잘 살아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주라벨 형 볼때마다 ㅋㅋㅋ 긍정적이라서 너무 좋은 것 같음 ㅋㅋ HID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이야기해서 모집관 같기도 ㅋㅋㅋㅋ
주라벨님이 hid 들어가기전엔 잘하는 것도 없고 하고싶은 것도 없는 완전 그냥 무기력한 인간이었는데 특수부대 들어가고 버텨서 전역하고 그 일을 경험삼아 격투기도 진출하고 운동사업도 하고 그래서..어찌보면 군생활이 터닝포인트가 된 사람이니 당연히 그럴 수밖에
@@headnuclear ㄱ
큰외삼촌이 HID 다녀오셧습니다. 결혼해도 이혼하시고 십년 넘게 방황하시다가 다시 오셨어요... 다른 사람들과 일도 못하셔서 트럭하시고 있습니다.
대화는 고사하고 명절에도 혼자 티비만 보십니다. 주라벨님 보니 엄청 밝으셔서 놀랐어요.. 맨탈이 엄청 좋으신거 같네요
70년대갔다온사람들은제대로된가정별루없고ㆍ사회성도떨어지고ㆍH에대해말들전혀안해요ㅡ성격나름이고80년대라틀리는듯(할배가H임)
정말 너무나 힘든 훈련들에도 묵묵히 해 나가는 정보사님들
존경스럽고 훌륭합니다.!!!
hid, udu= 북파간첩
udt,특전사,cct = 전시상황 대비 훈련
실전력에서 북파간첩이랑은 긴장감 부터 차이가남
위에는 경찰서에서 조회하면 안 나오고 밑에는 엄연한 국민으로 뜸
@@gejanganjan6134 군번조회도 안되는데 정보요원으로만뜨고 생년월일 부터 아무것도 안뜸;
@@gejanganjan6134 신분에 기밀걸려서 조회못합니다
@@gejanganjan6134 현 소속 오픈은 못하지만 지나가다 말씀드리는데 일반 조회 안떠요 ... 모르시면 가만있어도 중간은가요
@@gejanganjan6134 공작원 신상은 조회 안 됩니다
아는 동생은 hid는 아니고 udu 갔다왔는데 빡센 특수부대이긴 마찬가지고 보안때문에 군대얘기 안해줘요 다만 가볍고 간단한 재밌는 에피소드 몇개는 해줘서 재밌게 들었음 ㅎㅎㅎ 이것도 위에 영상에서 말해주신거 비슷한 맥락이네요 ㅎㅎㅎ 훈련받다가 배고프면 나물캐고 개구리 잡아먹고 ㅋㅋㅋ
와 udu 동생분 대단하시네요 역시 보안이 최고로 중요하니 형동생사이여도 안알려주는게 ㄷㄷ
제친구도 udu 갔다왔는데 친구들끼리 군생활얘기 하면 자기혼자 조용합니다. 그친구가 얘기해달라하면 "보안상 안돼" 이말만 하더라고요.. 근데 막 북한군가나 이런것들도 배운다고 술마시고 들었을때 놀랐어요
멀 말안해줘 다얘기해주는데 ㅋㅋㅋ
@@오징어징징이 그럼 썰 풀어라 지금 당장
@@오징어징징이 어서 주워들은 얘기겠지요 해첩퇴사시 보안서약하고 순화교육받고 나오는데요 ㅎㅎ 지금은 모르지만 저희때는 그렇게했네요 30년전 얘기긴 하네요
특수부대 (육상) 출신들은 서로 비교할때 가장 확실한게있죠. 한시간에 산악행군 몇키로빼는가...
Hid는 그중탑입니다
HID는 소모품이죠. 쓰다 버리는 물건 그러니 지들 머리속 생각을 훈련한거고요. 그걸버틴분들도 대단하고요.
산악행군이 아니라 산악구보 겠지
지나가던 11사출신입니다
무박 24시간 산악 100키로 행군 했습니다 ㆍ우리는 단시간 속도빠르기는 안해봤습니다 ㆍ특수부대는 말그대로 특수부대 입니다
여자들은 무시하지만 남자들끼리는 서로 알아줍니다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아이스-d8w ㅎㅇ 203입니다 천리했습니다 고생하싶시요
@@승민백-u6s 넵 저희도 1000리 군생활동안 2번 했습니다 기계화이전 11사출신입니다
이형 나이더들면 온몸이 더아파 지겠다.. 참 인상은 순한형인데... 4년동안 10년치고생은 다했네..
인상이 순하지는 않은데..
특히 눈매
모래주머니 차고 달고 6개월간 산만 오르락 내리락 다니다보면 처음에는 죽겠지만 점점 힘이 덜들죠.사람 정신력과 체력이 기가막힌게 나중에는 거의 평지 다니듯하게되고 특수부대중 최고 되는데 그만큼 힘들다는 점.
너무나도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훈련은 아무리 힘들어도 폼이 올라오면 결국 평준화나 결국에 시간이 흐르면 견딜수 있는 문제인데.. 오히려 훈련이 아닌 선후임간에 이유없는 갈굼 군대서 이유를 찾을수 없겠지만
사회생활도 일이 힘들어도 참을수야 있겠지만 사람들간의 갈등이 생기면 생활이 힘든거 같습니다
이게 정답. 맞습니다. 사회직장생활도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사람갈등없이 원만한 분위기면 다견디죠. 반대로 일은 편한대 사람갈등있고 분위기 안좋으면 못버팁니다. 더욱이 군대면 더더욱 힘들죠. 어디가나 사람관계갈등 맞습니다.
북파공작원은 항상 긴장할수 있는 훈련은 필수라고 생각하는데요 일반 군인도 아니고 말 그대로 북파공작원입니다 영화에 나오는분들이요
@@GeeHanShin 영화보다 더 처참했다..
구타 겁나 많고 내무생활 빡쎄지만 훈련의 일환으로 받아들이고 견디죠! 특히 3년동안 막내 생활 겁나 힘들었네요!
사촌형이 HID나오셨는데 지금은 많이 공개된 부대이지만
옛날에는 부대가 비공개였습니다.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듣기에도 힘든 훈련이었습니다. 지금은 국가를 위해 정보부처에서 근무하고계심니다. 동기중 20프로가 군복무중 사망하였다고합니다. 치독한훈련 처절한응징!!
김대중이 북한에있는 공작원들 명단뿌려서 ㅅㄱ.
jjmonster j 동영상 안보이네요. 내리신건가요? 짤린건가요?
휴민트 참...
어릴때 김대중 노벨평화상 받고 대단한대통령인줄알았는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씹창대통령라인업
김대중이 휴민트 공개해서 다 숙청당하고 수백억으로 로비하고 북한에 돈퍼줘서 노벨 평화상 탄건 유명함. 입만 벌리면 구라였던 그분
@@extremepain9816 어디에서 보고 오신 정보로 이런글쓰시는건지 궁금합니다.정확자료나 근거는 있는건가요? 있다면 어디에서 온건지 알려 주실수 있나요?
HID나 UDT를 나온 사람들은...물론 마음속으로 자기부대가 최고다...그런 자부심은 다 있지만 그렇다고 다른 특수전부대를 까내리지는 않아. 본인들이 더 잘 알거든. 우리만큼 저사람들도 힘들다는걸....어디서 근처도 안 가본놈들이나 순위를 매기고 있지.
니또한 ㅋㅋㅋㅋ
HID
이분들은 국가의 소중한 자원이죠...
국가가 우대하고 잘 보호해야 합니다~~~
♥♥♥
나라를위해 국민을위해 고생하신것, 감사드립니다.
정보사 산하 비밀 특수대말고 국방부에서 말하는 특수부대는 스트레스를 주지도 받지도 않는다는 모토아래 훈련할 땐 집중하고 아닐 땐 정신적 스트레스는 주지않는것으로 바뀌었다 들었음...옛 60년말 실미도 부대처럼하면 작전에 빨리 투입시켜야지 그렇지않고 너무 조이면 폭발할 수도 있다는 심리학자 말이 생각나더군요...
나물킵하고 소주 대병 두 개..손해보는 장사지만..뭔가 짠하면서도 님추억에 찬사를 보냅니다..특수부대출신들 감사합니다..
아지매 다음엔 산삼캐오면 양주줄게 하겠네 ㅋ
고생하셨습니다.
뭔 부대인지는 말을 안해서 모르는데 잠수병으로 고생하시던 선배가 기억나네요.
그형님은 분위기 자체가 무겁고 조용하셔서 함부로 말도 못 걸었었는데 성격도 얼굴도 밝으셔서 보기 좋습니다.
구독하고 갈게요.
정보사 병으로 나와서 가끔 파견나가서 HID UDU 마주치는데 진짜 생긴거는 얼굴 다 착하고 순박하게 생겼는데... 훈련받을때는 눈빛 작살남 ㅋㅋㅋㅋㅋ평범한 얼굴에 칼 던지고 다니는 느낌
안 본분들은 이해가 잘 안가실듯..
눈 마주쳤을때 아.. 정말 내가 죽을수도 있겠다는 그 공포..
ㅋㅋㅋㅋㅋㅈㄹ들을 한다
@@후루꾸-z4d 겪어보지도 않고 지랄하는건 너겠지
저도 정보사 예하부대 hid부대 병사로 나왔는데 훈련이 미침
ㅋㅋ다들 반갑네요~ 부대원 신조 제창~~~ ㅋㅋㅋㅋ
어느부대던지 내무생활이 제일 빡세지.. 완전 고립된 특수부대 내무생활이라.. 정말 가만히있어도 토나올듯;;
hid나 udu는 애초에 unit단위라서 개개인이 단위입니다.
예전엔 북파가 임무였을정도기에 주라벨님이 말하는 어떠한 실수도 해서는 안되죠.
간첩이 실수하면 됩니까? 안되는거죠.
주라벨님 인터뷰 찾아보다보면 일상, 평소, 실수 이런 말을 자주 하시는데 저게 다입니다.
혼자 어디 숨어 들어가서 살아서 임무 완료 할 수 있냐? 감히 제 생각엔 이 질문에 대한 훈련을 한다고 보여집니다.
4년동안 출타 없이 면회 한 번이라고 하니 엄청나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공작원이면 그냥 매일이 지옥 아닌가...
특전사 UDT는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부대고 HID는 베일에 가려진 게 훨 많음. 그 말은 가혹행위나 위험한 상황이 훨씬 많을 수 있다는 거지. 이건 더 빡세다는 말일 수도 있고 아니면 스타일 안 맞으면 절대 못 버틴다는 얘기기도 함. 요즘 특수부대 얘기가 많지만 모든 걸 종합해서 봤을 때 HID가 최고라고 본다.
UDT만 들어도 힘든데 HID가 더 힘든거 같아요
진짜 저분들 존경해요
힘들때 저분들 썰 들으면서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힘을 얻어요
육군에 HID가 있다면 해군엔 UDU가 있죠. 영화 아저씨 원빈이 UDU출신이죠. 이부대도 아직 베일에 많이 가려져있어요. 말씀하신대로 특전사나 UDT는 팀단위로 움직여 팀웍이 중시되지만 HID나 UDU는 개인자체가 다해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친구 아버지가 HID출신인데 알콜중독에 살짝 정신이 온전하시지 않더라고요. 괴팍하다해야하나... 인간의 한계까지 보내는듯합니다. 못버티면 미치는거죠...
ㄹㅇㄷㄱ 어딘가 존재 한다는 무서운 부대들
아니 ㅋㅋ 무슨정보사 관련영상댓글들보면 제친구아빠가 정보사출신인데... 이런댓글만 몇십갠본듯 ㅋㅋㅋㅋㅋ
@@동원참치-x8o 근데 누군가는 하잖아요
걍 진짜든 아니든 신경ㅈ안써도 될듯
몇년 전 뉴스에서 봤습니다. 과거 열맞춰 줄서있던
HID훈련병에게 교관이 쇠망치를 집어 던져서 앞에 서있던 훈련병은 피했는데 바로 뒷분이 못피하고 그대로 맞아서 그 후유증으로 지내다가 소송 냈다는 이야기. 정말 무시무시 하네요.
이건은 국가에서 보상해 줘야죠
난 훈련 정신나갈때 까지 시키는게 힘든것도 있지만 다 버티고 다 괜찮은데 제일 힘들었던게 매일같이 구타 참아내는게 제일 힘들었다 솔직히 1년동안 쳐맞으니까 돌겠더라 진짜로 UDT도 구타 있는지 모르겠지만 훈련 받고 이런건 솔직히 진짜 의지만 있고 정신 줄 잡고 버티면 버틴다 하지만 구타는 진짜 의지문제가 아니라 폭력이니까 너무너무 힘듬.
크리스 어디나오셨나요?
동사무소
크리스 공익임 주민들한테 맞은거임 ㅇㅈ?
특수부대가 구타가 없겠냐? +@
모든부분이
Udt는 맞는다는 소리는 단 한번도 못들었는데
와.,이형님 리얼이네..
1980년 해군에서 근무할 때 백구급 PGM 탔었는데..(당시 초고속 경비함으로 미사일까지 장착된 함정)
가끔 해골부대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사람들을 밤에 실어 나른 적이 있음.
머리도 길고 검은색 작업복, 작업모에 아무런 표식도 없고 등에 베낭하나 멘채로 북한 xx해역에 떨구고 급히 탈출하곤 했는데..
솔직히 이해가 안갔음. 사방 식별이 안되는 바다 찬 물에 산 사람을 그냥 집어넣는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됐음.
우리들끼리 '돼지배달'한다고 했는데, HID라는 비밀 스파이부대라고 들었고..
그 사람들 눈에서 불이 나와서 눈을 마주치지 못함.
한마디로 인간들이 아닌가..딴 세상 사람들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음.
@@unee85 돼지부대의 어원은 북파공작원들이 돼지라서 그런게 아니라, 육상 특수요원 부대의 위장명칭이 "대한축산연구소" 였습니다. 그래서 돼지부대입니다.
@@SKY0700 ㅋㅋㅋㅋㅋ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어라
@@SKY0700 입열지마라 너는
@@SKY0700 ㅂ1ㅅ
댓글 조속히 삭제 부탁드립니다, 기무사 3 3 0 8 110
2001년 진지공사하는데 hid 긴머리하고 소총 질질끌고 오면서 우리 보고 샹욕을 하던게 생각나네 ㅎ 우리 150명인데 다 고개숙이라고함 하사관이 ㅋㅋㅋ
미친새끼였네 ㅋㅋ 금마
한번 붙어보지
쪽수가 있는데
동감합니다..훈련갔다가 산중턱에 2명이서 앉아서, 우리대대장 한테. 야 너그들 뭐하러 왔어..대대장왈, 훈련왔어요..이러더라 쫄아서..ㅎㅎ
요즘 특수부대 유행이던데 예전에 전방 철책근무 하던 육군들 고생이 많았음. 배고프고 춥던 시절 실제 군 고생은 눈에 보이지 않는게 대부분.
전방은 봄,가을이 없다시피 빠르게 가고 여름과 겨울 2계절만 있지요.. 특히 기나긴 겨울 뼈속까지 시린 추위속에 방한복도 변변하지 못하고 야간 경계근무는 지금도 생각하면 그 시절을 어떻게 견뎌냈는지 생각하기도 싫어집니다.
이혀 왜케 멋져... 소주 한잔 하고 싶다
잘보면 웃으실때도 입은 웃고계신데 눈빛은 모든걸통달해 꿰뚫는눈빛임
저런분들이 정색하고 작정하면 진짜 개무서운거임ㅋㅋ
안보이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군인분들때문에
우리들이 이렇게 편하게 지낼수
있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특수부대들도 빡세긴 하겠지만 HID는 HID만의 살벌함이 있는거 같음.
과거 유격대라고 해야 하나??
근데 리쌍의 길 조금 닮으신듯
음 전혀모르는 소리네요
hid 가 지옥수준으로 빡셉니다
@@quaxxxx 저야 모르니까 뭐라 말은 못하겠는데 과거 영상부터 뉴스나 시사프로등 종합해보면 UDT는 좀 잘 만들어진 엘리트 특수부대의 느낌이라면 HID,UDU,MIU 이런데는 그냥 야생에 가둬놓고 훈련시키며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란 느낌??표현이 대충 맞을란가 모르겠네요.
@@wing21c35 부대 방향성이 틀려서 그런듯 합니다. UDT는 해상 대테러진압 및 함선경비, 상륙지점 정보확보 및 점령 교두부 확보가 주임무이고, HID는 파괴공작, 암살, 사보타주, 납치, 고문, 정보획득이 주임무이고요.
@@한대웅-h6q 고문도 배워요?
부모가 자식이 특수부대 간다면 100%
다 말릴듯하다.고생 많이 하셨어요
@@Fran.c_is 여고생이 왜 나와요?
@@강냉이-q8e ???:너그 전역할때 그돈나오잖어....그거 엄마한테맡겨라...
그러게요. 몸건강히 제대하기도 힘들듯..
젊어서야 그렇다쳐도. 나이 먹으면 고생하는거
아닐까요? 몸을 저리 험하게 쓰니...;;;;
햇반에 설사 한국자 푸짐하게 부어서 비벼먹으면 핵꿀맛임 ㅋㅋ
ㄹㅇㅋㅋ
법이 무서우니
ㅋㅋ그게 보이네
ㅋㅋㅋ ㄹㅇ
인정 ㅋㅋ
극한의 얘기들을 너무 아무렇지않게 한다;;;;;;와 진짜 대단하네요....UDT가 엄청힘든줄 알았는데 HID는 그냥 굳이 드러내지 않는 초극한의 느낌;;;
설악산 부대라고~~ 불리던 거긴가? 계급 표시도 없고 일반인들이 그냥 아무 군복이나 입고 산에 돌아다니는데 , 혹시나 밖에서 행군때 마주치면 눈 절대 쳐다보지 말라고 고개 숙이고 빨리 한쪽으로 피해주라던 중대장님 말씀~~ 기억나던 부대인가봄. 소문만 무성하던 곳에서 고생 하셨네여
훈련지입니다.
동기가 hid라서 많이 이야기 들었어요
일부 산에 굴파놓고 부대로 해놓은경우가 많습니다.
@@nobro142 오 글쿤요. 굿!!
눈마주치고 안비키면 레알 뚝배기 맞아요 ㅋㅋㅋ 저 현역일때 우리부대가 HID훈련 교보재 역활을 하는데(즉 우리부대를 가상의 적군으로 가정하고 침투함) 이틀정도 했는데 첫날밤지나고 보니 야간에 근무서던 인원들 뚝배기 많이 맞았음 ㅠㅡㅜ 피하면 그냥 넘어뜨리고 가구요
광고보고 동영상 끝까지보고 좋아요 꾸 욱 눌렀네요 굿
개빡세다 우리가 제일쎄다 어쩌고 저쩌고 기수어쩌고 눈에함주고 주절주절하는 여타 특수부대와달리 개구리 생체로 목으로 넘기고 그런 이야기나 지옥주가 딸로있지않고 늘상 함께하는 가혹한 훈련에도 웃으며 재밌었다는 이런게 진짜 급이다르다는걸 느낌.
우리가 제일 쌔다는 마음으로 전쟁나서면 상륙해서 적군에게 돌격해야하는 선봉부대라 그런겁니다.
쫄아서 빌빌거리는 애들이 많은것보다 악으로 깡으로 똘똘뭉친 악마가 되어 적을 대해야하는 입장이니까요.
그런 이유로 나라를 위해 상급자의 명령에 목숨도 던지는 상황이 잦아 기수빨이 쌔게 내려왔네요.
지옥주가없다는게 더무섭네ㅋㅋㅋㅋㅋㅋ그냥다른부대들 지옥주가 hid는 생활이였던거였네
정말 일반인들이나, 보통의 군인들 이상의 대단함이 느껴지네요.
감탄스럽고, 존경스럽네요.. ^^
아 생활에서도 저렇게 긴장감 유지하는 건 정말 지옥이네....훈련이 빡세면 생활은 좀 편할 줄 알았는데.. 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임무특성상 어쩔수없는듯 전시상황에는 그것보다 더 긴장감을 유지해야되기 때문에
@@단순소박-q6f 긴장감 유지를 빌미로 불필요한 부조리들이 남아있는 면이 더 큰거 같아요 저는..
@@단순소박-q6f 그걸 빌미로 국에 밥도 못말아먹음ㅋㅋㅋㅋ 암 국에 밥말아먹으면 임무수행못하지 ㅋㅋㅋㅋㅋㅋ
@@베르스타펜-q3r ㅋㅋㅋㅋ 밥 말아먹으면 작전도 말아먹을까봐
훈련 힘들다고
저런 특수한 상황에 투입되는
인원들을 내무생활 편하게 해주면
그게 더 웃긴거 같아요
정보사는 말 그대로 특작부대
언제 어떻게 투입될지 모르는
인원들이 내무 생활에서 웃고 떠들고
하다가 작전에 투입된다고요?
항상 긴장감 유지하고 있어야
맞다고 봅니다
일반부대 부조리랑 동일시 하는
전제는 틀렸다고 봅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전역이후에도
저분들 대우 잘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모든 특수부대원분들 국적 상관없이 편하게 다른 사람들처럼 생활할 수 있는데 스스로 희생해서 국가와 국민을 지킨다는 점 정말로 존경합니다.
댓글에 HID, UDU, UDT, 특전사(707), SSU, CCT 특수부대 전투력 어디가 제일 세냐고 하시는데 원래 특수부대 전투력은 비교하는 거 아닙니다. 이건 한국 한정이 아니라 미국, 영국, 러시아, 프랑스, 캐나다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에요. 우리가 여기서 백날 비교해봤자 어차피 뇌피셜이고 추측입니다. 우리같은 비전문가는 특수부대 전투력 비교를 장비(양성비용, 예산 포함)와 실전 경험으로 많이 비교합니다. 훈련 강도는 전투력 비교에 쓸모없습니다. 어차피 특수부대면 훈련 강도 빡센 건 마찬가지인데 얼마나 빡센지 정확히 모르기 때문입니다. 장비와 실전 경험으로 하는 이유는 특수부대 대원들의 전투력은 측정 불가입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일뿐만 아니라 요즘은 특수부대 대원들끼리 전투를 하는 경우는 현저히 적기 때문에 특수부대원들의 전투력 측정은 불가능하죠. 같은 국가나 동맹/우방국끼리의 특수부대가 서로 전투하는 상황은 있을 수가 없고 요즘 특수부대들은 IS, 알 카에다, 탈레반, 소말리아 해적과 같은 테러범들을 막기 위한 진압을 위한 대테러 활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적국 첩보 작전을 하면서 대치가 가능하지만 기밀 사항이라 일반인이 알 수가 없으므로 우리가 특수부대원의 전투력 측정하는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죠. 즉, 일반인이 매체를 통해 특수부대 vs 특수부대는 보기 매우 힘들고 특수부대 vs 테러범은 간간히 보이니 특수부대 전투력을 비교할 때 실전 경험에 해당되는 내용이 대부분 대테러 내용입니다. 그리고 장비 부분은 게임으로 따지면 템빨입니다. 전투력은 어차피 알 수 없으니 대원을 양성할 때 어느 정도 비용을 지원하는지 예산은 어떤지 전투에 투입되는 대원들의 총기, 보호구와 같은 장비류는 좋은지 그 부분을 보는거죠. 대원들의 전투력이 동일하다고 하면 장비가 좋은 쪽이 유리하니까요. 전 세계 특수부대 3위 안에서 빠지지 않는 영국 SAS나 미국 델타포스도 장비가 좋고 많은 실전경험을 갖고 있어서 3위 안에 항상 랭크 되는 겁니다. 그니까 정리하자면 어느정도 오피셜 정보로 비교하는데 그 정보가 새발의 피라는 겁니다. 우리가 아는 게 실전 경험, 장비 밖에 없는데 실전 경험마저도 기밀 사항이라 실제 전투력 측정은 불가능 수준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HID, UDU, UDT, 특전사(707), SSU, CCT는 특수부대지만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전투력 측정하는 건 어렵죠.
미국은 티어별로 있어 전투력이 대퉁 가늠가지요.
그래바야 보병 매복팀에 걸리면 전원전멸 하늘을 날고 바다를 날라 다녀도 보병 매복팀에걸리면 전원사망
@@dkenl765 말씀하신대로 용병은 특수부대 출신이 많죠. 가짜사나이에 나오는 무사트도 PMC로 용병인데 특수부대인 UDT, 특전사, 정보사, CCT로만 이루어졌으니...
SSU는 잠수구조대라서 특수'작전'부대라기보다는 특수'임무'부대로 보지않을까싶습니다!
해군에는 해군UDT UDU, 해병대 수색대
특전사는 왜 707만 ??
일반특전사가 udt하고 동급인데
뱀 사충들이 우글거리는 뱀술이라니.... 으읔.... 비주얼 상상만 해도 소름끼친다....
저희 아버지가 HID 출신입니다
술 마시면 군대 이야기를 자주 해주셨는데
이런 영상을 볼 때면 아버지 생각도 나고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분들은 라떼 몇 잔 드링킹...가능..
@@hap_bbyong 그런분들이 라떼하시면 머리 박아야지 ㅋㅋㅋ
@@eden_dpeps 진짜 그런분들 한테는 대가리 박을 준비부터 하지 아 ㅋㅋ
@@hap_bbyo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머가리 박을 준비부터 하고있어야짘ㅋㅋㅋㅋ 라떼하면 바로 대가리 박으면서 듣곸ㅋㅋㅋ
자랑스럽겠다
실제로 훈련 정도가 어느정도 였냐면
파주시 광탄에서 훈련하던 사람은 광탄에 있던 미8군 노무단부대 (KSC)에 침투해 서류를 절취하는 훈련을 7차례 이상 시도해 모두 성공했습니다.
서류 절취에 성공하면 경계가 허술했다는 이유로 책임자가 문책을 받고 경계를 강화했지만, 반복해서 침투를 성공했을 정도로
정말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노무
멋있게 싸우고 값있게 죽자
신조만 봐도 부대 기운이 느껴짐 평시에 언제 어디로 투입될지 모르니 말이죠ㄷㄷ
@mon mon HID 슬로건임
@@이정훈-h8p1l 맞습니다^^ 저는 HID에서 변경된 특수정보부사관 출신 입니다
@@차돌박이-g6w 몇차십니까~~?
요새 특수부대랑 탈북민 유튜버들만 계속 뜨는데 다 재밌네ㅋㅋㅋㅋㅋ
ㅋㅋㅋㅋ님이 관련영상 보면볼수록 알고리즘은 비슷한 영상추천해줘서그런거임ㅋㅋㅋ
Hid는 1960년대~1970년 초반까지 udt 위탁훈련오면 전원퇴교 아니면 한,두명 수료하였고 수료후 부대복귀시 대단히 자랑스러워 하였음. udt 교관단은1972년 udu1기 창설하였으며.북파공작은 udt가하였다 지금현재도 부사관이상 특수부대 요원들 udt위탁훈련오고있음
왜놈들 지리겠다.
별거 아니라고 웃으며 말씀 하시지만 에피소드 하나 하나가 다 빡씨네요 ㄷㄷㄷ 기생충 드글거리는 뱀술을 마셔여하는 막내라니 ㅡㅠㅡ 타특수부대 전부 빡세지만 정보사는 산속에서 전역할때까지 전부 내무생활하는거 자체로도 리스펙...
@@오주환-t6u 다릅니다
개구리 생으로는 진짜 충격이다 ㅠㅠㅠ
조그만한놈은 삼켜지는데 조금 크면 안 삼켜져서 결국 씹어서 넘겨야합니다. 내장 터지면 씁은 냄새~그냥 계속 씹고만 있다 눈치보면서 한방에 꿀떡 삼키죠. 이때 너무 인상쓰고 있으면 1마리더 먹어야하니 퍼뜩 먹는게 좋지요^^
@@qjfekr4244 too important imformation.
해병대도 도마뱀 생으로 먹입니다 ㅋㅋ
HID UDU는 차원이 다르네 ㅋㅋ개구리가 목구멍으로 올라온다고? ㅋㅋ 이건 정신력이 도라이급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진하게 웃으시며 말씀하시는데..
하나하나가 일반인들에겐 죽음이네요.
육군병장 제대하길 잘한듯요.
얼음깨고 물에 들어가서 1시간이라니... ;;;;;
사람이 안죽는게 이상..
Hid는 정규군목적이 아님~ 걍 골통들~~ 특히 고문 자살 해야함~~ 훈남들이 없죠
@@ssojoo2228 병원좀 가봐라
HID.UDU는 부한 첩보원입니다 (북파공작원) 이조 아주 기밀부대라 알려진사실은 많이 옶습니다 보통 북한으로 갈때는 바다로 간다하네요 그리고 요즘은 활동을 잘안한다고 알려젔어요!
@@ssojoo2228 ㅈㄹ
특수정보부사관은 진짜 넘사벽아닌가
ㅍㅅ.....
예전에 그것이알고싶다에 나온 내용 보니 정말 사람이 버틸수 있나 싶었음. 전역해도 PTSD에 시달리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도 생기고.....그알 '빵빠레와 빠삐용'편 볼수 있으면 한번 보기를 추천
대한민국 군인이면 전부다 존경받아야 마땅하다, 울아버지 6,25때 3사단에서 참전하셨지 고지전에서 수도없이 죽였다더군 어머니 아버지 눈을 못보심, 무섭다고, 나는 친구같았는데 지금전쟁나도 내아들보다 내가 먼저 죽는다, 대한민국 육해공군 화이팅
다 맞는 말씀 입지요.
화이팅입니다!말씀중에 죄송한데 고지전이면 9사단아닙니까?백마고지
3사단이면 백골부대 ㅗㅜㅑ
북괴군에 가슴에 총,칼을 박자!!!
@@사과나무-j9y 고지전은 수없이 많아요 백마부대가 수많은 고지중 백마고지에서 장렬히 싸웠고 부대명을 얻은거죠 그중 하나일뿐
@@Lee-sg3mu 고지전이란 이름이 나오기전 전쟁중에 어떤부대가 싸워서 이겼는데 이기고난후 그땅 고지모양이 말이 하늘을바라보며 날뛰는모습이라 이승만대통령이 너네들은 백마부대로해라 해서 생긴이름으로 알고있습니다 그싸움이 고지전이구요
유디티 특임대 : 와 멋있다
Udu hid : 와 무섭다
예전 hid 훈련강도에 비하면 지금은 캠프지 ㅋㅋ돈벌러가는수준인데
@@20070736 그런 논리면 육해공 해병대 특전사 등등 할것없이 모든 대한민국 군대가 옛날에비하면 캠프지
@@20070736 1900년도에 비하면 대한민국 천국이지!!
@@Sam-qz4kc 다른군대도 그런건 인정합니다.
근데 요즘 hid도 돈벌러간다고ㅋㅋㅋㅋ 예전이나 고성에서 배타고 산타고 북도 다녀왔는데 지금은 절대 갈일없음ㅋㅋ 저영상나오는사람도 북갔다온적 없을껄?ㅋㅋ
@김학생 웃고갑니다ㅋㅋㅋㅋ
생 개구리 먹는건 어느정도 예상은 했습니다 베어그릴스도 영국 특수부대 출신이잖아요 생존훈련 할때 개구리는 좋은 단백질 공급원으로 자주 먹는 음식인듯 합니다
저는 징그러워서 손으로도 못잡는데 생으로 꿀떡 와~미치겠다🤯
파충류 기생충 있어요. 극한 상황 아니면
생으로 먹으면 안됩니다.
진짜 농장에서 무사히 돌아오셨네요 세상 누구든지 얼음깨고 들어가면 추운건 똑같죠 다만 그 임계점을 견디며 나라를 위해 복무하는거죠 고생 많으셨어요
HID출신 두 명 친구가 있는데 한명은 냄비를 항상 쓰고 있었는데 누가 죽일것 같다고 하고.. 요즘 정신병원에 치료 받으러 왔다 갔다 하고, 한명은 말이 전혀 없어요. 말을 시켜도 그냥 짧게 말하고 표정이 없고 있는듯 없는듯 합니다. 군대 이야기도 전혀 안해요. 항상 긴장된 상태인것 같아요.
좀 더 얘기해주세요
진짜 힘든 부대 출신 분들은 군대얘기 안한다고 하더라고요
구라치네ㅋㅋ
진짜인데요? 왜 거짓말을 하겠어요
까칠한미어캣 구라무새 ㅋㅋ
내무반 똥군기는 특수부대 급이었는데...잠들기 전까지는 숨막힐 만큼 긴장하고 언제나 말보다 주먹과 발이 먼저 나가던 그때가 아련하네요. 다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전 특수부대는 다같이 너무 힘든훈련하니까 똥군기같은게 덜할줄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거같고..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아저씨들 썰들어보면 그때 사회상 분위기를 전혀 이해못하겠더라구요
똥군기라.. 굉장히 어렵고 중대한 임무를 해야하는 특전사들이.. 굳이 필요없는 관행으로 임무수행능력에 자꾸 부하를 준다면.. 위에서 막지 않을까요..
저는 그들만의 정신교육으로 보이네요. 목숨 걸고 하는 작전은 장난이 아니니까요.
@@qoqkrcant1756 그래 이런 뭐같은 미명하에 뭔 일이든 다 할 수 있지 암ㅋㅋㅋ
@@qoqkrcant1756 억지 정당화
@@qoqkrcant1756 아 국에 밥말아먹으면 임무수행 못한다고 ㅋㅋㅋㅋ
김동현 선수랑 느낌 비슷하네요.
솔직히 hid는 특수부대이상이지..특전사중에 특전사는 707 그 이상이 hid는 특수부대가 아니지..특수임무하니까 특수부대긴한데 그 위의 명칭필요..교육받으러갔는데 특교단에 베레모도안쓰고 얼룩말 무늬 전투복에 이름표도 없음..그냥 까만색 고공강하 교육받으러왔다는데 간지좆댐..
hid랑 udu는 첩보부대 아니에요?
@@조승엽-h5p 정확히는 특수부대는 해군 udt, 육군 특전사고.. udu나 hid는 첩보부대가 맞음.
친구들 특수전교육 받으러 가면 아주 드물게 정보사 보라색등 다양한 불분명한 군복입은 몇명 썰 몇번 들었는데 걔네는 눈에서 진짜 용암이 흘러나온다는데
@@228xndje9ej 선입견이 아니라 원래 어떤걸 하든 극도의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으면 눈매가 날카로워짐.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전역하고 푸시를 안받으면 풀리는거고.
제가 봤을 때 머리도 길었어요 ㅋㅋ
찌롤한다ㅋㅋㅋㅋ오버싸지마라 이딴 만화책같은 소리하는 애들이 젤 한심함
@@그린-l5k 나는 쓸데없이 그런 댓글 남기고 있는 니가 불쌍한데 ㅎ
그래봐야 mma무명선수한테 줫발림 ㅋㅋ
산 개구리 삼킨걸 웃으면서 얘기하시는분 처음봄
진짜 특수부대원 이라면 사상 교육 및 정신 세뇌가 가장 중요하죠. 위급상황에서 망설임 없이 적을 제압하거나 죽일 수 있을 정신력. HID, UDU는 그런쪽에서 특화 되있지 않나 싶네요.
군대썰 특) 맞은 사람은 있는데 때린 사람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웃프네요
맞은사람이 때린사람이라서 맞은거만 말하고 다니엤지 대부분은
많이 맞은놈은 고통을 알기에 잘 안때리고 후배는 선배 맞는거 보면서 기합이 들고 안 맞은놈은 후배 기합 빠지면 아픈지도 모르고 때리는 악순환
살아있는게 감사할정도네요.. 저런 대단하신분들이.. 나라를 지켜주셨네요.
보통 파도가 6m이상 치면 초계함이나호위함은 피항을 가는데ㅠㅠ 그때파도 장난아니에여ㅠ 바다색은 새까맣고 . . .일반인들은 평생 못볼 환경인데 . .ㄷㄷ
저희 아버지도 HID출신이신데 어땠냐고 물어보면 그냥 누구나 할수있다 라고 넘겨 말하시는데 아버지 군대동기들만나서 약주하시면서 옛훈련무용담들으면....누구나 못하겠더라구요ㅎㄷㄷ
아들이 2년전에 해병대제대하고 현재 HID간다고 준비하고 있는데요 걱정입니다.친구가 HID현역으로 있는데 해볼만하다고 들어오라고 한다네요.처음엔 말렸는데 지금은 말리는걸 포기한상태인데요.계속 말려야되는지 고민입니다....
괜찮은 부대에요
우리가 이근을 볼때: 와!
우리가 주라벨을 볼때:와,,,,
유디티가 전세계 탑3리안에 든다네요.. 유디티 그래도 특전사 3명이 덤벼도 못잡는다 하고요
최민기 어떤병신들이..그런 소릴합니까
@@최민기-w4m ㅋㅋㅋ 민기형 어디 국뽕채널보고 왔어??
주라벨님은 볼 때마다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
특수부대하면 HID최고죠 ㅎㅎ 원탑이라생각함 ㅋ
UDU top
확실히 북파공작원은 24시간 경계를 해야되다보니 그런것들이 군생활 내내 들어있군요. 형 나와서 좋아요랑 댓글 쓰는거야. 알지?ㅋㅋㅋ
아무거나 먹는 문화는 바껴야 되요. 그런거 먹고 나서 10~20년 간은 괜찬겠지만 나이먹고 췌장이나 간에 쌓여서 한순간 암걸려서 저승길 갑니다.
어쩔수없어요 특수부대는 적진 깊숙히 침투해야되는데 거기서 밥을 해먹을 수는 없고 뭐라도 먹어서 생존해야하니까요
고생 많으셨습니다ㆍ당신같은분이 국가정체성과 안보를 지키는 애국자 입니다
고성 현내면에 일하러갔다가 60대로 보이시는 동네 어른이 계셨는데 손을 항상떨고계셨고 동네사람들은 그분과 거리를 두고 지냈음 우연찮게 그분 집앞에서 일을하다가 이야기를 조금하면서 친해지게되었는데 원래는 고성 사는 사람도 아니였고 부산에서 20살 초반에 기차역에서 잡혀서 HID부대를 들어갔다고함 하루도 빠짐없이 북을 왔다갔다했다고 했음 (실제로 고성은 북한이랑 아주가까움) 군을 전역후에도 가까운 고성에서 터를잡고 지냈다고함 젊은시절 그 어르신을 아무도 못건들였다고했음 부인왈 살기를 품고 다녔다고옆에서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만났는지..ㄷㄷ그리고 손을 떠는건 매일 죽도록힘든 훈련을해서라고 했고 잡히는게 무기라고했었음.. 던지고 찌르고 어떻게하면 죽일수있을까를 연습했다고했었음 지금은 그나이에 호수로연결된 잠수복을 입고 바다에 들어간다고했음 현재까지 하고계시는진 모르겠지만 아무도 안할려고 하는일이라는걸 대충들어보면 알수있음 이야기 하나하나가 영화같았고 파란만장한 인생을 사신분은 틀림없었음... 벌써 10년전일이라 기억나는데로 썻음
70년대 초반 7.4 남북공동성명 이후 남북간에 북파 남파 공작원 없습니다. 현실과 영화를 너무 혼동하면 안되요 실미도부대가 71년도던가 전형적인 슬픈 헤프닝이죠..(박정희한테 잘보일려고 중정에서 쇼한거랍니다 실제 투입가능성은 없었고요)
@@daerimgodang1615 영화라니요 ㅋㅋㅋ 정확히 14년전이고 그분이 그떄 60대셨고 지금은 70대또는 80초반 이시겠죠? 군대 30대에 가나요? 그분은 못해도 60년대 또는 70초반년도에 군생활하셨음
@@daerimgodang1615 뭔사실처럼 적어놨대 ㅋㅋ
@@daerimgodang1615 님은 그냥 메스컴을 맹신함? 그 시대는 쿠테다로 정권먹고 군부시절인데 아 그렇게 정부끼리 성명했으니 없어 ㅋㅋ 순진하시네
머구리해서 생계를 유지하는구나
제대하면 빨리 거기서 벗어나야하는데 평생 훈련과 공작의 트라우마에 묶여서 사니 폐인처럼되지
관상을 과학이다. 정말 얼굴에 그 사람이 살아온 세월의 흔적이 드러남.
듣기만 했는데도 느낌엔, 뭐랄까.. 전쟁나면 UDT는 엄청 폼나게 싸울 것 같고, HID는 진짜 짐승처럼 싸울 것 같음.. ㄷㄷㄷ
전쟁나면 정규군이 제대로 싸우고 특수부대는 전면전 펼치지 않음
@@frisebichon1519 느낌이 그렇다고, 느낌이...
UDT: 멀티캠 입고 기관총 전술사격하면서 전진하는 어벤저스 느낌
특전사: 산에 비트파다가 스리슬쩍 기어나와서 이곳저곳 들쑤시고 다니는 전문적 훈련받은 베트콩 느낌
정보사: 실미도
전쟁나면 대포랑 미사일 날아오기 바쁨
@@두부-c8g ㅋㅋㅋ맞지 베트콩
맞는 말입니다.
군대 훈련은 아무리 힘들어도 할만합니다.
문제는 선후배간의 긴장감이죠...
HID에 비할 것 아니지만, 88년에 입대한 저도 이등병이 어떻게 지나갔나 싶네요.
매일 자다가 일어나 빼찌카 뒤에서 대가리 박고, 목을 주먹으로 까이고...
3보 이상 구보...
점호 끝나면 점호 문제로 시비에 군화 휘둘러 뒷굽에 눈탱이 얻어맞고 1주일 내내 눈두덩이가 탱탱 부어 있고...
정말이지 훈련이 비교적 행복했지요.
어차피, 4인텐트 속에서도 갈궈 댔지만...제기랄...
일병때부터 BOQ 소대장실 청소당번하면서 나름 개인시간이 생겼는데,
얼마나 잡생각이 많이 들던지...결국... 회식자리에서
만취한 말년병장이 욕하는데 못참고, 두둘겨 패서 후송보내고
나는 헌병대...ㅠㅠ
그런데 웬걸?
자대 복귀 후 연대장이
"이 세끼는 좃빠지게 뺑뺑이 돌아봐야 해...'"
라면서 대대 중화기중대로 보냈는데,
거기서 적성 찾고,
행복했다능....쩝...ㅋㅋㅋ
당시에는 그랬지
편한 군대는 내무군기가 지랄 맞고,
힘든 군대는 내무군기가 비교적 좋았던...
차라리 후자가 훨~~~~~~~~~~~~씬 군생활 하기 편하다구...ㅋㅋㅋ
@@runner1037
어이쿠... 30년만에 듣는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ㅎㅎㅎ
그런데, 저희 사촌형은 70년대에 군생활했는데.. 너무 배고파서 밤에 근무 후 몰래 취사장 쓰레기통 뒤지다가 걸려서 영창갔다고 하더군요...ㅋㅋㅋ
그 당시면 일반 병사도 약 3년 복무 하셨을텐데 ..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 하셧어요 선생님이 계셧기에 군대가 있는거죠 건강 하세요
군생활 진짜 힘든건 돌아이 같은 선임이랑 내무실에서 재대할때까지 지내야 하는게 제일 힘들지 훈련 받는건 시간 지나면 단련되 글치만 정신적 스트레스는 극복하기 힘들다.
2024년 12월 이후에, 비상 계엄 때문에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이 곳으로 이끈 듯... 군 시절에 봤었던 HID... 진짜 살벌하다... 걸리면 죽겠다... 싶었음...
군대때 여러번 북파했었던 망치부대 시절 나이 60정도 되신 공작원분이 본인 이야기 강연 나왔었는데 지금이랑은 많이 다른 이야기 해주심.
그분 두메산골에 부대있었고 전체 대원 20명도 안됐었다고 함. 사진 보여줬고 그중 절반은 북파중 죽었다고했음 북한 간부 납치해온적도 있다했고.
훈련썰만 대충 말하면 1개조 5명인가로 구성돼서 움직였다했고 기본 완전무장 산악행군 1시간 10km 주파로 훈련했다함. (일반군 완전군장 평지행군이 1시간 4km) 그리고 사격같은 경우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조준하고 쏘는 파지법아니라 허리춤에서 람보처럼 쏘는 파지법만 연습했다고함. 어떤상황이든 즉각대응 가능하게.
이게 일년정도 연습하면 좀 맞기시작하고 3년동안 하면 멀리있는 표적도 허리춤에서 바로쏴서 맞출정도가 된다고했음. 그리고 한조마다 주특기를 정해주는데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칼을 엄청 잘쓰는 사람, 어떤 자물쇠 장애물도 뚫을수 있는사람, 체력이 엄청 좋아서 아군부상시 둘러 업고 산 한개쯤은 주파할수있는 사람, 총을 엄청 잘쏘는 사람 암튼 이런식으로 한조가 구성된다고.
망치부대는 망치작전을 수행할 해병대 기습특공인원들로 구성된 응징보복부대 MIU의 잘못알려진이름.
마니산까치부대.망치부대.같은이름.
모두 북파공작부대인 해병부대였음.
그렇게 자세하게 말하는 사람은 백퍼 가짜임... 진짜 부대원 출신들은 보안교육 제대로 받아서 자기가 그 부대 출신인 것도 말 안함... 죄다 어디서 주워들은 카더라를 뻥치는것...
@@홍들홍들_Y2K 사단에서 공식으로 데려와 쓴 사람임
ㅇㅇ
제대한지 그래도 좀됐을텐데
눈빛살아있는거보소
특수부대에 로망 있으신 분들..평생 그걸 업으로 하실꺼 아니시면, 군대는 편한데 가는게 최곱니다
한번 빡세게 해야 사회나가서 열심히 살아야겠다 하지 왜 딴따라들이 자살함? 고생을 안해봐서 그래 고생을 🐕 🐖 만도 못한 대접을 받아봐야 아 사람대접받을때 잘해야 되는구나 하지
@@내생명전차와함께 너가 개돼지 취급 받는 이유를 생각해봐
쟤는 수준이 보이네 ㅋㅋ
폼으로 빡센데 갔다가 나이들어 개고생이지~~편한데 가는게 👍 👍 👍 👍
@@내생명전차와함께 군대에 말뚝 박으세요.. 사회에 나와서 꼰대짓하지 마시고.
자꾸 별별거를 군대에 대입하는 사람들 극혐임..
저도 해병대 병으로 전역하고 다시 특전사 지원해서 중사로 전역했지만 힘든걸 따지면
해병대 구타 쓸따없는 규칙 실무생활이 더힘들었던것 같습니다
훈련은 특전사가 강도가 훨씬 강했지만ㅜ
들어내지않는 강함 느껴져요
Good
오래전 ㅌㄱㅁㅅ할때 HID 출신 한 관장님, 옷입은 상태에선 평균체형에 언뜻보면 늘 눈이 살짝 풀린듯 취한듯 동네 백수 삼촌같이 생겼는데 안광이란게 뭔지 처음 깨닿게 해주신 분. 어느날 심사 감독하러 오셔서 관원들에게 하신 아직도 기억나는 오프닝 멘트..."...운동은 누구 때리거나 괴롭히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운동을 할수록 늘 겸손하고 참을 줄 알아야 해요...그래도 누가 자꾸 못 살게 굴면 대응하지 말고 본 관장한테 얘기하세요, 대검으로 배떼기를 찢아불라니까..."...농담하신거라기엔 웃음기 1도 없이, 것도 10대 어린 관원들도 많은데...ㅎㄷㄷ 여튼 늘 뭔가 눈빛이 혼자 어디 다른 세상에 계신 듯 한 묘한데 살벌한...독특한 분이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근데 무명 mma선수한테 줫발림
@@이인표-i4j 그놈의 비교 ㅋㅋ 어린티 내지말어라..
@@이인표-i4j 학교 다닐때 특수반 모지리 이름도 인표 였는데
@@이인표-i4j 줘~엇!~밥;;끝ㅋㅋㅋ
저분들 산악구보 장난아니라던데
저 분들 사회로 나오면 산악구조대하면 진짜 좋은 인력일 듯
@@Bee-ssan 신창원 목격자도HID 출신 ㅋㅋ
이형 진짜멋진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