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 오래 하다보니, 감수성이 여리고 섬세한 사람보다... 자기주장 강하고 낙천적인 사람들이 오래 살아남더라구요. 아마 일본도 크게 다르진 않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오히려 다른 나라는 k-pop때문에 호의적으로 봐주는데, 일본은 식민지배 과거가 있어 은은히 드러내지 않는 우월감을 가진 사람도 많을거라고 봐요. 성실하고 근면한 친구같은데, 혹시 또 해외에 대한 꿈이 있다면 일본보다는 차라리 성향이 잘 맞는 다른 나라를 찾아봐요.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하니, 유럽쪽이 더 잘맞을 수도 있어요.
고생하셨어요 저같으면 도망쳤을텐데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당당히 일하시는게 멋지십니다. 속상하게도 안좋은 분들이나 안좋은곳들을 겪으셔서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셔서 훨씬 더 가치를 인정 받으신거 같아요 멋지십니다. 오히려 이런 상황을 이겨낸 경험들이 더 나중에 많은 보상으로 돌아 오실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생각했을때는 귤티님은 지지도 않고 부셔지지 않고 오히려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자리에서 설사 그만뒀더라도 다른 이기는 방식으로 돌아가는거지 지는거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졌다고 생각도 안하셨으면 좋겠고 오히려 그 괴롭히던 사람들이 살면서 많은 일들을 겪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워홀이나 취업비자로 일본을 가고싶었는데 코로나니 뭐니 하면서 못가서 아쉬웠는데 갔었어도 속상한일 많이 겪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저는 영상을 보면서 더 힘들어 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귤티님 정말 고생 많으셨구 앞으로는 행복한일 많이 일어나실거에여
1991~1992 약2년간 일본어학교에 다니면서 여러가지 일을 해봤습니다. 일본은 약하게 보이거나 약하면 완전히 도태 시킵니다. 항상 강하게 나가고 일도 일본인들 보다도 더 잘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도 인정합니다. 그당시는 일본인들은 한국인들을 굉장히 뭐랄까 무서워 했답니다. 저는 마지막 3개월은 신쥬쿠, 나카노, 스기나미 이3개구에서 야간 노가다(수도관 교체)도 했었는데 일본도 노가다 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거칠고 입이 험합니다만 폭행같은 것은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일본인들에게 나약한 모습을 보이면 안됩니다. 몸이 약하더라도 절대로 기죽은 모습 보여주면 안됩니다. 안되면 그만둘 생각하고 무기라도 들어야 합니다. 그들도 일 잘하면 자르지 못합니다. 정말 귤티님 이야기가 한국인으로서 너무나 슬프게 들립니다. 60넘은 퇴직자로서 말씀 드립니다. 하루 빨리 한국으로 돌아오셔서 본인이 하고싶은 일 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워홀러로서 보다가 처음에는 귤티님 억울한 일에 공감되서 눈물도 나고 끝에는 귤티님이 진짜 너무너무 멋있어서 거기서 눈물 왈칵 쏟았어요ㅠㅠ 오늘 약간 멘탈이 흔들린 날이었는데 이 영상보고 저도 귤티님처럼 포기하지 않고 관철해나가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ㅎㅎ
저는 워홀 간 건 아니지만 취업해서 일했을 때 저랑 심리가 너무 비슷하네요… 많이 지쳤었단 증거같아요. 그만큼 진심이었던거죠… ㅜㅜ 결국 그러다보니 심리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남들 눈에 튀고 맘에 안들어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싸우셨어요. 처음엔 님이 너무 무모한 도전을 했다 생각했는데 영상보니 잘 싸우시고 열심히 버텨내셨어요. 수고하셨어요.
이분은 워홀을 하려고 왔지만 결국에는 압축된 인생을 경험하신 것 같네요.. 사실 워홀로 오는 분들은 십중팔구 그냥 적당한 곳에 알바로 들어가서 적당히 벌면서 놀고, 그러다가 돌아가던데 님은 정말 좋든 싫든 참 엄청난 경험을 하셨네요. 차갑게 들리실 지는 모르겠지만, 영상을 보면 지금까지의 고생은 본인이 만드신 것 같긴 합니다만.. 적어도 저는 좋은 의미로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취업비자로 일본에 온 지 이제 3년차 되는 저보다 일본에서의 여러 면을 보신 것 같아서요. 그래도 굳이 워홀까지 와서 그런 폭언, 폭행이 일어나는 곳에서 일하는 건 당연히 다른 분들에게는 지양합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어두운 면은 가지고 있는 건 당연하니, 양지에서 평범하게 지낼 수 있는 곳에서 살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럴려고 워킹 홀리데이를 가는 거잖아요?
어느 나라나 그렇지만...워홀이라 하더라도..그 나라 언어를 일상생활에 문제 없을 만큼 충분히 준비하고, 자취 집 구할 때 기본 숙식과 개인생활에 불편함 없을 정도의 돈은 모아서 가세요..무작정 열의만 가지고 아무것도 없이 가면..1년 동안 저 기반만 마련하느라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이제 좀 살만하다 싶을 때 한국 돌아와야 합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일본 워킹홀리데이를 내년쯤 가려고 지금 준비중이거든요! 지금 가장 큰 문제가 제가 일본어가 부족한 상태인데 혼자가서 잘 적응을 못할 것 같아서 학원 다니기에는 부담스러워서 실질적인 회화를 공부할 수 있는 언어교환101 등록했고 오프라인에서 실제로 말해보면서 기본적인 것들은 배우고 있어요! 일본가서 서비스직 하려면 일본어를 많이 잘해야겠죠...ㅠ 열심히 해야겠네요
@@기두라딩 일본어 실력보다는 좋은 사람을 만났을때 놓치지 않을 안목과 앞으로 더 힘들어질 것 같은 사람을 만날때 빠른 손절할 수 있는 차가운 마음을 가지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언어는 잘하면 무조건 +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과 주변 사람들을 보면 다른 요소들이 훨씬 중요했던것같네요
어느 나라든 의사소통이 안되고 그에 따라 일의 성취도가 낮으면 같은 대우를 안해주죠 당장 한국만 봐도 우리가 평소에 인지하지 못할 뿐 차별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으며 끝내 자신의 마음가짐과 노력을 인정해주는 사람이 나타났다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너무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파이팅하시길 버랍니다
영상 끝까지 잘 봤습니다 현재 오사카에서 워홀로 생활 중인 사람입니다 알바 등을 하면서 불쾌한 경험들은 몇 번 겪은 적이 있지만 유튜버님이 당한 일들에 비하면 그냥 애들 장난 수준이었네요 끝까지 포기 안 하고 버티면서 열심히 이겨내신 거 진심으로 리스펙 합니다 너무나도 힘든 일들을 겪으시면서 생긴 정신적 고통과 피로들은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정도로 멘탈이 강인하신 걸 보니까 앞으로 어디서 어떤 일을 하든 잘해 나갈 거라 생각합니다 맛있는 맛집들 찾아가시거나 혼자만의 시간 가지면서 푹 쉬시고 몸 케어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일본고기집에서 한국알바생이 고기 구워주는데 일본손님이 조센ㅈ이 구워주니 더 맛있다고 비하한걸 들었는데 바로 잘렸다고 하는걸 들었었네요. 저도 일본 워홀 생각있었는데 그 한국알바생이 어떻게 대응했는지는 못들었지만 저는 바로 욕하면서 주먹 날릴거 같아서 그냥 여행만 가기로 했네요.
살면서 괴로운 순간을 누구나 맞게 되지만 말씀하신대로 포기하지 않고 견디면 그것이 맷집이 되고 경험이 되서 그 시간이 지나고 나서 겪게 되는 어지간한 어려움은 더 이상 어려움으로 느껴지지 않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그러면 인간으로써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생에도 견뎌야 할 역치가 있어서, 그런 역치들이 나무의 나이테처럼 쌓이면 그 사람은 어떤 환경이나 어려움에도 이길 수 있는 강인한 인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 후에 여유가 생기고 여유가 생기면 더 좋은 기회가 찾아오고, 그 기회를 판별할 수 있는 눈이 열리고 하는 것 같습니다.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계신 그대의 청춘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것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한국인이 일본에서 일하면서 사람대우 받으려면 진짜 이 악물고 한국에서의 몇배는 더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그래야 간신히 사람취급 해주고 경어 써줍니다. 그래도 여전히 일본인들과는 벽이 있습니다. 그리고 ざ를じゃ라고 발음하는 순간 그냥 모든게 다 소용없어집니다.
일단 타국에서 고생하신 부분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만.. 냉정하게 본인이 너무 준비 없이 오신 것 같아요.. 차라리 한국에 빨리 돌아가서 다른 길을 찾아보시거나 멘탈을 되잡는게 좋으셨을 것 같은게 안좋은 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잘 추스리고 준비하세요 밑 바닥이라 생각한 곳보다 더 밑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지만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올라가고 생활이 안정되니까 긍정적인 생각만 하세요
케바케인데....운이 진짜 안좋은 케이스인듯....!! 님 이야기만 들으면 모든 일본사업장이 그런식으로 인식이 될지도,,ㅋㅋㅋㅋ난 오히려 한국인이라고 좋아해 주는 사람들을 만나 겁나 잘해줬음.. 일본어가 딸려도,,, 알아서 웃어주거나 가르쳐줌... 그런데 지금 다니는 회사는 뭔가 일본어가 부족하면 반말하는정도? 무시좀 하는 정도? 내가 덩치가 있어서 그런지 덤비거나 함부로 하는 이들은 없었음...ㅋㅋㅋ 운동을해서 몸을 키워요 사람들에게 얕보이면 그때부터 막대하게됨 그건 한국이나 일본이나 같음,.,..
저도 몇년전에 일본 워홀 다녀왔는데 저는 너무 행복하게 일하고 먹고 놀았어요 ! 어떤 사람을 만나냐에 따라서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일했던 점장님 일하는 동료들 거기서 사귄 일본 친구들 모두다 너무 친절했고 저를 위해서 가전제품도 사주고 먹을 것도 나눠줬어요 저한테는 너무 소중한 인생의 한 부분이였답니다!
저는 한국에서 비슷한 일을 겪었는데 저도 유튜버님처럼 몸빵으로 계속 견뎌보려고 했는데 눈물이 먼저 나와서 항상 그만두게 되더군요.. 울어봤자 더 약하게 보고 비웃기만 하고 내 상황을 악화시킨다는 걸 아는데도 멘탈이 약해서 그런지 억울하다는 감정이 들면 눈물부터 먼저 나와버리는데 이런 건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VUSE-t1s 눈물이 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문제가 생겼을때 제가 자주 하는 방법인데(원인추적하기) 감정의 이유로 눈물이 나오는 이유는 신체가 스트리스 화학물질을 배출하는것 즉 스트레스를 해소 하기 위해서 눈물을 흘리는거예요 눈물을 흘린다는것 자체가 스트레스를 푸는 행위이고 다른 사람이 스트레스를 풀때 복싱을 하거나 게임을 하는 것 처럼 눈물을 흘려 즉각적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고 그 상황자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거예요 그러면 어떡해야 할까요 스트레스를 피하거나 스트레스를 맞서 싸우거나 지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는 걸 인지하거나 중요한건 그 상황을 인지하는 것이고 어떤 선택을 하던간에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저라면 견딜 수 있는 스트레스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맞서 싸울것 같네요 그리고 남들보다 몇배로 단단해졌다며 자신을 위로할거예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미국. 호주, 일본처럼 한국보다 앞선 나라에 가면 한국서 하는 것의 배 이상은 해야 그들과 비슷한 대우 받을까 말까라고 하더군요. 다른 분들 보면 즐기며 워홀하는 사람들 영상 많이 봤는데 진심 찐 일본 직장 생활하며 그들과 맞짱뜨며 인정 받기 위해 열심히 하셨네요. 그래도 그 노고를 알아 봐주는 사람이 있어 다행입니다. 10년 이상 일본서 살았어도 직장 옮기면 다시 시작되는 이지메로 고통스러워하는 한국 분들 많더군요. 뭐 이지메라고 하면 정치질, 텃새로 인데. 삼성전자에도 있고 시골 공장에도 있는 것이죠. 외국인이라서 좌표 찍히기 쉬운 것 같네요 남은 워홀 생활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다보고 댓글답니다 진짜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지금 엄청 정신적으로 힘들고 삶의 목적이나 목표를 잃었습니다 저도 외국에서 일하고 있고 정말 꾸역꾸역다니고 있는데 진짜 감동받았어요 저도 잘 버티면서 해보고싶네요 정말 하루하루 버티는거말고 할게없었는데 마음적으로 위로가많이되네요 !! 고맙습니다
제주변에 일본으로 워홀간사람이 10명정도되는데 그중에 7명은 갓다가 우울증걸려서 한국으로 다시 돌아왓고 나머진 잘 다녀왓는데.. 워홀간 제친구들 전부다 일본에서 조금의 인종차별은 있엇지만 워홀 오지마라 라고 할정도는 아니였다고.. 그정도차별은 한국 좆소기업에서도 당하는수준이라면서 다들만족하던데 우울증의 주 원인은 외국인이다보니 친구만들기가힘들고 가족들이다 한국에 잇어서 그랫던거지 직장생활 알바 일상적인부분에선 모두 만족하던데 님이 그런일 겪엇다고 남들보고 오지말라고 썸네일로 어그로 끄는건좀 오반듯 ㅎ;
사람이 살면서 만나는 여러 고난과 시련은 국가와는 상관없어요 빈도의 차이가 있을뿐이죠 한국이면 그런일이 없을까요? 미국이면 없을까요? 유럽은? 아프리카는? 인도는요? 어디든 내가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당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을 직장내에서 일로 이겨버리면 입장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내가 그나라말을 잘한다면? 일을 잘한다면? 나를보는 시선이 바뀝니다. 서툴수는 있어도 노력을 얼만큼 하느냐에 따라 태도는 달라집니다. 그래도 나를 무시한다? 정말 내가 노력을 했나? 한번 생각해보시고 만약 정말 최선을 다했음에도 상대방태도가 바뀌지 않는다면 그냥 그사람을 무시하고 정진하시면 됩니다. 그런사람까지 설득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설득이 아니라 본인이 납득이 되는 삶을 살면 됩니다. 그렇다면 내가 있는곳이 어디든 상황은 변하게 됩니다. 제가 한 말이 쌉소리 일수는 있지만, 부디 인생 길게 보시고 후회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한마디 적고 갑니다.
세상이 험한것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너무 멘탈이 약하신것 같네요. 저는 여자지만 그런취급 받으면 그자리에서 싸다구 같이 때립니다. 부당한 취급받고 이정도로 맞대응 못하시면, 우울해 하지를 말던지 아니면 속시원하게 맞서 싸우든지, 둘중하나를 하셔야 합니다. 나이가 엄청 어리시고 사회경험이 없는분 같네요.. 그리고 워홀은 돈많이 주는 호주로 가야지, 수십년 근무해도 170만원,200만원받는 나라던데 일본으로 워홀을 왜가시는지.. ㅜ
이번에 저도 공포가 생기면 이성적인 판단할 의지가 꺾여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란 걸 알았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많아서 저도 제가 이성적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우울에 빠지거나 공포를 겪으면 제대로 판단이 안되고 우왕좌왕했던 제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진짜 뒤지게 어린게 티가 난다..워홀 가본적도 없죠? 워홀은 돈 벌려고 가는게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려고 가는거지 돈 벌려고 가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사회경험이 별로 없으신 것 같은데 그 자리에서 싸다구 때리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ㅋㅋㅋㅋ 미성년자나 취업 경험 없는 백수가 쓴 댓글같네요. 아니면 컨셉인가?
@@gyult 하마터면 일본인의 대한 색안경을 낄뻔했네요. 제가 아는형이 한국 유니클로에서 알바한적이 있는데 일본기업이라고 일본식으로 조직운영하는거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탈의실 사무실 같은데 들어갈때 문앞에서 신고 하고 들어가야 한다는 썰듣고 진짜 깜놀. 한국이 유교 꼰대문화가 일제 잔재라더니 진짜였네요...
2005년 일본 유학 선배로써 당신한테 욕은 하지 않고 싶지 않습니다만 지각은 한건 당신이 잘못을 한건 맞네요 그렇다고 맞을 필요는 없지요 얼마나 약해빠지고 만만해 보였으면 싸대기를 맞았을까 본인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일본에 살면서 단 한번도 알바할때 지각을 한 적이 없어요. 그리고 일본생활 당신만 힘든게 아니고 나 또한 학교 알바 집 무한반복하면서 멘탈무너지고 집에 와서 얼마나 많이 혼자서 숨죽이며 울었던지 한국에 가고 싶지만 졸업장이 없으면 취업이 어려워서 졸업할날만 손꼽아 기다렸었고 힘들어서 유학생활 다때려치고 싶었고 수십번을 포기하고 싶었고 저는 힘들어서 자살까지 할려고 했었습니다 마트에서 저렴한거 사먹는거 다들 그렇게 유학생활하지요 님만 그렇게 힘들게 생활한게 아니에요 저는 알바 서빙할때인데 질나쁜 호빠들이 너랑은 대화가 안되니 외국인은 빠져있고 일본인 불러라고 했을때 얼마나 비참하던지...... 가게직원한테 외국인이라고 저만 설겆이 시키고 한국인 점장도 나보다 늦게 입사했는데 위로는 커녕 더 괴롭히고 했었던게 지금도 생각하면 이가 갈리고 죽이고 싶지만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zkhjig12 한국이 임금이 높다는거에 대해선 인정하는데요.. 최저시급문제가 아니라 한국에서 최저시급 맞춰주는곳 찾기가 진짜 어렵고요. 최저시급 맞춰주는곳 어떻게든 찾아서 간다한들 주휴수당 안주려고 주3일근무 하루 3시간 4시간 이따위로 알바생을 쳐 뽑는 양아치사장년놈들이 많지만 일본은 그렇지가 않거든요. 주변에 일본워홀가고 알바하는 친구가 한둘이 아닌데 일본이 이런저런 문제로 알바구하기가 한국보다 어렵긴하지만. 알바를 구하는순간 받는돈은 한국보다 많이받아요 한국은 진짜 수도권 잘나가는 일부지역 제외하면 편의점은 최저시급을 안맞춰준다거나 또 어떤댄 주유수당을안준다거나 진짜 이상한곳 많슴다
해외생활 오래 하다보니, 감수성이 여리고 섬세한 사람보다... 자기주장 강하고 낙천적인 사람들이 오래 살아남더라구요. 아마 일본도 크게 다르진 않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오히려 다른 나라는 k-pop때문에 호의적으로 봐주는데, 일본은 식민지배 과거가 있어 은은히 드러내지 않는 우월감을 가진 사람도 많을거라고 봐요. 성실하고 근면한 친구같은데, 혹시 또 해외에 대한 꿈이 있다면 일본보다는 차라리 성향이 잘 맞는 다른 나라를 찾아봐요.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하니, 유럽쪽이 더 잘맞을 수도 있어요.
상처가 많으신가봐요. 사람이 되게 경직 돼보이세요.
고생하셨어요 저같으면 도망쳤을텐데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당당히 일하시는게 멋지십니다. 속상하게도 안좋은 분들이나 안좋은곳들을 겪으셔서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셔서 훨씬 더 가치를 인정 받으신거 같아요 멋지십니다. 오히려 이런 상황을 이겨낸 경험들이 더 나중에 많은 보상으로 돌아 오실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생각했을때는 귤티님은 지지도 않고 부셔지지 않고 오히려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자리에서 설사 그만뒀더라도 다른 이기는 방식으로 돌아가는거지 지는거라고 생각은 안합니다. 졌다고 생각도 안하셨으면 좋겠고 오히려 그 괴롭히던 사람들이 살면서 많은 일들을 겪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워홀이나 취업비자로 일본을 가고싶었는데 코로나니 뭐니 하면서 못가서 아쉬웠는데 갔었어도 속상한일 많이 겪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저는 영상을 보면서 더 힘들어 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귤티님 정말 고생 많으셨구 앞으로는 행복한일 많이 일어나실거에여
1991~1992 약2년간 일본어학교에 다니면서 여러가지 일을 해봤습니다.
일본은 약하게 보이거나 약하면 완전히 도태 시킵니다.
항상 강하게 나가고 일도 일본인들 보다도 더 잘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도 인정합니다.
그당시는 일본인들은 한국인들을 굉장히 뭐랄까 무서워 했답니다.
저는 마지막 3개월은 신쥬쿠, 나카노, 스기나미 이3개구에서 야간 노가다(수도관 교체)도 했었는데
일본도 노가다 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거칠고 입이 험합니다만 폭행같은 것은 보지도 듣지도 못했습니다.
일본인들에게 나약한 모습을 보이면 안됩니다.
몸이 약하더라도 절대로 기죽은 모습 보여주면 안됩니다.
안되면 그만둘 생각하고 무기라도 들어야 합니다.
그들도 일 잘하면 자르지 못합니다.
정말 귤티님 이야기가 한국인으로서 너무나 슬프게 들립니다.
60넘은 퇴직자로서 말씀 드립니다.
하루 빨리 한국으로 돌아오셔서 본인이 하고싶은 일 하시기 바랍니다.
그때랑 지금이랑 다를텐데 그거 고작 2년 다녔다고 일본 사회를 말하지 마세요..
포기하지 않고 정의롭고 선한 신념을 지킨 님의 인생을 축복 합니다.
정말 고생했어요. 당신의 인생에 성공을 기원합니다!!!
같은 워홀러로서 보다가 처음에는 귤티님 억울한 일에 공감되서 눈물도 나고 끝에는 귤티님이 진짜 너무너무 멋있어서 거기서 눈물 왈칵 쏟았어요ㅠㅠ 오늘 약간 멘탈이 흔들린 날이었는데 이 영상보고 저도 귤티님처럼 포기하지 않고 관철해나가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ㅎㅎ
저는 워홀 간 건 아니지만 취업해서 일했을 때 저랑 심리가 너무 비슷하네요… 많이 지쳤었단 증거같아요. 그만큼 진심이었던거죠… ㅜㅜ 결국 그러다보니 심리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남들 눈에 튀고 맘에 안들어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싸우셨어요. 처음엔 님이 너무 무모한 도전을 했다 생각했는데 영상보니 잘 싸우시고 열심히 버텨내셨어요. 수고하셨어요.
지나가다 영상보고 댓 달아요 저도 일본 워홀 가고 싶었는데 마음이 확 접히네요... 진짜 이국 땅에가서 마음 편히 있을 곳도 없는데 그런 모욕적인 일까지 당해서 울고 싶으셨을텐데 얼른 한국으로 돌아오세요
저는 좀 특수한 경우이고... 워홀 왔을때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제작한 영상이니까 이것때문에 꿈을 접기보단 내가 만약 이걸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나에게 중요한가를 저울질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겪은 것들은 한국에서도 겪을 수 있는 것들이니까요
이분은 워홀을 하려고 왔지만 결국에는 압축된 인생을 경험하신 것 같네요..
사실 워홀로 오는 분들은 십중팔구 그냥 적당한 곳에 알바로 들어가서 적당히 벌면서 놀고, 그러다가 돌아가던데 님은 정말 좋든 싫든 참 엄청난 경험을 하셨네요.
차갑게 들리실 지는 모르겠지만, 영상을 보면 지금까지의 고생은 본인이 만드신 것 같긴 합니다만.. 적어도 저는 좋은 의미로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취업비자로 일본에 온 지 이제 3년차 되는 저보다 일본에서의 여러 면을 보신 것 같아서요.
그래도 굳이 워홀까지 와서 그런 폭언, 폭행이 일어나는 곳에서 일하는 건 당연히 다른 분들에게는 지양합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어두운 면은 가지고 있는 건 당연하니, 양지에서 평범하게 지낼 수 있는 곳에서 살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럴려고 워킹 홀리데이를 가는 거잖아요?
님 댓글에 동의합니다. 채널주인 스스로 만든 고생이 있는 것 같네요
일하고 번 돈으로 그 나라를 즐기는게 워홀의 정의니까요
어느 나라나 그렇지만...워홀이라 하더라도..그 나라 언어를 일상생활에 문제 없을 만큼 충분히 준비하고, 자취 집 구할 때 기본 숙식과 개인생활에 불편함 없을 정도의 돈은 모아서 가세요..무작정 열의만 가지고 아무것도 없이 가면..1년 동안 저 기반만 마련하느라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이제 좀 살만하다 싶을 때 한국 돌아와야 합니다..
따귀를 때린다구요????
어떻게 참지그걸? 대단하십니다
상황이 물론 힘드셨던거 같습니다. 그치만 평범한 일을 하면서 일본어 공부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상황인데, 계속 우울한 상황을 스스로 만드시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도움이 되는 정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일본 워킹홀리데이를 내년쯤 가려고 지금 준비중이거든요! 지금 가장 큰 문제가 제가 일본어가 부족한 상태인데
혼자가서 잘 적응을 못할 것 같아서 학원 다니기에는 부담스러워서 실질적인 회화를 공부할 수 있는 언어교환101 등록했고
오프라인에서 실제로 말해보면서 기본적인 것들은 배우고 있어요! 일본가서 서비스직 하려면 일본어를 많이 잘해야겠죠...ㅠ 열심히 해야겠네요
@@기두라딩 일본어 실력보다는 좋은 사람을 만났을때 놓치지 않을 안목과 앞으로 더 힘들어질 것 같은 사람을 만날때 빠른 손절할 수 있는 차가운 마음을 가지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언어는 잘하면 무조건 +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과 주변 사람들을 보면 다른 요소들이 훨씬 중요했던것같네요
어느 나라든 의사소통이 안되고 그에 따라 일의 성취도가 낮으면 같은 대우를 안해주죠
당장 한국만 봐도 우리가 평소에 인지하지 못할 뿐 차별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으며 끝내 자신의 마음가짐과 노력을 인정해주는 사람이 나타났다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너무 고생하셨고 앞으로도 파이팅하시길 버랍니다
일본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약육강식이 엄청 심한 곳 입니다. 약한 모습보이거나 밑보이면 한국 이상으로 이지메 당할 수 있으니, 정면 돌파하던가, 똘기를 보여줘야 극복가능하세요. 공부했다고 생각하시고 앞만 보고 나아갑시다.
모든 것에는 상호작용이 있기 마련이죠. 제가 겪었던 일본 워킹홀리데이에는 귤티님과 같은 굴곡이 없었는데 왜 그랬을까요?
영상 끝까지 잘 봤습니다 현재 오사카에서 워홀로 생활 중인 사람입니다 알바 등을 하면서 불쾌한 경험들은 몇 번 겪은 적이 있지만 유튜버님이 당한 일들에 비하면 그냥 애들 장난 수준이었네요 끝까지 포기 안 하고 버티면서 열심히 이겨내신 거 진심으로 리스펙 합니다 너무나도 힘든 일들을 겪으시면서 생긴 정신적 고통과 피로들은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정도로 멘탈이 강인하신 걸 보니까 앞으로 어디서 어떤 일을 하든 잘해 나갈 거라 생각합니다 맛있는 맛집들 찾아가시거나 혼자만의 시간 가지면서 푹 쉬시고 몸 케어 잘 하시길 바랍니다
캬바쿠라나 걸즈바에 보이로 일한거 같은데 그러면 저런 일 많죠
아닙니다
일본고기집에서 한국알바생이 고기 구워주는데 일본손님이 조센ㅈ이
구워주니 더 맛있다고 비하한걸 들었는데 바로 잘렸다고 하는걸 들었었네요.
저도 일본 워홀 생각있었는데 그 한국알바생이 어떻게 대응했는지는 못들었지만
저는 바로 욕하면서 주먹 날릴거 같아서 그냥 여행만 가기로 했네요.
저같으면 벌써 도망갔을꺼같은데 대단하시네요 정말..ㅜㅜ
앞으론 더 좋은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요즘 세상에 식칼까지 날라오다니 진짜 너무 합니다
이 영상 조회수가 100만회 넘고 해외에도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도쿄 사는동안 겪어본 적 없는 이야기이긴한데 아무래도 알바처랑 지역이 문제있던것 같네요 신주쿠에 마사지랑 바,,
살면서 괴로운 순간을 누구나 맞게 되지만 말씀하신대로 포기하지 않고 견디면 그것이 맷집이 되고 경험이 되서 그 시간이 지나고 나서 겪게 되는
어지간한 어려움은 더 이상 어려움으로 느껴지지 않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그러면 인간으로써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생에도 견뎌야 할 역치가 있어서, 그런 역치들이 나무의 나이테처럼 쌓이면 그 사람은 어떤 환경이나 어려움에도 이길 수 있는 강인한 인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 후에 여유가 생기고 여유가 생기면 더 좋은 기회가 찾아오고, 그 기회를 판별할 수 있는 눈이 열리고 하는 것 같습니다.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계신 그대의 청춘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것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한국인이 일본에서 일하면서 사람대우 받으려면 진짜 이 악물고 한국에서의 몇배는 더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그래야 간신히 사람취급 해주고 경어 써줍니다. 그래도 여전히 일본인들과는 벽이 있습니다. 그리고 ざ를じゃ라고 발음하는 순간 그냥 모든게 다 소용없어집니다.
경찰에 신고 해야 되는거 아닌가 ; 몰카라도 찍어서 트위터에 올리거나 한국 뉴스에 제보 했으면 그 집 망하게는 할 수 있을 정도구먼.. ;;
지금 일하고 있는 직원이랑 법적공방중이라고 하네요
일단 타국에서 고생하신 부분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만.. 냉정하게 본인이 너무 준비 없이 오신 것 같아요.. 차라리 한국에 빨리 돌아가서 다른 길을 찾아보시거나 멘탈을 되잡는게 좋으셨을 것 같은게 안좋은 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잘 추스리고 준비하세요 밑 바닥이라 생각한 곳보다 더 밑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지만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올라가고 생활이 안정되니까 긍정적인 생각만 하세요
도데체 일자리를 어디저 구했고 사람을 어디서 만났으면 저런일 만 생길수있지?
차별도 있겠지만 일본어 어눌해도 어느정도 할줄알면 귀엽게봐주는 플러스 요소도 있을텐데
케바케인데....운이 진짜 안좋은 케이스인듯....!! 님 이야기만 들으면 모든 일본사업장이 그런식으로 인식이 될지도,,ㅋㅋㅋㅋ난 오히려 한국인이라고 좋아해 주는 사람들을 만나 겁나 잘해줬음.. 일본어가 딸려도,,, 알아서 웃어주거나 가르쳐줌... 그런데 지금 다니는 회사는 뭔가 일본어가 부족하면 반말하는정도? 무시좀 하는 정도? 내가 덩치가 있어서 그런지 덤비거나 함부로 하는 이들은 없었음...ㅋㅋㅋ 운동을해서 몸을 키워요 사람들에게 얕보이면 그때부터 막대하게됨 그건 한국이나 일본이나 같음,.,..
열심히 살다보면
모든걸 극복할수있다
화이팅
귤티님 멋져요 구독박고갑니다
저도 몇년전에 일본 워홀 다녀왔는데 저는 너무 행복하게 일하고 먹고 놀았어요 ! 어떤 사람을 만나냐에 따라서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일했던 점장님 일하는 동료들 거기서 사귄 일본 친구들 모두다 너무 친절했고 저를 위해서 가전제품도 사주고 먹을 것도 나눠줬어요 저한테는 너무 소중한 인생의 한 부분이였답니다!
일본은 일본어가 안되면 무시당하는 나라임.
유학이든 워홀이든 언어를 완벽하게 숙지하고 오는걸 추천함.
따질 상황에도 바보같이 당하기만 해야함;
@@누구게-f3u일반화가 아니라 엄연한 사실입니다. 일본에 온 서양인들에게도 당연하듯이 일본어 쓰는게 일본인들입니다. 못하는 영어라도 떠듬거리며 쓰는 한국이랑 아예 마인드가 다릅니다.
@@누구게-f3u 일반화는 특수한 상황을 보편적으로 다루는 건데, 이건 그 나라의 하나의 특성을 가지고 이랬으면 좋겠다의 조언 같은데 ?
넌 :ㅈ:이라는 단어써가면서 답글 달 정도면 ㅋㅋㅋㅋㅋ 사이즈는 나온다
@@누구게-f3u 사실입니다~ 여행으로가면 친절한 편이지만 ~ 실생활에서 일본어 못하면 개무시당합니다 진짜입니다 ~ 가서 살아보세요 ㅋㅋ
당연한거 아닌가.. 일할 땐
저는 한국에서 비슷한 일을 겪었는데 저도 유튜버님처럼 몸빵으로 계속 견뎌보려고 했는데 눈물이 먼저 나와서 항상 그만두게 되더군요.. 울어봤자 더 약하게 보고 비웃기만 하고 내 상황을 악화시킨다는 걸 아는데도 멘탈이 약해서 그런지 억울하다는 감정이 들면 눈물부터 먼저 나와버리는데 이런 건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VUSE-t1s 눈물이 나오는 이유는 뭘까요? 문제가 생겼을때 제가 자주 하는 방법인데(원인추적하기) 감정의 이유로 눈물이 나오는 이유는 신체가 스트리스 화학물질을 배출하는것
즉 스트레스를 해소 하기 위해서 눈물을 흘리는거예요
눈물을 흘린다는것 자체가 스트레스를 푸는 행위이고 다른 사람이 스트레스를 풀때 복싱을 하거나 게임을 하는 것 처럼 눈물을 흘려 즉각적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고 그 상황자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거예요
그러면 어떡해야 할까요
스트레스를 피하거나 스트레스를 맞서 싸우거나 지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는 걸 인지하거나
중요한건 그 상황을 인지하는 것이고
어떤 선택을 하던간에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저라면 견딜 수 있는 스트레스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맞서 싸울것 같네요 그리고 남들보다 몇배로 단단해졌다며 자신을 위로할거예요
@@VUSE-t1s 추가로 눈물참는법은 1울려고 마음먹음(역설의도)-억지로 울려고 하면 억지로 웃으려 했을때 잘 못 웃는 원리로 눈물샘이 들어감
2 트리거 파악-내가 어느 타이밍에 우는지를 인지하는 것으로 감정의 기복이 낮아짐
@@gyult 논리정연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한국에서 알바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정말 대단하십니다. 미국. 호주, 일본처럼 한국보다 앞선 나라에 가면 한국서 하는 것의 배 이상은 해야 그들과 비슷한 대우 받을까 말까라고 하더군요. 다른 분들 보면 즐기며 워홀하는 사람들 영상 많이 봤는데 진심 찐 일본 직장 생활하며 그들과 맞짱뜨며 인정 받기 위해 열심히 하셨네요. 그래도 그 노고를 알아 봐주는 사람이 있어 다행입니다. 10년 이상 일본서 살았어도 직장 옮기면 다시 시작되는 이지메로 고통스러워하는 한국 분들 많더군요. 뭐 이지메라고 하면 정치질, 텃새로 인데. 삼성전자에도 있고 시골 공장에도 있는 것이죠. 외국인이라서 좌표 찍히기 쉬운 것 같네요
남은 워홀 생활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불쌍하지도 않습니다 예민한 편인것 같습니다 열심히 묵묵히 마인드셋하면서 지내면 지금보다 더 잘될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저도 300만엔으로시작했는데 이젠 700만엔까지왔네요 일본이 은근히 기회가많은땅입니다 죽자살자하는친구가 많지않죠..
그간 고생많으셨습니다.. 워홀기간이 끝나면 취업비자로 연장하시는지 아니면 한국으로 돌아가시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여러 고난을 극복하고 타국에서 나아가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네요 항상 힘내세요!
취업비자 제안을 받긴했는데... 하고 싶은게 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거절했습니다 😂
썸넬어그로였네요ㅎㅎ돌아보면 다 좋은 추억이죠 ! 남은기간 화이팅입니다 😊
또라인가?
이형 멋지다. 형님 실례가 안된다면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테마파크일은 제가보기엔 당사자한테 머라고하면서 일시키시지 그러셨어요.
그리고 그 윗사람이 물으면 이놈은 나랑 같은 시급을 받는데 일은 내가 몇배는 더하고있다고,
이 놈 짜르라고 하셨으면, 그놈이 쓰레기 취급받고 짤렸을 겁니다.
@@金哲永 지금은 그분 짤렸습니다😂
그 바는 한국사람이 하는 곳이었나요?? 아니면 일본사람?? 진짜 고생많으셨네요 ㅠㅠ
영상 다보고 댓글답니다 진짜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지금 엄청 정신적으로 힘들고 삶의 목적이나 목표를 잃었습니다 저도 외국에서 일하고 있고 정말 꾸역꾸역다니고 있는데 진짜 감동받았어요 저도 잘 버티면서 해보고싶네요 정말 하루하루 버티는거말고 할게없었는데 마음적으로 위로가많이되네요 !! 고맙습니다
파이팅
그래도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나라인건 분명합니다
que relato emocionante meu amigo !!!!você é um guerreiro! desejo tudo de bom para você !!!!
진짜 고생했어 귤티 ㅜ
제주변에 일본으로 워홀간사람이 10명정도되는데 그중에 7명은 갓다가 우울증걸려서 한국으로 다시 돌아왓고 나머진 잘 다녀왓는데.. 워홀간 제친구들 전부다 일본에서 조금의 인종차별은 있엇지만 워홀 오지마라 라고 할정도는 아니였다고.. 그정도차별은 한국 좆소기업에서도 당하는수준이라면서 다들만족하던데 우울증의 주 원인은 외국인이다보니 친구만들기가힘들고 가족들이다 한국에 잇어서 그랫던거지 직장생활 알바 일상적인부분에선 모두 만족하던데 님이 그런일 겪엇다고 남들보고 오지말라고 썸네일로 어그로 끄는건좀 오반듯 ㅎ;
일본의 외국인차별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관동대지진 당시 6천여명의 조선인을 학살한 역사를 봐도 알수 있죠.재일교포들이 북한으로 대거 넘어간 이유가 차별이 너무 심해서 북한이라고 해도 이것보단 낫겠지 하는 심정 이었다고 합니다.
치밀하지 못하게 가서, 계속 계획없이 살다보니 이런일 저런일 생긴듯.
@@ken-gn4pd 맞아요 준비하시는분들은 계획 잘 세워서 오는게 좋을것같네요
@@gyult그만큼 배운 것도 많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미국 유학 가기 전하고 후하고 많이 달라졌어요. 잘 추스리고 지금의 교훈을 토대로 앞으로 진짜 진로를 설계할 때는 더 치밀하게 하여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멋있게 사셨네요
사람이 살면서 만나는 여러 고난과 시련은 국가와는 상관없어요 빈도의 차이가 있을뿐이죠
한국이면 그런일이 없을까요? 미국이면 없을까요? 유럽은? 아프리카는? 인도는요?
어디든 내가 마음먹기 달렸습니다. 당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을 직장내에서 일로 이겨버리면 입장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내가 그나라말을 잘한다면? 일을 잘한다면? 나를보는 시선이 바뀝니다. 서툴수는 있어도 노력을 얼만큼 하느냐에 따라 태도는 달라집니다.
그래도 나를 무시한다? 정말 내가 노력을 했나? 한번 생각해보시고 만약 정말 최선을 다했음에도 상대방태도가 바뀌지 않는다면
그냥 그사람을 무시하고 정진하시면 됩니다. 그런사람까지 설득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설득이 아니라 본인이 납득이 되는 삶을 살면 됩니다. 그렇다면 내가 있는곳이 어디든 상황은 변하게 됩니다.
제가 한 말이 쌉소리 일수는 있지만, 부디 인생 길게 보시고 후회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한마디 적고 갑니다.
성매매업소 실장 개념으로 일 한건가요?
아니요;;;??
ㅋㅋㅋㅋ 개웃기네 🤣
세상이 험한것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너무 멘탈이 약하신것 같네요. 저는 여자지만 그런취급 받으면 그자리에서 싸다구 같이 때립니다.
부당한 취급받고 이정도로 맞대응 못하시면, 우울해 하지를 말던지 아니면 속시원하게 맞서 싸우든지, 둘중하나를 하셔야 합니다.
나이가 엄청 어리시고 사회경험이 없는분 같네요.. 그리고 워홀은 돈많이 주는 호주로 가야지, 수십년 근무해도 170만원,200만원받는 나라던데
일본으로 워홀을 왜가시는지.. ㅜ
@user-nh6tz3cv5z 20대이시죠? 이게 피해자탓을 하는글로 보이신다면, 나이좀만 먹어보면 제가 무슨말 하는지 알껍니다.
@user-nh6tz3cv5z 맞대응이란 꼭 싸움만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일터의 더 상급자나, 노동청이나 경찰에 신고하거나 불합리한거를 합법적으로 신고하는것을 말합니다.
이번에 저도 공포가 생기면 이성적인 판단할 의지가 꺾여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란 걸 알았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많아서 저도 제가 이성적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우울에 빠지거나 공포를 겪으면 제대로 판단이 안되고 우왕좌왕했던 제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진짜 뒤지게 어린게 티가 난다..워홀 가본적도 없죠? 워홀은 돈 벌려고 가는게 아니라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려고 가는거지 돈 벌려고 가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사회경험이 별로 없으신 것 같은데 그 자리에서 싸다구 때리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ㅋㅋㅋㅋ 미성년자나 취업 경험 없는 백수가 쓴 댓글같네요. 아니면 컨셉인가?
님을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이 정말 말도 안 되게 포장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에 대한 환상
혹시 유튜버님한테 꼬장 부린 사람. 유튜버님이 한국인이라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원래 그런 사람이라 같은 일본인한테도 그런건가요?
@@볼보딴딴 처음에는 모두다 두번째는 외국인
@@gyult 그니까 처음에는 한일 전부 다 텃세 꼬장 부렸는데, 나중에는 일본인 한테는 안그러고 유튜버님이 한국인이라서 유튜버님 한테만 그런건가요?
@@볼보딴딴 아뇽 첫직장은 차별없이 다 심했고 두번째는 차별있었어요 사람마다 케바케,,
@@gyult 하마터면 일본인의 대한 색안경을 낄뻔했네요. 제가 아는형이 한국 유니클로에서 알바한적이 있는데 일본기업이라고 일본식으로 조직운영하는거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탈의실 사무실 같은데 들어갈때 문앞에서 신고 하고 들어가야 한다는 썰듣고 진짜 깜놀. 한국이 유교 꼰대문화가 일제 잔재라더니 진짜였네요...
@@볼보딴딴 지금 시대는 어디하나 색안경 낄 필요도 없고 어느 나라가 잘못됐다기 보다 여기는 이렇네 다른곳은 안그렇겠지... 생각하면 편합니다 누군가 잘못된문화를 계승하면 다른 한쪽은 좋은 문화를 만들려는 곳도 있으니까요
2005년 일본 유학 선배로써 당신한테 욕은 하지 않고 싶지 않습니다만 지각은 한건 당신이 잘못을 한건 맞네요 그렇다고 맞을 필요는 없지요 얼마나 약해빠지고 만만해 보였으면 싸대기를 맞았을까 본인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일본에 살면서 단 한번도 알바할때 지각을 한 적이 없어요. 그리고 일본생활 당신만 힘든게 아니고 나 또한 학교 알바 집 무한반복하면서 멘탈무너지고 집에 와서 얼마나 많이 혼자서 숨죽이며 울었던지 한국에 가고 싶지만 졸업장이 없으면 취업이 어려워서 졸업할날만 손꼽아 기다렸었고 힘들어서 유학생활 다때려치고 싶었고 수십번을 포기하고 싶었고 저는 힘들어서 자살까지 할려고 했었습니다 마트에서 저렴한거 사먹는거 다들 그렇게 유학생활하지요 님만 그렇게 힘들게 생활한게 아니에요 저는 알바 서빙할때인데 질나쁜 호빠들이 너랑은 대화가 안되니 외국인은 빠져있고 일본인 불러라고 했을때 얼마나 비참하던지...... 가게직원한테 외국인이라고 저만 설겆이 시키고 한국인 점장도 나보다 늦게 입사했는데 위로는 커녕 더 괴롭히고 했었던게 지금도 생각하면 이가 갈리고 죽이고 싶지만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japangogo12 잘 버티셨습니다많이 힘드셨죠?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힘들걸 자랑하려고 불행포르노 하려고 올림 영상이 아닙니다 힘들어도 길은 있으니 같이 버티고 살아가자라는 취지에서 올렸지만 제 전달력이 부족한것 같네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어디 호스트 바 취업한 건가? 흠.
일본 무서운 동네구나 근데 사전준비가 너무 미흡해서 더 매운맛 체험 했네요...😢
일반적으로는 외국인들이랑 일하는 경우 많아서 다들 잘해주십니다. 저분이 진짜 특이한 사례인듯.
어리긴 어리네요 길이 아니면 가지 말아야지.....
@@진-j4u 제가 더 많은거 같은데 젊게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키랑 덩치가 있어서 일본 6년째 아무도 안건들던데 약자에게 강한 일본
일본에 워홀까지 가신 것 보면 일본을 꽤 좋아하시는 가 봅니다.
그렇기때문에 한국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상황에도 버티신 것 아닌가요?
참 안타깝습니다.
@@focushuman1816 한국에서는 더 한것도 겪었습니다
@@gyult 폭행에 임금체불.
이 보다 더한 것을 겪은 것은 무엇입니까?
한국에서 폭행하고 임금체불한다는 것은
뉴스에 나올 상황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더 한 것도 겪었다니요?
@@focushuman1816 사람마다 상대적으로 정신적 피해는 다르다고 봅니다 저에게 있어서 이번 경험은 한국에서 겪은 나쁜기억들에 비하면 견디기 괜찮았던 기억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일적인 문제가 아니더라도 사람에게 상처받은일은 잊기 힘드니까요
일본을 왜가
동남아애들도 10년전이나 일본가지 요즘은 일본 가지도않는데
임금자체가 한국에 따인지가 언젠지도몰겠노
@@이모모-l9i 돈때문이였으면 다른데를 갔을 것 같아요
일본가보면 알바생들 죄다 외국인인데 보고싶은거만 보고 사는사람인가보네요 평생그러고사십쇼~ 화이팅
@@Q_ap한국이 임금 높은 것도 팩트고 동남아애들이 한국 더 선호하는 것도 팩트임.
@@zkhjig12 한국이 임금이 높다는거에 대해선 인정하는데요.. 최저시급문제가 아니라 한국에서 최저시급 맞춰주는곳 찾기가 진짜 어렵고요. 최저시급 맞춰주는곳 어떻게든 찾아서 간다한들 주휴수당 안주려고 주3일근무 하루 3시간 4시간 이따위로 알바생을 쳐 뽑는 양아치사장년놈들이 많지만 일본은 그렇지가 않거든요. 주변에 일본워홀가고 알바하는 친구가 한둘이 아닌데 일본이 이런저런 문제로 알바구하기가 한국보다 어렵긴하지만. 알바를 구하는순간 받는돈은 한국보다 많이받아요 한국은 진짜 수도권 잘나가는 일부지역 제외하면 편의점은 최저시급을 안맞춰준다거나 또 어떤댄 주유수당을안준다거나 진짜 이상한곳 많슴다
님께서 안 좋은 일 겪으셨다고 썸네일에 오지 마세요라고 하는건..
직접 당했으니 그럴수있죠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죠
@@바른마음 영상 보고 동의 못 해서 비판적인 댓글도 달면 안 됩니까? 제가 쌍욕을 했나요? 여기가 북한도 아니고요..
본인 경험 나누는건데
솔직한게 더 좋은데요
@@헬레나-i1w 본인 경험 나눈걸로 뭐라한게 아닙니다~ 잘 하고 좋은 경험 쌓고 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본인 경험만을 토대로 자극적인 썸네일 쓴걸 얘기한겁니다
일본 한국이 최저시급넘긴지 오래라 워홀에 의미가 없음 폭행도 한번 용납해주면 때려도 되네
이해가 좀 안되는게 현재 시급은 한국쪽이 더 높은데 일본 워홀을 왜 가는건가요?
@@sonisan2682 일본은 도마다 시급이 다릅니다 그리고 워홀은 보통 돈때문에 워홀가는게 아닙니다
누가 워홀 가라고? 등떠밈?ㅋㅋ 지가 가놓고 뻔한 반한감정 심한곳에서 ㅋㅋ욕먹었다고 찡찡 ㅋㅋ 국내에서 농사 하는것도 싫어하는애들이 호주 이런대에서는 농사 하고있음 레전드 ㅋㅋ
@@JJS-ws1pf 반한감정보다는 외국인을 별로 안좋아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물론 사바사라고 생각하고 운이 안좋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gyult 그러면 이런거 왜 만들어서 올림ㅋㅋ 개 짜치네 ㅋㅋ
만만히 본거죠
준비한만큼 하고오는거죠
그래도 좋은 경험이네요
ㅋㅋㅋ바보인가 돈 많이주니까 농사 하는거지 한국에서도 돈 그만큼 주면 다 한다..한국에서 일반 일꾼한데 7~8백씩 줄수 있냐?
@@낼승 어디서 6-700백를 줌 ㅋㅋ 개 헛소리하네 ㅋㅋ거기 물가 생각안함?
대리수치 아오
일본에서 잘 살려면 일본 상위권 국립대부터 나와야 시작이 되는듯. 그리고 일본은 절대로 월급쟁이로 가면 안 됨...
워홀이 다 그런거임. 남의나라가서 돈버는거 자체가 그거 감수하고 가는거임.
일본에 임금체불이 어디있습니까? 일본은 한국이 아닙니다. 이런 거짓영상은 내려주세요. 😊
@@LexiHamilton-zp6tb 한국도 일본도 미국도 어딜가나 있습니다😊
매몰비용의 오류..
이해가 전혀안대네 요즘 누가 일본가서일해???
왜 계속 계신거에요??... 저같으면 그냥 한국간다.. 그 정도로 정신이 무너진 상태면...
여기서 도망가면 한국에서도 도망갈 것 같아서 이겨보고 싶었습니다
너무 멋진데요.. 형 파이팅💪🏻
정말 수고하셨네요.. 대단하세요!
영상 기다렸슴다!!! 진짜,,, ㅠㅠㅠ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