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종교 대통합! 성당 신부님과 산골 스님의 은근(?) 잘 어울리는 만남│성모 마리아 상을 절에 사다 놓은 스님│전라남도 담양 산골 암자 ‘동자암’│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21년 8월 1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그 여름의 산사 3부.암자로 간 신부님＞의 일부입니다.
달라도 너무 다른 우리
12년 전 사제 서품을 받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양경모 신부님이
전라남도 담양, 금성산성이 펼쳐져 있고 사시사철 꽃이 화사하게 핀
비구니 스님의 암자에 떴다!
꽃 지게를 지고 동자암으로 향하는 양경모 신부님, 그리고
신부님께 건네줄 비타민 챙겨 들고 환하게 맞이하는 보리 스님.
서로 마주 보고 웃는 모습이 살짝 어색하기도 한데...
하지만 함께 구슬땀 흘리며 꽃밭을 가꾸고,
매콤한 비빔 국수를 만들어 먹으니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신부님과 스님의 우정이 켜켜이 쌓이는 중!
종교도, 성별도, 나이도, 살아온 환경도 전부 다른 둘이건만
왠지 모르게 닮아 보이는 건 같은 ‘수행자’이기 때문은 아닐까.
닮은 곳 하나 없지만 서로 다르기에 조화로운
두 사람의 대화에 귀 기울여 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그 여름의 산사 3부.암자로 간 신부님
✔ 방송 일자 : 2021.08.18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산사 #암자 #담양 #스님 #신부 #절

[@misonholliday9492]

아름다운 만남! 힐링됩니다!

[@user-bu7ou7hj5j]

최고신 남무 관세음 보살이 바다를 건너가 성모마리아가 되셨음

[@markseo]

ㅋㅋㅋ약간 그 어색한 기류 속 대화하려 애쓰는? 모습이 재밌네요ㅋㅋㅋㅋㅋ

[@user-ud3th1ix4q]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user-os6ip3mj8m]

국수가 갑자기 땡기네

[@muyaho420]

퇴마록 소설 작중에 박신부같은 신부상인듯.

[@eheradiya1728]

정의구현사제?

[@user-rs5sd7xz1f]

진짜는 진짜끼리
가짜는 가짜끼리
선악나무의 과실을 먹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모르고
있다는것입니다
음식은 맛을 보고
먹어보고 냄새를
영적인 것은 속을
보아야 하는데
우리는 다 소경이요 귀머거리다
이말입니다
하늘의 것을 알려면
하늘의 음성을 듣고
깨닫고 계시 받은자 외에는
아무도 알수가 없습니다

[@user-dokdoya]

그렇지
종교는 그냥 종교 일뿐 사람과 사람 자체가 종교가 되면 안된다 종교는 자신만의 믿음으로써만 행하면 그뿐 인간사에 살면서

[@user-jg9fj1lo8w]

스님에게 선교하러 오심

[@user-fi7bd4cw9w]

종교대통합?? ㅍㅎㅎ 애쓴다. ㅉㅉ

[@good-ww8ux]

종교는 이래야 되는거 아닙니까 사탄이니 우상이니 불상 때려부수고 자기가 믿는종교만 존재해야 한다는 이기적인 믿음은 오래가지 못하죠🙏

[@SubjectiveObjectiveCriticism]

둘다 속세에 미련이 많은 종교니까 ㅇㅇ.이슬람보단 낮지만..믿지는 못하겠다

[@koreahello7107]

바르게 살면 된다 종교가 필요없다

[@user-wf1lo6fk3u]

하나님과 예수님만을 믿겠다고 서약한 신부가 자랑하듯 절에 찾아가는 저 모습을 보니 성경에 이방신을 믿는 자를 징계하신 하느님을 생각케 된다ㆍ 다신교를 믿는 신부인가?

[@bbuttibeautytyy2678]

하나님? 하느님? 개신교보다 훨 백배천배 깨끗하고 나으니 본인이나 챙기며 사십시오.

[@user-wf1lo6fk3u]

@@bbuttibeautytyy2678 개신교든 카톨릭이든 그게 무슨 상관이겠소ㆍ

[@user-vu4sl7qk7l]

​@@bbuttibeautytyy2678 뭐가 깨끗하다는거죠? 저분들이 믿는것이 깨끗하다는건가요? 산속에 사는 삶이 깨끗하단건가요? 불교나 천주교 전체가 깨끗하다는건가요? 아니면 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