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구웠으니 다 내 꺼!" 혼삼이 난이도 상이라고? 왜...? / 14F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ส.ค. 2024
- #혼밥 #혼밥레벨 #고독한미식가
이제는 일상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10년 전만해도 ‘불쌍하다’는 인식 때문에
화장실 같은 곳에 숨어서 혼자 밥을 먹는 사람들이 많았죠.
지금은 ‘처량해 보인다 vs 편하다’로 의견이 나뉘곤 하는데요.
혼밥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본스토리｜매주 (일) 오후 3시 업로드
미국에서 '혼밥' 이라는 용어가 없는 이유는 혼자 밥먹는게 전혀 이상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영화배우분도 그냥 드시는거지 딱히 혼밥한다는 생각 전혀 하고 계시지 않을겁니다. ㅎ
4-50대가 혼밥을 애처롭다 불쌍하다고 생각했다는게 조금 충격.. 난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4~50대 분들은 단체주의 때문에 그렇습니당
본인들은 열려있고 깨 어있다고 착각하는
선 민의 식에 빠져있는 재 수없는 껀대 세대
약간 집단주의 전체주의가 강해요 옛날사람일수록. 혼자 자유롭게 사는사람을 불쌍하다고(?) 여기는 세대가 있어요 ㅋㅋ
2023년인데도 아직 개인주의 이기주의 구분못하는데, 당연하죠
혼밥은 힐링이다.
혼자 먹는 걸 부끄러워하는 심리가 더 애처로움
주인이 반기지 않는다는게 느껴져서 그 하나 때문에 혼밥이 힘들었음.
무덤덤하게 본인 할일 하는 사람이 제일 부러움.
뭔가 괜히 민폐끼치는 기분이 듬.
혼자서 밥도 못먹는데 멀할수 있겠나...
혼밥이 오히려 편함…가족끼리 먹는것도 어쩌다 한번씩 가족이랑 먹어야 분위기 좋고….매일 같이 먹으면 밥먹다 분위기 안좋아지는 일 생기는게 싫ㅇ,ㅁ…
밥 먹는게 뭐라고 남의 눈치를 봄.. 그런 사람이 진짜 찐따임
중장년층 이상이 식구와 단체를 중시하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자라 '혼자'라는 것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까진 이해하나, 자기 생각을 남들에게 강요하진 않았으면 함. 혼밥하는 사람, 혼자 사는 사람이 불쌍해보여도 속으로나 생각하고 말아요. 내뱉는 순간 꼰대 되는 거임.
예외로 급식 땐 또래문화가 중요하니까 어쩔 수 없음
관광지에서 2인분 이상 아니면 입구컷 당하는 배부른 나라 ㅋㅋㅋㅋㅋㅋ
이용 안해주는게 답이죠? ㅋㅋ
혼밥하러갔는데 1인분 안된다고 해섲2인분먹은적있네요
1인석좀 늘려 이 식당것들아!!!!
그리고 여전히 혼자 먹는 사람들 불쌍하다는 듯이 쳐다보는 사람들 많음 에휴~
이젠 오히려 혼자 못 다니는 게 겁쟁이 같음.
내가 하고 싶은 게 분명 있는데 같이할 사람이 없어서 못한다고?
혼삼을 하고 싶어도 식당들이 싫어함. 식당에 사람이 없어도 혼자 삼겹살 먹으러 들어가면 눈치줌 ㅡㅡ;;; 혼자 2인분 가능한데 그래도 싫어함. 차라리 빕스나 애슐리가 혼밥하는데 눈치 안줌. 하이디라오는 앞에 인형 때문에 큰 부담이;;;
@@user-kf1le1br2x 없든말든 알빠노
@@user-kf1le1br2x 알빠노~ 돈내고 먹으면 그만이지~
@@user-kf1le1br2x 친구 있는 티 내지 않아도 괜찮아..내가 친구가 되어줄게~ 창원 내려와~
안쓰럽긴 하네.. 무슨 빕스나 애슐리를 혼자가서 먹음 ㅋㅋㅋㅋ
체인 고기집 가면 그나마 낫더라구요. 혼자 맛있게 고기 구워먹으면서 소주도 한 잔 하는데. 생각보다 타인은 저를 그렇게 신경쓰지 안습니다. 혼자 먹는 게 이상한 것도 아니구요.
특정 장소에서 혼자 먹는 행위가 이상하게 생각된다면, 본인의 생각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지 잘 돌아보시길.
저는 혼밥을 도저히 못 하겠다는 사람이 더 신기하더군요
상경인구가 어마어마하고... 학교다니고 있는 거 아니면 그 모든젊은이가 혼자 살고, 당연히 혼자 밥먹고, 결과적으로 혼자 밥먹는 게 기본형이 되는 거 아닐까요. 누군가와 밥먹는 게 이벤트이지, 혼자 먹는건 그냥 디폴트 상태죠.
혼밥이 편하긴 함
난 영국에서 살면서 혼밥이 익숙해지고 지금도 혼밥이 더 편함 집에서 같이 밥먹으면 부모님이 나한테 자격증 따라 토익 공부해라 학점 잘받으라는 잔소리만 해서 가시방석이됨
회사 점심시간에는 혼밥하고싶음😂
자취해서 혼자먹다가 또 본가에서 가족끼리 먹어야맛있는 음식도 있고요
혼밥 난이도상? 이런게 잇는자체가 우리나라가 남의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한다는거겟죠.
주변외국인친구들이 항상하는말이 왜이렇게
밥 옷 이런거까지 남을의식하는거야?
라고말하더군요. 당당하게 먹고 하자구요 ㅎ
편한 사람들끼리는 같이 식사하는게 당연히 좋져... 불편하게 하는 상대가 많아서 그런거지~ 같이 밥먹는데, 콧구멍으로 국물 들이키는 너낌듬!
난 혼자 밥 먹고, 영화 보고, 여행 가는게 더 편하던데...
왜 부담스러워 하지?
혼뷔페도 처음이 어렵지 생각보다 진짜 너~~~~무 편하고 눈치 안보고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강추강추 !!!!♥
예식 혼자 갓다가 다먹고 음식 가지러 간사이 누구 앉아잇고 또 자리 바꾸고…
@@Jeongkiwon_TV 결혼식장 뷔페는 아무래도 목적이 식사만을 위한 곳은 아니라서..조금 다른 거 같아요..!!😊
당당하게 내돈내고 혼밥하는게 정상임 그걸로 머라하는애들이 사회부적응자들이라는 증거 ㅋ 혼밥한다고 검찰이 와서 죽이려고 잡으러 오지않으니 내돈내고 맘편히 드셔요
1인분 안 파는 식당은 망해야 함
여유롭게 밥 혼자 먹는게 좋아 😊
ㄹㅇ 혼밥마스터인데 ㄷㄷㄷㄷㄷ
난 혼밥이 제일 편하던데..
7-8년 전에 한국에 돌아온 후 외국에서처럼 혼자 한국내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된 식당들 종종 다니곤 했습니다. 그때 혼자 가서 음식이랑 와인 시켜서 먹다보면 매니저님이나 쉐프님이 서비스 주시면서 어디서 오셨냐고 묻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불과 십년도 안된 최근이지만 그때까지만해도 혼밥이란게 얼마나 낯설고 평범하지 않은 일이었는지 새삼 다시 떠오르네요ㅎㅎ
혼자 밥먹는거 이상하게 보는 사람 엄청 많았는데 ㅎㅎ
고기집이나 횟집들도 더 많이 생겨야한다 1인메뉴
마트도 소량포장 한국이 최악인듯
건강 때문에 식단이 까다로워지다보니 현재 이 문화가 지속되었으면 좋겠음...
일본 같은 나라는 혼밥 문화가 일찌가 자리잡고 있다보니 테이블도 1인 전용 테이블이 어느식당에나 구비되어 있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아직 1인 전용 테이블이 그렇게 보편적 보급되어 있지 않아서 손님 많은 점심시간에 혼자가서 테이블 하나 다 차지하고 있으면 눈치가 안보일수가 없음
즉 혼밥을 하더라도 손님 많을 시간은 자연스럽게 피하게 된다는 거
심지어 최근에는 그 일본조차도 손님들 테이블 회전 빨리시키려고 오래 앉아 있지 못하게 의자를 일부러 불편하게 만들다거나 식사중 스마트폰 시청 금지 같은 조건을 건다고 함
서비스직을 오래하다보니 로테이션 식사가 익숙하고
지금은 1인샵이라서 점심 혼밥한지 아주 오래되었는데(저녁도 자주 혼밥 ㅎ)
혼자 밥먹는게 왜 어렵지? 혼자서 아웃백, 뷔페, 고깃집 등등 다 가봤는데
아무도 나한테 신경안씀ㅎㅎㅎㅎ
그리고 맛집 웨이팅 진짜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오신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인분만 시키는게 가능한곳이라면 다 가능하지
저는 요즘이 아니라 10년전부터 혼밥을 즐기고 있는 혼밥러 입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혼밥하는 찐따 만화라든가, 화장실에서 밥을 먹는다든가.. 그냥 끼니 떼우고 배 채우는 행위에 과하게 큰 가치를 부여한 게 아닌가 싶고 너무 호들갑떠는 거 아닌가 싶었어요ㅋㅋ 등따숩고 배부르면 기분 좋으면 좋았지 애처롭다거나 우울한 감각은 전혀 없네요ㅋ
이제는 그닥 안어려운듯 요즘뷔페도 혼자가는사람도 많고 심지어 호캉스도 혼자가는사람도있다던데 삼겹살정도도 이제는 어렵지도않음
전 아예 그냥 혼밥이 편해요! 뭔가 뭐라뭐라하는사람들이 가족포함 있어와서 얹힐뻔한적 수억번 넘게 겪어봐서 진짜 혼밥이 편하지요!
저 IMF야 말로 대한민국을 저급하고 저열한 국민을 만드는데 제일 큰 영향을 미친거지
혼밥 20년!! 처음에는 눈치 보이고 쓸쓸했응!! 이제는 혼밥은 당당해짐!!ㅜ.ㅜ
와 ㅇㅈ기획 에이스 김재원님이다ㅎㅎㅎㅎ
2인분 이상 시켜야 하는 곳이 아직도 많아 안타깝다. 요즘같은 세상에 아직도 2인븐이상부터 가능합니다 문구보면 시대에 뒤떨어져보임
10년전 조그만 포장 위주의(테이블3개) 치킨집에서 일했는데 일주일에 4~5번 혼자 오시던 손님이 있었어요 치킨은 반마리만 드시고 생맥을 보통 7~8잔 정도 드셨는데 그 손님이 오시면 항상 자동으로 세팅들어가곤 했죠..재원쌤이랑 비슷한 면이...ㅎ
뷔페까지는 혼자 가는데 혼밥레벨 몇이나 되나요??
인스타 같은 맛집은 묘하게 너무 예쁘고 분위기가 색다르면 내가 막 자리 차지하는 것 같고ㅋㅋㅋㅋ 거기 빼곤 혼밥 전부 쌈가능!
저처럼 최종진화형혼밥러가 되면 혼자서 오사카에 usj로 여행도 다닙니다
우리는 혼밥할려면2인분 이상시켜야되서 안타깝다
전 1인분은 안차서 2인분으로 혼밥하는걸로요 ㅋㅋㅋ
결혼 육아를 하고 싶은데 포기보다 그냥 혼자가 더 편하고 좋은거다. 결국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
돈있어도 안하는애들 대부분 . 그냥 고생하기 싫은거지
안하는 사람도 많고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혼밥할때 눈치보는건 나의 사회적 평판이나 입지 평가보다는...단체 테이블이 주류이다 보니 괜히 내가 다른 2인 이상 손님들 자리를 꿰차서 의도치 않은 민폐를 끼치게 하는게 걱정이 되어서 가능한 혼밥을 회피하게 되는것 같아요
2인분 먹을 수 있으면 혼삼이 제일 쉬워요! 더 좋아하던데요!!😊
아니 혼자 고기 내맘데로 구워가면서 시간에 안쫓기고 먹는게 제일좋은거임 누군가 가치잇으면 일단 내시간이 상대방한테 맞추게됌 일단 거기부터 에러
같이 먹을 친구 널려있어도 그냥 혼자먹는게 편해서 일부러 따로 가는 사람 입장에선 혼자 밥 못먹는다고 화장실 가니 하는소리는 ㄹㅇ 정신병자같음ㅋㅋ
20대에는 혼자가도 3인분에 된장에 맥주까지 먹어서 눈치 안보였는데 30대 중반되서 먹는양 줄어드니까 못감 ㅠㅜ
저 어렷을적 외할아버지댁에서 밥먹을땐 외할아버지 상이 따로 있엇어요 저는 손주라고 같은상에서 밥을먹었엇죠 맛있는게 많아서 좋아했엇는대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랬을까 다시 생각해보게 대네요
남눈치 보지 말고 비교 그만하고 '뭐 어때' 라고 조금은 가볍게 생각해보는건 어떨지. 남들이 뭐라하든 피해준게 아니고 법을 어긴게 아니라면 그럼 좀 뭐 어때라고 하며 자신에게 더 집중 해보는거죠
그럴려고 해도 2인분 이상만 된다고 손님 내쫓는 식당들도 다수
@@fate0106577패푸점 가야죠 뭐
혼밥 쌉가능인데 비싼건 좀;;; 망설여짐
진짜 우리나라 보면 일본하고 딱 20년 차이 맞는듯 ㅋㅋ
혼술혼밥이 좋죠ㅎ
먹기위해서 사는사람들은 1도 이해 못함 ㅋㅋㅋ
혼자여행은 원래유행하기전부터 있었는데여?
식사는 내 손으로 내 입에 넣으면 그만인데, 메뉴 상의하고, 먹는 속도 조절하고, 먹는 방식 생각하고, 결제 방식 생각하고,, 뭐 이런 비효율이 있나? 평등한 입장에서도 이런저런 갈등이 생기는데, 회사같이 위계서열이 있는 조직에서의 회식(같이 밥먹기)은 매우매우 불편하기 그지없다. 사주는 밥도 사실 불편한데 요즘은 사주는 문화도 많이 줄었다. 같이 불편하게 먹고싶지 않다.
혼자 에버랜드 가본분 찾아요 ㅎㅎ
전 혼자갔어요
해보진 못했고 보기는 했습니다 혼자 경주월드 오신 남성분
다 큰 성인이 먹고싶은게 있는데 혼자라는 이유로 못 먹는게 더 이상한거다.
청소년이라면 민감한 시기니까 라고 납득이라도 하지..
덜 성숙한 것도 아니고...
혼밥혼술 삼쏘해보신분 손!!
이제 혼밥은 문화입니다.
진짜 5~6년전만해도 혼자 밥먹는건 난이도가 좀있고 영화보는건 난이도 최하 뭐이런식이었는데
외국은 다 혼자 잘 먹는데 왜 한국만 그때 혼자밥먹는게 이상하지 생각했는데 그게 불과 몇년전 ㅋㅋ
마지막이 크게 공감되네요
저는 레스토랑에서까지도 혼밥 한적 여러번이구요
심지어 뷔페도 혼밥한적도 몇번 있습니다
혼술하는 단골술집은 여러곳이구요
저는 아무래도 혼밥혼술러로서는 최고레벨에 이름을 올릴수 있을거같기도해요
코로나 때 백신 끝까지 안맞았는데 어쩔수 없이 혼자 먹어야돼서 이 때 혼밥 숙련도 만랩 찍음... 같이먹는 것도 좋고 혼밥도 좋고 상황에 따라 먹는거임
혼밥.. 진짜 좋은데...
오늘 그렇잖아도 오래간만에 사람들이랑 만나서 밥을 먹었는데 어색하고 불편하게 느껴졌네요 😅
혼삼 좋아요~~삼겹살굽는거 잘구웠네 안구웠네 얘기안들어도 되고~~~저 40대 입니다만..
패밀리레스토랑이랑 고깃집은 비용이 부담되서 혼밥 못해보고
다른 식당에선 다 해봤음
평일 7~8시 즈음 번화가 말고 동네에서 그래도 평타치는 집가면 자리 널널해요
대학친구들이랑 해외도 같이나가게되고 실습 일때문에 제주도까지 가고했는데도 결국엔 올땐 다따로온기억이 ~같이가도 왜 따로오게 되는건지? ㅎㅎ~안좋은건아니지만 지금생각하면 다패.ㅈ.ㄱ@@ 왜그래된건지? 넘 순진한건지 멍0했었던 시절들? 그냥차라리첨만나는사람이 모르는사람이랑 가는게 더나을것같다는 생각을많이하게됨
곰인형과 함께이야기 하며 혼밥 하면 이해해줌
0:34 난이도는 높을 수가 없습니다. 어렵다는 표현을 하고싶을 때는 ‘난도가 높다.’ 혹은 ‘고난도’라 써야 옳습니다.
맨날 학식 혼밥하니까 외로워요
올해 41이며 세자녀를 양육하며 가족과 살면서 함께 먹는 식사도 좋습니다 ㅎㅎ 그전에 외동아들로 살아온지라 혼밥이라는 말이 나오기전부터 혼자 먹는게 아무렇지도 않고 오히려 편했는데 젊을적 직장 다닐때 혼자 먹으려고 하니깐 이상하게 생각하더라구요 ㅎㅎ 다른 사람이랑 메뉴 바꿔 먹는것도 안 좋아하고 혼자 먹는게 메뉴 선정도 간편하고 빨리 먹고 자리 일어나서 편하게 좀 쉬는시간이 더 좋았는데 말이죠 지금은 자영업자라 직장동료랑 점심식사 같이 할 일도 없지만 혼밥 문화가 보편화되어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좋네요 ❤
혼밥이 어려우신 분들~~~ 노량진에서 시작해 보세요 ~~ ^^ 혼삼? 자동으로 쌉가능 ㅋㅋㅋ 노량진 자체가 혼밥 문화라 괜찬 습니다.
7:55에 등장하는 좌측 중앙 사각형은 뭔가요?
혼쌈밥은 가능한데 고기무한리필 혼밥은 못하겠던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26,7년전에 외친이 고깃집에 얘기좀 해달라고...
그 당시 기본이 2인분이 기본인데 외친왈 혼자 2인분 못먹는다고...어버버버 쩔쩔 통역 했던 기억 소환예요.
과거 절약과 빈곤이 가져다준 식 문화와 가부 장적 사회에 나온 문화
"같이 먹자 수저 하나 더 놓음 돼
"설거지만 나오게 찌게는 같이 떠 먹음 된다"
"아버지 오심 같이 먹게 기다려라"
"엄마가 큰맘 먹고 피자 사주마 아빠 월급이 내일이다"
그래도 밥은 같이 먹어야 외롭지 않고 맛있지~
혼삼 난이도 높죠. ㅋㅋㅋ
나도 혼밥을 하는데 주변 테이블에 친구나 가족, 혼자서 먹는 분들이 많으면 그저그런데... 테이블에 남녀 커플이 많은 곳은 여전히 뭔가 어렵던데... 아직 혼밥 쪼랩이라서 그런가😅
배 아플 수 밖에 없긴 함
쪼렙이네요
혼삼까진 못 해봤는데 우와우
해외에서 몇년 살아본 아재라... 난이도가 심한가? 걍 삼겹살 2인분 시키면 사장님들 조아하지 않나요? 1인분은 당연히 민폐며 팔지도 않을 거고.
오히려 빨리 먹고 간다고 조아하시던데요??? 피크 타임 피해서 조아하셨나? 요즘 처럼 바쁜 시대에 혼밥 또는 단체식사 머가 중요해요. 자기 편한대루 먹는거죠.
잘봤네요.ㅎㅎㅎ
하아 진짜 만들게 이리도 없없나
쌤~ 언제 한잔 하시죠~!!!!!!! 엠크에서!!!! 사장님 재끼고 저랑 재원쌤이랑 종윤이형이랑ㅋㅋㅋㅋ
혼자 고기집 가고싶어도 2인분 이상 주문해야되니까... 그리고 알게 모르게 시선 엄청 받음
대부분은 관심 없는데 가끔 1, 2명이 진짜 끈질기게 힐끔힐끔거림 혼자 다니면서 개인적으로 그게 너무 싫었음
거기에 요새는 술값도 많이 올라서 굳이 나가서 사먹을 이유를 크게 못 느끼게 됨 차라리 구운 고기 배달시켜서 집에서 편하게 먹지 이런 마인드가 되어가는듯
유명맛집부터 혼자 못하겟던데... 죄다 연인들끼리오는데 남남친구도 아니고 혼자라... 아.. 유튜버인척 해야겟다
방송에서 혼자 뭐 하러다니는건 컨셉으로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더욱 누군가와 다니는 것이 어려워지는 걸 느낀다면....
그 대상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지는 건 아닌가 한번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밥 한끼 같이 할 사람이 없다는 건 어쩌면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도 생각하게 되구요.
물론 시간과 삶에 쫓겨 싫어도 해야 하는 경우...
나만의 온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해 다니는 경우는 이해 됩니다만...
사람을 피하게 되는 삶이 혼밥으로 이어진다면...
그건 문제가 있습니다.
교수님과는 밥 한번 먹어 보고 싶습니다.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정말 인간적입니다.
교수님 같은 분만 계셨어도 제가 대학 중도 포기란 없었을터인데....
배려를 강요하는 사회. 잘못된겁니다.
단골술집에서 혼자 술마신다는데 왤케 슬프지 ㅠㅠ
뭐가 슬프다는건지. 혼술도 나름 매력이 있는건데. 여러사람과 가서 먹는것, 둘이서 먹는것, 혼자서 먹는것 다 각자의 맛과 매력이 있는데. 뭐래. 어디 시골에서 상경한 뜰딱인가?
밥먹는 것조차 다른 존재랑 빌붙어 살 수밖에 없는 사람이 더 불쌍함
거래처와 1차후 . 친구들과 한잔후
혼자 lp바나 이자카야에서 한잔하며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긴다
사람 상대하는게 징글징글한 시기가 온다
어리거나 평생 직원 생활하며 살면 모를지도
한국도 점점 일본처럼되어가는거 같아 좋네요 사람눈치 안보고 혼밥하시길
가장이 와서 밥을 안먹었는데
어떻게 어머니 자식들이 밥을 먹느냐로 해석해야하지않을까요?
논리를 펼치시는 컨텐츠는 이해합니다만, 625를 한국전쟁으로 표현하는 폐악에 좀 거슬립니다…
혼자서 쿠우쿠우도 갈수 있습니다!!
ㅋㅋ맞아요!!! 혼뷔페가 은근 진짜 편하고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