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만에 바람이 난 여자가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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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ส.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

  • @user-tw3uo1jr2p
    @user-tw3uo1jr2p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긴?추석연휴에 찾아 논 노래가 있었는데..... 어제 이 노래에 꽂혀서 하루 밤낮으로 듣고 오늘 그 핑계로 집을 나갔습니다.
    이 노래가 *접시꽃당신*이라는 시로 유명한 도종환님의 시에 작곡가 정의송님이 곡을 붙인 노래 합니다. 지금은 그분이 국회의원이시죠.아마.
    앞의 님이여를 찾아 듣다 이노래 제목을 봤었는데 무슨 노래제목이 이래.옛날 산울림의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생각이....그것도 아니고. 그랬었지요.그러다 작곡자님노래 들으니 너무 슬푸게 불러서 아.나보다 슬프게 부르는 사람많다.그래서 그쪽에서 나는 또 순위가 밀리는구나 했습니다.ㅎㅎ
    그러다 어제 낮에 가사 지대로 보며 첨 들었습니다.
    그렇게 밤잠설치며 듣고, 부른 따근한 노랩니다. 여러분들은 이미 많이 들으셨지요?크윽 제가 뒷북.
    들0ㅓ주신 님들 복 받으세요~^^

  • @user-mv6vw1hv7m
    @user-mv6vw1hv7m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팽자님 노래잘하십니다 저도 현역가왕 보다가 윤태화 가수님 옥수수밭에 당신을묻고 이노래 처음듣고 감동 눈물 정의송 원곡자님 부르신거는 진짜 애절하네요

    • @user-tw3uo1jr2p
      @user-tw3uo1jr2p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앗싸~ 칭찬.
      정유진님 칭찬 감사합니다.^^
      이노래 힘들었습니다.
      날씨가 화창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 @user-tw3uo1jr2p
    @user-tw3uo1jr2p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죄송합니다. 다른 사람들 부른거 듣기만할때는 나도저정도의 말짱한감정 정도로 부를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그게 안되더라구요.
    아직 수양이 부족한 거 같습니다.
    15번 이상 부른거 같은데서 완창한거 너댓개에서 저것이 간택됐는데....
    다른 노래는 가다가 한두군데 고비가 있는데 이건 머 첨부터 끝까지 빈틈이 없습니다. 아우 정말 강적.이엇습니다.
    다 큰 어른도 웁니다. ㅎ
    담에 좀더 단단해지고 기회되면 다시 불러 보겠습니다.
    음ㅡ당분간은 눈물나는거 목메는 노래말고 멀쩡한 노래로 찾아 불러 보겠습니다. 꾸벅^^

  • @user-tw3uo1jr2p
    @user-tw3uo1jr2p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가사입니다.
    ㅡ견우 직녀도 이날만은 만나게하는 칠석날
    나는 당신을 땅에묻고 돌아오네
    안개꽃 몇송이 함께 묻고 돌아오네.
    살아평생 당신께 옷 한벌 못해주고
    당신 죽어 처음으로 베옷 한벌 해 입혔네
    당신손수 베틀로 짠 옷가지몇벌 이웃에 나눠주고
    옥수수밭옆에 당신을 묻고 돌아오네.
    ㅡ은하건너 구름건너 한해 한번 만나게 하는 이 밤
    은핫물 동쪽 서쪽 그 멀고 먼 거리가 하늘과 땅의 거리인걸 알게하네.
    당신 나중 흙이되고
    내가 훗날 바람되어
    다시 만나지는 길임을 알게하네
    내 남아 밭 갈고 씨 뿌리고 땀흘리며 살아야 한해 한번 당신만나는 길임을 알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