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이었습니다. 저는 자기 전에 침대에 누워 침착맨 납량 특집 공포 사연 낭독회를 듣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잘 거예요. 그때였습니다. 저는 알 수 없는 인기척에 잠에서 깨었고, 이내 가위에 눌려 몸을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베개맡에는 여전히 침투부 재생 목록이 재생되고 있었는데, 집중해서 소리를 들어보니 부엌에서 뭔가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나고 있었습니다. 저는 혼자 살기에 집에 아무도 없는데도 말입니다. 잠시 후 달그락 소리가 멈추더니 쏴 하는 물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군가 제 방에서 흘러나오는 침투부 소리를 들으며 제 설거지를 훔쳐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도 우렁 각시 많이 사랑하시죠?
군에 근무하던 시절에 공병 출신이라 오폐수관리도 했었는데 야간에 비가 오는 관계로 폐수 중앙 펌프가 고장난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엔 야간에 졸린눈을 문대며 펌프배전기를 만지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 앞 당직실에서 펌프실에 큰 이상이 생기는지 지켜봤습니다 해군출신이고 중앙펌프실이 바닷가에 있어서 멍때리며 바다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참 졸고 있자 미역같은것이 둥둥 떠다니며 부두에 밀려오더군요 손전등으로 멀리서 비춰봤지만 별생각없이 미역인가 보다 생각했고 마침 폐수가 마치 넘치는 듯하고 장마날밤은 폐수 구분이 힘들고 다음날 무슨일이 생기면 저의 책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폐수 물을 맛보았고 다행히 바닷물이 맞아 들어가 다시 졸았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뉴스에 우리부대 옆의 논촌이 비춰지며 논촌에 시체가 밀려올라왔다더군요 전 시쳇물을 맛본걸까요..
나도 신기한 일 한번 있었는데 초2땐가 아침에 집에서 나오자 마자 교통사고 당했는데 근처에 살던 외할머니가 자다깬 복장으로 사고난지 3분도 안됐는데 뛰어오셔가지고 병원에 같이 가주시고 병원 입원하고 외할머니 한테 얘기들은게 할머니가 주무시고 계셨는데 내가 갑자기 방문열고 다급하게 할머니를 부르는 꿈꾸셨다고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까 신기하네요 ㅋㅋ
키자마자 목소리 ㄹㅇ 개열받네 그게 젤 공포다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아진짜 저아저씨 목소리왜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
ㄹㅇ 공포사연이라는데 하나도 공포스럽지가 않냐 ㅋㅋㅋ
진짜 무서운 부분은 이 컨텐츠 낮에 빛 가리고 했다는 것이다
ㄹㅇ?ㅋㅋ
레전드네
개열받네ㅋㅋㅋ
침착맨방송낮에밖에안하니까
오싹...
분위기 잡고 읽으면 꽤 무서울 수 있는 이야기들도 웃참으로 만드는 그는...
와 이거보다 10분만에 잠듬
@@Sampler12 가위 눌렸나요?ㅋㅋ
@@I_hate_oni_phantom 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위꺾어진
@@rosezero5408왜 사람을 죽여요 ㅋㅋㅋㅋㅋ
4:04 드립치고 채팅방 터질때까지 기다리는거 귀욤
커엽맨
6:44 아니 웃겨놓고 굉장히 무섭습니다 굉장히 소름끼쳐요로 마무리하면 공포라디온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방송에서 가장 무서운 부분 :
글쎄 저 방에 핏빛의자가 덩그러니 있는데...
그게...
천만원이래......
호달달...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아
주인이 아무리 팔려고 해도 팔리지가 않는대…
주인이 그걸 반값에 판다는데도 아무도 사질 않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살 경고는 왜 뜨는거냐 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김ㅋㅋㅋㅋㅋ
4:59 여기 때문에ㅋㅋ
진짜 유튜브 무서운 얘기중 제일 쓸데없었는데 썸넬이나 경고뜨는게 개에바 ㅋㅋㅋㅋㅋ
야 너두?
8:22 세계최초 공포사연읽으면서 웃참하기 컨텐츠..ㄷㄷㄷ
실 패
이 때 브금이 개오바떨어서 더웃김
@@섭섭봉 타이밍 하나도 안맞는것도 킬포 ㅋㅋㅋㅋㅋ
어쩜 이렇게 무서운 얘기를 하나도 안 무섭게 하는 능력을 가졌을까?
22:45 난데 츠레테 킷타..노
나은데 츠..케 테리..테킷 타노
난데 츠 렛테에 켓타노..
나은데 츠케테 키타노....
이게 제일 무섭다
몇 번을 읽는데도 계속 버벅거리는 거 개킹받아
ㅅㅂ 개킹받음 ㄹㅇ
아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ㅏ시발개웃갸 ㅋㅋㅋ큐큐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무서웡
작년 여름이었습니다. 저는 자기 전에 침대에 누워 침착맨 납량 특집 공포 사연 낭독회를 듣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잘 거예요. 그때였습니다. 저는 알 수 없는 인기척에 잠에서 깨었고, 이내 가위에 눌려 몸을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베개맡에는 여전히 침투부 재생 목록이 재생되고 있었는데, 집중해서 소리를 들어보니 부엌에서 뭔가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나고 있었습니다. 저는 혼자 살기에 집에 아무도 없는데도 말입니다. 잠시 후 달그락 소리가 멈추더니 쏴 하는 물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군가 제 방에서 흘러나오는 침투부 소리를 들으며 제 설거지를 훔쳐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도 우렁 각시 많이 사랑하시죠?
ㅋㅋㅋ ㅋ'. ㅋㅋ 개웃기네
무친놈...무침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렁각시야 고마워~
불 다끄고 형광티 입어서 내 눈 아프게하는 털보가 제일 무섭다
예티인듯
tur bo lul jo shim hae
자연형광맨
@@haeboongi 털보를 조심해
@@haeboongi 이게 번역이되네 ㅋㅋ
좀 무거운 얘기들을 하실때도 재밌게 푸시는게 좋습니다. 요즘 제에겐 힘든 일이 많을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평생 해주세요.
마자요 저두... 위트있게 답글은 못달지만 진짜 같은 유튜브 영상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 것도 처음이고 화나고 우울할때 침투부 켜놓으면 큰 일고 별거 아닌거라고 느껴지고 기분이 괜찮아집니다.. 진짜 침착맨님 방송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ㅎㅇㅌ
화이팅 입니다! 저두 동감합니다.
이런 댓글 보면 너무너무 기분좋아요 제가 침투부 관계자도 아닌데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 훈훈한 댓글인데 왠지모르게 평생해주세요 이부분에서 웃음이 터졌어요 ㅋㅋㅋㅋ 늙은 침착맨이 방송하는게상상돼서
2편 해줬음 좋겠다 ㅠㅠ 불끄고 공포사연 얘기하시는거 너무 좋음
드디어 나왔습니다ㅜㅜㅜㅜ
마무리가 개그인게 더 좋네요
사연 얼렁뚱땅 읽고 무서운 척 하는게 진짜 개킹받는 뽀인뜨임
8:05 양파링 마신 게 뭐 대단히 소름끼치는 반전인 마냥 브금이 혼자 오바싸는 게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보고 다시보니까 존나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셧으면 무섭긴하지
아 배아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십알 ㅋㅋㅋㅋㅋ
'오들... 오들... 오들...'
영상길이를 확인한 설거짓감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히익...!!
ㄹㅇ 다죽었다.
합하면 십오들
@@와냐 힙하면 심으뜸 ㄷㄷ
소.,.소까.. ..
여기나온 이야기들 개인적으로 겁나 무서운데 방장이 중간중간 웃참해서 공포감이 덜느껴져서 다행히 1시간 다봤슴다
고맙습니다 무서운느낌들어서 멈췄는데 댓글보고 힘내서 봅니다
@@Leepianoforte zzzㅋㅋㅋㅋ아니 웃참사연 무서워 하는게 귀엽냐 왜ㅋㅋㅋ근데 무서워 하면서 다시본게 개웃김
민성아 니꿈에 이제 차례로 하나씩 나올거야
기대해
귀여워 ㅎ
귀엽다 ㅎㅎ
이 시리즈 자주 더 해줬으면 좋겠음 라디오처럼 켜놓고 딴거하기 너무좋음
침튜브 콘텐츠 다양해서 찾아보니까 이런것도 있네 ㅋㅋ 자면서 들어야징
8:05 브금이 억텐으로 공포분위기 조장하는게 ㄹㅇ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억텐 미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 이 브금 영상내내 타이밍 개못잡음ㅋㅋㅋㅋ
첫번째 사연 후일담
-짜장면 제가 철수하면서 치움
-짜장면에 벌레 개많이 들어감
-목 매단 지점 아래 장판에 얼룩있었음
-냉장고에 음식물이 썩어있어서 상태가 안좋았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본인 등판…
와 본인이십니까…
원래 목매단시체 밑에는 온갖 체액이 쏟아지고 그런 체액은 금방 안치우면 장판 뚫고 시멘트까지 스며들어 아무리 닦아도 안지워지고 냄새도 안없어져서 깨부셔서 다시 공구리친다고합니다
ㅎㄷ ㄷ 무친
ㅎㄷㄷ..
32:31 제일 무서운 사연. 5년째 아직도 졸업을 못한 '히오스'를 하다가 '교수'에게 걸린 '물리학' '대학원'생
정령왕?
무서움 개추...
히오스를 한게 무서운거임
키워드 하나하나가 공포 ㄷ
진짜 이게 리얼 제일 무서운듯..
첫사연 무서운사연이라고 하셨는데 전 왜이렇게 슬픈지 모르겠네유...ㅜㅜ 킹받는목소리를 이기는 울컥함.... 마지막식사 잘 하시고 가셨길..
이거 또 해주세요 무서운 이야기는 듣고싶고 막상 너무 무서우면 머리를 못 감는데
여기는 웃겨서 아주 좋습니다 네번째 보고있어요 머리도 잘 감습니다 덕분에
무서운얘기할때 침착맨같은애 하나 있으면 진짜 김빠짐
ㅋㅋㅋㅋㅋㅋㅋㄲ
킹받음
미친
@IN SHOW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이상한 포인트에서 터져서 분위기 싸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00 분위기 곱창내는데 도가튼 방장
그냥 트수들이 개드립 보낼줄 알았는데 진짜 공포사연이었네;; 개방장이 안읽었으면 잠못잤다 ㄹㅇ
갠적으로 이거 한번 더 했으면 좋겠다 ㄹㅇ
10:33 웃다가 무표정으로 일어나는거 개킹받네
으아 6수자님 편집 잘하셨네
원래 웃참대회였는데
제법 괴담 느낌이 납니다잉
그럽니다잉~~
제일 공포는 1시간 분량 자막 다쓰신 침수자님일것 같은데 수고많으셨습니다 ㅠㅠㅠ
와...... 1시간을 자막 다 다셨네요 ㄷㄷㄷ 편집 수고하셨습니다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육호자님 ㄷㄷ
이게 제일 무서운 부분이네요.....
침수자들 무서운 사람들이었네~
진짜 무섭네요...
이렇게 안무섭게 만드는것도 재능이다
개인적으로는 일본 강 얘기가 가장 무서웠는데 딴 사람이 읽었으면 무서워서 잠 못 잤는데 이 아조씨가 읽으니까 ASMR 된다 ㅋㅋ
살다살다 공포얘기를 이렇게 웃기게 소화하는 사람도 다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은 무서운 브금 깔면 얼추 분위기는 살던데, 침씨 방송은 킹받는 말투랑 브금이 안어울려서 더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ㄴ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나 혼자 있어서 이런거 못보는데 존나 웃김ㅜㅜㅜㅜㅠㅠ
00:06 와 시작부터 방장 열받게하네
ㄹㅇㅋㅋ
ㅋㅋㅋㅋㅋ 개방장 눈 땡그랗게 뜨는거 개웃기네
왜 커엽기만 하구만ㅠㅠㅠ
아 죤나웃김ㅋㅋㅋ
최홍만이냐구~~~~
3:09 와 진짜 침착맨님 무서운 얘기 진짜 잘 살리신다 물론 마지막 멘트 때문에 흥 다 깨졌지만
마지막 멘트 뭔가 했는데 진짜 흥 다 깨지네 ㅋㅋㅋ
업무시간에 라디오마냥 조용히 들으려고 공포물 골랐다가 웃참하고 갑니다
불 다 꺼놓고 할 거면서 형광색 옷 입고온 개방장 ㅋㅋ 킹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무서우면 그냥 안볼텐데 무서울듯 웃길듯 그 중간이라 계속 보게되니까 더 무섭다
사장님이 한그릇 더 하신거 아니냐는 그 발상.. 존경
나만 이해못한건가 당연히 한그릇 더한거 아님?? 머가 무서운거지
4:04 사장님이... 들어가서...한 그릇 더 한거 아니에요?
6:03 파파고 래퍼
6:40 어예아 야야예
7:35 본인이 양파링 좋아하는데에~ (트수 돌릴 때 쓰는 말투)
16:10 졸라맨 빌드업
19:30 난데츠케 어쩌고 테키타노 저쩌고
치앙마이 보고 여기 온 사람?
나 강림
왜…저를….찾으십….니까
허병장이세요?
허병장님 왜 말을 하십니까
허병장님들 ;;
침착맨님 캠도 있고 채팅도 있고 무서운 장면도 안 넣어서 좋네요 원래 무서운 영상은 댓글창만 보면서 라디오 식으로 듣는데 이 영상은 전체화면으로 봤어요 감사합니다
어라...? 여름특집인데
왜 더 더워지는걸까요...?
여름이었다
열받아서 ㅋㅋㅋㅋㅋ
와~~~~ 여름이다아~~~~~
뜨끈하고 든든하네요
그것이 여름이니까
야, 이기영!
왕날편 맨날 비슷한 주제라 매너리즘때문에 고민이었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아예 주제 정해놓고 받으면 해결이었네요. 고마워 치무착맨아!
@@Allway-t2d 책사를 괜히 두는것이 아니지요~
치무차쿠만….정말 못말려!!!!
치무착맨아 고맙다~
왕날편 그냥 맨날해도 맨날 볼 자신 있는데 ㅠㅠ 내 왕날편 돌려줘요
예상외로 잘하시고 중간중간 코믹이라 너무 재밌네요.... 몇년 전 영상이지만 종종 다시 공포 라디오 해주셨으면😊
한 시간 동안 알차게 봤어요!! 또 또 해주세용🤤
공포사연 계속 좀 해줬으면 좋겠다 2탄 해줘~
ㅇㅈ 2탄을 기다리고 있다 !
침착맨님이 읽어주는 공포사연 너무 좋다......
19:30
난데 츠레테키타노
난 데츠 츠레레테키타노
난데츠레테키타노
난 데츠 레 테키타노
난데 츠레 테키타노
래원급 엇박
그래서 무슨 뜻인가요?
@@이상영-b9d 왜 데려왔어? 라네요
난데 7호 택시 타노? 택시 탔냐고 묻는 통화요
군에 근무하던 시절에 공병 출신이라 오폐수관리도 했었는데 야간에 비가 오는 관계로 폐수 중앙 펌프가 고장난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엔 야간에 졸린눈을 문대며 펌프배전기를 만지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그 앞 당직실에서 펌프실에 큰 이상이 생기는지 지켜봤습니다
해군출신이고 중앙펌프실이 바닷가에 있어서 멍때리며 바다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참 졸고 있자 미역같은것이 둥둥 떠다니며 부두에 밀려오더군요
손전등으로 멀리서 비춰봤지만 별생각없이 미역인가 보다 생각했고 마침 폐수가 마치 넘치는 듯하고 장마날밤은 폐수 구분이 힘들고 다음날 무슨일이 생기면 저의 책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폐수 물을 맛보았고 다행히 바닷물이 맞아 들어가 다시 졸았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뉴스에 우리부대 옆의 논촌이 비춰지며 논촌에 시체가 밀려올라왔다더군요
전 시쳇물을 맛본걸까요..
무서울까봐 안보고있었던 영상이었는데 웃참공포썰모음이엇네요
공포특집(웃참특집)
2:20 아 몰입해서 듣고 있었는데 "짬뽕은 없고" 미친거냐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해물짬뽕..!"
훠훠 저는 하물쫨뽕 먹궸슙니돠
"난 차돌"
특수청소는 사람이 제일무서움 아버지가 고독사했는데 자식들이 와서 금반지 현금등
돈되는건 싹다가져가다 못해 청소하시는 분을
의심하는 인간말종들이 무서움
사연 15개 읽는게 힘들지 ㅋㅋ 점점 흥미없이 읽는 방장때문에 9개월지나서 보는 시청자지만 개열받는다
양파링부터 존나 웃겼는데 19:30 여기는 진짜 못참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디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6 이 부분 생각날때마다 계속 보는중..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32:53 이 영상 중 제일 무서운부분
이게 공포 사연 낭독회인지 이 낭독회의 존재 자체가 공포인지 난 도무지 알 수가 없는 밤이었다.
심지어 밤도 아니였다고 한다.
방송에서도 재밌고 유튜브에서도 재밌는.. 공포사연낭독회를 기획했다는게 가장 무섭다..
이거 다시해주셈 개열받는데 또 보고있잔슴~~
13:55 재다이얼 기능이 뭔지 몰라서 소름돋는 이야기
19:30 진짜 개뿜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ㅇㅈ
진짜 ㅈㄴ 웃김 ㅋㅋㅋ
ㅅㅂ개웃김
원본 박물관으로 보고 이걸로도 또 볼 수 밖에 없잖슴~~~~
ㅋㅋㅋㅋㅋ 매일 샤워할때마다 듣습니다. 중독성 굿
안무서우세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잘 모르고 썼어요.. 봤습니다 ㅇㅈㅇㅈ무서움 1도 읎다 굿
샤워할때 들리나요?
@@이장우-c6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ㅋㅋㅋㅋㅋㅋㅋ
상남자네
샤워하면서 보시면 큰일납니다.. 저도 샤워하면서 보다가 천장에서 귀신 나와서 겨우 살았어요
엊그제 이거 보고 잠잤는데 꿈에 침착맨 나옴....
진짜 꿈까지 침투하는 그는 대체.....
아니~~ 왜 무서운건데~~~
설거지를 못하겠잖슴~~~
7:09 와 눈 마주친 게 제일 무섭다
우리 방장이 코로나 확진자와 방송을 했다는게 제일 무섭다..
당신.. 절.대 아프지마
헐 누가 코로나 걸렸어요?
@@msk1754 헐
파파고라 했는데 구글번역기에 돌린것도 개킹받네...ㅋㅋㅋㅋ
제발 또 내주세요
2:56 방장의 킹받는 보이스를 차단한 사장님 나이스샷..
ㅋㅋㅋㅋ 저 말투 왜케 웃기지ㅋㅋ
48:30 와 이거 23사단에서 14년도에 복무할때 들었던건데 이걸 또 듣네 ㅋㅋㅋㅋ 이정도면 전래동화인가
전래동화 ez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브금만 바꾸면 왕날편이잖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23경비여단 소속입니다. 13번 딸깍이 귀신 지원분대장님께서 얘기해주셨을때 정말 무서웠는데 여기서도 나오네요,,
그러세요?
침착맨님 방송 처음보는데 채팅창 분위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팅창 뭐만하면 “ㄷ ㄷ ㄷ” “큰거온다”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쫄보새끼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을 가라고ㅋㅋ루ㅋㅋ
그 맛으로 인방보는거지 ㅋㅋㅋ
단합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번을 ㅋㅋㅋㅋ 하는 놈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장님 명심하세요. 건강보단 방송이 우선입니다..
쉬는건 우리가 잘 쉬고있으니,,
하루 꼬박꼬박 3번 방송하시고요 3일에 한번씩만 챙겨드세요...
요즘 걱정됩니다..
다음주 4일 방송입니다 행복주
당연한 소리 하지마십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팅창 이악물고 무서운분위기 풍기려는 "노력" 하는게 킹받네
계속 큰거온다.. 이래서 개웃김 ㅋㅋㅋㅋㅋ
"노력"이 심술나서 이악물고 웃기게 하는 방장이 더 킹받네
ㄷㄷㄷㄷㄷㄷㄷㄷ
@@김다민-l7y ㅅㅂㅋㅋㅋㅋㅋㅋ
공포사연 낭독회 또 해줘잉 ~~~
나도 신기한 일 한번 있었는데 초2땐가 아침에 집에서 나오자 마자 교통사고 당했는데 근처에 살던 외할머니가 자다깬 복장으로 사고난지 3분도 안됐는데 뛰어오셔가지고 병원에 같이 가주시고 병원 입원하고 외할머니 한테 얘기들은게 할머니가 주무시고 계셨는데 내가 갑자기 방문열고 다급하게 할머니를 부르는 꿈꾸셨다고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까 신기하네요 ㅋㅋ
7:49 왜 내 양파링만 먹는 건데~
이건 아니잖슴~
아니 납량 공포 특집이 아니라 웃참 공포 특집이네 ㅋㅋㅋㅋㅋ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네요 즐겁게 웃참하고 갑니다 ㅋㅋㅋ
8:06 이거 브금캐리였닼ㅋㅋㅋㅋㅋㅋㅋ
침착맨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ㅜㅠ
난데츠레테키타노 …. 진짜 자면서 듣는데 웃겨서 잠이 두 번이나 깼던 파트
아 근데 뒤에 화환 리본 살랑살랑거리는거 너무 무서움;; 선풍기 같은데서 나온 바람이겠지만,, 이건 좀 무서울지도
아 침착맨이 얘기해서 별로 안무서울줄 알았는데 은근 무섭네...
혼자 자취하는게 이럴땐 좀 싫다..
브금 하드캐리
이름이 ㄱㄱㅇ이시죠...? 거울..거울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꼭
@@2gb285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gb285 하지마세요 오늘도 혼자 잠들어야합니다..
기열이형님..
13:48 정보) 재다이얼 버튼을 누르면 최근 전화를 수신했던 번호가 아닌 송신했던 번호로 전화가 간다.
공포를 개그로 바꾸는것도 재능인듯..
여름에 무서운 분위기는 내고 싶은데 웃고 싶기도 할 때 종종 봐요
10:40 나타나는 타이밍에 브금 절묘하게 맞는거 진짜 킹받네ㅋㅋㅋㅋㅋ
32:32
40:08
귀신하나등장안하지만 가장공포스러운썰들
그날 밤, 어머니는 캄캄한 부엌에서 나는 이상하고도 날카로운 소리에 눈을 떴다.
'달그락.... 달그락....'
아들이었다.
"...아들? 이 한밤중에 왜 갑자기 평소 안하던 짓을 하고 있니??"
어머니의 조심스러운 질문에도 아들은 그저 "킥킥킥"거리며 웃기만 할 뿐, 하던 설거지를 계속 이어나갔다.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ㅋㅋㅋㅋㅋㅋ댓글들 티키타카 지리누ㅋㅋㅋㅋ
@@배추살땐무도사 ㅆㅋㅋㅋㅋㅋㅋㅋ
침착맨때문에 무섭다가 같이 웃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팝팝팝 아! 예(YEAH)~ ㅇㅈㄹ할때마다 저항없이 웃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