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아이 보낸지 23일째됐어요 상상했던 것보다 너무나 힘들어서 매일 매시간 문뜩문뜩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요.. 순이도 저희 아이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아름다운 존재로 다시 태어났음 좋겠어요 사람들이 말하는 무지개 다리 건너 기다리는거, 그런거 하지말구 귀하디 귀한 그런 존재로 태어나주길 빌어요
정말 사랑으로 잘 키워주셨네요 ㅠㅠㅠ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아이는 행복했다고 말해주고 싶을거같아요...저두 17살 시츄 ..너무 건강했는데 올해부터 고비릉 몇번을 넘기는건지 ㅠㅠㅠ애간장이 다 타네요 ㅜㅜㅜ그래도 이번에 병원에서 입원시켜 수약 치료받아야한다는걸 ..입원하면 영영 못보게 될까봐..혼자 외롭고 무서울까봐 약만 타고 집으로 데려와서 지극정성 돌보았더니 다시 컨디션을 되찾았어요..하지만 몸상테가 이미 많이 망가진 상태라서 매일매일 마음에 준비를 해요 ㅠㅠ
노견 키우는 한사람으로 유튜브에 이런 영상올라오면 일부러 피했는데 오늘 큰용기내어 보게 됐네요 1년전에 한아이 무지개다리 건너고 지금 14살 아이 키우는데 매일매일 이얘도 떠나 보내야된다는게 너무 무섭고 겁이 나네요 한아이보내고 이아이땜에 슬픔 견딜수있었는데 ~~그걸 또 해야된다는게~~~ 영상보는 내내 눈물만 나네요
두달전 15살 아기 보낸 엄마에요.. 남들은 강아지가 엄마를 잘만났네, 그래도 행복하게 갓네, 오래잘살앗네 위로를 건내지만 여전히 생각할수록 억장이 무너집니다. 저도 같은 마음이에요. 처음으로 사랑을 알려준 아이이고, 아이를 통해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시간의 소중함을, 예쁜하늘을, 상쾌한 날씨를.. 수없이 많은것들을 배웠어요. 아이가 10살 넘어서부터 늘 매일 가슴을 졸이며 하루도 빠짐없이 더 노력하며 살았는데요.. 준비할수 있는 이별은 없다고 생각해요.. 하루하루 선물같은 하루를 아이와 함께 살아가세여. 이따가 안아줄께 라는 마음을 되도록 미루지 말아주세요. 그런거 나중에 하나도 빠짐없이 생각나서 더 미안하고 가엽고.. 그렇습니다. 아이의 생이 보호자님과 따스히 빛나길 기도합니다..!
저도 석달전 14살 말티아이 심장발작으로 떠나보냈습니다. 이젠 눈물이 나진않는데 문득 넘나 보고싶은 순간들이 불쑥 찾아옵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다른 아이를 들이고도싶지만 이별의 순간을 다시 겪을 생각하면 망설여지네요. 예쁜 아기 고생했다. 이제는 천국에서 평안하길 바래요
저희 아이도 2년전 하늘로 떠났어요.. 떠나기 딱 며칠동안 온몸에 힘이 빠지고 숨이 가빠져서 힘들게 숨을 거두었습니다. 저와 제 인생의 절반을 함께한 구름이의 젊은시절은 눈비시게 찬란했답니다. 님도 그러시죠?? 시간이 흐르면 행복한 추억들이 더 많이 생각난다고 해요. 언젠가 우리모두가 천국에 간다면 그 착했던 아이들을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에고 전 18살 노환으로 보내고 저랑 엄마랑 병이났죠 한달도 안되서 새아가가 왔는데 욘석이 딱 2년살고 가버렸어요 전 안키울랬는데... 엄마가 병이 나셔서 또 데려왔는데 그녀석이 벌써 5살이에요 얼른 마음 추스르셔요 강아지별에서 울 흰둥이랑 레오랑 만나서 잘 놀고 있을거에요
저희강아지가 생각나네요..
한시절 즐거움이였고 행복함이였고 함께여서 좋았고 이젠 추억속에 있는 나의벗이자 자식이였던 아이..그곳에서 좋은친구들과 평안하기를. .. 나중에 꼭 다시만날테니...그때까지 안녕.
22살 아이 보낸지 23일째됐어요
상상했던 것보다 너무나 힘들어서
매일 매시간 문뜩문뜩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요..
순이도 저희 아이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아름다운 존재로 다시 태어났음 좋겠어요
사람들이 말하는 무지개 다리 건너 기다리는거, 그런거 하지말구 귀하디 귀한 그런 존재로 태어나주길 빌어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다시 태어나 저와 인연이 닿길 바라면서도
더 소중한 존재로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도 있고요
22살이면 정말 오래 살았네요 대단하시네요
너무힘드시겠어요..그마음 이해합니다
정말 사랑으로 잘 키워주셨네요 ㅠㅠㅠ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아이는
행복했다고 말해주고 싶을거같아요...저두 17살 시츄 ..너무 건강했는데 올해부터 고비릉 몇번을 넘기는건지 ㅠㅠㅠ애간장이 다 타네요 ㅜㅜㅜ그래도 이번에 병원에서 입원시켜 수약 치료받아야한다는걸 ..입원하면 영영 못보게 될까봐..혼자 외롭고 무서울까봐 약만 타고 집으로 데려와서 지극정성 돌보았더니 다시 컨디션을 되찾았어요..하지만 몸상테가 이미 많이 망가진 상태라서 매일매일 마음에 준비를 해요 ㅠㅠ
18살 말티즈 보낸지8일째 너무힘듭니다
짠하고 가여운거
잘 살피고 보살펴 주세요 ~~
저희아가도 19살 먹고 얼마전에 강지별로 갔답니다. 살아있을때, 많이 안아주지 못한게 너무너무 아쉽고 그리워서 미치겠습니다
강아지를 좋아서 키우고싶지만
저렇게 아픈모습보면 가슴아파질거때문에
애초에 안키우는게 맞다 싶다.
영상으로 남의개 이런모습봐도 슬픈데
내가 키운개면 으얼매나 슬플꼬
좋은 보호자를 만나 순이도 행복했을겁니다.
한 생명을 끝까지 책임지는게 쉬운 일아 아닌데…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15년된 강아지 있는데 이런 영상보면 맘이 넘아퍼여..ㅜㅜ
저도요..ㅠ 저희 아이도 15살입니다
올해들어 급격히 노화가 빨라져 마음이 너무 아프고 무섭네요 ㅠ
저희 슈나도 15살 입니다.
저의 불찰로 건강을 잃어 맘이 아픕니다
보호자님들께 함께 위로를 드려요
맘이 넘 아파요 ㅠㅠ
무지개다리건너 잘 지낼거에요 ❤❤❤❤
ㅠㅠ힘내세요 저도 언젠가는 겪어야 할일인데 벌써 무섭고 두렵고 그러네요
다들 아이를 사랑하는 분들만 계셔서 저는 오히려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우리 아이 아직 어리지만 항상 행복하고 기쁜일만 가득가득 느끼다가 평안히 고통많이 없이 예쁘게 보내게 되길 기도합니다 저희도 언젠가는 가야되는 길이니 슬픔보다 기쁨이 더 가득한 끝맺음이 될수있기를..
저도 제 아이들 키우는 내내 바라던 게 많이 힘들어하지 않게 보내주는 거였어요
막상 닥치면 또 고민이 될 수 있지만 보호자 님 확고한 생각은 갖고 계시는 게 좋은 듯해요
아이랑 오랜 시간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아가야ㅜㅜㅜ 마음이 아프네요
아가야♥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내며 주인기다릴꺼에요
예쁜아가편안하길 ㅜㅜ😂
우리애기 17살 인데
아직은 건강하지만
가슴이 답답하고 힘드네요 ㅠ
힘내세요
반려인들이 감수해야될 ㅠㅠ
안쓰럽네요 .. 좋은곳으로 갔기를요
늘힘내시길응원하고사랑합니다❤
많이 그리우시지요..
저또한 그리움 무게를 짊어진채 하루하루 버텨내고 있답니다..
나도 걱정이네요 17살 16살 눈물만 나요
사람이나반려견이나나이들면어쩔수없구나안쓰럽네요
한번은 가야하는 길이라면 덜 아프고 편하게 갔읍 좋겠어요 . 두마리 노견 엄마가
저도남의일같진안네요
저도겪어야할ᆢ
아벌써생각하니눈바다에요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순이야~~
에고 울마루도 시력 잃고 치매오며 자기쿠션에 못 올라가 납작한 이불 깔아줬는데...
넘 딱해 볼때마다 가슴아프죠...한편 애기때보다 더 애기같아 예뻐보이기도 하고요 ㅎ
순이도 넘 사랑스러웠네요.
집사님 어찌 지내실지...😢
이모습 보니깐 눈물나요 ㅠㅠ 😭
저도 10살에 너무나 갑자기 떠나버린 우리애기..내새끼 너무보고싶네요..감당하기힘든 고통과 함께 지내지만 무지개별 그곳에서 행복만한 내소중한 내새끼생각하면..제 고통쯤이야 감당할수있어요..순이도 행복한 무지개별에서 잘지낼꺼에요🙏🌈⭐️
20살 말티즈 다래를 올해 7월에 보냈는데 다 같이 잘 뛰어놀고있을거라고 믿어요❤
가슴이 아프다 아가야 제발좀
조금만더용기를내거라
안스럽고안타까워서
못보겠다 제발좀 잘살ㅇ😢ㅏ주도로키도할게요
사랑한다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저도 강아지가 있는데. 좋은것으로 갔기를.
산책나왔다 유튜브보는데 우연히 보내요. 공원에 앉아 작년12월에 간 울애기 보고 싶어 하염없이눈물이 납니다. 넘 보고 싶어요.
댓글 보고 저도 눈물 났어요 어떤 마음이셨을지 알아서
존경합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영상들을 많이안고계신것 많이부럽습니다ᆢ전아이가씩씩할땐 생각못했고 아플땐그모습너무속상해서 많이담지못했어요
마지막갈때' 행동들은 다 비슷하군요 우리애들 생각 납니다
순이 도도 잘지내니? 우리 쭈니도 만나서 신나게 뛰어놀으렴 ❤
쭈니생각나서 울컥하네요 😢
깰까봐 냄새 맡을까봐 과자봉지도 조시미 뜯던시간도 생각나요
잘견뎌내고 계신가요? 토닥토닥...
쭈니 보호자님 ㅠㅠ 이렇게 그리워하면서 추억하면서 지내는 게 일상이 되는 거 같아요
@@Odosunnysdays 전 아직도 반찬통 닫을때 쭈니있던곳을 바라봐요 혹시 깼나하고요
그자리에 쭈닌 없더라구요
전 주위에 함께 나눌사람이 없어서 영상올라오는거보면 위로도 위안도 되서 참감사해요
맘이 넘 아프내요
노견 키우는 한사람으로 유튜브에 이런 영상올라오면 일부러 피했는데
오늘 큰용기내어 보게 됐네요 1년전에 한아이 무지개다리 건너고 지금 14살 아이 키우는데 매일매일 이얘도 떠나 보내야된다는게 너무 무섭고 겁이 나네요 한아이보내고 이아이땜에 슬픔 견딜수있었는데 ~~그걸 또 해야된다는게~~~
영상보는 내내 눈물만 나네요
너무 슬퍼서 눈물 한바가지ㅠㅠ. 천국 갔을꺼예요.
마음 따스하게 가지시길 바랍니다
저에겐 3살 강아지가 있어요. 아직 젊고 건강하게 까불거리지만, 처음으로 제게 사랑을 알려준 내 인생 유일한 사랑이라 앞날을 생각하면 무서움이 먼저 덮쳐요. 열심히 준비해도 서러울 날이겠지요
ㅠ.ㅠ😢가슴이 아프네여ㅠ
남의일이 아닌 내일인데ㅠ😭😭
어째여ㅠㅠ 😢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마음이 아프네여ㅜㅜ
아가야 고생하는구나ㅠ😢
제발 지켜주세여 🙏😭
울강아지도 3살인데 집에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3살은 깨방정이죠
이별은 어쩔수 없죠. 10살 되던 즈음에 한마리를 더 들이세요. 그러면 헤어져도 1마리가 있어서 슬픔이 덜 하겠죠
두달전 15살 아기 보낸 엄마에요.. 남들은 강아지가 엄마를 잘만났네, 그래도 행복하게 갓네, 오래잘살앗네 위로를 건내지만 여전히 생각할수록 억장이 무너집니다.
저도 같은 마음이에요. 처음으로 사랑을 알려준 아이이고, 아이를 통해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시간의 소중함을, 예쁜하늘을, 상쾌한 날씨를.. 수없이 많은것들을 배웠어요.
아이가 10살 넘어서부터 늘 매일 가슴을 졸이며 하루도 빠짐없이 더 노력하며 살았는데요.. 준비할수 있는 이별은 없다고 생각해요..
하루하루 선물같은 하루를 아이와 함께 살아가세여. 이따가 안아줄께 라는 마음을 되도록 미루지 말아주세요. 그런거 나중에 하나도 빠짐없이 생각나서 더 미안하고 가엽고.. 그렇습니다.
아이의 생이 보호자님과 따스히 빛나길 기도합니다..!
저도 석달전 14살 말티아이 심장발작으로 떠나보냈습니다. 이젠 눈물이 나진않는데 문득 넘나 보고싶은 순간들이 불쑥 찾아옵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다른 아이를 들이고도싶지만 이별의 순간을 다시 겪을 생각하면 망설여지네요.
예쁜 아기 고생했다. 이제는 천국에서 평안하길 바래요
우연히 이 채널을 보게 됐는데 저두 아이 넷을 보낸 사람으로써 이 영상을 보니 맴이가 아프고 우리 아이들이 더욱더 보고싶고 그리워집니다...아무리 발버둥을 쳐봐도 이별이란 어쩔수가 없나봐요;;;흐흐흐😢
지난 10월2일 18년 6개월을 함께했던 아이가 소풍을 떠났어요. 아직은 뒤돌면 있던 그자리에 있을것만 같고 마지막에 많이 아팠는지 소리내던게 귓가에 쟁쟁합이다. 잘해주지 못했던 일들만 떠오르고요. 이젠 아프지않으니 다행이라 생각하다가도 그 빈자리가 너무 크기만 하네요
울 강아지도 13살이라 미리 걱정되요;;눈물이 너무나네요;;;
지금이라도 조금 늦추려고 노력중입니다
16살에 강아지나라로간 내강아지
생각나네요~이제1주년됐어요ㅜㅜ
너무힘든시간이였고
아직도힘드네요ㅜㅜ
우리 9개월 우리 딸❤ 언젠가는 내 곁을 떠나겠죠.. 함께하는동안 우리 딸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지나고 나서 생각하면 내 강아지는 강아지때보가 저때가 제일 이뻣어요...
사랑스러움 가득한 아가가 아픔 없는 곳에서 안온하기를 원합니다.
순이영상보니 순이가 보고싶어요~
3월 29일.. 22살 노견을 떠나 보냈습니다. 이 영상 보고 많이 울었네요. 아직 저는 힘들어요.ㅠ.ㅠ
힘내세요 어떻게 하셨으면 22살까지.키유셨어요? 우리 강아지 15살인데 매일매일이.초초하고 맘이 아프답니다. 22살 비결좀 알려 주세요 우리ㅜ강아지 22살까지 살수만 있다면 뭐든 다 할것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먼저 보낸 아들들 생각에 ㅠㅠ
왕자야!
바다여!
하늘아!
우리 두부도 1년전 갔단다~🙏😭🙏
아가~이젠 아프지말고 잼나게 놀고있거라~🙏🌈🙏
ㅠㅠㅠㅠ
에휴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안스럽기도 하고 짠하네요. 강쥐들 수명이 넘 짧아요. 10년 지나면 여기저기 아프고 기력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저도 작년 말에 18살 말티즈 천국 보냈어요ㅠㅠ
17살부터 치매도 오고 신장염 때문에 고생하다가 보냈는데...
요즘도 가끔식 생각이 나요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당뇨로 시력일은지 벌써6개월이네요
지금도 너무 마음이 아픈데.......
저희 아이도 2년전 하늘로 떠났어요..
떠나기 딱 며칠동안
온몸에 힘이 빠지고 숨이 가빠져서 힘들게 숨을 거두었습니다.
저와 제 인생의 절반을 함께한
구름이의 젊은시절은 눈비시게
찬란했답니다. 님도 그러시죠??
시간이 흐르면 행복한 추억들이
더 많이 생각난다고 해요.
언젠가 우리모두가 천국에 간다면
그 착했던 아이들을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숨 가빠지기 시작할떄 안락사 원하면 해주나요? 고통스런 모습 못볼거같아요 ㅠ
아구 짠해라...저도 14살된 말티아이의 간호를 하고 있어 영상이 남일같지 않네요... 잘 들리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아 얼마나 답답했을까, 순아 거기서는 편안하게 쉬렴!
14살까지 얼마나 예쁘게 키우셨을지
아이가 건강하게 오래 곁에 머물길 바랍니다
제가 이래서 강아지를 다시 못 기르겠어요.
열넷에 떠났는데, 두번은 자신이 없네요ㅜㅜ
인간의 삶!
저에게도 사랑스런 14살 순이가 있어요. 우리순이는 백내장 수술.후 부작용이 생겨 녹내장수술 했는데 결국 10살즈음 실명을 했죠. 지금은 매일 잠만 자네요. 그래도 이렇게 라도 오래오래 저희 가족 곁에 있어 주면 좋겠네요
저희강아지도 이랬어요 하도 쿵쿵 박고다녀서 머리도 상처나서 울타리쳐주고. 불쌍해서 좀풀어주면 어디 구석지에들어가서 못나와서 낑낑대다가 1년5개월정도 그렇게 지내다가 올해는 안넘겼으면 편할수도 있겠다 했는데 그말을 들은건디 12월 크리스마스전에 갔습니다..
갈색푸들.. 네식구 펑펑울면서 화장터보내는데 다같이돈 걷어서 명복을 빌어주자고 보냈는데 복덩이가...
잘갔는지 거기선 아프지말고 잘지내 나중에 다시 꼭보자.❤
에고 울 꼬비 생각나네요 21살에 세상 떠났거든요
반려견을 잃은 슬픔에 2년은 너무 힘들었어요 ㅜㅜ
오늘 새벽, 19살 나의 가족이 강아지별로 갔어요. 마지막 일주일간 힘든걸 봐서일까요.. 남은 나는 힘들고 슬픈데 녀석은 이제 아프지 않아도 될테니. 나는 딱 19년 만큼 그리워할꺼에요.
저도 아프고 힘들어하는 강아지 보면서 이제 가도 된다고 했어요
이제 그리워하면서 지내는 건 저희 몫이겠죠
우리두부도17살 치매 뒤다리둘다 탈구 나이많아 수술도안된데요 아푼다리 절뚝이며 치매기가 있어 거실을 하염없이 돌고 불러도 이제불러도 지이름도 까먹었나봐요 떠나보낼 생각하면 가슴아파요
저도 14일에 16살 말티즈 소미를 보냈어요,, 처음 겪는일이라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문득문득 생각나서 눈물이납니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아직 얼마 안 되셨네요 ㅠㅠ
그냥 아주 느리게 조금씩 무뎌지는 거 같다가 갑자기 너무 그리워지는 일이 반복되는 거 같아요
매 초 그리웠다가 분 단위로 시간 단위로 그러면서 일상도 조금씩 회복하게 되겠죠
강아지 수명이 50년정도 되면 조은데---
슬픈데 ㅠ
So sad 😭
울집도 13살 남에일이 아닙니다
이 영상으보고나니 요번 7월30일경에 별이 되엇어요 노견 18년 살다가 내 품에서 떠난 기억에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
ㅠㅠㅠㅠㅠㅠ
24년된 우리진도개 증세와 같네요.
지금 그애는 후각 청각도 잃고 한자리에서 한염없이 서 있고 그래요.
한때는 용감하게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짖고 그랬는데 요즘 잠만자고 ....사람이나 동물이나 늙으면 저렇게 되어가는구나 생각이 들어 공부합니다.
진도 아이가 24살이나 되었다니 정말 잘 키우셨나봅니다
강아지들 시간이 짧아서 급하게 늙는 것처럼 보이니 더 안쓰러운 거 같아요
@@Odosunnysdays진짜 이뿐 강아지들 수명이 너무 짧아요 ㅠㅠ 줄수만 있다면 제 수명 깎아서라도 제 보물 호피한테 주고싶네요 ㅠ 혼자 오래 사는것보다 제 수명을 줘서라도 호피랑 오래 함께하는 시간이 더없이 행복하니깐요🐶❤️
사흘 전 아침 갑작스럽게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14년9개월. 전날까지 건강했는데.
따로 사는 딸이 오고 15분정도
지나서였습니다.
그날은 그렇게
지나갔는데 다음날 부터 지금까지
매일 숨이 막힐듯이 괴롭습니다.
이런 건 좀 상상을 못했습니다
강아지 갑자기 보내시고 마음이 어떠실지
전 둘째 강아지를 그렇게 보내고 나서 미칠 거 같았어요
아직 마음이 회복되지는 않았지만
힘들 만큼 힘들어하고 나면 좀 나아지겠지요
에고
전 18살 노환으로 보내고
저랑 엄마랑 병이났죠
한달도 안되서 새아가가
왔는데 욘석이 딱 2년살고 가버렸어요
전 안키울랬는데...
엄마가 병이 나셔서
또 데려왔는데
그녀석이 벌써 5살이에요
얼른 마음 추스르셔요
강아지별에서
울 흰둥이랑 레오랑 만나서
잘 놀고 있을거에요
덤덤하게 달아진 자막을 보면서
자막 쓰실때 어떤마음이셨을지 ㅠㅠ
열흘전에
15년을 같이살다가
떠난 내사랑 공주가 떠오릅니다
공주 보호자 님도 마음이 아직 많이 힘드시겠어요 ㅠㅠ
한달전 이글 올렸는데 한달만에 하늘나라로 떠나버렸서요 아직 마음을 못추스리고 있답니다
우리 아기도 저런날이 온다고 생각하니 너무슬프내여 😢😢
얼마나 아플까?
24년 9월11일 밤 10시50분경 저희 미키는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10일 출근길에 데리고 가던중 발작을 일으켜 병원가서 응급처치받고 다음날 급하게 떠났네요.
너무 갑작스레떠나 너무 슬퍼 아직도 눈물이 흐르지만 잘 이겨내야겠지요. 영상보니 또 그리워지네요
울강아지17년째인데 비슷하네요 ㅠ 눈물샘 터졌네 요
3주전 13살 나의아가 심장병으로
3년 잘버텨 주었는데
떠났어요
제가 외국에 있어서 31일 한국가는데 나의아가는 나도못보고 동생품에서 떠났어요
미칠것 같아요
죽을만큼 힘들어요
아가대신 유골함이 저를기다리네요
전.닥훈트15살코카스파니엘17살있어요.지금두.너무귀여워서.사랑스럽구요
15년반정도 함께했던 우리 똘수가 떠난후 후유증에 시달렸습니다
안기는것을좋아했는데
더많이 안아주지못해 미안하고 아쉽습니다
엄마 아빠가 잠에서 깰까봐 참기힘든 고통에대하여 지극히절제된 신음소리만 내고 비명을 지리지않고 죽어가면서도 사력을다해 버텼던 그날밤을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흘러내립니다
차라리 비명을 질렀응면 일어나서 우리똘수를 안고 마지막밤을 함께했으면 덜미안했을것입니다
사랑한다 똘수야
우리가죽어야 너를 잊을수있겠다
짠하고 가여운거
잘 살피고 보살펴 주세요 ~~
저희아가도 19살 먹고 얼마전에 강지별로 갔답니다. 살아있을때, 많이 안아주지 못한게 너무너무 아쉽고 그리워서 미치겠습니다
생각만해도.눈물이나네요.귀엽고.똑똑한.내새끼들.항상건강하길.보리.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