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차를 보고 물론 윤후군의 따뜻함에 마음이 울컥했는데, 분명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을 빌린 거고, 소 똥꼬 냄새난다고 이 집은 안된다던 후에게 윤민수씨가 그런 냄새가 좋은 냄새라고 가르치는 걸 보고, 그의 교육관이 보였다. 100회가 넘어가는 동안 윤민수씨와 아내의 철학이 군데군데 나와 있었는데, 윤후가 훌륭하기도 하지만, 그의 훌륭함은 윤민수씨와 김민지씨의 교육때문이라는 것도 한 마디 하고 싶었다. 제일 막내이기도 하지만, 손 걷어부치고 요리하고 뒷마무리하는 일은 윤민수씨 차지였던 거 같다. 시즌2에서 세윤이 풍선이 물에 떠내려갈때 어떤 아버지는 물가까이 다가가는 애를 막았지만, 윤민수씨는 그렇게 위험할 일이 아니라는 걸 알고 뒤에 가만히 앉아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과감히 왼발을 물에 넣고 풍선을 꺼내는 대범한 윤후를 볼 수 있었던 거 아닐까 싶다.
저 나이에 울 수도 있는데, 울면 해결될거라는 땡깡으로 운 것이기 때문에 반응이 안좋을 수 밖에... 사실 후도 굉장히 많이 울었지만 후의 경우엔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서, 땡깡 이런 것들보다는 자연스럽게 엄마가 보고싶어서 뭐 그런 이유들이 훨씬 많았기 때문에 같은 횟수로 우는 모습을 보였더라도 그에 대해서 입방아 찧는 사람들이 없었던거고.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없을 때 울면 해결된다'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에 좋은 말이 나오기 힘들었던거. 사실 아홉살이 저정도로 어리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 오히려 우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는걸 인지하는 나이. 본인이 원한 단 한개의 방이 쪽지에 적혀 있지 않았다면 어떤 방이었어도 울었을 것... 지금은 동생이 둘이나 되고하니 좀 바뀌었을지 모르지만 사실상 능력치가 되는 부모기도 하니 아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주다보니 본인이 원하는 것이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 받아들이지 못한 거지... 아무튼 방영 당시의 민국이 모습을 보면 한때 4대 독자였다는 데에서 지나치게 애지중지 키운 티가 많이 났음.. 이제는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를 해 봄. 암튼 저당시에 민국이가 먹은 욕들은 전부 민국이 부모님이 먹은 욕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하면 될 듯. 근데 참 할말 못할말 못가리는 애만도 못한 어른이 참 많다는걸 댓글창에서 느끼고 감.
Jihye Kim 님 정도가 딱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해요. 어리니까~ 아이니까~ 하다가 선넘고 밉상 되는거고 영상처럼 어쩔 수 없을땐 단호히 선 긋는것도 훈육에 필수 죠. 우는 맘은 진심으로 이해되지만 울면 되겠지라는 '심보'는 혼낼만 하죠. 뭔 애들이면 다 된다~라는건 넘 옛날 방식ㅜ
민국이가 초창기에는 그래도 아이니까 울수도 있지뭐 그런걸로 예민하게 그래?라는 이런 반응들도 많았는데 함께 여행한 1년동안 똑같이 울면서 떼쓰는 모습을 보이니 몇몇 시청자들이 좋지 않게 봤던거 같아서 안타까웠어요 ㅠㅠ무작정 아이한테 욕하고 비난하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하기전에 민국이가 1년동안 아빠랑 여행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꼈을텐데 성장,변화의 느낌없이 자신한테 안좋은 결과(취침문제 등)가 나오면 울면서 떼쓰는게 반복되니까 시청자들 입장에서 짜증날수도 있다고 봐요. 물론 무작정 민국이가 싫다고 악플을 쓴건 잘못된게 맞다고 보지만. 개인적으로 아빠어디가 아이들이 모두다 울긴 울었지만 그래도 아빠가 따끔하게 타이르거나 좋게 타일러서 그 모습을 반복해서 우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는데 민국이는 아이들 중에서도 나이가 그래도 가장 많은데 변화의 모습이 없는거에 있어서 실망을 할 수도 있었던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웠죠 ㅠㅠ
이게 윤후 레전드가 되었는데 지금 보니 민국이가 진짜 많이 성장할수있는 계기였던듯... 민율이 전까지 3대독자에 장남에 대놓고 할머니까지 민율이랑도 차별해서 이뻐할정도였으니 아어가에서의 경험들 없었으면 상당히 어리광쟁이로 자랐을수도있었을듯 ㅋㅋ 성동일이랑 케미도 좋았고 뒤로 갈수록 잘 참고 성장하는거 보여서 다행이었던거같음
방송의 극적인 느낌 뭐 이런걸 위해서기도 하겠지만, 당시 아어가 초반에 너무 집이 별로다, 이런 악평을 방송사나 연옌이나 여과없이 쏟아내서 시청자평에 그런 비판이 있었던 기억이 남. 누군가는 살고 있는 집인데 당사자면 가슴아프겠다, 어떻게 그렇게 배려없이 나쁘다 귀신집이다 냄새난다 어쩌고 그런얘길 여과없이 방송하느냐 뭐 그런. 얘기 듣고보니 실제 저 집에 살고계신 할머님은 평생 저리 어렵게 살아오셨을테네 참 마음이 안좋기도 하고
다시 보니 민국이 좀 너무한 면 있네.. 후가 바꿔준다는 소리 듣고 후 쳐다보면서 더 크게 티내면서 울고 있어;; 지아까지 어떻게 말려야해 쯪쯪 이럴정도면.. 마지막에 김성주가 여기선 그러면 안돼 하는데 다른데서는 저렇게 찡찡거릴때마다 다 바꿔줬나보지? 그러니 애 버릇이 저렇게 나빠지지
근데 민국이 여기선 좀 심하긴 했다.. 윤후가 바꿔준다고 하니 소리 더 크게 내면서 울고 있어;;ㅋㅋ 눈물도 거의 멈춘것 같은데 훨씬 어린 동생 앞에서 참..;; 글구 바꿔서 2번 집 걸린건 후회되고 억울하니 눈물 날 수 있을 것 같은데 1번 했다가 메주 생각나니 바로 땡깡 부려버리는건.. 그건 정말 보기 안좋았다ㅠㅜ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집 아니었으면 그냥 다 울려는 속셈이었나..?;; 1번은 메주, 2번은 오래되서, 5번은 방이 상대적으로 작던데 다른 애들이랑 비교해서 작은 방 걸렸다고 울었을듯
이거 뒤에 이야기나와요 민국이가 떼쓰는거맞고 왜 원하는거 못얻었을때 엉엉 울면서 떼쓰는 습관을 가지게 됐냐면 민국이 집에서도 민국이가 잘한 행동을 했을때 뽑기를 해서 나온걸 상품으로 주는데 자기 원하는거 안나오면 엉엉 울고 떼쓰고 그럼 김성주랑 아내가 마지못해 다시 뽑게끔 해주고 그걸 계속 무한반복해서 민국이는 끝내 항상 원하는걸 가지고야 말았다고함 그러니까 저기서도 울고 떼쓰면 결과가 바뀔 줄 알고 저러는거죠 결과적으로 그런 방식이 안좋은 습관을 심어준 꼴이 된거임 김성주도 그걸 인지하고 있고 여행을 통해서 고치려고 하는거고 천성도 천성인데 교육이 중요하긴 합니다
이 마을 올때 버스안에서도 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아이같은 모습을 보였었죠. 처음만난 아이들은 삼삼오오 버스에 앉을 자리를 정했었죠. 전부 뒷자석에 나란히 앉으려했고, 그전에 민국이는 마음에 들었던 지아를 옆에 앉히려했죠. 그 나이에 맞는 아이같은 모습이었죠. 그러다가 혼자 앉게된 준수에게 먼저 옆으로 비켜주면서 여기 앉으라고 한것도 후랍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저또한 저 나이때에는 나만 생각했던거 같아요. 몹시 이기적이었어요. 그게 좋은건 아니지만 그당시엔 그런 모습이 나쁘다곤 할 수 없는거 같아요. 몰랐으니까. 저 나이에 그걸 알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고 배려하는 후가 신기하고 대단한 것이지요. 물론 저렇게 양육한 부모님이 대단한 거겠지만요. 민국이가 싫어하던 집을 골라 땡깡부리며 우는것도, 그걸보며 울지말라고 위로해준 지아도 딱 그나이에 맞는 모습같아요. 그걸 다 이해하고 울지말라고 위로한 것도 아닌, 상대가 무얼 원하는지 알고 배려한 후가 아무리 봐도 신기하고 이쁠뿐입니다.
사람에 마음따라 달린거죠 어떤애는 별상관 안쓰는 일이여도 어떤사람은 신경이쓰여서 불편한것처럼 그리고 사람들은 다 달라요 평균적으로 예를 들어서 90%는 별로 상관을 안쓰는데 왜 그러냐 하면 나머지10%는 애들은 뭐에요 민국이 같은 사람들을 말하는 거죠 그러니깐 이건 전혀 이상하지않은거죠
후가 집 바꿔준다고 해서 울컥해서 감동하다가 성동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아 넌 저런생각 하면안돼.. 의리도 뭣도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ㅇㅈㅇㅈ
어렸을 때는 애기한테 저렇게 말하는게 좀 그랬는데 크고 보니 세상에서 제일 맞는말ㅋㅋㅋㅋㅋ
울려했는데 눈물 쏙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
10:00
후야는 착한 것도 맞는데 그보다는 참 애가 속이 깊음... 애가 정서적으로 성숙하네
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름같다 다들 그렇게 부르기는 하네..
@sy w 부를때 말하는거잖아 씨발럼아
@@우진-t7o 왜 지혼자 급발진함ㅋㄷㅋㄷㅋㄷㅋㄷ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회차를 보고 물론 윤후군의 따뜻함에 마음이 울컥했는데, 분명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을 빌린 거고, 소 똥꼬 냄새난다고 이 집은 안된다던 후에게 윤민수씨가 그런 냄새가 좋은 냄새라고 가르치는 걸 보고, 그의 교육관이 보였다. 100회가 넘어가는 동안 윤민수씨와 아내의 철학이 군데군데 나와 있었는데, 윤후가 훌륭하기도 하지만, 그의 훌륭함은 윤민수씨와 김민지씨의 교육때문이라는 것도 한 마디 하고 싶었다. 제일 막내이기도 하지만, 손 걷어부치고 요리하고 뒷마무리하는 일은 윤민수씨 차지였던 거 같다. 시즌2에서 세윤이 풍선이 물에 떠내려갈때 어떤 아버지는 물가까이 다가가는 애를 막았지만, 윤민수씨는 그렇게 위험할 일이 아니라는 걸 알고 뒤에 가만히 앉아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과감히 왼발을 물에 넣고 풍선을 꺼내는 대범한 윤후를 볼 수 있었던 거 아닐까 싶다.
맞는말씀이네요. 역시 콩 심은 데 콩 난다는 옛 말... 엄마 아빠 그냥 나이먹는다고 되는 게 아닌 듯 합니다. 나 자신부터 돌아봐야겠어요.
캬...진짜 이거 레알
방금 풍선 떠 내려가는 영상보고 왔는데 한분도 안말리던데요?
아 되게 윤후의 장점이 나타나는 좋은 글인데 똥꼬 냄새밖에 안 보임
좋은 글같긴 한데 존나 진지하고 오글거린다..
캬~~후열풍을 일으켰던 레전드장면ㅋㅋ
다시봐도 후는 천사다 천사
진심으로 민국이 걱정해주는 표정이 너무 사랑스럽다ㅠㅠ
윤민수 애들교육책내라.. 어찌교육시키면 고작7살아들이 저런마음을가질까.. 천사가틀림없다..
잘 팔릴듯
성격같음 타고날 때부터 착한 후
그냥 천성을 유전으로 받은거지.
진짜요!!!윤후진짜 천사 같아용~!!!개공감!!ㅋㅋㅋㅋ
천성
준이한테 그런생각하지말래 ㅋㅋㅋㅋ너무웃기다 ㅋㅋㅋㅋㅋ
김민국 저놈 그냥 돌대가리
박지성 저기 애한테 말이 너무 심하신거 아닌가요?
박지성 니 대가리 생각하샘
Myongju Chung ㅇㅈㅋㅋㅋㅋㅋ
민국이 우니까 동생들 와서 달래주는거 봐 진짜 천사맞다... 후는 정말 기특하다 진짜...
후..진짜 너무 착하다... 정말 저런 아들 하나 있으면...
지아 : 아유 어떻게 말려야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선중 ㅋㅋㅋ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ㅋㅋㄱㅋㅋㄱㄱㅋㄱㄱㅋ
아무리 어려도 운다고 다 자기마음대로 해결해줄거라는 거 부모가 아니라고 딱 교육해야함..요새 5,6살도 그렇게 가르치는데...땡깡부리는 것도 어릴때부터 버릇됨.. 그래도 민국이 초반에만 저랬지 점차 형아답게 씩씩해서 너무 보기좋았어요!!
후 진짜감동 ㅠㅠ
어린애가 마음씀씀이가 진짜 이뻐ㅠㅠ
9:50 후야... 너는 천사야? 얼마나 엄마아빠가 너를 잘 가르치셔서 너가 천사가 되었어? ㅠㅠ 정말 착한 후... 이모 오늘 일이 참 힘들었는데, 너한테서 힐링 받고간다ㅠㅠ
후는 인성이 굉장히 좋은 아이다.타고난 것같은데..부모의 올바른 인성교육도 한몫한듯.외동이라고 이기적.자기중심적인게 절대 아니라는걸 보여준 좋은예.울아들도 외동이지만 친구들 배려잘하고 인사성 좋다.다 부모가 키우기나름.
거룩한삶 결국 본인자랑...
@앙기모띠 인성 왜 그럼
본인 자식 잘났다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못봤는데 ㅋㅋㅋㅋㅋㅋ
이건 애욕할게아니라 부모잘못임.. 후가바꿔준다고했을때도 괜찮다고해야지 후가좋아서바꿔준것도아닌데 넙죽 바꾼다하고 그냥 이아이는 너무 부족함없이 자라서 이런상황을 못이겨내는듯...
쁑 쁑 어랴서 그런거아닌가... 저도 저정도로 어ㅕㅆ으면 갱 넙죽 받았을듯
하 프로 불편러... 한 커트 보고 선입견 바로 가져버리는..
@@용서준-o5p 한컷이 아니고 그냥 뭘하든 좀만 안좋아도 울어대고 성주씨도 집에서 항상 봐주고 해달라는 대로 해줘서 저런거 같다고 말했는데
이경민 먼저 예능프로그램이고, 아이들이고 어른들이고 예상치 못한 새로운 상황에서 배워가는거지. 누가 문제다 잘못했다 잘했다.라고 평가하며 깎아내릴 필요가 있나요? 댓글달면서 욕하는 사람들 보면서 별거로 지적질하길래 달은 댓글임.
@@용서준-o5p ㅇㅎ.. 전 한커트 라는 말때문에 말씀 드린거고 제 논점은 한커트에서만 그런게 아니다 정돕니다. 물론 잘 울고 그런건 그럴수 있는거라고 생각함 육아 방식은 다 다른거라 잘잘못을 따질순 없는거겟죠
후는 진짜 아기 천사라고 해도 믿을 수준
중간중간 민국이 눈물 안 나고 소리만 내는거 보고는 정말 민국이 떼쟁이인거 알겠던데.. 민국이가 서러운건 알겠는데 저때 훨씬 어렸던 후야는 왜 이렇게 예뻐보이지 어쩔수없는거같다 민국이가 예쁘겐 안 보이는게
진짜..좀 보기 싫은 건 사실... 계속 울기만 하니
더 이상 보고 있기 싫어짐
@@coraline3690저 나이때는 우는것도 귀여운데
@@dnghn.design 우리아들 11살인데 울면 진짜 꼴보기 싫어요ㅋㅋ
@@뇽뇽-q9w에휴 할많하않
@@이준석-o3j 그럼 걍 지나가던가 내아들 우는거 내가 보기싫다는데 당신이 뭘 그리 할말 많으세요ㅋㅋㅋ? 안사랑 한다는게 아니고 우는 순간이 보기 싫다는건데?ㅋㅋㅋ 당신 엄마도 당신 꼴보기 싫은 순간 많았을거에요ㅋㅋㅋㅋㅋ
지아랑 후 민국이한테 바로나가는것봐~ㅠㅠㅠㅜ 이뻐죽겠어
이 영상은 정기적으로 봐 줘야 정신건강에 이롭다
윤민수 최대 업적임
힐링받은 사람 참 많을것으로 예상됨
애초에 민국이가 1번 싫어했으니까 성동일이 바꾸자 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국이는 이래도 저래도 울애야....ㅋㅋㅋ
6:06
성동일 몰래 봄ㅋㅋㅋㅋㅋㅋㅋㅋ참 웃긴 배우여 ㅋㅋㅋㅋ
성동일이 봤더라도 바꾼건 민국이니까ㅋㅋㅋㅋ
전국민을 앓게했던 우리 후야.. 애기 너무 착하고 순수한 마음에 눈물이 다 난다ㅜㅜ
윤후 레전드 장면
7:39 지아야ㅠㅜㅠㅠ밀쳐졌어...
어리다해도 오냐오냐 키운티가 나네.
민뉴리가 강하게 클 수 밖에 없었던 2유...
민국이울면 항상 달래주는게 지아랑 후네요...진심후는 배려심이 너무커요...진짜완전 착하네요...♡
후 어뜩해ㅜㅜ 너무 이쁘고❤ 어뜩해보면 어른스러울때도 있고... 후는 진짜 나의 이쁨쟁이💕
채융 ㅇㅈㄱ
이걸 보고 욕부터 나오는 사람들은 진짜 꼬인 듯.. 그저 후가 너무 천사 같아서 눈물만 난다 어떻게 저 어린 애가 저렇게 배려심이 깊을까ㅠㅠ 어른들도 조금 꺼려질만한 집인데 저 어린 아이가 형 운다는 이유로 바꿔주겠다고ㅠㅠ
Jenny Kim 눈물까지 나는건 좀 오바네요
임혀누 그만큼 감동이다라는 뜻일꺼예요
눈물이날수도있지..너감성이메마른걸탓해라
니가 더 꼬인듯
힘들어하는 형을 보자마자 결심하는 아이의 진실된 눈빛을 보면 눈물이 나올수밖에요. 이러한 진심을 요즘 세상에선 잘 느끼기 어렵거든요.
후야 사랑해
진짜 이당시에 후때문에
여러번 감동했었는데,
시간이 지나 다시 봐도 참 따뜻한아이야💜
저 나이에 울 수도 있는데, 울면 해결될거라는 땡깡으로 운 것이기 때문에 반응이 안좋을 수 밖에...
사실 후도 굉장히 많이 울었지만 후의 경우엔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서, 땡깡 이런 것들보다는 자연스럽게 엄마가 보고싶어서 뭐 그런 이유들이 훨씬 많았기 때문에 같은 횟수로 우는 모습을 보였더라도 그에 대해서 입방아 찧는 사람들이 없었던거고.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없을 때 울면 해결된다'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에 좋은 말이 나오기 힘들었던거.
사실 아홉살이 저정도로 어리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 오히려 우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는걸 인지하는 나이.
본인이 원한 단 한개의 방이 쪽지에 적혀 있지 않았다면 어떤 방이었어도 울었을 것...
지금은 동생이 둘이나 되고하니 좀 바뀌었을지 모르지만 사실상 능력치가 되는 부모기도 하니 아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주다보니 본인이 원하는 것이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 받아들이지 못한 거지... 아무튼 방영 당시의 민국이 모습을 보면 한때 4대 독자였다는 데에서 지나치게 애지중지 키운 티가 많이 났음..
이제는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를 해 봄.
암튼 저당시에 민국이가 먹은 욕들은 전부 민국이 부모님이 먹은 욕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하면 될 듯.
근데 참 할말 못할말 못가리는 애만도 못한 어른이 참 많다는걸 댓글창에서 느끼고 감.
Jihye Kim 님 정도가 딱 좋은 지적이라고 생각해요. 어리니까~ 아이니까~ 하다가 선넘고 밉상 되는거고 영상처럼 어쩔 수 없을땐 단호히 선 긋는것도 훈육에 필수 죠. 우는 맘은 진심으로 이해되지만 울면 되겠지라는 '심보'는 혼낼만 하죠. 뭔 애들이면 다 된다~라는건 넘 옛날 방식ㅜ
민국이가 초창기에는 그래도 아이니까 울수도 있지뭐 그런걸로 예민하게 그래?라는 이런 반응들도 많았는데 함께 여행한 1년동안 똑같이 울면서 떼쓰는 모습을 보이니 몇몇 시청자들이 좋지 않게 봤던거 같아서 안타까웠어요 ㅠㅠ무작정 아이한테 욕하고 비난하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하기전에 민국이가 1년동안 아빠랑 여행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꼈을텐데 성장,변화의 느낌없이 자신한테 안좋은 결과(취침문제 등)가 나오면 울면서 떼쓰는게 반복되니까 시청자들 입장에서 짜증날수도 있다고 봐요. 물론 무작정 민국이가 싫다고 악플을 쓴건 잘못된게 맞다고 보지만. 개인적으로 아빠어디가 아이들이 모두다 울긴 울었지만 그래도 아빠가 따끔하게 타이르거나 좋게 타일러서 그 모습을 반복해서 우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는데 민국이는 아이들 중에서도 나이가 그래도 가장 많은데 변화의 모습이 없는거에 있어서 실망을 할 수도 있었던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웠죠 ㅠㅠ
씹인정...눈에 보여요ㅠㅠ
극공감... 그만울어라~~~
Jihye Kim 정답!
0:58
준이 냄새맡고 놀라서 폴짝 뛰면서 흐아..! 졸귀
ㅜㅜ귀여웡
후야 진짜 천사인가봉가 어린애가 어떻게 저렇게
속이 깊지..? 감덩이다ㅠㅠㅠ
어린동생이 자기보다 나이많은 형이 안쓰러워서 집 바꿔주는 거 감동이다...ㅠ 그릇이 넓다
이게 윤후 레전드가 되었는데 지금 보니 민국이가 진짜 많이 성장할수있는 계기였던듯... 민율이 전까지 3대독자에 장남에 대놓고 할머니까지 민율이랑도 차별해서 이뻐할정도였으니 아어가에서의 경험들 없었으면 상당히 어리광쟁이로 자랐을수도있었을듯 ㅋㅋ 성동일이랑 케미도 좋았고 뒤로 갈수록 잘 참고 성장하는거 보여서 다행이었던거같음
난 민국이보다 김성주,, 애기가 바꿔준다니까 그래?? 거리면서 진짜 바꿀 생각을 하고 있네
븅신,,
우유 뭔 장난이야 진짜 그럴 맘 있어보이는고만 ㅋㅋㅋㅋㅋㅋㅋ
@@댕댕이-t5w 자소즐,,
박리 왜 까붐?
@우유 그건 너고요~^^
와..진짜 후보고 감탄했음..어른들도 저상황에서 양보 못할텐데..진짜 천사다ㅠㅠ
윤후 착하다 무인도에서 준수잘때도 배고플까봐 깨워서 먹이고자라하고 ...이덴 형 우는게마음아파서 대신 희생까지해주네 진짜 가정교육 잘받은 될 사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애가 버릇없이 막 운다고 짜증낼 것도, 불쌍하다고 옹호해줄 것도 아니다. 그냥 어른으로서 아이들의 저런 모습에 웃어주면 될 것을
웃으면 일이 풀리지 않죠
@@떠적단 그 말이 원래 교육상(제 생각) 맞긴하죠 아무리 어려도 무조건 울면 해결이되지도않고 부모 입장에선 힘드니까요
시청자로서 웃어주자고 그런거여 사람들아
달래주는 지아랑 후 마음 예쁘다 역시 애기들...♡
6:07 성동일 다 봤자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5
지아 먼저 가서 위로해주는것봐ㅠㅠㅠㅠㅠㅠㅠ애기 착해ㅠㅠㅠㅠㅠ
민국이 울면서 감자 가져가는 거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 후가 대단한거고 민국이는 평범한 또래아이 아닌가요 저 나잇대 애들은 이기적인 면 하나쯤은 가지고 있던데 그냥 자연스러운 어린애로 보여요
아빠 어디가는 1회때는 솔직히 민국이하고 후가 재미있어서 봤지 ㅋㅋㅋ너무 민국이한테 뭐라 안했으면 좋겠다, 저러면서 성장해서 나중에는 진짜 맏이 역할 확실히 해주던데~~후가 바꿔준다니까 뒤의 이종혁이 감탄하고 사랑스러워하는 표정 보인다~~^^
아 ㅜㅜ 지아 진짜 너무 맘씨 예쁘다 ㅜㅜ 내내 민국이 옆에서 위로해주고 ㅜㅜㅜㅜ아이구 예쁘니 ㅜㅜ
집이 좀 허름하긴한데 ㅠㅠ 할머니가 사시는 집인데 ... 사람 못살집인것처럼 너무 그러는것 같아요 ㅠㅠㅠ내가 그 집 사는 사람이면 좀 속상할듯.
내 말이
애들이잖아요 그것도 잘사는집애가 허름한 시골집에서 잔다면 거부감있을수있죠
님들 시선으로 판단하지마세요
방송의 극적인 느낌 뭐 이런걸 위해서기도 하겠지만, 당시 아어가 초반에 너무 집이 별로다, 이런 악평을 방송사나 연옌이나 여과없이 쏟아내서 시청자평에 그런 비판이 있었던 기억이 남. 누군가는 살고 있는 집인데 당사자면 가슴아프겠다, 어떻게 그렇게 배려없이 나쁘다 귀신집이다 냄새난다 어쩌고 그런얘길 여과없이 방송하느냐 뭐 그런.
얘기 듣고보니 실제 저 집에 살고계신 할머님은 평생 저리 어렵게 살아오셨을테네 참 마음이 안좋기도 하고
@@김재영-q9f 생각만 하거나 방송뒷편에서 얘기가 조금 오간거랑 여과없이 방송에 다 내보내고 그게 잘못인줄도 모르는 것과는 다르겠지요. 애들이면 더구나 방송인데 뭐든지 다 용서됨? 편협한 시선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jykim2203 너무 몰입하시는듯;; 그래도 철 없고 그런 얜데 말 한번 실수 할 수 있지 그쪽은 어릴때 상대방 기분 하나하나 고려하면서 말실수 하나 없이 말하셨나봐요
지아도 너무 예ㅣ쁘고 후도 너무 이쁜 영상 ㅠㅠㅠㅠ 운다고 동생들이 달래주는거봐 울애기들 ㅠㅠ
후 진짜 정말 최고인듯 8살??저런 나이에 저런 마음 가질 수 있는 아이가 전국에 얼마나 될까?
성동일ㅋㄹㅋㄱㅋㄱㅋㄱㅋㄱㅋ "준아 넌 절대 저런생각하면 안돼"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
후는 진짜 사랑이다.....보고 또 봐도.... 감동....
천사다 너는....
헐 민국이 나가고 지아가 제일 먼저 위로해주고 후가 집 바꿔주겠다는 거 보고 감동ㅜㅜㅜㅜㅜㅜㅜ애들 마음이 너무 이쁘다ㅠㅠㅜㅜㅜㅜㅜ
민국이는 나이대 비해 너무 울고... 게다가 옆에 더 어린 후가 더 성숙하니 김성주가 맘속으로 좀 화도 나고 속상했을듯
후는 정말 천사다 마이 엔젤,,ㅜㅜ 누구에게나 선물 같은 존재야 후야는
내가 다 눈물이나온다ㅜㅜㅠㅠㅠㅠ
그와중에 후 진짜 착햄ㅠㅠ
다시 보니 민국이 좀 너무한 면 있네.. 후가 바꿔준다는 소리 듣고 후 쳐다보면서 더 크게 티내면서 울고 있어;; 지아까지 어떻게 말려야해 쯪쯪 이럴정도면.. 마지막에 김성주가 여기선 그러면 안돼 하는데 다른데서는 저렇게 찡찡거릴때마다 다 바꿔줬나보지? 그러니 애 버릇이 저렇게 나빠지지
솔직히 이번편에선 민국이가 너무하고 짜증나는먄도 있었지만 그래도 나중에는 동생들 잘 챙기고 그랬던거같아요 ㅎ
방송에서 바꿔준걸 말씀하시는 거면
저게 처음으로 여행한 장소입니다
호무리상 촬영 외에 일상에서
롯데월드편보시면 많이 성숙해진 민국쓰를 볼수이ㅆ습니다
꼬매세요
11:18 아유~어떻게 말려야 되는 거야~
지아 진짜 귀엽네ㅋㅋㅋㅋㅋ
후 진짜 착하다
1번 나왔을때도 운거보니까 바꾸든 말든 울었을듯ㅋㅋ
후 너무 착해서 마음이 따뜻해서 눈물이 나왔다 ㅠㅠㅠㅠ
후 너무 착해 ㅠㅠㅠㅠㅠ진짜 천사야 ㅠㅠ
근데 솔직히 민국이 닭똥같은 눈물로 방송분량 엄청 뽑으신 피디 뒤에서 흐뭇...
후는 진짜 어린애답지 않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예쁜것 같다
윤후는 자기가 저렇게 양보하고, 희생하면 보다 좋은 일이 자기한테 온다는걸 배웠나보네. 아니면 평소 아빠랑 함께면 저런 집도 문제 없을거라고 믿고 있거나...윤민수나 아내분이나 완전 멋짐.
2:25
후:똥➡️↘️꼬↗️냄새..
아진짜 귀여운생물체들ㅜㅜ
다시 봐도 후야는 정말 마음이 따듯한 듯...민국이보고 암만 애니까 울 수 있지하고 좋게 보려 해봐라 옆에서 그보다 더 어린 아이가 저런 모습을 보여주는데 민국이가 이뻐 보일리가...
수진이 후야 아니고 후에요 윤후..
ᅳ ᅳ 원댓글 쓰신 분도 후 이름이 "윤 후"인건 당연히 아실거예요.ㅋㅋ 많은 분들이 그냥 애칭?처럼 후야 라고 부르더라구요.
후를 예쁘게 보는건 상관없는데 거기서 갑자기 민국이가 나쁘게보이는건 머임..
진짜 민국이 너무 밉상이다 동생이 저렇게 의젓한데
아니 민국이보다 어린애가 저런모습을보여주는데 민국이가 이쁘게보일리가없죠
아어가는 1화부터 레전드 ㅋㅋㅋㅋㅋ형제특집 때 민국이가 해탈하면서 또 품걸리야...하던 게 생각난다 민국이가 예능 분량 잘 살렸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민국이 여기선 좀 심하긴 했다.. 윤후가 바꿔준다고 하니 소리 더 크게 내면서 울고 있어;;ㅋㅋ 눈물도 거의 멈춘것 같은데 훨씬 어린 동생 앞에서 참..;; 글구 바꿔서 2번 집 걸린건 후회되고 억울하니 눈물 날 수 있을 것 같은데 1번 했다가 메주 생각나니 바로 땡깡 부려버리는건.. 그건 정말 보기 안좋았다ㅠㅜ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집 아니었으면 그냥 다 울려는 속셈이었나..?;; 1번은 메주, 2번은 오래되서, 5번은 방이 상대적으로 작던데 다른 애들이랑 비교해서 작은 방 걸렸다고 울었을듯
솔직히 말하자면 님말이 팩트...10:32 댓글읽고 공감이 될 수 바께없지 첫화라서 그럴 수 도 있겠구나 싶었고 어린애닌까 당연히 저럴수있지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그럴수록 보기에 좀 안좋다 라는건 마음속으론 부정못할듯
너였으면 안울었겠냐 ㅋㅋㅋㅋ 자기는 나이 좀 먹었다고 공김못하는거 봐라 ㅋㅋㅋㅋ
아직 초등학교2학년 밖에 안 됐을 때인데 티내서 울든 말든 진짜 뭔 상관인지...ㅋㅋㅋㅋ 이러면서 훈수질하고싶나
그냥 싹쑤가 노란거임
후도 후지만 지아 엄청 착하다. 민국이 뛰쳐나가자 마자 바로 나가서 위로해 주고 다시 들어올때꺠지 계속있어준듯
오구오구 후야 목소리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간다😘😘 귀여운 후 ㅠㅠ 후는 천사야..
이거 뒤에 이야기나와요
민국이가 떼쓰는거맞고 왜 원하는거 못얻었을때 엉엉 울면서 떼쓰는 습관을 가지게 됐냐면
민국이 집에서도 민국이가 잘한 행동을 했을때 뽑기를 해서 나온걸 상품으로 주는데
자기 원하는거 안나오면 엉엉 울고 떼쓰고 그럼 김성주랑 아내가 마지못해 다시 뽑게끔 해주고 그걸 계속 무한반복해서 민국이는 끝내 항상 원하는걸 가지고야 말았다고함
그러니까 저기서도 울고 떼쓰면 결과가 바뀔 줄 알고 저러는거죠
결과적으로 그런 방식이 안좋은 습관을 심어준 꼴이 된거임
김성주도 그걸 인지하고 있고 여행을 통해서 고치려고 하는거고
천성도 천성인데 교육이 중요하긴 합니다
그와중에 민국이 울면서 감자먹는거도 레전드ㅋㅋ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ㅋ
박소희이네일곱자매들초등부🎉
9:20 진짜 천사 ㅠㅠ 웰케 귀여워~~
아ㅋㅋㅋ 성동일 연기 개잘해 ㅋㅋㅋ
백번 봐도귀엽고착한 윤후 눈물이난다
민국이 욕하는 애들 특: 지들은 어렸을 안저런 줄 암. 민국이가 평범한거고 후가 특별한 아이임
맞아요너무귀여워요목소리도귀엽고전부다귀여워요사랑스럽고예뻐요너무귀여워요진짜엄청많이귀엽네요
어렸을때는 아직 미성숙하니까 저러는것이 맞지요. 울고 땡깡피는것도 커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성숙해져가는것인데 너무 1차원적으로 사람들은 민국이 욕하는거 같아요
이거 ㄹㅇ 진짜 애니까 울지 욕하는 것들 지들은 더 했음 더 했지 절대 덜 하진 않았을거다 진짜
@@qmffn401 ㅇㅈ
맞아요 민국이는 어린아이이고 순수하기 때문에 감정에 솔직한거에요ㅜㅜ 후가 깊고 따듯한 성품을 타고났을뿐이에요
진짜 이때 윤후보고 충격이었음...천사야ㅠㅠ
울면서 감자먹는모습 왜케 귀엽지 ㅠ 배고픈가방 ㅠㅠ
사랑해 후야~ 언제나 그러게 예쁜 마음으로 한결같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다~ 아기가 속이 너무 깊다ㅜㅜㅜ정말 큰 사람될듯..!
이 마을 올때 버스안에서도 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아이같은 모습을 보였었죠. 처음만난 아이들은 삼삼오오 버스에 앉을 자리를 정했었죠. 전부 뒷자석에 나란히 앉으려했고, 그전에 민국이는 마음에 들었던 지아를 옆에 앉히려했죠. 그 나이에 맞는 아이같은 모습이었죠. 그러다가 혼자 앉게된 준수에게 먼저 옆으로 비켜주면서 여기 앉으라고 한것도 후랍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저또한 저 나이때에는 나만 생각했던거 같아요. 몹시 이기적이었어요. 그게 좋은건 아니지만 그당시엔 그런 모습이 나쁘다곤 할 수 없는거 같아요. 몰랐으니까. 저 나이에 그걸 알고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고 배려하는 후가 신기하고 대단한 것이지요. 물론 저렇게 양육한 부모님이 대단한 거겠지만요. 민국이가 싫어하던 집을 골라 땡깡부리며 우는것도, 그걸보며 울지말라고 위로해준 지아도 딱 그나이에 맞는 모습같아요. 그걸 다 이해하고 울지말라고 위로한 것도 아닌, 상대가 무얼 원하는지 알고 배려한 후가 아무리 봐도 신기하고 이쁠뿐입니다.
오랜만에 와서 보는데, 역시나 감동적이네요. 우리 후의 마음은. 형아가 속상해 한다고 어른을 설득하며 배려하는 후가 참 이쁘네요.
후는 진짜 배운 애다 나중에 커서 꼭 성공한다 마인드 자체가 다름 나같았으면 입 다물고 있었을텐데 자기가 자겠다는 거 보고 진짜 Wow함 냄새 난다고 한 거 들었는데 후 진짜 대단
6:05성동일은 봤습니다.
아니 악마ㅋㅋㅋㅋㅋㅋㅋ
성동일 연기 지렸다 역시 명품배우 ㅋㅋㅋㅋㅋ
후는 동생이지만 마음이 따뜻하고 넓은 아이인거같다
와..윤후 착한거 봐 진짜 천사네 ㅋㅋ
천사후 ㅠㅠ 감동.....
후의 넉넉한 마음이 너무 멋지다
민국이졸라귀요미다ㅋㅋㅋㅋ😍😍😍
후의 마음씨에 나도 눈물이 날 것 같다...ㅠ
아 진짜 보면 볼수록 후는 참 맘이 따뜻하고 착한듯...
수많은 아이들 나오는 프로를 보면서 이쁘고 천사같은 아이들이 많이도 나왔지만
역시 원픽은 후다 ㅠㅠ
진짜 후는... 어쩜 저리 천사가
아니 근데 민국이는 조금 심하긴 심한듯..
6-8살애들도 안좋은집걸리면 저렇게 안울고 때안쓰는데 좀 심하다.. 아무리 10살이여도 그렇지
다른애들은 9살 때 민국이 처럼 심하진 않았는걸요...?
도둑연어 민국이는 04년생이고요.
촬영한날은 2013년 1월입니다. 10살맞아요
사람에 마음따라 달린거죠 어떤애는 별상관 안쓰는 일이여도 어떤사람은 신경이쓰여서 불편한것처럼
그리고 사람들은 다 달라요 평균적으로 예를 들어서 90%는 별로 상관을 안쓰는데 왜 그러냐 하면 나머지10%는 애들은 뭐에요 민국이 같은 사람들을 말하는 거죠 그러니깐 이건 전혀 이상하지않은거죠
초딩 내가 03이고 이제 1녀빨리 들어가서 고1인데 민국이가 04라고 그럼이제 중2??
저도 04 14살입니다 저도 지금중1이고 민국이와 동갑이에요 제가 부모님이 일땜에 할머니집에 1달동안 2번저런집에 살았엇음 근데 민국이는 하룻밤자는거땜에 저렇게 우네.. 심하다..
후 어렸을때 얼굴도 되게 귀엽고 목소리도 너무 귀엽다
윤후 끄덕끄덕하는거봐ㅠㅠ 너무 착하고 귀여워ㅠㅠ 바꿔줘야지래.. 애기 맞나 진짜ㅠㅠ
솔직히 저때 민국이 진짜 싫었다
오냐오냐 키우니까 때쓰면 되는줄 알고 계속 안좋은 집일때마다 울어대니..
박상준 그렇게 말하는거 아니죠
키우는사람이 오냐오냐
근데 저때 민국이 욕하는 사람이 많긴 했음
저때 민국이 좀 짜증나긴 했음
아빠가 육아를 안해서임
2번 집이 싫다며 1번 집이여도 우냐 니가 바꾸겠다며 징징거리냐 욕심만 많아가지고 원하는대로 다 받으면서 오냐오냐 해주니까 후 진짜 착하다 천사야
ᄋᄌ 🙏🙏🙏🙏관심을 바칠테니 시험에서 100점 맞게해주세요🙏🙏🙇🙇
라노하 학교 열심히 다니셈 100점은 못맞겠지만
이거 인정한다
아 김민국 너무 답답해
ᄋᄌ 아직 어린아이한테 뭐라고 하는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아직 어려서 그런건데 말 조금만 가려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0^
누가 형이고 누가 동생인지 정말 아직 초등학교도 안들어간 동생들이 더 의젓하네 다른 어행에서 집 안좋다고 우는 건 민국이밖에 없고 다른 애들은 그냥 다 받아들이는데 매번 울기나 하고 보는 사람이 다 불편하네
헬로키친 ㅇㅈ
헬로키친 인정 민국이 저럴때 극혐
딩동댕 맞아요
ㄹㅇ 국자이크좀
이걸 이제보다니~~ㅠㅠㅠ 재밌고 귀엽고 애기들한테 감동받음😂😂
진짜 착한 아기야.... ㅠㅠ 우리아기 어릴때도 생각나도 귀여워
다시봐도 후 진짜 대견하네
ㅋㅋㅋㅋ얘가 얼마나 서러워서 ㅋㅋㅋㅋㅋ 바꾸면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귀여운데 후는 진짜 천사네 천사 너무 귀여워 ㄹㅇ 푸가 사람이면 후같다 곰돌곰돌
6:05 여기보면 성동일 몇번집인지 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민국이네가 애를 좀 오냐오냐 키운것 같다 그러니 애가 본인 마음에 안 들면 울고보는듯.. 애니까 그럴수 있지만 자기도 싫은데 형이 운다고 바꿔주자고 하는 후랑 비교되서 사람들이 욕하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