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캣 팬들의 반응을 이해하기 위해서 좀더 보충 설명을 하겠습니다. 우선 당시 1세대 버튜버 문화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의 버튜버는 ‘버츄얼 아바타 세워놓고 컨셉질하는 방송인’ 쯤의 인식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최초의 버튜버 ‘키즈나 아이’를 비롯한 1세대 버튜버들은 좀 달랐습니다. 그때의 버튜버는 ’버츄얼 유튜버‘라는 이름과 달리, ‘가공의 캐릭터’에 가까웠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디즈니랜드 행사에서 인형탈 쓴 미키마우스가 나타나서 “안녕하세요, 어린이 여러분! 난 미키마우스에요!”라고 하는 거랑 마찬가지였다는 겁니다. 그건 진짜 미키마우스가 아니라 사람이 들어가 있단 것을 (아주 어린애가 아니라면) 다 알고 있지만, 다 알고도 넘어가는 거랑 마찬가지죠. 그때의 버튜버들은 어디까지나 ‘캐릭터’로서 컨셉에 맞춘 이야기만 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생각하실지 모르는데,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무대 뒤‘의 이야기를 절대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미키마우스로 계속 비유를 들자면, 만약 미키가 “나 오늘 일이 끝나면 인형탈 벗고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먹을 거야!”라고 말했다간 난리가 나겠죠. 세계관이 붕괴하는 거니까요.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버튜버들은 “나 방송 안 할 때는 뭐하냐면~”, “내가 버튜버가 되기 전에는 뭘 했냐면~”처럼 사생활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데, 1세대 버튜버들은 절대 안 했습니다. 그들은 어디까지나 ’무대 위‘에서만 존재하는 ’캐릭터‘로서 할 수 있는 말만 했고, ’무대 뒤‘의 ’연기자‘의 ’사생활‘은 일절 말하지 않았습니다. ‘캐릭터’와 ‘연기자’가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었죠. 그래서 시청자들도 ‘캐릭터’와 ‘연기자’를 구분해서 봤습니다. 아이언맨과 로다주를 별개로 보는 것과 마찬가지죠. 따라서 그때는 ‘빨간약’의 파장이 크지 않았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최초의 버튜버 ’키즈나 아이‘도 그녀의 본체가 성우 ’카스가 노조미‘라는 사실이 밝혀진 후에도, ‘빨간약’이라고 난리치는 사람은 거의 없었으며, 애초에 ‘키즈나 아이=카스가 노조미’로 받아들여지지도 않았습니다. 카스가 노조미는 어디까지나 ‘키즈나 아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연기자’일 뿐이니까요. 당시 버튜버는 ‘아이돌’보다는 ‘만화,애니 캐릭터’에 가까운 방식으로 인기를 끌었던 겁니다. 노라캣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라캣‘은 일단 공식 설명에 따르면 프로듀서 ’노라네코P’와 함께 방송을 만들어가는 유튜버입니다. 그러나 그건 ‘펭수는 남극에서 온 10살 펭귄이에요.’라는 설명과 마찬가지입니다. 실제로는 ‘노라캣’은 존재하지 않는 가공의 캐릭터고, 따라서 ‘노라네코P’가 연기하고 있다고밖에 볼 수 없지만, 시청자들은 그냥 넘어갔습니다. 심지어 노라네코P가 남자라는 것을 아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노라네코P가 자신의 성별을 감추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 사고는 ’남자가 여자라고 사기친 넷카마‘라고 보기는 어렵고, ’인형탈 알바가 잠깐 벗고 쉬고 있던 모습을 손님에게 들켰다.‘ 같은 해프닝에 가까웠습니다. 그러니까 팬들이 보냈다는 따뜻한 메시지도, 인형탈 알바에게 “아… 괜찮아요. 그냥 하던대로 계속 연기해주세요. 나 미키마우스 좋아해요. 인형탈 속에 누가 있든 신경 안 써요.”라고 위로해주는 느낌에 가까운 거죠. 물론 남자가 연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봤다가 충격먹고 이탈한 팬도 존재했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원래 알았든 몰랐든 간에 ‘인형탈 속에 누가 있든 신경 안 쓰기’를 시전했고, 그래서 팬덤이 유지된 겁니다. 난리친 사람들은 사정을 잘 모르고 그냥 ‘넷카마 발각’으로 받아들인 외부인들이었고요.
요즘 버추얼은 약간 캠을 사용하지 않는 방송인들이 캠을 대체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이 글에서 말한 "캐릭터와 연기자"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방송인 그 자체"의 모습에 가까워진 것 같음. 다만 약간 다른 건 완전 금기시되던 "빨간약"이 약간 밈적으로 변화해서 농담처럼 써먹기도 한다는 점 정도?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알고리즘으로 영상 접했어요. 저는 유튜브에서 종종 여목러, 남자냐며 오해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목소리가 중저음 이기도 하고, 버츄얼을 하다보니 그런 오해를 받은 것 같아요. 정말 억울한 경험 이에요... 저는 주민등록상 뒷 번호가 2로 시작하며, xx염색체, 외관 또한 여길 보고 저길 봐도 여성인 사람 입니다. 마냥 억울 했었는데, 아이템님 영상을 보다보니까 이런저런 많은 사건이 있어 그럴 수도 있구나 싶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화이팅!!
수상할 정도로 넷카마에 진심이신 아이템님
아이템 역넷카마일지도
넷나베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한적 있나봄 ㅋㅋㅋ
@@Led8i 정보- 아템은 -메-다. 설명은 생략하겠다.
루니오 게이구릿대 ㅋㅋ
수상할 정도로 넷카마에게 격렬한 사랑을 보내는 아이템님... 그는 누구보다 넷카마를 사랑하고 영상으로 올림으로써 모두가 봐주길 원했던 게 아닐까? ㄷㄷ
조회수가 달달하거ㄷ...
오늘도 이스터엑그 하나 찾았다... 0:54 이번엔 시청자 이름 신경 안쓸래 넘귀찮아 ㅎㅎ 이아래로 그냥 시청자 로통일 할게요
아이템오빠 나 넷카마야 사랑해 뽀뽀쪽
아니 덕식 음지계정으로 댓글 달면 어떡해..
그도 넷카마다
노라캣 팬들의 반응을 이해하기 위해서 좀더 보충 설명을 하겠습니다.
우선 당시 1세대 버튜버 문화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의 버튜버는 ‘버츄얼 아바타 세워놓고 컨셉질하는 방송인’ 쯤의 인식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최초의 버튜버 ‘키즈나 아이’를 비롯한 1세대 버튜버들은 좀 달랐습니다. 그때의 버튜버는 ’버츄얼 유튜버‘라는 이름과 달리, ‘가공의 캐릭터’에 가까웠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디즈니랜드 행사에서 인형탈 쓴 미키마우스가 나타나서 “안녕하세요, 어린이 여러분! 난 미키마우스에요!”라고 하는 거랑 마찬가지였다는 겁니다. 그건 진짜 미키마우스가 아니라 사람이 들어가 있단 것을 (아주 어린애가 아니라면) 다 알고 있지만, 다 알고도 넘어가는 거랑 마찬가지죠.
그때의 버튜버들은 어디까지나 ‘캐릭터’로서 컨셉에 맞춘 이야기만 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생각하실지 모르는데,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무대 뒤‘의 이야기를 절대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미키마우스로 계속 비유를 들자면, 만약 미키가 “나 오늘 일이 끝나면 인형탈 벗고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먹을 거야!”라고 말했다간 난리가 나겠죠. 세계관이 붕괴하는 거니까요.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버튜버들은 “나 방송 안 할 때는 뭐하냐면~”, “내가 버튜버가 되기 전에는 뭘 했냐면~”처럼 사생활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데, 1세대 버튜버들은 절대 안 했습니다. 그들은 어디까지나 ’무대 위‘에서만 존재하는 ’캐릭터‘로서 할 수 있는 말만 했고, ’무대 뒤‘의 ’연기자‘의 ’사생활‘은 일절 말하지 않았습니다. ‘캐릭터’와 ‘연기자’가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었죠.
그래서 시청자들도 ‘캐릭터’와 ‘연기자’를 구분해서 봤습니다. 아이언맨과 로다주를 별개로 보는 것과 마찬가지죠. 따라서 그때는 ‘빨간약’의 파장이 크지 않았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최초의 버튜버 ’키즈나 아이‘도 그녀의 본체가 성우 ’카스가 노조미‘라는 사실이 밝혀진 후에도, ‘빨간약’이라고 난리치는 사람은 거의 없었으며, 애초에 ‘키즈나 아이=카스가 노조미’로 받아들여지지도 않았습니다. 카스가 노조미는 어디까지나 ‘키즈나 아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연기자’일 뿐이니까요. 당시 버튜버는 ‘아이돌’보다는 ‘만화,애니 캐릭터’에 가까운 방식으로 인기를 끌었던 겁니다.
노라캣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라캣‘은 일단 공식 설명에 따르면 프로듀서 ’노라네코P’와 함께 방송을 만들어가는 유튜버입니다. 그러나 그건 ‘펭수는 남극에서 온 10살 펭귄이에요.’라는 설명과 마찬가지입니다. 실제로는 ‘노라캣’은 존재하지 않는 가공의 캐릭터고, 따라서 ‘노라네코P’가 연기하고 있다고밖에 볼 수 없지만, 시청자들은 그냥 넘어갔습니다. 심지어 노라네코P가 남자라는 것을 아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노라네코P가 자신의 성별을 감추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 사고는 ’남자가 여자라고 사기친 넷카마‘라고 보기는 어렵고, ’인형탈 알바가 잠깐 벗고 쉬고 있던 모습을 손님에게 들켰다.‘ 같은 해프닝에 가까웠습니다. 그러니까 팬들이 보냈다는 따뜻한 메시지도, 인형탈 알바에게 “아… 괜찮아요. 그냥 하던대로 계속 연기해주세요. 나 미키마우스 좋아해요. 인형탈 속에 누가 있든 신경 안 써요.”라고 위로해주는 느낌에 가까운 거죠. 물론 남자가 연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봤다가 충격먹고 이탈한 팬도 존재했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원래 알았든 몰랐든 간에 ‘인형탈 속에 누가 있든 신경 안 쓰기’를 시전했고, 그래서 팬덤이 유지된 겁니다. 난리친 사람들은 사정을 잘 모르고 그냥 ‘넷카마 발각’으로 받아들인 외부인들이었고요.
오..그런차이가 있었구만
@@51nom_ 네다음국평오
결론은 넷카마인게 더 확실하네. ㅋ
비슷한 예시로 성우가 있죠
우리가 짱구 성우가 할머니라는 걸 알아도 짱구를 안귀여워 하는 것은 아니니깐요
요즘 버추얼은 약간 캠을 사용하지 않는 방송인들이 캠을 대체하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이 글에서 말한 "캐릭터와 연기자"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방송인 그 자체"의 모습에 가까워진 것 같음. 다만 약간 다른 건 완전 금기시되던 "빨간약"이 약간 밈적으로 변화해서 농담처럼 써먹기도 한다는 점 정도?
수상할 정도로 넷카마에 진심인 채널 ㅋㅋㅋㅋ
왜냐하면 이 채널 주인장의 박스 뒤에 여자가 있다는...
@@unzi_ha_gi 역배(?)
ㅋㅋㅋㅋㅋㅋㅋ
@@unzi_ha_gi 역카마다 맨이야~
이제 낭숟님만 하면 되나?
수상할 정도로 넷카마에 진심이신 채널주인장...
넷... 나베...?
@sunda-gngbab 동성애임
역시 믿고보는 템카마 채널
ㅇㅇㄴㅇ탬카마가않의라냈카마임 저님 구독자 였는대 맜춤법않직혀서 구독취소 할게요
@@yourmother_isdead 구독 취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사건땜에 오히려 "털복슬복슬한 아저씬줄 알았는데 실망임"같은 밈도 있었죠 ㅋㅋ
버미육에는 낭만이 있다
템쨩 이스터 찾기 1일차 )
우리 템쨩은 시청자 이름 붙이기가 귀찮다
0:48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자신의 넷카마 사실을 숨기기위해 넷카마 영상을 만드시는 템쨩누나..
헉ㄷㄷ
넷카마라는 사실을 숨기는거면 그냥 남자잖아;;
@@환극여자가 남자인척해서 눈나라고 부르는거아님?
와! 너무 좋아욧! 연휴 잘 보내세요~
혁규야 너희 엄마 쩔하
9:45 더빙 ㅆ찰지넼ㅋㅋㅋㅋㅋ
뭐야 최초공개 돌려줘요
템짱 새해 복 많이받아용
뭐야 그딴거 돌려주지 마요
왜 최초공갤...
7:09 짤 진짜 주옥같넼ㅋㅋ
자기가 좋아하던 방송인이 넷카마라는걸 알고 울먹이던 지인이 아직도 머릿속에 남는다.
헉..
와
츄베릅😋
???
그리고 막판의 김미영 팀장은 형돈이와 대준이의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의 가사로도 쓰였는데, 당시에는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몰랐다가 SBS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줄여서 '꼬꼬무')에서 다뤘을 때 그게 무슨 의미(스팸 사기+넷카마)인지 알았죠.
0:35 앗... 루시아랑 사나가 있어..
허허 그렇군... 인간세상... 정말 재미있어!
설날에 역대 최고의 음지영상을 올리는 그는..
이 영상에서 좋지 않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아이템 영상 제작 화이팅
연휴와 함께하는 넷카마 특집 ㅋㅋㅋㅋㅋ
0:17 챗 GPT가 메타버스를 밀쳐냈죠.
오히려 좋아, 경찰 뺨치는 함정수사로 정말 경찰을 잡은 썰, 바지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 생각하십시오... 하나같이 거를 타선이 없는 내용이네요ㅋㅋㅋ
2:20 뜻밖의 불속성 효자행...
와
사실 160만이던 루가 마후마후랑 관련된 걸로 그렇게까지 몰렸던거 보면 일본쪽은 유니콘에 대한 집착이 과할 정도라고 생각함
물론 본인은 아직 미캐냐 트캐 올라올 때마다 우다다함
섬하
6:38 이제 이 음악만 나오면 슬프다..
넷카마 논란 하면 머리에 숟가락을 달고 계신 동구씨가 생각 나네요
첫번쨰 사연은 음성인식으로 방송해서 그런거일 수도 있겠네요
음성변조면은 좀 달랐을 수도
이러다 버미육이 소재로 올라올거같지만
정보를 전달하는거니 재밌을거 같다.
이래서 내가 피아노캣 형님을 좋아한단 말이지 엌ㅋㅋ
0:08 그 여우 와 그 개구리 정말 오랜만에 또 기억나게 해주시네요
2:22 ㅋㅋㅋㅋㅋㅋㅋㅋ
0:53 이스터에그. 그래도 여기는 날로 드시네요. 인트로는 멘트도 없으시더만ㅎㅎㅎ
2:12 이걸 넣어버리네 ㅋㅋㅋㅋㅋ
2:26 이거 실제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그 복 다 저 주세요!!
0:31 아! 토끼옆에 있는 민트색 머리카락이 누구였더라! 키미노… 나마에와!!
소재가 그야말로 화수분
넷카마 관련 영상은 많으면 많을수록 더 재밌는 거 같아요 맨날 올려주셔도 환영^~^
오늘은 바로 왔다!
옛날 템쟝 영상 보다가 새 영상 올라왔네? 잘 보구 갑니다
9:45 벌써 나온 2023년 더빙 GOAT
눈나..
3:49 아니 의외로 남친이 있을수도 있잖아?
더 상상 이상인가
1:39 왜 다 아는 얼굴이지(?)
니가 찐따라
현직 무명 버튜번데요... 저게... ㅋㅋㅋㅋㅋㅋ트래킹이... 저렇게 얼공이 될 수가 있는 거였으요???ㅋㅋㅋㅋ 무서워서 생방은 못하겠당ㅎㅋ
0:32 형 짤 다시가져와 왜 이상한 게구리가 보이는거야
노라캣 이야기를 왜 안 다루나 했더니 드디어 등장했군요! 그리고 템님의 짧은 대참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네앨름~
마지막으로 이 형도 넷카마라면 완벽
한번 갓건배 신태일 저격 사건 정리도 해보시는게 어떠신가요 이것도 이젠 추억이 된 인터넷 역사의 한 장일거같은데
와,,,,,또 넷카마,,,,,,,,좋은 설날 보내세요!
다음은 우리의 샤이보이 낭만숟가락!
해명영상을 끝까지 본다면 사 실은 여장남장여자였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야
사실상 오히려 좋아의 시조...
*"넷카마 전문 채널 아이템의 인벤토리"*
수상하게 버튜버를 잘아는 상자 녀석
여장은 남자만이 할 수 있는 가장 남자다운 행동이지
저놈의 김미영 팀장 대출 스팸문자는 무작위로 보내는지 핸드폰이 생긴 어린시절부터 날아왔죠
뭔놈의 대출스팸을 초중고12년 동안 받았는지...
0:32 음~홀로라이브~어라 초록색 머리 뭐지 저사람은 7기생인가?
넷카마는 못참아서 후다닥 달려옴ㅋㅋ
2:18 세번 네번 계속 돌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가요
이분 치트키 쓰셨네 ㅋㅋㅋㅋㅋ
넷카마 기다렸어요
넷카마 전문 유튜버로 전향하신건가요?
저는 사실 남자 입니다!!
중요한 건 본질이 아닌 실존
0:30
아...민트...
미케네코...
“오히려 좋아”
넷카마 진심좌 "ITEM"
3:30
국기뒤집었는데 똑같은거 킹받네 ㅋㅋㅋㅋ
또! 또! 또! 넷카마??!?
허허 꿀잼
넷카마 정리 전문 유튜버 ㄷ
넷카마 사건들이 많은데 혹시 넷나베 사건도 많지않을까 싶은데...어떠신가요?
아니 넷카마 이정도로 집착하는거면 초딩때 메이플 여친이 넷카마였던거 아니면 말이 안됌 ㅋㅋㅋㅋㅋ
자꾸 넷카마가 올라오는데 혹시 '어떤' 빌드업을 하고있는건 아니죠?
영상 주제 넷카마 인거 보고 바로 보러 옴 ㅋㅋ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알고리즘으로 영상 접했어요. 저는 유튜브에서 종종 여목러, 남자냐며 오해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목소리가 중저음 이기도 하고, 버츄얼을 하다보니 그런 오해를 받은 것 같아요. 정말 억울한 경험 이에요... 저는 주민등록상 뒷 번호가 2로 시작하며, xx염색체, 외관 또한 여길 보고 저길 봐도 여성인 사람 입니다. 마냥 억울 했었는데, 아이템님 영상을 보다보니까 이런저런 많은 사건이 있어 그럴 수도 있구나 싶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화이팅!!
"설날 최고의 선택"
첫번째 사건은 사실
여자 캐릭터의 성우님이 남자분이신 거랑 같은 맥락으로 생각하면 저 팬들을 이해할 수 있을 거임
어차피 캐릭터 뒤의 인물이 아닌 캐릭터를 덕질하는 거였으니까
넷카마는 모두에게 돈이된다
2:25 어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3 밥먹다가 존나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리 신드롬처럼 미래에 성행할 넷카마 신드롬에 걸리지 말라고 훈련 비디오를 많이 제작하는 빅픽쳐의 아이템 형님 따흐흑
아 ㅋㅋ 주말에 아이템짱 못참지
00:30 픽시브에서 자주 와닿음
첫번째는 캐릭터 설정이 자신이 만든 AI가 방송을 하는 컨셉이었어서 딱히 반발이 없었던듯
넷카마 그들의 마르지 않는 화수분 같은 존재들 ㅋㅋ
“하이브이드 버튜버 리코땅”
4:51 중요한건 아닌데, Ethan은 이단이라고 안읽고 이쓴/이든 이런 느낌의 이름이라고 알고 있어욬ㅋㅋㅋ
진짜 여자면 성희롱 걱정은 어쩔수 없는데 버튜버는 그런 걱정이 약간 적은건 알것같다.....
10:14 이지현인데 이현지로 실수하셨네 ㅋㅋㅋ
아니 명절만 되면 이 시리즈가 나오는데 왜 ㅋㅋㅋㅋ
이거보니까 놓지마 정신줄의 정과장 생각난다 ㅋㅋㅋㅋ
"넷카마는 돈이 된다."
9:42 개웃기네ㅋㅋㅋㅜㅠㅠㅠㅠㅠㅠㅠ
형고순이조사해줘
08:49 형도 못 견뎠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버튜버 대참사 저 사건 때문에 아직도 버튜버 소리만 들으면
버튜버면 무조건 남자가 여목내면서 사기친다고 아는 애들 많이 생긴 것 같음
놓지마 정신줄 정과장도 넷카마였구나..
레전드ㄷㄷ...
요즘 넷카마들은 여동생 누나에 이어 여사친까지 갖다쓰고있어서
구분이 매우 힘들죠
오빠 혹시 예전에 넷카마한테 씨게 당한 적 있음? 욀케 진심이야ㅋㅋㅋㅋㅋ
이 형 또 치트키쓰네ㅋㅋㅋㅋㅋㅋ
1:41 뭐야 다 아는 얼굴이네 ㅋㅋㅋ
왼쪽: 호쇼 마린 (센쵸)
중간: 쿠레이지 올리
오른쪽: 가우르 구라
으... 개씹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