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라이브 직접 들었어요 3달 정도전쯤.. 죽기전에 들어야할 라이브라는 말 진짜 100번 공감 갑니다. 앞자리에서 듣는데... 그 감정 이루 말할 수도 없었네요 라이브 공연 들으면서 이렇게 눈물이 날 수도 있다는 걸-. 기회되면 라이브 꼭 직접 가서 들어보시길-.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네요
Whenever i hear this piece, I'm taken to a scene of two lovers meeting for the last time. But before they part ways, they choose to share a last dance of sorts. Sort of a last waltz but done in a fashionable way, and towards the end, a last embrace before parting.
수많은 실력자들 커버영상 봤어도 왜 원곡자가 대단한지 느끼게 해주네 진짜 아련하고 생각에 잠기게 하는 그런느낌은 원곡밖에 못내는거 같음 머릿속에 나도 모르게 즐거운 축제 분위기속 그걸 바라보는 슬픈? 우울한 표정의 주인공 모습이 그려짐 박자감이랑 음끌기 강약조절 떨림 이런것들에서 다른 디테일함이 느껴짐 실제로 들으면 진짜 눈물날지도
송아현 오 그 느낌이 정말 딱인거 같아요... 어릴땐 그냥 좋으면 만나는거지 왜 헤어져 이렇게 생각했는데 나이먹어가면서는 내가 좋아해도 안되는 경우도있고 뜻대로 되는게 없더라고요 ㅎㅎ 나랑 마음만 맞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상황이나 경제적인거, 자라온 환경 등등 비슷한 사람 만나는게 좋은것 같아요... 주르륵 난 틀렸어...ㅋㅋ
고현재 ㅜㅜ 하 너무 공감인게 저도 너무 만나보고 싶은 분 있었는데 제 상황이 안좋아서 포기했어요 그후로 몇년지나고 이제 26살인데 아직도 연애를 못해봤네요 그냥 난 평생 이렇게 살다 청춘 인생 끝나는구나 싶어서 슬프네요 가정사도 경제적인것도 전 저랑 비슷한 사람 만나느니 서로 불행할바에 그냥 혼자사는게 백번 낫다싶고...평범하게 잘 자란 사람 만나서 나도 좋은영향 받고싶은데...안될안인가 봐요ㅜ...
한 음악가 그룹은 실력이 대단치 못했다. 그러나 음악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뜨거웠다. 아는 사람도 거의 없는 이 그룹은 각고의 노력 끝에 음악 페스티벌에 나가게 되었다. 그러나 그 기회마저도 많은 사람들의 외면을 받았다. 그래도 나름 몇몇 팬은 생겨났다. 이 음악을 끝으로 페스티발의 마지막 날이 끝난다. 그리고 그룹은 해체될 예정이다. 그들은 혼신의 힘을 다해 음악을 연주한다. 누구도 기억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 시간과 공간에 자신들의 열정을 담아내기라도 하듯 연주한다. 그렇게 음악은 끝을 맺는다 이런 소설이 떠오르네요
사랑할때 들으면 왈츠처럼 경쾌하고 이별할때 들으면 한도 끝도없이 우울해지는. . . 신비스런 곡.
이 연주가 이렇게 슬프게 들리는건 오늘이 마지막이길...
스피겔스파이크 착하시다
음...그런거 같네요...
글 참 멋지게 쓰신당..
평가 예술이네...
엄청나게 공감이 되네요.
이 공연을 직접 예술의전당에서 들었던 감동을 잊지 못합니다. 마치 우주 같았습니다.
아주 멋진 감상평이십니다.
@@extremepain9816 그런 댓글 다시고
부끄럽지도 않으신가...
우와 부럽습니다
이틀 전에 공연 듣고왔어요.네진짜 우주속에 있는기분..알거같아요
부럽네요....
처음 바이올린 소리 나와서 홀에 울려퍼지는 소리 들릴 때 소름 돋았다.
황지성 아뇨 곡의 맨 처음이 아니라 바이올린 소리가 처음 나오는 레 음이요..
ㅗ
@@문선모-y3w ?
바이올린은 화려하게 꽃망울을 터뜨리는 우아한 꽃을, 첼로는 든든한 줄기를 피아노는 촉촉하게 적셔주는 물방울 같이 느껴지네요
아 묘한 곡이다 바이올린 선율이 너무 구슬프면서도 화려한면도 있고 역작이구나 역작 이런 곡은 내평생 처음 들어보네...이곡을 작곡했다면 정말 비교할수 없는 희대의 천재다!!
창원에서 라이브 직접 들었어요 3달 정도전쯤..
죽기전에 들어야할 라이브라는 말 진짜 100번 공감 갑니다.
앞자리에서 듣는데...
그 감정 이루 말할 수도 없었네요
라이브 공연 들으면서 이렇게 눈물이 날 수도 있다는 걸-.
기회되면 라이브 꼭 직접 가서 들어보시길-.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네요
몇년전에 3.15아트센터에서 라이브로 들었는데. 진짜 한번가봐야함
너나 많이 들어
또 한국 왔으면 좋겠다 ㅠㅠ 진짜 가고싶다... 겨울에 안 오시나..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네;;
음원보다 너무 느림
실제로 들으면 눈 퉁퉁부어 나올 노랜데..
@@user-few23개인적으로 그래서 좋음 이거 듣고 음원 들으면 좀 빠르다는 느낌 들정도
아우라 없이 그냥 영상으로 전해지는 것만 봐도 지릴것 같다.. 현장에서 들은 분들 부럽..
엄청난 기교와 많은 연출이 아니라도
이러한 감동을 자아내는건 예술의 극치
바이올린과 피아노조합 지린다..
이 곡을 딱히 생각에 담아두지않고 잊고 살다가도 가끔씩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고 있음.
몇년도인지는 몰라도. 그 자리에서 감정에 복받쳐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도 소름 돋아요
음악이 이래서 대단하다는거구나..
아니 어떻게 악기 3개로...이런 음악을 만들수가 있지
일본은 뉴에이지를 참 잘 만들어,,, 넘 좋당
아..이런 공연을 봐야하는데
역시 라스트카니발은 넘사벽이다
바이올린이 외적 모습, 첼로가 내적 모습같아,,
표현력 너무 좋은데요
와 이걸 이렇게 해석할 수가 있다니....대박👍
당신은 천재
매번 이 곡을 들을때마다 이 글을 떠올립니다
크..
설렘과 슬픔과 사랑을 이 적절한 비율로 표현해서 연주하는 사람은 당신밖에없음,,,,😍
뭔가 호기심이 넘치면서도 담담한 평화가 있는 곡인것 같다
이별로 모든것이 힘들던 시기 처음 접한 곡이여서 그런지 저에게는 슬픔으로만 기억되는 곡이네요
음원은 박자가 더 빠르던데 갠적으로 라이브영상 박자가 더 좋아요. 아진짜 곡 너무좋다ㅠ
낮져밤이 뉴버전 있는데 한번 들어보세여
조금 더 느려요
일반버전은 쫌 빠르고 뉴 버전이 라이브와 같은 박자로 뉴 버전이 더 좋습니다
서로 박자 맞추는거때문인가? 고수들이 서로 음 맞추는건 껌일텐데, 일부로 의도한거같음
'어쿠스틱카페 Last Carnival' 노래 잘 들었습니다.
아름답습니다!
라스트 카니발 진짜 최애곡..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Whenever i hear this piece, I'm taken to a scene of two lovers meeting for the last time. But before they part ways, they choose to share a last dance of sorts.
Sort of a last waltz but done in a fashionable way, and towards the end, a last embrace before parting.
언제들어도 참 좋다. 뉴에이지 노래하면 꼭 리스트 되는 곡.
가슴을 울리는 선율...그대와 나의 라스트 카니발...
수많은 실력자들 커버영상 봤어도 왜 원곡자가 대단한지 느끼게 해주네 진짜 아련하고 생각에 잠기게 하는 그런느낌은 원곡밖에 못내는거 같음 머릿속에 나도 모르게 즐거운 축제 분위기속 그걸 바라보는 슬픈? 우울한 표정의 주인공 모습이 그려짐 박자감이랑 음끌기 강약조절 떨림 이런것들에서 다른 디테일함이 느껴짐 실제로 들으면 진짜 눈물날지도
연주자분들이 그냥 일반인 연주자같이 우뢰와같은 환호에 순수하게 기뻐하시는 표정이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갑자기 이 곡이 듣고 싶어져서 찾아왔어요
2019년 8월4일
내생에 최고의 클래식
그리고 잊을수없는클래식
많이울고울었던곡..
라이브영상이 남아있어서 감사합니다.
Words cant describe the feelings in my heart when I hear this incredible piece of music.💞
중학교때 추억 라스트 카니발 많이 들었는데
선율이 넘 아름다워요ㅠㅠㅠ.
진짜 아름다운 무대,, 꼭 직접 듣고싶다,,
Still listening.. i love it. Greet from indonesia
What a beautiful melody!
이 곡을 들으면 바이올린이 우는 것 같아요.
태교로 듣고 6월아기출산하고 듣고 지금도 듣고넘좋아용♡
연애를 막 시작한 설렘과 두근거림 기쁨 그리고 헤어지기전의 슬픔과 안타까움으로 느껴지네요ㅎㅎ 헤어진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정말 좋다..
내가 죽을때 이 음악이 배경으로 깔린다면
나름 미소지으며 행복하게 마무리할거같다..
혹은 죽기전 따스한 봄햇살 맞으며
커피한잔과 이 음악이라면
마음의 준비가 갖춰질것만같다...
아이디와 매우 잘 어울리는 멘트네요
kgm0730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이 씨발 다깨네 ㅋㅋㅋㅋㅋ
@@MI-tf1qc 니얼굴이 제일 깨 ㅋㅋ
ㅋㅋ
라이브 공연도 너무 좋네요..
첼로 손으로 줄 튕기는것도 너무좋음
작곡가님 기분좋으신가봐 ㅋㅋ 처음에 산듯하게 가는 느낌이 기분을 알려주네요 ㅎㅎ
바이올린이랑 피아노 첼로 서로 대화하는 것처럼 느껴지네
맞아욥ㅠㅠㅠ
마치 한없이 궁금해하는 아이와 그 궁금증을 풀어주는 어른 같네요
아름다운 곡입니다
This man kills me softly with his violin
음악의 아름다움 글로 표현하기에는 벅찬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I am in love with this song
미쳤다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 돋아본건 또 처음
Oh wow hey guys just a English comment passing through ,, this is a beautiful piece this song is the main reason I had joined orchestra and piano
The only comment I could read
나는 이노래만 들으면 왜케 슬프지 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녀를 위해 헤어져야 할때 마음은 슬프지만 그녀를 위해 내마음을 숨기고 웃으며 보내주는 느낌이랄까나...
송아현 오 그 느낌이 정말 딱인거 같아요... 어릴땐 그냥 좋으면 만나는거지 왜 헤어져 이렇게 생각했는데 나이먹어가면서는 내가 좋아해도 안되는 경우도있고 뜻대로 되는게 없더라고요 ㅎㅎ 나랑 마음만 맞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상황이나 경제적인거, 자라온 환경 등등 비슷한 사람 만나는게 좋은것 같아요... 주르륵 난 틀렸어...ㅋㅋ
고현재 ㅜㅜ 하 너무 공감인게 저도 너무 만나보고 싶은 분 있었는데 제 상황이 안좋아서 포기했어요 그후로 몇년지나고 이제 26살인데 아직도 연애를 못해봤네요 그냥 난 평생 이렇게 살다 청춘 인생 끝나는구나 싶어서 슬프네요
가정사도 경제적인것도 전 저랑 비슷한 사람 만나느니 서로 불행할바에 그냥 혼자사는게 백번 낫다싶고...평범하게 잘 자란 사람 만나서 나도 좋은영향 받고싶은데...안될안인가 봐요ㅜ...
또 소설쓴다
@@고현재-f4n 정말 와닿는 말씀이네요...제가 그래서 최근에 이별했는데 후폭풍이 장난아니네요..너무 슬프고 하루하루 우울합니다...
진짜 너무 멋지네
바이올린 진짜 좋은 악기다
사람의 인생을 조망하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납니다
이 노래 너무 좋다
옛 연인이만나 서로의 추억을 얘기하며 제갈길로 돌아서는 구먼
너무 좋아요 . 오늘 다시 악보집을 열어봅니다
나의 시절이 떠오르는 음악 ㅠ
아 정말 좋다
Merci infiniment rien à dire les mots me manquent.
개좋아,,
I really love this music.
10년전부터 쭉 들었는데 그때는 이렇게까지 한국에서 유명하지않았는데 지금은 많이 알려진거같아 좋네요 연습하고 완주했었는데 몇년간 안치다보니 조금 까먹었네요ㅠ역시 피아노는 꾸준함이 중요한거 같아요😂
최고의 연주다 ㅎㅎ
なんて美しい演奏だ!
esa noche llore tanto por el hombre que ame yque sigo amando, con esto de fondo lpm
that resonating sound in the auditorium, this is so beautiful
소름돋는다
클래식에 환호를 보낼수 있는 몇 안되는 사람들..
last carnival 하자말자 박수갈채ㅋㅋㅋㅋㅋ
클래식 아니고 뉴에이지에요
하자마자
바이올린 완전 저세상 클라스...
악 너무조아 너무좋아요
너무좋다
띵곡 ㅠㅠ
정말 좋네요
바라몬서 ~ 앙코르고기무기다 라스트카니바르 캬
que hermosa tonada u.u
one of the best lyrics ever...
I want this to be my ost and the very last melody people hear when i die❤️
This is beautiful
Its so beautiful ahhhhh
미쳐따,.. 음원듣다 라이브로 들으니 체감차이가... 벤츠타다 포르쉐 타는 기분이네..
3:52에서 박수 치면 바보되는거네^^
역시 라이브가 좋아~
음원도 원래 그래용
실제로 이거 두번 보러갔는데 사람들 두번다 박수쳐서 박수소리가 너무 커서 저 끝부분 음악이 가려져서 슬펐고 화났었음 ㅠㅠㅠㅠ
원곡을 모르는사람있으면 안타까운일이 벌어지죠 ㅠㅠ
관객의 반응을 기대하고 만들었다고 들었어요
이런 분들 내한 오시는거 알림?같은건 받을 수 없나요??
beautiful
한 음악가 그룹은 실력이 대단치 못했다. 그러나 음악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뜨거웠다. 아는 사람도 거의 없는 이 그룹은 각고의 노력 끝에 음악 페스티벌에 나가게 되었다.
그러나 그 기회마저도 많은 사람들의 외면을 받았다. 그래도 나름 몇몇 팬은 생겨났다.
이 음악을 끝으로 페스티발의 마지막 날이 끝난다. 그리고 그룹은 해체될 예정이다. 그들은 혼신의 힘을 다해 음악을 연주한다. 누구도 기억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 시간과 공간에 자신들의 열정을 담아내기라도 하듯 연주한다.
그렇게 음악은 끝을 맺는다
이런 소설이 떠오르네요
소설 이름이 무엇인가요??
멋지네요 소설 이름이 뭔가요
이 곡 제목에 맞춰서 지어낸 거 같은데..
책 많이 읽읍시다 여러분^^ 존재하는 소설이아니라 댓 작성자 자신의 생각을 그저 말한겁니다
와 윗댓들 독해력 ㅋㅋ
'루(?) 바라묜서 앙코르 곡이무니다. 라스트 카니봘~'
Beautiful
아 바이올린 소리 너무 상쾌하다
뭐라 수식해야되지 굉장히 차갑고 신선한 양상추 같은느낌
뉴에이지는 클래식보다 듣는 재미가 있는듯
와 이걸 실제로 들으면 대체 어떤기분일지
아 눈물나죽겠다
grazie meraviljoso
와 ~~~
Warm enough for my cold day
This is very addictive , Lasu carnivaru
외롭고 따뜻한
첼로도 잘어울린다
이거 한 번 더 안 하나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