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도 없는 7층 아파트. 재건축을 할 수 없어 슬픈 서소문 아파트와 국내 최다 운행 기차 건널목의 공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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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4 ต.ค. 2024
  • 드라마 '나의 아저씨' 영화 '멋진 하루'의 배경이 된 서소문아파트.
    하천을 따라 지어져 물길 따라 휘어진 서소문아파트는 사연도 많습니다.
    복개천 위에 지어 재건축도 못한다죠.
    그래서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故 이선균은 이런 대사를 했나 봅니다.
    "복개천 위에 지어 가지고, 재건축도 못하고 그냥 이렇게 있다가 수명 다하면
    없어지는 거야. 터를 잘못 잡았어. 그것도 나랑 같아. 나도 터를 잘못 잡았어.
    지구에 태어나는 게 아닌데...."
    사연 많은 서소문 아파트와 그 옆 기차소리의 주인공 우리나라에서 통행량이 가장 많다는
    서소문 건널목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Seosomun Apartment is the background of the drama 'My Mister' and the movie 'A Wonderful Day'.
    Seosomun Apartment, built along the river and curved along the waterways, has many stories.
    It's built on top of the Bokgaecheon Stream and can't be reconstructed.
    That's why the late Lee Sun-kyun said this line in the drama "My Mister".
    "I built it on top of the Bokgaecheon Stream. I couldn't rebuild it. If I just stay like this and end my life
    It's gone. I got the wrong place. It's the same as me. I got the wrong place.
    I'm not born on Earth..."
    The main character of Seosomun apartment with many stories and the sound of the train next to it has the highest traffic volume in Korea
    This is the image of Seosomun crossing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7

  • @nayanaya
    @nayanaya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저 정도면 나라에서 사들여서 보상금 주고 내보낸 후 공원으로 바꿔라.

  • @kImmAnbOk1004
    @kImmAnbOk100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 아파트 상가에 맛있는 커피집 있는데 그리고 식당도~

  • @kimbruno-y5m
    @kimbruno-y5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오래전 바로 앞 건물에 근무한적 있었는데 거기에 이런 아파트가 있었다는걸 몰랐었네요..복개천 위이 지어져 재건축을 할수 없다는게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 @seungwooham3204
    @seungwooham320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엘베가 없는 줄은 몰랐네;; 7층 살면 거의... 머...

  • @일뽕발작감지
    @일뽕발작감지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우리나라 철도 의 총본산 인 서울역 과 바로 붙어있는 철길 이 저런 원시적인 옛 건널목으로 남아있는 것 역시 묘한 느낌이네요. 아마 서울역 과 바로 연결된 곳이다보니 공사도 쉽지 않고 공사중 임시로 선로를 다른 곳으로 돌리거나 하기 위해 차단하기도 통행량 상 힘들어서일지...

  • @죄수번호-d8o
    @죄수번호-d8o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년정도는 철거 힘들듯

  • @Blackcoffe05
    @Blackcoffe05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몇년도에 지어졌는지 모르지만 마구 잡이로 개발을 해서 저렇게ㅡ되는 것이지.
    개발을 할라면 이것 저것 연구를 하고 개발을 해야 하는데…
    1970년도 전라도 경상도에서 개나리 봇집 하나에 숫가락 밥그릇 싸서 질머지고 올라와서 여기 저기 방한칸에 살다 보니,
    정부도 무식하게 서울을 계획 했으니…
    개천을 복개해서 아파트를 짓나?
    강남구도 논뚜렁 밭뚜렁 과수원들을 개발해서 비올때, 눈 올때 언덕, 내리막길 오르막길이 많아서 다니기 힘들다.
    오래전 청담동은 장화 안 신으면 다니기 힘들었다고 오래산분들이 말하더라~
    무식이 상식인 군화 신은 것들이 정권을 잡았으니… ㅉ ㅉ ㅉ
    성남도 서울이 포황상태다 보니, 철거민들을 마구 데려다가 성남을 만들어서…
    오래전 들으니 겨울에 눈오면 비료 포대 타고 남의 동네 까지 갔다 온데는 말이 있지요.
    서울을 사대문 안 만 개발 안 했어도 좋았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