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머물다 감사합니다, 자연에머물다님!! 장마가 쉬는 날 7월 첫째날이군요. 유난히 길게 내린 빗속에 설악산 2박3일의 추억산행 첫날이 봉정암이었는데요, 역시 비온다고 안 갔다면 평생을 두고 후회했을겁니다. 너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하반기 시작일 즐겁고 행복한 출발이 되시길요!!, 🤗
@@신정철-g6y 봉정암길은 꿈과도 같은 쉽지 않았던 길로 꼭 가보고 싶었지만 가는 날까지 그 과정이 결코 녹록치 않았던 점이 많았었네요. 애저녁에 포기했던 대청봉과 공룡능선, 왜 그래야만 했는지 함께 마음도 많이 교환하고 앞으로의 생각마져 공유하는 과정에서 한마음으로 봉정암행을 좋아하고 함께 하기로 하면서 나도 천군만마를 얻은 듯 계획을 빠르게 추진하게 되었고, 온종일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도 함께 이뤄가는 꿈이 있었기에 힘들어도 끝까지 좋은 맘 유지하며 생애 최고의 순간들을 즐길 수 있었네요. 감사해요, 주말부터 시작되는 강한 장마전선이 될 거란 예보가 있네요. 건강 잘 지키고 안전운전 하면서 건강유지 잘 하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santajesee 반갑습니다, 산타저씨님!! 봉정암은 등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가는 과정의 풍경이나 봉정암을 둘러싼 독특한 모양의 엄청난 바위군들을 보기 위해 찾는 곳이 기도 합니다. 저도 몇 년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다가 더 지체하면 그마져도 어렵게 될 것 같은 두려움에 이번에 결행 을 하게 되었던겁니다. 봉정암을 가기 위해서는 가장 필수적인 것이 숙박을 예약하는 것입니다. 대개 가고자 하는 날을 감안하여 2주 전쯤 봉정암에 전화를 해서 반드시 이런저런 적당한 이유를 만들어 봉정암이 기도의 효험이 좋다고 해서 꼭 한번 기도 드리러 가고 싶다고 하심 거의 받아 주는 것 같더라고요. 신청하는 전화번호는 010 - 5361 - 2828 번입니다. 나머지 과정은 영상에 나와있는 그대로 진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좋은 계절 좋은 날에 신청하셔서 인생 최고의 멋진 경험을 하시길 바랍니다. 코스가 길고 후반부로 갈 수록 험한 산세를 만나게 되니 체력 안배를 잘 해서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타저씨님, 🤗
그러시군요, 캐논님!! 예전 같으면 60대 하면 젊은 세대에게 치여 하고 싶은 일들도 하나하나 접어 둔 채 그저 그런 노년을 보낼 시기로 접어든다 했겠지만요, 요즘 시대에는 눈만 뜨면 자기관리 하기 얼마나 좋은 시절이고 시대가 좋아서 80살에도 거침 없이 눈 산행을 하는 분들을 보면 나는 아직도 멀었네, 이런 심정이 듭니다. 각자 체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취미 하나 쯤은 만년까지 가지고 살고 싶은 맘이지만, 언제까지 좋아하는 산을 마주 하며 살 수 있을 지 친구랑 늘 얘기하곤 합니다. 캐논님도 오래오래 건강 유지 하시고 하고 싶은 것들 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
최니쿠님 반갑습니다, 🌿 글쵸, 첨엔 마른 옷이 젖어가니 넘 찜찜하고 잘 집중이 안 되더니 홈빡 젖어 버리니 비가 내가 되고 내가 비가 된 기분이라 그때부턴 오히려 시원한 기분 속에 맘껏 설악의 풍경과 느낌을 온전하게 받아 들이게 되더이다. 정말 인생에 잘 한 것 중 한 가지가 더 추가된 진정한 여행길이었습니다. 낼부턴 본격적인 장마로 접어 들고 예년에 비해 기간도 길 거란 예보이니 컨디션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
옴마!!, 누이 ~~~^^, 흐흐흐 😊😂😅 늘상 톡으로 안부 전하다 첨으로 댓글창을 통해 이런 마음을 전달 받다니 감회가 새롭슴돠!!, ㅎ 그류 ~~~,ㅎ 힘든 거루치면야 어디 그게 할 짓인감유?!?!? 빗물로 일찌감치 속옷까지 젖은 상태에 배낭 커버도 몇 시간을 못 버텨 물이 스며들고 카메라 렌즈엔 연실 물이 번져 닦아내야 하고 어디 한자리 제대로 앉아 쉬면서 준비한 간식마져 먹어볼 수 없는, 마치 급박한 상황에 오로지 살기 위해 피난길 떠난 피나민이 그랬을 듯요!!, ㅎ 그래도 그 과정들이 힘나고 즐거웠던 것은 평생 그리위만 하다가 자력으로 그 곳엘 내가 지금 가고 있다는 사실, 거기에다 그렇거나 멋지고 아름다운 자연이 곁에서 눈 돌릴 틈도 안 주고 계속 나타나는 신기한 현상에 그런 사소한(?) 장애는 성찬을 위한 맛난 반찬과 같은 심정!! 아마도 내 남은 삶에 이처럼 가슴 뛰는 순간이 또 찾아 줄까 그런 날이었네요!! 가장 먼저 긴 영상 보시고 댓글까지 잽싸게, 황감무지로소이다, 넙죽!! 행복한 주말, 그리고 건강한 장마기간 보내세요, 누이!! 🙆♂️🌿🙆
@@금애양 금애님, 여길 다 방문하셨네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ㅎ 요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봉정암을 가기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휴가내어 방문하는 터라 비소식이 있었어도 어쩔 수 없이 가야했던 길이었지만, 의외로 우중 산행의 새로운 경험으로 더 멋진 추억여행이 되었던 것 같아요. 이번 급변하는 장마기간 중 별일 없으신거죠?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우중산행 수고하셨습니다.
아름다움과 멋짐을 담으셨습니다.
좋은 산 영상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7월 되세요.^^
@@자연에머물다
감사합니다, 자연에머물다님!!
장마가 쉬는 날 7월 첫째날이군요.
유난히 길게 내린 빗속에 설악산 2박3일의
추억산행 첫날이 봉정암이었는데요,
역시 비온다고 안 갔다면
평생을 두고 후회했을겁니다.
너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하반기 시작일 즐겁고 행복한
출발이 되시길요!!, 🤗
가고싶어던 봉정암
시작부터 핸드폰에
등산화에 웃지못할
정신머리에 ㅎㅎㅎㅎ
장대같이 솟아지는
빗줄기와 함게 힘은
덜었지만 아름다운경치에
매료되어 너무나 행복한
날이며 형님과 함게 한
동행이 너무나도 소중한
날이었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오늘밤도 대한민국에서
제일편안하게 잠자리
드시길바라며
내꿈 꾸세요
복이옵니다
@@신정철-g6y
봉정암길은 꿈과도 같은 쉽지 않았던 길로
꼭 가보고 싶었지만 가는 날까지 그 과정이
결코 녹록치 않았던 점이 많았었네요.
애저녁에 포기했던 대청봉과 공룡능선,
왜 그래야만 했는지 함께 마음도 많이 교환하고
앞으로의 생각마져 공유하는 과정에서
한마음으로 봉정암행을 좋아하고 함께 하기로
하면서 나도 천군만마를 얻은 듯 계획을 빠르게
추진하게 되었고,
온종일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도
함께 이뤄가는 꿈이 있었기에 힘들어도 끝까지
좋은 맘 유지하며 생애 최고의 순간들을 즐길
수 있었네요.
감사해요,
주말부터 시작되는 강한 장마전선이 될 거란
예보가 있네요.
건강 잘 지키고 안전운전 하면서
건강유지 잘 하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구독부터 하고 영상 봅니다. 봉정암을 늘 도전해보고 싶은 산입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santajesee
반갑습니다, 산타저씨님!!
봉정암은 등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가는 과정의 풍경이나 봉정암을 둘러싼 독특한
모양의 엄청난 바위군들을 보기 위해 찾는 곳이
기도 합니다.
저도 몇 년전부터 생각만 하고 있다가 더 지체하면
그마져도 어렵게 될 것 같은 두려움에 이번에 결행
을 하게 되었던겁니다.
봉정암을 가기 위해서는
가장 필수적인 것이 숙박을 예약하는 것입니다.
대개 가고자 하는 날을 감안하여 2주 전쯤 봉정암에
전화를 해서 반드시 이런저런 적당한 이유를 만들어
봉정암이 기도의 효험이 좋다고 해서 꼭 한번 기도
드리러 가고 싶다고 하심 거의 받아 주는 것 같더라고요.
신청하는 전화번호는
010 - 5361 - 2828 번입니다.
나머지 과정은 영상에 나와있는 그대로 진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좋은 계절 좋은 날에 신청하셔서
인생 최고의 멋진 경험을 하시길 바랍니다.
코스가 길고 후반부로 갈 수록 험한 산세를
만나게 되니 체력 안배를 잘 해서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타저씨님, 🤗
저도60대이지만 건강하게 사시는 모습들 보기좋습니다.봉정암 정말 힘든산행 하셨네요,,전망대에서 용아장성과 공룡능선은 여전히 멋지네요,,비오는날이라 더욱 힘드셨을 봉정암등정 영상 잘보고 갑니다
그러시군요, 캐논님!!
예전 같으면 60대 하면 젊은 세대에게 치여
하고 싶은 일들도 하나하나 접어 둔 채 그저 그런
노년을 보낼 시기로 접어든다 했겠지만요,
요즘 시대에는 눈만 뜨면 자기관리 하기 얼마나
좋은 시절이고 시대가 좋아서 80살에도 거침 없이
눈 산행을 하는 분들을 보면 나는 아직도 멀었네,
이런 심정이 듭니다.
각자 체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취미 하나 쯤은 만년까지 가지고
살고 싶은 맘이지만, 언제까지 좋아하는 산을
마주 하며 살 수 있을 지 친구랑 늘 얘기하곤
합니다.
캐논님도 오래오래 건강 유지 하시고
하고 싶은 것들 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
저도 60 대 ㅎㅎ 9월초에 공룡능선 ~~희운각대피소 1박하고, 천불동계곡으로 하산할 예정입니다..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비 내리는 날씨도 너무 멋지고 풍경이 어마어마 하네요 ㅎㅎ 대신 힐링합니다😊
최니쿠님 반갑습니다, 🌿
글쵸,
첨엔 마른 옷이 젖어가니 넘 찜찜하고
잘 집중이 안 되더니 홈빡 젖어 버리니
비가 내가 되고 내가 비가 된 기분이라
그때부턴 오히려 시원한 기분 속에 맘껏
설악의 풍경과 느낌을 온전하게 받아 들이게
되더이다.
정말 인생에 잘 한 것 중 한 가지가
더 추가된 진정한 여행길이었습니다.
낼부턴 본격적인 장마로 접어 들고
예년에 비해 기간도 길 거란 예보이니 컨디션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주말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
제게도 봉정암은' 오랜 세월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10년 전, 를 시작하며 목표로 했던 봉정암을,
130 사찰을 탐방한 지금도 가보지를 못했으니...
님의 소상한 안내에 따라 일단 영상시청으로 만족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TV-pp9it
누구나가 꼭 한번은 가보고 싶어 하는 곳으로
조용경님도 적당한 때를 택해서 꼭 다녀오시기
바라겠습니다, 🤗
오구 오구~~
울 서용씨~~
고생보다도 보람으로 탈바꿈한
어려운 산행하셨네요~~
으ㅡㅡㅡ미역국 가막힌맛 이셨것쏘 ~~고생하셨습니다😂😂
옴마!!, 누이 ~~~^^, 흐흐흐 😊😂😅
늘상 톡으로 안부 전하다 첨으로 댓글창을
통해 이런 마음을 전달 받다니 감회가
새롭슴돠!!, ㅎ
그류 ~~~,ㅎ
힘든 거루치면야 어디 그게 할 짓인감유?!?!?
빗물로 일찌감치 속옷까지 젖은 상태에
배낭 커버도 몇 시간을 못 버텨 물이 스며들고
카메라 렌즈엔 연실 물이 번져 닦아내야 하고
어디 한자리 제대로 앉아 쉬면서 준비한
간식마져 먹어볼 수 없는, 마치 급박한 상황에
오로지 살기 위해 피난길 떠난 피나민이
그랬을 듯요!!, ㅎ
그래도 그 과정들이 힘나고 즐거웠던 것은
평생 그리위만 하다가 자력으로 그 곳엘 내가
지금 가고 있다는 사실, 거기에다 그렇거나
멋지고 아름다운 자연이 곁에서 눈 돌릴 틈도
안 주고 계속 나타나는 신기한 현상에
그런 사소한(?) 장애는 성찬을 위한 맛난
반찬과 같은 심정!!
아마도
내 남은 삶에 이처럼 가슴 뛰는 순간이 또
찾아 줄까 그런 날이었네요!!
가장 먼저 긴 영상 보시고 댓글까지 잽싸게,
황감무지로소이다, 넙죽!!
행복한 주말,
그리고 건강한 장마기간 보내세요, 누이!!
🙆♂️🌿🙆
나데이님우중산행을하셨군요십지안을땐데요그래도다행이네요안전산행하세요늘응원할게요
@@금애양
금애님, 여길 다 방문하셨네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ㅎ
요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봉정암을 가기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하고
휴가내어 방문하는 터라 비소식이 있었어도
어쩔 수 없이 가야했던 길이었지만,
의외로 우중 산행의 새로운 경험으로 더 멋진
추억여행이 되었던 것 같아요.
이번 급변하는 장마기간 중 별일 없으신거죠?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즐거운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