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내용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계속 화두를 던져 사회 자체적으로 토론이 되어야 합니다. 다음편이 있다면 현실화하는데 있어 논의되고 있는 내용이나 문제점에 대해서도 깊숙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능만 하다면 기본소득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실질적인 논의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사회적 제도, 인프라 등 준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사람들 감성만 자극되면 양극간 심리적 격차만 벌어질 것입니다.
여러모로 시사하는 바가 큰 주제라고 보네요. 첫째, 인공지능 발전으로 인한 일자리 문제, 특정 계층에만 부의 집중, 이로인한 사회적 손실 및 여타 악영향(특히 양극화로 인한 미국의 노숙자들)들을 보면 오히려 전 당장 먹고 사는 것 보다는 과거에 해온 직업 때문인지 이쪽으로 우려가 되네요. 당연하겠지만 상기한 현상들로 거리에 내몰리는 계층의 사람들은 결국 최후의 선택으로 범죄에 손을 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하위계층을 잠재적 범죄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이런 추세를 방치하게 되면 결국 범죄율 증가로 지역사회 건전성, 문화관광, 기존 지역경제도 치명타를 입게 될 것이고 뒤늦게 이를 개선하려고 하면 또 그에 따른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게 되겠죠. 둘째, 기본소득 이건 뭐 저도 경제쪽으로는 잘 모르니 특별히 할말은 없지만 해외 사례의 효과나 여타 이 나라 상황에서도 시사하는 바가 큰 것으로 보입니다. 더구나 첫째의 범죄 증가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쓸 바에는 차라리 이쪽으로 재원을 지출해서 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셋째는 뭐 후반부 내용들인데 이화여대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상당히 뼈때리는 말씀이시네요. 배부르고 등따시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거 아니다. 결국엔 심심해서 일을 찾게 된다. 라는 말씀 말이죠. 무튼간에 분명한 것은 지금 시대가 너무나도 빠르게 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그에 따른 변화가 시급한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인 듯 합니다. 그나저나, 이건 쓸떼없는 걱정일지도 모르겠지만 영상 후반부에 나온 세 아이 어머니이신 최서은씬가.... 남편분 월 250 버시는 걸로 가정을 제대로 꾸리실 수 있을련지? (저 액수로는 혼자 사는 것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지금 시국에 왜 저출산의 늪이 계속 깊어지는지 저 분을 보면서 절로 느껴지는게 씁슬하네요.
일을 해도 수도권에서 집을 구입하는게 거의 불가능한 디지털 자본주의의 한국 시스템인데 학교에서는 아직도 경제 자본 금융으로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게 부족하고, 실제로 그러한 방법을 알게 되더라도 일반적으로 취업을 하면 인구의 절반 이상은 비정규직으로 재산 형성 자체가 불가능하니 20세기에 만들어진 지금의 제도가 21세기 디지털 자본주의에 함께 살아가야하는 모든 사람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시스템으로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수학선생이 또라이라 시험을 미친듯이 어렵게 냈었는데 전교생 250명 평균이 20점대였고 전교 1등이 76점이었음. 40점 밑으로 다 빠따 때렸는데 진짜 미친 선생이었음. 그 때, 그렇게 빠따질 했어도 수학 포기한 애들 많았음. 워낙 부모들 원성도 높고 다른 선생님들도 항의를 하니까 2학년 수학담당 선생은 수학 난이도를 쉽게 내기 시작함. 바닥권 애들도 공부 열심히 해서 70~80점씩 맞고 하니까 내 학창시절 내내 전교생들이 수학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한 적 본 적이 없는 듯... 대체로 사람은 본능적으로 타인과 비교하고 경쟁하게 되어 있는데 그게 할만한데 의욕을 불태우지. 아예 의욕을 상실하게 해버리면 다 놓아버리게 됨. 사회 구성원 10% 정도만 그렇게 의욕을 놓게 되어버린다 치면, 그 나라 비즈니스는 물론이고 법치 치안 국가 시스템 자체가 붕괴됨. 지속가능성 없는 사회가 됨.
인문계에서 취업 준비를 하다가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듣똑라의 추천으로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 영상에서 등장하는 배달의 민족을 포함한 국내의 IT 플랫폼 기업은 현재 매년 목표치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괴물처럼 크고 있지만, 그로 인한 수익은 중산층이 두터워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양극화를 더욱 강화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 상황이 법적 규제 없이 계속 지속된다면, 우리도 곧 실리콘밸리의 저 모습처럼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우울감이 드네요. 제가 생각하는 건강한 국가는 어떤 형식의 노동도 비슷한 대우를 받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령 우리가 항상 이상적인 국가로 꼽는 북유럽 국가들은 청소미화원과 의사와 같은 전문직의 임금 격차가 크지 않습니다. Digital tranformation이라는 이름으로 일용직 노동자들이 전산시스템으로 빠르게 바뀌는 이 상황이 더욱 빠르게 지속될텐데. 그렇다면 그들의 고용안정성은 어떻게 보장할 건지, 혹은 다른 직업 교육을 통해 해고를 피할 수는 없는지, 데이터 교육을 받지 못한 취업 준비생들은 이 변화에 어떻게 적응할 건지에 대한 논의가 시급합니다. 만약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채 기술 발전에만 주력한다면, 지금 저희 세대가 마주한 사회적 양극화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커지리라 생각합니다...
기본소득(20세~39세) 처음 50만원 부터 시작..계속 증액 및 연령확대 (3개월, 소상공인 제한사용) 기본소득 제공하면 각종 예술활동 및 벤처 사업 같은 창의성 높고 아이디어 발현 활동에 큰 보탬이 된다. 이런 활동들로 인하여 예술 및 경제분야에 새롭게 활력를 찾게 되고 사회와 개인에게도 큰 혜택이 돌아간다.
2100명대 46억명입니다. 하물며 그 세계부자의 수입이 더 많지요. 이건 접근의 방법인데 그 부자들고 곧 한 나라의 시민입니다. 정부가 그들의 조세를 조정할 수있지요.그러나 각종 로비와 정경유착이 발목을 잡는 겁니다. 그런 정치인들과 기업가들은 널리고 널렸고 매일 그들의 부도덕한 행위로 뉴스를 장식하지요. 사람들이 줄어들면 사회가 무너지고 나라가 곧 무너지겠지요. 개혁은 의지이지 강요가 아니지만 늘 조선시대때나 프랑스의 왕권시대때도 미국의 남북전쟁때도 그렇고 진화는 늘 시민들의 몫입니다. 그걸 혁명이라 하지요 우리는 그걸 난이라고 부르고요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고통받는 나날이 계속된 해로 나중에 기억되겠지만 또 다른 시각에서 보면 기본소득이니 인공지능이니 이런 뜬구름 잡는거 같고 예전에 없엇던 것으로 새로운 가치의 재발견이 되어서 언론에서 흔히 얘기하는 "변곡점"이었던 해라고 회고할 날이 올겁니다. 2020년은 앞으로의 10년, 100년을 바꾼 변곡점의 해이자 뉴노멀을 본격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해이고 동시에 모순적으로 역사상 가장 세계적으로 고통스러운 해일 것입니다.(성장통으로)
인간의 가치는 하락하지 않는데 기업조직은 스스로 인간의 가치하락을 얘기하면서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갑니다. 그런 조직이 미래의 ai시대에 더 영속하는 조직 될 순 있으나 답이 될순 없습니다. 과거 공장의 시대가 도래하였을때 수많은 수공노동자들이 실직하고 하층민으로 전락했듯이, 그것에 대한 복지정책등을 만들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ai시대는 가장 짧은 기술의 시대가 될것...
그러니까.. 우리 모두가 스테이크를 썰면 좋겠지만 소가 한정되어 있어서 소수밖에 못먹는다라면 어쩌면 이해는 가겠지만 우리 모두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소비 될 수 있는 스테이크가 있지만 소수만 먹느라고 나머지는 못먹여지면 버려진다라는 상황이라면 이해가 매우 힘들고 불평등하다고 생각되겠지. 사실 이 순간에도 호텔 뷔폐음식은 버려지고있고 누군가는 쪽방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사람도 있고 이게 자본주의고 개인의 노력과 여러 가지 변수에 의하여 결정되는 운명이라면 우리는 이것을 인간의 힘으로 조절해야되냐 마느냐 라는 문제에 남겠지. 그리고 무엇이 우리 인류를 위한 것인지 생각해봐야겠지. 만약 지구가 일정 생활 조건 속에서 100억명만 감당가능한 행성이라면 우리는 어떤 선택과 목표를 향해야하는지...
보통 인공지능에 의해 일자리가 사라지는 만큼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다.. 라는 희망회로 돌리는 분들이 있는데.. 꿈 깨라고 말하고 싶네. 일단 인공지능에 의해 사라지는 일자리보다 새로 생겨나는 일자리의 숫자는 훨씬 적을 거임. 1:1 비율로 교환되는게 아니란 거고. 두번째.. 이게 중요한건데.. 인공지능에 의해 일자리를 잃은 사람이 새로 생겨난 일자리에 재취업할 가능성은 0%에 가까울 거임. 애초에 인공지능에 의해 일자리 현장에서 쫒겨날 정도로 더이상 쓸모없는 인력으로 분류된 인간이 새로 생겨난 고지능 고숙련 일자리에 재취업한다? 가능할거라 봄? 택시 운전기사가 무인 인공지능 자동차 보급으로 인해 택시 기사 일자리를 잃고 나서 고급 인공지능 알고리즘 설계 전문가로 재취업하는 것만큼이나 현실성 없다는 거임. 당신이 인공지능에 의해 현재 일하던 일자리를 잃었다면 그 순간부터 당신은 어딜가든 미래에 생겨날 새 일자리 못 구한다는 소리임. 이런 측면에서 볼때.. 기본소득제는 결국 피할 수 없는 미래인거임.
세상은 빠른속도로 무섭게 변해가고 있는데 인간이 그속도를 따라가질 못하는거 같아 서글프네요 우리사회는 모래시계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래시계를 세워두면 한쪽으로 다쏠리잔아요 다시 반대로 세우지 않는다면 이모래시계는 버려지겟죠 모래시계는 인간들이 뒤집어야할 시기가 온거 같아요 현시대는 부가 너무한쪽으로 일방적으로 쏠려 있어서 갈수록 빈부격차는 벌어들것이고 우리가 상위5포로가 아니라면 무섭게 변화하는 시대에 우리도 희생자가 될수 있을거 같아요 기본소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거 같네요 상위5프로이신 분들이 결단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95프로가 없다면 5프로도 존재하지 않는답니다....다같이 사는세상을 위하여....
어떠한 방식으로든 기업과 개인간의 이익에 대한 분배는 새롭게 정의 되어야만 한다. 사회 전반에 자원과 화폐는 "화수분"이 아니며.. 이익이 기업에서 정체되면... 개인들은 소비가 이루어질수 없다. 그에 따른 기업의 생산물도 물량에 제한을 받게되는 악순환의 고리에 갇히게 된다. 또한 자본이 몰려있는 곳은.. 사회적 약탈의 목표가 될수밖에 없다.. 항상 조화로울순 없더라도... 한쪽이 일방적으로 궁핍해지는건 피해야 한다... 이를 생각지 아니하면....궁핍한 개인이 생존에 대한 갈망으로 법과 질서를 무너트리게 될 것이다.
잘 만들긴 하셨는데요... 본질을 공평하게 다룬 취재를 좀 보고싶긴 하네요.. IT기업들 입장이랑 정보화기반 직업의 개편도 좀 다뤄주셨으면 좋겠고요, 저소득층이나 AI기술을 모르시는분도 AI관련 직업은 충분히 가질 수 있다고 보는데 왜 그러지 못하는지, AI도 결국 사람이 DB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넣어서 가르치는것인데 AI 연구보조원 관련 직업이나 학습체계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등등을 좀 더 취재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기존의 교육체계가 AI를 어떻게 활용할지 교육을 못 시키는거죠. 원래 99%가 누군가에게 교육을 받는 시대에서, 99.99%가 누군가+AI에게 교육을 받는 시대가 되어버렸으니.. 똑똑하면서 AI를 알고있는 사람은 교육분야를 공략하지는 않을테니까요. 즉 AI를 활용할수있는 교육방법 자체가 없는게 계층화의 가장 큰 문제 같네요. AI로 개척할분야는 넘쳐나고 창업하면 바로 최소 백만장자인데, 누가 바로 결과도 안나오고 입시과목에 밀리는 교육 분야를 누가 개척하겠음? 결국 나라가 주도해서 AI기반 교육 커리큘럼을 만들어야되는데, 교육부는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과기부에도 그런사람이 있을까 말까니까.. 왜 인간은 기술이 나올때마다 99.9% 대부분의 사람들은 뒤쳐지는지에 대한 본질을 좀 다뤄주셨으면 하네요.. 부의 축적이 석유/통신/금융같은 예전의 대형 인프라와는 다르게 민주화된 기술기반으로 성공한사람이 많으니까요. 하기야 그걸 아는 사람이면.... 저도 모르니 이렇게 글을 쓰는거네요;;
새로 생기는 일자리도 있지만 합계를 보면 줄어들겠죠. 애초에 AI를 도입하는 이유가 사람이 할 작업을 자동화 하려는 거니까요. 당연히 인건비가 줄어드는 방향으로 갑니다. AI뿐 아니라 영상 컨텐츠만 봐도 억단위로 들어가는 TV예능 보던시대에서 한두명이 만드는 유튜브 컨텐츠도 재밌다고 보죠? 영상 제작에서 유통시장까지 완전히 뒤집어 진거죠. 저는 기계설계 일하지만 옛날엔 시뮬레이션 하려면 담당 전문가가 따로 필요했습니다만 이제는 프로그램이 너무 발달해버려서 담당자가 없고 설계자가 시뮬레이션까지 합니다. 대기업은 모르겠지만 중소기업 현장노동자들 외노자 엄청 많구요. 사무부터 생산라인까지 점점 일자리가 없어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 올라온 현대차 생산라인 영상 보시면 차체 용접부터 도장까지 로봇으로 전자동입니다.
미국의 대선주자 중 한 사람이 앤드류 양이 주장한 것이랑 같은 이야기네요. 실제 기본소득은 어떻게 보면 공산주의적 발상 같지만 이제 인공지능의 발달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고 이는 다시 자본주의를 붕괴로 갈 수 있다며 미국 내에서도 이 기본소득에 대한 이야기가 아주 조금씩 나오고 있죠. 우리나라는 발 빠르게 논의하고 있네요. 미래에 대해 정말 잘 다루기를 원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국가가 인공지능에 대해 더 발을 들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소속의 인공지능이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
근데 미국애들은 너무 미국이란 틀 안에 갖혀서 다른 나라는 어떻게 사는지 전혀모름 this is america? 아니 그렇게 싫으면 이민을 가든가 한국인처럼 영어 못해서 이민못가는 애들도 아니면서 전용면적 100평땅에 복층주택 짓고 사는게 중산층이라 믿고 사는애들한테 기본소득 보장해주기 시작하면 미국몰락도 반세대안에 가능함.
기본 소득을 실현하기 위해서 문제는 재원인 것 같습니다. 중동 몇몇 국가도 오일 달러로 기본 소득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IT 플랫폼 기업들도 어떻게 보면 중동의 오일 달러 같은 개념이죠. 그럼 우리나라는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같은 대기업들이 사회적 책임과 기본 소득을 가능 하기 위해서 수익을 사회에 내놓아야 하는데 삼성전자가 구글, 마이크로스트 같은 시장 지배자인지가 의문입니다. 삼성전자가 10년 후에도 살아 남아있을 수 있다고 장담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일본의 소니가 생각납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잘 나가다가 지금은 그냥 그런 전자회사입니다. 중국 기업들이 삼성전자 죽이겠다고 국가 지원을 바탕으로 무섭게 추격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생산의 주체가 아니라 소비의 주체이다. 정보화시대, 제조혁명 등은 지금까지 수요자와 공급자의 지위를 누렸던 인간에게 오직 수요자로서의 지위만 갖게 할 것이다. 한 국가의 경쟁력은 얼마나 많이 생산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이 소비하느냐로 갈릴 것 같음. 지금 저출산이 심각한 것도 생산인구가 부족해서 문제가 아니고 결국엔 소비 인구가 부족해서 위기라는 것임. 소비할 인구가 없으면 생산할 이유가 없고 결국엔 공급이 없어지면 국가가 굶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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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 영상조차 AI의 추천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어휴 맞네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섭
무서웡ㅜ
이젠 그러려니 하고 살고 있습니다. ㅋㅋ!
아ㅏㅏㅏㅏㅏㅏㅏ 무서
최근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내용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계속 화두를 던져 사회 자체적으로 토론이 되어야 합니다. 다음편이 있다면 현실화하는데 있어 논의되고 있는 내용이나 문제점에 대해서도 깊숙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능만 하다면 기본소득을 부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실질적인 논의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사회적 제도, 인프라 등 준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사람들 감성만 자극되면 양극간 심리적 격차만 벌어질 것입니다.
와....kbs가 정말 오랜만에 좋은 방송 만들었네. 내용에 100% 공감하고, 기본소득이 우리에게도 곧 절실해질거라는 확신도 듭니다.
기본소득의 입장을 정치적인 문제가 아닌 변화하는 사회문제로 접근함
50분이 순삭했네요 제작하신 방송국에 감사를 보내드립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기본소득제는 디지털시대, 디지털 기업이 부를 독점하는 시대에는 꼭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양극화현상이 이정도로 심한진 몰랐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매우 놀랍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새로운 길을 서로 찾아가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 매우 잘 만들어진 신선한 다큐멘터리입니다.
ㅣㅝㅡ
ㅏㅠ
근데 지금도 변하는게 없네요..ㅠㅠ아쉽다
참 좋은 컨텐츠이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시사하는 바가 큰 주제라고 보네요.
첫째, 인공지능 발전으로 인한 일자리 문제, 특정 계층에만 부의 집중, 이로인한 사회적 손실 및 여타 악영향(특히 양극화로 인한 미국의 노숙자들)들을 보면 오히려 전 당장 먹고 사는 것 보다는
과거에 해온 직업 때문인지 이쪽으로 우려가 되네요. 당연하겠지만 상기한 현상들로 거리에 내몰리는 계층의 사람들은 결국 최후의 선택으로 범죄에 손을 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하위계층을 잠재적 범죄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이런 추세를 방치하게 되면 결국 범죄율 증가로 지역사회 건전성, 문화관광, 기존 지역경제도 치명타를 입게 될 것이고
뒤늦게 이를 개선하려고 하면 또 그에 따른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게 되겠죠.
둘째, 기본소득 이건 뭐 저도 경제쪽으로는 잘 모르니 특별히 할말은 없지만 해외 사례의 효과나 여타 이 나라 상황에서도 시사하는 바가 큰 것으로 보입니다.
더구나 첫째의 범죄 증가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쓸 바에는 차라리 이쪽으로 재원을 지출해서 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셋째는 뭐 후반부 내용들인데 이화여대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상당히 뼈때리는 말씀이시네요. 배부르고 등따시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거 아니다. 결국엔 심심해서 일을 찾게 된다.
라는 말씀 말이죠. 무튼간에 분명한 것은 지금 시대가 너무나도 빠르게 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그에 따른 변화가 시급한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인 듯 합니다.
그나저나, 이건 쓸떼없는 걱정일지도 모르겠지만 영상 후반부에 나온 세 아이 어머니이신 최서은씬가....
남편분 월 250 버시는 걸로 가정을 제대로 꾸리실 수 있을련지? (저 액수로는 혼자 사는 것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지금 시국에 왜 저출산의 늪이 계속 깊어지는지 저 분을 보면서 절로 느껴지는게 씁슬하네요.
일을 해도 수도권에서 집을 구입하는게 거의 불가능한 디지털 자본주의의 한국 시스템인데 학교에서는 아직도 경제 자본 금융으로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게 부족하고, 실제로 그러한 방법을 알게 되더라도 일반적으로 취업을 하면 인구의 절반 이상은 비정규직으로 재산 형성 자체가 불가능하니 20세기에 만들어진 지금의 제도가 21세기 디지털 자본주의에 함께 살아가야하는 모든 사람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시스템으로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ㅠㅠ
일을 하는 것이 생존수단에 가까웠던 것에서 삶의 안정을 보장받은 상태에서 자신의 능력과 자아를 최대한 성취할 수 있는 세상으로 바뀌어 삶의 기준이 달라지고 인류의 사회가치는 변화한다.
응 최소 100 년뒤
정말 잘만들어진 영상이네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시의적절한 영상입니다
이 다큐에서 나온 것처럼 사회에서 기본적인것까지는 해결 해주고, 개개인이 할수 있는데까지만 일하고 자아를 찾는게 대부분이 원하는 바람직한 사회 아닐까 ㅠㅠ실현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가장 살기 좋은 나라가 될거라고 생각함!!
이번 코로나로 그런 날이 앞당겨졌다고 봐요 당장 내년 이건 아니지만 5년 안에는 온다고 봅니다 그래서 요즘 기본소득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요 힘냅시다!
pd님 감사합니다.
감명 깊게 봤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앞으로 살아갈라면 이거 하나는 꼭 지켜야한다. 바로 어떠한 변화든 받아드리고 물흐르듯 따라가라.
괜히 역행하고 반대하고 고집부리지말고
예를들어 님 가족력이나 교육/소득/사회적 위치수준 등을 고려했을 때 평균이하라고 가정 했을 때, 나라에서 너님 도태. 님 유전자는 미래세대에 물려주면 안됨해버리면 받아들여야 함. 빅브라더의 시대가 도래했음.
@@reynardpark9362 ㄱㅊ 이미 결혼 포기함
@@reynardpark9362 님처럼 받아들이면 정확히 노예가 되지요.
변화해가는 세상에 직면하는 우리들에게 뜻깊은 의미와 방향성을 전달해주는 영상이라 잘 보았습니다.
50:26 "그런 사람은 없어요"에서 찔끔... 나는 아무것도 안할 자신 있는데ㅠㅠ
게임이라도 하니까...
유튜브 시청중
name nic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생각을 꼭 해 봐야할 주제를 던져주었네요.
중학교 1학년 때, 수학선생이 또라이라 시험을 미친듯이 어렵게 냈었는데 전교생 250명 평균이 20점대였고 전교 1등이 76점이었음. 40점 밑으로 다 빠따 때렸는데 진짜 미친 선생이었음. 그 때, 그렇게 빠따질 했어도 수학 포기한 애들 많았음. 워낙 부모들 원성도 높고 다른 선생님들도 항의를 하니까 2학년 수학담당 선생은 수학 난이도를 쉽게 내기 시작함.
바닥권 애들도 공부 열심히 해서 70~80점씩 맞고 하니까 내 학창시절 내내 전교생들이 수학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한 적 본 적이 없는 듯...
대체로 사람은 본능적으로 타인과 비교하고 경쟁하게 되어 있는데 그게 할만한데 의욕을 불태우지. 아예 의욕을 상실하게 해버리면 다 놓아버리게 됨.
사회 구성원 10% 정도만 그렇게 의욕을 놓게 되어버린다 치면, 그 나라 비즈니스는 물론이고 법치 치안 국가 시스템 자체가 붕괴됨. 지속가능성 없는 사회가 됨.
지금 내 학교에서 일어나는 상황..고로 나는 공부를 하지않는다..ㅠㅠㅠㅠ너무다들 머리가좋아요 물론 노력했겠죠..
그런 막돼 처먹은 변태 선생을 우리는 적폐 수구꼴통 이라고 부릅니다!!!
솔직히 말해야 한다. 답이 없다.
빠르고 편하게 죽을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이걸 용기있게 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무책임하게 출산을 장려하고 있다.
우리는 언제나 답을 찾을겁니다.
@@jyuseong 노인자살률이 높은거지 젊은층 자살률은 미국이 최상위인데?
인문계에서 취업 준비를 하다가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듣똑라의 추천으로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 영상에서 등장하는 배달의 민족을 포함한 국내의 IT 플랫폼 기업은 현재 매년 목표치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괴물처럼 크고 있지만, 그로 인한 수익은 중산층이 두터워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양극화를 더욱 강화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 상황이 법적 규제 없이 계속 지속된다면, 우리도 곧 실리콘밸리의 저 모습처럼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우울감이 드네요.
제가 생각하는 건강한 국가는 어떤 형식의 노동도 비슷한 대우를 받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령 우리가 항상 이상적인 국가로 꼽는 북유럽 국가들은 청소미화원과 의사와 같은 전문직의 임금 격차가 크지 않습니다. Digital tranformation이라는 이름으로 일용직 노동자들이 전산시스템으로 빠르게 바뀌는 이 상황이 더욱 빠르게 지속될텐데. 그렇다면 그들의 고용안정성은 어떻게 보장할 건지, 혹은 다른 직업 교육을 통해 해고를 피할 수는 없는지, 데이터 교육을 받지 못한 취업 준비생들은 이 변화에 어떻게 적응할 건지에 대한 논의가 시급합니다. 만약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채 기술 발전에만 주력한다면, 지금 저희 세대가 마주한 사회적 양극화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커지리라 생각합니다...
되게 멋진 글이네요.잘읽었어요
인공지능 시대가 이미 도래했고,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궁금하게 만드는 다큐였어요 !! 잼나게 잘 봤어요 ㅎ
정말 사람이 살아가기 힘든 세상입니다. 후손들이 현명하게 지금보다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를 기원합니다.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기본소득(20세~39세) 처음 50만원 부터 시작..계속 증액 및 연령확대 (3개월, 소상공인 제한사용)
기본소득 제공하면 각종 예술활동 및 벤처 사업 같은 창의성 높고 아이디어 발현 활동에 큰 보탬이 된다. 이런 활동들로 인하여 예술 및 경제분야에 새롭게 활력를 찾게 되고 사회와 개인에게도 큰 혜택이 돌아간다.
우리들은 소수들의 부를 위해 살고있다. 기업들에게 서비스 비용을 지급하는게 아니라 받는게 맞는거임
여기 보니깐 생각보다 깨어있는 나이드신분들 많내.. 세상의 흐름을 읽지못하면 허공에 외침밖에 안되고 세상은 안변한죠. 흐름을 읽고 그 흐름에 편승이라도 해야 과실을 같이 나눠먹기라도 합니다.
물런 그런 변화의 웨이브는 상위 5프로가 하겠죠.
5%면 다행이게요 ㅋㅋ 0.1%도 안될거같네요
상위 5%가 독점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다라는게 더 혁신적일 듯 한데요?
5프로 가지고 택도 없습니다. 문과 수능 5프로로는 서울 소재 대학도 간당간당인데요... 저걸 해내는 사람들은 소숫점 퍼센트단위의 사람들이라고 해야...
2100명대 46억명입니다.
하물며 그 세계부자의 수입이 더 많지요. 이건 접근의 방법인데 그 부자들고 곧 한 나라의 시민입니다.
정부가 그들의 조세를 조정할 수있지요.그러나 각종 로비와 정경유착이 발목을 잡는 겁니다.
그런 정치인들과 기업가들은 널리고 널렸고 매일 그들의 부도덕한 행위로 뉴스를 장식하지요.
사람들이 줄어들면 사회가 무너지고 나라가 곧 무너지겠지요.
개혁은 의지이지 강요가 아니지만
늘 조선시대때나 프랑스의 왕권시대때도 미국의 남북전쟁때도 그렇고 진화는 늘 시민들의 몫입니다.
그걸 혁명이라 하지요 우리는 그걸 난이라고 부르고요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고통받는 나날이 계속된 해로 나중에 기억되겠지만
또 다른 시각에서 보면 기본소득이니 인공지능이니 이런 뜬구름 잡는거 같고 예전에 없엇던 것으로 새로운 가치의 재발견이 되어서 언론에서 흔히 얘기하는 "변곡점"이었던 해라고 회고할 날이 올겁니다.
2020년은 앞으로의 10년, 100년을 바꾼 변곡점의 해이자 뉴노멀을 본격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해이고 동시에 모순적으로 역사상 가장 세계적으로 고통스러운 해일 것입니다.(성장통으로)
양극화가 심하니까 돈이 절실해서 받는건데
다른선택권이 있다는것처럼 말하는사람들이 있네
그러니까 그 대안이 뭔지를 말해달라구
주거를 공공재화 시키는것, 기본생활소득제 만드는것. (둘다 쉽지는 않지만 전자는 큰 부작용은 없고, 후자의 경우는 좀 깊게 고민해서 부작용 없게 해야함- 그래서 논의단계는 미리 필요함)
@@kml1361 전자도 큰부작용 있는디요...? 내수시장 다죽어요....
@@ljh6463 공산주의인가요? 왜 주거를 공공화시켜요? 지금 LH공공주택 어떤 상태인지 알고 말하는건가? ㅋㅋ
AI :”이제 당신은 필요 없습니다 휴먼”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이런 다큐멘터리는 모두가 봐야한다. KBS는 이런 다큐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야 존중받는 공영방송사로 남을 것이다
기본소득이 시급하다
ai: 우린 월급이 필요없다 ㅋ
ai : 우린 24시간, 365일 쉬지 않고 풀로 일할 수 있다.
인간의 가치는 하락하지 않는데 기업조직은 스스로 인간의 가치하락을 얘기하면서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갑니다. 그런 조직이 미래의 ai시대에 더 영속하는 조직 될 순 있으나 답이 될순 없습니다. 과거 공장의 시대가 도래하였을때 수많은 수공노동자들이 실직하고 하층민으로 전락했듯이, 그것에 대한 복지정책등을 만들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ai시대는 가장 짧은 기술의 시대가 될것...
그러니까..
우리 모두가 스테이크를 썰면 좋겠지만 소가 한정되어 있어서 소수밖에 못먹는다라면 어쩌면 이해는 가겠지만
우리 모두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소비 될 수 있는 스테이크가 있지만 소수만 먹느라고 나머지는 못먹여지면 버려진다라는 상황이라면
이해가 매우 힘들고 불평등하다고 생각되겠지.
사실 이 순간에도 호텔 뷔폐음식은 버려지고있고 누군가는 쪽방에서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사람도 있고
이게 자본주의고 개인의 노력과 여러 가지 변수에 의하여 결정되는 운명이라면 우리는 이것을 인간의 힘으로 조절해야되냐 마느냐 라는 문제에 남겠지.
그리고 무엇이 우리 인류를 위한 것인지 생각해봐야겠지.
만약 지구가 일정 생활 조건 속에서 100억명만 감당가능한 행성이라면 우리는 어떤 선택과 목표를 향해야하는지...
이거보고 계정관리 들어가봤는데 다틀림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다 맞추는 날이 오겠죠? ㅠ_ㅠ
시간이 지나 빅데이타가 쌓이면 점점 정교해짐
한국에서 기본소득이 필요없다고 단언하며 생각해보지도않는 두가지 부류가 있지.....
최상위권의 부자들과 일정수준이상의 직장에서 꽤많은 연봉을 받고있는 기득권층 ~
그리고 그들에 논리에 쉽게 선동되어져 기본소득을 포퓰리즘으로 규정하며 스스로 발등찍는 서민 빈민층 ~
보통 인공지능에 의해 일자리가 사라지는 만큼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다.. 라는 희망회로 돌리는 분들이 있는데.. 꿈 깨라고 말하고 싶네.
일단 인공지능에 의해 사라지는 일자리보다 새로 생겨나는 일자리의 숫자는 훨씬 적을 거임. 1:1 비율로 교환되는게 아니란 거고.
두번째.. 이게 중요한건데.. 인공지능에 의해 일자리를 잃은 사람이 새로 생겨난 일자리에 재취업할 가능성은 0%에 가까울 거임. 애초에 인공지능에 의해 일자리 현장에서 쫒겨날 정도로 더이상 쓸모없는 인력으로 분류된 인간이 새로 생겨난 고지능 고숙련 일자리에 재취업한다? 가능할거라 봄?
택시 운전기사가 무인 인공지능 자동차 보급으로 인해 택시 기사 일자리를 잃고 나서
고급 인공지능 알고리즘 설계 전문가로 재취업하는 것만큼이나 현실성 없다는 거임.
당신이 인공지능에 의해 현재 일하던 일자리를 잃었다면 그 순간부터 당신은 어딜가든 미래에 생겨날 새 일자리 못 구한다는 소리임.
이런 측면에서 볼때.. 기본소득제는 결국 피할 수 없는 미래인거임.
기본소득! 기본소득! 기본소득!
정말 놀랍고 훌륭한 내용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숙인만나면 걍 가면되요. 의식하면 더 위험. 기자들처럼 행동하는거 아주 기분나빠함
진짜 위험했음.... 한국인의 마인드로 외국에서 저러면 진짜 칼/총 맞음. 너무 안일했음....
편하게는 살고 싶고 돈은 더 벌고 싶고 그러나 재화는 한정되 있고 돈을 벌수 있는 능력마저도 개인마다 천차만별인데 답이 쉽게 보이질 않는다...
수신료를 제대로 쓴 예
세상은 빠른속도로 무섭게 변해가고 있는데 인간이 그속도를 따라가질 못하는거 같아 서글프네요 우리사회는 모래시계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래시계를 세워두면 한쪽으로 다쏠리잔아요 다시 반대로 세우지 않는다면 이모래시계는 버려지겟죠 모래시계는 인간들이 뒤집어야할 시기가 온거 같아요
현시대는 부가 너무한쪽으로 일방적으로 쏠려 있어서 갈수록 빈부격차는 벌어들것이고 우리가 상위5포로가 아니라면 무섭게 변화하는 시대에 우리도 희생자가 될수 있을거 같아요
기본소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거 같네요 상위5프로이신 분들이 결단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95프로가 없다면 5프로도 존재하지 않는답니다....다같이 사는세상을 위하여....
맞는말이에욤 얼른 변화해야하는데.. 저희 청소년들이 이세상을 바꿀 사람들인데 다들 크게 목소리를 내고있지않는 현황이고 사실 저또한 마찬가지입니다..ㅠㅠ
기본소득 반대하는 인간들에겐 나중에 기본소득 주지 말아야 함.
시사기획 창만 따로 채널을 만드시면 좋을거 같은데...
이번 회도 아주 잘 봤습니다.
검증에 검증을 통해 항상 팩트를 신중하게 다뤄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19:24 저런건 폭행가능하거나 하게 법 바꿔야함. 죄송합니다 라는 말도없이.
어떠한 방식으로든 기업과 개인간의 이익에 대한 분배는 새롭게 정의 되어야만 한다.
사회 전반에 자원과 화폐는 "화수분"이 아니며.. 이익이 기업에서 정체되면... 개인들은 소비가 이루어질수 없다.
그에 따른 기업의 생산물도 물량에 제한을 받게되는 악순환의 고리에 갇히게 된다.
또한 자본이 몰려있는 곳은.. 사회적 약탈의 목표가 될수밖에 없다..
항상 조화로울순 없더라도... 한쪽이 일방적으로 궁핍해지는건 피해야 한다...
이를 생각지 아니하면....궁핍한 개인이 생존에 대한 갈망으로 법과 질서를 무너트리게 될 것이다.
좋은 내용이군요.
많은 사람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잘 만들긴 하셨는데요... 본질을 공평하게 다룬 취재를 좀 보고싶긴 하네요..
IT기업들 입장이랑 정보화기반 직업의 개편도 좀 다뤄주셨으면 좋겠고요,
저소득층이나 AI기술을 모르시는분도 AI관련 직업은 충분히 가질 수 있다고 보는데 왜 그러지 못하는지, AI도 결국 사람이 DB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넣어서 가르치는것인데 AI 연구보조원 관련 직업이나 학습체계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등등을 좀 더 취재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기존의 교육체계가 AI를 어떻게 활용할지 교육을 못 시키는거죠. 원래 99%가 누군가에게 교육을 받는 시대에서, 99.99%가 누군가+AI에게 교육을 받는 시대가 되어버렸으니.. 똑똑하면서 AI를 알고있는 사람은 교육분야를 공략하지는 않을테니까요. 즉 AI를 활용할수있는 교육방법 자체가 없는게 계층화의 가장 큰 문제 같네요.
AI로 개척할분야는 넘쳐나고 창업하면 바로 최소 백만장자인데, 누가 바로 결과도 안나오고 입시과목에 밀리는 교육 분야를 누가 개척하겠음?
결국 나라가 주도해서 AI기반 교육 커리큘럼을 만들어야되는데, 교육부는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과기부에도 그런사람이 있을까 말까니까..
왜 인간은 기술이 나올때마다 99.9% 대부분의 사람들은 뒤쳐지는지에 대한 본질을 좀 다뤄주셨으면 하네요.. 부의 축적이 석유/통신/금융같은 예전의 대형 인프라와는 다르게 민주화된 기술기반으로 성공한사람이 많으니까요.
하기야 그걸 아는 사람이면.... 저도 모르니 이렇게 글을 쓰는거네요;;
새로 생기는 일자리도 있지만 합계를 보면 줄어들겠죠. 애초에 AI를 도입하는 이유가 사람이 할 작업을 자동화 하려는 거니까요. 당연히 인건비가 줄어드는 방향으로 갑니다. AI뿐 아니라 영상 컨텐츠만 봐도 억단위로 들어가는 TV예능 보던시대에서 한두명이 만드는 유튜브 컨텐츠도 재밌다고 보죠? 영상 제작에서 유통시장까지 완전히 뒤집어 진거죠. 저는 기계설계 일하지만 옛날엔 시뮬레이션 하려면 담당 전문가가 따로 필요했습니다만 이제는 프로그램이 너무 발달해버려서 담당자가 없고 설계자가 시뮬레이션까지 합니다.
대기업은 모르겠지만 중소기업 현장노동자들 외노자 엄청 많구요. 사무부터 생산라인까지 점점 일자리가 없어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 올라온 현대차 생산라인 영상 보시면 차체 용접부터 도장까지 로봇으로 전자동입니다.
다 보고도 본질을 못 알아 듣는 사람들이 많구나... 노예가 자본주의를 떠 받칠 수는 없다구요. 본인의 월급이 늘어나지 않을 땐 사회욕하면서, 남이 재산 못 모은다 하면 "니가 무능력해서 그래"라고 얘기 하는 심보들이란....
연령대와 성별은 아이디 신청할때 나이와 성별을 적게 돼있습니다.그리고 혹시나 해서 제걸 보았는데 아니나 다를가 몇개 맞는게 없네요
실리콘 밸리의 빈부격차가 너무 심하네요. 분변이 있는곳을 알려주는 앱이라니
유발하라리의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이라는 책에서 나온 내용을 방송으로 각색했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지금 사는 세상이 너무 어렵고 복잡해지는거 같네요 좋은 정책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결국 규제만 늘어나는데
인간으로 살아가는게 힘드네요 천재가 아닌이상 ㅎ
AI는 월급이 필요없다. 그저 에너지공급, 시스템돌릴쾌적한환경등등 생활할수있게만해주면된다.
인간도 월급이 필요없다. 그저 식량공급 쾌적한환경, 가끔하는 여가생활용품등등만 지급해주면 된다.... 똑같구만...
훗날 인간은 모든 일자리를 인공지능과 로봇에게 빼앗기게 되고 인간은 월급을 빅데이터 활동으로 받게되는 날이 오게 될지도 모른다. 얼마나 사람들에게 답변을 해주는지, 얼마나 사람들과 교류하는지
더 나아가선 인간이 생존만 해도 월급이 들어오는 시대도 열리게 될지 모른다.
이미 들어 오고 있는데 ㅋㅋ
한국의 일자리 부족 문제는 이미 예견된 상태였군요. 로봇 설비 투자에 많은 부분을 하다보니 지금 그 역풍을 맞고있네요.
일자리수에 맞게 인구를 줄여야 한다
자식 안낳기가 답이다
20년후에는 일 안해도 되는 세상이 올것입니다.
뭔 광고가 이따구로 많어
미국의 대선주자 중 한 사람이 앤드류 양이 주장한 것이랑 같은 이야기네요. 실제 기본소득은 어떻게 보면 공산주의적 발상 같지만 이제 인공지능의 발달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고 이는 다시 자본주의를 붕괴로 갈 수 있다며 미국 내에서도 이 기본소득에 대한 이야기가 아주 조금씩 나오고 있죠. 우리나라는 발 빠르게 논의하고 있네요. 미래에 대해 정말 잘 다루기를 원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국가가 인공지능에 대해 더 발을 들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소속의 인공지능이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
근데 미국애들은 너무 미국이란 틀 안에 갖혀서 다른 나라는 어떻게 사는지 전혀모름 this is america? 아니 그렇게 싫으면 이민을 가든가 한국인처럼 영어 못해서 이민못가는 애들도 아니면서 전용면적 100평땅에 복층주택 짓고 사는게 중산층이라 믿고 사는애들한테 기본소득 보장해주기 시작하면 미국몰락도 반세대안에 가능함.
후반부 나오는 어머님은 정말 동안이시네요
꼴랑 50만원 주고 게을러지니 뭐니 하는 임간들은 50만원으로 살아보려고 생각이나 해본건지.... 쯧쯧. 저소득층에겐 50만원이 엄청난 돈이고 중산층에게는 조금 도움이 되는 돈 정도다. 사회가 불안정해지고 폭동이 일어나는 비용에 비하면 아주 싸게 먹히는 비용
기본 소득을 실현하기 위해서 문제는 재원인 것 같습니다. 중동 몇몇 국가도 오일 달러로 기본 소득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IT 플랫폼 기업들도 어떻게 보면 중동의 오일 달러 같은 개념이죠. 그럼 우리나라는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같은 대기업들이 사회적 책임과 기본 소득을 가능 하기 위해서 수익을 사회에 내놓아야 하는데 삼성전자가 구글, 마이크로스트 같은 시장 지배자인지가 의문입니다. 삼성전자가 10년 후에도 살아 남아있을 수 있다고 장담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일본의 소니가 생각납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 잘 나가다가 지금은 그냥 그런 전자회사입니다. 중국 기업들이 삼성전자 죽이겠다고 국가 지원을 바탕으로 무섭게 추격하고 있습니다.
게으르기 때문에 가난한 시대는 가고있다.
60만원으로 머한다고 게을러지겠노. 한 500만원주고 게을러진다해야지
응? 그돈으로 못살으면 도퇴 대라고하는겨야
ia가 판을칠수록 인간을 도퇴 시커야대는거지 모르겠냐
우리의 앞길에 유토피아가 펼쳐질 것인가, 디스토피아가 펼쳐질 것인가... 바로 지금이 그 분기점 이네요. 곧 보게 되겠네요.
흥미진진 하달까.... ^^
자본주의의 한계
정말 요즘 사람들은 스맛폰 중독 정도가 아니다. 아날로그로 할 수있는게 무엇인지 찾는게 더 빠를것이다. 사이버세계를 경고하는 영화도 많이 나왔었는데 기술이 우리를 얼마나 자유롭게하는지 심각하게 생각해야한다.
너무 슬프다
16:30 에 청소하면되지 도로공사서 편한거만하고싶단건데. 청소는 업체 마끼는건 괜찮고??
맡기는
지금은 저 수납원들의 문제지만 곧 사회 전분야에서 사람들이 밀려나게 됩니다. 당장 전기차시대 열리면 부품수 줄어서 수많은 협력업체들 일꺼리 떨어지고, 엔진오일 소모품들 줄어드니 전국의 카센터들도 날아갑니다.
어플 다운시 동의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거죠? 위치,카몌라, 메시지등
그런면서 스마트폰 쓰고있잖아
구글 AI가 나를 판단하기엔 정보가 너무 많았나 보다 태그가 미친듯이 붙어있네 ㅋㅋㅋ
구글 알고리즘도 날 잘모르네... ㅜㅜ 나이조차도 못맞추다니...
그리고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주 4일로 바뀌어야한다. 우리나라는 일본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그리고,독일 같우 경우는 1년에 1달 전국민 쉬게 하는 제도도 있다고 했는데 삶의 질 을 위해서라도 바뀌었으면 좋겠다ㅠㅠ
세금을 낸다는건 세금에 대한 권리가 생긴다는거, 로봇을 물권법으로 세금매기는거랑 다른논리아닌가요?
53:17
월급은 인간이 더 받겠지만 하나의 기능을 하는 AI가치는 그 월급을 받는
인간보다 높다는게 현실, 한사람은 하나의 일만 하지만 AI는 한가지 기능의 여러개를 하고
24시간 할 수 있으니...
진지한 고민, 깊이 있는 내용 잘 봤습니다. 2000대 46억 명의 사회라..
무섭기는 한데 인공지능의 발전을 피할 수 없다! 인간이 단점을 잘 보완해야 할 듯!^^
보고있으면 너무 화가나서 밥먹으면서 그냥들어요
기한을 둔 기본소득은 성공할 것 같은데
이거보고 설정다시했어요.
13:30
마지막 편집 좀 불편하네요
수입절반보다 이용불만족으로 실직입니다.
이게 시스템사회의 거부할수없는 흐름이
공포며무기력함의 현실..
문제는 기본소득을 받아도 자국생산품을 구매하지 못하면 소비한 자본이 외국으로 가겠네요.
이세상은 컴퓨터 가상현실 세상이다.
이거 요약좀
기본 소득을 제대로 할 인재는 이재명입니다 차기 대통령감
선동질도 적당히해야 거부감 안드는겁니다.
거기서 이재명이 왜 나와 ㅋㅋㅋㅋ 허경영이 더 잘하겠다
구글 몇몇 맞긴한데… 온갖 데이터를 때려넣은 느낌??
인류는 노동에서 해방된다
그냥 놀고먹어도 되는 세상이 온다
인간은 생산의 주체가 아니라 소비의 주체이다. 정보화시대, 제조혁명 등은 지금까지 수요자와 공급자의 지위를 누렸던 인간에게 오직 수요자로서의 지위만 갖게 할 것이다. 한 국가의 경쟁력은 얼마나 많이 생산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이 소비하느냐로 갈릴 것 같음. 지금 저출산이 심각한 것도 생산인구가 부족해서 문제가 아니고 결국엔 소비 인구가 부족해서 위기라는 것임. 소비할 인구가 없으면 생산할 이유가 없고 결국엔 공급이 없어지면 국가가 굶어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