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이야기 - 제17 철저히 아(我)가 없다 - (究竟無我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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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ก.ย. 2024
  • 제17. 철저히 아(我)가 없다
    究竟無我分
    그때 수보리가 부처님께 사뢰었습니다.
    “세존이시여, 선남자 선여인이 최상의 깨달음에 대한 마음을 일으킨 이는 어떻게 머물며, 그 마음을 어떻게 항복 받아야 합니까?”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선남자 선여인이 최상의 깨달음을 일으킨 이는 반드시 이와 같은 마음을 내어야 한다. ‘나는 반드시 일체 중생을 다 제도하노라. 그리고 일체 중생을 다 제도하였으나, 한 중생도 실은 제도한 것이 없노라’라고 하라. 왜냐하면 수보리야, 만약 보살이 나라는 상과 남이라는 상과 중생이라는 상과 수명에 대한 상이 있으면 곧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니라. 왜냐하면 수보리야, 실로 어떤 고정된 법이 있어서 최상의 깨달음에 대한 마음을 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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