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사육사분들 동물다 대부분 다 사랑하고 아낍니다. 그래서 동물원 취직하고 나서는 괴리감때문에 힘들어하고 우울증 오시는분들도 계시고 또 그만두시는분들도 요즘 심심치않게 있죠. 동물을 사랑하기에 동물들과 더 가까이 있고 있고 교감하고 싶고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직업으로 삼다가 막상 동물원에서 일하면 큰 야생동물을 좁은 우리안에 가두는 한계 그리고 그 동물들이 이상행동을 할때 또는 괴로워하는 모습을보면서 이게 맞나 싶은 사육사들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그나마 부지가 넓어서 그나마 동물에게 좀더 편안하게 관리 되고있는데 솔직히 에버랜드 빼고는 나머지 동물원은 많이 열악합니다.
사육사가 들어가도 딱히 해칠것 같지는 않음 그치만 목숨 가지고 장난 할 수도 없는거고~ 하지만 해외는 사육사들처럼 새끼때부터 분유 먹여가며 키운 사람들이 집 안에서까지 키우는거 보면 자기를 보살펴 주는 걸 아는 것 같음 가끔 퓨마같은게 그 사람한테 달려들면 나서서 막아주기도 함
어제 에버랜드 호랑이 보고 왔는데 유리창 가까이 초근접해서 계속 걸어주더라구요! 서비스 투철!♡ 애교도 많고 진심 에버랜드 마스코트ㅠㅠ 넘 귀엽고 냥냥이 같고 진짜ㅠ 멋지고ㅠ 좀 안타깝기도 했었는데, 잘 지내고 편히 있는걸 보니 고양잇과는 고양잇과네요ㅎㅎㅎ 유리창을 퍽퍽 치는 아이들에겐 멀어지니, 아이들좀 주의시켜주세요ㅠㅠ 부모가 재지를 안하더라구요. 근처 사람들 다른 아이들도 그 애 때문에 피해를 보구요ㅠ
다시 또 보게 되네요 ㅎㅎ 그런데, 다시보니 안보이던게 보여 좀 놀랐네요 먹이 먹는 모습 보니, 확 먹는게 아니라, 엄청 조심해서 먹는게 보이네요 의식하고 다칠까봐 고기만 살짝 물려고 조심하는게 그냥 보이네요 말한대로 신뢰라는게 쌓이긴 쌓인듯 싶습니다 좋네요^^ 그래도 철창 밖에선 마주치지 않길^^;;;;;
지금은 없어졌는데 부산 온천장이라는곳에 금강식물원이라고 있었음. 특이하게도 식물원이지만 동물원도 같이 했었음. 오래되서 내 기억에는 호랑이하고 비담뱀밖에 기억에 안나는데 비단뱀은 아주 좁은 유리로 둘러쌓인 공간에 갇혀져 있었고.. 그 유리도 선명한게 아니라 흐릿해서 뱀의 형태만 살짝 보일정도였지만 비단뱀이라 굵고 아주 길었던걸로 기억함.그리고 호랑이는 벵갈범 이었는데 2마리 였음. 중학생때였는데 .... 호랑이 보고 정말 지리는줄 알았음. ㅋㅋㅋ 일반적인 동물원은 호랑이랑 사람이랑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서 적어도 3m정도는 떨어져 있는데 금강식물원 호랑이는 거짓말 1도 안하고 철장하나 사이에 두고 사람하고 마주볼정도로 거리가 엄청 가까웠음. 평일날 학교 마치고 간거라서 사람도 없었고. 호랑이도 심심했는지 그 두마리가 나 쳐다보는데 진짜 눈도 못마주치고 꼼짝도 못하게씀. 나중에 눈 들어서 쳐다보니까 호랑이 눈빛이 가소로운 눈빛으로 보는것 같은데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 진짜 산에서 쟤랑 1대1로 마주치면 바로 오줌싸고 하직
우리가 취재한 우리 고려호랑이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드리고 싶군요/ 1908년 강원 정선에사시던 할아버지의 자손 회원분이 알려주신 증조 할아버지로부터 전해진 얘기입니다.
고려때까지 동네 깊은 산속에는 우리 호랑이들이 마치 집뱀처럼 살고있었는데 랑이 전문가분들 아시지만 세계랑이중 가장 큰 랑이가 우리 고려랑이 즉 백두호랑이입니다 (고려때까지는 사람도 컸다고합니다. 조선시대들어 삼시세끼못먹은 세월이 오백년넘게 지속되다보니 지금 북한사람들처럼 영양부족으로 작아졌다고 하네요 실재로 요즘 영양충분한 젊은이들은 신체가 크고 인물도 좋고 영리하죠.) 당시 증조할아버지는 읍내살면서 여름에는 깊은 산속에 마련한 별채에서 지내시다 가을되면 다시 집으로 내려오셨다 합니다. 할아버지께서 랑이를 몇번 봤는데요 (고려때는 호랑이를 랑이라고 불렀다네요 아리랑이 랑, 신랑의 랑,화랑의 랑,등등 랑이란,원래 힘있는 존재감있는 상대에 대한 애칭이라고 합니다) 크기가 황소보다 크고 움직임은 거의 날라다니다시피 했다고 합니다. 밤에 본 경험을 말씀하셨는데 파란 큰 불이 꺼졌다 켜졌다 하더랍니다 (호랑이 눈을 껌뻑이는 상태) 그런데 호랑이는 영물이라 사람은 거의 안잡아먹었다고 하네요. 랑이가 사람을 잡아먹는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조선때는 워낙 가난해져 사람조차 먹을게 없어 왕족아니고는 삼시세끼를 못먹었고 생태계가 무너져 거의 굶어 멸종상태가 되었고 일제때 남은 최후 몇마리마저 사냥꾼에 의해 잡혀 남한땅에서는 완전히 사라졌다합니다) 한겨울, 아주 배고플때면 사람사는 집으로 내려와 마당에 있는 개를 잡아먹곤 했답니다. 다시 원래얘기로 돌아가서 할아버지가 여름에 장마질때 밖에 인기척이 있어 문을 열어보니 큰 호랑이가 앉아있었답니다. 보통 호랑이는 사람을 피하는데 비맞고 와있는거보니 배고픈가보다하고 방에있던 고구마 옥수수 밥을 던져주었더니 잘 받아먹고 가더래요. 그래서 이후 할아버지가 억을것을 방에 준비해주었다가 오면 또 던져주면 먹고 가곤 했었다네요. 나중에는 친해져서 부엌에 가마솥에 밥을 남겨두면 지가 와서 솥 열고 먹고 할아버지 드실것만 남겨놓고 다시 솥뚜껑 닫고 갔다네요. 가을이 되면 장날 맞춰 그동안 모아두었던 각종산약초들 팔러 가실때 호랑이 불러서 밥먹인후 마치 말이나 소처럼 등에 양쪽으로 짐을 걸쳐서 가자고 하면 잘 갔답니다.그렇게 마을까지 내려간후 사람들 보면 서로 안되니까 적당한 거리에서 등짐을 풀어 주면 당시 각집마다 누렁이 (토종개로써 지금 진도개 조상 토종으로 조선때 똥개로 불림)키웠는데 한번에 훌 쩍~ 담넘어 들어가 개를 입에 물고고 순식간에 산으로 사라졌답니다. 개는 호랑이보면 아무소리도 못낸다네요. 그런데 다음해부터 할아버지께서 아프셔서 산에 못가셨다네요 그래서 그 다음해에 가셨더니 별채 마당에 무수한 호랑이 발자국이 찍혀있었답니다. 그 호랑이가 할아버지를 보러갔었는데 안계시고 안오시니까 서성이다가 쓸쓸히 돌아갔다는 증거가 되지요 그 이후로 다시 나타나지 않았답니다. 물론, 고조할아버지게서도 이후 앓으셔서 다시그곳에 못가신체 돌아가셨답니다. 이상은 조선중기 사셨던 회원 고조할아버지로부터 전해지던 우리 토종 고려호랑이에 관한 일화 였습니다. 재미있었나요? 참역사는 우리민족의 바른 역사연구회입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국사학계는 중국과 중국계 왕조였던 李조선왕조 중심의 동북공정내용입니다. 역사에 관심있으신분께서는 꼭 한번 방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afe.daum.net/khankora
아기 호랑이가 태어났어요!
th-cam.com/video/BmADTr8kUm4/w-d-xo.html
우와
오우 바로 어제네 ㄷㄷ
@@BG3-s1n 잉
꽤 친한 사이인거 같은데
우리에 들어가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아빠:태호(불쌍)
엄마:건곤(든든)
아들:태범(얌전)
딸:무궁(촐싹)
건곤이와 태호를 시간거슬러가 이렇게 보니 넘넘 신기하고 더욱 정이가네요
사랑스런 태호와 건곤이 부부~💕
7둥이 엄마아빠라니 그저 신기합니다👍❣
건곤이 태호가 가족 이루기 전의
모습이군요 새롭고 신기해요~ㅎㅎ
건곤이 태호한테 자리 안 밀리려 버티고 😆
그 사이 시간 흘러 범궁이,오둥이들도 태어나고~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상업성 이벤트이긴하지만, 에버랜드 사육사분들보면
진심으로 동물아끼는게 보여서 다른 동물원에 비해서 좋아보임ㅎ ㅎ
네 사육사분들 동물다 대부분 다 사랑하고 아낍니다. 그래서 동물원 취직하고 나서는 괴리감때문에 힘들어하고 우울증 오시는분들도 계시고 또 그만두시는분들도 요즘 심심치않게 있죠. 동물을 사랑하기에 동물들과 더 가까이 있고 있고 교감하고 싶고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직업으로 삼다가 막상 동물원에서 일하면 큰 야생동물을 좁은 우리안에 가두는 한계 그리고 그 동물들이 이상행동을 할때 또는 괴로워하는 모습을보면서 이게 맞나 싶은 사육사들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그나마 부지가 넓어서 그나마 동물에게 좀더 편안하게 관리 되고있는데 솔직히 에버랜드 빼고는 나머지 동물원은 많이 열악합니다.
@@graycat_01 유와 지금 사육사 하시고 계세요??
솔직히 사육사들 일하는 것 보면 애정 없으면 그 일 못해요 ㅋㅋㅋ 진짜 노동 강도 보면 시간대비 최저시급 이하임.
다만 이아이에게 냥냥펀치를 맞으면
척추가 분리되고 조상님을 일찍
만날수있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정윤철 저 호랑이 아기때 동물농장 나옴
@@user-ip1ny5dy7q 그건 다른 사육사 죽인거라 모름
다만 저 아이도 코끼리한테 한번 치이면 척추분리됨
@@yopyop6984 아유 코끼리 성님은 건들면 클나유ㅋㅋ
재미없다
건곤이 엄마되기전이네요~~
덩치 큰 태호한테 안밀리는 기 세고 똑똑한.. 그런 건곤이가 자기 새끼들한테는 한없이 부드럽다~사랑해♡건곤이
건곤이는 정말 천성이 착한 호랑이같어
잘해주면 그 걸 아는 녀석
생각을 하고 교감을 하는 건곤이가 넘 이쁘고 좋다 ^^
애들 같이 살던 때가 그리워서 왔어요
잘보고가요❤️
2:20 건고니 완전 무궁이같아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곤이가 태호를 너무너무 러브러브 하네..ㅎㅎ
영했던 시절이네..
확실히 에버랜드는 사육사 분들께서 동물 하나하나에 신경써주시고, 환경도 한국에서 제일 나은 것 같아서 좋네요ㅎㅎ
사육사님 아오하니까 어흥하는거 너무 귀여워요
호랑이 : 아...귀찮아....간간히 간식 주니까 하기는 해야되고....
먹고살기 힘들다
퇴근하고싶다
아 귀찮....
배는고파서 해야는 되겠고
th-cam.com/channels/t7glz-l8DA_f9xtH_v4vhg.html
호기심천국 파충류 유튭
마~ 이기 바로 자본주의인기라~!
뭘 하긴해. 나같으면 굶는다. 평생 감옥에 같혀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
간간이
호랑이의 엄살 보며, 체면불구 먹이 먹는 모습에 빵터졌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사육사분 나타나자 옆으로와서 몸을 비비며 친근함을 표시하는걸 전에 보고 놀랐었네요. 호랑이 좋다😚💕
프사보고 놀랬는데 좋은 활동하시네요
프사? 제체널도 놀러와주세요
잼는거마나요
th-cam.com/channels/t7glz-l8DA_f9xtH_v4vhg.html
호기심천국 파충류 유튭
@@김정훈-y3s5b 그니까요
@@이름-j8u4v 우리 친구는 거.. 부모가 없나...?
누나 열일 하시는 모습 넘 멋집니다!
태호주사맞는모습신기하고 의젓하네요^♡^건곤이 오랜만에 보네요.역시얼짱^♡^둘사이에서 귀여운 남매호랑이가 탄생한거죠?♡귀엽고사랑스러운호랑이가족입니다.
2:20 오~~건곤이 안밀려~~~ 자리사수함ㅋㅋㅋ
애교떨면 귀엽기도하고 화내면 무섭기도 하고 그런거지 댓글에서 말이 많아... 개나 고양이도 화내면 무서워 ㅋㅋ
울집 리트리버도 가끔 왕- 할때 쫌
@lilillilll lilill ㅂㅅ고양이한테 안쳐맞아봤구나 고양이 앞발도 진심으로 치면 줜나 아프다 그때 한번쳐맞고 멍들었었는데 힘은 속도랑 질량이라고 ㅈㄴ빠르게쳐서 보이지도 않는다 ㄹㅇ 그리고 고양이 송곳니 긴거봤냐? 니 살뚫고 뼈까지 가기충분한 길이다
또 고양이는 줜나 유연해서 목뒤를잡든 대가리를 잡든 무조건 공격당한다
@lilillilll lilill 칼로 찌르면 다 죽어 멍청아 ㅋㅋ찌를 수 있느냐가 중요하지
@@영상평론가-t6q 관절염에 나비탕이 최고여~
@@hee2eyyy 맛은 보신탕이 제일좋은데 내일 먹으러가야겠다
맹수중에는 역시 호랑이가 제일 멋있다
타이거JK
호랑이 넘버원~~
호랑이코 그릴(이였던 것)
@@jerrypark3050 W
ㄴㄴ내 다리 사이에 있는 맹수가 레알 멋있음 한번 보여줄까?
(주섬주섬) 지이익
탕!
...
병원 놀이는
오직 태호만이
할 수 있지!
귀여워~~♡
직원분이 동물의왕국 1인자였다니....
xxxk
@@sayeansa4458 Duck?
@@Txtzt110 fuck
ㅋㅋㅋ 손넣으면 고기돼요~
퇴근전에 들어가면 ~고기돼요~
사육사분 진행 겁나게 잘한다~~~~~
우와 대박 리얼하네요.. 호랑이 주사까지.. 정말 생생하네요 발바닥 배까지.. 귀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우리 아가 벽에 매달린 느낌이네요 ㅎㅎ
악 뚱자가 벽에 ㅎㅎ
상상해보렸어요~
와~ 태오 너무 기여워^^
진짜 똑똑한 호랑이♡
평소 강아지랑 호랑이를 좋아해서 우연히 예전에 이 영상 본적있는데?
이때가 태호으르신과 건곤여사 였었다니..ㅎ
지금은 댁에 아들인 태범이를 너무너무 사랑합니당ㅋ😅
얘네 둘 사이에서 태범,무궁이가 나왔다이거지?
넹
태범 무궁이 아빠 안녕
저 생태설명회 매번 놓쳤는데 이렇게 재밌었다니
역시 인기있는 이유가 있었어
엄살부리는거 왠지 귀욤
태호 건곤이 연애시절이나봐~ㅎ 태호멋지고 건곤이 넘 예쁘다 태호 건곤이 아기때 모습은 볼수없는건가요?
어머 호랑이도 엄살을 피는 군요~
ㅋㅋ 주사기로 학습을 시켜서 나중에는 접종을 잘 할 수 있다니..
옆에서 애들이 보면서 신기해 해요.ㅎ
그쵸~!
저희도 넘 신기했어요 ㅎㅎ
예전에 에버랜드 갔을때 있던 분이네요 설명 잘해주시고 잼났었는데..영상 잘봤습니다
보면볼수록 아름답고 신비한동물 호랑이
カッコいい❗ いつも元気な姿見せてくれてありがとう🎵
0:48 으아~ 똑똑하다
아웅할때 똑같이 아웅하는거 넘귀여워!!
해칠마음 있는지 없는지는 철조망을 제거해봐야 알것이여
그게말이냐
ㅋㅋㅋㅋㅋ
사육사가 들어가도 딱히 해칠것 같지는 않음
그치만 목숨 가지고 장난 할 수도 없는거고~
하지만 해외는 사육사들처럼 새끼때부터 분유 먹여가며 키운 사람들이 집 안에서까지 키우는거 보면 자기를 보살펴 주는 걸 아는 것 같음
가끔 퓨마같은게 그 사람한테 달려들면 나서서 막아주기도 함
이새끼들 노답이네 맹수룰 길들인다는게 쉬운건지 아냐?? 그냥 강아지처럼 밥먹이면 유대감 형성되는지아나보네 그냥 주인도 물어죽이는게 맹수야
티비에서 호랑이길들이고 같이 노는게 특이케이스란말이다
사육사님 이쁘시네 설명도 잘하시고..애들이 좋아하겠네
어제 에버랜드 호랑이 보고 왔는데
유리창 가까이 초근접해서 계속 걸어주더라구요! 서비스 투철!♡ 애교도 많고 진심 에버랜드 마스코트ㅠㅠ 넘 귀엽고 냥냥이 같고 진짜ㅠ 멋지고ㅠ 좀 안타깝기도 했었는데, 잘 지내고 편히 있는걸 보니 고양잇과는 고양잇과네요ㅎㅎㅎ
유리창을 퍽퍽 치는 아이들에겐 멀어지니, 아이들좀 주의시켜주세요ㅠㅠ
부모가 재지를 안하더라구요. 근처 사람들 다른 아이들도 그 애 때문에 피해를 보구요ㅠ
극한직업이네~정말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아니면 힘든직업일듯~다행히 울타리 내에 있어서 그런가 호랑이가 체면 구기게도 귀엽네요~♡
저거 뒤에보면 지퍼있는거 아님?
ㅋㅋㅋㅋ
저새끼 호랑이아닐지도몰라
퇴근각잡는 직원
지퍼열면 고양이 10마리 들어있는거 아님?
존나웃기네 ㅋㅋㅋ
사육사님 친근함 ~^^
사육사분 윤아 닮은 듯
윤아 느낌있네
세상에
조셉 고든 래빗 닮았는데
아~!
내 눈에 왜 윤아보다 더 이뻐보이지?
rau여행하는 사나 구독중 알람설정 좋아요 했어요
호랑이가 무서워보여야하는데 귀여워보인다...ㅋㅋㅋ 다들 귀엽단다 ㅋㅋㅋ
아기호랑이너무귀여워요
이렇게 안심하고보니까 귀여운데 실제로 맞딱드리면 난 현실적으로 업드려 절하고 굽어살펴주시옵소서 라고 당당히 할수있다
호랑이 뱃속에서?
호랑이가 박다니엘 잡아먹어서 뱃속에 소화시키고 배설물이 되었다고한다 그렇게 해서 박다니엘은 호랑이똥 이되었답니다 ^^
신에녹 ㅈ노잼
호랑이가 이미 배가 부른 상태이길 빌어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소송중이냐 어케됐냐? ㅋㅋ
건곤. 태호도 원앙이지만 무궁. 태법도 남매간에 넘 진해요 이뻐잉
다시 또 보게 되네요 ㅎㅎ
그런데, 다시보니 안보이던게 보여 좀 놀랐네요
먹이 먹는 모습 보니, 확 먹는게 아니라, 엄청 조심해서 먹는게 보이네요
의식하고 다칠까봐 고기만 살짝 물려고 조심하는게 그냥 보이네요
말한대로 신뢰라는게 쌓이긴 쌓인듯 싶습니다
좋네요^^
그래도 철창 밖에선 마주치지 않길^^;;;;;
호랑이가 시속 40km로 달림 ㅎㄷㄷ
3chome aoyama 40은 동네 똥개도 가능해요.
점마들 순간시속 70가까이 나옴
@@aoyama3chome518 최대 속도 80km야 ...아프리카에 시벨호 풀어놨는데 80으로 타조 줘패고 다녔댄다..
th-cam.com/channels/t7glz-l8DA_f9xtH_v4vhg.html
호기심천국 파충류 유튭
철장 안에서 만나면 둑어요!!
캣닢봉인가요? 마따따비봉? 호랑이들이 겁나 순해지내요 ㅋㅋㅋ 냥이과들은 겁나 귀엽내 ㅎㅎ
2:38 앞발쓰는 호냥이 ㅜㅜ♥️😭
안내 하시는 분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역시 냥이과 동물은 귀여움 ㅎ 근데 화나면 어휴 책임안짐 ㅋ
화났어요?
귀여워~사육사~~
와 무서운줄만 알았던 호랑이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거에요? 몰랐네~
울 아들 정말 좋아할 듯~
철조망에 가둬놓고 호랑이 세뇌시켜서 괜찮아요.
이거보면 다운이가 태호랑 태범이 하는거 다 하는거 보면 핏줄의 위대함을 다시 느낍니다 ㅋ
호랑이다루는사육사가대단한거같아요ㅋ그래도보는내내ㅋ후덜덜~^^잘보고갑니당
그쵸~안에 들어가면 큰일나는!!
고양이 키우는 집사가 되니...호랑이가 너무 귀엽다 큰고양이🐯
2:23 태범 무궁이 엄마
앗 제가 아빠랑 엄마를 착각했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호냥이 귀여워요...
동물원...이나이 먹고 가고싶게 만드네...왜 이리 재밌고 귀여워요? 아 물론 둘다요
이지연 사육사님
아프지마시고 항상 힘내세요
우아..호랑이도 엄살을...
동물의 왕이랬는데..넘 귀여움..
이렇게 보니까 아이들이 더 좋아할꺼같아
동물의왕은 사자 아닌가요?
간식주니까 협조하는것같은데요^^
와 태호 엄청 크네요 좋아요 태호
호랑이든 뭐시든 설명하시는분 제 스타일 이십니다
저도 저렇게 해주세요 ~
우와 호랑이를 저렇게 가까이서도 볼수 있다니!! 대박이드앗~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넘나 신기한 경험일듯요~ 잼나셧겟다!!
울태호아부지 보고싶다 주사맞는 모습 언제쯤 볼려나
사육사님도 애교있어보이는데
업무용성격이랑 실제성격이랑은 틀리ㅈ
지금은 없어졌는데 부산 온천장이라는곳에 금강식물원이라고 있었음. 특이하게도 식물원이지만 동물원도 같이 했었음. 오래되서 내 기억에는 호랑이하고 비담뱀밖에 기억에 안나는데 비단뱀은 아주 좁은 유리로 둘러쌓인 공간에 갇혀져 있었고.. 그 유리도 선명한게 아니라 흐릿해서 뱀의 형태만 살짝 보일정도였지만 비단뱀이라 굵고 아주 길었던걸로 기억함.그리고 호랑이는 벵갈범 이었는데 2마리 였음. 중학생때였는데 .... 호랑이 보고 정말 지리는줄 알았음. ㅋㅋㅋ 일반적인 동물원은 호랑이랑 사람이랑 어느정도 거리가 있어서 적어도 3m정도는 떨어져 있는데 금강식물원 호랑이는 거짓말 1도 안하고 철장하나 사이에 두고 사람하고 마주볼정도로 거리가 엄청 가까웠음. 평일날 학교 마치고 간거라서 사람도 없었고. 호랑이도 심심했는지 그 두마리가 나 쳐다보는데 진짜 눈도 못마주치고 꼼짝도 못하게씀. 나중에 눈 들어서 쳐다보니까 호랑이 눈빛이 가소로운 눈빛으로 보는것 같은데 아직도 기억남 ㅋㅋㅋ 진짜 산에서 쟤랑 1대1로 마주치면 바로 오줌싸고 하직
저것도 철망 없으면 이승 마지막
내 말이 육식동물의 생각을 사람이 어떻게 아냐 ㅋㅋㅋㅋㅋㅋㅋ 정신 좀 차려라
사육사 언니 대단하세요 호랑이 무서운데 잘 다루시네요~
사육사님 정말 멋지네요 다음 생은 제가 호랑이로 태어날게요
ㅋㅋㅋㅋㅋㅋ ㅋ
사육사님이 육사출신이라 용감하답니다.
@@emfkfofl 육사 출신 .. 어쩐지 터프하셨었어...
@@박유근-u7t 육사 이십사
왜 이영상만보면 기분이좋지 ㅎㅎㅎ
세상에.. 그냥 큰 고양이네요..ㅎㅎㅎㅎㅎ
애교 만점이죠 ㅎㅎ
난 귀엽다가도 불쌍하단 생각이 계속 든다 우리 산천에서 뛰놀아야할 동물들이 평생을 좁은 우리에 갖혀 살다니 한탄스럽네
아무리 영상에서 귀여워도 본능이 있는 맹수임을 언제나 잊으면 안됩니다. 안전을 위해서 언제나 조심하시기를....동물은 아무리 친숙해도 본능이라는 무시 못할 유전적인 힘이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듯 합니다.
그쵸 아무리 친해져도 순간적으로 돌아버리는 순간..
둘이 사랑의 결실로 태범 무궁이가 태어났지요❤️
아니 이게 고양이야 호랑이얔ㅋㅋㅋㅋㅋㅋ
먼 개같은 소리야
호양이
궁금하면 냥펀치 맞아보세요
깨달았을땐 천국이실거에요
뒷산에서 호랑이를 봤어요노려보니까 슬금슬금 물러났어요.에버랜드까지 안가도 볼수 있어서 좋아요 ^^
ㅋㅋ 난뒷산에서 호랑이랑 사자도 봤는데 노려보니까 슬금슬금 물러났는데 에버랜드까지 안가도 볼수 있어서 좋아요
뒷산에서 어케 호랑이를 봐요😲우리나라엔 없는데...
귀여워 ㅋㅋㅋ
호랑이 귀여워요^^ ♡♡♡
뒤에서 튀어나온 호랑이가 나도줘 하는것같다
용인자연농원때 가보고 못가봤는데..가보고 싶다.
나는 사육사 언니가 마냥 신기하.....
너무 아무렇지 않게 강아지 대하는 것 같어ㅜㅋㅋㅋ
직업이니까 저렇게 해야죠
철망 없어봐 ㅋㅋㅋㅋㅋ
입장 달라지지
오 호랑이 생태 설명회는
몰랐네
다음에 가면 꼭 들어봐야지
우리가 취재한 우리 고려호랑이에 대한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드리고 싶군요/
1908년 강원 정선에사시던 할아버지의 자손 회원분이 알려주신
증조 할아버지로부터 전해진 얘기입니다.
고려때까지 동네 깊은 산속에는 우리 호랑이들이 마치 집뱀처럼 살고있었는데
랑이 전문가분들 아시지만 세계랑이중 가장 큰 랑이가 우리 고려랑이 즉 백두호랑이입니다
(고려때까지는 사람도 컸다고합니다. 조선시대들어 삼시세끼못먹은 세월이
오백년넘게 지속되다보니 지금 북한사람들처럼 영양부족으로 작아졌다고 하네요
실재로 요즘 영양충분한 젊은이들은 신체가 크고 인물도 좋고 영리하죠.)
당시 증조할아버지는 읍내살면서 여름에는 깊은 산속에 마련한 별채에서 지내시다
가을되면 다시 집으로 내려오셨다 합니다.
할아버지께서 랑이를 몇번 봤는데요
(고려때는 호랑이를 랑이라고 불렀다네요 아리랑이 랑, 신랑의 랑,화랑의 랑,등등
랑이란,원래 힘있는 존재감있는 상대에 대한 애칭이라고 합니다)
크기가 황소보다 크고 움직임은 거의 날라다니다시피 했다고 합니다.
밤에 본 경험을 말씀하셨는데 파란 큰 불이 꺼졌다 켜졌다 하더랍니다
(호랑이 눈을 껌뻑이는 상태)
그런데 호랑이는 영물이라 사람은 거의 안잡아먹었다고 하네요.
랑이가 사람을 잡아먹는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조선때는 워낙 가난해져 사람조차 먹을게 없어 왕족아니고는 삼시세끼를 못먹었고
생태계가 무너져 거의 굶어 멸종상태가 되었고 일제때 남은 최후 몇마리마저
사냥꾼에 의해 잡혀 남한땅에서는 완전히 사라졌다합니다)
한겨울, 아주 배고플때면 사람사는 집으로 내려와 마당에 있는 개를 잡아먹곤 했답니다.
다시 원래얘기로 돌아가서
할아버지가 여름에 장마질때 밖에 인기척이 있어 문을 열어보니 큰 호랑이가 앉아있었답니다.
보통 호랑이는 사람을 피하는데 비맞고 와있는거보니 배고픈가보다하고 방에있던
고구마 옥수수 밥을 던져주었더니 잘 받아먹고 가더래요. 그래서 이후 할아버지가
억을것을 방에 준비해주었다가 오면 또 던져주면 먹고 가곤 했었다네요.
나중에는 친해져서 부엌에 가마솥에 밥을 남겨두면 지가 와서 솥 열고 먹고
할아버지 드실것만 남겨놓고 다시 솥뚜껑 닫고 갔다네요.
가을이 되면 장날 맞춰 그동안 모아두었던 각종산약초들 팔러 가실때
호랑이 불러서 밥먹인후 마치 말이나 소처럼 등에 양쪽으로 짐을 걸쳐서
가자고 하면 잘 갔답니다.그렇게 마을까지 내려간후 사람들 보면 서로 안되니까
적당한 거리에서 등짐을 풀어 주면 당시 각집마다 누렁이
(토종개로써 지금 진도개 조상 토종으로 조선때 똥개로 불림)키웠는데
한번에 훌 쩍~ 담넘어 들어가 개를 입에 물고고 순식간에 산으로 사라졌답니다.
개는 호랑이보면 아무소리도 못낸다네요.
그런데 다음해부터 할아버지께서 아프셔서 산에 못가셨다네요
그래서 그 다음해에 가셨더니 별채 마당에 무수한 호랑이 발자국이 찍혀있었답니다.
그 호랑이가 할아버지를 보러갔었는데 안계시고 안오시니까 서성이다가 쓸쓸히
돌아갔다는 증거가 되지요
그 이후로 다시 나타나지 않았답니다.
물론, 고조할아버지게서도 이후 앓으셔서 다시그곳에 못가신체 돌아가셨답니다.
이상은 조선중기 사셨던 회원 고조할아버지로부터 전해지던 우리 토종 고려호랑이에
관한 일화 였습니다.
재미있었나요?
참역사는 우리민족의 바른 역사연구회입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국사학계는 중국과 중국계 왕조였던 李조선왕조 중심의 동북공정내용입니다.
역사에 관심있으신분께서는 꼭 한번 방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afe.daum.net/khankora
설명도 잘하고 호랑이 다루는 솜씨가 끝네주네요
헤칠 마음이 없는게 아니라 헤칠 수가 없으니 그냥 수긍하는거지 뭐 ㅋㅋ
해쳐모여
일열종대로 헤쳐 모여!
? 둘다 씀
마스크 안 쓸 때가 그립당..
저때가 다시 돌아올까? ㅠㅠ😭
오와~~~
신기방기하네여
기분이 좋아지는 영상이다
태호랑 건곤이인가요?
30대 인데 흥미롭네욯ㅎ
시간나면 꼭 가보려고 합니다
철망이 있으면 호냥이~
없으면 저승직행티켓...
개공감
지옥은 저녁에서-!
찬하의맹수 동물의 황제 밀림에 만나면 눈을 마주치는 순간 간식꺼리인 사람이 불상타,,애교도 부리고 눈물난다
백두호랑이가 한국호랑이고 시베리아호랑이이구요.러시아학계에서도 시베리아호랑이 원산지는 고려땅이라고 규정하는 논문이 발표된 사실이 있죠(36-8논문/러호랑이학회)그리고 우리나라 원래이름은 조선이나 韓국이 아니라 고려입니다.영어로는 korea(corea)라고 하죠.추가로 호랑이 란 단어는 호+랑+이 의 복합단어입니다.호虎란 호랑이 몸형체를 이미지문자로 형상화한 문자이구요(한자는 형상문자임) 대표적인 호랑이문자는 3개입니다.먼저,이마의 王(金)자와 양옆볼의 ♡(♀)과 X(♂)자 이렇게 3개문자문형이구요.그중에 이마 형상문자를 본따 왕(황제금)의뜻으로 지금도 쓰입니다.(우리민족만의 이름성씨)즉,동물의 왕(호랑이 이마王형상의 문자)이란 호虎 字와 우리민족고유의 함께(더불어)란 단어인 "랑"(아리랑/알이랑/알=해와달)자 그리고 특정개체를 지정하는 "이"(그이 저이=것의 존칭어)자로 이루어진 복합단어죠 바로 호랑이~.고서를 연구해보면 옛날에 이땅에 동물이 무척 많았는데요 그중에 특히 우리조상님들과 가장친했던 대표적 동물이 호랑이와 곰이었습니다.곰은 소처럼 밭도갈고 애기도 봐주었다는 기록있구요.호랑이는 식사때면 마당에 찾아와 던져주는 밥을 같이먹었다고 기록되있습니다.얼마나 친했는지 짐작하시리라 생각하구요 중요한건 이런 동물과 관련된 기록은 우리민족에게 많다는점(다른 민족에게는 거의 없슴)참고바랍니다.결론은 동물들과 굉장히 친하게 살았다는 증거로 판단됩니다..감사합니다.(참고:khankorea(연구논문방)
3줄요약좀
말씀도 잘하시고 이쁘시네요!
항상 배고프지않게 배부르게 먹여놓기에 가능한.. 육식동물은 육싱동물임 넘나무서운거ㅠㅠ
육식동물이 무서운게 아니라 맹수라 무섭죠ㅋ 사람도 육식동물입니다ㅋ 사자도 굴리고 노는 최강자 코끼리는 초식동물이구요ㅋ
@@chesshasoo 사람은 잡식동물 이겠죠.
@@chesshasoo 사람이...육식동물..????????
@@chesshasoo 육식동물이면 풀대기 거의 안먹는데 사람이 육식동물?
배부르게 맛있는 먹이를 많이 주지는 않고요. 걍 철조망에 가둬서 세뇌시키니까 가능한 거에요. 북한처럼
호랑이가 뛰면 3미터 높이도 넘는다던데 일어섰을 때 살짝 보이는 담장 높이가 호랑이 키 높이 정도 아닌가요? 호랑이가 맘만 먹으면 뛰어넘을 수 있는 높이 아닌가 싶어 염려되네요.
태호야 니 아이들은 잘크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