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바램이 있죠 언젠가 그대에게 전해주려고 꼭 숨겨왔었던 이 마음을 하지만 이제 어렴풋이 흐려지네요 길게 드리워지던 노을에 녹아버린 뒷 모습 보며 난 참아냈어요 눈물도 시린 마음 모두 접어둔 채 한 송이 꽃처럼 스며든 미소로 그대를 보냈죠 짧았던 여름 밤 자그만 별빛이 우리를 감싸며 부드러이 흐르고 잡았던 두 손이 이제는 멀어져도 이 곳에 멈춰 있겠죠 그대로 귀를 기울여보면 그대와 함께 듣던 파도 소리를 난 바래왔어요 하지만 점차 흩어지는 추억들에 한 송이 꽃처럼 모든 걸 안은 채 잠들 순 없나요? 또 다른 계절에 다시금 스쳐도 기억은 여전히 가슴 속을 헤매어 그토록 원했던 따스한 온기조차 이제는 닿을 수 없는 꿈일뿐이죠 변함없이 지금 피어나는 꽃 한 송이를 이해할 수 없더라도 가슴 깊이 간직한 채 꿈을 꾸죠 (La la la) 짧았던 여름 밤 자그만 별빛이 우리를 감싸며 부드러이 흘렀던 그 날의 두 손이 이제는 멀어져도 이 곳에 멈춰 있겠죠 난 또 다른 계절에 다시금 스쳐도 기억은 여전히 가슴 속을 헤매어 그토록 원했던 따스한 온기조차 이제는 닿을 수 없는 꿈 속에
작은 바램이 있죠 언젠가 그대에게 전해주려고 꼭 숨겨왔었던 이 마음을 하지만 이제 어렴풋이 흐려지네요 길게 드리워지던 노을에 녹아버린 뒷 모습 보며 난 참아냈어요 눈물도 시린 마음 모두 접어둔 채 한 송이 꽃처럼 스며든 미소로 그대를 보냈죠 짧았던 여름 밤 자그만 별빛이 우리를 감싸며 부드러이 흐르고 잡았던 두 손이 이제는 멀어져도 이 곳에 멈춰 있겠죠 그대로 귀를 기울여보면 그대와 함께 듣던 파도 소리를 난 바래왔어요 하지만 점차 흩어지는 추억들에 한 송이 꽃처럼 모든 걸 안은 채 잠들 순 없나요? 또 다른 계절에 다시금 스쳐도 기억은 여전히 가슴 속을 헤매어 그토록 원했던 따스한 온기조차 이제는 닿을 수 없는 꿈일뿐이죠 변함없이 지금 피어나는 꽃 한 송이를 이해할 수 없더라도 가슴 깊이 간직한 채 꿈을 꾸죠 (La la la) 짧았던 여름 밤 자그만 별빛이 우리를 감싸며 부드러이 흘렀던 그 날의 두 손이 이제는 멀어져도 이 곳에 멈춰 있겠죠 난 또 다른 계절에 다시금 스쳐도 기억은 여전히 가슴 속을 헤매어 그토록 원했던 따스한 온기조차 이제는 닿을 수 없는 꿈 속에
작은 바램이 있죠 언젠가 그대에게 전해주려고
꼭 숨겨왔었던 이 마음을 하지만 이제 어렴풋이 흐려지네요
길게 드리워지던 노을에 녹아버린 뒷 모습 보며
난 참아냈어요 눈물도 시린 마음 모두 접어둔 채
한 송이 꽃처럼 스며든 미소로 그대를 보냈죠
짧았던 여름 밤 자그만 별빛이 우리를 감싸며 부드러이 흐르고
잡았던 두 손이 이제는 멀어져도 이 곳에 멈춰 있겠죠 그대로
귀를 기울여보면 그대와 함께 듣던 파도 소리를
난 바래왔어요 하지만 점차 흩어지는 추억들에
한 송이 꽃처럼 모든 걸 안은 채 잠들 순 없나요?
또 다른 계절에 다시금 스쳐도 기억은 여전히 가슴 속을 헤매어
그토록 원했던 따스한 온기조차 이제는 닿을 수 없는 꿈일뿐이죠
변함없이 지금 피어나는 꽃 한 송이를
이해할 수 없더라도 가슴 깊이 간직한 채 꿈을 꾸죠 (La la la)
짧았던 여름 밤 자그만 별빛이 우리를 감싸며 부드러이 흘렀던
그 날의 두 손이 이제는 멀어져도 이 곳에 멈춰 있겠죠 난
또 다른 계절에 다시금 스쳐도 기억은 여전히 가슴 속을 헤매어
그토록 원했던 따스한 온기조차 이제는 닿을 수 없는 꿈 속에
나는 사실 이 앨범에서 이 노래를 가장 좋아했다…
진짜 몇년동안 계속 들었던 노래
시드사운드에서 좋았던 곡 꼽으라면 일단 이 앨범에 있는 노래 다 넣고 봄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다....옛 향수빼도 이렇게 목소리 내며 노래해도 조용한 느낌....
시드사운드는 전설입니다..
이곡도 노래방에 들어왔음 하는곡 1위
이 앨범의 노래는 다 좋더라
진짜 낙원의 꽃 앨범은...
GOAT
이 앨범이면 조각나비랑 다이어리 나오겠네
작은 바램이 있죠 언젠가 그대에게 전해주려고
꼭 숨겨왔었던 이 마음을 하지만 이제 어렴풋이 흐려지네요
길게 드리워지던 노을에 녹아버린 뒷 모습 보며
난 참아냈어요 눈물도 시린 마음 모두 접어둔 채
한 송이 꽃처럼 스며든 미소로 그대를 보냈죠
짧았던 여름 밤 자그만 별빛이 우리를 감싸며 부드러이 흐르고
잡았던 두 손이 이제는 멀어져도 이 곳에 멈춰 있겠죠 그대로
귀를 기울여보면 그대와 함께 듣던 파도 소리를
난 바래왔어요 하지만 점차 흩어지는 추억들에
한 송이 꽃처럼 모든 걸 안은 채 잠들 순 없나요?
또 다른 계절에 다시금 스쳐도 기억은 여전히 가슴 속을 헤매어
그토록 원했던 따스한 온기조차 이제는 닿을 수 없는 꿈일뿐이죠
변함없이 지금 피어나는 꽃 한 송이를
이해할 수 없더라도 가슴 깊이 간직한 채 꿈을 꾸죠 (La la la)
짧았던 여름 밤 자그만 별빛이 우리를 감싸며 부드러이 흘렀던
그 날의 두 손이 이제는 멀어져도 이 곳에 멈춰 있겠죠 난
또 다른 계절에 다시금 스쳐도 기억은 여전히 가슴 속을 헤매어
그토록 원했던 따스한 온기조차 이제는 닿을 수 없는 꿈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