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네이버가 공포 장르에 속해있긴 하지만 막 그렇게 무서운 장면은 없어서 소리가 갑자기 크게 들리는 부분에만 도토리(갑툭튀 미리표시)를 넣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D 도토리가 없는 영상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링크에서 시청해주세요! th-cam.com/video/aTWSUogpx9I/w-d-xo.html 그리고 헬로 네이버2가 올해 출시 예정인데요 이번 영상을 보신 분들께서 헬로 네이버라는 게임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헬로 네이버2 알파 버전을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니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헬로네이버 스팀 주소 : store.steampowered.com/app/521890/Hello_Neighbor/ 헬로 네이버 하이드 앤 시크 스팀 주소 : store.steampowered.com/app/960420/Hello_Neighbor_Hide_and_Seek/?l=koreana&curator_clanid=32686107 헬로 네이버2 알파 1.5 스팀 주소 : store.steampowered.com/app/1364960/Hello_Neighbor_2_Alpha_15/?curator_clanid=6858705 「 헬로 네이버 」 게임 난이도 ★★★★☆ 공포 난이도 ★★☆☆☆ 장점 : 매력적인 그래픽과 분위기, 어두운 분위기의 스토리, 물건 자유도가 높은 플레이 단점 : 엄청엄청엄청 불친절, 수많은 버그, 어려운 난이도 스토리나 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이런 느낌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지만 게임이 정말 불친절의 끝을 달릴 정도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지금 목적은 무엇인지" 등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게임을 진행해야한다는 점이 정말 큰 단점으로 다가왔습니다ㅠㅠ 직접 맵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물건들을 하나씩 건들어보시는 분들에게는 그나마 괜찮은 게임이라고 느껴지지만 직접 게임플레이 하기에는 공략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 주의바랍니다
?? 소중한걸 잃어본적이 없으니까 하는 말처럼 들리네요. 누구나 소중한 것들을 잃으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상당한 피해를 입는데 그럼 피터슨은 사람이 아니라는 말인가요? 어른이고 아빠이기 전에 작중 등장인물, 피터슨이란 사람도 감정을 가진 한명의 인간으로 묘사가 되는걸요? 아프고, 슬프고, 심지어 때로는 살기 힘들어 죽고싶어도 자식앞에선 숨기고 아무렇지 않은 척 짓는 세상 모든 아버지의 미소가 당연한줄 아시나봐요?
@@GuNdAmWiThYoU 어른이고 부모라면 아이 먼저 돌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ㅋㅋ 아이는 작은 어른이 아니에요. 제가 저 상황이었으면 아이부터 챙기려고 했을 겁니다. 비록 그게 쉽지 않아도요.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제 입장이니, 님께서는 피터슨 씨처럼 슬픔과 충격을 양껏 견디시면 됩니다.
@@GuNdAmWiThYoU 절망할 수 있죠 소중한걸 잃은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미아도 같은 상황을 겪은 사람아닌가요? 소중한 사람을 잃은 세 명의 캐릭터 중에서 피터슨은 미아를 챙길 의무가 있습니다. 결국은 또 한번의 절망적인 사건이 일어났고 본인도 그걸 후회하겠지만 죽어버린 미아보다 더 불쌍할까요?
저도 보는 내내 박민서님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아빠도 한 사람으로서 사랑하는 아내를 잃었다는 상실감과 아픔이 크겠죠... 그치만 아이들 역시 사랑하는 엄마를 잃었고 아픔이 큰 상황이었습니다. 더욱이 아직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나이니 더 각별히 신경을 써줘야 했죠. 그런 점에서 피터슨은 아버지로서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의무가 있는 사람이고 어른도 힘든 일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 잘 확인했어야 했는데.... 결국 슬픔에 빠져 아이들을 잘 돌보지 못한게 딸마저 잃게되는 결과를 낳았으니...ㅠ 정말 다 안타까워요..
와 이거 진짜 재미있는데…친구 집에 옹기종기 모여서 깨보겠다고 다들 머리 부여잡고 박스 쌓고 던지고 도망치고 했던게 기억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계속 스토리 보면서 교통사고 장면도 제대로 이해못하고 뭐지…했었는데 이렇게 전부 정리된 채로 이어서 보니까 뭔가 감흥이 새롭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ㅎㅎ
아무리 멀쩡했던 사람이라도 눈 앞에서 아내가 죽고, 아들이 딸을 죽였으니, 정신이 완전 나갈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저 가족 곁에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었더라면 아들이 조금이라도 덜 폭력적이 됬을거고, 피터슨은 조금이라도 아내를 잃은 상실감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을텐데 그 점이 많이 안타깝네요.
진짜 다람형이 이게임 해주길 바라고바라면서 존버!해왔는데 ㅎㅎㅎ 드디어 !! 시험끝나고 올라온 영상이 이거여서 더 행복해 ㅎㅎㅎ 형이 올ㄹ려주길 너무기다렸어 ㅎㅎㅎ 기대했던거보다 재미있고 잘 봤어!! 더군다나 리뷰까지!! 그간 리뷰를 새롭게 ? 바꾼다고 잠깐 리뷰타임을 쉬었던거같은데 이영상을 위해서 그런거같기두해서 고마워 ㅎㅎㅎ 난 그냥 저 아저씨가 싸이코같은건줄알았는데....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았구나 ㅜㅜ 아저씨 미안해 ㅜㅜ 2도 빨리 나오면 좋겠다 ㅎㅎ 기대돼!! 오늘도 흥미롭고 즐거운 영상 만들어줘서 너무고마워 다람형!
이 게임을 하다보면 알겠지만, 아버지가 제일 불쌍함. 그저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을 원했는데 어느 순간에 완전히 박살나버리고 자신이 의도치 않았음에도 어느 순간에 자식들에게 신경질적으로 변함. 겉보기에 농락하고 웃기고 재밌는 퍼즐겜처럼 보여도 인물간의 심리 묘사와 잔혹한 현실을 안주하게 만들어주는 뭐랄까... 감성과 심리자극?을 일으키는 명품 of 명품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임.
솔직히 데모버전이 재미있고 인기도 끌어서 오히려 게임이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살을 붙인게 게임이 망가지기 시작한 원인임 데모의 참신함은 없고 스토리를 억지로 만들려니 중구난방 몽환적에 꾸역꾸역 어거지로 짜맞춘 느낌이 심하고 나름 좋은 평을 받은 자유 높은 게임성은 스토리에 엮여서 난이도가 상승했고 반복성도 강해짐. 심지어 마지막 집 챕터는 루트가 복잡하고 몇번이나 죽어서 클리어 방법을 알아내야 하는데 혼자서 이런 게임을 몇시간이고 잡고 싶은 사람은 별로 없음 결국 단순한 재미인 게임이 너무 과한 평가로 억지로 뼈를 늘리며 기형적으로 자란게 이 헬로 네이버임 그냥 얼리엑세스 게임의 단점을 뭉쳐논 게임이라고 보면 됨
![이웃집 아저씨가 아이를 감금하던 이유 [헬로 네이버 1+2 몰아보기]](/img/n.gif)
헬로 네이버가 공포 장르에 속해있긴 하지만 막 그렇게 무서운 장면은 없어서
소리가 갑자기 크게 들리는 부분에만 도토리(갑툭튀 미리표시)를 넣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D
도토리가 없는 영상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링크에서 시청해주세요!
th-cam.com/video/aTWSUogpx9I/w-d-xo.html
그리고 헬로 네이버2가 올해 출시 예정인데요
이번 영상을 보신 분들께서 헬로 네이버라는 게임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헬로 네이버2 알파 버전을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으니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헬로네이버 스팀 주소 : store.steampowered.com/app/521890/Hello_Neighbor/
헬로 네이버 하이드 앤 시크 스팀 주소 : store.steampowered.com/app/960420/Hello_Neighbor_Hide_and_Seek/?l=koreana&curator_clanid=32686107
헬로 네이버2 알파 1.5 스팀 주소 : store.steampowered.com/app/1364960/Hello_Neighbor_2_Alpha_15/?curator_clanid=6858705
「 헬로 네이버 」
게임 난이도 ★★★★☆
공포 난이도 ★★☆☆☆
장점 : 매력적인 그래픽과 분위기, 어두운 분위기의 스토리, 물건 자유도가 높은 플레이
단점 : 엄청엄청엄청 불친절, 수많은 버그, 어려운 난이도
스토리나 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이런 느낌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지만
게임이 정말 불친절의 끝을 달릴 정도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지금 목적은 무엇인지" 등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게임을 진행해야한다는 점이 정말 큰 단점으로 다가왔습니다ㅠㅠ
직접 맵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물건들을 하나씩 건들어보시는 분들에게는 그나마 괜찮은 게임이라고 느껴지지만
직접 게임플레이 하기에는 공략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 주의바랍니다
6초전..?
불친절함이 얼마나 엄청나면 엄청을 세번이나 넣으신겁니까...ㅋㅋㅋㅋ
ㄴ헐 ㅋㅋㅋㅋㅋㅋ
리뷰할 게임 선정에 기준이 따로 없으시다면... 혹시 리뷰도 해주실수 있나요?
온다람님 the lar라는 게임 요약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본 리뷰중에 온다람님이 제일 좋습니다
그러니 제발 부탁드립니다 요약을......
주인공이 가구 때려부수고 훔치는데도 그냥 쫒아내는걸로 봐주시는 친절한 이웃아저씨
ㄹㅇㅋㅋ
무단친입 까지
경찰한테 신고하면 자기도 잡혀가니까요..
무단침입 포함ㅋㅋ
사람을 죽이거나 하는 사람은 아니었으니까요
사실 이웃 입장에선 자기 집 무단침입하고 깽판치는 주인공이 빌런임 ㅋㅋㅋ
ㅇㅈ
난리란 난리 다 피우고 댕기는데 빌런으로 안 보이겠냐고 ㅋㅋ
ㄹㅇㅋㅋ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이게임은 초창기때가 제일 좋았다고 봄. 그 시절 아저씨한테 발각되면 나오는 BGM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을 정도로 공포였는데 언제부턴가 좀 게임이 퍼즐이 중점인 공포게임이 된 느낌...
저도 그때를 잊지를 못하죠...(왜 답글이 없는거지)
ㄹㅇ
와 저만 그런생각하는줄알았어요 초창기 완전 알파때 진짜 무섭고 재밌었는데 갑자기 주인공한테 서사 부여되고 음 쫌..잉? 스러웠어서 아쉬웠어요
오히려 베타버전이 훨씬 완벽함 ㅜㅜ 왜그렇게 복잡한 요소를 많이 추가했는지 이해가 안됨
@@소떡-y8t 좀
캐릭터들이 전부 불쌍하고...
하지만 미아가 제일 불쌍함... 자기가 힘들다고 남한테 그렇게 대해선 안되는건데
그리고 피터슨이 그걸 제지해줘야지 어른이고 아빠라면..
?? 소중한걸 잃어본적이 없으니까 하는 말처럼 들리네요.
누구나 소중한 것들을 잃으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상당한 피해를 입는데 그럼 피터슨은 사람이 아니라는 말인가요?
어른이고 아빠이기 전에 작중 등장인물, 피터슨이란 사람도 감정을 가진 한명의 인간으로 묘사가 되는걸요?
아프고, 슬프고, 심지어 때로는 살기 힘들어 죽고싶어도 자식앞에선 숨기고 아무렇지 않은 척 짓는 세상 모든 아버지의 미소가 당연한줄 아시나봐요?
@@GuNdAmWiThYoU 어른이고 부모라면 아이 먼저 돌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ㅋㅋ 아이는 작은 어른이 아니에요. 제가 저 상황이었으면 아이부터 챙기려고 했을 겁니다. 비록 그게 쉽지 않아도요.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제 입장이니, 님께서는 피터슨 씨처럼 슬픔과 충격을 양껏 견디시면 됩니다.
아버지는 신이 아니고 똑같은 사람이라 감정 다 느낍니다.
왜 아버지한테만 강한 통제력과 책임감을 요구하죠? Ro씨는 나중에 얼마나 훌륭한 아버지가 되시려구요?
@@GuNdAmWiThYoU 절망할 수 있죠 소중한걸 잃은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미아도 같은 상황을 겪은 사람아닌가요? 소중한 사람을 잃은 세 명의 캐릭터 중에서 피터슨은 미아를 챙길 의무가 있습니다. 결국은 또 한번의 절망적인 사건이 일어났고 본인도 그걸 후회하겠지만 죽어버린 미아보다 더 불쌍할까요?
저도 보는 내내 박민서님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아빠도 한 사람으로서 사랑하는 아내를 잃었다는 상실감과 아픔이 크겠죠... 그치만 아이들 역시 사랑하는 엄마를 잃었고 아픔이 큰 상황이었습니다. 더욱이 아직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나이니 더 각별히 신경을 써줘야 했죠. 그런 점에서 피터슨은 아버지로서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의무가 있는 사람이고 어른도 힘든 일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 잘 확인했어야 했는데.... 결국 슬픔에 빠져 아이들을 잘 돌보지 못한게 딸마저 잃게되는 결과를 낳았으니...ㅠ 정말 다 안타까워요..
데모 첫공개됐을때가 긴박감은 ㄹㅇ 좋았는데, 지금은 뭔가 애매한 퍼즐겜 된거같음 ㅠㅠ
공개되는 스토리 자꾸 바뀌어서
중간에 그만했던 기억이 ㅋㅋㅋ
@@심기불편-l4g이어지는게 아니라서 바뀌는거에요
잘봤습니다. 아저씨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서넹님 :D
헬로 네이버 이야기를 함께 알아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저씨에게 너무 비극적인 사건만 일어나서 이야기를 알아갈수록 슬프더라구요 ㅠㅠㅠ
아 머야 언니꺼 보고 여기 왔뉸데 짱이다
언니 풀버전 재밌개봤어요~~
옹
대체 집이 얼마나 넓으면 저집안을 어떻게 저렇게 개조했는지 궁금했던 게임..
이번 게임리뷰를 보면서 느낀 것: 죄책감은 또다른 죄책감을 낳는다
스토리 몰랐을 때는 마냥 피터슨 아저씨가 악역인줄..
나동ㅈ
@@gogrug 나동ㅈ
@@iikeyou1766 나동ㅈ
@@whswkffldp 나동ㅈ
@@iikeyou1766 나동ㅈ
처음봣을땐 고인물분들 맨트치는시는것만 보며 웃으면서 봣는데 스토리를 보고나니 엄청 암울한 얘기엿네요;;
전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고 집을 제 취향대로 꾸미고 청소하며 놀았죠^^
당신은 진정한 즐겜러.....
전제집 깽판쳤어요
와 소름돋네.. 처음엔 피터슨 아저씨가 이유없이 막 가두는 그런건줄 알았는데 다 사연이 있었구나..
피터슨 아저씨가 바뀐 이유가 너무 충격적이란게 학계의 정설입니다....
이 게임이 더 흥미로웠던게, 다른 게임은 중요한 단서나 정보를 연출로 화려하게 보여준다면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무심히 지나가듯이 정보를 보여준다는 거였어요.
앤디의 사과농장 영상보고 영상들 다 보고있는데 스토리 설명도 깔끔하고 목소리도 방해되지 않아 너무 좋아요 왜 이런분을 지금에야 알았는지...
와 이거 진짜 재미있는데…친구 집에 옹기종기 모여서 깨보겠다고 다들 머리 부여잡고 박스 쌓고 던지고 도망치고 했던게 기억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계속 스토리 보면서 교통사고 장면도 제대로 이해못하고 뭐지…했었는데 이렇게 전부 정리된 채로 이어서 보니까 뭔가 감흥이 새롭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ㅎㅎ
와이프와 딸을 잃은 이웃집 아저씨도 불쌍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아들을 감금하고 그리고 그걸 본 목격자(즉 주인공)도 가둔 것은 옳지 못하고, 또한 주인공도 자기가 또 당할까봐 신고를 못하고, 결국 모두가 트라우마를 가지고 우울한 삶을 살았네요
5:50
쓸데없이 그런 능력 가지지 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0:13 앗.. 아아...
아무리 멀쩡했던 사람이라도 눈 앞에서 아내가 죽고, 아들이 딸을 죽였으니, 정신이 완전 나갈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저 가족 곁에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었더라면 아들이 조금이라도 덜 폭력적이 됬을거고, 피터슨은 조금이라도 아내를 잃은 상실감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을텐데 그 점이 많이 안타깝네요.
누군가를 감금하는 이웃아저씨vs 무단 칩입하는 주인공
와...이 고전 명작 어릴때 많이 봤는데 친구 아빤거 이제 알음ㅋㅋ
남의 집 가구 부수고 무단침입하고 그런주인공을 쫒아내기만하는걸로 끝내는 착한아저씨
처음엔 피터슨 아저씨가 나쁜 사람인줄 알았는데.. 슬픔에 빠진 아버지였네...ㅠㅜ
예전에 위키에서 대충 스토리 읽어보고 마지막에 실종 포스터를 붙이면서 끝난다~ 라는 내용만 알고 있었는데
이런 자세한 내용이 있는 줄 몰랐네요;;
이때까지 미완성으로 애매하게 출시한 게임으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또 새로운 느낌이네요
묘사랑 연출이 장난아닌 게임...ㄷㄷ
한창 수탉에 빠졌을 때 재밌게 봤었는데 이제 스토리 완결났구나
알파 3부터인가..집 겁나 거대하게 변한 뒤로부터 이 게임도 어금니 뿌서지는 게임이 되버렸다는 말이 많음...
제작진들이 사람들이 떡밥 풀고 그런거 좋아하니까 정말 떡밥이랑 퍼즐만 겁나게 줘버린...
그리고 무엇보다...공겜이 아닌 플랫폼 점핑 게임 같다고...
19.3만명 축하드려요!!오늘도 게임재밌게 보고갈게요 ㅎㅎ
와 이거 진짜 스토리 궁금했는데.. 온다람님이 이렇게 해주시면..♡
전 이 게임 스토리는 조금밖에 몰랐는데
이렇게 설명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헉...제 최애 게임을하신다니 영광입니다😩🕺🏻🕺🏻
이거 공포게임이라 무서워서 하지도 못하고 초딩때부터 엄청 스토리 궁금햇는뎅ㅠㅠ 진짜감사합니다유ㅠㅠ
공포게임이라고 불리는 이유 : 이웃집 아저씨가 갑자기 튀어나온다
이 게임의 노선은 뭔가가 잘못되었음. 호러보다는 범죄스릴러로 치중되었으면 좋겠는데
이게 2017년~2018년 쯤에 대유행해서 왠만한 유튜버들이 다 플레이해보고 모바일까지 나옴 진짜 개재밌는 내 인생 게임이였는데... 지금은 거의 대부분 잊혀짐...
아론과 패터슨이 이후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2에서 공개가 되겠죠? 집이 폐허가 됬으니. 아마도 죽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론은 아사로. 패터슨은 자살로.
16:26 하! 흐어억
나 이거 어릴때 유튜버 누가해서 난 그냥 아빠랑 술래잡기하는줄알았는데.. 이게 먼일이여.. 저 아저씨 귀엽게생겼다고 생각햤는ㄷㅔ...
오 리뷰가생겻네요 넘나좋아요
친구를 구하지못햇다는 죄책감과 트라우마로 계속살아왔을텐데 친구집이 부서져있는걸보고 더이상 괴롭히는존재가 없다고생각해서 기억을잊은건가? 누구한테말도못했을텐데 좀 불쌍하네요..
🐿도토리 감사합니다!❤
우와! 헬로 네이버네요!! 이고 스토리 엄청 궁금했거든요~ 저마다 해석이 달라서 더 알아가는재미이지만 다람님 해석이 궁금하네요! 재밌게 볼게요~
몰입감있고 좋은 영상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공은 별로 상관도 없는 사람인데 어쩌다 얽혀서 평생 고생했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재미있고 스릴있는 헬로네이버
이런 내용이였군요.. 그저 갑툭튀 게임인줄만 알았는데 ㅜㅜ 좀 마음이 아프네요 2가 기대됩니다
진짜 다람형이 이게임 해주길 바라고바라면서 존버!해왔는데 ㅎㅎㅎ 드디어 !!
시험끝나고 올라온 영상이 이거여서 더 행복해 ㅎㅎㅎ 형이 올ㄹ려주길 너무기다렸어 ㅎㅎㅎ
기대했던거보다 재미있고 잘 봤어!!
더군다나 리뷰까지!! 그간 리뷰를 새롭게 ? 바꾼다고 잠깐 리뷰타임을 쉬었던거같은데 이영상을 위해서 그런거같기두해서 고마워 ㅎㅎㅎ
난 그냥 저 아저씨가 싸이코같은건줄알았는데....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았구나 ㅜㅜ 아저씨 미안해 ㅜㅜ
2도 빨리 나오면 좋겠다 ㅎㅎ 기대돼!!
오늘도 흥미롭고 즐거운 영상 만들어줘서 너무고마워 다람형!
많은 분들이 인형보고 애나벨 닮았다던데..
제가봤을땐 엄마를 표현한 인형인거같아요
옷도 머리도 19:52
그래서 그렇게 엄청 소중히 여긴거고
오...이거 저는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그래서 이 게임의 지존이신..푸☆님의 방송으로 첫 입문을 하게 되었죠! 다람님..대단하세요..👍👍👍👍
“잔인한 아버지의 비밀을 풀어내는 공포게임!”
???:자 이렇게 상자를 쌓아주시면 바로 트램펄린까지 가실수 있습니다
푸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지금은 alt+f4 장인이 된 그사람
2:17 의자 누가 던졌지
볼때마다 재밌어서 좋습니다 선생님..
이거 스토리 진짜 궁금했는데 잘 볼게요.
게임 신청이요!! 공포게임은 아니지만 쯔꾸르게임 "하얀문" 해주실수 있을까요? 감동물이고 BGM도 너무 좋아서 온다람님의 리뷰가 보고싶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가요😄😄
4:58 피터슨 아저씨와 포옹하기
16:27 피터슨 아저씨 밀쳐버리기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결국에 주인공은 또다시 도망치네요. 아무튼 이번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온다람님
13:10 진짜 애나벨
귀신이 나오거나 그래픽이나 분위기가 무서운것도 아닌데 진짜 그냥무서움
요즘 이런게임들 진짜 재밌는듯 특히 쯔꾸르는 대부분이 명작임
헬로 네이버 처음봤을때 네이버가 공포겜만든줄 알았었는데
피터슨 가족 다 너무 불쌍하다..
...전남친 이름이 니키 인데..니키니키 라고 하실 때마다...너무..너..너무!!!
달콤한 다람님의 목소리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고향으로 돌아온 후에 아론 집은 폐허가 됐잖아요. 아론과 아론의 아부지는 어떻게 된 걸까요 그럼..? 따로 공식에서 설명을 안 했나요? 아론은 감금당하고 그 후 죽었을지.. 아부지는 어디 갓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아닠ㅋㄱㄷㅋ 친구집가서 무슨 스토린지도 모르고 깽판치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공포겜이였구나??!!
것보다 저 아조씨는 왜이렇게 착했었냐고
이런 스토리였군요!!
프레디의 피자가게,헬로네이버 둘다 슬픈사연이 다있네...
스토리 넘 슬프네요..
처음엔 아빠가 나쁘고 아이들을 납치하는 나쁜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 영상보고는 감동
뭐야 몇분전꺼넹
그보다 애기 비명소리 넘 섬뜩하다...
이분 영상은 이런 게임을 하지않는 나도 그냥 영화처럼 즐기게 만든다 잼따
전 이 게임을 클배때 하는거 보구 WA 싱글 머바머가 나왔구나 라고 생각 했는데 이 게임에 이런 스토리를 녹아 냈을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스토리에 약간 혼란이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이 게임에 아론이 만악의근원 임
아저씨도 은근 불쌍하고 안타깝다...
나는 이 아저씨가 이런 줄 모르고 나쁘다고만 생각했는데...
이거 스토리영상 3개정도 봤는데 기억이 안나서 온다람님 영상으로 또 봅니다! 영상 길이가 가장 이상적
내일 시험 끝나고 봐야하니까 와드 박습니다
형도 푸린형 공략보고 했구나 ㅋㅋ
4:44 도토리가 필요해...
피터슨은 남의집에 몰래 침입해도 알려주는 정말 착한사람입니다
사실 시점이 아저씨시점이면 자꾸 집에 침투해서 괴롭히는 상황 자체가 공포임 ㅋㅋ
이 게임을 하다보면 알겠지만, 아버지가 제일 불쌍함.
그저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을 원했는데 어느 순간에 완전히 박살나버리고 자신이 의도치 않았음에도 어느 순간에 자식들에게 신경질적으로 변함.
겉보기에 농락하고 웃기고 재밌는 퍼즐겜처럼 보여도 인물간의 심리 묘사와 잔혹한 현실을 안주하게 만들어주는 뭐랄까... 감성과 심리자극?을 일으키는 명품 of 명품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임.
헐 헬로 네이버......ㅠㅠㅠㅜㅜ
이건 꼭 봐야해...
2:39초 자세히 보면 Missing이 아니라 Simming으로 적혀있네요.
와 이거 퍼즐 난이도가 말도 못할정도라던데..
오늘도 덕분에 관심있었지만 선뜻 못했던 겜 스토리 잘보구 갑니다~
트램펄린 성능 죽인다...... 그리고 주인공 다리도 죽이게 튼튼하구나
우아 잘봅니다!
이거 고인물 많은 게임이네요
진짜 버그가 많긴 했지만 재밌었던 게임...
솔직히 데모버전이 재미있고 인기도 끌어서 오히려 게임이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살을 붙인게
게임이 망가지기 시작한 원인임
데모의 참신함은 없고 스토리를 억지로 만들려니 중구난방 몽환적에 꾸역꾸역 어거지로 짜맞춘 느낌이 심하고
나름 좋은 평을 받은 자유 높은 게임성은 스토리에 엮여서 난이도가 상승했고 반복성도 강해짐.
심지어 마지막 집 챕터는 루트가 복잡하고 몇번이나 죽어서 클리어 방법을 알아내야 하는데 혼자서 이런 게임을 몇시간이고 잡고 싶은 사람은 별로 없음
결국 단순한 재미인 게임이 너무 과한 평가로 억지로 뼈를 늘리며 기형적으로 자란게 이 헬로 네이버임
그냥 얼리엑세스 게임의 단점을 뭉쳐논 게임이라고 보면 됨
처음에 이게임 접했을땐 그냥 그래픽 특이하고 어려운 게임 정도 인상이었는네 이렇게 딥한 내용이 있었을줄은 몰랐네요
12:06 그릇이 깨졌는데 음식이 없네 뭘 먹는거지?
헐 와 진짜 오랜만이다
아웃트로에 사용된 노래 제목이 뭔가요?
The Lighthouse - Adelyn Paik 입니다 :)
@@ondaram 캄솸돠!!
동생 손 쳐냈다가 흠칫하고 다시 잡아주는것보고 다정해서 놀랐다가 총 겨누는거보고 놀랐다가 좀비놀이래서 읭? 했다가 쏘는것보고 누구누구 생각나서 기분상함..
이게 이런 내용이였구나
온다람님이 게임 플레이 하는모습 보고싶어요!
트라우마가 사람 인생을 얼마나 망칠수 있는지 알려줄수 있는게임
그럼 이제 구글이나 쓰러가좌
다음:나 왜 빠짐?(비폴:그럼 이제 구글, 다음이나 쓰러가좌)
"다음은 옆집아이을" 이말때문에
다음:그렇다 난 납치범이다
뭔 소리임? 나만 이해 못함?
초2인가보네
검색엔진=네이버=이웃
NEXT=다음=검색엔진
구글=세계제일 검색엔진
네이버, 다음모르는 젊은이 읎제?
아맞다 "다음이랑 구글이나 쓰러가좌"=>"구글이나 쓰러가좌"
진짜 힘내요..
잘보면 미아의 인형이 에나벨의 모습아주 흡사하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제가봤을땐 엄마를 표현한 인형인거같아요
옷도 머리도 19:52
그래서 그렇게 엄청 소중히 여긴거고
1:52 뭐야 블루투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