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세, 삐꾸질문 좀 올리겠읍니다.. -면접에 2명이서 들어가는데 다른 분이 말할 때 시선처리나 고개는 어떻게 하면 괜찮을까요? 약간 옆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는게 국룰인가요? -들어가서 의자에 앉기 전에 인사도 맞춰서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상대방 눈을 보면 머리가 좀 하얘지는 타입인데, 면접관과 아이컨택을 능숙히 하는 법이 있을까요.. -시험이나 중대사 당일에 과민할정도로 긴장을 하는편인데 좀 완화시킬만한 팁 좀 있을까요 물음표 살인마 죄송합니다..ㅜ 내일 면접영상 정주행 예정인데, 혹시나 기간내 답변 못받을까봐 미리 남겨놓습니다 ㅜㅜ
공기업 면접은 면접을 마친 면접관들도 모릅니다. 면접관들이 각 점수지에 점수를 내놓고 최종적으로 대행업체나 인사과에서 그 점수를 합산해서 합격자를 가르는 방식입니다. 면접 점수 내는 것에 대해서 크게 잘못 알려진 오류입니다. 그래서 면접관들한테 마지막 할 말 할 때, "만약 제가 떨어졌다면 이유가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요"라는 레전드 썰이 있습니다.
물론이죠. 공기업이라면 공익성이 무조건 우선입니다. 다만, 그럼 수익성은? 이라는 꼬리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질문의 답이 수익성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면 위험합니다. 그건 그냥 떠보기 위한 질문이니깐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소수의 의견을 존중은 하지만 다수결로 간다라는 감성처럼 공익성을 우선으로 해야하지만, 수익성에 대한 부분도 아주 고려하지 않아선 안된다. 그래도 공익성이 1순위이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회사 비전이나 미션같은거 보면 공익성을 추구하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나중에 꼬리질문 방어하실 때 혹시 내가 지원하는 회사에 그런 언급이 있는지 잘 참고하셔서 "회사 비전은 ~~하니깐 수익성보다 공익성이 우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하면 면접관들 꿀먹벙합니다. 질문있으면 덧글주십셔!
마지막 칭찬하기가 ㄹㅇ 꿀팁인거같아요😄
이 분 입담보면 공기업말고 딴 거해도 잘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문열고 꺼지면된대 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플스토리 비유 ㅋㅋㅋㅋㅋㅋㅋ 말 진짜 잘하시네여 ㅋ
이 채널 어쩌다 알게 되었는데 엄청나구만유~!!
이거는 ㄹㅇ 이게 맞는거 같습니다
형님이 그냥 NCS, 전공, 면접, 자소서 다하시죵 ㄷㄷ 1인기업이시네요 정말ㄷㄷㄷ 멋지세요 앞으로도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박정석-l8e 감사합니다
담주에 한국수자원공사 면접인데 혹시 상담(?) 가능할까여... 붙을 줄 모르고 자소서 준비를 많이 못해서 호점이 너무 많은 거 같네욥 ㅠ
ㄱㄱㄱㄱㄱㄱㄱ 당연하죠
합격하셨나요
현직자 선배님이 되셨나요?
센세, 삐꾸질문 좀 올리겠읍니다..
-면접에 2명이서 들어가는데 다른 분이 말할 때 시선처리나 고개는 어떻게 하면 괜찮을까요? 약간 옆을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는게 국룰인가요?
-들어가서 의자에 앉기 전에 인사도 맞춰서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상대방 눈을 보면 머리가 좀 하얘지는 타입인데, 면접관과 아이컨택을 능숙히 하는 법이 있을까요..
-시험이나 중대사 당일에 과민할정도로 긴장을 하는편인데 좀 완화시킬만한 팁 좀 있을까요
물음표 살인마 죄송합니다..ㅜ 내일 면접영상 정주행 예정인데, 혹시나 기간내 답변 못받을까봐 미리 남겨놓습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1) 중요하지 않습니다.
2) 저는 그랬습니다.
3) 면접 스터디에서 모의면접을 많이 하세요. 현 상황에선 그것밖에 없습니다.
4) 인데놀 ㄱㄱ
1)시선처리 중요합니다. 옆을 빤히쳐다보는게아니라 사선아래로 쳐다보면서 고개끄덕이는게 좋습니다.
단체면접때 문열고 자리로 갈때 남자같은경우에 계속 손을 주먹쥐고 다리옆에 붙여서 가면 되나요
“앉으세요!” 라는 말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앉는게 좋나요? 아니면 그냥 앉는게 좋나요?
하는게 좋아요! 감사합니다는 항상 많이 할수록 좋습니다.
@@gong_joon_sang 감사합니다ㅎㅎ
오호.. 문열고 들어오는것만 봐도 합격인지 불합격인지 정해진다는말 있었는데
공기업 면접은 면접을 마친 면접관들도 모릅니다. 면접관들이 각 점수지에 점수를 내놓고 최종적으로 대행업체나 인사과에서 그 점수를 합산해서 합격자를 가르는 방식입니다. 면접 점수 내는 것에 대해서 크게 잘못 알려진 오류입니다.
그래서 면접관들한테 마지막 할 말 할 때, "만약 제가 떨어졌다면 이유가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요"라는 레전드 썰이 있습니다.
@@gong_joon_sang 와 찐으로 감사함당,, 형 쨔응👍🏻
이게 바로 정보력이죠.
와우우우웅 바로 찍어주셨네요 감쟈합니다!!
한번쯤 볼 만함. 나는 아니까 넘어가자.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아마 많이 안되셨을꺼 같네용. 혹시 궁금하신 점 그래도 있으면 최대한 답변해드릴게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면접에서 수익성 vs 공익성은 답이 있는 질문인가요?
물론이죠. 공기업이라면 공익성이 무조건 우선입니다. 다만, 그럼 수익성은? 이라는 꼬리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질문의 답이 수익성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면 위험합니다. 그건 그냥 떠보기 위한 질문이니깐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소수의 의견을 존중은 하지만 다수결로 간다라는 감성처럼 공익성을 우선으로 해야하지만, 수익성에 대한 부분도 아주 고려하지 않아선 안된다. 그래도 공익성이 1순위이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회사 비전이나 미션같은거 보면 공익성을 추구하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나중에 꼬리질문 방어하실 때 혹시 내가 지원하는 회사에 그런 언급이 있는지 잘 참고하셔서 "회사 비전은 ~~하니깐 수익성보다 공익성이 우선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하면 면접관들 꿀먹벙합니다.
질문있으면 덧글주십셔!
@@gong_joon_sang 헷갈렸는데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보다가 궁금해서 달아봅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수익이 바닥인 회사라도 이렇게 답하는 것이 좋을까요?
물론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인사, 자리 옆에서 인사 두 번 하기가 좀 그런가 싶었는데 어차피 크게 상관 없고 자연스럽게 하면 되는군요
빨리 면접 끝내고 꺼지고 싶읍니다 ㅋㅋㅋ
옴스형..?
오후,,,,떨리다,,,면접 5시간전
ㅎㅇㅌ!!
어케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