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 처음 나왔을 때에 키웠었고 리메이크 떄에도 해봤습니다. 지금 에반이 잘 리메이크 됐다는건 부정하지 않습니다. 컨셉도 잘 뽑혔고, 이펙트도 준수하다 생각해요, 다만, 기존 에반의 거의 모든 것들을 갈아 엎은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다못해 플레임 휠이라도 리메이크해서 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정말 미르 외모 상향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지금 에반 나온지 15년이 지나고 검마까지 잡았는데 크기는 그렇다쳐도 도트 조금 손보면 안되나 싶네요...
지금이 훨씬 시원시원하긴 한데, 옛날보다는 개성이 많이 죽었고 좀 복잡한 설치기 느낌이 강해요. 개인적으로 설치기 많은 직업보다는 본인이 움직이는 직업이 재밌어서 그런가.. 옛날 에반이 미르 모션이 잘 보여서 좋아요. 성장 단계가 많아서 레벨별로 달라지는 미르 도트 보는 재미도 있었고요.
에반 출시됐을 때 꽤 열심히 키웠던 게 생각나네요. 뭐 옛날이 좋다 뭐다 해도 에반과 미르가 같이 싸우는 시스템으로 스킬을 바꾼 건 잘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너무 복잡해진 게 문제지만 개발진이 개선의 의지만 있다면 어떻게든 될 일이니까~ 아무리 에반이 암것도 없이 어디 시골 소년으로 시작했어도 드래곤하고 계약했으면 그김에 마법도 좀 배워서 같이 싸우면서 성장하는 맛이 있어야지... 미르만 싸우면 그건 요즘 같은 때에는 미르가 본체라는 밈 거리 밖엔 안된다고 생각해요.
매직실드는 고점%뎀 보스 나온이후로 고정%도 일정비율 줄여주기때문에 나름 괜찮았고 엘리먼트 레지스턴스는 언젠가 상태이상내성이 붙었던적이 있는데 한때 상태이상내성100채우면 면역이던 시절에 괜찮았던거같아요 리커버리오로라는 좀 바보같은 스킬인게 고정 회복량을 오로라 안쪽 사람들에게 분배하는식이었습니디 클레릭힐에 비유하면 자힐은 힐량이 좀 높은대신 여러명에게 적용되는 힐이면 그만큼 힐량이 토막났습니다 ㅋㅋ 그래서 사실상 포션값아끼는 정도 스킬이었네요
전투 컨셉 측면은 현재, 미르와의 성장이라는 전체 컨셉 측면으로는 과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상황에서의 개선점으로는 조금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특수한 스킬에 한해서 습득 레벨 제한을 걸어두고 해당 레벨 달성시에 스킬이 습득되면서 미르의 외형이 변하는 방식으로 미르의 성장을 체감시켜줘도 좋을듯합니다. 6차 출시 이전 기억을 떠올리자면, 개인적으로 기대했던건 6차는 성장한 미르가 본 모습을 해방하여 일정 시간동안 모든 에반 스킬에 대해서 자동적으로 특수한 미르 스킬의 추가타 내지 모든 스킬의 특수한 강화 형태를 떠올렸습니다만 그냥...모든게 아쉽기만 합니다ㅎㅎ;;
에반 블링크가 쿨타임도 없었고 이동 장소도 몹이 있는 쪽이었어서 진짜 어스퀘이크랑 같이 쓰면 사냥 개씹사기 였는데, 지금 블링크는 공용스킬로 바뀌고 쿨타임도 붙고 랜덤한 위치로 이동하는 이동기보단 공중 체공 이나 보상맵 블링크빵용 스킬로 많이 쓰인다는게… 정말 아쉬움이 남는 스킬이라 생각 합니다.
에반 리메이크 이후 그어떤직업도 에반처럼 기존 직업의 형태를 눈씻고 찾아봐도 단하나도 안남겨놓고 싹 갈아엎어버리는 리메이크는 안했음. 일단 저런 리메이크를 진행하던 황선영이 서든2 만들러 간것도 있지만 뭣보다 이때 유저이탈이 너무심했음. 그래픽 관해서도.. 당시 에반유저들이 이펙트가 찰흙같다고 이펙트가 더 구려졌다고 까는것도 많았는데 솔직히 더 구려진건진 모르겠다만 아무튼 거의 대부분 에반유저들이 메이플 접어버릴정도로 부작용이 너무심했다보니 그 이후로 15년동안 에반식 리메이크는 다시는 안하게 됨.
에반 가이드북에 나와있는 내용인데 기획 당시에는 돼지를 부리는 농부 캐릭터로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전직을 할 때 마다 새로운 사투리를 배우는 컨셉이었다고 하네요 진짜 이런 구린내 나는 기획서가 나왔던건지 아니면 그 당시의, 나름 유쾌하다고 느낀 농담일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마 미르가 순 우리말 '용' 이라는 설명의 바로 근처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메이플] 옛날 듀얼블레이드는 어떤 스킬을 가지고 있었을까](http://i.ytimg.com/vi/sA7CiSJfKdY/mqdefault.jpg)
![[메이플] 옛날 듀얼블레이드는 어떤 스킬을 가지고 있었을까](/img/tr.png)
![[메이플] 나 시작할 때는 해적도 없었다. 21년 신직업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 (직업 출시 시기)](http://i.ytimg.com/vi/lsoHjZDvLK8/mqdefault.jpg)
![[메이플] 드메템은 이렇게 맞춰주세요!!](/img/n.gif)
10차라서 끊임없이 스킬배워가는게 재밌었음
나는 갠적으로 같이 스킬을 사용하는 지금의 에반보다 미르에게 포켓몬처럼 조련하는 느낌의 이때가 더 좋다고 생각함
미르 키우는 맛도 좋았는데 너무 간소화 된거같아요
스킬마다 특정부위가 빛나거나 하는 이펙트도 디테일하네
용기사를 용기능사로 만들어버린 용의자 중 한명
범인은 카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반 리마스터를 에반 유저분들이 얼마나 바라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하버때 260까지 키운 입장에서 리마스터 할거면 미르 5차폼이랑 6차폼 만들어주라
분명 계약자가 강해질수록 드래곤도 커지는 설정인데 넘 아쉬움😢
6차쯤 되면 혼테일 데리고 다니겠네 ㄷㄷ
리마라면 치가 떨리지만
14:09 이런 식의 미르 리마스터라면 정말 멋있을거같네요
오닉스 드래곤은 계약자가 성장할 수록 같이 성장하는 컨셉인데
검은마법사도 잡은 마당에 조금의 성장도 없다는게 정말 이상해요 ㅋㅋ
5폼은 몰라도 6폼은 ㄹㅇ 만들만할듯
6차정도면 평소에 안보이다가 스킬 쓸때 혼테일 크기 하나 소환하면서 발사해도 될듯. 하늘에서 브레스 날아오거나
내가 2010년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에반시작해서 그런지 저 스킬들이 다 기억이 아주 생생하네요ㅎㅎ
저도 그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었습니다.(당시 서버는 브로아, 다만, 주 캐릭터는 와헌이었습니다.)
동갑이네 ㅎㅎ
귀엽 ㅋㅋ
플레임휠 없어졌을때 기존 에반의 상징성을 잃고 접었던 기억이 있네요
와... 없어졌구나 플레임휠이.. ㄷㄷ
진짜 플휠 하나 보고 키웠었는데ㅜ
미르 디자인한사람 엄청 고생했을거같음
진짜 성장하면서 모습변하는게 자연스럽고 멋있음
플휠스틸에반은 샤크웨이브 이후로 느껴보는 컬쳐쇼크였음
어렸을때 플레임휠 스킬붇 사겠다고 문상질러서 가위 팔고 2억주고 샀던 기억이 ㅋㅋㅋ 사자마자 리프레가서 ㅈㄴ 갈걌는데
C2스틸고트 ㅋㅋㅋㅋㅋ
@@SoftAirjin난 그거 사기당했는데 ㅠㅠ 결국 길드원이 자쿰 잡아줘서 먹름
베라섭 시투 점령했었지 내가
에반 처음 나왔을 때에 키웠었고 리메이크 떄에도 해봤습니다. 지금 에반이 잘 리메이크 됐다는건 부정하지 않습니다. 컨셉도 잘 뽑혔고, 이펙트도 준수하다 생각해요, 다만, 기존 에반의 거의 모든 것들을 갈아 엎은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다못해 플레임 휠이라도 리메이크해서 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정말 미르 외모 상향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지금 에반 나온지 15년이 지나고 검마까지 잡았는데 크기는 그렇다쳐도 도트 조금 손보면 안되나 싶네요...
지금이 훨씬 시원시원하긴 한데, 옛날보다는 개성이 많이 죽었고 좀 복잡한 설치기 느낌이 강해요. 개인적으로 설치기 많은 직업보다는 본인이 움직이는 직업이 재밌어서 그런가.. 옛날 에반이 미르 모션이 잘 보여서 좋아요. 성장 단계가 많아서 레벨별로 달라지는 미르 도트 보는 재미도 있었고요.
에반은 이때가 좋았던거 같음
1:41 ㅋㅋㅋㅋㅋ가분수 대두 드래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너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141 시간
확실히 미르만 스킬쓰는건 짜치긴하는데 스킬자체는 개편전이 느낌있었다고 생각함
그래서 개편전 스킬이랑 현재컨셉(융합스킬)을 조화롭게 섞을수만 있다면 그게 모두가 원하는 에반이 아닐지
어떻게? 말만 말고 구체적으로 제안을 해라. 징징대기만 하고 해결안이 없누
@@noname-ng5ew그걸 생각하는건 기획자의 일이지 왜 유저가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발자가 다해줘야함? 니들은 개발자에게 하나라도 해준거 있고?
@@noname-ng5ew??
@@noname-ng5ew 기업이 소비자를 통해서 돈을 벌고 있는데 해주긴 뭘 해, 당연한 이해관계도 모르나
스킬 자주 생기는거 재밌어보이네ㅋㅋ 어지간한 사람들은 2차도 괴롭고 3차한사람은 거의 찾을수도 없었고 메이플에서 살다가 잠깐 나와 쉬는 사람들이 4차했었는데 10레벨마다 동기부여의 계단이 놓여있으면 되게 오랫동안 재밌게할수있었을것같삼
내가! 어? 건초도 먹이고! 달걀도 먹이고! 삼겹살도 먹이고! 우유까지 짜서 직접 키웠단말이다!
4:04 소음공해였던 스킬
무릉에서 텔포쓰면서 저거쓰는 50렙들 ㅈ간지였는데
에반 처음나올 때, 홈페이지에서 미르키우기 있었는데 개재밌었음..
기대하게 만들었고 출시하고 플레이할 때도 기대 이상이었음 😊
이거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구나
미르 키울 때 12월 17일 날 만나자는 문구가 떠서 에반 출시일은 잊을 수가 없음
그거 하면 안경도 줬었는데... 그 안경받은 계정 아빠가 지워버렸었지 아 아련한 추억이여
와 에반 옛날에 진짜 낭만 지렸는데...ㅋㅋ 스킬 전직이 이렇게 빠르고 많다고? 하는 그 설렘이 있었음
이
저 당시는 미르가 성장하는게 참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10:22 아직도 플레임휠 마스터북 가지고 있는 사람… 언젠가 9차 찍으면 쓸거라고 박아뒀는데 6차였나 7차까지 하다가 안하고 한참 뒤에 복귀했더니 에반이 이상해짐,,,
하, 뭔가 영상 감성이 포근해서 좋다 자기전에 보기 딱좋음
4차까진 미르가 전직할때마다 덩치가 커지는데 5차 이후부턴 변화가 없어서 아쉽네여 ㅠ
몇달전에 에반 매직미사일 쓰는 1차때가 그리워서 몇년만에 한번 키워보려했건만 스킬 다바껴서 낭만은 찾지도 못했다는..
용의 모습을 줄일게 아니라 늘렸어야 했음
에반 광고영상이 정말 초딩가슴을 울리게했었죠
아직도 가끔씩 광고노래 들으면 흥분됩니다
에반 출시됐을 때 꽤 열심히 키웠던 게 생각나네요. 뭐 옛날이 좋다 뭐다 해도 에반과 미르가 같이 싸우는 시스템으로 스킬을 바꾼 건 잘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너무 복잡해진 게 문제지만 개발진이 개선의 의지만 있다면 어떻게든 될 일이니까~ 아무리 에반이 암것도 없이 어디 시골 소년으로 시작했어도 드래곤하고 계약했으면 그김에 마법도 좀 배워서 같이 싸우면서 성장하는 맛이 있어야지... 미르만 싸우면 그건 요즘 같은 때에는 미르가 본체라는 밈 거리 밖엔 안된다고 생각해요.
미르 혼자 싸웠던거는 같이 싸우도록 바꾼게 나은듯
프리드는 능력도 좋은 마법사였는데 에반은 자체 능력이 아무것도 없으면 좀 그렇긴 하지
옛날 에반은 진찌 드래곤 키우는 느낌이라 정도 많이 가고 멋있기도해서 최애캐였는데, 어느날 다시 돌아와보니까 완전 다른 캐릭터가 되어있어서 당황했던 기억이
플레임휠 진짜 최애스킬이었는데 개편하면서 없애버려서 엄청 실망했죠.
플레임휠 다시 살려내라 이것들아 ㅠㅠㅠㅠ
14:10 진짜 사이즈 30%만 줄이면 되겠다 너무 크긴함;;
이 사람 에반에 진심임
다크포그는 예전에 가이드북에서도 렉 유발 때문에 튕길 수 있다고 알려줬는데 추억이네요
블레이즈 쓰는 에반고수들이 그렇게 멋있어보였는데;..
예전 에반 키우기 힘들긴했지..그래도 개성이 있어서 좋았음
둘 다 매력있는 스킬을 가진 직업라고 생각함. 옛날에 그 플휠 일루전 감성도 꽤 재밌게했었지만 스킬 자체가 좀 단조로운 느낌이었었고 지금은 스킬들이 많이 복잡하긴해도 드래곤마스터의 컨셉을 잘 살린 리메이크였다고 생각해요
추억은 과거지만 캐릭터 컨셉이나 매커니즘 자체는 지금게 낫긴함. 이전은 명령질만해서 어디네 몬스터 같아서;;
사냥터에서 공속 버프먹고 플휠 난사하던 에반이 어찌 그리 멋져 보이던지
마지막에 미르 진짜 멋있네
이번에 메월 파스텔서버가 이 에반인데 정보가 부족해서 스킬이 기억이 잘 안났었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추억이네요 😢
평소에는 그냥 미르 모습이었다가 5차 6차 스킬 쓰면 미르 일시적으로 커지면 재밌겠네요
물론 이미 그런 스킬은 있지만 좀 더 많아졌으면?
15년전 에반할때가 가장재미있었음
메이플 주케릭이었는데, 다시 복귀했을때 플휠 없어진 걸 보거 크니큰 좌절을 했었지..
그 알리샤르 잡는 파퀘맵에서 드래곤 블링크써서 밑으로 내려가있으면 사람들이 어떻게 갔나고 물어보던것도 기억나네요ㅋㅋㅋ
에반 처음 키울때는 아이스 브레스 차징이나 이런게 되게 불편하다가 쓰러스트 생기면서 쾌적함이 생기고 레벨이 점점 높아지면서 강해지고 성장한다는 느낌이였는데 지금 에반은 뭐...
차라리 보스기를 에반 전용 이팩트로 바꾸고 사냥기는 미르 전용으로 놔두는 식의 이팩트 리마스터였음 더 좋았을꺼 같다 라고 생각할정도로 저는 (구)에반이 좋고 그립습니다ㅠㅠ
지금 에반도 나름 스킬 콤보 넣는 재미가 있지만, 예전 에반이 뭔가 미르가 성장해 나가는걸 보는 재미가 있었던 느낌.. 그땐 지금처럼 200랩 호로록 찍는게 아니고 대부분 120~130정도까지밖에 못찍었으니
진짜 에반 첨 나왔을 때 개재밌게 했었는데 본 서버도 미르 서버로 바꿀 정도로 에반에 빠졌었음..그 결과 현재 서버 이노시스ㅠ
저는 비숍의 바하무트 리마스터 도트 된거 보고 언젠간 미르도 예쁘게 리마스터 될것이라는 희망을 가졌죠. 아란 리마스터 보고 다 집어치웠습니다. 젠장
안녕하세요, 문지니입니다!
요즘 게임은 안 하고 스토리만 보는데 냉이킴님이 늘 스토리 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시고 재미있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셔서 즐겨보고 있어요! ㅎㅎ 갑자기 익숙한 게 나와서 헉!! 했습니다 영광입니다😆
선생님의 성장 미르 도트엔 감동이 있습니다. 좋은 도트 감사드립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그냥 만족하면서 본캐로 쭉 키우는 중인데 미르 좀 이제 성장을 조금이라도 시켜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몇 년째 그대로에요...ㅠㅠ 아프리엔처럼 커지는 건 불가능하겠지만 어느 정도 조금 더 커지고 성숙미를 느꼈으면 합니다
일루전이랑 플레임휠 없어지고 에반을 접고 다른 직업으로 넘어갔었지...
공속 올라가는 패치 받았을땐 스킬 모션 다 끊기고 효과음 싱크 하자난 것도 버티고 했었는데
리메이크는 크흡....
에반 플휠쓰던 유저인데 리마스터로 바껴도 드래곤 마법사라는 컨셉에 손이가서 본캐로 다시 택하게 됐는데... 다 필요없고 미르 외형좀 간지나고 멋있게 키워주면 성불할 거 같습니다ㅠㅠ
에반 텔레포트 초창기엔 가로범위가 다른 마법사보다 짧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빨리배우는 패널티이었던거같은데 그때 마법사 텔포 가로가200 세로가100이고 에반이 가로세로150 통합이라 새로는 오히려 길었던거같은
매직실드는 고점%뎀 보스 나온이후로 고정%도 일정비율 줄여주기때문에 나름 괜찮았고
엘리먼트 레지스턴스는 언젠가 상태이상내성이 붙었던적이 있는데 한때 상태이상내성100채우면 면역이던 시절에 괜찮았던거같아요
리커버리오로라는 좀 바보같은 스킬인게 고정 회복량을 오로라 안쪽 사람들에게 분배하는식이었습니디 클레릭힐에 비유하면 자힐은 힐량이 좀 높은대신 여러명에게 적용되는 힐이면 그만큼 힐량이 토막났습니다 ㅋㅋ 그래서 사실상 포션값아끼는 정도 스킬이었네요
메이플 하던 시절 본캐가 리뉴얼 전 에반이였는데 리뉴얼 됨과 동시에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미르 외형 2개정도만 추가되도 멋있고 좋을거같음
에반 나오기 전에 홈페이지에서 우유 200개 300개씩 더 주는 그런 이벤트도 있었던거같음
플레임 휠쓸떄 ㅈㄴ행복했다 그당시 사거리 1티어급 스킬 시간의 신전맵이 1자맵이 많아서 거기서 텔퍼쓰면서 사냥하면 맛있었음
이때 에반 재밋엇는데.. 😢
난 이때 에반이 더 좋았지.. 리메이크 이후에는 쓸데없이 갑자기 난이도가 수직상승하고 전직 차수도 전부 잘려나가고..
과거랑 현재 둘 다 해봤는데 갠적으론 지금이 더 저랑 맞는 거 같아요 ㅋㅋ 한 스킬 꾹 누르는 스타일은 별로 안좋아해서 지금이 손맛은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때 플레임 휠 스킬북 얻는다고 고생했었는데 추억이네요ㅋㅋ
전투 컨셉 측면은 현재, 미르와의 성장이라는 전체 컨셉 측면으로는 과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상황에서의 개선점으로는 조금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특수한 스킬에 한해서 습득 레벨 제한을 걸어두고
해당 레벨 달성시에 스킬이 습득되면서 미르의 외형이 변하는 방식으로
미르의 성장을 체감시켜줘도 좋을듯합니다.
6차 출시 이전 기억을 떠올리자면, 개인적으로 기대했던건 6차는 성장한 미르가 본 모습을 해방하여
일정 시간동안 모든 에반 스킬에 대해서 자동적으로 특수한 미르 스킬의 추가타
내지 모든 스킬의 특수한 강화 형태를 떠올렸습니다만
그냥...모든게 아쉽기만 합니다ㅎㅎ;;
소...솔직히 플레임 휠은 돌려줘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지금 플레임휠로 사냥 할수있겠어요?
바꿔달라고 난리치실거같은데
거짓말...
그 시절 드래곤 쓰러스트 보면서 에반 꿈꾸는 사람들이 많았지..
에반은 필퀘 깨야 스킬포인트 줬던게 생각나네요
에반 블링크가 쿨타임도 없었고 이동 장소도 몹이 있는 쪽이었어서 진짜 어스퀘이크랑 같이 쓰면 사냥 개씹사기 였는데, 지금 블링크는 공용스킬로 바뀌고 쿨타임도 붙고 랜덤한 위치로 이동하는 이동기보단 공중 체공 이나 보상맵 블링크빵용 스킬로 많이 쓰인다는게… 정말 아쉬움이 남는 스킬이라 생각 합니다.
그래도 이번 여름에 리마스터 대상이 아니라서 정상화 안당한게 다행인거임 ㅋㅋㅋ
과거의 에반이 나름 불편한것도 있었지만 좋았는데....
과거의 에반이 그립져... 플레임 휠도 있던 에반..
지금은 없음..
옛날에 플레임휠 쓰면서 밑텔 쓰면 게임 튕기던 버그 생각나네요 ㅋㅋㅋ
진짜 재밌게 보고 갑니다
저때가 더 낭만있고 컨셉에 잘맞았음 아직도 저는 빨코2에서 어스퀘이크로 날먹사냥하던 에반을 잊지못함 ㅋㅋ
이때 구에반 유저들 대다수가 엄청화나사 에반캐삭하거나 메이플까지 접었음 ㅋㅋㅋㅋ 안그래도 5차 전이라 겜 멸망해서 섭종 직전수준으로 대폭망해있던 시절에 리메이크로 유저털이 엄청나게 해서 하루하루 갈수록 나락가던 메이플 역대급 암흑기 ㅋㅋㅋ
황선영은 황선영때 메이플 안해본 유저들만 빨아주는 디렉터지 ㅋㅋㅋ 막상 현역땐 스데미도 진짜 막장으로 만들고 메르데벤 망쳐놓은것도 황선영이고 ㄹㅇ 똥만싸다 서든2로 간 사람인데
초창기 1차 스킬 매직미사일이 현 에반 주력기인 서클 오브 마나의 전신 쯤 되는 거 같습니다. 둘의 구조와 효과음이 상당히 유사하거든요
저때 키우기 힘들어서 스킬 3차까지만 구경하고 그랬는데
다좋은데 스킬 이펙트에 흰테두리가 좀 지저분해보이는데 안나오게는 못만드나요?
저게 스킬 이펙트 전체인거임
@@문현민-j8v 아니ㅋㅋ알아보니까 스킬 소스 뽑는 위컴알 프로그램에서 Gif파일로 저장하면 저렇게 흰 누끼가 남는거. png파일로 받아서 작업해주면 영상미 깔끔할텐데 생각해보면 영상 만드는데 개오래걸릴테니까 저렇구나하고 납득함
@@아니키-w9q까지 갈필요도 없고 걍 처음부터 하얀 화면에 스킬 보여주면 되지않음?
드래곤 쓰러쓰트 공속패치로 빨라져서 네트의 피라미드 했던기억이랑 고스트 레터링+킬링윙 스킬 매크로 등록해서 쓰기도하고 15년도에 개편을해서 ㅠㅠ 플휠이랑 블레이즈 많이 써보지도 못한 기억이나네요.
저때 20렙때 텔포 쓰고 다녀서 사람들 다 신기하게 봄 ㅋㅋㅋ
그때 에반은 100렙 이전과 이후로 나뉘었는데 100렙때 어스퀘이크란 스킬이 있었는데 공속이 느린대신 깡뎀과 범위가 타직업보다 훨씬 좋았고 당시 인기사냥터인 빨간코해적단에서 스틸할 수 있었을 정도의 판정때문에 왕귀했었음
에반 너무 좋아하는 직업.. 추억이 많음..
에반 리메이크 이후 그어떤직업도 에반처럼 기존 직업의 형태를 눈씻고 찾아봐도 단하나도 안남겨놓고 싹 갈아엎어버리는 리메이크는 안했음. 일단 저런 리메이크를 진행하던 황선영이 서든2 만들러 간것도 있지만 뭣보다 이때 유저이탈이 너무심했음.
그래픽 관해서도.. 당시 에반유저들이 이펙트가 찰흙같다고 이펙트가 더 구려졌다고 까는것도 많았는데 솔직히 더 구려진건진 모르겠다만 아무튼 거의 대부분 에반유저들이 메이플 접어버릴정도로 부작용이 너무심했다보니 그 이후로 15년동안 에반식 리메이크는 다시는 안하게 됨.
에반은 미르가 점점점 성장해가는 모습이 좋았는데 지금은.....
제 명의로 만들어진 계정의 첫 케릭터 에반... 지구방위본부에 두고왔습니다.
그때는 2차 3차도 어려워서 에반은 뭔가 기분 좋았어요
내 기억속 에반은 미르가 드래곤 퓨리를 쓰냐 안쓰냐로 간지가 ㅈㄴ 차이났던거 같음ㅋㅋㅋ 나도 이 스킬 배우고 나서는 일부러 마나 좀 떨구고 다녔음 멋있어서 ㅎㅎ
개인적으로 2차 미르모습이 사라진게 아쉽네요.
일루전으로 한마리 몹을 와다다때리는게 멋졌는데~
옛날 레벨 올리기 힘들었던 시절 120인가 100인가 미르가 최종성장하는거보면서 감격스러웠는데
다들 추억에 젖어서 그렇지 지금 에반이 훨씬 좋음 재미있고
에반 나온지 벌써 15년이 지났다고? 진짜 미쳤다 ㅋㅋ
2010년 빅뱅 직전에 마왕발록 하면서 70까지 달릴 때 다들 천, 2천 넣는데 에반은 4:04 매직플레어로 만씩 박던거 보고 우와 했던거 생각나네요 ㅋㅋ 혼자 자릿수가 달랐어요
4:03 당시 PVP 대난투 50레벨 기준으로 다른 캐릭터들은 딜량이 hit! hit! 이 정도였지만 에반은 매직 플레어 딸깍으로 cool! great! 데미지 뜨고 기절까지 부여해서 그냥 Goat였던 게 생각나네요.
이당시에는 블레이즈는 바라지도않고 빨리 120찍어서 일루전이랑 플레임휠 쓰고싶어서 난리였는데 다들. 120부터가 생긴것도 멋져지기도했고
이때 전직이 너무 빨라서 스킬 어찌 찍어야하나 허둥거렷던 기억이
에반 가이드북에 나와있는 내용인데
기획 당시에는 돼지를 부리는 농부 캐릭터로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전직을 할 때 마다 새로운 사투리를 배우는 컨셉이었다고 하네요
진짜 이런 구린내 나는 기획서가 나왔던건지
아니면 그 당시의, 나름 유쾌하다고 느낀 농담일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마 미르가 순 우리말 '용' 이라는 설명의 바로 근처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드래곤 안쓸때는 집어넣는 기능 있었으면 좋았을것같음
진짜 추억이다… 저 시절이 그립네 ㅠ
옛날에 라이딩 하고싶어서 틴캐시사서 샀는데 레벨 올리니깐 새로 안장 사야되서 개고생했던 기억이나네요 ㅋㅋㅋㅋㅋ
근본오브근본... 복귀하고 플휠 일루전 없어졌길래 접었다
그리고 아란은 개화월영당했죠…
왜 가면 갈수록 "드래곤" 관련 기술이 아닌 "별" 관련 기술만 늘어나냐, 이게 드래곤마스터여, 점성술사여. ▼
이건 인정할수밖에 없네 별관련 스킬낼거면 스토리라도 풀어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