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의 균형은 서로 죽고 죽이는 "살육전"이다 동물들만 그러는 게 아니라 벌레도 그렇고 심지어 식물들도 그런 살육전에 참여하고 있다 모든 생명은 그렇게 서로를 죽고 죽이는 살육전을 통해 환경을 파괴하면서 자신의 생명을 지킨다 근데 유독 인간이 생태계를 파괴한다고 하는 건 인간은 죽이기만 할 뿐 죽어주지 않기 때문이다 지구 생태계를 회복하는 방법은 인간이 죽어주는 것 밖에 없다 당장 죽어야 하는 것이 어이없다면 출산을 하지 않음으로서 인구수를 줄이는 방법도 있다 어차피 모든 생명은 다 죽는데 개체수가 늘어나는 건 죽는 것보다 태어나는 게 많기 때문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저출산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지는 몰라도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대책이다 생태계를 위해 대신 죽어줄 것이 아니면서 생태계를 보호해야 주장한다는 것은 위선이다 당신은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누구든 생태계를 파괴해야만 생존을 할 수 있다 인구수가 적으면 인류 또한 수많은 생태계 구성원들 처럼 서로 죽고 죽이는 살육전의 한 참가자일 뿐이다 근데 인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생태계의 살육전에서 죽이기만 할 뿐 죽지 않는 힘을 얻어낸 것이다 생태계는 그렇게 인구가 늘어나도 인류를 죽이려는 수많은 시도를 했지만 인류는 전부 극복해냈다 가끔씩 인간도 잡아먹는 대형 야생 포식동물들을 몰살시켰고 인간의 농작물을 먹음으로서 인간을 굶어죽게 할 수도 있는 초식동물들도 몰아내고 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인간을 직접 공격하거나 가축과 농작물을 공격해내도 인간은 효과적으로 방어에 성공하고 있으며 인간들끼리의 전쟁으로 죽이는 것조차 도덕률을 개발해서 서로 죽이는 것도 예방하고 있다 우러 전쟁이나 이스라엘 전쟁 등이 있지만 도덕률 덕분에 그나마 덜 죽고 있는 거다 이런 무적무결한 인류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지구 생태계의 문제는 사라지지 않는다 인류가 사라져도 역시 생태계의 문제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은 5억년의 생명의 역사가 말해준다
재사용(reuse)은 물건을 버리지 않고 다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유리병을 씻어서 다시 사용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재활용(recycle)은 물건을 새로운 형태로 재처리하여 사용하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플라스틱병을 녹여 새로운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 것처럼요.
지식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김응빈 님 !
대단히 대단히 감사합니다 !
수준높은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
엄지척 백만번 입니다 !
박경리 선생님께서 2002년 세계생태학회에서 "원금은 건드리지 말고 이자로만 살아라"라고 하셨다는데... 무려 20여 년 전의 혜안이란~ 정말 엄청나신 얘기였네요... '지구생태용량초과의 날' 새롭게 또 배우고 갑니다. 이런 컨텐츠가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비유적으로는 알겠습니다. 그러나 경제적, 정치적으로 그 말이 성립하나요?
@@yacht-responce👎
@@yacht-responce생태학회에서 하신 비유를 당연히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순 없겠지요..😅
교수님의 차분한 설명 귀에 쏙쏙 들어오고 좋아요 ~ 😊
티셔츠 잘어울려요. 귀여우십니다😊😊
오늘도 깜찍한 티 입으셨네요. ebs를 보는듯한 귀여운 토끼티..
"보다"에서 뵐 때보다 훨씬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즐겁게 경청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우리나라 지구 자원 소비율 😱 환경을 위한 4R 배우고 갑니다~
진짜 의식있는 참된 지식인 인거같습니다.
보다도 재밌게 보고있어요.
복합비료에 apatite인회석(인광석) 이 들어가는데 지금 세계적으로 인광석 매장량이 많이 줄었음. 비료에 질소도 중요하지만 인도 필수 원소임.
인터넷쇼핑에서 나오는 쓰레기, 드는 에너지는 어마어마하죠. 쇼핑 비닐봉투 없애고 개인 쇼핑가방 쓰는게 맞지만 이것뒤로 벌어지는 수백배 다른병폐...무섭습니다.
택배배달하시는분들.... 정말 피말리는 직업입니다. 적당히 인터넷쇼핑하기..배달음식등..
가장 앞장서는 0.6츌산율의 대한민국입니다.🎉
교수님 미피 티셔츠 자주 입고 나와주세요+_+ 저도 앞으로 조금 더 당당하게 미피를 입겠습니다😊
지금 나의 방귀가 저~아프리카 초원에 있는 들소를 죽일수도 있음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엄청 선견지명과 똑똑해서 환경수용력울 무지 잘 알기에 0.6%대 출산율을 이룩하는것임🎉🎉🎉
생태계의 균형은 서로 죽고 죽이는 "살육전"이다
동물들만 그러는 게 아니라 벌레도 그렇고 심지어 식물들도 그런 살육전에 참여하고 있다
모든 생명은 그렇게 서로를 죽고 죽이는 살육전을 통해 환경을 파괴하면서 자신의 생명을 지킨다
근데 유독 인간이 생태계를 파괴한다고 하는 건 인간은 죽이기만 할 뿐 죽어주지 않기 때문이다
지구 생태계를 회복하는 방법은 인간이 죽어주는 것 밖에 없다
당장 죽어야 하는 것이 어이없다면 출산을 하지 않음으로서 인구수를 줄이는 방법도 있다
어차피 모든 생명은 다 죽는데 개체수가 늘어나는 건 죽는 것보다 태어나는 게 많기 때문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저출산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지는 몰라도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대책이다
생태계를 위해 대신 죽어줄 것이 아니면서 생태계를 보호해야 주장한다는 것은 위선이다
당신은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누구든 생태계를 파괴해야만 생존을 할 수 있다
인구수가 적으면 인류 또한 수많은 생태계 구성원들 처럼 서로 죽고 죽이는 살육전의 한 참가자일 뿐이다
근데 인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생태계의 살육전에서 죽이기만 할 뿐 죽지 않는 힘을 얻어낸 것이다
생태계는 그렇게 인구가 늘어나도 인류를 죽이려는 수많은 시도를 했지만 인류는 전부 극복해냈다
가끔씩 인간도 잡아먹는 대형 야생 포식동물들을 몰살시켰고 인간의 농작물을 먹음으로서 인간을 굶어죽게 할 수도 있는 초식동물들도 몰아내고 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인간을 직접 공격하거나 가축과 농작물을 공격해내도 인간은 효과적으로 방어에 성공하고 있으며
인간들끼리의 전쟁으로 죽이는 것조차 도덕률을 개발해서 서로 죽이는 것도 예방하고 있다
우러 전쟁이나 이스라엘 전쟁 등이 있지만 도덕률 덕분에 그나마 덜 죽고 있는 거다
이런 무적무결한 인류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지구 생태계의 문제는 사라지지 않는다
인류가 사라져도 역시 생태계의 문제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은 5억년의 생명의 역사가 말해준다
김응빈 교수님 많은분들이 볼수있게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덕분에 너무 유익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돠
11:33 재사용과 재활용은 같은 말 같은데 무슨 차이인가요? 휴지로 코 한번 풀 걸 두번 푸는 거면 다시 쓰는 건 마찬가지인데요.
재사용(reuse)은 물건을 버리지 않고 다시 사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유리병을 씻어서 다시 사용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재활용(recycle)은 물건을 새로운 형태로 재처리하여 사용하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플라스틱병을 녹여 새로운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 것처럼요.
한국사람들처럼 산다면? 지구3개필요😢🚨🚨🚨
한국 사람이 노력해봣자 의미없움. 짜장, 카레국이 노력해야 지구가 살수 앗음..
짜장국에서 생산한 공산품 소비하는 너님은요? 님 집에 있는 온갖 물건들 다 뒤집어 까보세요 ㅋ 절반 이상이 중국산일걸요.
그래서 언제 자원다씀?
햇빛은 무한에너지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