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in 세브란스] 조현병 환자 대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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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조현병 환자는 정말 다 위험할까?
정답은 노!
하.지.만
조현병 환자를 대할 때 이걸 하면 좋다~
내 주변의 조현병 환자를 알아보는 법에서부터
그 대면법까지!
병을 낫게 하는 사람들,
세브란스병원 의사의 스토리를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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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조현병 #조현병가족 #안석균교수 #도파민 #정신분열 #조현병치료 #조현병약물치료
![환청과 망상의 연속 '조현병'ㅣ메디컬 인사이트[16회] / YTN2](http://i.ytimg.com/vi/Db-3YXQsBno/mqdefault.jpg)
![환청과 망상의 연속 '조현병'ㅣ메디컬 인사이트[16회] / YTN2](/img/tr.png)
![[full] 관리할 것인가 방치할 것인가, 조현병 사각지대 | #시사직격 128회 KBS 220805 방송](http://i.ytimg.com/vi/lI_7OgsS0Nc/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10년 동안 3~4배 증가한 자폐 스펙트럼😲 환경 물질에 계속된 노출은 OOO 발달에 악영향을 준다? 소아 정신과 전문의가 말하는 자폐](/img/n.gif)
저희 어머니도 조헌병인데 … 여기 댓글보다가 울뻔했어요 사실 가족들 어느누구도 포기하고 상관안쓰고 살고 저도 우울증걸렸었는데 최근에서야 엄마가 진짜 헷가닥하거나 단순히 미친게아니라 조한병이라서 그랬구나 생각해요 이제 저는 23살인데 늦은 밤에 엄마랑 대화하다가 … 너무 가슴이 아파서 영상찾아보다가 댓글남깁니다
마음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저도 어머니가 조현병 걸리신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지금은 퇴원 후 낮병원 다니면서 약 복용하고 계세요. 약을 꾸준히 규칙적으로 잘 드시는게 중요한데, 몇차례 그러질 않으셔서 입퇴원을 여러번 반복했네요. 저도 가슴 아프고 힘들었던 지난 날이 있지만, 다시 희망 붙잡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글쓴님 몸, 마음 건강 잘 챙기는 게 1번 입니다. 그래야 아프신 엄마 이해하고 견뎌낼 힘이 생깁니다. 혼자서 많은 걸 감당하면 버겁고 힘드니, 가족과 합심해서 더 좋아질거란 희망으로 하루 하루를 사셨으면 합니다. 저도 아버지와 합심해서 어머니 밥과 약을 꼭 챙겨먹었는지 확인하고, 시간을 함께 자주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같이 만나는 시간, 전화 통화하는 시간..! 이렇게 한 지 10개월 정도 됐네요. 저도 서툴고 부족한 점이 많지만, 진심은 전달 된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힘냅시다
너무나 공감이갑니다 30년째 지켜보고 있네요 낫지도않고 인생망쳐놓고있어요 어찌해야좋을까요 힘내세요 사랑밬에는 ❤
행복하세요
똑같은 나이대와 똑같은 질환을 가진 어머니가 계시는게 같네요
어떻겠습니까 결국 엄마인데 이악물고 살아야지요...
현실이 지옥이여도..살아야지요..
그냥 요양원 보내고 자기 인생 사는 게 정답인데@@kanly4393
나도 조현병 증상이 심각했는데 약먹고 현실적이고 예민성이 많이 사라짐 지금은 가정의 평화와 내면의 평화를 되찾아서 아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음 단지 약을 꾸준히 먹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있음
약 꾸준히드시면 항상 평범한 평안한일상 누리실수있을겁니다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격하게...약먹더라도 일상생활에 문제없으면 그또한 감사할일이지요.부럽습니다.울 아이도 일상생활 무리없게 생활하기를 기도해봅니다.
저는조현병환자를케어하는요양보호사입니다~관심과사랑으로꼭완치되는모습을보는그날까지열심을다해볼겁니다응원해주세요~~
존경스럽습다 힘내세요!
병원에서 고칠수 있는 병이 아님니다
약을 먹고 증상이 없어지는 것이 완치지요.
약을 꼭 먹어야합니다.
약을 먹고 일반적인 생활을 하는것이 완치라고 할수있습니다
어느병원이신가요~
@@user-of8gn3vh6o 병원근무가 아니고 방문활동지원사입니다 ~
약물 치료를 회피하려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댓글 잘 안다는데, 저희 엄마가 조현병이세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저 어렸을때부터 엄마는 이상하셨는데 병원을 빨리 못가서 청소년기때 병식이 없는 엄마때문에 고생도 많이하고 사실 지금까지도 약먹는 것 때문에 매일 살얼음판 걷는거 마냥 아슬아슬 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조현병 환자 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물론 환자도 힘들지만 가족들이 정말 많이 고생하고 힘든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힘내세요. 우리 다같이 좋은날이 꼭 오겠죠ㅜ
조현병을 앓고 있는 가족분들이 어떤 상황인지 너무 이해하고 싶어서 댓글도 읽고 조현병에 대해 배우고 잇어요….저는 6년사귄 약혼자가 조현병 남동생 증상이 더 악화되면서 파혼하고 잠수 타버렸거든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당황스럽지만 그사람이 그런 결정을 내린 이유를 이해하고 싶어서요. 부모님은 나이들으셔서 남자친구가 결혼하는걸 반대하고 남자친구가 동생을 책임지길 원하세요. 조현병을 앓고 있는 동생을 책임지면서 결혼하는거는 말이 안되는건가요? 저는 함께 하고 싶다고 했지만.. 결혼을 앞두고 6년을 만난 저를 포기할만큼 힘든일인지 정말 저는 겪어보지 않아서요.. ㅠㅠ 많은 댓글 부탁드려요 ㅠ ㅠ
@@jackiee3968 외람된 말이지만 제 댓글에 답글이 달려서 씁니다. (이제 확인 했어요ㅠ) 결혼은 현실이기 때문에..남자친구분을 사랑하는 마음만 가지고는 힘드실거에요. 모든 조건과 환경이 완벽하다고 느껴지는 상태에서 하는 결혼이어도 막상 지내보니 안맞는다고 후회하는 사람도 많아요. 그런데 벌써 두분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요인때문에 고민중이신거면..결혼 후에는 정말 힘드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현병은 절대 단순한 질병이 아니에요. 남친 동생분 증상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엄마는 폭력적이진 않으세요. 그런데도 어떨땐 (환자인거 알면서도) 정말 “그냥 우리 같이 죽자 차라리..!”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감당하기 힘들때도 많습니다. 남친동생분은 독립도 안되어 있으시고,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남친분 말고는 책임을 나눌 다른 가족도 없는거면…정말 마음 아프시겠지만 현실적이고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랄게요.
@@chcisnckcovvv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 현실적인 조언 여러번 읽고 또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힘내세요
@@jackiee3968 조현병을 앓고있는 딸의 엄마입니다 결혼해 약혼자의 남동생을 돌보는게 쉽지않아요 많이 힘듭니다 애랑 같이 죽어버릴까 생각이 들정도록ᆢ
@@jackiee3968 조현병 환자 가족입니다.
할 말이 많지만 한마디만 드린다면 본인 인생을 위해서 그 분과 헤어진 것이 다행이며 놓아주세요.
정말 지금도 죽고싶을만큼 힘듭니다.
쇠창살 격리병동에 4개월 입원후 약은 5년 먹었고, 더이상 먹지 않고 지금까지 25년동안 정상적으로 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뚜렷한 목표도 갖고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돈벌고 하는 현실생활에 집중 했던것 같고, 무엇보다도 부모님이 저 때문에 슬퍼하고 괴로워 하는 모습이 너무 미안해서 다시는 그런 병에 걸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환자본인이 지금 심각한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할때 비로서 치료가 시작 되는 병이랍니다.
아무쪼록 모든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환자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맘씀이 느껴지는 의사선생님이시네요
가정법..ㅋ몇년동안 같이 살면서 겪어보세요 말은 쉽죠. 다 압니다. 아는데요.. 안됩니다. 약안먹고, 먹더라도 헛소리 해대는거 계속 보고있으면 결국 폭발합니다.
공감합니다...
환자 병에 좋은 식품을 찾아 해주면 어떨까요?
@@picnic2207 그런걸로 차도 없습니다... 건강식으로 해결되는 질환이 아니에요
@@picnic2207 그런게 있으면 이 난리가 나겠습니까?
겪어보세요...같이 미칠듯 진짜... 미칩니다
감사합니다. 💛 인지행동치료에 대해 잘 알게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왜 이렇게 대처하는지에 대한 분석과 다른사람들과 비슷하게 받아들이는 해석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방법을 잘 알게 된 것 같네요.
고맙읍니다 ㅠ
우리딸 내일 입원해요 ㆍ 가슴아파요 ㆍ 자식이 하나인데 하나밖에 없는딸이 이런병이생겨서 고통 스럽읍니다 ㅠ
환청ㆍ피해망상이 심해서 가슴 조이면서 살다보니 ㆍ 저까지 우울증에 공항장애 까지 오더군요 ㆍ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식 병원에 입원시키고 올때는 눈물바가지가 되어서 하늘을 처다봅니다 ㆍ 약만 잘먹어도 좋은데 가끔 빼먹어서 병을 키워요 ㆍ 슬퍼요 ㆍ조현병은 대화가 잘안되요 ㅠ
박사님 감사합니다~
사는 희망 이 없어요~
도움이 많이 되네요 ‥
저도 똑같은 상황이여요
동병상련 이제야 ~
살아야 할 이유가 없네요
한창때 나이에 자식이
갑자기 그러니 누구한톄 말을해야할찌
가슴이 먹먹해요
같이 힘냅시다 서울에 사시는지요?
세상의 이치가 참 마음 아픕니다. 저도 이제 잘 살아보려 하는데.. 병원에서 치료받게하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힘내세요
저도 딸이 ㆍ방금입원햇어요
아이고...
감사 합니다
증세 확실하게 주셧서 의사 선생님
넘넘 감사해요
의사 선생님 유튜브 만이 전해주세요
술ㅡㅡ조현병 금지 잘들었습니다
가족이 환자인데 같은말을 계속
수십번을더 반복하는거 정말
이해하다가도 숨이 턱 막혀옵니다.
그런증세가 있을때 특히 눈에
초점이 흐릿한걸 느끼구요~~
답답합니다.
언제 이 상황이 끝이날지~~~
가족 중 조현병환자가 있으면 ㅎㅎ 그 한명때문에 나머지 가족들에게 우울증,조울증 각종 정신질환이 생깁니다 ㅎㅎ
맞습니다 겪어본 사람만 암
어미란 인간이 자식한테 조현병환자로 유년시절부터 겪게한 트라우마는 아직도 치유되지가 않음 그냥 얼굴보면 살인충동이 일어남
의절하고 살고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뇌 괴학자들이 적어 놓은 책들을 읽다보니 뇌는 몸을 어떻게 활동하느냐에 따라 뇌의 시냅스가 다르게 형성 된다는 연구 결과를 보면서 무슨 운동을 하고 어떠한 행동을 하느냐가 뇌를 형성 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고 하네요
성장기에 공부만 시키고 육체적인 활동을 많이 안 시킨것이 뇌를 약하게 만든 원인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지금 부터라도 운동 활동 햇빛 많이 보고 하면 뇌 시냅스 구조가 바뀌면서 튼튼한 뇌로 바뀐다고 하네요.
고맙습니다... 저희 누나가 조현병 환자인데 이거 보고 너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같이 힘내요.. !
혹시 제 연락이 다을지 모르겠네요,, 지금 조현병 누나때문에 진짜 온가족이 미칠지경이에요.. 도움을 받을슈 있을까 해서 댓글 남겨요 ㅠㅠ
@@user-rf6hk1qs9t 조현병은 약을 꾸준하게 먹어야 해요.약을 제때 먹지 않으면 증세가 악화되니 꼭 약 드시는걸 체크하시고 긍정적인 이야길 많이 해 주세요.심하면 병원에 입원치료를 해야 합니다.약만 꾸준히 잘먹음 괜찮은데 대부분 환자들이 그렇지 않더군요.
ㅡㅜ
감사합니다선생님
많이안타갑고 답답했는데 참고가많이되었읍니다
아는분이
술먹으면
새벽에 혼잣말 엄청하고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자기 욕했냐고 화내고
어제는 제가 아무말 안하고 조용히 있었는데 시끄럽다고 조용히 하라고 했거든요 이것도 조현병 증상인가요?? 요새 부쩍 그러네요 술마시면
알코올성 치매같은데요.. 치매도 환청, 환각, 환시, 피해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초기
조현병은 초기에 치료하면 예후가 좋습니다. 병을 방치하면 가족들이 고생하죠.
선생님. 좋은 영상 올려주신 덕에 너무나 큰 도움을 받게 되어서 감사의 글 남깁니다. 이 병이 무엇이었는지도 정확히
몰랐는데 옆에서 힘들어하는 친구를 잘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저도 이번에 조현병의 모든것이라고 영상 업데이트했는데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
저는 아파트에 근무하는데 최근들어 2명의 남녀분이 전화를 해서 무시하지않고 성실히 답변을 해드린적 있어요 그런데 입주민들은 두려움에 떨고 있네요 보호자분들도 힘들겠지만 저 역시도 힘들고 곤란할때가 많아서 조현병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서 유튜브를 보고 있어요 자식같은 젊은분들이라 안스러워요
치아가 거의없어요 상악동 구멍이생겨 큰병윈서 수술도 받아야하고 임플란트 도 해줘야하고 같이 데리고 있어볼 생각으로 하룻밤잣는데 아무것돚못하겠드라구요 신경이 쓰여 일도못하구요 다시 치료도못하고 돈만쓰고 병윈 가고
혼자중얼거리는 소리때문에 스트레스 만땅이예요 정말 가족이 많이 힘들고 케어하시ㅡ는 샘들 존경하고감사합니다
30년째 약먹어도 낫지않고 손만 떨어요 약중독인가봐요 시설에 있음 센약많이 먹인다고 들었어요
어찌해야 온전한 정신이돌아올까요 어떤이는 굿 이라도 해서 악한귀신쫒아내라고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 기도만합니다 답답하고 불쌍합니다 병원가기싫다고하는 동생 내가 힘들어 또 보내주고 제마음은 너무도 힘이듭니다
어른아이 키우려면 돈 장난아니게 들겠네
이해하기쉽게 잘 이야기새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정법을 이용할것 이렇다면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것에대한 감정대처는
당연한것이다
문의드립니다 조현병환자는 소리로만느끼나요?
잠들진않고 누웠는데 눈을감자마자 누가 나를만지는게느껴지는건뭔가요?
만지는것같은게아니라 분명히 사람이 만지는느낌과 똑같습니다..
하지만 방엔 저말구 아무도없습니다
이건..귀신병인가요?
조현병도 이런증상이들어가는지
아님 이게정신병이라면 어느쪽으로
부류되는지 꼭알고싶습니다
바쁘시겠지만..답변좀부탁드립니다
촉각장애, 감각장애의 일종 아닐까요
색정형이 심해지면 그런듯 합니다.
조현병 증상은 각종 감각의 이상이 다 해당됩니다
환청 환시 환후 환미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환촉도 조현병 증상에 들어간다고하네요
조현병은 당사자도 힘들지만 가족이 큰 정신적 고통인것을 봤습니다
정말 고통입니다 홧병 납니다
저의 가족도 편집증적 관계망상 즉 조현병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가 있는데 40여년이 됐어요 같이 살고 있는 80대 모친이 제일 힘드시구요 다른 가족도 에너지가 고갈되고 .. 그래도 환자의 인생이 너무 불쌍하고 환자와 같이 사는 노모 때문에 마음이 불편한데 .. 마치 거미줄에 걸린 거미처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피페해진 정신으로 순간순간을 삽니다
입원을 몇 차례 했고 약은 잘 챙겨 먹습니다 그런데도 지껄여 됩니다 지금은 병에 대해 조금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삶이 번뇌입니다
개인적으로 조현병진단을 받으면 법정전염병처럼 판단해서 의무 입원을 가지고 치료한다음 국가적차원에서 꾸준히 치료받을수 있게 관심을 갖고 국가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ᆢ
이 글에 공감을 많이 하시는게 저는 좀 무섭네요. 조현병환자로 낙인을 찍자는 소리 아닌가요? 지금 필요한 것은 사회적인 인식입니다. 이 글을 쓰신 선생님처럼 조현병환자를 사회적으로 격리시켜서 의무적으로 입원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을 바꾸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국가적차원에서 관리를 해야한다는 허울 좋은 말 처럼 포장을 하신 것 같네요.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해야죠. 본인은 조현병 걸린줄도 모르고 주위사람들은 고통받아요. 조현병 환자의 강력범죄율도 일반인보다 훨씬 높고요. 낙인찍자는건 아니지만 적절한 치료나 상담 필요하면 입원치료도 해야죠. 치료가 힘든병이니만큼 나라에서 관리하고 지원해주면 좋은거지 왜 삐딱하게 받아들이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hamin2920 조현병은 치료순응률이 낮습니다.
환자 중 80%가 의사의 복용지시를 어긴적이 있고, 전체 조현병환자 중 반수이상이 약물치료를 받지 않습니다.
피해망상, 관계망상, 색정망상, 폭력성 등 문제가 상당히 많은데, 환자 당사자에게도 사회적으로도 강제적인 치료는 필요합니다.
????엥????????? 동영상은 보고 말하는건지??? 전문가가 나와서 조현병 환자가 일반인들보다 위험한 행동을 하는경우가 그렇게 높지 않다고 말하고 심지어 그 이유가 조현병 자체에 있는게 아니라고 말하는데 뭔 강력범죄여ㅋㅋㅋㅋㅋ 세브란스 병원장 나셧네ㅋㅋㅋㅋㅋ
@@jjsq5354 뉴스기사나 보고오세요. 의사면 뭐 다 안뎁니까 조현병 환자 강력범죄율 일반인보다 훨씬 높아요. 조현병 자체에 원인이 아니면 뭐가 원인이랍니까 그럼? 지속적으로 환각에 환청에 환미에 가족들이나 심하면 지인들이 자기를 감시하고 죽일거라고 생각하게 만드는게 조현병인데 무슨ㅋㅋ
말씀 감사합니다.
48살 먹은 와이프가 몇년전부터 층간소음으로 시작 이젠 모든 사람이 본인을 감시한다고 하고 자기가 세상에 노출되었다고 하고
피해를 본 아랫층은 무감각해졌고 우리의 사과도 흔쾌히 받아주시고 윗층은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르는데 와이프는 이 모든 사람들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보상해주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한10일전에 현관입구에서 윗층에서 들려오는 전화통화소리(윗층 아저씨가 "이제 들어간다"라는 소리)를 들으며 현관문에 들어섰습니다.그 이후 급격하게 태도가 바뀝니다. 조용히 하라느니 창문너머 건너편 타아파트에서 카메라로 우리집을 응시하고 있다느니 외출시 모든 차들이 우리를 교대해가며 미행한다느니 말도 안되는 소리에 고함도 질렀습니다. 조현병이 1%의 발병율이라는데 또한 완치가 안되는 경우도 있다는데 와이프는 한사코 병원행을 거부하네요. 정신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상당히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녀를 지켜보는 저나 딸도 이상해질 것 같아 와이프 대신 우리 부녀가 먼저 정신과 치료를 받았네요.간단한 약물치료도 거부하는 와이프를 보면 참 가슴이 답답합니다.
조현병이라기보단 망상장애..
아직 환시 환각은 없으니..
조현병증상맞아요 저희 어머니가 조현병말기로 현재 정신장애3급 판정 받았는데요 저희어머니도 같은 행동을 하셨어여 근데 그땐 정신병원의 이해도가 낮아서 치료시기를 놓쳤던게 천추의한 입니다. 무조건 강제로라도 병원에 데려가셔야해요
제 시어머니가 조현병신데 같이 있다보면 저역시 조현병이 될것만 같아요
조현병 환자의 말을 계속 들어주다보면 우울증과 비관이 오더라구요
저희 어머니도 그랬는데 비슷하네요 항상 누가 감시하고있다고 해서 커튼도 마음대로 열지 못하고 티비에 비슷한 상황이 나오는것을 감시당한다는 증거로 믿고 병원가라는 말을 조심스럽게 꺼내기라도 하면 난리가 났었습니다. 지금은 따로 살지만 당시에는 정말 저 말이 맞다고 이해하고 따라야 하는건가? 저까지 이상해질것 같은 느낌 이해합니다.
저는 조현병은 아니지만 신촌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학과 우울증이랑 기타 병때문에 오래다니게되면서 해당 담당 제 교수님은 아니지만 안석균 교수님 가끔 지나가다가 보았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게되니까 더 반갑고 학교 과제때문에 찾아서 보았지만 더욱 유익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병원 갔다가 공부중이었는데 가정법에 대해서 되게 인상깊어서 도서관에서 끄덕끄덕 거리면서 과제했네요;) 🥰
펭수 귀엽네
조현병이라는 주제로 자꾸 생각하다보니까 이 댓글도 갑자기 안석균 교수 본 적도 없고 병원 가본적도 없는 사람이 혼자 착각해서 망상글 쓴거같이 느껴짐ㄷㄷ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는건 아니에여…
조현병환자는무조건입원하나요
@@user-mm7nh6dr3m
환청 등의 감각의 이상이 생긴 경우에는 입원치료가 우선이라고 하던데요
환청으로 인한 반응을 터무니 없다고 윽박지르던 저의 모습에 반성을 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환자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그럴수 있겠구나 공감해 주는 가족이 되어야 할거 같아요 약물치료를 잘하다 끊다 하는 상활의 반복이여서 가족의 입장에선 너무 힘들지만 환자본인은 더 힘들겠지요. 가족은 늘 공부해야할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환우및 가족분들 늘 힘내세요!!!
심장을 때리는 것 같은 감각이닷 참을 수 없다궁 바람의 상처!
조현병환자가 아래층에사는데 자주올라와 문뜨두리고 소리지르고 흉기들고 오는데 치료도 안받고 아파트입주민과싸우기도하는게당해보면 이런말씀도 안하십니다😊
ㅠㅠ 내 아랫집 아짐이 이런증상인데 이게 조현병이었다니 고생길이 보인다
잘들었습니다~
저희 동생이 그래서 병이 심하면 큰언니인 저에게 온갖욕을 다하고 저보고 도로 약먹고 정신과 가보라고 합니다ㅠㅜ
그래서 저도 약먹고 있으니 제발 약 끈지 말으라고 해도 안먹고 요즘 더합니다ㅜㅜ 강제로라도 입원시키야하나 싶어요ㅠㅜ 정말 가족들 다 병들게 합니다~
기도 하세요!
할말은 참 많은데...
여기 같은 처지의 가족 분들 댓글에 공감하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조현병을 앓고 있는 가족분들이 어떤 상황인지 너무 이해하고 싶어서 댓글도 읽고 조현병에 대해 배우고 잇어요….저는 6년사귄 약혼자가 조현병 남동생 증상이 더 악화되면서 파혼하고 잠수 타버렸거든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당황스럽지만 그사람이 그런 결정을 내린 이유를 이해하고 싶어서요. 부모님은 나이들으셔서 남자친구가 결혼하는걸 반대하고 남자친구가 동생을 책임지길 원하세요. 조현병을 앓고 있는 동생을 책임지면서 결혼하는거는 말이 안되는건가요? 저는 함께 하고 싶다고 했지만.. 결혼을 앞두고 6년을 만난 저를 포기할만큼 힘든일인지 정말 저는 겪어보지 않아서요.. ㅠㅠ 많은 댓글 부탁드려요 ㅠ ㅠ
망상 때문에 불안했었는데 “그럴수도있지 그럴수도 있어” 연습하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주변에 한명 오랫동안 참고 환자인줄 알고 대우해줬더니 안하무인격 태도로 덤벼들어서 그만 끝내자고 했습니다. 욕설은 한마디도 안했는데 안타깝네요. 환자한데 하면 안되는 언행을 몇 번 했었는데 그게 도화선이었나 봅니다. 반려동물 다루는 것 보다 더 힘들었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교수님 병원서 뵈다 유튜브로 뵈니 반가워요
우리아이 잘 진료해주시고 짧은시간 쪽집게 강사처럼 면담할때마다 전 성찰을 하게되네요 작은 미션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제 친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조현병 환자가 알려주는 조현병 동영상
th-cam.com/video/tp5IZnHfK8g/w-d-xo.html
저희 아버지가 저랑 같이 있는데 누군가 자기를 감시하는것 같다 누가 핸드폰을 해킹해서 나를 감시하는것같다.
누가 내 애들 이름을 부른다. 나를 협박한다 막 이러거든요?
같은 방에 있는데 선풍기가 있어서 저보고 못듣는다고 하네요.
자기는 들린다면서ㄷㄷ
조현병 및 정신병자들은 사회를위해 임상실험도 당해주고 아니면 걍 안락사시켜라 차피 제대로못살자나 정신병 잠재적범죄자들
@@Mrsunkyo 일반인 범죄자보다 범죄율 낮아요. 글속에서 타인의 감정이나 고통에 공감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보니 님은 반사회성 성격장애인 것 같군요. 심해지면 사이코패스가 될 수 있으니 정신치료 받아보시길
@@user-yo2hz6gk8s ㅈㄹ하네 뭔근거로 아가리 쳐 여세요?
김선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현변환자한테 어머니가 강간당하셨나요?? 근거없는말 지엄마 없어졌다고 나불하는꼬라지봐
@@user-tv6kc3jt8s 근데 너같은 ㅅㄲ들보면 참 한심해 지가 스스로조절못해서 ㅂㅅ정신병자인데 그걸 남탓하는것봐ㅋㅋ
실질적인 좋은내용입니다 감사랍니다❤
부모님중 한 분이 조현병이면 어떡하죠? 환청은 안 들리시는 것 같은데 찾는 물건이 없으면 집에 누가 들어와서 훔쳐간 것 같다고 하고 톡을 자기가 보낸건데 누가 자기 폰을 뺏어서 톡을 보낸 것 같다고 하시고 가끔 저한테 누가 자기 감시하라고 시켰지라는 말을 하구요 사람들 중 높은 권력을 가진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하시고 피해망상이 많아요 몇년 전에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오셨더니 말 나누다가 말다툼이 나서 물건 던지고 욕하고 소리지르고 하셨고 조현병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기가 피해받는다고 생각해서 부부싸움 일어나고 지금은 어쩔 수 없이 조현병 없으신 부모님과 따로 살고 있는데 조현병인 부모님과는 함께 살게 되어서 자주 엉뚱한 소릴 하셔도 그냥 무시해야지 하는데 가끔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런 소릴 하시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고 다른분들게 죄송하고 그래서 자신감 없이 살다보니 성격도 심하게 소극적으로 변하고 가족들하고 친척들도 만나면 힘들어하셔요 최근에는 경찰서에 내는 진정서를 쓰고 내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어떻게 말릴까요ㅠㅠ
병원가셔서 약 처방 받고 계속 복용해야 합니다..
100명중 1명이 조현병 환자라고 합니다.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분들입니다. 편견을 버려주세요. 상처받은 영혼들입니다.
맞습니다💛
해코지 당해봄 그런 말 안나옵니다
@@hjl2896 맞아요 저도 옆집에 조현병 취준생 살았었는데 눈마주쳤다고 자기한테 시비걸었었다면서 집앞에 찾아와서 숨 헐떡거리면서 죽이겠다고 문 쾅쾅거리고 살해협박 하더군요... 제가 마동석같은 근육돼지였어도 그랬을지 참 궁금합니다 영상속 의사분은 조현병이 위험하지 않다고 하는데 겪어본 사람들은 다 알죠. 이 사회에 위협이 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요. 불쌍한거랑 별개로 그게 현실입니다
네동감합니다~역지사지라는고사성어를한번떠올려봅니다~
@@hjl2896 저도 진짜 그냥 길에서 죽이겠다고 쌍욕받아봤는데 저런말 안나와요 진심 아직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간단 명료한 답으로써, 환자에 대한 적절한 대처, 감사합니다.
다음편에는 성인사춘기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ㅠ
ㅁㅊㄴ
@@허술한도어락 ?
저도조현병환자인데요,저는재자신들여다보기훈련으로조금씩좋아졌어요,물론약은끊으면안되고,자기사랑법으로극복이가능해요😂😂😂😂😂
힘 내세요! 기도 하시면 많이 좋아집니다
아들이 조현병 입니다 감사합니다
에고 ㅠ
저도 아들이
아이고...고생들 많으시겠어요...ㅠㅠ
힘내세요...ㅜㅜ
참 눈에 밟히시겠어요 ㅠㅠ
저도 아들이 15년째 조현병 입니다..흑흑..예수님 믿는 신앙으로 버팁니다.
@@ehgg7896 예수도 못고쳐요 입원ㅇ해야됨
저도 조현병 진단을 받았어요. 그래도 이겨내야만 하니 이겨내려고 합니다. 솔직히 쉽지는 않아요. 자신감이 결여 되었기 때문이에요. 자신감만 회복하면 금방 사회로 복귀가 가능한데 말처럼 똑 부러지게 되는 건 아니여서 고민이 됩니다.
꼭 이겨내실 수 있을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잘 될겁니다.
아..힘내세요...할수잇습니다...실수좀하면 어떻습니까? ...먼저 취직먼저하세요.....핫팅
이런얘기를하신다는것은정상입니다 우리아들은30살인데약을잘먹어서직장생활회계일을하고있어요 고립된생각을버려야지만이병을이길수있어요약을꼭먹어야지만70%는고칠수있어요 그러치않으면0%인생이라는걸있지마세요 가족인엄마는너무비참합니다
조현병은 약먹는게 답이예요 치료법은 그방법뿐이예요 ㆍ꾸준히 약 먹으면서 직장생활도하고 운동도하고 밥도잘먹고 하면 건강해져요 제가그렇게하고 있거던요ㆍ동구청맞은편 노태용정신과4년째약먹고 있어요
솔리안 이라는약먹고있는데 이약 먹고살이 너무찌네요 부작용인가요??
저희 엄마는 자기가 김정일 딸이래요
그리고 뭐하나 마음에 안들면 끝까지 소리지르고 욕하고 마지막엔 너누구냐 나가라 합니다 병원도 못가요 거부해서 ㅜ 저는 괜찮은데 동생이 많이 힘들어해여 어떻하죠..
나도 대인기피랑 게임중독으로 정신병원 갔다가 의시가 오진을 해버리는 바람에 조현병 걸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의 사랑을 못 받아서인거 같아요
의사 선생님 말씀에 귀담아 듣겠습니다.
제 병명이 조현병입니다 갑자기 자는데 종교가 보이지 뭐에요 발발떨다가 수면제먹고 위세척하고 ㅠㅠ 결국 정신과를 ㅠㅠ 세월이20년이네요 계속 눈물만나고 흐흑 말씀하시는게 너무 위로가되네요 감사드려요❤️❤️
저는 세번째 어머니가 조현병을 앓고 있어요 주위사람들도 힘들지만 제가 요 몇일 어머니를 자세히 지켜보니 나같으면 정말 저렇게는 못 살겠다싶을정도로 힘들었겠더라구요 이제라도 힘든 상황을 알았으니 어떻게든 도와드리고 싶네요
저희 엄마두 조현병증상 오랫동안 모르다가 가족이 힘들어했는데 동네 병원가서 알았습니다. 처음에 병원가기도 힘들었었구요, 그 병원에서 주는 약이 식욕부진, 멍한 시선, 작은 보폭의 느린 걸음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그 동네 병원 직접가보니 환자들이 똑같이 걷더라구요. 당장 근처 대학병원으로 옮겨서 약받아서 복용하니 정말 많이 건강해지셨고 살도 확 줄었다가 다시 돌아오셨습니다. 보살피는 가족이 침착하고 판단력있고 무엇보다도 평정심을 유지하고 종종 이해되지않는 행동들의 원인이 신경물질의 이상임을 인지하여 보듬어야 합니다. 엄마를 조금 더 이해해주고 말도 부드러워지니 좋아지셨습니다.
힘내서고 예수님믿으세요 치료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얨병
와 진짜 조헌병인데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말투가 보여요 힘내세요 ! ㅠㅠ
역시 약물치료가 도움이되는군요 감사합니다
한 동안 못 보던 사람이 기존과는 다른 행동과 말을 하니깐 이 영상을 보고 조현병이다라고 단정할 수 있을정도로 확신이 들었습니다.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깐 너무 무섭네요
그렇네요 칼로찔러 죽일수도
피하세요 피하는게답입니다
아, 도움이 되었답니다. 감사해요
아들이 조현병 입니다 치료받으면서 요양 할 수 있는곳 없을까요~혼자 수도원에 간다고 합니다
수도원이라니요? 반드시 병원쪽으로 알아보셔야 합니다
수도원.......하....
평생 약물치료 받는 수밖에 없네요. 치매처럼 뇌와 신경계에 이상이 생긴거라 회복되기가 어려울거 같습니다
유투브 황심소에서는 조현병을 마음의 아픔으로 말씀하십니다..정신의학과 달리 꼭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본인이 조현병이라 생각하시거나. 그 가족분들 모두...
조현병 환자가 본인이 환자라는 사실을 어떻게 설득시킬수 있을까요? 친구를 1년정도 지켜보다 답답해서 문의드려봅니다
혹시 친구분께 말씀드렸나요?저도 말하고 설득시켜야하는데 엄두가안나고 친구가 상처받거나 마음이다칠까봐 말을못하고있어서요.....
@@user-oq7cd6ep6f 친구한테는 미안하지만 제손을 벗어나서 이제 제가 할 수있는일이없네요. 기회가 있을때 꼭 설득하시고 병원에 갈 수있도록 도와주길 바래요
@@pack7677 안되셨네요 님은 최선을 다하셨어요ㅠ
가족도 못하는 일을 친구가 어쩌겠나요. 저도 친구하나 잃었습니다...난 의사도 아니고
감사합니다.
여자친구가 조현병 4년차입니다.... 떠나려고 몇번이나 해봤지만 도저히 손을 놓을수가 없습니다.... 모두가 제 잘못같이 느껴지구요.. 죽고싶습니다........
김준이늼 잘못 아닙니다
아 얼마나 힘드시겠어요ㅜ
저는 세번째 어머니가 조현병인데 최근 제가 같이 지낼 상황이 되어 옆에서 관찰해보니 그야말로 제가 조현병이 걸린상황이라면 생지옥이 따로 있겠나싶더라구요
안쓰러운 마음에 안아도 주고 토닥여도 주고 이야기를 해보니 이제까지의 모든 인생여정을 경험으로 보지않고 실패로 보고 자기자신을 부정하고 없었던 일로 덮어버렸더라구요 자기자신을 믿는 마음이 전혀 없었어요 정말 불쌍하고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책안하셨음 좋겠어요
전혀 도움은 안되니깐요 오히려 님이 여자친구 지켜주고 싶으시다면 반드시 지켜주겠다고 확신을 주시고 많이 안아주시고 잘 할수 있다고 용기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신병은 감당 못해요. 얼른 도망치세요.
핏줄도 감당 못하는데 결혼한 것도 아니면서 왜 고생하세요.
김준이님 저도 같은 입장을 가져서 충분히 이해하는데 저는 최근에 알았습니다. 저도 지금 많이 놀랐고 이러한 병이 있는지도 이해도 못했습니다. 괜히 싸우면서 예쁘고 고운말 못써주고 오리려 보채고 나쁘게 얘기하고 했던것들이 너무 죄책감들고 내가 애를 마음의병까지 몰아 세웠나.. 싶고 인생을 망가뜨린건 아닌가 정말 무수한 고민을하고 자책하고 눈물도 흘리고 그렇습니다. 완치라는 개념은 없지만 준이님의 얘기를 저도 듣고싶어요.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떻게 해주시는지 그리고 일상생활이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발병 3일차 되었고 극심한 스트레스 트라우마를 겪으면 언행부조화 생각 나는 말을하고 그러는데 본인도 스스로 인지를 하다가도 뭔가 약간 이질감 느껴지는 행동을 했다가 일상대화는 가능한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느낌이라 너무 무섭습니다. 약물을 먹으면 기운은 없지만 일상적인 대화를 하다 한번씩 한가지 언어에 꽂히면 약간 집착을 하다 잘 설명해주면 넘어가는데.. 왠지 터져 버릴거 같은느낌이에요.
자신을 잃을까봐 불안하지만 이친구는 강한 친구라
이겨낼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않지만 단계마다 대처를 잘 해줘야 하는데. 제가 너무 고민입니다. 힘드시겠지만 님의 얘기도 듣고싶어요. 부탁드립니다.
@@beanhigh9426 6개월 이상 만성화 되는 경우를 조현병으로 진단합니다.
악물로 증상이 완화된다고(관해) 하지만 재발가능성이 높고요. 망상이나 편집증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냉정히 말해볼까요. 조현병은 전문가라도 가까운 사람이면 케어하기 어렵습니다.
감정의 전이 투사 이런것들이 이뤄져 냉정해지지 못하거든요.
쉽게말해 환자의 증상에 의해 극단적인 스트레스를 받을거란 말입니다.
지금은 초기이니 어떻게든 되겠지. 나아지겠지 생각하실겁니다.
아니오.. 평생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본인 정신도 피폐해지고, 일상생활이 다 망가질겁니다.
치매노인을 평생 수발든다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알아야면장한다는말있듯이조현병케어병식을제대로숙지하고사랑의마음으로케어하고싶습니다좋은정보부탁드립니다~
조현명이 완치되었다는 이야기.. 어떻게 하면 효과가있다는 이야기...는 없었다.. 모두가 약을 먹지않으려하는 피붙이를 온정성으로 돌봄에도 가속을 받아 어디론가 급히가는 열차처럼 환자들은 오늘도 상태 악화가 빠르다. 잠시나마 약을 먹을땐 희망을 보지만 우린 이미 안다.. 이것은 악의 반복일 뿐이라는걸.. 이게 현실이다
하아 .................................
화이팅...😢
제 딸이 조현병에 강박증까지 있다고 판단이 나와 어떻게해야 하는지 막막하네요.
꼭 약 복용하셔야 합니다
혹시 제 딸도 의심되는데 죄송한말씀이지만
조현병 초기증상 알수있을까요
균형이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비합리적인 생각 혼잣말을 안하고
와해된 행동을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병 원 상담받아보라고 화를 내어 무서운데 어떻게 설득햐야 하나여
아 진짜 자살하고 싶고 엄마도 죽고 같이 죽고 싶습니다.. 집에 매일 누가 들어와서 자기 물건을 훔쳐간다하고.. 군제대하고 10년 넘게 이러는데.. 아.. 친누나들은 시집가서 대수롭지 않게 내비둬 원래 그러잖아 이러고..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고.. 아..
힘내세요. 성경 읽고 예수님 믿으세요.
너무 불쌍하시다. 나는 50 인데 울엄마 5백미터 떨어진곳에 사는데 매일 새벽마다 찾아왔었지..돈 잃어버렸다고 하고 이웃 남자가 훔쳐갔다고 하고 듣고있으면 괴로웠죠..궁여지책으로 교회 같이 다니고 있으나 ㅠㅠ
ㅠㅠ 저도 너무 고통이네요
@@user-fc8ni7vo5l 힘들죠? 휴..
여자형제가 나간것도 그렇고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ㅠㅠ 진짜... 너무 고생많아요 우리 힘내요...
신체 건강한 아랫집 남성이 층간소음이 난다고 계속 도어락을 눌리고 소리를 지르고 문을 차고 하는데 조현병으로 추정하는데 경찰에 신고해도 딱히 방법이 없고 부모도 애를 방치하는 거 같다고 하고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새벽에 수상한 소리도 들리고 보복 살해를 당할까 두려워 하는 분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셨나요 비슷한 상황이라
저희는 아랫집 혼자사는 여성이 층간소음 난다고 밤12시부터 새벽에 저희 못자게 두드려요 하..
정부기관에 와서 저희집이 아니라고 해도 신뢰성 없다고 안믿고 (본인 의견에 반대 의견 하는 사람은 무조건 못 믿어요ㅎ)
저희가 몰래카메라 설치해서 본인집을 쳐다본다하고 새벽마다 잠도 못자고 고통스럽네요
31살에 진단받고 처음에는 네달 닷설달 안먹기도하고 아직 환청환시는 없는뎅 그래도 조현병인가요참고로 지금나이는 52살
그래도 꼬박꼬박 드세욧
정상적인 생활은 하시나요?
가령 일같은건 하세요?
저희집 주택 위층의 수급자 세대 연령대가 좀 있는 부부 세입자들이 있는데
처음 부동산 계약할때까지는 세입자 아줌마가 너무 말수가 없이 있었습니다.
정식 이사 입주 2주 앞두고 청소를 하겠다해서 그렇게 하시라 .열쇠까지 주고 했는데
정상적인 입주 전 청소가 아니라 초저녁마다 오더니 밤 11시까지
밤마다 수레에다 뭘 자꾸 옮겨서 나르고 . 정말 시끄럽죠ㅎ.
어느날은 비오는 날에도 뭘 옮기는 소리도 들려서 제가 올려다 주기도 했고
체구도 작은 아줌마가 왜 이걸 본인다 다 하려나 .어거지로 옮기는식.
어떤날에는 집에 들어가다 골목에서 수레인가 뭘 또 잔득 실어서 오는
아줌마 같아서 대문을 열어 줄려고 뒤로 돌아봤더니 차량 뒤에 휙 숨기도 하고ㅋ
특이하다 싶더니 . 매일같이 혼자서 와서 그러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위층에서 쿵쿵 탁탁. 쿵~거리며 그걸 무려 보름 이상을 ;;
참아주는 것도 한 두번이지 . 하루는 위층에서 대체 뭘하나 싶어
올라가서 봤더니 이전 세입자 한테서 다 넘겨받은 가구며 세간살이들 필요 없다싶은걸
그것도 집안이며 베란다 바닥에서 분해하고 부시고..뭘 해도 닝기적 거리는 모습.
거실 장판이며 거기에도 혼자서 가구들 옮기고 끌었는지 다 찍혀있고 하하하..
그거 보고 벙쩌서 .아니 무슨 일을 이렇게 하냐고 밤에 쿵쿵 거리는게 시끄럽다고
좋게 얘길 했더니 .장판 찍힌것도 보이냐고 가르켰더니 .
괜찮다면서 ..아니 우리가 시끄러워서 지금 올라온건데 뭐가
괜찮다는 말이냐고. 뭘 깔고 한다는데 봤더니 얇은 천같은거 깔고 하는데 그게 보양이 제대로
되겠는지.. 그러더니 갑자기 이 아줌마가 눈을 떡 쳐다보더니 자기가 들어와서 살집인데
왜 그러냐며 빼애애액 거리더니 튀어 나가더군요. ㅎ
저희 식구들도 그 모습 같이 보면서 저 아줌마 좀 어디가 문제 있나 어이 없더군요.
어떤날은 싱크대 이전 세입자가 위치를 바꿔놔서 기존 인덕션 있는 자리에다
후황이 이쪽에 있으니 가스렌지를 이쪽으로 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다고 하니
본인이 그걸 다 할 줄 안다며 .근데 엉성하죠..제대로 될 턱이 있습니까. 다음날 와서
보니 어디서 다 쓰다가만 재활용 가스 호스를 엉성하게 창틀쪽에다 덜렁덜렁하니 못질 해두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러다 화재나고 잘못 될 것 같아서. 이건 우리가 가스업체에 사람 불러서
해줄테니깐 놔두라고 했더니
또 갑자기 자기가 들어와서 살집인데 왜그래욧 ~ 소리 치더니 또 그냥 튀어나가버림 ㅋ;;
와.. 우편물도 마음대로 뜯어보기도 하고 . ㅋ; 수급자 세대들 수도 감면들을 받으시는데
웬만하면 조금 오버된건 저희들이 그냥 내주는데. 그런 달 이후 달에는 또 많이 사용하는식이라
오버된 금액 4~5천원가량 청구했더니 말이 달라지고 급기야 수도 사업소 직원들을
상대로 거짓말까지 해서 불려갔다가 온 세입자인데..와.
정말 이것 이외에도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이 너무 많습니다. 전형적인 층간소음은 기본으로 내는 세대인데
새벽 4시즘 부터 활동 하더군요. 뻔히 저희는 이세대가 이사 올때부터도 수급자 인걸 아는데
안그런척 하는 것도 특이했었죠. 60대 후반 아즘마인데 아파트 청소 하러 일도 다니는 모양이더만요
명절되면 해당 세대 가족들도 방문을 하든데 그때는 주변에서 힐끗 보면 전혀 안그런 사람처럼 행동하기도 하고
제가 흡연자라 담배를 피우는데 .골목이나 건물내 사람들 오갈때는 굳이 안피우고 저녁이나 새벽,
낮에도 어떨때는 피우기는 하지만. 매일 윗집이랑 마주치는 것도 아니고 몇달에 한번 제가 뜰 안쪽에서
담배 피는걸 보는 경우인데 . 그러면 보통은 담배 피는 모양이다 하고 올라가면 되는걸
한 참을 옆에서 보면서 들어라는 식으로
아이구 담배 어쩌고 거리더니 올라가고 ㅎㅎ.상황에 맞지 않는 행동들이나 말들까지
지금까지 많은 세입자들을 봐 오면서도 너무 일반적이지도 않고 이런 사람들은 첨이라
해당 세입자들 조현병 일종인가요?.
감사합니다!!!
가족이라도 오랜시간 지내보면 그런소리 못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는게 이 병입니다 당사자 아니고서는 이런말 함부로 하는게 아닙니다....당사자만 힘든게 조현병(정신분열증)입니다
모자라도병들어도조금이상해도,그냥그대로,나를들여다보고,사랑해주는일,😂😂😂😂
요약 4:15 최대한 이해해주고 가정법을 쓰자. 잘 봤습니다.
선생님~~ 저는 지독한 어린 시절부터 방임과 따돌림 아니면 돈벌기와 일을 착취당하며 살아왔고 헌혈 등을 기부와 일들을 잘 했으나 ...
법조인님은 가족을 고소하라고 하셨습니다. 해야할까요???? 미치도록 이혼을 하기 원하는데 돈을 소득을 올린 적도 없이 괴롭혔으면서 뻿으려 법을 이용합니다.
게다가 나의 명예를 포기 할 수 없어서 검사에 억지로 임하면서 실수로 연필로 했는데 특히 그런 이상한 소리를 단 힌반도 들은 때가 없는데 보고서를 위조했군요.
어디로 연락을 신문에 일단 광고부터 낸 후 피해자 있으면 나오라고........ 그리고......좁은 지방 이곳으로 불편하면 멀리 어디든지... 떠나서 살기를 결단해야겠습니다.
정신병적이없는중증이뭐예요?
안석균 교수님 너무너무 좋으신 분!!
집에 정신병 있는 사람이 있는데 정신병원에 툭하면 입원하고 퇴원하면 잠깐 괜찮아 졌다가 또 시작인데 옆에서 보면 진짜 떠들때마다 진짜 패죽이고 싶어요
하...이해 갑니다...ㅠㅠㅠㅠ
조현병환자가 위험하다는 인식은 정말 당사자로서는 억울한 일인것 같아요.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
자주 뵙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도사회적차원에서 조현병에대한 국민적인식이 필요한거같구요~^^
드라마나 방송에서 가끔씩 (정신병자. 또는 정신병자취급) 과같은 어휘를 종종 듣게되는데~ 느낌이 편하지않습니다~
적절한 다른 사회적언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남편이 계속 이상한 말을 합니다 외계인을 믿고 사이비 종교만 찾아 다닙니다 병원은 안가려고 하고 도만닦으려고 합니다 그냥놔도도 되나요 저도 사이비단체를 같이 다녀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누가 글을보시면 제발 응답바랍니다
병원(정신과) 가서 약물 치료하는 게 우선입니다..
조현병10년된는크르자핀먹는데 신장기는이떨어지네요
국어능력도 떨어지셨나요?
혼자말을 하면 조현병이므로 대화할 큰 모임에 일단 들어가야 겠습니다. 대화할 사람이 없으면 내 좋다는 사람 아무나 사귀어야 하군요!!! 법적으로
정리한 후 ! 하길 원하는데... 덕분에 교장 지시로 사설 119에 납치를 해 용서한 일 실업자 되었는데 돈을 또 줘야하는 법이군요.
종합 대학이나 수처 작주인데......... 인단은 최선을 다 해보고 안되면!! 죽을 인간은 못되구... ㅋㅋ.
이제 지겹다 못해서 포기
허나 울 마눌 불쌍하죠 젊어서 늙으면 괜잖겠지 했는데 눈물 이 납니다
그 엄동설한 에도 몇시간씩 기다리고 그 삼복더위 에서도 기다리고
밤새도록도 기다리고 이제 내가 괴롭읍니다
그런사람 피하는방법 알려주세요
교수님 주위에서봤는데 너무 힘들어하는 가족 본인 안따깝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성정체성을 가진사람, 정신장애,조현병
일반인들이 이런분들을 회피하고
가까이하려 않지요.
이런 환자들을 이해할수 있도록 사회적인 뒷받침과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분들도 몸이 아픈사람처럼 환자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한 사무실에서 수년을 이런 환자와 일을 했습니다. 결국 저도 병을 얻었지만,
머릿속에 사람들과 감정들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없지만 갇고 싶은 것들이 뒤범벅.
결국 버림받는다는 망상에 주변 사람들을 테스트하고, 악마화 하고 자멸 아니면 주변을 파멸시키는 엔딩을 숙명으로 여기며 자신도 주변도 그 방향으로 몰고갑니다.
어떻게 해 보려, 이해 하려 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 분들은 약물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 말고는.. 그 분의 성향은 INFP 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류의 분들은 특히 조심하셔야..
시어머님이 조현병이신데 음식을 계속 가져옵니다.필요없다고 하는데도 들고 오는거는 남의 말을 안들어서죠?
조현병 여성은 결혼 안하는게 좋나요? 1:39
존경합니다
남편이나 아내가 조현병이신분 혹시 계신가요...?
제가 치료했는데 혹시 알려드릴까요?
신촌입윈. 두달햇는데. 인턴대화로. 약처방 인지 과량 아침네알 저녁 15알. 이거먹고. 부작용 인지 좌불안석. 피부트러블. 변비. 혀마름 온갖부작용 생김.
고통스러운 병입니다
누군가가 내가 보기에 상황에 맞지 않는 말, 혼잣말을 한다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어떤 마음이 드는지, 약물치료하기 전에 그 사람에 대한 이해가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약물 한계가 있고 부작용이 있다고 말하시면서 왜 약물치료를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약은 결국 뇌를 죽이는 화학약품에 지나지 않습니다. 약물에 중독된 몸은 자연스럽게 죽은 듯 가만히 있게 되지요. 이게 과연 치료일까요?
사람의 마음에 대한 이해 없이
내가 보니까 이상해, 그럼 조현병이야 낙인찍어놓고 약을 먹이는 건... 치료가 아니라 반영구적으로 사람을 잠재우는 일인 것 같습니다.
혹시 약 먹이는게 찝찝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 "만들어지는 병, 조현병" 저자 황박사의 영상 링크 걸어둡니다.
th-cam.com/video/7qoplwiOA5A/w-d-xo.html
보고 스스로 옳은 판단 내리시는데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약 복용을 계속해서 거부하는데, 어떤 방법 없을까요?
jin kim 신약이 발면되었다고 들었어요 팔에 붙이는 약이요 붙이면 6개월간다드라구욤 저도 처음에 증세가 심해서 약도안먹고 했는데 요샌 꼬박꼬박먹어요 좋은선생님 만나서 약도 맞게 조절잘해주십니다 힘내세요
저도 저희 엄마가 약을 복용해야한다는 것이 부정적이었었는데요, 약에 대한 오해를 바꾸기 위해 직접 많이 알아보고 인식이 바꼈습니다. 약이 어떤 원리로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이해를 우선으로 객관적인 사실들로 안심하고 엄마께 알기쉽게 설명해드렸습니다. 지금은 골다공증약 계속 먹듯이 약을 꾸준히 드시고 우리 엄마가 이렇게 평범한 삶을 살 수 있게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부작용을 거칠 수도 있지만 의약의 도움을 꼭 받으시고 평온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3~6개월짜리 주사도 있어요
@@user-mq6ow5md4i 혹사 어느병원다니시나요~?
@@user-mq6ow5md4i정보좀 주세요 팔에 붙히는약 이름이 뭔가요
무조건 버리거나 이혼하세요 같이 미치고 살던가요
진짜 저 병걸린 여자 만나서 인생 조질뻔해ㅛ러료
지 쳐다본적도 없는데 갑자기 왜 쳐다보냐면서 쌍욕하더니 엄청 째려보면서 갑자기 손소독제 마구뿌림 미친년이 ;;진짜
당시에는 너무 무서웠는데 이제보니 조현병환잔가보네여
근데 거기가 다이소였는데 직원들 그냥 멀뚱멀뚱 쳐다만봄.. 그래서 더 무서웠음
미쳤다...신고는 안 하셨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