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배관(121)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ก.ย. 2019
  • 화재안전기준에는 "분기배관을 사용할 경우에는 소방청장이 정하여 고시한「분기배관의 성능인증 및 제품검사의 기술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설치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분기배관을 생산하는 회사들이 하나둘 늘어가는 추세에 발맞춰 우리 소방인들도 기본적인 지식은 갖춰야겠기에 관련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한 가지 질문을 던지겠습니다.
    관련 질문은 고정댓글로도 남기겠습니다.
    내용
    분기배관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두 가지 홀가공 방법으로 제작하여 현장에 납품되는 분기배관들입니다.
    소개 영상에서 확관형과 비확관형의 제작 과정들을 보셨는데 이 중 비확관형은
    지난 시간 뽕따기용접(동영상 120)에서 보여드린 방법과 흡사합니다.
    비확관형의 경우 강관을 이어 붙이는 방식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홀가공된 소화배관 자체에 패드부분이 보강된 부속인 배관이음쇠를 용접한 경우(영상에서 가지배관에 피팅을 용접해 주던 부분)고,
    나머지 하난 홀가공된 소화배관 자체에 신축배관 피팅인 연결닛플이나 배관 끝단을
    공작기계를 이용하여 개선을 친 뒤 용접한 배관이음쇠인 경우(영상에서 신축배관 연결 닛플을 공작기계로 잘라내는 부분과 현장 주차장에 설치된 분기배관)입니다.
    대부분 공사현장에 납품되는 분기배관의 형태가 패드부분을 보강한 배관이음쇠 보단 후자처럼 연결파이프 자체에 개선을 친 배관이음쇠 용접 방식임은 다들 아실 것입니다.
    분기배관을 제작하는 공장의 생산 과정을 영상에 담은 의도는
    화재안전기준에 제시된 분기배관의 이해를 돕고자 함입니다. 나아가 전 시간에 소개해드렸던
    뽕따기용접(동영상 120)에 대한 소방인들의 의견을 듣고자 함이기도 합니다.
    주지하듯, 화재안전기준에는
    분기배관에 대한 정의나 시공시 설치에 대한 기준이 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 내용은 '분기배관의 성능인증 및 제품검사의 기술기준'에서 다루고 있는데
    분기배관은 배관 측면에 구멍을 뚫는 확관형과 비확관형으로 나뉩니다.
    뽕따기용접(동영상 120)에서 보여드린 홀가공 방법은 비확관형입니다.
    분기배관을 생산하는 공장의 제작처럼 배관 자체에 어떠한 변형이나 왜곡이 없었음을 보셨을 것입니다.
    또한 뽕따기용접(동영상 120)에서 보여드린 용접은
    기술기준에서 정한 언더컷이나 오우버랩 등이 없도록 작업하여 배관의 내구성을 유지했습니다.
    스패터나 슬래그, 비드 등은 기술기준에서 정한 범위에서 마감 처리한 것을 다들 보셨습니다.
    현재 뽕따기용접이 소방법에 저촉된다 아니다라는 이견들이 있는데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 듣고 싶습니다.
    신뢰를 위해 신분(기술사,관리사,소방공무원,교수,감리,소방기사 등등)을 간략히 남겨 주신다면
    갈피가 서지 않는 소방인들이 안정된 가운데 고견을 듣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보신 주차장처럼 특정소방대상물에 설치된 대다수의 분기배관을 보면 뽕따기용접에서 시연한 방법처럼 패드부분을 보강한 배관이음쇠가 아닌 일반 배관이음쇠를 사용했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뽕따기용접의 사용은 신축현장 보단 사용승인을 득한 소방특정대상물에서 구획의 증설에 따른 헤드를 추가할 때 주로 사용하는 대안입니다. 물론 용접부속을 사용한다거나 그루브부속을 사용해도 되겠지만 경우에 따라 뽕따기 방법만으로 해결해야만 하는 현장 조건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뽕따기용접이 소방법을 거스리는 것이라 한다면
    차제에 화재안전기준을 보완해서 관련 단어인 '뽕따기용접 불가'를 삽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뽕따기용접'이 소방법에 저촉입니까? 아닙니까?
  • วิทยาศาสตร์และเทคโนโลยี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0

  • @313thqkd
    @313thqkd  4 ปีที่แล้ว +5

    분기배관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두 가지 홀가공 방법으로 제작하여 현장에 납품되는 분기배관들입니다.
    소개 영상에서 확관형과 비확관형의 제작 과정들을 보셨는데 이 중 비확관형은 지난 시간 뽕따기용접(동영상 120)에서 보여드린 방법과 흡사합니다.
    비확관형의 경우 강관을 이어 붙이는 방식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홀가공된 소화배관 자체에 패드부분이 보강된 부속인 배관이음쇠를 용접한 경우(영상에서 가지배관에 피팅을 용접해 주던 부분)고,
    나머지 하난 홀가공된 소화배관 자체에 신축배관 피팅인 연결닛플이나 배관 끝단을 공작기계를 이용하여 개선을 친 뒤 용접한 배관이음쇠인 경우(영상에서 신축배관 연결 닛플을 공작기계로 잘라내는 부분과 현장 주차장에 설치된 분기배관)입니다.
    대부분 공사현장에 납품되는 분기배관의 형태가 패드부분을 보강한 배관이음쇠 보단 후자처럼 연결파이프 자체에 개선을 친 배관이음쇠 용접 방식임은 다들 아실 것입니다.
    분기배관을 제작하는 공장의 생산 과정을 영상에 담은 의도는 화재안전기준에 제시된 분기배관의 이해를 돕고자 함입니다. 나아가 전 시간에 소개해드렸던 뽕따기용접(동영상 120)에 대한 소방인들의 의견을 듣고자 함이기도 합니다.
    주지하듯, 화재안전기준에는 분기배관에 대한 정의나 시공시 설치에 대한 기준이 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 내용은 '분기배관의 성능인증 및 제품검사의 기술기준'에서 다루고 있는데 분기배관은 배관 측면에 구멍을 뚫는 확관형과 비확관형으로 나뉩니다.
    뽕따기용접(동영상 120)에서 보여드린 홀가공 방법은 비확관형입니다. 분기배관을 생산하는 공장의 제작처럼 배관 자체에 어떠한 변형이나 왜곡이 없었음을 보셨을 것입니다.
    또한 뽕따기용접(동영상 120)에서 보여드린 용접은 기술기준에서 정한 언더컷이나 오우버랩 등이 없도록 작업하여 배관의 내구성을 유지했습니다. 스패터나 슬래그, 비드 등은 기술기준에서 정한 범위에서 마감 처리한 것을 다들 보셨습니다.
    현재 뽕따기용접이 소방법에 저촉된다 아니다라는 이견들이 있는데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 듣고 싶습니다. 신뢰를 위해 신분(기술사,관리사,소방공무원,교수,감리,소방기사 등등)을 간략히 남겨 주신다면
    갈피가 서지 않는 소방인들이 안정된 가운데 고견을 듣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보신 주차장처럼 특정소방대상물에 설치된 대다수의 분기배관을 보면 뽕따기용접에서 시연한 방법처럼 패드부분을 보강한 배관이음쇠가 아닌 일반 배관이음쇠를 사용했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뽕따기용접의 사용은 신축현장 보단 사용승인을 득한 소방특정대상물에서 구획의 증설에 따른 헤드를 추가할 때 주로 사용하는 대안입니다. 물론 용접부속을 사용한다거나 그루브부속을 사용해도 되겠지만 경우에 따라 뽕따기 방법만으로 해결해야만 하는
    현장 조건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뽕따기용접이 소방법을 거스리는 것이라 한다면 차제에 화재안전기준을 보완해서 관련 단어인 '뽕따기용접 불가'를 삽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뽕따기용접'이 소방법에 저촉입니까? 아닙니까?

  • @nobrain8888
    @nobrain8888 4 ปีที่แล้ว +2

    선생님의 영상 시청 잘하였습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 중간중간 삽입된 도움 영상도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 @313thqkd
      @313thqkd  4 ปีที่แล้ว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 @leehappy8380
    @leehappy838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좋은 영상과 설명 감사드립니다~~

  • @byeongchunjang3217
    @byeongchunjang3217 4 ปีที่แล้ว +2

    항상 감사드립니다

    • @313thqkd
      @313thqkd  4 ปีที่แล้ว

      궁금해하시는 부분들을 모니터링 해서 더 알차게 다가가겠습니다. ^^

  • @takenku
    @takenku 4 ปีที่แล้ว +2

    잘봤습니다~

  • @loze1
    @loze1 ปีที่แล้ว

    21년 12월 개정된 내용이군요ㅎㅎ잘배우고갑니다

  • @MIN-ko5cg
    @MIN-ko5cg 4 ปีที่แล้ว +1

    잘 배우고 갑니다

  • @user-co1um3jq6v
    @user-co1um3jq6v 4 ปีที่แล้ว

    기계 용접 되는 거 보니 정신이 전쩍 드는것이 놀랍네요

  • @user-zg7td3kr6j
    @user-zg7td3kr6j 2 ปีที่แล้ว

    영상항상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 있어서 댓글 남기는데요.
    분기배관에 자바라 니플을 바로용접해서 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요즘에는 보수현장에서 천장이나 반자를 철거하여 인테리어를 많이 합니다.
    그러면 강관으로 상향식헤드로 설치를 해야하는데, 자바라 니플에 T자나 엘보를 써도 물이 새지 않을까요?

  • @dongjae100
    @dongjae100 4 ปีที่แล้ว

    저기 물어볼께 있는데 배관부속품이랑 배관이랑 다 체결한후 길이가 약간 짧은경우 배관이랑 유니온이라든지 엘보라든지 체결부분을 조금씩 풀어줘서 길이를 맞춰줘도 상관없나요?둘째로 엘보,유니온은 등등부속품은 나사선 어느정도까지 돌려 끼워넣어야 하나요?초짜라 ㅜㅜ

    • @313thqkd
      @313thqkd  4 ปีที่แล้ว

      질문 1) 배관과 부속을 체결한 뒤 길이가 짧을 경우 길이를 맞추기 위해 체결을 풀러 연결을 하면 기밀에 문제가 생깁니다. 해결 방법으로는 두 가지가 있는데 부속과 배관 사이에 다양한 피팅류들을 선택하여 격차를 맞추는 것이며 나머지 하난 배관의 길이를 길게 하여 다시금 나사산을 내고 체결하는 방법입니다. 질문 2) 파이프머신을 이용하여 나사산의 길이나 깊이를 낼 때 기술자의 선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깊고 길게 낼 땐 남는 나사산의 구간은 줄어들고, 반대로 내면 남는 나사산의 구간은 길어질 것입니다. 또한 면사나 테프론의 감는 양의 다소에 따라 체결 후 남는 나사산의 구간의 차이도 이미 말씀드린 전자의 현상처럼 차이가 생깁니다. 그러므로 어떤 방식을 선호하던 간에 최종적으로 조립을 할 때가 매우 중요하다고 보는데 파이프렌치를 이용하여 조일 때 근력에 전달되는 강도를 잘 익히시길 바랍니다. 그 감각을 익혀 시공하다보면 본인만의 노하우가 생길것이고 하자 없는 시공 방법의 이력이 늘어나게 되면 그것이 곧 질문의 답이라 생각합니다. 기술직은 평생을 갑니다. 나이 들어 기력이 쇠하더라도 사람을 지휘하며 지속할 수 있습니다. 배관과 용접기술을 함께 익히시길 권합니다.

  • @user-lz3vm5su3s
    @user-lz3vm5su3s 4 ปีที่แล้ว

    소화배관과 스프링클러배관을 하는데 그루브조인트를 반드시 써야하는지요 쓴다면 어느부분에 설치해야 하는지요 도면에는 안나오는데 써야한다니 답답합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항상 구독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313thqkd
      @313thqkd  4 ปีที่แล้ว

      스프링클러설비와 옥내소화전설비를 시공하고 계시는군요. 내진설계 대상입니다. 따라서 소방시설의 내진설계 기준[시행 2017. 7. 26.] [소방청고시 제2017-1호, 2017. 7. 26., 타법개정]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에 설치되는 수계설비에 적용해야 합니다. 전체를 그루브방식으로 하지 않고 용접방식과 나사방식으로 현장 시공이 이루어지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그 경우 벽,바닥,천장 등을 관통하는 수계설비배관은 신축이음쇠인 그루브조인트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현장을 감리하는 분께 물어보시고 지도 받으시길 바랍니다.

  • @user-ns6tx4en5t
    @user-ns6tx4en5t 4 ปีที่แล้ว

    D100 에서 D 는 무슨 뜻인가요.
    그리고 비 분기배관 (가지관) 을 시공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모관에 홀타공하고
    가지관을 그루빙용 조인트 채우고 지관 연결하면 용접도 없이 합법적으로 마무리 되지 않을까 싶군요. 대산나사 타입으로 시공을.. ㅎㅎ
    감리도 미쳐 몰랐던걸 작업자가 알려주니 무시당했다고 기분 나뻐한듯..

    • @313thqkd
      @313thqkd  4 ปีที่แล้ว

      관경의 크기를 나타내는 기호입니다.

  • @user-tv3dg4pe3y
    @user-tv3dg4pe3y 4 ปีที่แล้ว +1

    성능인증을 받은 성적서가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 차이아닐까요
    예를들어 성능인증을 받은 갑종방화문보다 더 두꺼운 철판의 밀폐력을 가졌다하더라도 해당 인증을 받지않았다면 무용지물인것처럼
    완벽한 뽕따기와 용접을 통해 성능인증을 받은 분기배관보다 튼튼하다 하더라도 인증을 못받은거죵
    정해진 성능을 충족하더라도 서류한장이 있냐없냐의 차이일수도 있겠네요(자비없는 화재안전기준 상만으로의 법적 해석만을 따진다면 엄밀히는 안되는게 맞지만 이러한 용접사례가 많이 일어나는 현실과는 괴리가 아닐까싶네요)
    좋은영상에 완벽한 설명으로 이해가 쫙되네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구용
    언제나 다치지마시구 응원합니다

    • @313thqkd
      @313thqkd  4 ปีที่แล้ว +1

      '분기배관'의 정의는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이는 소화배관을 제작하여 납품하는 분기배관사업장에 국한된 기술기준입니다. 분기배관사업장에서 제작한 소화배관을 납품 받지 않고 공사현장에서 이전에 해왔던 방식대로 교차배관과 가지배관 등을 제작하여 설치할 땐 분기배관이란 용어 자체가 어울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장에서 분기하는 방식 중 부속을 이용하거나 뽕따기를 할 때 성능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은 잘못입니다.

    • @user-dm7pc4sx9u
      @user-dm7pc4sx9u 3 ปีที่แล้ว +1

      @@313thqkd 악법도 법이기에 삼일삼소방님께서 주신글 처럼 관철될 때까지는 성능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해야 되겠지요. 안타깝습니다. 정말...
      아울러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