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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ต.ค. 2024
- Alkan - Comme le vent (Like the wind) (Minor Etudes Op.39 - No.1)
This is "Comme le vent" that decorates the first part of the Minor Etudes! The original tempo is 160, in other words 16~21.3 per second. This tempo was so busy that I put it down to 155! Just as few people play the "25-11 Winter wind" with original tempo, this piece has to slow down a bit to make it more musical.
Like the subtitle "Like the Wind," it's a very fast piece! I've never seen a classic song that is on average faster than this one...Even though the climax felt like a tempest, not like the wind, is very thin....... the melody is really good :D
Enjoy it!
![[NWC] Alkan - Op.27 "Le chemin de fer (The Railroad)"](http://i.ytimg.com/vi/7jQt0NkmvAw/mqdefault.jpg)
![[NWC] Alkan - Op.27 "Le chemin de fer (The Railroad)"](/img/tr.png)
저두 이거 만들어 봤었는데 10년전에 진짜 개 귀찮고 개 빡치는데.. 이것 정말 아름답게 만들어내신다는게 엔따블류계의 신이싱거 같아요 존경 스럽습니다!!
와우 비엠님, 저번 던질까말까에 이어서 이 영상에도 행차해주시다니 감격쓰 ㅠㅠ 감사함당 ㅎㅎ!
찐이다!
항상 저는 멘데스님 영상 다 챙겨 봅니당 ^.^
여러번 듣구용 ㅎㅎ 오늘도 또 들으러 왔어요 ㅎㅎ
@@bmtv94 비엠님 팬이에여
FREEDOM DiVE :1초당 14.8타
Comme le vent : 1초당 16타 (...)
발암처럼.....
으이닠
드립력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분의 2박자에서부터 놀랐다ㅋㅋㅋㅋㅋ 저런 괴랄한 박자는 처음 보는 듯
노래 긴것도 긴데 너무 빠르다; 저거는 바람처럼이 아니라 빛처럼 아닐까
@TENESIN117 30만.....
@TENESIN117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빠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끔찍한 선율을 보세요...
허리케인처럼
@TENESIN117 초속 299792.458km...
뭔가 비오는 날의 완급조절하며 부는 예측할 수 없는 바람의 느낌이네요.
지금 길을 걸으며 느끼는 바람과는 전혀 다른느낌인데 이게 또 바람처럼 느껴진다는게 참 좋네요.
2:18 여기부터 왼손 멜로디 너무 좋은데..?
정말 느낌 살리기 어려운 곡인데
표현 정말 잘하셨네요..ㄷㄷ
ㅠㅠ감사합니다. 바람처럼 같이 빠른 곡들은 오히려 표현하기 수월할 줄 알았는데 셈여림 변화가 그 어떤 곡보다도 많더라구요....ㅎㅎ
딱 0.75배로 들으면 재밌고 신나고 듣기도 편하고 즐거운 곡이 됨. 순한 맛.
데이트중에 가발 날아가지 않는이상 저러지는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끔찍하구만ㅋㅋㅋㅋ
ㅗㅜㅑ
@@샤를-발랑탱-알캉 와 그대사 안하는거 ㄹㅇ 처음봄
😁 😁 😆
드디어 이 곡이군요. 초당 16타가 "처음부터 끝까지" 20페이지라는 긴 페이지에 걸쳐 지속되는곡은 저도 이 곡 말고도 듣도보도 못했습니다ㄷㄷ 그리고 후반은 음형도 은근 괴랄하고 도약도 있죠...단순음형도 아닌데 16타. 그나저나 2:36 서정부분 너무 해석좋네요. 계속 듣게됩니다 ㅎ
근데 인템포에 관해서는 유툽돌다가 본 한 외국인의 댓글로는 1919년에 라흐마니노프가 실황에서 인템포를 친 적이 있다고합니다. 팩트인지는 모르나...
th-cam.com/video/ukD_jlkR0nc/w-d-xo.html
혹시 이건가요??
서정부분 멜로디 넘나 좋습니다☆ 라흐마니노프 인템포설은 저도 들어보긴 했는데.....과연 트루일지.........
@@f2u11c1kYou 네. 근데 저는 약간 회의적인게 저런 1900년대초의 아주오래전 녹음들은 피아노 롤로 복원된 연주인경우가 많은데, 이게 좀 비현실적으로 빠르거나 원래 연주보다 부자연스럽게 빨리 설정되었다는 비판이 있어서요.
한 예시로 부조니도 피아노 롤로 복원된 1908년의 리스트의 돈 주앙의 회상, 노르마의 회상 연주를 보면 다른 피아니스트들보다 월등히 빨라요. 특히 돈 주앙은 아믈랭도 울고갈(그 템포로 연주된게 사실이라면)너무 비현실적으로 빨라서...
@@melonica90 ㅎㅎ 사실 근데 인템포보단 전 잭기본스님이나 Yui Morishita 님처럼 살짝 느리게 연주되는 게 더 듣기 좋은 것 같아요. 저도 그래서 인템포보다 5정도는 느리게 표현하긴 했는데 훨씬 듣기 좋더라구요 :)
문제는 이렇게 되면 "바람처럼은 인템포로 연주를 못 하는 곡이 아니냐!" 라는 논란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게 문제지만......
@@NwcistMendes 맞아요ㅎㅎ 낭만 시대에는 그런곡들이 간혹있죠. 저는 잭기본스나 유이 모리시타씨나 둘 다 굉장한 테크니션이라 아마 맘먹고 어떻게든 인템포를 내려고하면 가능은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건 음악적으로도 망가지고, 더 속도를 내기 위한 연습시간의 효율성도 문제고...결론적으로 그들의 선택은 틀리지 않은것 같아요ㅎ
마지막에 바람이 잦아들 듯이 무심하게 툭 끝나는게 좋네요
7번이랑 더불어 알캉 입덕곡 ㅋㅋ 밑에 피아노 진짜 현란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두 곡 모두 초 스피드한 곡인데 빠른 곡들로 입문하셔서 정신 없으셨겠네요 ㅎㅎ
뭔가 많이 악보를 채웠는데 10초분량밖에 안되면 허탈감이 ㅎㄷㄷ
황홀한 4분이었습니다.. Nwc계의 그저 빛.. 이렇게 아름다운 선율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껏 39-1을 nwc로 들었을 땐 항상 원템포여서 조금 뇌가 음악을 따라가기 좀 벅찼는데 템포를 살짝 낮추신게 신의 한수였네요 ㄷㄷㄷ 표현도 그저 놀랍도록 좋네요ㅋㅋㅋ 역시 예나 지금이나 알캉 nwc, 아니 nwc계에선 멘데스님이 원탑이신것 같습니다 :)
ㅎㅎ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좋게 평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앞으로 더 좋은 퀄리티로 보답해드릴게요 :)
마지막에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툭 치고 끝내내
멘데스님 외람된 얘기지만 혹시 타임머신을 조금 더 거꾸로 돌려서 현대작곡가인 리게티의 에튀드 13번 "악마의 계단" 부탁드려도 될까요ㅎㅎ
클래식계에 많은 분들이 NWC 로 작품을 구사하고 계시지만 현대음악은 사람들로부터 상대적으로 외면당한 느낌이 있어서요(이리 느낀데에는 제가 최근에 소랍지,리게티 등의 현대에 빠진게 큽니다ㅋㅋ). 다른건 그렇다쳐도 13번은 첨엔 뭐지 싶다가 은근 들을수록 매력이 있더라고요. 근데 인템포로 친 피아니스트들도 적고 대부분 너무 느리고 또 이걸 NWC 로 구현시키면 되게 신박할거 같아서 부탁드려봅니다
리게티는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작곡가네요 ㅋㅋㅋㅋ 제가 사실 아직까지 무조음악이나 현대음악은 잘 듣지를 않아서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ㅎㅎㅎ 일단 추천은 해주셨으니 한번 들어볼게요 :)
150년 정도는 된 피아노곡이 웬만한 데스메탈 곡들을 엿먹일 정도의 빠르기를 자랑할 줄은...
320bpm
전자음악계에서도 BPM 제외하고 기본 박자만 따졌을때 왠만한 스피드코어 곡들은 가뿐히 씹어먹는 박자;
표현 굳 ㅋㅋ 이렇게 빠른 곡에도 섬세하게 표현을 넣어주셨네요. 솔직히 인템포 기준이면 이게 기사든 열정적이든 다 씹어먹을듯하지만 그냥 테크닉적인 난해함이 아닌 속도의 난해함이라 크게 의미는 없을듯ㅋㅋ
ㅎㅎ 그러게요. 난이도라는 같은 범주 안에서도 여러 갈래로 나뉘는 느낌이네용.
알캉아 너 분명히 쉬운곡 만든다면서 니 기준에서 쉬운곡을 만들면 어떻게
엌ㅋㅋㅋ맞는말씀ㄱㅋ
맞춤법이 굉장히 불편
어떡해
......
@@샤를-발랑탱-알캉 알캉씨 말 좀해봐요 저거 어떻게 치라는거야
실버버튼 받으실 날이 빨리 오길..
이게 원템포라니...오마이갓 손가락 하나더있어야할듯
찐
손가락이 아니라 손이 하나 더 있어야함
ㄴㄴ사람이 1명 더 있어야함
ㄴㄴ 이거 손가락 구조를 뒤바꿔야함
3:09 공포의X자 기교;;; 😳
눈으로도 못 따라가지네ㅇㅁㅇ
정말 바람같은 선율이네요. 마냥 폭풍같은 바람은 아니고 빠르면서도 산들거리는 느낌. 상쾌해요
악마같은 속도만 조금만 낮추면 체르니 대용으로 써도 괜찮을 듯 하네요!
그런데 그 문제의 체르니 연습곡도 인템포 지키면 저 곡 못지 않게 빠르고 어렵다는 점...
@@Yubin_Lee_Doramelin 그래서 말한건데...
@@겨울의톱밥난로 윗분 얘기는 체르니도 어렵다고요.
체르니 원템포가 생각보다 빠르거든요. 자기도 에튀드라고 과시하는 느낌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
오... 멘데스 님께서 이 곡을!!
정말 들을 때마다 사람이 치는게 가능한지 의문이 드는 곡이죠... ㅋㅋㅋ
이 곡은 유튜브에서 질 좋은 미디 파일을 찾기가 은근 힘들던데 이렇게 표현을 잘 넣어 주시니 듣기도 정말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다 ㅎㅎ
저도 그래서 사보했지요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려 *템포만160* ㅎㄷㄷㅈ
근데 박자가.. *하..16분음표가 2개* ㄷㄷ
그냥 쉽게 말하면 속도가 ㅁㅊ..수준입니댜
이런건 *에뛰드이지만 난이도는
아닌것 같아요... .스읍* ......
사람이 *원템포는 못쳐요.....ㅠㅠ*
*근데!ㅠ* 여기서 이상한점은! 바로 알캉은
*사람* 이란건데요!
*_알캉은 뭘 만든건지...ㅎ_*
와.. 정말 역대급 사보네요 해석 ㄷㄷ
다음에는 이렇게 사보하신 곡들을 직접 쳐보는 컨텐츠 어떤가요
예에......!???
이거 연주자가 세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This makes my head explode
중학교 시절 알캉을 본격적으로 접할 때 이게 도대체 무슨 곡인가 싶었습니다. 인간적으로 연주가 가능한지조차 불분명한 초당 16타의 향연(그것도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끊기지 않는...) 때문에 멘붕이 왔죠. ㅋㅋㅋㅋㅋ Mr. Barbaro도 일전에 이 곡 인템포 도전을 했다가 니코동 제목에 의하면 '무리해서' 친 바람에 음이 죄다 뭉개졌으니... (그래서 유튜브에서 영상을 삭제한 건지...) 그럼에도 음악성 하나는 놓치지 않는 알캉... ㄷㄷㄷㄷㄷㄷㄷ 솔직히 음형 보면 155도 빡센 것 같은데, 그분이 제시한 최저값인 144 정도면 연주도 더 쉬워지고 음악성도 살리기 쉬워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애초에 이 곡이 너무 어렵다는 부분을 감안하면 카키겐킨님도 꽤나 잘 연주하셨죠 ㅎㅎ 인템포 도전만으로도 굉장히 의의가 크다고 봅니다만! 지금은 볼 수가 없네요 ㅠㅠ 근데 카키겐킨님이 제시한 144는 기사에튀드 아니었나요...? 바람처럼은 144로 연주하면 원곡이랑 너무 동떨어질 것 같기도 하고.......
@@NwcistMendes 영상 삭제 이전에 제가 직접 나무위키에 카키겐킨 님 영상의 내용을 옮겨 적은 걸로 기억합니다. 144-152 정도면 괜찮을 것 같다고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영상을 찾아보니 기사는 미디 속도인 144가 오히려 너무 빨라서 힘들다고 하시고 132-138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시더군요.
하긴 저렇게 속도를 낮추면 알캉의 의도를 좀 덜 살리게 되겠네요. 그 폭풍 같은 바람을 표현하고자 했을텐데 144로 하면 그냥 강풍 정도에 지나지 않을테니... 그럼 제대로 연주하려면 150은 넘어야 할 것 같네요.
(그나저나 갑자기 리듬스타 풍 리메이크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Yubin_Lee_Doramelin 아 그렇군요 ㅎㅎ 역시 기사 ㄷㄷ....잭기본스님이 150~155사이 정도로 연주하셨고 카키겐킨님은 템포가 어느 정도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 나네요. 아마 160 인템포 달성은 못 했던 것 같고 155에서 158정도...? 니어 인템포로 연주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40초 이부분이 무한으로 반복됐으면 좋겠다 진짜좋다 ㅠㅠ
0:40
댓은 첨 달아보는데 저런거 다 어떻게 만드는거에요...대박
일일이 음표 찍으면서....?
@@NwcistMendes ???? 엄청 힘들듯..
와ㅠㅠㅠ이렇게 음표 많은 곡 하나 만드려면 엄청 힘들것같아요ㅠㅠ
이 곡도 Yui Morishita님이 거의 인템포에 근접하게 연주한 녹음이 있더라구요. 꽤나 퀄리티 좋은 연주이니 한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인템포”에 대한 생각인데, 전 굳이 너무 그 말에 묶여서 정확히 지시된 템포로만 연주할 필요는 없다 생각해요. 인템포란것 자체도 작곡 당시에 작곡가가 제일 그 음악을 표현하기에 바람직하다 생각되는 템포를 적어둔건데, 이는 그 시대악기의 특성이나 홀 울림같은 것도 고려를 해 봐야된다 생각해요. 당시 피아노 자체가 굉장히 울림도 적고 가벼웠으며 콘서트홀 또한 현대에 만든것 처럼 빵빵한 음향시설을 가진 것도 아니었죠.
또, 그런걸 다 떠나서 현대의 연주가들이 연주하는 것만 보더라도 악보에 지시된 인템포보다 느리게 치는 사람, 더 빠르게 치는 사람들 많거든요. 그런데 그런 연주들이 다 잘못된 틀린 연주가 아니란 말이죠. 언급하신 쇼팽 25-11 뿐만 아니라 쇼팽에튜드 어떤 곡을 검색해봐도 그래요. 당장 유튜브에 10-10이나 10-12, 25-6같은 것만 검색해봐도 연주자별로 템포가 천차만별이에요.
그리고 전 연주자들이 이 알캉의 난곡들을 프로 연주자들이 인템포로 소화해내지 못해서 안 하는것이라 생각되진 않아요. 굳이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당장 대한민국 음대생들 중에 잘치는 애들만 봐도 도깨비불 템포 160맞춰서 손가락 돌리는 애가 있는가 하면 스크리아빈 소나타 5번같은 도약에 3화음에 폴리리듬 떡칠된 난곡들도 안틀리고 빠른템포로 소화해내는 애들도 있어요. 그런데 이미 그 경지는 아득히 뛰어넘어 국제콩쿨 여러개 수상하고 세계 각국 연주여행 다니시는 분들이 그정도 테크닉이 안될것이라 생각되진 않네요.
@@sungjinlee2835 오 유이님 음반을 직접 구입하셔서 들어보신 건가요??? 저도 풀버전으로 듣고 싶은데 유료라서 일부분밖에 못 들어봤습니다 ㅠㅠ 본 곡은 잭기본스님도 매우 훌륭한 연주를 보여주셨는데 비교해서 어떤 연주가 더 인상 깊으셨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제 생각도 성진님과 동일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 곡을 표현할 때 템포를 오히려 늦추고 표현하니까 훨씬 듣기가 좋더라구요! 요즘 NWC를 사보하면서 느낀 건데 제 원래 사보 목적이 인간의 한계를 아득히 뛰어넘는 기교나 템포의 곡을 기계로 작곡가의 의도에 최대한 부합해서 실현해보고자 한 거였는데 인템포를 준수하면 되려 해당 곡의 음악성이 100퍼센트를 발휘하지 못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겨울바람도 그렇고 이 곡도 그렇고 "인템포"에 국한하지 않고 최대한 듣기 좋게 만들려고 노력했고 앞으로의 작품들도 그렇게 하려구요 ㅎㅎ 아무튼 댓글 감사합니다! 혹여나 "왜 인템포로 안 만들었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걱정했는데 이 댓글을 보니까 오히려 늦춘 템포로 표현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Mendes 전 애플뮤직써서 스트리밍으로 들었어요 ㅋㅋ 거기에 모리시타 유이 음반 싹 다 올라와있더라구요. 최근에 나온 알캉 에스키스히고 대소나타 앨범들도 훌륭한 퀄리티니 관심 있으시면 한번 구해보시는것도 좋아요.
잭 기본스하고 모리시타 유이 두분 알캉 op.39 치는거 다 들어봤는데 이 곡은 개인적으로 유이님 연주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훨씬 가볍기도 하고 묶여서 몰리는 음들이 없다보니 더 유려하게 들리더라구요.
@@sungjinlee2835 헐 그 정도인가요...? 잭 기본스 연주가 진짜 완벽에 가까운 초인적인 연주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상으로 유려하다고 느끼셨으면 얼마나 잘 친 건지 ㄷㄷ 나중에 꼭 구입해서라도 들어봐야겠네요 ㅎㅎ
39-10마냥 그저 경이롭네요..
표현도 굿굿 👍
악보는 단순해 보이지만 4.5번 독립 +오른손 트레몰로....안돼면 치기 힘든곡이군요ㅋㅋ
그리고 저런 스케일 위주로만 나오는게 쉬워보여도 옥타브 삼화음 이런거 보다 더 힘들다는게 함정ㅋㅅㅋ저건 사람이 칠 수 있는게 아니야!
저걸 본인이 인템포로 연주했다면 리스트가 두려워할만한 실력이 맞는 듯
알캉이 살던 마을이 허리케인때문에 개박살이 난게 절망스러워서 '이게 그냥 가벼운 바람이였다면...' 해서 이름이 바람처럼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이걸 사람이 치라고 만들긴 한건가...?
처음-눈보라
그다음-태풍
그다음-좀 빠른 바람
그다음-발암
와 젤 좋아하는 곡인데 이게 원템포였군요 감사합니다
원템포는 이거보다 아주 살짝 빠른 정도이긴 한데..... 거의 원템포랑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알캉이 작곡한 곡중에서 가장좋은곡ㅋ
이노래를 바람에게 들려주었더니 태풍이 되었습니다
+이거 4분의 2~4는 쉽다
160-24 이거 리듬게임에서도 무지 빠른속도거든요
미친알캉 ㅋㅋㅋㅋㅋ
철도 에튀드에 이어 이번 곡도 잘 감상했네요. 그나저나 8분음표 보기도 이렇게 힘들어서야 원... 누가 보면 4,8분음표 혐오증이라도 있는 줄 알겠어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nwc로 사보하시고 가상악기는 어떤걸 사용하시는건가요?
에디롤(Edirol)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아믈랭 왕벌의 비행도 올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사보능력이 엄청 뛰어나시네요...
극찬 감사합니다 ㅎㅎ 아믈랭 왕벌은 파큼님이 이미 사보하셔서...ㅠㅠ
'빛'처럼
음질이 되게 깔끔해서 듣기 정말 좋은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바람 한번 더 불면 이세상 모든공기 없애실 기세네;;;
도약 ㅗㅜㅑ
2/16박자 속의 셋잇단음표의 폭풍
2:18 ♡♡♡♡♡♡
저도 젤 좋아하는 부분 ㅠㅠ
+혹시 아믈랭 에튀드 4번에 수록되어있는 알캉 에튀드 76-3 사보해주실수있나여?
좋아하는 곡이에여 ㅠㅠ
폭풍같은 셋잇단 음표의 향연이네요
손가락 경련은 기본에 잘못하면 손가락이 삘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만일 이 곡 같은 바람이 현실에서 분다면 정말 큰일날 것 같네요.
저는 곡을 들으면서 가을 들판의 바람을 연상했는데 Mendes 님은 어느 계절의 바람을 연상하셨나요?
좋은 곡 채보 감사합니다:)
엇 음... 저는 계절이 아니라 알캉이 폭풍이나 회오리를 맞은 걸 표현한 것이 아닐까....싶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알캉 미쳤다
악보가 있어서 집에서 간단히 따라 치기 좋네요^^
간단히는 빼주세요!!!!ㅋㅋㅋㅋ
Mendes 님을 항상 응원 합니다!
저도 태윤님을 응원합니다~~
손가락 : 죽ㅇㅕ..주ㅓ......
와 보기만해도 팔이아파
치는사람 대단하다...
...
0:39 트럭이 지나가나?
현타온다 ㄹㅇ....
리스트 초절기교연습곡 10번
해주실 수 있나요?
섬네일에 음표들이 심상치않아서 들어왔습니다
ㅎ....전설의 21.3 부분...ㅎ
아니ㅋㅋㅋㅋ
엄청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0.75배로 들은 거였음
타l풍0l와ㅅㄴㄴ나봐ㅏ요
알캉 BEST5 에서의 바람처럼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속도차이인가요?
그때의 바람처럼은 지금보다 속도도 더 빠르고 표현도 좀 대충 만들었어요 ㅎㅎ 가상악기 프리셋도 좀 다르구요. 그 영상은 단순히 곡을 소개하고자 위함이니 아무래도 정성이 덜 들어갔었죠... 지금 이 영상으로 접하시는 바람처럼이 훨씬 고퀄본입니다!
@@NwcistMendes 아하 그렇군요 ㅎㅎ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퀄리티가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유튜브 활동 오래오래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ㅠ
@@도마달 시간 날 때 열심히 해둘게요...! 감사해용ㅎㅎ
에메데 메로 에튀드 20번 인템포보다 빠를가요?
메로 20번은 그냥 템포가 잘못 기재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곡 당 평균 작업시간이 얼마나 되시는지 궁금해요!! 정말 영혼을 갈아 넣으신것 같아요 대단합니다
길이가 길거나 표현이 어려운 곡들은 1달도 넘게 걸릴 때도 있었구요. 집중해서 만들면 웬만한 곡은 3일 이내에는 만드는 것 같아요!
전 뭔가 기사보다 이게 더 어려워보이네요;;;(어려운건 마찬가지긴 한데...)
손가락 구조상 인템포 지키기는 극악...
글쎄 난 열정적 스케르초가 알캉곡중에선 제일 어렵단 생각이 드는데
바람처럼 × 시공처럼 o
알캉.. 과연 그는 이 곡을 이 속도로 연주가 가능한것인건가
가능할듯
리스트도 가능할거 같아요
도대체 알캉은 어떤 바람을 맞아보았길래 곡이 저리 어렵냐..
아니 진짜로 궁금해서그런데 칠수있는 사람이 있나요..?
현재 160 인템포로 달성한 피아니스트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ㅠㅠ
Flight of the bumblebee보다 더 꿀벌소리가 나는 것 같은 곡
근데궁금한게 알캉은 자기가 작곡한거 다 칠수있었던거에요??????
리스트와 동일하게 알캉도 그랬겠죠? 리스트만큼 훌륭한 테크닉을 가졌던 인물이니까요~
바람처럼 빠르게
사라진다
이 노래를 듣을 시간이 없으신 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이 노래는 엄청 어렵고 듣기 좋고 빠르고 불.가.능에 까가운 곡이라는 것만 알고 가시면 되시겠습니다.
+ 듣기 좋다는 점도 알려주세요!
@@NwcistMendes 넵!
선용님이면 가능하실것 같으세요?
멘디스님?
바람이 아니라 태풍이라고 생각함...
일단 못갖춘마디 안써서 주선율의 강약이 기보상 마디랑 한박자씩 차이나게 심술을 부려놓았다는 것부터 빡침.
진심 XX 헷갈림. 이건 솔까 현대에 와서 악보부터 다시 그려야 함.
이건 바람처럼이 아니라 태풍이휘몰아치고 번개가쾅 외계인 티라노사우르스 크라켄이 모여서 지구를 멸망시키는거 아님?
만기 탈모 진단을 받지 않는 이상은 절때 이런 속도가 나오지 않아….
삼십이분음표?를 또 셋잇단으로 .. 헉
아름답다
(210626)
첫 1분동안 150마디를 쳐야하는...ㅠㅠ
이게 진짜 원템포인가요?? 이걸 어떻게 치라는...?
원템포보다 살짝 느린 버전이에요~
이걸 원템포로 치는 인간이 있긴할까...
전성기 아믈랭이라던가 유이님 정도...? 근데 유이님도 인템포로는 연주를 안 하셨기 때문에, 저는 적당히 느린 템포가 본 곡의 음악적 효과를 살리는데 더 큰 기여를 하는 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잭기본스 연주가 좋더라고요...물론 인템포가 아니긴하지만
연습중인 사람으로서 X자기교 보다는 초당 21타부분 오른손이 제일 빡세네요... 저 빠른속도에 45번 손꾸락은 죽어나갑니다 ㅠㅠ
감히 내곡을..!
쇼팽 에튀드 10 1번 혹시 가능하신가요?
승ㄹ....아니 폭포는 계획은 없습니다 ㅠㅠ 대신 10-8 햇빛은 살짝 건드려뒀어요~
@@NwcistMendes 오 햇빛 기대되네요!!
3:17
이게... 뭐지?
X자 (ㅋㅋ) 나오기 전에 오른손 약간 세 손 기법... 인가 그거 같당
Do you looking for english comment?
Sure :)
Nice :) :)
Jack Gibbons 님 연주랑 비슷한 느낌 나네요 템포도 비슷하고
허ㅎ 어이가 없어지네요 ㅋㅋㅎㅋ....ㅋㅋㅋ..
처음에 1.5배속한줄..ㄷㄷ
뭐지 피아노를 동시에 3~4대를 같이 치는거같은 느낌인데ㅋㅋ
왜 바람인지 알겠어......그냥 존나 바람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