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 발렌타인 (Broken Valentine) - 알루미늄] 07. 나 여기 이곳에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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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

  • @Gumes
    @Gumes 2 ปีที่แล้ว +8

    짙은 보랏빛 새벽이
    이 빛에 잠겨가고
    눈물도 훔치지 않은 채
    난 너의 눈만 보고 있어
    아직 어둠은 차가운 채
    날 둘러싸고 있어
    너의 눈만 바라본 채
    난 같은 말만 하고 있어
    너의 날들이 날 떠나간대도
    난 여기 이곳에 있겠지
    너의 시간들만 움켜쥔 채로
    나 이렇게
    수많은 날들을 잊은 채
    너에게 나를 맡겨왔어
    그 시간들의 빛은 마치 화상처럼
    내 가슴에 새겨져있어
    너의 날들이 날 떠나간대도
    난 여기 이곳에 있겠지
    너의 시간들만 움켜쥔 채로
    나 이렇게
    너의 꿈들이 날 지워간대도
    난 여기 이곳에 있겠지
    너의 시간들만 움켜쥔 채로
    나 이렇게
    마치 모든 게 꿈인 것처럼
    한순간 날 떠나간대도
    기억이라는 끈에 매달린
    인형처럼
    너의 날들이 날 떠나간대도
    난 여기 이곳에 있겠지
    너의 시간들만 움켜쥔 채로
    나 이렇게
    너의 꿈들이 날 지워간대도
    난 여기 이곳에 있겠지
    너의 시간들만 움켜쥔 채로
    나 이렇게
    날 떠나간대도
    난 이곳에 있겠지
    날 지워간대도
    눈물도 훔치지 않은 채
    난 너의 눈만 보고 있어

    • @shei8820
      @shei882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단 하나뿐인 댓글이 가사라니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