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웁님을 많이 보고 즐거워 했던 바로 그 이유... RPG의 낭만처럼 게임을 해서. 제 바람의 나라는 19레벨에서 멈춰있었지만, 그럼에도 칠월칠석에 유저들이 스스로 시간마다 까치가 되어서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해주던 날이 아련하네요. 예전의 그 몰입감 넘치고 진지함 넘치는 롤 플레잉을 그리워 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어디선가 만나면 함께 게임 한번 하게요.
근데 확실히 메이저한 게임들 특징이... 메타 경직이나 천편일률적인 게임 운용이 항상 있는듯... 웁형도 그래서 안 맞았던 게 아닐까 게다가 상대방 기분 나쁘게 할 플레이도 메타 고정되어 있으면 못하는... 대표 예시로 RTS 게임에서 스타는 메타 고착화가 심한 편인데 비슷하게 RTS 명가였던(과거형) 렐릭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는 상대가 탱크 뽑았다! 하면 최종 유닛인 탱크 잡는 수단이 수십가지라 극상성이어도 피지컬로 해결이 가능하거나 여차하면 "니네 탱크 존나 쩔더라"도 가능한데(스타는 다크아칸 아니면 유닛 뺏기가 안 되니) 이처럼 메이저 게임은 빌드 자유도가 거의 없다시피 한 게 큼
게이머라면 연령에 따라 주류 겜은 다를수 있겠지만 웁님처럼 자기의 겜 속 낭만으로 박혀진 그런 기억 남는 에피소드는 모두에게 있기 마련인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초딩때 접한 마크가 뇌리에 박혔던게 첨 보면서 느낀 그 상상하는 대로 가능한 높은 자유도와 꿈에만 그려보던 수명수십이 모여 함께 컨텐츠를 진행하는건 지금도 행복한 기억이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메이저 게임 문화의 썩어들은 문제점을 정공으로 짚으셨네요. 게임에 엄청나게 긴장하고 흥분하고 목숨걸며, 유럽 정통성 깊은 축구팀 훌리건들 내로라할 경쟁자가 되자는 것도 아니고, 참 이게 뭐하는 건가 싶습니다. GTA 멀티가 그래서 참 재밌었죠. 시스템이 가볍잖아요 일단. 서로 뭐 아크마냥 1달동안 잠안자가며 만들어둔 내 소중한 작품들을 털어가는것도 아니고.
저런 낭만이 사실 불편함과 상통하는 면이 있어서 편의성 패치로 한데 뭉쳐서 사라져버린게 크다고 생각함, 인기없는 맵 단축•삭제, 경로 최적화, 일일 퀘스트•주간 퀘스트 던전 클리어 같은 이른바 숙제라고 불리는 걸 좀더 편하게 하기위해서 빠른이동, 각종 편의기능등이 추가되니 그런 불편한것들이 필요없어지는 상황이 되버림
맞아... 어릴 땐 진짜 ... 보고 싶어요ㅠㅠ 닉네임도 기억 안 나는데 메이플 스토리 초창기에 많은 사람들이 하고 초보자인 저를 막 도와줬는데... 그 분들 뵙고 싶어요 ㅠㅠ 서바이벌프로젝트 서프 ... 도 친해진 분 계시는데 저보다 누나 였는데 잘 계시련지 ㅠㅠ 어릴 때라 닉네임 뭐라 짓지 생각나는 단어가 없어서 의노 라고 지었던거 같은데... 의미는 없고 그냥 막 쓰다가 나온 단어라서 채택... ㅋ 막 캐시템도 사주시고 재밌었는데 ㅠㅠ 그립네요.
제 인생 첫 게임은 도스로 실행하던 고인돌이었고, rpg의 시작점은 바람의 나라(마우스가 비둘기던 시절ㅋㅋ)였는데 웁님이 말씀하시던 것처럼 그 시절 rpg에는 근본의 낭만이 있었죠.. 모 게임 디렉터가 말했던 모험을 통해 찾아 알아가던 낭만과 사람과 사람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즐기던 시절. 지금 30대 이상 겜돌이들이 진짜 그 때 그 시절 넥슨게임에 얼마나 많이 열광하고 시간을 갈아넣었는지ㅋㅋ.. 커가면서 조져서 글치 에휴
웁님 바람의 나라 좋아하실 만 했네요, 말씀해주신 그 겜 감성이 제가 현재하고 있는 파판14 하고 비슷한 듯요ㅋㅋㅋㅋ 파판14 알기 전 옛날에 바람의 나라를 먼저 알았답면 해보는 건데... 바람의 나라 하시는 분들 중에 요새는 바람의 나라 어떤가요? 요새 파판14하고 스팀겜 말고는 할 겜이 없어서 찾고 있는 중이라 궁금해오
0:42 진짜 낭만 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타공인 할아버지 웁님
맨날 웁님 나이로 놀리면서 사실 자기들도 다 할배인 방개들
어르신들이 들려주는 그때 그 시절 낭만의 이야기...
애들은 가라!! 지금부터 여긴 으른의 영역이다!!!
@PatriciaBenjamin-zc7nu 확실히 애들은 갔겠네....
@@hungryboy9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웁님을 많이 보고 즐거워 했던 바로 그 이유... RPG의 낭만처럼 게임을 해서.
제 바람의 나라는 19레벨에서 멈춰있었지만, 그럼에도 칠월칠석에 유저들이 스스로 시간마다 까치가 되어서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해주던 날이 아련하네요.
예전의 그 몰입감 넘치고 진지함 넘치는 롤 플레잉을 그리워 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어디선가 만나면 함께 게임 한번 하게요.
세시마을 찾아가는거도 낭만이었죠
지금처럼 못하면 욕하는 그런 게임이 아닌, 못하면 서로 알려주고 협력하는 진짜 힐링을 하는 낭만 게임이 하고싶다..
그게 로아였는데 최근에는 약간 퇴색됐지...
@@몬스터-t5t 로아도 못하면 욕하고 공략 모르면 부모님 안부 묻더라
저걸 난 마비노기에서 느꼈는데
지금은 던전 도는것도 뭐 부족하면 아예 못돌거나 욕먹음 그래서 생활만 하다가 너무 심심해서 손이 안가게됨.. 지금은 스팀겜만 하게됨 ㅠ
나랑 똑같네 생판 처음보는 사람이랑 같이 캠프파이어 하고 음식 나눠먹고 놀다가 친해지는거 진짜 재밋었는데
14:15 특별출연ㅋㅋ
ㅋㅋㅋㅋ
웁동무 요즘 물이 올랐어 아주~
지금은 경험할수없는 낭만... 그립다
요즘은 예전같이 정많고 서로 돕는게 없어도 자신만의 추억을 쌓을수있으니 이 또한 낭만이 아닐까요?
알고리즘에 이게 왜 떳나 했더니
바람의 나라 클래식 맞춰서 유튜브에서 알고리즘으로 끌올 해준거구나
나이가 어린 사람들이라던지 유입이 계속 늘다보면 게임 하는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욕설이 잦아지는듯함.
원래 있던 사람들도,고인물들도 피폐해져서 떠남 게임사 입장에선 좋겠지만 그만큼 게임도 유치해짐
아니 웁할배는 그렇다쳐도
편집자는 어떻게 저렇게 상세하게 아는건데
ㅋㅋㅋㅋㅋㅋ 뭐야 편집 왜이렇게 재밌게 되어있어
옛날에 게임에서 다른 사람이랑 대화하는 게 진짜 재밌었는데
캬하! 그시절 낭만!
근데 확실히 메이저한 게임들 특징이... 메타 경직이나 천편일률적인 게임 운용이 항상 있는듯... 웁형도 그래서 안 맞았던 게 아닐까
게다가 상대방 기분 나쁘게 할 플레이도 메타 고정되어 있으면 못하는...
대표 예시로 RTS 게임에서 스타는 메타 고착화가 심한 편인데 비슷하게 RTS 명가였던(과거형) 렐릭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는 상대가 탱크 뽑았다! 하면 최종 유닛인 탱크 잡는 수단이 수십가지라 극상성이어도 피지컬로 해결이 가능하거나 여차하면 "니네 탱크 존나 쩔더라"도 가능한데(스타는 다크아칸 아니면 유닛 뺏기가 안 되니) 이처럼 메이저 게임은 빌드 자유도가 거의 없다시피 한 게 큼
게이머라면 연령에 따라 주류 겜은 다를수 있겠지만 웁님처럼 자기의 겜 속 낭만으로 박혀진 그런 기억 남는 에피소드는 모두에게 있기 마련인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초딩때 접한 마크가 뇌리에 박혔던게 첨 보면서 느낀 그 상상하는 대로 가능한 높은 자유도와 꿈에만 그려보던 수명수십이 모여 함께 컨텐츠를 진행하는건 지금도 행복한 기억이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메이저 게임 문화의 썩어들은 문제점을 정공으로 짚으셨네요. 게임에 엄청나게 긴장하고 흥분하고 목숨걸며, 유럽 정통성 깊은 축구팀 훌리건들 내로라할 경쟁자가 되자는 것도 아니고, 참 이게 뭐하는 건가 싶습니다. GTA 멀티가 그래서 참 재밌었죠. 시스템이 가볍잖아요 일단. 서로 뭐 아크마냥 1달동안 잠안자가며 만들어둔 내 소중한 작품들을 털어가는것도 아니고.
그나저나 편집자님 편집력이 폭발하셨다 이건 마치 각성 초사이언인
바람의 나라를 플레이하진 않았지만
저 분위기가 너무 부럽다..
요즘엔 서로 까내리지 않으면 못사는 듯이 플레이하는데ㅠㅠ
게임은 진짜 사전정보 없이 하는게 제일 재미는 있는듯
이번에 펠월드도 일부러 영상 하나도 안보고 시작했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몬헌도 맨몸으로 들어가서 육산호 처음 봤을떄 감동을 잊지못함
어릴때 메이플은 말할거도 없고...요즘은 모르고 멀티 들어가면 욕부터 먹어서 무서움
어렸을떄 했던 게임들이 낭만이 넘치는데 그때 우리 뇌가 도파민에 절여지지 않고 싱싱했던것도 한몫하는 듯
역시 동년배의 옛 게임 이야기는 공감이 가고 저도 추억할 수 있는 내용이나 너무 재미있어요😂
저런 낭만이 사실 불편함과 상통하는 면이 있어서 편의성 패치로 한데 뭉쳐서 사라져버린게 크다고 생각함, 인기없는 맵 단축•삭제, 경로 최적화, 일일 퀘스트•주간 퀘스트 던전 클리어 같은 이른바 숙제라고 불리는 걸 좀더 편하게 하기위해서 빠른이동, 각종 편의기능등이 추가되니 그런 불편한것들이 필요없어지는 상황이 되버림
편집 넘 찰져서 이해하기도 좋고 웃김ㅋㅋㅋㅋ😂👍
비록 바람의 나라를 해보진 않았지만 자신만의 추억 게임 생각하면 또 낭만넘치고 그땐 그랬지 싶네요ㅋㅋㅋㅋ
웁님이랑 동갑이라 공감되는얘기 겁나많네요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추억이당
그 시절 그 이야기 썰도 재미있지만 편집도 좋다 보기좋고 재미있네
낭만의 90년대.. 게임조차 낭만이넘쳤지..
진짜 낭만이다 ㄷㄷ
어우 편집자님 고생하십니다....
이걸 다 찾아서 설명해주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진짜 라그랑 블소때 생각해보면 진짜 요즘은 온라인 게임 하기 무섭던데ㅋㅋㅋ 정말 공부할거면 뭐하러 게임하냐는 말에 공감 중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버스, 막타양보 개념도 없겠지ㅠㅠ 게임의 세계마저도 랭킹 경쟁의 세계가 되어버림😢
영상 퀄리티 쩐다
맞아... 어릴 땐 진짜 ... 보고 싶어요ㅠㅠ 닉네임도 기억 안 나는데
메이플 스토리 초창기에 많은 사람들이 하고 초보자인 저를 막 도와줬는데...
그 분들 뵙고 싶어요 ㅠㅠ
서바이벌프로젝트 서프 ... 도 친해진 분 계시는데 저보다 누나 였는데 잘 계시련지 ㅠㅠ
어릴 때라 닉네임 뭐라 짓지 생각나는 단어가 없어서 의노 라고 지었던거 같은데...
의미는 없고 그냥 막 쓰다가 나온 단어라서 채택... ㅋ 막 캐시템도 사주시고 재밌었는데 ㅠㅠ 그립네요.
기술이나 편의성은 현재이긴 한데 재미는 과거가 좋았던거 같긴 해요 하루 3개만 주는 부활템 서로 써주면서 ㄱㅅㄱㅅ 하고 훈훈했었는데 지금은 사기포션도 많고 부활템 50개 큐브가 기본이라 효율은 좋아졌지만 감성이 사라진 기분
그래서 그런가 그때의 감성 느끼게 해주는게 뉴비분들이라 더 챙겨주는거 같아요
이름만 들어본 게임인데 웁님이 진짜 너무 신나서 썰 푸시는게 재밌어서 저까지 재밌게 영상 봤네용ㅋㅋㅋㅋ 항상 이렇게 재밌게 게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에 울티마 온라인 하던 사람들 말 들어보면 딱 다들 이런 추억 하나씩 가지고 있저라구요. 본인은 뭐 위키피디아에 빠졌는데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저때가 낭만이였는데.. 요즘은 뭘 하든 공략숙지해야하고 몹 패턴 외워야하고 캐릭터 스킬 숙지에 즐기고 싶은데 그걸 위해선 공부해야하는게 너무 싫어
썸넬 보니 어렸을때 그 감성, 감정이 느껴지네요
진짜 옛날 게임에는 낭만과 로망이 넘치던 시절이였지.. 인터넷 딸깍으로 하는 요즘 게임과 다르게 진짜 모험이 있었는데 ㅠㅠ 그립읍니다
영상 퀄리티 진짜 미쳤다... 웁동부 넘모 멋져요 👍
달맞이 고개에서 나비 잡던 그 날의 추억이여…
99년생인데 저도 꽤 많이 공감되네요 ㅋㅋㅋㅋ
요즘 RPG게임들 다 말이 온라인이지 결국 싱글겜 하다가 PVP할때만 사람 만나죠;;
제가 모르는 유저들 끼리 담합해서 놀고 했던게 14-15년도 극초기 메이플2가 마지막이네요
저도 스팀겜 알고나니 잘 손이 안가더라구요
초등학교떄 즐겼던 게임을 아직도 자세히 기억하고 있는거 보면 진짜 재밌게 플레이했나 보다 얘기 듣기만 해도 재밌는데 리메이크 버전 나오면 한번 해볼 의향있다
낭만 쩐다
나도 시발 그때 그감성을
즐기고 싶다 이거야...
낭만 미쳤다 진짜 ㅋㅋ
요즘 rpg하면 그냥 동떨어진 느낌이 강하긴 함
그래서 npc랑 상호작용이 많거나, 반응이 다양한 싱글 rpg를 찾게 되는 듯
제 인생 첫 게임은 도스로 실행하던 고인돌이었고, rpg의 시작점은 바람의 나라(마우스가 비둘기던 시절ㅋㅋ)였는데 웁님이 말씀하시던 것처럼 그 시절 rpg에는 근본의 낭만이 있었죠..
모 게임 디렉터가 말했던 모험을 통해 찾아 알아가던 낭만과 사람과 사람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즐기던 시절.
지금 30대 이상 겜돌이들이 진짜 그 때 그 시절 넥슨게임에 얼마나 많이 열광하고 시간을 갈아넣었는지ㅋㅋ..
커가면서 조져서 글치 에휴
이 시간 못참지
그 시절 그 추억 속 ~(웁님이 젤 신나보여 ㅋㅋㅋ)
(편집자님 Good~)
이런게 진짜 게임이지
진짜…웁님얘기 너무 공감..게임하는데 공부를 하라는 말이 진짜..그럴거면 게임 안했지…
공부도 내가 흥미 생겨야 찾아보는거지 선학습하라는 말이 이게 게임인가? 싶었어요
이런 썰 들을때 마다 나도 한번쯤 저 시대에 가서 체험해보고 싶어지네요
그때는 낭만이 있었지
아무리 불편하고 완성도가 떨어져도 게임내에서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재밌던시절
낭만의 시대
1995~2012년
RIP....
아 출근해야 하는데 못참지이이이ㅣㅣㅣㅣㅣㅣㅣㅣ
아 나도 저 시기의 낭만을 느끼고 싶다 나는 너무 늦게 태어났어 ㅠㅠ
07년생 입장에서는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보인다 진짜로
꿈과 낭만의 시대네
ㄹㅇ 개쩌는 낭만 이야기잖아?
썸네일 지린다
낭만의 시대..
모두가 순수하게 게임에 몰입하며 순수하게 즐기던 시절..
캬 낭만
처음 메이플 했을 때.. 에반 나왔을 때였는데 그 전까지 게임이란 걸 한번도 해 본적이 없어서 공격을 하라는데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채팅에 공격! 스킬! 치던 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돌아보면 그때가 정말 모든 게 새롭고 재밌었음
근데 이제는 그 편리한거 없이 하면 내가 그걸 어떻게 아냐면서 ㅈ망겜이라고 하니까..
대놓고 알려주는 연출 써도 사람 능지에따라 또 갈려서 쉽지않은..
6:30 토끼공듀 뉴들박 뭔데ㅋㅋㅋㅋㅋ
이 시간에 못 볼 줄 알았나 봐요 형님
뭔가 할아버지가 옛날이야기 해주시는 느낌이에요
이 형 트린갖고 모험하는거 개웃겼었는데ㅋㅋㅋ
10주년 기념풍선, 무료화기념의 검, 새학기 새출발의 검 어딘가 캐릭터에 짱박혀 있을 거 같은데ㅋㅋㅋ
와 시작부분 신기해요
그당시 게임해보고싶네요 우와... 진짜 즐거울거같네요
아씨 맞아 진짜 저 컴퓨터로 했었어... 아놔 ㅋㅋㅋㅋ 오프닝부터 세월 정통으로 느껴버리고 ㅋㅋㅋㅋㅋㅋ
정말 저때는 나이 불문 강호의 도리를 알던 사람들의 낭만의 시대였지.... 그립다...
할아버지 아버지 옛날얘기 들어보면 지도 하나 없이 가방 하나만 매고 전국 여행 다 다녔다는데 웁님 게임하시는 거 보니까 마냥 부풀려진 이야기는 아닌 것 같음
따봉안박을수가 없는 공감대.
흉부가 웅장해지는 썸네일과 영상 제목에 클릭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영상을 보니 어릴때 마비노기 로그인창 노래가 글케 좋았었는데 어릴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전설인가
엤날이 좋았어...
할아버지 옛날이야기 더해주세용
낭만을 찾아서...
최초공개라니...
옛날 이야기 개재밌네 ㅋㅋ
웁님 트와일라잇은 아직 존재합니다..대선배 사이퍼셨네ㅋㅋㅋㅋㅋ13주년 기념..할 수 있을까
와 개쩐다 요즘에는 위키나 유튜브가 너무 발전해서 저런게 가능할까 싶네요
와 썸네일 개지려 ㄷㄷ
근데 귀환비서는 걍 200장씩 꽉 채우고 갖고 다니는 필수품이었는데 이름이 귀환비서가 아니라 노란비서였나 그랬던거 같다 개추억이네
천명!...
맞나?
걸어서 게임 속으로
낭 to the 만
낭만게임은 참 좋죠
그냥 요새 온라인 게임은 하다보면 좀 지침...그냥 혼자하거나 코옵으로 지인이랑 하는 게임만 좀 추구하게 되는듯
웁님 바람의 나라 좋아하실 만 했네요, 말씀해주신 그 겜 감성이 제가 현재하고 있는 파판14 하고 비슷한 듯요ㅋㅋㅋㅋ
파판14 알기 전 옛날에 바람의 나라를 먼저 알았답면 해보는 건데... 바람의 나라 하시는 분들 중에 요새는 바람의 나라 어떤가요?
요새 파판14하고 스팀겜 말고는 할 겜이 없어서 찾고 있는 중이라 궁금해오
간드아앗
웁짱
옛날에는 다들 게임 존나재밌게 하셨네 부럽네요
나 오늘 이 순간 맹세하나니
청청했던 낭만의 시대...
온갖 욕설이 가득한 현대...
보통은 현대로 갈수록 좋아지지 않던가...?
뭐 다 서로의 장단점이 있는거 아닐까요? 다만 확실히 사람간의 정이나 예의가 많이 사라지긴 했네요 아마 주 원인은 초창기 몇몇 유명 아프리카bj 때문에 ㅋ;
옛날은 서로서로 힘들고 정보도 제한되어있었기 때문에 순수해서 서로 뭔가 정이나 예의가 더 중요한듯..
현대는 넘쳐나는 정보로 그런거 없이 혼자 다 해결할 수 있어서 효율면으로 따지면 굳이?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거 같아요..
나이가 어린 사람들이라던지 유입이 계속 늘다보면 게임 하는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욕설이 잦아지는듯함.
원래 있던 사람들도,고인물들도 피폐해져서 떠남
추억미화가 너무 개빡세게 들어가있네요.
어릴때 친구 정액제 아이디 빌려서 같이한 라그 생각나네.
서로 시간떄 정해서 하고, 뉴비한테 잘 보이겠다고 있는거 없는거 다 퍼주고 ㅋㅋ
왜 퍼줬는지는 지금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