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영상이 뜰때 가장 반가운게 산골여자예요. 진짜 그냥 일상적인 모든 모습들에서 위로를 받습니다. 거기다 산골여자와 친정엄마의 생활의 꿀팁들이 보석처럼 툭툭 튀어나와주니 두고두고 도움되네요. 산속의 맥가이버님의 창작품들과 함께 해서 그 산골이 제 산골인듯 낯익습니다. 고양이와 개와 산골부부의 일상 자체가 힐링 맞아요. 감사합니다.👍
옥수수 수확하시는 걸 보니 유년 시절 생각이 났네요 마당에 멍석 깔아놓고 무쇠 화로에 쑥을 피워서 매캐한 연기에 눈 비벼가며 부채로 모기랑 연기 쫓아가며 삶아낸 감자와 옥수수 간식을 먹었던 것도 생각나고 여름 내내 초가집 처마 밑 황토를 바른 담벼락에 주렁주렁 매달아서 딱딱하게 마른 옥수수를 해 넘어간 초저녁에 멍석을 깔고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등잔불 앞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낟알들을 투박하게 만든 송곳으로 밀어서 털어 내던 게 생각났네요~🌽🌽🌽 어른들은 옥수수를 낟알을 털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오밤중이 돼서야 자리 털고 일어났고 저와 동생은 아침에 일어나 보면 방이었는데~ 털어낸 옥수수 낟알들은 밥에 넣기도 하고 가끔씩 읍내 장에 나가시는 아버님이 튀겨다 주시면 간식도 하고 가축들 사료로 쓰기도 했었죠 꾸우밍 님~ 나뭇잎 배~🍃🍃🍃 하모니카로 들려준 정감 있는 그리움의 소리 잘 들었어요~👏👏👏 영상도 잘 보고 가요~ 편한 밤 보내세요~🙏🙏🙏 🍃 🍃 🍃 🍃 🍃 🍃 🍃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거리는 연못에서 사알 살 떠다니겠지~
@@koreancountrysidelife 꾸우밍님의 하모니카 소리가 마음의 따듯한 위로가 되었네요~👍👍👍 새하얗게 배 가른 도라지를 보니 고향 떠나 도시에서 보낸 10대 시절 친구네 집에 놀러 가면 물 채워진 고무 다라에 하얗게 배를 드러내놓은 도라지가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답니다 시장에서 흙 묻은 도라지를 도매로 구입을 해서 껍질 벗기고 배를 갈라서 새벽에 재래시장에 가서 판매하는 것이었는데 그때를 회상해 보면 온 가족이 달라붙어 스타킹과 칼로 껍질을 훑어서 벗겨내고 면도날로 길게 배를 갈라서 몇자루씩 다듬어서 판매를 하곤 했었는데~ 가끔씩 새벽에 나가보면 동네 아주머니나 할머니 무리가 깨끗하게 다듬은 도라지를 비닐에 몇 자루 씩 담아서 손수레로 끌고 가던 걸 본 기억이 있네요 요즘은 보기 힘들어진 풍경이 되었지만~ 꾸우밈 님~ 가장 소중한 건 지금 이 순간이겠죠 지나간 모든 것은 행복한 추억이 되겠죠 산골에 계신 가족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꾸우밍님 산골 생활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편한 밤 보내세요~🙏🙏🙏
@@koreancountrysidelife 맞아요~ 고맙습니다~ 제가 유년 시절에 태어나 10여 년간 자라며 익숙하게 보아왔던 두메산골 고향을 떠나오게 되었답니다 그 시절에 산과 들로 다니면서 물고기 잡고 물장구치며 놀던 기억도 나고~ 바쁜 어머니를 도와 막걸리 심부름하던 기억도 나고~ 저녁밥 일찍 먹고 마실 다니던 것도 기억나고~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가재 낚시하던 기억도 나고~ 그러다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서울로 전학 올 때 어머님의 손을 잡고 눈길을 걷던 기억에서 유년 시절 고향에서의 기억들은 거의 멈춰져있었죠~ 물론 여름방학 때는 며칠 동안 고향집에 가서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 생각해 보면 가슴 아프고 그립고 아쉬운 시기였답니다 지금도 가족들과 떨어져지낸 그 시절이 많이 그립답니다~ 꾸우밍 님 영상을 보고 있으면 작고 사소한 물건에도 그간 잊고 지냈던 예전의 기억 속 순수했던 시기의 감정들이 봉인 해제되면서 가랑비에 옷 젖듯 하나 둘 꺼내어진 추억 속에 스며들어 외롭고 가슴 아팠던 유년 시절을 회상하고 어루만져서 보듬어주는 게 제게는 커다란 위로가 되어주더라구요~ 꾸우밍 님~ 자연계에선 사계절이 매년 되풀이되지만 인생의 사계절은 안타깝게도 한 번뿐이네요 화끈하고 정열적인 여름이 가고 뜨거운 가슴을 녹여낸 노련함이 생기는 낙엽 지는 가을 같은 장년의 시기가 되어 언젠간 돌아갈 고향을 생각하니 꾸우밍님의 영상이 희망과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내일 영상을 기다리며 이만... 두 분 오늘도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산골생활은 늘 함께하는 듯 익숙해졌어요~~^^ 유난스런 여름이 물러가고 가을이 깊어갑니다. 자연의섭리를 거스를수 없음을 다시 한번 느껴집니다~~ 두 분의 산골삶에 함께 힐링하는 시간들이 행복합니다. 도라지요리가 훌륭한 건강식입니다~~ 특히 폐기능을 좋게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방배동 찐팬~~^^♡♡♡
나뭇잎배 하모니카 연주가 어쩌면 그렇게 산골 밤을 울리는지요 쓸쓸함과 고요함이 느껴지는 여름의 킅자락을 잘 표현하는 영상 공감이 충분한 시간 이였네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꽃도. 재주꾼 남편의 이런저런 작품? 그리고 냥이들 노는 모습과
.시골풍경이 너무 아름답네요.도시에서 볼수없는것들이~ 보는것만으로. 너무 아름답고 힐링됩니다.
네 하늘님 감사합니다~
우와 하모니카 실력이 보통이 넘네요
향상 영상보면서 느끼는거지만
고양이들이 어떻게 저렇게 강아지처럼 사람을 따라다니는지
볼때마다 신기하고 귀여워요
어느새 사랑하게 됐네요
연 탄 아 가을아 사랑 많이 받고 주인님 들과
행복해라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콩순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을 보면 난 양이들이 항상 졸졸 따라다니는거보며 웃음이 절로 나온다니까요.완전 개냥이들 귀여워 ^^
낮에 놀다 두고온 나뭇잎배는 엄마곁에 누워도 생각이나요. .푸른달과 흰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겟지. 행복합니다
세상부러울게없이사는 산골부부 두분의 노력과 캐미는 그곳의일상을 부럽게만 느껴지니 말이예요~
못하는것이없는 산골남자 산골여자분은 나라를구했나봐요~
어쩜 이렇게도 알콩달콩 잼나게 사는건지요~
욕심없이 순리대로 살고싶은 ^^
가보구시픈 동네 두분사는 모습 보고싶어요~
올레님 그냥 평범한 일상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세상도나라도급변하고시끄러운데오늘영상속하모니카소리가순수했던어린시절에시대가그리워지게하네요~
늘건강하시고행복하시고복된시간되세요~~~~
맨드라미꽃이 너무 예쁜 장독대네요.
엄마 일하는 곳에
착 붙은 냥이들 너무 귀여워요~
부부가 함께하는 수확의 기쁨👍
네 가을로 가는 길목이라 더 아름답네요😍😍
산골여자는 하모니카까지 못하는게 없어요
옥수수를 글케 푹푹 삶아 버리면 영양과 맛있는거 다 빠져 버리잖아요 쪄야죠
나뭇잎 배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 살 떠다니겠지~
연못에 다 띄워 논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살랑 바람에 소근거리는
갈잎새를 혼자서 떠다니겠지~
예전동요는 가사도 참 아름답네요ᆢ
엄마 보고싶네요ᆢ
명라님 2절은 가물가물 했는데 귀한 가사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koreancountrysidelife
며칠 전부터 저도 모르게
동요 '나뭇잎 배'를 부르고는 했는데,
산골여자님께서
'나뭇잎 배'를
하모니카로 연주를 해 주어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항상,
산골여자님의 일상을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정말 두분이 재미있게 사시네요 화면보면 천국이 따로 없네요 우리 고국도 이렇게 좋은곳 행복이 넘치게 해놓고 사는분이 계셔 볼적마다 힐링 되네요 부럽 습니다 늘 행복 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늘 외롭지 않게 어딜가든 따라 다니는모습에 냥냥이들 귀엽네요 ㅎ
맞아요! 사라님 감사합니다~
진짜 못하시는게 없네요. 자상한 남편이 손재주도 많으시고 엄마와 사이도 다정하시고 농사도 잘짓고..전생에 복을 많이 지었나봐요.ㅋㅋㅋ
그런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어느하나 힐링이 안되는것이 없습니다..
진짜 지대루된 힐링을 하구가네요♡
두분 웃음 미소마저도 힐링이되네요♡
이계절 힐링 종합세트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수아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정겹고 푸근한 두분의 모습
정말 사랑이네요 글고 시골생활을
성취감과 뿌듯함을 보여주시는
슬기로운산골생활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소희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어머나~~
낭만 가득 !!
하모니카 연주 넘나 아름답네요
"낮에 놀다 두고온 나뭇잎 배는...
저도 좋아하는 동요 랍니다.
짱!!!!
따님들이 가까이계셔 어머니 외롭지 않으시고 든든하시겟서요~♡따님들도 든든하구요~^^ 행복이 따로 있나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이죠~ 어머니 함께하시니 보기좋습니다~ 어머니 건강하세요♡♡♡
네 혜인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강아지와
냥이도 화음을으로 호응하는것보세요
꾸밍님부터
모두 신통방통합니다..
정애님 정말 동물도 음악을 느낄까요? 그날 하모니카 열곡쯤 불렀는데 부를때마다 멍이들 3마리가 돌아가면서 하울링 하는바람에 연주소리가 묻히더라구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힐링받고 갑니다. 자연 그대로 키우신 것 같은 동글동글 이쁜 찰옥수수, 늘씬한 도라지, 맘씨곱고 자상하신 어머니, 풀벌레 소리, 하모니카 소리, 다 좋아요. 오늘은 특히 배추까지 봐서 더 좋았어요. 곰탱이랑 배추도 자주 보여 주세요. 🐾🧡
네 풍경과 저의 아이들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엄마없는 친정집에 왔다가 하모니카에 울고 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미경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배는 엄마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두 분 동요저럼 살아가는 이야기 감사드려요!!
unexpected luck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단히 훌륭합니다
내 칠십에 하모니카를 멋떨어지게 부르는 여자는 처음 봅니다
하여간 산골여자 그리고 그옆의 삼식이 화이팅
영준거사님 칭찬 감사합니다~😍
새로운 영상이 뜰때 가장 반가운게 산골여자예요.
진짜 그냥 일상적인 모든 모습들에서 위로를 받습니다.
거기다 산골여자와 친정엄마의 생활의 꿀팁들이 보석처럼 툭툭 튀어나와주니 두고두고 도움되네요.
산속의 맥가이버님의
창작품들과 함께 해서
그 산골이 제 산골인듯 낯익습니다.
고양이와 개와 산골부부의 일상 자체가 힐링
맞아요. 감사합니다.👍
mama So 님 정말 생활의 지혜는 엄마께 배워도 끝이 없네요. 산골의 풍경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낮에는 열심히 일하고 밤에는 옥수수 먹으며 하모니카 부는 부부의 모습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걸어가는 두분의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옥수수 수확하시는 걸 보니 유년 시절 생각이 났네요
마당에 멍석 깔아놓고 무쇠 화로에 쑥을 피워서 매캐한 연기에 눈 비벼가며 부채로 모기랑 연기 쫓아가며 삶아낸 감자와 옥수수 간식을 먹었던 것도 생각나고 여름 내내 초가집 처마 밑 황토를 바른 담벼락에 주렁주렁 매달아서 딱딱하게 마른 옥수수를 해 넘어간 초저녁에 멍석을 깔고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등잔불 앞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낟알들을 투박하게 만든 송곳으로 밀어서 털어 내던 게 생각났네요~🌽🌽🌽
어른들은 옥수수를 낟알을 털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오밤중이 돼서야 자리 털고 일어났고 저와 동생은 아침에 일어나 보면 방이었는데~
털어낸 옥수수 낟알들은 밥에 넣기도 하고 가끔씩 읍내 장에 나가시는 아버님이 튀겨다 주시면 간식도 하고 가축들 사료로 쓰기도 했었죠
꾸우밍 님~
나뭇잎 배~🍃🍃🍃
하모니카로 들려준 정감 있는 그리움의 소리 잘 들었어요~👏👏👏
영상도 잘 보고 가요~
편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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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거리는
연못에서 사알 살 떠다니겠지~
신기루님께서 말씀하신 멍석과 화로는 없지만 늦게 심은 옥수수가 맛이 좋네요. 신기루님 저는 나뭇잎 배를 들으면 가사가 너무 좋아서 꼭 하모니카로 불른답니다. 이제는 늦여름이네요. 가는 여름이 조금은 아쉬워서 저녁에 하모니카로 대신해 보았답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koreancountrysidelife 꾸우밍님의 하모니카 소리가 마음의 따듯한 위로가 되었네요~👍👍👍
새하얗게 배 가른 도라지를 보니 고향 떠나
도시에서 보낸 10대 시절 친구네 집에 놀러 가면 물 채워진 고무 다라에 하얗게 배를 드러내놓은 도라지가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었답니다
시장에서 흙 묻은 도라지를 도매로 구입을 해서 껍질 벗기고 배를 갈라서 새벽에 재래시장에 가서 판매하는 것이었는데 그때를 회상해 보면
온 가족이 달라붙어 스타킹과 칼로 껍질을 훑어서 벗겨내고 면도날로 길게 배를 갈라서 몇자루씩 다듬어서 판매를 하곤 했었는데~
가끔씩 새벽에 나가보면 동네 아주머니나 할머니 무리가 깨끗하게 다듬은 도라지를 비닐에 몇 자루 씩 담아서 손수레로 끌고 가던 걸 본 기억이 있네요
요즘은 보기 힘들어진 풍경이 되었지만~
꾸우밈 님~
가장 소중한 건 지금 이 순간이겠죠
지나간 모든 것은 행복한 추억이 되겠죠
산골에 계신 가족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꾸우밍님 산골 생활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편한 밤 보내세요~🙏🙏🙏
@@신기루-f2g 신기루님 글을 보니 제 영상이 추억소환을 했네요! 좋은 추억을 소환하시길 빕니다~
@@koreancountrysidelife 맞아요~
고맙습니다~
제가 유년 시절에
태어나 10여 년간 자라며 익숙하게 보아왔던 두메산골 고향을 떠나오게 되었답니다
그 시절에 산과 들로 다니면서 물고기 잡고 물장구치며 놀던 기억도 나고~
바쁜 어머니를 도와 막걸리 심부름하던 기억도 나고~
저녁밥 일찍 먹고 마실 다니던 것도 기억나고~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가재 낚시하던 기억도 나고~
그러다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서울로 전학 올 때 어머님의 손을 잡고 눈길을 걷던 기억에서 유년 시절 고향에서의 기억들은 거의 멈춰져있었죠~
물론 여름방학 때는 며칠 동안 고향집에 가서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 생각해 보면
가슴 아프고 그립고 아쉬운 시기였답니다
지금도 가족들과 떨어져지낸 그 시절이 많이 그립답니다~
꾸우밍 님 영상을 보고 있으면 작고 사소한 물건에도 그간 잊고 지냈던 예전의 기억 속 순수했던 시기의 감정들이 봉인 해제되면서 가랑비에
옷 젖듯 하나 둘 꺼내어진 추억 속에 스며들어 외롭고 가슴 아팠던 유년 시절을 회상하고 어루만져서 보듬어주는 게 제게는 커다란 위로가 되어주더라구요~
꾸우밍 님~
자연계에선 사계절이 매년 되풀이되지만
인생의 사계절은 안타깝게도 한 번뿐이네요
화끈하고 정열적인 여름이 가고
뜨거운 가슴을 녹여낸 노련함이 생기는 낙엽 지는 가을 같은 장년의 시기가 되어 언젠간 돌아갈 고향을 생각하니
꾸우밍님의 영상이 희망과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내일 영상을 기다리며 이만...
두 분 오늘도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신기루-f2g 한참 부모님과 같이 지내야 할 시기에 혼자 유학하셨군요. 외로우셨겠어요.
정말 오랜만에 듣는 동요네요
나뭇잎배~ 낮에 놀다 두고온 나뭇잎배는
엄마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하모니카로 들으니 더 좋으네요..^^
양방울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골여자를 자주보면서 힐링 하고 있어요 .. 두분이 못하시는거 없으시고 서로 역할분담이 달라서 척척 재미있게 살아가는거보면서 대신 위로를 갖고있습니다 냥이 . 멍이 와함께 공기도 물도 너무 시골마을 에서요 .. 멀리미국에서 구독합니다 .. 언젠간 한국 가면 꼭 찿아가면 옥수수 먹고싶어요 ..
혜숙님 미국이셨군요! 제 영상에 위로를 받으셨다니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는 것 자체가 마음의 힐링이 되는 영상입니다.
가을바람 살랑이는 늦여름 밤 하모니카 소리 내 어린시절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오늘 영상은 어렸을때를 생각나게 하네요 늦여름 밤에 식구들과 옥수수 먹으며 즐겁던 일들~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여름밤에 추억들이 생각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
보는네네
입가에 미소짖게하는
산골부부님!
모든게 행복입니다
하루마무리하는 이시간
두분영상 잘 보고갑니다.
추석쯤 먹을수있는
옥수수를 보니
시부모님이
그리워지네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밀크티님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가을이 온게 느껴지네요.하늘은 높고 공기는 맑고 깨끗해요.여사님 하모니카 소리 넘 좋아요..오늘도 고향생각에 한끗 여유 부려봅니다..^^
앞 마당 꽃들이 너무 예쁘네요 요즘 날씨가 시원해져서 산골 텃밭 관리와 일상이 즐거울것 같네요
가사도 음도 이노래 들으면 외롭고 쓸쓸하고 가을에 딱어울리는곡이예요 가을밤에 하모니카소리 너무좋와요 산골냥이들은 날아다니네요 강아지노래도하고 맨드라미 색도곱고 꽂잎이 보통 납작한데 하늘하늘한게 예뻐요
지현님 저는 이런 풍경을 영상으로 남기게 되어 정말 좋답니다. 감사합니다~
삼냥이들 넘 좋아요.
냥이들의 천국~
우리집 냥이들도 저렇게 키워 봤으면 하고 늘 부러워합니다~ 여기도 괜찮은 편이지만 그래도 부럽습니다. 행복 바이러스 받아 갑니다~
고양이들 넘 행복해 보여요..
오~하모니카. 수준급이시네요 ~
두분 영상 자주는 못 보지만 얼심히 애청 한담니다
두분 시골에 정취를 많껏 누리며. 건강하십시요~^
세상에서 젤 부러운게 자매 있는 사람이에요^^
자매가 있으면 어떤 느낌일까요...
고양이들 너무 귀여워유.
나의꿈입니다.
보는것만으로도 힐링되네요.오늘도 잘쉬었다 갑니다.
참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이셔요.
오래 오래 그행복 간직하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
아~~!!!
고구마에 도라지에 옥수수까지 모든게 어쩜다 잘자라줬는지..
정자에서의 즐거운 휴식시간까지..
완벽합니다.
😍
그래서 자연이 신기하고 고마운 마음이듭니다!
냥냥이들이뻐해주셔서 감사드림니다~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행복이 가득한 영상~~
감사합니다 ^^
행복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하모니카 소리..
나뭇잎배, 엄마 부르는 소리.
오늘도 울 엄마가 보고싶어 지네요.
참으로 평화로워 보여유
냥이들의 천국 같아요
사이좋게 어울려 노는모습 늘 귀여워요
산골이라도 부족한게 없는 삶이네요
나물 말리는곳도 잘되어있고
모든 뚝딱 만드시는 맥가이버 남편분
덕분인거 같아요
부러운 삶이예요.
늘 훨링합니다.
연두님 시골올때 다 해준다고 했는데 약속한것중 아직 별은 안따주네요🤣🤣🤣🤣😍😍
진정한 행복을 찾으신 분 같아요
좋은 자연과 맘 잘 맞는
친구같은 배우자 늘 지루하지 않는 일상❤
고양이들 멍멍이들 닭까지 집들을 잘해줘서 좋와보이기도 하고 부근도 무엇이든 잘많들어주기도하니 참 행복해 보입니다
수준급 하모니카실력이세요~우와~
엄마 껌딱지 연이 너무귀여워요 탄이 가을이도사랑스럽네요~~옥수수알갱이는작아두 두분땀흘려맺은 결실이라 더맛있을것 같네요!!!늘 행복하세요
정옥님 옥수수 알맹이가 순간 반지의 보석색깔과 비슷하더군요😁😋
먹구싶어요~
옥수수가 잘딱막하니 색깔있는 찰옥수수 행복해보여요~
건강한 두부부를보니 더욱더~
ㅎㅐㅇ복하세요♡♡♡
수탉의 털이 멋지네요~
농작물도 풍년이고 평화로운 시골모습이라 너무 좋아요~
부러워요~
장수님 그렇죠! 싸우지만 않으면... 닭들의 세계는 어쩔수 없네요!
하모니카 연주 실력이 수준급이시네요
다재다능 부러워요
오늘도 힐링 했습니다^^
어머나.. 강아지와 고양이가 함께 장단을 맞추네요 ㅎㅎㅎㅎ
산골에 살면 강아지 고양이들이 말동무도 해주고 ^^
언니 하모니카 잘부시네요~~
조용한 가을 저녁에 하모니카라...
너무 힐링되고 좋아요^^
아인님 하모니카는 정말 오랫만에 부네요! 옛날에는 남편한테 자주 불러줬거든요. 좋은날 되세요~
와 옥수수 너무 맛있어보여요. 참 부러운 부부
힐링은 늘 필요한거 같아요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보는게
늘 힐링이 되네요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재래종보라옥수수 진짜맛있어요 마당가에 싸리나무도 예쁘게잘크고있네요 산골여자님 영상수시로보며 힐링하고있습니다 오늘 구독 꾹 누릅니다 엄마가 가까이에사셔서좋겠어요 양파자루가지고 도라지까면잘까져요 하모니카소리최곱니다
네 해바라기님 제 2의 인생을 살고있답니다. 좋은밤 되세요~
너무 좋아요
행복이 넘치는 산골 풍경
저도힐링되네요
꽃도 나무도 텃밭 작물도
꾸우밍가족도 냥이 멍이 꼬꼬도
즐건 가을 만끽하면서...
저에게도 이시간 행복합니다
강냉이너무 맛나것네요
아~~~먹고잡다
모든걸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마치고 냥이들보며 하루를 마무리잘합니다. 행복한냥들
어우, 힐링 정말 필요하죠. 오늘도 평화로운 영상에 피로가 조금 풀린듯 합니다. 아름다운 곳에 자리 잡은 걸 보면 정말 부럽스니다.
낮에 놀다 두고온 나뭇잎배는~~~즐겨 듣던 동요로군요. 그곳 땅에 집을 짓고, 고양이집도 짓고, 꽃길을 만들던때가 눈에 선 합니다. 이젠 마음껏 누리시면서 행복한 날만 이어지시길 빕니다.
옥수수 맛있겠네요.^^🤗💕
원두막에 앉아 하모니카~너무좋네요^^
낮에 놀다 두고온 나뭇잎 배는🎶🎶🎶
감사합니다 하모니카 연주!!!
하모니카 소리 넘좋아요
또 봐도 좋습니다.🥰
하모니카 소리 너무 정겹네요 못 하시는게 없으시네요 요리도 잘하시고 맥가이브 아찌랑 행복 하세요
시원스런 계곡이 참 부럽네요~~벌써 추석 준비 하시네요~~ 꾸우밍님 연주 잘하시네요. '낮에 놀다 두고온 나뭇잎배는 .... 감사해요
축복받은사람 변치말고 영원히 쭉이대로 감사합니다
엄마께서
딸이 많아 좋으시겠어요ᆢ
영상으로 늘 힐링합니다ᆢ^^
네 딸이 여섯인데 지금은 친구처럼 좋답니다!
하모니카 진짜 여기서 오렌만에듣네요 고향생각 절로나네요
나도 양이을 키우지만 이집 양이들 너무 행복하게네요.항상 집사님 곁에있는거 보면 긔여워,
저도 어제 도라지 사왔는데 말려야 겠어요 좋은것 좋은 모습 잘 보고 가용~~보기 참 좋아용~~
오순도순행복해보여요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빠이빠이
처음 들어왔는데....
그냥 다 좋네요~
보고있으면 힐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소년같은 아저씨 짱~이에요❤
기르는 재미에
수확의 기쁨이 쏠쏠하겠네요
산골생활은 늘 함께하는 듯 익숙해졌어요~~^^
유난스런 여름이 물러가고 가을이 깊어갑니다.
자연의섭리를 거스를수 없음을 다시 한번 느껴집니다~~
두 분의 산골삶에 함께 힐링하는 시간들이 행복합니다.
도라지요리가 훌륭한 건강식입니다~~
특히 폐기능을 좋게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방배동 찐팬~~^^♡♡♡
하모니카 소리가 정말 듣기좋았습니다.
재주가 많은 꾸우밍님입니다~~^^
찐팬님 정말 오랫만에 부는데 아직은 기억에 있더라구요! 연애시절 남편한테 자주 불러줬거든요!😁😁😍
양이들의 일상과 움직임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산골여지 하모니카소리는 정말 듣기좋습니다.
산울되어 들려오는것 같어요^^
희망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뭇잎배~
오랜만에 들어보는 동요네요.
하모니카 소리 정겹습니다.
지훈님 시간이 그렇게나 지났네요. 나뭇잎배 제목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
그예쁜 맨드라미로 추석때송편빚을때모양내어색깔곱게물들여서쪄내던울엄마 생각이나네요~ 솔향기와 붉게색깔낸송편~ 산골님덕분에 영상볼때마다 행복합니다 ^^
두분생활과 주변 환경 ,강아지,냥이들 보면서 덕분에 휠링이 되네요
풍요로운느낌도 들고 넘 좋으네요^^ 하모니카 연주 넘 잘듣고 영상 잘보고갑니다~~ 낭만있으세요~~👍👍
연이 탄이 가을이 상추 배추보러왔어요
나뭇잎배" 연주가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두분 건강하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 ❤ 💛 🙆
오 너무 낭만적이에요 순간이동 어릴때로 같다온것같아요 그립습니다.
하모니카 연주가 심금을 울리네요👍👍👍
낭만이 가득하네요..^^
여름내 고생한 보람의 계절 따근한 토종 찰옥수수 꿀맛이시죠 넘 맛있게네요 자유냥 이들 볼수록 행복해보여 ~~ 오늘도 힐링 잘했습니다용^-^
정말 행복이란 딱 두글자 가득한 영상 보며 마지막 하모니카 반주에 저두모르게 울컥 ㅠㅠ 저 갱년기 왔나봐요 ㅠㅠ 요즘 자주 울컥 ㅋㅋㅋㅋ
저도 그래요! 그래도 우울할땐 이런 동요 연주하면 기분이 좋네요. 힘내세요~
저도 그랬어요..나는자연이다.. 보면서 울구.. 외로워 보이더라구여.. ㅋㅋ 지금은 좋아졌지만.. ㅋㅋ
행복해보입니다~~~하모니카 소리가 왠지 가슴 찡하게 들리네요..두분의 모습 너무 행복해 보여서요~
아~부럽네요^^
네 로사님 감사합니다~
두분이친구처럼 꽁냥꽁냥 참재미있게사시네요 ㅎ부러워요 ㅎㅎ
항상 보고 있는데.....
참 좋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재균님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하모니카 소리 너무 좋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여름이면 옥수수를 따서 보내주셨는데 엄마가 보고싶네요. 늘 보내주신 옥수수가 딱 저렇게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
영상은 보고잇엇는데
댓글은 첨으로 달아요~
너무좋은 멋진곳으로 귀농하셨네요
고양이들이 강아지처럼 졸졸 ㅎ
두분 늘~행복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 개 고양이의 하울링 삼중창 ㅎㅎ완전 배꼽 잡고 웃었습니다.노래도 엄청 잘 하실듯
김 떼떼 아이디 에 웃음 😃 폭발입니다 ㅎㅎ
요즘 유투버들은 장면 연출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는데 산골은 정말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가요? 신애님 감사합니다~
너무 부럽고 보기좋네요 두부부 가요 공기좋은 산아래 꽃과 시냇물 텃밭에 심은 도라지 찰 옥수수 맛 있겠네요 하모니카도 잘 부르네요 ~^^👍👍🌺
😍봄 가을님 감사합니다 🤗
@@koreancountrysidelife 네 . ~ 자주 뵈요 들어가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