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3 이건 진짜 찐 공감. 요새 저런거 지적해주면 100% 꼰대소리 듣는 게 현실. 경험도 부족하고, 근거도 부족하고, 뭐 하나 해본적도 없고, 주워들은 이야기들 만으로 마냥 아는척이나 할 줄 밖에 모르는 젊은 세대들이 또 그렇게 뽐내기는 좋아하면서 자신의 한계와 부족함까지 감추고 싶어서 오히려 상대방을 깎아먹으려고 하는 소리가 "꼰대"죠. 뭐 하나 이룬 것 없는 사람이 그 누구보다도 자신의 결점을 보이는 것에 과민한게 마치 결벽증 환자 같지요. 웃긴건 그런식으로 타인의 경험과 지식을 흠집내고 매도하기 거리낌없는 세대가 무슨 "힐링"이니, "치유"니, "자존감"이니.. 온갖 섬세한 척은 다 떨고 다닙니다. 그저 화장실 벽에 낀 곰팡이마냥 패배감에 찌들어서 벗겨낼 수도 없는 찐따일 뿐인 것을. 언제나 세상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누군가의 위에 올라서거나, 남들이 걷지 않는 어둡고 외로운 길을 스스로의 신념과 믿음이라는 작은 등불 하나에 기대어 나아가야 하는 것인데. 요즘 흔히들 "일진" 출신들이 성공하기 쉽다는 말을 하는게, 그런 애들은 어렸을 때부터 어느 상황에서건 경쟁하는 법을 스스로 터득해왔기 때문일 뿐이죠. 그들이 배운 것 없이 시작해도 평범 이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건 그런 저돌적이고, 진취적인 성격 때문인거죠. 뭐 그런 소위 "일진"이였던 사람들의 과거는 닮고 싶지는 않아도 그들이 이룬 결과는 샘이 납니까? 그럼 일단 운동이나 배우세요. 적어도 방안에 쳐박혀서 댓글 치는 것보다는 진취적인 삶을 살기 위한 기반이 될 겁니다. MMA건, 합기도건, 복싱이건, 유도건, 주짓수건.. 경쟁하는 법을 배우면서 하고픈 일들에 헤딩해보세요. 그리고 당신들이 그동안 틀딱이라면 평가절하했던 분들이 걸어왔던 길을 직시하세요. 그들에게 조언을 구하세요. 그리고 그분들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도움을 못받는다 해도 대가리 들이밀고 깨져가면서 해보면 됩니다.
꼰대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맞다","틀리다"를 판단한다. 그리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가르치려든다. 조언자는 평가하지도 부풀리지도 않고 타인이 고민하는 상황에 대해서 공감하고 자신이 살아오면서 처한 환경을 되짚어보고 참고사항으로 이야기하며, 힘내. 잘될꺼야.라고 공감할줄 아는 사람이다. 당신이 꼰대인지 조언자인지 잘생각해보세요. ㅂㅅ처럼 모든 젊은 세대를 무기력하고 노력없이 세상을 비관만 하는 겁쟁이로 만들지 마시고요. 남을 판단할 필요도 평가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린 그저 다름을 인정하고 살아가면 그만입니다.
저는 20대 초반입니다 저희 엄마아빠는 진짜 방한칸에서 시작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부자는 아니지만 전혀 부족한것없이 살고있지요 그런 부모님이 어쩌다 간호사랑 얘기를 하게됬습니다 간호사는 요즘시대에 한푼두푼 모아서 성공할수있겠냐 라고 하시더군요 거기에 저희어머니는 지금도 할수있다 걸어갈수있는거리는 버스를 타지않고 걸어가고 잔돈도 한푼두푼 모으면 가능하다라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부모님은 신문들도 모아서 고물상에 파시고 40분되는거리도 실제로 걸어가시다보니 그렇게 해서 돈을 아끼는게 크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간호사분은 에이 말이안된다하시면서 부정하시죠 저는 그런것을보고 젊은 세대들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댓글 읽다가 돈 = 성공이라 생각하며 결국 과거에 있던 일들을 이야기하면서 누군가에게 훈계하는 듯한게 많고 난 현명해 (돈 많으니까) 성공했어 이런 느낌을 너무 받아서 답답하던차에 이 댓글을 보게 되네요 그나마 숨통이 트입니다 성공의 기준은 다른데 왜 항상 자신을 중점으로 생각하며 남들을 함부로 판단하는지 모르겠어요 색안경을 껴버리는 순간 틀에 갇힌다는걸 모르는걸까요?
@@beausaperty3815 백번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밑도끝도없이 남 까내리기좋아하고 근거없는 헛소문 퍼트리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주변지인들에게 잘해서 인덕을 쌓아야하는데 아직 그릇이 작아서 모두 품안에 안기가 힘드네요 ㅎ 그래서 저는 어중간한 지인들 챙길바에는 진짜 내옆을 지켜주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더 잘해주자~라는 걸로 결론내리게되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사업하면서 남에게 해끼치지않고 도움이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흙수저에서 나름 자수성가한사람 입니다.이건 누구나 다 느끼는거 같네요.그들만 모를뿐.... 돈벌더니 변했다 건방지다 운이다 이런말만 반복하고 어떻게 한거냐 아무 노력도 없이 얻어먹으려는 거지들만 득시글 거립니다.가난한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평생 그러고 사느냐 그알을 한번깨고 용기내느냐에 따라 사람 인생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일찍도 아니고 30중반에 자수성가한사람인데 지금 한5년 동안 주변 다끊고 사는데 외로운건 잠시 아이가 셋이고 돈과가족이 있어서 딱히 외로움도 없습니다.나이40다되서 한심하게 사는애들이랑 어쩌다가라도 만나서 술자리 가지게 되면 진짜 저게 사람인가 싶을정도인 애들이 많습니다. 저런애들이 많으니 내가 이정도로 사는거다 하고 감사하는마음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끼리끼리 만나는거 같습니다.
직업상 자산관리나 부의 축적,세금등 아는게 많아서 나에게 물어보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상담료 받아야되는 내용들이다. 만나서 밥이라도 사주며 물어봐야 정상이다. 그런데 내가 15년이 넘는 노하우로 누구에게도 듣지못할 내 깊은 정보를 얘기해주는데 말로만 고맙다고 하고 밥도 안사는 사람이 있다. 그런사람들은 두번째에는 대충 설명후 네가 알아서 하라고 얘기해주고 세번째 전화오면 질문 하는중에 바빠서 긴통화 힘들다며 끊는다. 그리고 손절이다. 그들은 돌아서서 그러겠지 바쁜척 한다고. 세상에서 제일 값진건 시간인데 그들은 내 값진 시간을 폭행했다. 얼굴 아는사람이라고. 밥한번 안사면서. 반대로 나는 점심대접 해드리고 싶다며 미리 2~3일 전에 예약해서 비싼집에서 그집에서 제일 비싼 음식을시켜 재미있는 얘기하다가 내 궁금한 얘기는 10분이내로 끝낼수 있게 한다. 급할땐 순서가 바뀌더라도 반드시 밥을 산다.
그냥 일상적인 예로...요즘 주식 부동산 관심갖고 공부하면서 조금씩 수익 내고있는데 수익 냈단 얘기를 공유할수가 없음. 뭐 조금만 벌었다 하면 그 분야에 대해 지식을 공유하고 발전적인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밥사라 커피사라 한번쏴야되지않겠냐 별 지랄병들을 다한다. 그냥 항상 난 잃었고 배우고있다 이정도만 얘기해야 내 지갑을 지킬수 있드라 ㅋㅋ 심지어 잃었다고 하면 어째서인지 지들이 기고만장해져서 이렇게 해야된다고 훈수두기 바쁨. 정말 병신들은 차고 넘친다....
개인적으로 말이 없는 이유는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는 생산적인 대화를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우울한 이야기 부정적인 이야기 의미없는 이야기만 주구장창하니까 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사람들이 잘못됐다고도 생각하진 않아요 힘들면 나락에 빠질수도 있고 정신이 무너져내려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신세한탄만하며 보낼수도 있는것이며 또한 그들에게 배울점이 있을수도 있다는거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생후 33년만에... 올해 초에 마이너스 탈출하여 흙수저 탈출한 사람입니다. 성장할 시기에 순탄치않은 환경...(IMF 시대를 초~중때 겪었기에 흔한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집이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것도 있지만 양친의 이야기를 듣는것을 별로 탐탁지 않게 여겨오고는 했습니다. 뭐랄까...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그런경우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머니쪽이 그런 경향이 많았다가(가난한 삶속에서 성장기를보냈던 영향이 컸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머니쪽은 자기계발에 상당히 적극적이었고(늦바람에 방통대 법학과 졸업, 공인중개사자격 취득), 결국 자기계발과 거리가 먼 행보를 보이던 아버지와 갈라서고, 결국 변절해서 나름 잘사는 아저씨와 재혼하시고 걱정없는 말년을 보내고 계십니다(이전에 비하면 편한 것 같아 나름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반대로 아버지쪽은 초반에는 맘가짐이 여유가 있었는데(아버지집안은 깡촌이어도 그렇게 분위기가 퍽퍽하지는 않았던...), 계획성 없이 사업 벌이다 다 말아드시고(성격상 권위주의적인 자신의 입지를 강조하려고 했던것 같군요.), 어머니와 저 그리고 제 동생한테 갈수록 자꾸 화를 내고 폭언 폭행이 갈수록 노골적으로 변모... 그리고 나중에는 외할머니가 믿고 맡긴 물건을 빼돌려서, 그나마 남아있던 신뢰까지 완전히 사라져서 저도 등돌렸습니다. 결과적으로 흐름이 반전되었네요. 이 시기 즈음해서 저는 괜찮은 일자리를 얻게 되어(큰돈은 벌 수 없지만 정년을 왠만해서는 거의 보장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집을나가 완전한 독립을 이루고, 올해를 기점으로 마이너스청산에 성공했습니다.(+제 소유의 집도...) 요즘은 재미삼아 '전기기사'를 공부하고 있는데요. 투자라고 하면 역시 저 자신의 지식 기반에 투자하는게 가장 확실하게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코로나 시국이 아니었으면 서울지역의 명강사의 명강의를 돈내고 듣고 다니지 않았을까 싶네요. 암울했던것은 이제는 그저 과거의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은 그저 지금의 저 자신에게 충실할 뿐입니다. (+연좌제가 폐지된 것은 아주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었으면 부모의 실패가 곧 내 실패가 되었을 테니까요.)
조던 피터슨이 얘기했죠 “나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과 만나라” 저는 제 친구들이 너무 좋습니다. 지금은 취준생이라, 그들과 대등한 위치에 있지 않지만 몇년 후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따라서 지금은 당분간 거리를 두고, 묵묵히 제 가치를 키우겠습니다
어느 호주 유튜버의 최근 고견을 듣고 배운 바 있어서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누구에게 멘토링하고 도와주는 것이 안 될 때가 많은 이유는, 말하는 사람은 상황이 이렇고 작전이 이렇고 방법이 이렇다고 멘토링 코칭하려 하는데, 듣는 사람은 코칭 멘토링을 받을 마음가짐과 자세가 아닌, 때로는 정보를 취사선택하고 입맛대로 고르려하는 주문생산품 소비자처럼 생각한다고 합니다. 누가 '나 이런 거 알려줘.'하는 것은 '나를 도와줘,'가 아니라, 마치 식당에서 서빙하는 사람에게 음식 주문을 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의도 고마움도 눈치는커녕, 손님은 왕이다같은 자세라 합니다. 그들에게 허물과 잘못이 있다고 편견을 갖고 판단을 하기보다는, 처음부터 관계와 입장이 어떠한지 살펴야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가 최소화되고 상처받지 않는다 합니다.
한사람의 말만 듣고 자신의 판단을 버리는 짓은 누구도 하지 않습니다. 그런짓을 하고 살다간 인생 거덜나기 십상이라 생각합니다. 정보의 홍수에 살고 있는 현대인은 정보를 걸러들을 줄 알아야 하며 멘토링이나 코칭은 특정 전문분야에 관한 지식이 부족할때 그리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얻어야겠죠. 걷지도 못하는데 뛰는 법을 가르친다 한들 할 수 없는 것처럼요. 님이 말한게 이것과 관계된 것같으나 모 유튜버의 고견이라고 표현하니까 배알이 꼴려서 몇마디 더할게요. 말로 듣거나 보고 배운 것은 때로는 고치기 힘든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머릿속에 자리잡게 하고 자신을 어떤 틀에 가둬두게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듣고 배우고 경험한 것을 섞는 과정을 남에게 맡기는 짓이 현명한지 생각이 필요하다고 보며 남을 가르치는 입장의 직업을 가진 사람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지 모든 일의 선택은 본인 스스로 해야 후회도 없고, 후회하더라도 남을 원망할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이런 이야기를 하는 제 말도 꼰대성 발언과 가치관이 깊게 투영된 개소리에 가깝습니다.
레알 팩트임.. 미국치대 다녀보니 정말 있는집 자식들이 착하고 바름. 뭘하나 거져 받는일이 없음. 한편 교회의 청년실업자나 그런 사람들은 호의를 감사해하지 않음. 심지어 대화를 하다보면 열등감과 질투 시기 하는게 보이고 나를 은근히 뒤에서 따돌리려함. 하지만 나는 교회 회장이었으니 멘탈로 여기까지 온지라 상관안함. 내 31살 인생관으론 돈으로 살수 없는것은 반드시 있다 화목한 과정, 부모자식의 사랑, 종교.. 이게 내가 지키고 싶은 1순위이기도 하고. 하지만 돈과 성공에 관해선 첫번째 인성, 그다음에 꾸준한 자기개발과 노력이다. 이건 변할수 없는 진리라 생각하며 살아보련다. 그리고 무엇보다 돈보다 중요한걸 인생에서 지킬수 있어야한다.
제 나이30대초반.. 희망없는 삶은 아니지만 현실의 문턱을 아직 뛰어넘지는 못하고 뛰어넘고자 시간을 보내며 생계 유지를 위해 저보다는 훨씬 현명하고 실속있는 누나의 작은 사업장사를 도우며 보냈었습니다. 누나의 작은 사업 주변에 연이 닿으신 분들이나 거래를 하시는분들은 저의 나이도 나이거니와 누나와의 가족관계라는 이유로 저를 사장이라는 칭호를 써주시며 예우해주시더라구요. 그때마다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누나의 가족이기에 저들에게는 허울뿐이지만 누나와 같은 사장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실속은 나는 그저 생계유지를 위해 이 직종의 전문성도없음에도 그저 누나 일을 거들어 도와줄뿐,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걷어낸다면 나는 그냥 아무 능력도없는 나이 먹은 알바생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는것을요. 이 영상을 보며 다시 한번더 마음을 다져봅니다.
호의를 베풀면 고마워하는 사람보다 익숙해지며 당연시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더 많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지만 어디서나 시기하고 질투하고 뒷담화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어느순간부터 조그만한걸 하더라도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혼자서 한거 같아요. 사업하는 사람들의 모임하고, 직장 상사 욕하면서 다니는 모임하고 대화를 해도 확연히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극히 공감합니다. 사실 만나면 딱히 할 얘기도 없고 제가 얘기를 하면 걔네들도 많이 불편해하는 거 같아서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보다 건설적인 얘기를 해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데 10여년 넘게 레파토리는 변하지 않고 어디서 일하는지 물어보는 것도 불편할 정도 인지라 그리 시간을 내서 만나야 되는지도 의문이네요.
세상을 통찰력있게 보시는 것 같네요. 제가 공부해라 자기계발해라 그럴때 잘난척한다면서 면박주거나 무시하던 친구들이 많았죠. 자존감 도둑이라나? 뭐 저도 대단히 성공은 안했지만 밥은 먹고 삽니다. 그 친구들은 지금도 돈걱정 아님 신세타령을 십여년이 지난 후에도 계속하고 있죠. 제가 손절은 안했지만 뭔가 제가 잘될때마다 비꼬는 말을 하거나 자기가 연락끊더라구요. 슬픕니다.
저도 그런 친구들 있는데 제가 26살에 폴리텍 진학하고 완전 새출발 할때 걔들중에 한놈은 아무대학이나 들어가서 시간이나 때우고 그냥 부모님한테 뭐라도 하려는 시도한다 이런거 보여줄려고 대학 들어가서 공부안하고 놀다가 졸업하더니 여기저기 알바나 하러 다니고 지금은 편의점 다니고 또다른 한놈은 아예 평소엔 일도 안하다가 친척 일하는데 시즌마다 가서 일도와주는 식으로 네다섯달 도와주고 월급 100만원 남짓 받는데 진짜 존나 한심하고 병신같아요 저도 뭐 작년에 시험 합격했고 지금은 임용 대기중이지만 군무원 시험 합격했는데 저도 이럴줄 몰랐는데 막상 제가 시험 붙었는데도 한심하게 사는 친구놈들 보니 진짜 갑갑하더라고요 제가 폴리텍 다닐때부터 계속 잔소리해서 너네들도 뭐라도 시작해라 언제까지 그렇게 살거냐 이래도 들은척도 안하고 지인생 지들이 알아서 한다더니 결국 이렇게 차이가 나더라고요
공부를 알려달라던 동기에게 모르는 것을 다 알려주고. 과외 자료를 블로그화해서 보도록 만들었는데 시큰둥해 하는 표정을 보고는 저도 그런 후회가 들더라구여. 비전공인 친구를 위해서 학점은행제도 알아본 뒤 " 지금 몇일간만 공짜니 들어야 한다." 이런 좋은 소식도 알려줬는데 그땐 시큰둥해하다가 한참 지나서 "나도 할껄" 이런 얘기 들으면 화가 쫌... 나더라구요. 공감이 갑니다. 사회나온뒤론 맨날 똑같은 이야기들... 맨날 만나면 발전적인 이야기들보단 예전 사람 욕 이런 이야기들만 오가고... 그게 반복되네요. 요즘엔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드믈어서 외롭긴하네요. 저처럼 자기개발 좋아하는 사람이나 취미가 통하는 사람들 찾으러 다녀야겠습니다..
고마워, 정말, 내가 평소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모두 다 이야기해 주었어, 38살인데, 돈을 더 가지는것 이외에 항상 신경이 날카로웠는데, 대변해줘서 고맙고, 날 뒤돌아보게 해줘서 고마워, 당신의 영상과 당신의 50만 달러빚의 사나이 기억할께. 당신은 현실을 조금 많이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 고마워
같은 말이겠지만, 우울한 얘기, 힘든 얘기 등등 물론 개인적인 사정들은 있겠지만 죄다 부정적인 얘기들이에요. 정말 친한 친구라면 진짜 힘들 때 한 번 쯤은 들어주고 위로도 해주겠지만, 맨날 그런 얘기, 짜증, 부정적인 얘기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랑은 멀리하게 되죠. 한 마디로 발전적이지 않은 사람들이랑은 멀어지게 됨
영상을 보고나니 자영업하던 친구가 절 멀리하고 만나려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네요. 전에 만나면 회사에서 힘들었던 얘기만 하니 만나도 기분이 다운되고 제 하소연만 들어줘야하니 힘들었을 겁니다. 50만님 말씀처럼 좋은 생각을 가지고 그 친구에게 도움될만한 얘기를 해주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젠 저도 달라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글을 보니 최소한 은수저는 되고도 남겠습니다~ 금수저는 운이 따라야 되는 일이라 두고 봐야 알겠지만. 저는 스덴 수저에서 금수저가 됬는데요, 가족이라 할지라도, 사는 형편이 너무 차이가 나니까 결국 사이가 멀어지더군요. 저는 그 분들(과거의 가족, 친척, 이웃)을 좋아하는데, 대화할때마다, 정확하게 쓰니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대화가 안되고,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고, 잘 모르는 걸 가지고 가르치려고 들고, 제가 돈을 내려고 해도, 안만나고 싶어하고, 허황된 꿈을 꾸시고......, 어려움은 이해하는데, 일이년도 아니고 항상 '안된다'모드로 나가니까 너무 힘들어서, 안만나지게 되더라고요. 안타깝게도. 쬐끔 있는 사람은 가끔 질이 나쁘고요, 아예 큰 부자를 만나면, 애들도 구김살이 없어요. 아파트 어디 사나 이런 거 묻지도 않고. 차가 뭐냐 이런 것도 안묻고. 엄마들도 다 검소하고. 부모님이 개척교회 하셔서 복 받으실 거예요. 목사님 자녀들이 다 잘되더라고요.
사실은 성공이나 부자가 되는 길은 누구나 다 알고 있죠. 다만 실천하지 못할 뿐. 정리, 계획, 전략, 실천, 수정, 보완, 근면, 도전 등의 결정판이죠.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란 진리를 못 깨달으면 절대 가난에서 못 벗어납니다. 엄청난 액수의 로토 당첨자 대부분이 아주 짧은 기간내 가난으로 돌아가는 이유는 한 냥의 종지에 만 냥을 담았기 때문이죠. 이등병이 하루 아침에 병장 역할을 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죠. 한 방보단 한 걸음에 집중해야 합니다. 고지가 너무 높아 보일 때는 한 발 한 발에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성공 후 기존의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는 이유는... 내가 그들의 상처가 되고, 그들도 나에게 상처가 되더군요. 그렇다고 금수저들하고 어울리긴 나의 생각이 다르고... 그래도 성공하면 선택의 주도권이 나에게 있더군요. 이런 달라진 나를 인정하면 만나는 거고, 인정 못하면 떨어져 나가는 거죠. 만나자는 사람은 많으니...
공감하네요. 부자에게 내 재능을 내 능력을 보여주고 잘 협상하면 부+직위를 얻지만 우리가 똑똑하지만 여전히 가난한 이유는 부자가 되고싶으면서도 부자를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그들이 부자가 된 방법이나 과정에 대해 배우려고도 하지않고 가슴속으로 깊이 그 필요성을 모르기때문 이라는걸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있는사람들이 여유있고 신사적입니다 없는사람들 진짜 정도없고 시기에 질투에 어휴진짜... 사업실패로 없는동네 원룸촌에 가서 2년 살아봤는데 허구언날 싸우는소리 우는소리 진짜... 악착같이 일해서 식구들대리고 더 좋은 동네로 이사하니까 진짜 살맛나더군요 정말 미쳐버릴뻔 했어요 그동네.. 진짜 성공해야될 이유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꼭 남의말 짜르고 자기가 제일 똑똑하고 내말이 다 맞다는사람 꼭 있습니다 지식도 접시지식 처럼 넓지만 얇은사람 들이죠 이런사람 꼭 손절하세요 자기 생각에 본인이 늘 옳다고 느껴서인지 주변 사람들과 분쟁이 잦아요 늘 싸웁니다 이간질도 심하고요 거르세요 이런사람 꼭요
내용이 너무 많아서 한번에 다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허허.. 좋은 말 잘 들었습니다. 가끔 생각나면 다시 보러 와야겠습니다. 이번에 느낀점하고 다음에 느낄 점하고는 또 다를 것 같거든요. 본인이 느낀 경험에서 좋은 내용을 잘 정리해서 올려주니 많이 배웁니다. 항상 발전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오히려 대화거리가 없고, 또 어떤 이야기를 할때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게 좋다는 것을 배워갑니다.
내주변 5명의 평균자산이 내 자산과 같다는 글을 읽었어요. 비슷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린다고... 자기랑 안 비슷해 지는게 싫은게 있나봐요. 그리고 얻어먹기만 하는 사람들 안변하더라고요. 살줄 모르고 당연하게 얻어먹으려 하고 또 그렇기 때문에 그사람들은 잘살수 없구요. 나는 레벨이 한참 올라갔는데 그들은 그대로라면 같이 지내기 쉽지 않더군요. 새로운 사람들이 나타나는데 그들이 더 편해집니다. 오래알고 짧게 알고를 떠나서 비슷해야 서로 편해서 더 잘 어울리게 되더군요.
오늘의 주제는 맨손으로 일어섰던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힘들었던 나의 과거를 주제로 삼은 거 같아 약간 좀 불편합니다. 사회 초년생들이 경험하지 못한 채 막연하게 나는 어떻게든 무조건 성공하겠다는 결의와 다르게, 이 사회는 생각처럼 결코 그렇게 만만한 데가 아닙니다. 명분으로는 보기좋게 포장해서 자기계발이라고 하지만 다 웃기는 말이고, 죽어서 저승에 가서도 절대 바뀔 수 없는 본인의 뚜렷한 목적과 의지, 용기있고 과감한 실행 속에서 제대로 된 쓴 맛을보고, 그에 대한 본인 스스로 자각과 동시에 그 기초로 자기만의 노하우를 구축해야 만이 자기계발에 성공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읍니다. 남이 성공했다고 그걸 따라서 배우러 다닌다면 헛 수고에 평생 그 틀에서 못 벗어납니다. 목적과 의지가 있으면 심사슉고 해서 그대로 실행에 옮겨 보십시요. 거기에 답이 있읍니다.
@@ZEROkcal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초기 자본금이 본인 현금능력에 30%에서 많게는 최대 35% 이상 투자를하면 위험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죽고 사는 진검승부에 모든 자본금 한 번에 쏟아분 뒤 실패를하고 다시 일어설 수 없는 경우를 보는데,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대부분 자금 능력이 고갈되서 그렇습니다. 찐한 경험을 쌓은 후 남은 70% 중 30%를 다시 사업을하면 최소한 망할 일은 현저히 줄어들고, 수시로 전망을 체크하고 판단하면서 더 큰 투자를해도 늦지 않습니다.
저는 잘살고 싶어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는 중인데 그 과정을 묵묵히 이겨내보려고 하면 가족이나 친구들이 그렇게 노력해봤자 아직도 제자리 걸음이지 않냐는 소리를 하는데... 가끔 가소롭다가도 이런 과정을 겪고 있는 제가 바보인건가 싶기도 했는데 그래도 이런 분들이 영상을 공유해주시니 힘이 됩니다.
그런 과정에서 친구 가족 등 환경적으로 영향을 안받도록 환경을 옮기고 정말 이 악물고 꾸준히 노력하며 인내하시면 큰 성공은 아니지만 지금 보단 반드시 성장하리라 생각합니다. 남도 아니고 가족 친구가 잘 되는걸 배아파 하거나 부정영향 주는 사람들은 무조건 피하세요 그런 환경을 만드는 것도 결국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지인분이 "외롭다"라고 표현한것에 대하여 아주 많이 공감합니다. 제 아는 사람들,가족,동창,동네사람,친척들 등 5년전에 한 얘기 또하고, 작년에도 또 하고, 2달전에도 또 하고, 매번 TV얘기하고,뒷담화하고,고리타분한 금수저 이런거 얘기하고, 진부한 역사얘기하고 (분석이나 교훈 등이 아닌,이거알어 저거알아 하는 자랑하는 역사얘기) 요즘 저는 "내가 아직 수준이 낮아서 그런가보다"하고 생각하며 다시금 공부하고,안해본 경험들을 하려 애씁니다. 제가 좋은사람이 되면,좋은분들과 얘기하며 살수있겠지라며 기대합니다. 50만님의 지인분과 담배한대 피고 싶네요.^^
공감.. 저는 외가는 잘 살고 친가는 못 사는 편인데 가면 양쪽 대화 내용이 확 다르거든요. 잘 사는 분들은 앞으로 전망, 본인들 사업얘기, 뭐가 좋았고 도움됐는지 하는 건설적인 이야기하면, 친가는 과거 못살던 이야기, 지금 힘든거 신세한탄, 오지랖.. 듣다보면 기빨리고 기분안좋아져서 귀닫아버려요. 저도 사업하는데 뭐라도 건설적인 얘기할수있는 사람들 많이 만나려고 노력합니다.
성공한 흙수저가 말이 없어지는 이유는... 예전엔 내가 존중받기위한 많은 퍼포먼스를 했다면 이제는 할 필요가 없다는것... 가만히 있어도 남이 나를 존중해주고 남이 나를 존경해주고 남이 나를 대단하게 봐주기때문에 오히려 이제는 말이 없어지고 자연히 겸손해지더라. 예전에 아무것도 아닐땐 보잘것없는 내자신을 감추려 끝없이 잘난척하고 현란한 말솜씨로 내자신을 치장했다면...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그리고 또한 나에 어릴적 가난 스토리를 내가 성공하기전에 말할땐 이분말씀처럼 남들이 듣기 싫어했지만,성공한 이후엔 내 가난 스토리를 서로 들으려하더라. 누가 어떤상황에서 가난을 말하는지에 따라 천양지차가 되는걸 깨달았다. 결론은 성공은 나의 모든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준다. 실패는 나의 단점은 물론이고 장점마저 비호감으로 승화시킨다. 무조건 성공해라. 똥을싸도 칭찬받는다.
자격지심이 없을순 없다. 인간이기때문에. 근디 그걸 끝까지 끌어안고 티안내고 원동력삼아 대등한 위치에 올라가는 자들이 성공하는 것이다. 그리고 혼자성공하는 것도 대단하지만, 꿈과 비전을 공유하며 올라가는 사람도 있다. 인생이 각자 다르듯 성공스토리도 다른것이다. 오늘도 편의점 알바생 친구와 약사친구와 노가다하는 친구와 간호사친구와 비전을 공유했다. 나는 이렇게 올라갈 것이다. 끊임없이 탐구하며
40넘어보니..이제 만날 친구가 거의없네요. 맨날.비슷한 얘기하는것도 질려서 인근친구들하고 술도 더.안먹게 되네요. 30대때 잘나가던 친구들은 이제 40대 되어서 쭈구리 되고... 잘나갈때 역시 겸손해야한다는걸 느끼네요. 사람은 살면서 몇번의 변곡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일찌감치 사회에 뛰어들어 현재는 편의점 마트 아이스크림할인점 직운영 유통업같이 운영하고있는 20대입니다 하루 17~18시간일했고 그걸 발판으로 집도사고 가게도 차리고 차도사고...등등... 보편적으로 이룰건 다이룬상태입니다만 친구들을 만나면 할말이 없어요 아직 취업못한 친구들이 대다수이고 취업을 하더라도 이제갓 입사한 신입사원들 대기업이건 공무원이건 다 벌이로만 따지면 제벌이 반의반도 안될건데 이친구들은 절보면 항상 부모님이 도와줬다고생각하고 밥을먹으러가도 제가 대부분 냅니다 그리고 뭔말만하면 잘난척이네 그래서 어쩌라는거냐 반응입니다 그래서 친구들만나면 그저 우스갯소리-여자이야기-스포츠이야기만하고 그이상 이야기를 안합니다 이해를 할수없어요 그리고 점점 외롭습니다 제주위 사장님들 만나거나 미팅가면 대부분 아버지뻘 삼촌뻘 띠동갑이상분들이랑 주로 사업이야기를하는데 대화거리가 한정되어있구요 답답하네요
자수성가한 사람의 필연적 외로움이라 생각해요. 지난 그들과 맞춰주려니 내가 힘들게 노력한게 우스워지고 ( 내가 아직도 이런사람들과 허접한 말같지도 않은 말이나 하려고 그 귀한 시간을 쪼갰나... 이러려고 그렇게 열심히 살았나) 더 나은 사람들을 만나려해도 루트가 어렵죠. 어찌어찌 노력으로 원하는 수준의사람들과 어울려도 어딘가 그들과 이질감이 느껴지는 나... 그래도 계속 미래지향적인 마인드. 긍정적인생각. 현명한 판단력등을 꾸준히 유지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외롭죠... 그래서 저는 애들한테 평상시 생활, 문화수준, 경제적 감각드믈 높여주려 많이 노력합니다. 좋은 학군내에서 좋은 환경과 좋은부모를 둔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그들과 동화되라고... 제 노력때문인지 다행히 제 아이들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수준있는 젊은이들로 자랐습니다. 내 노력이 늦어도 내 자식에게는 가더군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부모님처럼 살고 싶지 않아 결혼 이 후에도 끊임없이 책읽고 자기계발을 했죠. 아이낳고 나서 직장을 그만두고는 집에서 어떻게 돈 벌수 있을까 하고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14년이 흐르니 이제 흐믓한 내 노후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꾸준히 앞만 보고 달려가니 인생이 달라지더라구요.
20살땐 다같이 ㅈ밥이었는데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저는 사업구상이나 인맥, 집값이 얼마 올랐네 다주택자 종부세가 내 연봉이네, 레버리지를 어떻게 땡기네 이런 화제를 꺼내는데 어떤 친구는 아직도 던파얘기 여자희롱하는 얘기만 하길래 걍 손절했습니다...그 시절엔 그래도 참 친했던 친군데..
다른 영상에도 비슷한 댓글 남겼지만 배움이 많고 깊은 사람은 항상 자기가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 궁금해하고 자기가 그걸 하나도 모른다는걸 부끄러워하지 않음 오히려 아는게 없는 사람일수록 어떻게는 아는척 하려고 아는거 티내려고 노력함 그래서 제대로 아는 사람이 알려주려고 해도 알아 안다고 ㅇㅈㄹ만 하니까 아는게 더 없어짐 슬픈 현실
내 아이가 부잣집 아이와 동일선에서 출발하지 못한다고 불평을 할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 생각해보면, 그건 내 탓이니까. 부잣집 아이가 앞서 출발하는건 그 부모, 조부모들이 열심히 일한 덕이죠. 제 부친은 그야말로 흙수저 출신이었습니다. 그래도 악착같이 공부해서 전 덕분에 준 동수저쯤은 되게 자랐죠. 제 아이는 은수저는 될려나요 제 손자가 금수저가 될지 말지는 전적으로 제 아이가 하는것에 달려있죠 세상살이 이런게 정상 아닐까 싶습니다.
부자가 선행하면 부자들은 돈 많으니까~ 그거 없어도 아무렇지 않잖아~ 이러면서 부자들의 돈은 되게 쉽게,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자기가 돈 만원내는 건 아까워하죠. 그리고 부자가 잘되면 거기는 돈이 많으니까 고급 클래스 수업 들으니까 그렇게 하는거지~ 이런 말도 많이 듣고. 그리고 저희집이 예전에 고깃집을 크게 했는데 연말에 대구친척들이 다 모여서 모임을 했는데 사장님도 같이 식사하십니까? 이려먼서 계속 비꼬던 숙모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런 부류들은 인성도 썩어빠진 부류들이 대부분이라 비슷한 느낌 풍기면 손절하는 게 나아요
![HIWWHEE | OHM [Official MV]](http://i.ytimg.com/vi/OJJLtTLqLag/mqdefault.jpg)
7:33 이건 진짜 찐 공감. 요새 저런거 지적해주면 100% 꼰대소리 듣는 게 현실.
경험도 부족하고, 근거도 부족하고, 뭐 하나 해본적도 없고, 주워들은 이야기들 만으로 마냥 아는척이나 할 줄 밖에 모르는 젊은 세대들이
또 그렇게 뽐내기는 좋아하면서 자신의 한계와 부족함까지 감추고 싶어서 오히려 상대방을 깎아먹으려고 하는 소리가 "꼰대"죠.
뭐 하나 이룬 것 없는 사람이 그 누구보다도 자신의 결점을 보이는 것에 과민한게 마치 결벽증 환자 같지요.
웃긴건 그런식으로 타인의 경험과 지식을 흠집내고 매도하기 거리낌없는 세대가 무슨 "힐링"이니, "치유"니, "자존감"이니.. 온갖 섬세한 척은 다 떨고 다닙니다. 그저 화장실 벽에 낀 곰팡이마냥 패배감에 찌들어서 벗겨낼 수도 없는 찐따일 뿐인 것을.
언제나 세상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누군가의 위에 올라서거나, 남들이 걷지 않는 어둡고 외로운 길을 스스로의 신념과 믿음이라는 작은 등불 하나에 기대어 나아가야 하는 것인데.
요즘 흔히들 "일진" 출신들이 성공하기 쉽다는 말을 하는게, 그런 애들은 어렸을 때부터 어느 상황에서건 경쟁하는 법을 스스로 터득해왔기 때문일 뿐이죠. 그들이 배운 것 없이 시작해도 평범 이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건 그런 저돌적이고, 진취적인 성격 때문인거죠.
뭐 그런 소위 "일진"이였던 사람들의 과거는 닮고 싶지는 않아도 그들이 이룬 결과는 샘이 납니까?
그럼 일단 운동이나 배우세요. 적어도 방안에 쳐박혀서 댓글 치는 것보다는 진취적인 삶을 살기 위한 기반이 될 겁니다.
MMA건, 합기도건, 복싱이건, 유도건, 주짓수건.. 경쟁하는 법을 배우면서 하고픈 일들에 헤딩해보세요.
그리고 당신들이 그동안 틀딱이라면 평가절하했던 분들이 걸어왔던 길을 직시하세요.
그들에게 조언을 구하세요. 그리고 그분들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도움을 못받는다 해도 대가리 들이밀고 깨져가면서 해보면 됩니다.
댓글이 다 좋네요 고정합니다
꼰대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맞다","틀리다"를 판단한다.
그리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가르치려든다.
조언자는 평가하지도 부풀리지도 않고 타인이 고민하는 상황에 대해서 공감하고 자신이 살아오면서 처한 환경을 되짚어보고 참고사항으로 이야기하며, 힘내. 잘될꺼야.라고 공감할줄 아는 사람이다.
당신이 꼰대인지 조언자인지 잘생각해보세요.
ㅂㅅ처럼 모든 젊은 세대를 무기력하고 노력없이 세상을 비관만 하는 겁쟁이로 만들지 마시고요.
남을 판단할 필요도 평가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린 그저 다름을 인정하고 살아가면 그만입니다.
저는 20대 초반입니다 저희 엄마아빠는 진짜 방한칸에서 시작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부자는 아니지만 전혀 부족한것없이 살고있지요
그런 부모님이 어쩌다 간호사랑 얘기를 하게됬습니다 간호사는 요즘시대에 한푼두푼 모아서 성공할수있겠냐 라고 하시더군요 거기에 저희어머니는 지금도 할수있다 걸어갈수있는거리는 버스를 타지않고 걸어가고 잔돈도 한푼두푼 모으면 가능하다라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부모님은 신문들도 모아서 고물상에 파시고
40분되는거리도 실제로 걸어가시다보니 그렇게 해서 돈을 아끼는게 크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간호사분은 에이 말이안된다하시면서 부정하시죠 저는 그런것을보고 젊은 세대들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kimchiman-c1m 말버릇부터 고쳐러 너는 ㅋㅋ
@@kimchiman-c1m 마음상태가 그러니까 돈을 막쓰는거야 ㅋㅋ 담배값 전담값 커피값만 줄여도 돈이얼만데 ㅋㅋ 말하는 인성꼬라지부터 고치자 ㅋㅋ 뭘 대화를 하려해 말부터 불합격인애가
외롭지..
성공하지 않은 사람들은 나를 이해못해서 외롭고,
성공한 다른 사람들도 나와 성공방식이 다르기때문에 이해못해서 외롭고,
나와 성공방식이 같은사람은 나의 경쟁자야.
이야...
음 일단 빈부여부를 떠나 과거지향적인 사람들과는 거리두는게 맞는것 같음요
동네모임
몇년 참석했었죠
매월 회비 내면서 회식했었죠.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
그모임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지금은 동네서 만나면 인사는 꼭 합니다.
딱 요기까지죠^~^
술먹고 옛날얘기 20년반복하는 친구랑 손절하니 정신적으로 너무 좋더라구요
@@meho7933 가끔씩 학창시절 추억 얘기하는 것도 그럴까요..? 전 학창시절이 그리워서 자주 우리 그때 그랬었지 하면서 얘기하거든요...
@@북극최강귀요미 광인의술주정은 다릅니다..
아버지가 할아버지한데 돈 하나도 못받아서
자식한데 받아먹을려는 보상심리 있음...틈만 나면 맨날 애기함... 조니 자증남..
사업이번창하고 제자신이 벨류업이될수록
시기질투하는 사람만 많아집니다.
저는 그래서 새로운사람을 만나서 친분쌓는것보다 오랫동안 제곁에서 힘써준 직원들,가족들에게 더 잘하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새로운사람에대해서 성급하게 평가하지않고 지켜보는 시간을 갖게되었고
또한 자랑하거나 시샘을 받을수있는 언행들도 남들앞에서 절대안합니다.
사업하시는분들 명심하세요.
내사업이 나날이 발전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세무조사가들어오면 그건
분명 당신들주변에있는 누군가의 소행이가능성이95%이상입니다
여기 댓글 읽다가 돈 = 성공이라 생각하며 결국 과거에 있던 일들을 이야기하면서 누군가에게 훈계하는 듯한게 많고 난 현명해 (돈 많으니까) 성공했어 이런 느낌을 너무 받아서 답답하던차에
이 댓글을 보게 되네요
그나마 숨통이 트입니다
성공의 기준은 다른데 왜 항상 자신을 중점으로 생각하며 남들을 함부로 판단하는지 모르겠어요
색안경을 껴버리는 순간 틀에 갇힌다는걸 모르는걸까요?
잇는집애들 보면 부동산 관련은 친척들이 시기질투로 신고많이 함
아파트 결혼하는 자식 사준경우는 교회에서 시기질투해서 증여세신고 ㅋㅋ
고독하게 살아야 지키고 살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 고맙습니다
잘못을 한게 잇으니 신고를 당한거고 주변사람때문에 망햇다고 생각하는거부터 글러먹엇다고 생각합니다
사업할때 본인이 잘 처신잘하고 세무에 신경 쓰면 주변에시기질투하는 사람 몇백명잇어도 망할일 없습니다 (세무외에 여러가지로..)
그렇다고 주변사람들 챙기지말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지인들을 챙김으로써 지인들이 실수임을 알고 덮어주게되는 그런사람이되고 이런처세가 필요하단 얘깁니당
@@beausaperty3815
백번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밑도끝도없이 남 까내리기좋아하고
근거없는 헛소문 퍼트리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주변지인들에게 잘해서 인덕을 쌓아야하는데 아직 그릇이 작아서 모두 품안에 안기가 힘드네요 ㅎ
그래서 저는 어중간한 지인들 챙길바에는
진짜 내옆을 지켜주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더 잘해주자~라는 걸로 결론내리게되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사업하면서 남에게 해끼치지않고
도움이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흙수저에서 나름 자수성가한사람 입니다.이건 누구나 다 느끼는거 같네요.그들만 모를뿐....
돈벌더니 변했다 건방지다 운이다 이런말만 반복하고 어떻게 한거냐 아무 노력도 없이 얻어먹으려는 거지들만 득시글 거립니다.가난한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평생 그러고 사느냐 그알을 한번깨고 용기내느냐에 따라 사람 인생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일찍도 아니고 30중반에 자수성가한사람인데 지금 한5년 동안 주변 다끊고 사는데 외로운건 잠시 아이가 셋이고 돈과가족이 있어서 딱히 외로움도 없습니다.나이40다되서 한심하게 사는애들이랑 어쩌다가라도 만나서 술자리 가지게 되면 진짜 저게 사람인가 싶을정도인 애들이 많습니다. 저런애들이 많으니 내가 이정도로 사는거다 하고 감사하는마음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끼리끼리 만나는거 같습니다.
운이라니.... 타인의 노력을 평가절하 하기때문에 본인이 성공하지 못하는걸 모르는군요...
정말 멋진 인생을 살고 계시는군요. 저도 멋지게 자립해서 세상에 우뚝 서보이겠습니다. 정말 지금까지 잘해왔고 잘해가실겁니다. 화이팅!
오와 부러워요ㅜㅜㅜ
죄송하지만 혹시 어떤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직업상 자산관리나 부의 축적,세금등 아는게 많아서 나에게 물어보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상담료 받아야되는 내용들이다.
만나서 밥이라도 사주며 물어봐야 정상이다. 그런데 내가 15년이 넘는 노하우로 누구에게도 듣지못할 내 깊은 정보를 얘기해주는데 말로만 고맙다고 하고 밥도
안사는 사람이 있다.
그런사람들은 두번째에는 대충 설명후 네가 알아서 하라고 얘기해주고 세번째 전화오면 질문 하는중에 바빠서 긴통화 힘들다며 끊는다.
그리고 손절이다. 그들은 돌아서서 그러겠지 바쁜척 한다고. 세상에서 제일 값진건 시간인데 그들은 내 값진 시간을 폭행했다. 얼굴 아는사람이라고. 밥한번 안사면서.
반대로 나는 점심대접 해드리고 싶다며 미리 2~3일 전에 예약해서 비싼집에서 그집에서 제일 비싼 음식을시켜 재미있는 얘기하다가 내 궁금한 얘기는 10분이내로 끝낼수 있게 한다. 급할땐 순서가 바뀌더라도 반드시 밥을 산다.
워랜버핏과 식사하는 티켓이 더럽게 비싸다죠? ㅎㅎ
된사람이시네
호구짓하지 말거라.
멋있습니다. 제대로 대접하는건 생각 할 수 있는 부분이었지만, 상대에게 궁금한 이야기는 10분내로 간략하게 물어본다는점 배워갑니다.
궁금한 이야기는 10분 내로만 이야기하는거 이거 진짜네요 메모.!!!
그냥 일상적인 예로...요즘 주식 부동산 관심갖고 공부하면서 조금씩 수익 내고있는데
수익 냈단 얘기를 공유할수가 없음. 뭐 조금만 벌었다 하면 그 분야에 대해 지식을 공유하고 발전적인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밥사라 커피사라 한번쏴야되지않겠냐 별 지랄병들을 다한다.
그냥 항상 난 잃었고 배우고있다 이정도만 얘기해야 내 지갑을 지킬수 있드라 ㅋㅋ
심지어 잃었다고 하면 어째서인지 지들이 기고만장해져서 이렇게 해야된다고 훈수두기 바쁨. 정말 병신들은 차고 넘친다....
고향친구모임에 잘 안가게 되네요.잘 되고 성공한 친구는 없고 고만 고만한 친구들만 모여 잘 되는 친구들 욕하고..잘 되는 친구 나오면 찬조하라고 하고
개인적으로
말이 없는 이유는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는 생산적인 대화를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우울한 이야기 부정적인 이야기 의미없는 이야기만 주구장창하니까 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사람들이 잘못됐다고도 생각하진 않아요
힘들면 나락에 빠질수도 있고
정신이 무너져내려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신세한탄만하며 보낼수도 있는것이며 또한 그들에게 배울점이 있을수도 있다는거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생후 33년만에... 올해 초에 마이너스 탈출하여 흙수저 탈출한 사람입니다.
성장할 시기에 순탄치않은 환경...(IMF 시대를 초~중때 겪었기에 흔한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집이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것도 있지만
양친의 이야기를 듣는것을 별로 탐탁지 않게 여겨오고는 했습니다.
뭐랄까...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는 그런경우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머니쪽이 그런 경향이 많았다가(가난한 삶속에서 성장기를보냈던 영향이 컸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머니쪽은 자기계발에 상당히 적극적이었고(늦바람에 방통대 법학과 졸업, 공인중개사자격 취득), 결국 자기계발과 거리가 먼 행보를 보이던 아버지와 갈라서고, 결국 변절해서 나름 잘사는 아저씨와 재혼하시고 걱정없는 말년을 보내고 계십니다(이전에 비하면 편한 것 같아 나름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반대로 아버지쪽은 초반에는 맘가짐이 여유가 있었는데(아버지집안은 깡촌이어도 그렇게 분위기가 퍽퍽하지는 않았던...), 계획성 없이 사업 벌이다 다 말아드시고(성격상 권위주의적인 자신의 입지를 강조하려고 했던것 같군요.), 어머니와 저 그리고 제 동생한테 갈수록 자꾸 화를 내고 폭언 폭행이 갈수록 노골적으로 변모... 그리고 나중에는 외할머니가 믿고 맡긴 물건을 빼돌려서, 그나마 남아있던 신뢰까지 완전히 사라져서 저도 등돌렸습니다.
결과적으로 흐름이 반전되었네요.
이 시기 즈음해서 저는 괜찮은 일자리를 얻게 되어(큰돈은 벌 수 없지만 정년을 왠만해서는 거의 보장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집을나가 완전한 독립을 이루고, 올해를 기점으로 마이너스청산에 성공했습니다.(+제 소유의 집도...)
요즘은 재미삼아 '전기기사'를 공부하고 있는데요. 투자라고 하면 역시 저 자신의 지식 기반에 투자하는게 가장 확실하게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코로나 시국이 아니었으면 서울지역의 명강사의 명강의를 돈내고 듣고 다니지 않았을까 싶네요.
암울했던것은 이제는 그저 과거의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은 그저 지금의 저 자신에게 충실할 뿐입니다.
(+연좌제가 폐지된 것은 아주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었으면 부모의 실패가 곧 내 실패가 되었을 테니까요.)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이고 자기계발에 적극적인 노력파 어머님의 삶의 변화... 어머님을 응원합니다. 그런 어머님의 존재는 분명 님께 더욱 발전된 삶의 메세지가 될겁니다.
고생하셨네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잇을겁니다
조던 피터슨이 얘기했죠 “나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과 만나라”
저는 제 친구들이 너무 좋습니다. 지금은 취준생이라, 그들과 대등한 위치에 있지 않지만
몇년 후 즐거운 마음으로 만나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따라서 지금은 당분간 거리를 두고, 묵묵히 제 가치를 키우겠습니다
부자가 더 너그럽다는것에 극히 공감합니다.
빚수저에서 은수저 되었는데 주변에 친구 없음. 같이빌빌데던 친구도결국 떠남. 근데아무 지장없음. 돈은 정말 괜찮은 찬구보다 훨씬도움아되거든^^
돈이평생친구지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자리 새 친구 생기죠. 대화 주제가 바뀌면 친구도 새로 생겨요.
돈이 많을거 주지. 근데 가끔씩 좃나 외로움. 그냥 편하게 소주한잔 하는 친구 하나쯤은 필요함. 나이들면 친구 만들기 어려움.
ㅋㅋㅋ띵언
어느 호주 유튜버의 최근 고견을 듣고 배운 바 있어서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누구에게 멘토링하고 도와주는 것이 안 될 때가 많은 이유는, 말하는 사람은 상황이 이렇고 작전이 이렇고 방법이 이렇다고 멘토링 코칭하려 하는데, 듣는 사람은 코칭 멘토링을 받을 마음가짐과 자세가 아닌, 때로는 정보를 취사선택하고 입맛대로 고르려하는 주문생산품 소비자처럼 생각한다고 합니다. 누가 '나 이런 거 알려줘.'하는 것은 '나를 도와줘,'가 아니라, 마치 식당에서 서빙하는 사람에게 음식 주문을 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의도 고마움도 눈치는커녕, 손님은 왕이다같은 자세라 합니다. 그들에게 허물과 잘못이 있다고 편견을 갖고 판단을 하기보다는, 처음부터 관계와 입장이 어떠한지 살펴야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가 최소화되고 상처받지 않는다 합니다.
맞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만 봐도 그런사람 천지죠
한사람의 말만 듣고 자신의 판단을 버리는 짓은 누구도 하지 않습니다.
그런짓을 하고 살다간 인생 거덜나기 십상이라 생각합니다.
정보의 홍수에 살고 있는 현대인은 정보를 걸러들을 줄 알아야 하며
멘토링이나 코칭은 특정 전문분야에 관한 지식이 부족할때 그리고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얻어야겠죠. 걷지도 못하는데 뛰는 법을 가르친다 한들 할 수 없는 것처럼요.
님이 말한게 이것과 관계된 것같으나 모 유튜버의 고견이라고 표현하니까 배알이 꼴려서 몇마디 더할게요.
말로 듣거나 보고 배운 것은 때로는 고치기 힘든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머릿속에 자리잡게 하고 자신을
어떤 틀에 가둬두게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듣고 배우고 경험한 것을 섞는 과정을 남에게 맡기는 짓이 현명한지 생각이 필요하다고 보며
남을 가르치는 입장의 직업을 가진 사람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지
모든 일의 선택은 본인 스스로 해야 후회도 없고, 후회하더라도 남을 원망할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이런 이야기를 하는 제 말도 꼰대성 발언과 가치관이 깊게 투영된 개소리에 가깝습니다.
@@yjd939 억,이 댓글 쓸랬는데 역시ㅎ. 아 됐고 레시피내놔ㅋㅋㅋ
레알 팩트임.. 미국치대 다녀보니 정말 있는집 자식들이 착하고 바름. 뭘하나 거져 받는일이 없음. 한편 교회의 청년실업자나 그런 사람들은 호의를 감사해하지 않음. 심지어 대화를 하다보면 열등감과 질투 시기 하는게 보이고 나를 은근히 뒤에서 따돌리려함. 하지만 나는 교회 회장이었으니 멘탈로 여기까지 온지라 상관안함. 내 31살 인생관으론 돈으로 살수 없는것은 반드시 있다 화목한 과정, 부모자식의 사랑, 종교.. 이게 내가 지키고 싶은 1순위이기도 하고. 하지만 돈과 성공에 관해선 첫번째 인성, 그다음에 꾸준한 자기개발과 노력이다. 이건 변할수 없는 진리라 생각하며 살아보련다. 그리고 무엇보다 돈보다 중요한걸 인생에서 지킬수 있어야한다.
좋은말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사람은 인간관계를 자기 부모한테서 배운다고 하죠. 자기 부모하고 사이가 좋고 또 힘든 일을 묵묵하게 참고 이겨낼수 있는 인내심이 있으신 분들 대다수는 성격이 올바르심. 어느정도 사회적 지위가 있으신 분들은 이게 어느정도 보장이 되는 분들이시죠
당연하지. 흙부모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출발선부터 다른데 열등감 시기질투가 없으면 그게 사람임?
제 나이30대초반.. 희망없는 삶은 아니지만 현실의 문턱을 아직 뛰어넘지는 못하고 뛰어넘고자 시간을 보내며 생계 유지를 위해 저보다는 훨씬 현명하고 실속있는 누나의 작은 사업장사를 도우며 보냈었습니다. 누나의 작은 사업 주변에 연이 닿으신 분들이나 거래를 하시는분들은 저의 나이도 나이거니와 누나와의 가족관계라는 이유로 저를 사장이라는 칭호를 써주시며 예우해주시더라구요. 그때마다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누나의 가족이기에 저들에게는 허울뿐이지만 누나와 같은 사장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실속은 나는 그저 생계유지를 위해 이 직종의 전문성도없음에도 그저 누나 일을 거들어 도와줄뿐,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걷어낸다면 나는 그냥 아무 능력도없는 나이 먹은 알바생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는것을요. 이 영상을 보며 다시 한번더 마음을 다져봅니다.
진짜 뼈 때린다.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팩트인듯.
類類相從...lol
th-cam.com/video/jV1cb2ygCWQ/w-d-xo.html 이것도 보면 상당히 공감갈꺼예요~
살다보니 돈은 100%가 아님.. 40000%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
호의를 베풀면 고마워하는 사람보다 익숙해지며 당연시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더 많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지만 어디서나 시기하고 질투하고 뒷담화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어느순간부터 조그만한걸 하더라도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혼자서 한거 같아요.
사업하는 사람들의 모임하고, 직장 상사 욕하면서 다니는 모임하고 대화를 해도 확연히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공감이 갑니다
그래도 사는 사는 사람이 언젠가 더 잘살더라고요
와 내주위에 당신같은 사람을 세워두고 매일조언듣고싶네요
난 다 받아들일수 있는데
정보가없어요
이렇게 정보가많은시대인데
찐을모르겠네요
책도읽고 경제공부도 하고 여러가지 관심 갖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사람 옆에 있기 싫죠. 저도 그런 이유로 님 영상 예전에 뜬 거 보려다가 빚진 사나이 이름 보고 안 봤어요. 이번 영상도 안 보려 했는데 썸네일 내용이 좋을 것 같아 클릭했어요
극히 공감합니다. 사실 만나면 딱히 할 얘기도 없고 제가 얘기를 하면 걔네들도 많이 불편해하는 거 같아서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보다 건설적인 얘기를 해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데 10여년 넘게 레파토리는 변하지 않고 어디서 일하는지 물어보는 것도 불편할 정도 인지라 그리 시간을 내서 만나야 되는지도 의문이네요.
형 영상을 보면 항상 배우는 게 많아요. 그동안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에 찔리는게 많구요. 건승하세요. 응원합니다.
행님. 말씀이 청산유수 입니다
평소에 얼마나 깊게 생각하는지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네요
다른 영상을 보고 가방끈이 짧다고 들었는데
그 가방끈을 능가하는 지혜가 있는거 같습니다
살아오시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저로써는 가늠이 안가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상을 통찰력있게 보시는 것 같네요. 제가 공부해라 자기계발해라 그럴때 잘난척한다면서 면박주거나 무시하던 친구들이 많았죠. 자존감 도둑이라나? 뭐 저도 대단히 성공은 안했지만 밥은 먹고 삽니다. 그 친구들은 지금도 돈걱정 아님 신세타령을 십여년이 지난 후에도 계속하고 있죠. 제가 손절은 안했지만 뭔가 제가 잘될때마다 비꼬는 말을 하거나 자기가 연락끊더라구요. 슬픕니다.
저도 그런 친구들 있는데 제가 26살에 폴리텍 진학하고 완전 새출발 할때 걔들중에 한놈은 아무대학이나 들어가서 시간이나 때우고 그냥 부모님한테 뭐라도 하려는 시도한다 이런거 보여줄려고 대학 들어가서 공부안하고 놀다가 졸업하더니 여기저기 알바나 하러 다니고 지금은 편의점 다니고 또다른 한놈은 아예 평소엔 일도 안하다가 친척 일하는데 시즌마다 가서 일도와주는 식으로 네다섯달 도와주고 월급 100만원 남짓 받는데 진짜 존나 한심하고 병신같아요 저도 뭐 작년에 시험 합격했고 지금은 임용 대기중이지만 군무원 시험 합격했는데 저도 이럴줄 몰랐는데 막상 제가 시험 붙었는데도 한심하게 사는 친구놈들 보니 진짜 갑갑하더라고요 제가 폴리텍 다닐때부터 계속 잔소리해서 너네들도 뭐라도 시작해라 언제까지 그렇게 살거냐 이래도 들은척도 안하고 지인생 지들이 알아서 한다더니 결국 이렇게 차이가 나더라고요
가난한 자는 가난한 이유가 있다 왕도 신도 나라도 가난은 못 구한다.
겸손한 자세로 얘기하니까
뭐랄까~ 진정한 감동이 밀려오네요.
공부를 알려달라던 동기에게 모르는 것을 다 알려주고. 과외 자료를 블로그화해서 보도록 만들었는데 시큰둥해 하는 표정을 보고는 저도 그런 후회가 들더라구여.
비전공인 친구를 위해서 학점은행제도 알아본 뒤 " 지금 몇일간만 공짜니 들어야 한다." 이런 좋은 소식도 알려줬는데 그땐 시큰둥해하다가 한참 지나서 "나도 할껄" 이런 얘기 들으면 화가 쫌... 나더라구요.
공감이 갑니다.
사회나온뒤론 맨날 똑같은 이야기들...
맨날 만나면 발전적인 이야기들보단 예전 사람 욕 이런 이야기들만 오가고... 그게 반복되네요.
요즘엔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드믈어서 외롭긴하네요.
저처럼 자기개발 좋아하는 사람이나 취미가 통하는 사람들 찾으러 다녀야겠습니다..
자기개발하는 사람들 모임 어디서 찾나요?
@@goldenboy6096 오픈 카톡에 관심있는 분야 검색해 보세요. 소모임앱도 있구요.
@@goldenboy6096 찾는 본인에게 있읍니다.
그래서 人間은 자기랑 級이 맞는사람끼리 어울려야 함...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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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정말, 내가 평소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모두 다 이야기해 주었어, 38살인데, 돈을 더 가지는것 이외에
항상 신경이 날카로웠는데, 대변해줘서 고맙고, 날 뒤돌아보게 해줘서 고마워,
당신의 영상과 당신의 50만 달러빚의 사나이 기억할께. 당신은 현실을 조금 많이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
고마워
일찍 자리잡아서 외롭다는 말 너무 공감가네요... 30대 초반에 일찍 자리잡아 지금 30대 중반되어가는데 어디가서 건설적인 얘기하면 별로 반응이 좋지않습니다. 다들 먹고살기 힘들다는 얘기랑 취직에 대한 얘기만 해요
같은 말이겠지만, 우울한 얘기, 힘든 얘기 등등 물론 개인적인 사정들은 있겠지만 죄다 부정적인 얘기들이에요. 정말 친한 친구라면 진짜 힘들 때 한 번 쯤은 들어주고 위로도 해주겠지만, 맨날 그런 얘기, 짜증, 부정적인 얘기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랑은 멀리하게 되죠. 한 마디로 발전적이지 않은 사람들이랑은 멀어지게 됨
영상을 보고나니 자영업하던 친구가 절 멀리하고 만나려하지 않는지 이해가 되네요. 전에 만나면 회사에서 힘들었던 얘기만 하니 만나도 기분이 다운되고 제 하소연만 들어줘야하니 힘들었을 겁니다. 50만님 말씀처럼 좋은 생각을 가지고 그 친구에게 도움될만한 얘기를 해주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젠 저도 달라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분의 말은 정말 끊임없이 발전하고자 하는 열망이 보인다.
하수는 과거로 가죠 남이한거 평가하긴 쉽죠 콜럼버스 계란처럼
맞아요. 이미 답이 나온건 판단하기 쉽지요.
우연히 본 동영상인데 좋은정보가 많네요.. 구독신청하고 자주 올듯하네요.. 좋은정보 많이 보여주세요.
저는 똥수저출신인데
재테크에 관심갖기시작하고
부동산 펀드등에 관심갖기시작하고
지금은 큰부자는 아니지만
돈걱정안할정도로 살고있어요
절약하고 재테크하고 그렇게 재산이 불게되고 나름 경제지식이 생긴후에주변사람에게 그걸 알려주기시작했어요
근데 그걸 형제조차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구요
"원래 자존감낮은사람들이 남에게 알려주거나 지식을전해주면서 낮은자존감을높이려한다고"
이이야기른 듣는순간 망치로 뒷통수를 맞은기분이 들더라구요
형제조차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니 남들은 오죽할까
저는 그래도 재테크에 관심있는 주변인에게 지금도 정보알려줍니다
그리고 제말듣고 투자해서 돈번사람이 고맙다고 하면 배아프긴커녕 기분좋게 축하해줍니다
내가 똥수저로 태어났다고 계속해서 똥밭에 굴러야한다는사람들의 심보가 정말 구역질나더라구요
공감합니다 가난한 정신에서 벗어나는게 참 힘들죠
주변에서 누가 작게나마 성공을 했다면
안될놈 : 깍아내리기 바쁨. 무슨말을 해도 잘난척으로 들음. 개똥자존심 정말 쌤.
될놈 : 어떻게 성공했는지 물어보고 실행함. 자존심 그런거 없음.
어떻게 성공했는지 물어보는 넘들중에도 실행력은 없는데 마냥 부러워서 ㅋㅋ
와~ 고작 그거만으로 성공했단말이야? 나도 회사때려치고 그거나 할까"
딱 요정도의 각오만 하고는 결국 회사다니는 애들 천지
@patty Smith 상당수 동의합니다. 자세히 읽기 버튼 누르다 엄청난 장문에 깜놀 ㅎ
@patty Smith 가짜는 반짝 성공 많이 하죠. 이빨로
@patty Smith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우선 모방이라도 해야되지 않을까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딴지거는게아니라요, 그리고 시장에 먼저 진입한게 날치기인가요??
@@min-sq3wb 그러게요 저도 그에대한 답변좀 듣고싶네요..
글을 보니 최소한 은수저는 되고도 남겠습니다~ 금수저는 운이 따라야 되는 일이라 두고 봐야 알겠지만. 저는 스덴 수저에서 금수저가 됬는데요, 가족이라 할지라도, 사는 형편이 너무 차이가 나니까 결국 사이가 멀어지더군요. 저는 그 분들(과거의 가족, 친척, 이웃)을 좋아하는데, 대화할때마다, 정확하게 쓰니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대화가 안되고,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고, 잘 모르는 걸 가지고 가르치려고 들고, 제가 돈을 내려고 해도, 안만나고 싶어하고, 허황된 꿈을 꾸시고......, 어려움은 이해하는데, 일이년도 아니고 항상 '안된다'모드로 나가니까 너무 힘들어서, 안만나지게 되더라고요. 안타깝게도.
쬐끔 있는 사람은 가끔 질이 나쁘고요, 아예 큰 부자를 만나면, 애들도 구김살이 없어요. 아파트 어디 사나 이런 거 묻지도 않고. 차가 뭐냐 이런 것도 안묻고. 엄마들도 다 검소하고.
부모님이 개척교회 하셔서 복 받으실 거예요. 목사님 자녀들이 다 잘되더라고요.
그냥 순수하게 다른사람의 성공을 축하해주고 기뻐해주고 항상 같은 모습으로 웃어주고 있는 사람
제가 보기에 그런 사람이 김종민임 겸손하고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고마워 할 줄 알고 미안해 할줄 안다.
그러면서 항상 순수하게 웃고 참 배울게 많다고 생각한다.
어종민이형~ 방송잘보고있어~♡
영상이 지루함이 1도 없이 잘만들었네요. 첨부터 끝까지 다보고 갑니다.
갖고 있는 돈 잘 지키고 사기 당하지 않고 !~~~ 또 다시 일을 열심히 해서 노동 소득도 올리고 부를 계속 쌓아서 점점 커져야 한다 !!!
사실은 성공이나 부자가 되는 길은 누구나 다 알고 있죠. 다만 실천하지 못할 뿐. 정리, 계획, 전략, 실천, 수정, 보완, 근면, 도전 등의 결정판이죠.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란 진리를 못 깨달으면 절대 가난에서 못 벗어납니다. 엄청난 액수의 로토 당첨자 대부분이 아주 짧은 기간내 가난으로 돌아가는 이유는 한 냥의 종지에 만 냥을 담았기 때문이죠. 이등병이 하루 아침에 병장 역할을 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죠. 한 방보단 한 걸음에 집중해야 합니다. 고지가 너무 높아 보일 때는 한 발 한 발에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성공 후 기존의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는 이유는... 내가 그들의 상처가 되고, 그들도 나에게 상처가 되더군요. 그렇다고 금수저들하고 어울리긴 나의 생각이 다르고... 그래도 성공하면 선택의 주도권이 나에게 있더군요. 이런 달라진 나를 인정하면 만나는 거고, 인정 못하면 떨어져 나가는 거죠. 만나자는 사람은 많으니...
정말 좋은 얘기네요 누군가 찾는 사람이 되려면 그 사람한테 유익하거나 만났을때 재밌기라도 해야하는데 참 어렵네요
공감하네요. 부자에게 내 재능을 내 능력을 보여주고 잘 협상하면 부+직위를 얻지만 우리가 똑똑하지만 여전히 가난한 이유는 부자가 되고싶으면서도 부자를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그들이 부자가 된 방법이나 과정에 대해 배우려고도 하지않고 가슴속으로 깊이 그 필요성을 모르기때문 이라는걸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힌트 하나 얻어가요.
저 같아도 성공한 삶을 살더라도
굳이 주변에 말하거나 티내고 다니지는 않을것 같네요
그걸 할시간에 조금 더 내 삶에 가치 있거나 더 행복한 삶을 사는데 투자하고 싶어요
노하우란건 아는사람이 적을수록 빛을발하는법...lol
자꾸 예전에 선생들이든 누군든 "돈이 전부가 아니다"하는데
돈으로 다 해결되는 경우가 100중에 99.9임.
진짜 하나같이 맞는 말만 하시네요.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고 꿈을 이룬 사람들이 하는 얘기들에 하나같이 공통적인 부분이 있는 것에는 이유가 있겠죠.
있는사람들이 여유있고 신사적입니다
없는사람들 진짜 정도없고 시기에 질투에 어휴진짜... 사업실패로 없는동네 원룸촌에 가서 2년 살아봤는데 허구언날 싸우는소리 우는소리 진짜... 악착같이 일해서 식구들대리고 더 좋은 동네로 이사하니까 진짜 살맛나더군요 정말 미쳐버릴뻔 했어요 그동네.. 진짜 성공해야될 이유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꼭 남의말 짜르고 자기가 제일 똑똑하고 내말이 다 맞다는사람 꼭 있습니다 지식도 접시지식 처럼 넓지만 얇은사람 들이죠 이런사람 꼭 손절하세요 자기 생각에 본인이 늘 옳다고 느껴서인지 주변 사람들과 분쟁이 잦아요 늘 싸웁니다 이간질도 심하고요 거르세요 이런사람 꼭요
한진그룹 여자들 못 봤나요?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케바케입니다.
와 이섹히 비유를 거기다하네 ㅋㅋ 댓글알바 다느라 고생많다 섹히야 하루에 3천개는 단다지??
@@malaparte1145 통계적으로 보면 글엏다는거지 꼮~ 그렇게 하나 콕 찝어서 비교를 하냐~ 쯧쯔.. 서울 가니까 있는동네 사람들은 진짜 다르더라 태도가
결혼하지마라. 노예생산이다
맞아요
여유있는 집에서 자란 사람들은 자신감 넘치고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반면 가난하게 자란 사람들은 피해의식이 없기 힘들죠. 빈부격차는 점점 심해지는데 이런 사회분위기까지 겹치면서 가난을 물려주지 않으려는 저출산이 계속될거라 생각합니다
화려한 사회 생활을 했던 사람들이 말이 없는 이유는요.
그 화려하다는 것이 모르는 대중들이 보기에나 화려하지 매우 고되고 힘든 일상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죠.
********** 진솔함이 느껴지는 채널입니다.. 앞으로 좋은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
내용이 너무 많아서 한번에 다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허허.. 좋은 말 잘 들었습니다. 가끔 생각나면 다시 보러 와야겠습니다. 이번에 느낀점하고 다음에 느낄 점하고는 또 다를 것 같거든요. 본인이 느낀 경험에서 좋은 내용을 잘 정리해서 올려주니 많이 배웁니다. 항상 발전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오히려 대화거리가 없고, 또 어떤 이야기를 할때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게 좋다는 것을 배워갑니다.
모래수저에서 동수저쯤 되었는데..친구가 없습니다.
질투를 합니다ㅜㅜ
그리고 '너는 돈많지?" 이러면서 식비 다 내도 더 쓰길 원합니다.ㅜㅜ
둘중에 질투가 무섭습니다.
그래서 좋은일은 되도록 숨깁니다..
그르게요 ㅠ
내주변 5명의 평균자산이 내 자산과 같다는 글을 읽었어요. 비슷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린다고... 자기랑 안 비슷해 지는게 싫은게 있나봐요. 그리고 얻어먹기만 하는 사람들 안변하더라고요. 살줄 모르고 당연하게 얻어먹으려 하고 또 그렇기 때문에 그사람들은 잘살수 없구요. 나는 레벨이 한참 올라갔는데 그들은 그대로라면 같이 지내기 쉽지 않더군요. 새로운 사람들이 나타나는데 그들이 더 편해집니다. 오래알고 짧게 알고를 떠나서 비슷해야 서로 편해서 더 잘 어울리게 되더군요.
ㅇㅈ요
다떠나서 좋은 일 잘 말 안해요. 자랑 처럼? 혹은 님 말처럼 질투를 살까봐. 그냥 가족한테 조용히 말하죠
그런 그지들이랑 그냥 대면대면한 정도로만 유지하세요
그냥 결혼식이나오고 장례식이나 오는정도 사이만 유지하는게 좋을거같네요
실로 값진 말씀 감사드립니다. 구독과 알림 설정 누르고 갑니다.
늘 피와 살이 되는 조언 절실히 듣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뼈때리는 말들 공감가네요
(동대문쪽 배경영상도 반갑네요)ㅎㅎ
오늘의 주제는 맨손으로 일어섰던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힘들었던 나의 과거를 주제로 삼은 거 같아 약간 좀 불편합니다.
사회 초년생들이 경험하지 못한 채 막연하게 나는 어떻게든 무조건 성공하겠다는 결의와 다르게, 이 사회는 생각처럼 결코 그렇게 만만한 데가 아닙니다.
명분으로는 보기좋게 포장해서 자기계발이라고 하지만 다 웃기는 말이고, 죽어서 저승에 가서도 절대 바뀔 수 없는 본인의 뚜렷한 목적과 의지, 용기있고 과감한 실행 속에서 제대로 된 쓴 맛을보고, 그에 대한 본인 스스로 자각과 동시에 그 기초로 자기만의 노하우를 구축해야 만이 자기계발에 성공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읍니다.
남이 성공했다고 그걸 따라서 배우러 다닌다면 헛 수고에 평생 그 틀에서 못 벗어납니다.
목적과 의지가 있으면 심사슉고 해서 그대로 실행에 옮겨 보십시요.
거기에 답이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힌트를 하나 얻었어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ZEROkcal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초기 자본금이 본인 현금능력에 30%에서 많게는 최대 35% 이상 투자를하면 위험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죽고 사는 진검승부에 모든 자본금 한 번에 쏟아분 뒤 실패를하고 다시 일어설 수 없는 경우를 보는데,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대부분 자금 능력이 고갈되서 그렇습니다.
찐한 경험을 쌓은 후 남은 70% 중 30%를 다시 사업을하면 최소한 망할 일은 현저히 줄어들고, 수시로 전망을 체크하고 판단하면서 더 큰 투자를해도 늦지 않습니다.
@@Vagabondo-kg7jn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잘살고 싶어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는 중인데 그 과정을 묵묵히 이겨내보려고 하면 가족이나 친구들이 그렇게 노력해봤자 아직도 제자리 걸음이지 않냐는 소리를 하는데... 가끔 가소롭다가도 이런 과정을 겪고 있는 제가 바보인건가 싶기도 했는데 그래도 이런 분들이 영상을 공유해주시니 힘이 됩니다.
사람들은 결과가 화려해야 과정도 인정해 줍니다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에요
그래서 꾸준히 노력 하는 겁니다 성공 할 때까지
나 자신에게 입으로 계속 된다된다 말해주세요 무의식에 새겨지게 자그마한도움이 되시길바랍니다 파이팅🙏
공감되요
그런 과정에서 친구 가족 등 환경적으로 영향을 안받도록 환경을 옮기고 정말 이 악물고 꾸준히 노력하며 인내하시면 큰 성공은 아니지만 지금 보단 반드시 성장하리라 생각합니다. 남도 아니고 가족 친구가 잘 되는걸 배아파 하거나 부정영향 주는 사람들은 무조건 피하세요 그런 환경을 만드는 것도 결국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사람 관계를 한번 꼽씹어 볼 수있는 시간이었네요
대체로 모든 사람들이 이런것으로 둘러싸여 세상 사는건거 같아요
일단 집중해서 듣게 되네요
지인분이 "외롭다"라고 표현한것에 대하여
아주 많이 공감합니다.
제 아는 사람들,가족,동창,동네사람,친척들 등
5년전에 한 얘기 또하고,
작년에도 또 하고,
2달전에도 또 하고,
매번 TV얘기하고,뒷담화하고,고리타분한 금수저 이런거 얘기하고,
진부한 역사얘기하고
(분석이나 교훈 등이 아닌,이거알어 저거알아 하는 자랑하는 역사얘기)
요즘 저는 "내가 아직 수준이 낮아서 그런가보다"하고 생각하며
다시금 공부하고,안해본 경험들을 하려 애씁니다.
제가 좋은사람이 되면,좋은분들과 얘기하며 살수있겠지라며 기대합니다.
50만님의 지인분과 담배한대 피고 싶네요.^^
공감.. 저는 외가는 잘 살고 친가는 못 사는 편인데 가면 양쪽 대화 내용이 확 다르거든요. 잘 사는 분들은 앞으로 전망, 본인들 사업얘기, 뭐가 좋았고 도움됐는지 하는 건설적인 이야기하면, 친가는 과거 못살던 이야기, 지금 힘든거 신세한탄, 오지랖.. 듣다보면 기빨리고 기분안좋아져서 귀닫아버려요. 저도 사업하는데 뭐라도 건설적인 얘기할수있는 사람들 많이 만나려고 노력합니다.
성공한 흙수저가 말이 없어지는 이유는... 예전엔 내가 존중받기위한 많은 퍼포먼스를 했다면 이제는 할 필요가 없다는것... 가만히 있어도 남이 나를 존중해주고 남이 나를 존경해주고 남이 나를 대단하게 봐주기때문에 오히려 이제는 말이 없어지고 자연히 겸손해지더라. 예전에 아무것도 아닐땐 보잘것없는 내자신을 감추려 끝없이 잘난척하고 현란한 말솜씨로 내자신을 치장했다면...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그리고 또한 나에 어릴적 가난 스토리를 내가 성공하기전에 말할땐 이분말씀처럼 남들이 듣기 싫어했지만,성공한 이후엔 내 가난 스토리를 서로 들으려하더라. 누가 어떤상황에서 가난을 말하는지에 따라 천양지차가 되는걸 깨달았다. 결론은 성공은 나의 모든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준다. 실패는 나의 단점은 물론이고 장점마저 비호감으로 승화시킨다. 무조건 성공해라. 똥을싸도 칭찬받는다.
좋은 말이네요 ,,,,
이건 뭔ㄱ소리지.. 흙수저가 성공해서 겸손하다면 순전히 운이였구나를 인정하고 안하고의 차이인데
나의 외로움을 50만님이 체계적으로 잘얘기해주셨네..구독합니다
햐~~ 진짜 집에 화장실없고 욕실없던 삶을 18년 가까이 살았었는데 다 공감됩니다.
자격지심이 없을순 없다. 인간이기때문에. 근디 그걸 끝까지 끌어안고 티안내고 원동력삼아 대등한 위치에 올라가는 자들이 성공하는 것이다. 그리고 혼자성공하는 것도 대단하지만, 꿈과 비전을 공유하며 올라가는 사람도 있다. 인생이 각자 다르듯 성공스토리도 다른것이다. 오늘도 편의점 알바생 친구와 약사친구와 노가다하는 친구와 간호사친구와 비전을 공유했다. 나는 이렇게 올라갈 것이다. 끊임없이 탐구하며
찐 공감...투자정보 줘도 시큰둥하다가 투자한 내가 잘된거 보면 질투하고 헐뜯기. 맨날 만나면 발전적인 얘기는 없고 헛소리 일색....어쩔수 없이 안 만나게 되더라구요..
가슴에 와닫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맞는 말씀 다나왔네요.. 특정분야에 대화를 할때 수준과 통함이 안맞아서 침묵하는 것인데 자기가 맞고 똑똑한줄 알고 의시되더라구요 같잖아서 연락처 지우고 손절했습니다
의시 대는게 뭔가요? ㅋㅋ
우연히 봤는데, 제가 유투브를 해보고자하는 방향으로 이미 채널을 운영하구 계시네요! 배워가겠습니다ㅎ
영상을 봤는데 태클은 아닌데
다른 건 다 좋은데
가면을 좀 더 부드러운 걸? 로 바꾸셨으면 해요
솔직히 가면이 좀 소름이 돋아 이야기 집중이 안됩니다
가면이 좀 그래요~~~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부드러운 인상의 가면 많아요 ~~
40넘어보니..이제 만날 친구가 거의없네요. 맨날.비슷한 얘기하는것도 질려서 인근친구들하고 술도 더.안먹게 되네요. 30대때 잘나가던 친구들은 이제 40대 되어서 쭈구리 되고... 잘나갈때 역시 겸손해야한다는걸 느끼네요. 사람은 살면서 몇번의 변곡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영상 내용이 많이 좋네요. 제 나약한 마인드셋을 다음 단계로 발전 시키는 계기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
부자는 좋은 사람이 되기 쉽다
단 부자가 되기위해선 남들과는 다른 고통이 필연적으로 수반된다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일찌감치 사회에 뛰어들어 현재는 편의점 마트 아이스크림할인점 직운영 유통업같이 운영하고있는 20대입니다 하루 17~18시간일했고 그걸 발판으로 집도사고 가게도 차리고 차도사고...등등... 보편적으로 이룰건 다이룬상태입니다만 친구들을 만나면 할말이 없어요 아직 취업못한 친구들이 대다수이고 취업을 하더라도 이제갓 입사한 신입사원들 대기업이건 공무원이건 다 벌이로만 따지면 제벌이 반의반도 안될건데 이친구들은 절보면 항상 부모님이 도와줬다고생각하고 밥을먹으러가도 제가 대부분 냅니다 그리고 뭔말만하면 잘난척이네 그래서 어쩌라는거냐 반응입니다 그래서 친구들만나면 그저 우스갯소리-여자이야기-스포츠이야기만하고 그이상 이야기를 안합니다 이해를 할수없어요 그리고 점점 외롭습니다 제주위 사장님들 만나거나 미팅가면 대부분 아버지뻘 삼촌뻘 띠동갑이상분들이랑 주로 사업이야기를하는데 대화거리가 한정되어있구요 답답하네요
나도 그땐 그랬어요 다들 그래도 그들 눈 높이에 맞춰 놀아주세요 나중에 다 필요한 사람입니다
자수성가한 사람의 필연적 외로움이라 생각해요. 지난 그들과 맞춰주려니 내가 힘들게 노력한게 우스워지고 ( 내가 아직도 이런사람들과 허접한 말같지도 않은 말이나 하려고 그 귀한 시간을 쪼갰나... 이러려고 그렇게 열심히 살았나) 더 나은 사람들을 만나려해도 루트가 어렵죠. 어찌어찌 노력으로 원하는 수준의사람들과 어울려도 어딘가 그들과 이질감이 느껴지는 나... 그래도 계속 미래지향적인 마인드. 긍정적인생각. 현명한 판단력등을 꾸준히 유지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외롭죠... 그래서 저는 애들한테 평상시 생활, 문화수준, 경제적 감각드믈 높여주려 많이 노력합니다. 좋은 학군내에서 좋은 환경과 좋은부모를 둔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그들과 동화되라고... 제 노력때문인지 다행히 제 아이들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수준있는 젊은이들로 자랐습니다. 내 노력이 늦어도 내 자식에게는 가더군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사업이란 언제 망할지 모르는거다. 코로나 같은 시기는 안정된 월급쟁이가 훨씬 낫다. 잘난척은 니가 먼저 한거다. 부뢀 잡고 초심 잃지 말거라. 망하면 한강 다이빙이다
친구 손절하세요! 어짜피 인생은 혼자입니다.
학교 동창이라도 과거에 안 좋은 추억이 있다면
길거리에서 봐도 모질게 생깝니다 .
심지어 형제지간이라도 ...
그게 정상 아님? 안좋은 기억은 당연히 쌩
20대~ 30대 젊은이들이 새겨들어야할말이 많은것 같습니다
듣고 꾸준히 매일 실천하는 20대초반인데 책도매일읽고 사고가 변하다보니 확실히 친구가 모두 생각이 얕고 맞지않는사람이 많아진다는걸 느끼네요.. ㅠ
저렇게 말해줘서 깨달을수 있는게 대단한거임
부모님처럼 살고 싶지 않아 결혼 이 후에도 끊임없이 책읽고 자기계발을 했죠. 아이낳고 나서 직장을 그만두고는 집에서 어떻게 돈 벌수 있을까 하고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14년이 흐르니 이제 흐믓한 내 노후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꾸준히 앞만 보고 달려가니 인생이 달라지더라구요.
여기와보니 나만 외로운길을 가는게 아니구나 싶네요.
시간과 진심을 소중히 하는 킹스맨들 우리 화이팅해요. 건강하세요 댓글로 종종 뵙기를 채널도 흥하세요~
대부분 다 고독하고 외로워요
남에대해이야기하는 유튜버들을 보며 처음엔 공감과 치유를 얻엇던거같은데.. 보면볼수록 말은 머가됫든 아껴야하는구나라는 인생공부하고갑니다
성공하면 형제 자매들도 배아파합니다.
남동생에게 프랑스제 조카 유모차 선물했는데 사용하지 않구요, 자매들은 영국산 버버리 블라우스 선물했는데 입지도 않는것 같아요. 감사없이 받기만하고 뭐라도 사례할줄 모르더니 다들 집 날리고 가난하게 살고 자존심 상하니 연락 안합니다. 여러분 늘 공부하고 도전하며 사세요.
선의도 상대방의 상황을 봐 가면서 해야 합니다. 상대에게 정말 필요한게 무언지 먼저 파아해야 해요.
그것이 배려아닐까요?
일방적으로 주고 서운하다고 하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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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참고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20살땐 다같이 ㅈ밥이었는데 사회생활 시작하면서 저는 사업구상이나 인맥, 집값이 얼마 올랐네 다주택자 종부세가 내 연봉이네, 레버리지를 어떻게 땡기네 이런 화제를 꺼내는데 어떤 친구는 아직도 던파얘기 여자희롱하는 얘기만 하길래 걍 손절했습니다...그 시절엔 그래도 참 친했던 친군데..
너무 돈돈돈 하면 행복은 멀어집니다. 그 친구는 님이 손절해줘서 더 행복한 삶을 살겠군요. 많아 갖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그저 삶을 살아갈 뿐입니다.
@@꿀빵주세요-j2f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빵주세요-j2f 공감합니다
@@꿀빵주세요-j2f ㅋㅋ돈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있지요 그 사람들 입장에는 돈돈돈하면 짜증날겁니다 재미도 없고요 공감합니다
자본주의 사회라고 돈얘기가 꼭 수준높은 얘긴 아니에요. 그친구는 당신을 속물로 여겼을 수도
좋은영상 정말 고맙습니다 보는내내 나는 아직 멀었구나 ,하고 탄식했습니다 뼈때리는 멘트에 반성합니다 다시한번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 자신을 반성하게하는 영상입니다.
이런 이야기 너무 재미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들려주세요
사람 인생 이런 이야기들 ㅎㅎ
그 친구분들 젊어서 유희를 누렸네요
오십억님은 과거 얘기를 하면서 미래를 계획하시는 분이네요
정말 동기부여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노력은 안 하고 이뤄지길 바라는 입장에 있었다는 걸 다시금 알게 됐네요... 나태해지지 않고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올만에 보니 더 와닿네.. 굳굳!!
마치 주식정말 잘하는 사람은 주변에 종목 잘 안알랴줌 . 왜냐 알려줘도 이해못할뿐더러 그런애들 계도시킬시간에 내가 투자해서 돈벌면 되는데 뭐하러 알려주겠음. 마치 이런거 .. 그렇게 돈버는 사람이 주변회사원들 주식해서 돈번얘기 들어보면 얼마나 웃기겠음. 딱 이상황임
다른 영상에도 비슷한 댓글 남겼지만
배움이 많고 깊은 사람은 항상 자기가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 궁금해하고 자기가 그걸 하나도 모른다는걸 부끄러워하지 않음
오히려 아는게 없는 사람일수록 어떻게는 아는척 하려고 아는거 티내려고 노력함
그래서 제대로 아는 사람이 알려주려고 해도 알아 안다고 ㅇㅈㄹ만 하니까 아는게 더 없어짐
슬픈 현실
맞는 말입니다 정보화 시대에 많이 아는만큼 보이는 법입니다
매우 공급합니다. 이 영상은 널리 퍼졌음 좋겠습니다. 다들 알아야할거 같아요.
정독중입니다
내 아이가 부잣집 아이와 동일선에서 출발하지 못한다고 불평을 할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 생각해보면, 그건 내 탓이니까. 부잣집 아이가 앞서 출발하는건 그 부모, 조부모들이 열심히 일한 덕이죠.
제 부친은 그야말로 흙수저 출신이었습니다. 그래도 악착같이 공부해서 전 덕분에 준 동수저쯤은 되게 자랐죠. 제 아이는 은수저는 될려나요
제 손자가 금수저가 될지 말지는 전적으로 제 아이가 하는것에 달려있죠
세상살이 이런게 정상 아닐까 싶습니다.
부자가 선행하면 부자들은 돈 많으니까~ 그거 없어도 아무렇지 않잖아~ 이러면서 부자들의 돈은 되게 쉽게,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자기가 돈 만원내는 건 아까워하죠. 그리고 부자가 잘되면 거기는 돈이 많으니까 고급 클래스 수업 들으니까 그렇게 하는거지~ 이런 말도 많이 듣고. 그리고 저희집이 예전에 고깃집을 크게 했는데 연말에 대구친척들이 다 모여서 모임을 했는데 사장님도 같이 식사하십니까? 이려먼서 계속 비꼬던 숙모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이런 부류들은 인성도 썩어빠진 부류들이 대부분이라 비슷한 느낌 풍기면 손절하는 게 나아요
굉장한 내용이네요
힘든 어린시절을 겪은 사람이 성공하면 지난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해서 그시절을 얘기한다
이형 올해말에 5만은 가겠다 형 잘됬으면좋겠다 나도 잘됬으면좋겠다..
고마워 나두 그리 됐으면 좋겠어 ^^
@@50만달러빚의사나이 형 진짜 매력 말하는거 탐나..
곁에 있었음 하는 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