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말 힘든 여름입니다. 더 걱정은 이제 앞으로 해마다 여름은 더 덥고 겨울은 더 추워질거라는 예보가 더 두렵네요. 정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미와 수국을 파내는 뼈 아픈 힘든 결정을 하셨네요. 😢 담주에 꼭 릿지님 정원과 모두의 정원에 비가 내리길 바래봅니다. 늘 영상 잘 보고 갑니당❤
수국과 장미 퇴출 삽질하실 때 힘 많이 쓰셨을텐데... 고생하셨어요. 땀도 많이 흘리셨을거예요. 올 여름 날씨는 대단하죠.... 이제 조금만 참으면 선선해 질거라 생각하니 다행이예요. 메뚜기들이 정원의 화초 잎도 갉아 먹는군요? 무더위와 가뭄... 빠이 빠이 얼른 하고 싶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릿지님~ 일요일 오후~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베르네 님, 정확히는 섬서구메뚜기란 건데요 검색해보시고 그게 정원에 보이면 초장에 손대야합니다 저는 두어 해 그냥 지켜보다가 해마다 고생이에요 올해는 맘먹고 약(에프 그거ㅋ)을 부왁부왁 쳤더니 개체수가 꽤 줄었어요 그놈들은 가리는 게 전혀 없어요 그 독한 스피어민트도 너덜너덜하게 만들어요
아~~해당화가 가시 정말 장난 아니네요😲 병해충까지.........😬 처음 알았습니다 .. 오랜만에 뵙죠?~~~~🤗 여기저기 좀 다녔습니다 남편의 안식년을 알뜰하게 백퍼 사용하는 중이네요🤭 몸과마음 추스리고 돌아와 보니 풀밭에 집만 덩그러니 앉아있네요~~~😢😅 저도 몇몇 파낸 아이들이 있는데 릿지님댁도 어려운 결정 하셨네요 멋진 정원 기대할게요 🫶
수국이 말입니다 물을 엄청나게 먹잖습니까 저는 가끔 수국을 대량으로 심은 관광지 같은 데를 보면 과연 저것이 옳은 일인가 싶더라고요 적어도 제 정원처럼 고질적으로 가뭄이 심한 데는 심으면 안 되는 거죠 하지만 좋아하면 해봐야죠! 암것도 안 하고 이것도 안 돼 저것도 안 돼, 하며 접는 것처럼 인생을 재미없게 사는 게 있을까요 뭔가 좋아서 팔 때까지 파는 분들 저는 멋지더라고요
아니다 싶으면 내려놔야하는데 저도 그게 참 어렵네요 퇴출할것들 다시 노려봐야겠습니다. 지독한 여름, 이 또한 지나가겠죠?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
어제 말입니다 저어어어기 어디서 소나기가 내리는 것 같더라고요
거기서 탈탈 쏟아붓고 가는 길에 즤 동네에 0.5밀리 털고 갔습니다ㅋㅋㅋㅋ
@@RidgeGarden릿지가든 아이구 저런,,,인정머리라곤 모기 눈꼽만헌 비구름 같으니라구~~~
@@sunnygardener63
오늘도 어디서 시원하게 쏟아붓나봐요!
그 덕에 지금 바람 불어서 시원해요 으하하하
기나긴 여름동안에도 가드닝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어요~~😅 저도 여름동안은 거의 가드닝을 쉬었더니 정원에 나가고픈 욕구가 샘솟아요.. 적당히 관리할 수 있는 만큼 수를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채우는 건
세월이 알아서 해주는 거잖아요
빼내고 정리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고봐요
청소하고 분리수거하고 이발하고 손발톱 다듬는 것과 같은 거죠
제 목표 장미 수에 차츰 다가가고 있습니다ㅎㅎ
수국 잘려나가는 모습이 가슴이 아프네요
집사님은 오죽하시겠어요
떠나간 아이들 보는 속상함이 반복 되지 않으려면 기후 변화에 맞는 가드닝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할듯해요
맞습니다
처음부터 내 정원에서 감당할 수 있는지 시험기간을
거치는 게 좋아요
저는 장미도 수국도 제가 원해서 저렇게 많이 생긴 게 아니에요
키워달라고 떠안기고 간 것들이 반 이상이에요
으허허허허
맡은 녀석들 정성을 다해 3~4년 돌봤으니 할만큼 했다싶었습니다^^
올해 정말 힘든 여름입니다. 더 걱정은 이제 앞으로 해마다 여름은 더 덥고 겨울은 더 추워질거라는 예보가 더 두렵네요. 정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미와 수국을 파내는 뼈 아픈 힘든 결정을 하셨네요. 😢
담주에 꼭 릿지님 정원과 모두의 정원에 비가 내리길 바래봅니다.
늘 영상 잘 보고 갑니당❤
아유 덕담 넘나 감사합니다
지난 2-3일 소나기 예보가 있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차츰 사라지던데 8월 내내 그랬거든요
이제는 거의 도인 수준이 되었답니다 으하하하
영상 봐주셔서 제가 늘 감사드립니다
정원관리 정말 힘드는군요.
큰식물 관리 쉽지 않네요.
더운여름 식물도 릿지가든님도
고생하셨네요. 🎉🎉🎉🎉
아유 감사합니다
수국도 3년 넘으면 줄기도 뿌리도 장난 아니죠
5년 넘은 건 손도 못 댑니다^^
하지만 나무에 비하면 수국 정도야 뭐 아하하
수국과 장미 퇴출 삽질하실 때 힘 많이 쓰셨을텐데... 고생하셨어요. 땀도 많이 흘리셨을거예요. 올 여름 날씨는 대단하죠....
이제 조금만 참으면 선선해 질거라 생각하니 다행이예요.
메뚜기들이 정원의 화초 잎도 갉아 먹는군요?
무더위와 가뭄... 빠이 빠이 얼른 하고 싶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릿지님~
일요일 오후~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베르네 님, 정확히는 섬서구메뚜기란 건데요
검색해보시고 그게 정원에 보이면 초장에 손대야합니다
저는 두어 해 그냥 지켜보다가 해마다 고생이에요
올해는 맘먹고 약(에프 그거ㅋ)을 부왁부왁 쳤더니
개체수가 꽤 줄었어요
그놈들은 가리는 게 전혀 없어요
그 독한 스피어민트도 너덜너덜하게 만들어요
폭풍가위질에 댕강 잘려나가는거...속이 시원하면서 아깝긴 합니다.
한번 시작하면 멈출수없는 일이 가드닝인거 같아요
가위질을 피해 살아남은 장미들 아름다워요❤
고생하셨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저관리 정원을 표방하며 나름 많이 손봤답니다
갈수록 제 몸은 힘들고
정원일이 노동이 아니라 (적당한 노동은 좋지만)
즐거움이 더 크도록 유지하고 싶더라고요
그 일환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여름기후가 점점 아열대로 변하고 있는것같아요 해마다 여름날씨가 이렇게 될것을 대비해서 가드닝 대책을 세워야겠군요~
맞습니다
장미로 유명한 영국 데이비드오스틴 사도 더위에 약한 장미 퇴출시키고 있어요
이제 장미도 내서성을 아주 중요하게 봅니다
가시 많은 것, 물 자주 주는 것, 손 많이 가는 것, 실내월동 식물은 퇴출 상위순위지요. 고생하셨네요.
어머나 너무나 잘 아십니다.
장미는 워낙 아름다운 꽃나무라 어느 정도 가시는
감당하는데요
다행히 제 집 장미는 가시로 악명 높은 품종은 없어요
실내월동 식물 모조리 퇴출했잖아요^^
(입양도 못 보내는 올리브 빼고요ㅠ)
아~~해당화가 가시 정말 장난 아니네요😲
병해충까지.........😬
처음 알았습니다 ..
오랜만에 뵙죠?~~~~🤗
여기저기 좀 다녔습니다
남편의 안식년을 알뜰하게 백퍼 사용하는 중이네요🤭
몸과마음 추스리고 돌아와 보니 풀밭에 집만 덩그러니 앉아있네요~~~😢😅
저도 몇몇 파낸 아이들이 있는데
릿지님댁도 어려운 결정 하셨네요
멋진 정원 기대할게요 🫶
힐링야드 님 그렇찮아도 어디 여행 가셨나 했어요
남편분 안식년이면 이백퍼 활용하셔야죠!^^
풀이야 선선해지면 정리하면 됩니다
이 더위에 일하는 사람이 미련한 거예요ㅋㅋ
해당화는 바닷가에서나 보는 걸로^^
캐기 힘드셨을것 같아요 오랜기간 정성들이셨을텐데요...그래도 잘 하셨어요.더 이쁜 아이들로 가득 찰테니깐요^^
곰손 님 말씀이 정답^^
더 예쁘고 건강한 아이들이 줄을 서 있잖아요
와. 정말 가뭄이 엄청 심하네요ㅜ
올 여름 더위는 정말 길어요ㅜ
저흰 비가 자주 내리고 나니 모기가 더 많아졌구요;;;
깻잎수국은 갔지만 물시중은 덜어 훨씬 편해질것 같습니다!!
더운데 고생하셨어요!!(촬영도 같이 하려면 더 힘드셨을텐데요)
아무래도 비가 잦았으몀 모기는 으흐윽ㅠㅠ
아 진짜 8월에 40밀리는 정말 너무 했죠
이러다 비가 크게 오면 익어가는 감과 대추 다 터지거든요
눈의 즐거움도 좋지만 아이고 몸이 힘들어요ㅋㅋ
올해 폭염도 힘든데 가뭄으로 식물들도 목마름에 말라죽고 힘겨운 날들을 보내는게 안타깝네요 무더운 날 더위와 싸우며 삽질도 하고 정원가꾸시느라 고생하시네요 잠시 내린 비로 식물이 기사회생해서 다행이에요
갈변 수국이 예쁘게 다시 피기를 기대해 봅니다🤗
물부족으로 저렇게 갈변된 건 돌이킬 수 없는데
아직 갈변 안 된 꽃잎이 예쁘게 물들기를 바래야겠습니다
너무 목이 마른 상태라 이틀에 걸쳐 20밀리 조금 더 온 게 생명수나 마찬가지였어요^^
감사합니다
정원에서 퇴출시키는 과감함도 필요하지요!^^정원가드닝 여러모로 힘이 들어요!힘내시고 쉬엄쉬엄하시길~😅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빼내는 걸 잘 해야하더라고요^^
수국을 좋아해서 많이도 길렀지만 고민이 커집니다. 머잖은 미래엔 가뭄도 더욱 심해질테니 아마도 제정원에서는 정리가 되지싶네요.
더위에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수국이 말입니다 물을 엄청나게 먹잖습니까
저는 가끔 수국을 대량으로 심은 관광지 같은 데를 보면
과연 저것이 옳은 일인가 싶더라고요
적어도 제 정원처럼 고질적으로 가뭄이 심한 데는 심으면 안 되는 거죠
하지만 좋아하면 해봐야죠!
암것도 안 하고 이것도 안 돼 저것도 안 돼, 하며
접는 것처럼 인생을 재미없게 사는 게 있을까요
뭔가 좋아서 팔 때까지 파는 분들 저는 멋지더라고요
그쵸~저도 여기온지 15년 되는데 올여름 같은 해는 첨이네요
그냥 죽어가는 애들이 많아 그러려니 하고 있답니다 ㅜㅜ
맞죠 맞죠!!
진짜 이런 여름 처음이죠!
어머나 바니 님 15년 되셨군요
어휴 저는 15년 되는 해에도 여기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