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6년생 장수마을 최고령 할머니! 가파른 언덕길도 매일 오가실 정도로 정정하신데, 과연 그 비결은?│장수의 비밀│알고e즘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ส.ค. 2024
- 전라남도 장수군,
가쁜 숨을 몰아쉬며 언덕길을 한참을 올라가면 닿는 마을 꼭대기 집.
박분이(101)할머니가 손을 흔들며 맞이해준다.
그리고 그 옆엔 든든한 아들 김광곤씨와 며느리 양분임(58)씨가 있다.
장수마을로 지정될 만큼 고령의 어르신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박분이 할머니는 1916년생으로 동네 최고령.
길고 가파른 언덕길을 매일 오르락내리락 할 정도로 정정하다.
눈이라도 오는 날이면 행여 할머니가 넘어질까 싶어
눈길을 쓸며 회관으로 마중을 오는 아들.
뭣 하러 왔냐고 하지만 효자 아들 덕분에 어깨 들썩.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산다.
함께 산지 1년 밖에 안 돼 아직은 서툴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은 따뜻한 가족의 좌충우돌 농촌 적응기를
[장수의 비밀]에서 따라가 본다.
#알고e즘 #장수마을 #할머니 #장수의비밀 #장수 #귀농 #농사 #농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분이 할머니의 101번째 봄
📌방송일자: 2016년 3월 16일
할머니가 매우 정정 하시네요 만수무강 하세요
할머니 너무 귀여우세요. 역시 장사 할려면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많이 웃고 밝게 사는 게 중요한 거 같네요
할머니 너무 고우세요
며느님도 아드님도 좋으신분들같아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멋지십니다 할머니
존경합니다 할머니
어른이 된다는 것
아름다운 세상이다
참 존경스런 어르십니다 ❤
와 할머니가 우리 초로의 노인들의 로망입니다 깨끗하게 세월을 보내고 계시네요 늘 건강하세요
참 대단한 할머니십니다❤
참 어른이 된다는 것은
아무나 다 되는 것은 아니다 건강하세요 할머니 ❤
엄마~ 사랑하는 엄마~/ 꼭 이 할머니 처럼 오래오래 살아요 ~! 오래오래 제 곁에 머물러주세요. 아빠~ 세상 든든한 우리 아빠~~ 이 할머님처럼 100살까지 건강히 두발 휘져으며 걸어다시며 저랑 함께 해 주세요. 꼭 그렇게 해주세요~/
다들 말은 저리해도 시시때대로 얼마나 속이썩고 자유도없고 힘들가? 난 노인이지만 장수하려면 혼자살아라 며느리 먼죄냐?
할머니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우리 할머니랑 10살도 차이 안나네요 ㅎㅎㅎ 근데 저희 할머님이 94세인가 96세이신데.. 노인정가면 왕따 당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많아서.. 이건 누가 이야기 할수도 없고... 개선이 되도록 주민센터에서 신경써줬으면 좋겠습니다.
101세 얼굴이 아니신데요 ??ㅋㅋ
허리가 바르시네요
아이고 … 장수하셔요 오래오래 할머님 . 그런데 며느님께서 세상 도시에서 살다가 너무나 뒤늦게남편분따라서 시골와서 얼마나 오래 버티실라나 .. 이게 자연이라는게 꼭 살면서 가까이한다고 무작정 수명이 연장되거나 건강에 도움되는 건 아니걸랑요 여행이나 주말에 한번씩 나들이로 가도 충분한거걸랑요 (…..)..
1916년이면 3.1운동 하기도 전이라 그 분 3.1운동 기억하실 듯.
밥은며느리가 했는데 아들앞으로만 반찬주네그러니 시자는 싫은겨
할머니 너무 고우세요.오래오래 행복하게 만수무강 하세요. God bless you always
ㅡㅡㅡ
박정희 누나뻘 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