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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장효진샘 동영상 보면서 득음도 했고요~^^ 지금도 1일1영상 시청하면서 모든 시범노래를 따라 부르고있습니다.(흉내수준 ㅎ) 이유는...발성법 유지입니다. 오늘, 또 한 번 감동받아갑니다. 장효진샘~!!! 늘 진심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노래부를 때, 장샘, 노래 부르시는 모습을 떠올려야 발성이 됩니다 ㅎ)
컨디션이 좋거나 노래 하는 날 위치를 잘 잡으면 고음이 잘 나오는 때가 있었는데 정확히 포인트를 집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취미로 노래하는 사람인데 그 전엔 정확히 어디에 집중하면 좋은 소리가 나는지 몰라 컨디션에 의존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효진쌤 영상 보면서 그 이유와 포인트를 잘 잡게 되어서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user-jx9jg7ro2e 고음이 그냥 잘나오는 사람이 있어요?? 부럽네ㅎㅎ 저도 취미로 노래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 선생님 영상보고 많이 안정됐어요 그럼 중음에서 고음갈때 성구전환?? 같이 거창하게 뭘 안해도 부드럽게 이어져요 제 경험으로는요.. 영상 안보셨나봐?? 담엔 보고 댓글 다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드디어 이 영상을 오늘 이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효진님의 영상 하나하나가 이어져서 이 영상으로 결론이 나는 것 같습니다(마지막 퍼즐 맞춘 느낌!) 야생화를 처음 듣고 따라한지 8년째 처음엔 발음을 따라했고 4년정도 아무 깨달음을 얻지 못한채 시간이 흘렀습니다 효진님께서 영상으로 알려주신 당겨서 부르기를 통해 깨달음을 얻어 높은 음역대의 소리가 나와 신기함을 경험하였고 (여전히 목의 개입이 많고 힘없는 소리, 호흡이 없는 소리) 이때 이 소리를 깨달았을땐 아! 나 노래 마스터했다 이제 다 알았다! 했던 것같음 ㅜㅜ 너무 부끄럽습니다 뒤로 당겨 부르다보니 박자도 늦어지고 숨이차서 고민하였던 시간이 1년6개월정도.. 너무 당겨서 부르니 먹는 소리가 나고 깊이가 없어서 앞으로 소리를 내야하나 하며 저음엔 앞으로 불렀다 결국 고음엔 뒤로 불러 근본적인 해결은 없었습니다 (목위로만 노래를 부르며 앞 뒤 방향만 잡아둔 상태) 호흡과 소리는 결국, 앞으로 호흡을 마시고 내밀고 부를때 호흡을 당기며 소리는 앞으로 보내는 길이 좋은 발성이라 생각합니다. 효진님께 오프라인으로 배운적은 없지만 효진님 영상을 보며 고민 끝에 어느정도 소리를 내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소리를 배웠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소리를 훨씬 더 빠른시간에 터득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몇글자 적어보니 두서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진짜 여태까지 노래 너무배우고싶었는데 막상 연습할시간도얼마없고 학업에 열중하느라 노래에 재능없고 고음 못뚫는거 너무 서러웠는데요 어떻게 이렇게 설명을 노래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이 알아듣게하세요?? 진짜 평소에는 넘보지도못하는음이 진성으로뚫림;; 저진짜 행복해서 지금당장천장뚫고하늘을날아다닐것같아요 너무감사합니다 해피해피해피
이 영상을 이해하고 실현하기까지 1년 걸렸는데 원할때 되지는 않고 아주 가끔 됩니다. 연습 제대로 안되어있으면 호흡의 세기 때문에 성대가 붙거나 콧소리로 갑니다. 애초에 압력,압축 안되면 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고 오히려 주화입마에 빠져요. 그래서 효진쌤이 영상초반에 전제를 깔았던것.
와 너무 신기해서 말이 안 나오네..ㅋㅋㅋ효진쌤껄 계속 봐도 연습해도해도 느낌이 이질적이었는데 이영상 하나로 느낌을 바로 알아버렸네..모든 퍼즐이 하나로 모이는 느낌..ㅋㅋ이거 하나로 코는 그저 음색을 결정해주는 기관, 비강공명, 흉성과 두성의 차이 다 알아버렸습니다..물론 이것도 계속 녹음해서 맞는지 알아봐야겠지만 지금당장은 유레카네요
저도 노래를 하면서 성대가 2개이지 않을까 하면서 이런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그게 맞네요.. 두성을 내기 위해서는 분명히 성대울림이 다른소리가 존재하는데 이런얘길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기 일쑤였습니다. 성대위쪽에 또하나의 성대가 있는 그 성대가 저기였군요.. 그리고 성대아래쪽에도 성대가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보통 강의들을 보면은 두성을 낼때 성대상연을 울린다고 하는데 이건 잘못된 내용이죠. 성대상연이 아니라 연구개쪽 성대위의 또다른 성대 하나를 더 사용하는건데요.
@@bigstark21 저도 장효진선생님이 말하는게 뭔지 알고 상압을 이용하는 감각이 뭔줄은 아는데 정말 원론적으로 들어가면 맨 윗분이 말하는 성구전환처럼 두성구 영역에서 성대상연이 사용되는것이고 상압을 이용하는감각이 그것의 핵심포인트 이죠 성대가 개입되지않는다고 생각하는것은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엣지보이스가 되면 안된다는것이고 약한진성처럼 성문하압으로 인해 성대가 잘열려 진동하는 감각이 중요한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말하실때 성대감각과 성문하압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겁니다 그리고 상압의 감각과 원래 사용하던 하압의 감각의 밸런스를 찾는것이 상압의 감각을 느낀후 진정하게 발전하는 길이 될 것 입니다. 나중에는 알게 되실겁니다.
![[핵폭탄 공개] 성대만 아니면 된다. 이제 사기꾼이라고 해도 할 말 없습니다.](http://i.ytimg.com/vi/s2B3d1rd7Ic/mqdefault.jpg)
![[핵폭탄 공개] 성대만 아니면 된다. 이제 사기꾼이라고 해도 할 말 없습니다.](/img/tr.png)
![[성대 세팅] 성대는 근육이 아니야.. 7살도 알아듣게 설명할게](http://i.ytimg.com/vi/n6ydEem2IV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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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무릎을 탁쳤다 아니 옛날에 뭐 깜짝 놀랏을때 느낌 연구개를 들라 그렇게 많이 가르치던 선생님들의 모든 말이 여기 하나에 정확히 담겨있는거네요 아 진짜 최고십니다
와…빨리 보고싶다..
우와 하나 또 까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장선생님
장년의 나이에도
늘 고음에대한 아쉬움을
풀고 가는것 같습니다
아마추어지만
큰도움 받았습니다
정말
명강의 이십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계속 애청하겠습니다
와... 보면서 감탄하면서 봤어요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2년 동안, 장효진샘 동영상 보면서 득음도 했고요~^^
지금도 1일1영상 시청하면서 모든 시범노래를 따라 부르고있습니다.(흉내수준 ㅎ) 이유는...발성법 유지입니다. 오늘, 또 한 번 감동받아갑니다. 장효진샘~!!! 늘 진심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노래부를 때, 장샘, 노래 부르시는 모습을 떠올려야 발성이 됩니다 ㅎ)
이분의 강의는 진짜다.... 포인트를 너무 잘잡아주시네요ㄷㄷㄷ
컨디션이 좋거나 노래 하는 날 위치를 잘 잡으면 고음이 잘 나오는 때가 있었는데 정확히 포인트를 집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취미로 노래하는 사람인데 그 전엔 정확히 어디에 집중하면 좋은 소리가 나는지 몰라 컨디션에 의존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효진쌤 영상 보면서 그 이유와 포인트를 잘 잡게 되어서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나도 취미로 노래하는데 고음은 그냥 잘 나와야되는거일텐데..중음에서 성구전환이 매끄럽게 하는게 어렵고..
@@user-jx9jg7ro2e 고음이 그냥 잘나오는 사람이 있어요?? 부럽네ㅎㅎ 저도 취미로 노래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 선생님 영상보고 많이 안정됐어요 그럼 중음에서 고음갈때 성구전환?? 같이 거창하게 뭘 안해도 부드럽게 이어져요 제 경험으로는요.. 영상 안보셨나봐?? 담엔 보고 댓글 다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ㅋㄲㄱㅋㅋㄱㅋㅋ 진짜 어쩌다 고음이 잘나오는 날이 있음 근데 모르고 부르냐
이 영상보고 부르니 알고 부르니까 기복이 적어짐 저 포인트 알고나니까
이젠 체력만기르면됨ㅋㅋㅋㅋㅋㅋㅋ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것 같네요 어떤 날은 되고 어떤 날은 안되는 너무 찝찝한 경험. ㅠㅠ
신기하고 재밌어요
고맙습니다.그리고 감사 합니다.
와 대박이다... 진짜 선생님이 하라하신 발성연습만 하고 이해는 못했는데
이걸로 이해 미친듯이 된다
와앙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아---- 명쾌한 강의네요.
보컬계 현우진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신기하네요....
와 소리가 나오는 원리(열린목, 호흡의 압력)도 중요하지만 위치도 정말 중요한 것 같은데... 생각하던 중에 이걸 보고 딱 감잡았습니다
역시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은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효진님 공유 영상은 정말 다 진또배긴데 이 영상은 짧은시간안에 진짜 알맹이가 다있는 느낌입니다
와 이건 진짜 미친 방법이네요ㅜㅜ 단숨에 올라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핵폭탄 감사합니다.^^
빼빼로 데이 선물인가요!!
저도 성대에만 집중하다가 장효진님 이 깊은 호흡에 대해 이해하고 따라히니까…성구 전환이라는게 사실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되더라구요 중음이 비었던게 훨씬 부드럽개 저음과 고음이 되구요… 아직 고음에서 호흡이 부족한데… 연습해야 갰죠… 여튼 장효진님 강의만 이젠 보게됨요.
횽 사랑해
이형은 진짜 천재야
요즘 이 포인트 잡는 연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발음 바뀌면서도 포인트를 계속 유지하려고 시도중입니다. ㅠ
이야...진짜👏👏 효진쌤👍😻🫰🫰🫰
이 형 강의 듣고 있으면 다른 보컬레슨 강의들이 얼마나 허접한건지 자연스레 느껴지네… 결국 돌고돌아 여기라는말 공감합니다 😅
진짜 개레전드 역대급 영상입니다 ㄷㄷㄷㄱㄱㄷ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와우, 최고 장선생님~~짝짝.
효진쌤 강의는 정말 신기신기~~ 소리의 원리를 이렇게 가르쳐주는 사람도 처음이고, 이렇게 빨리 효과 오는 방법도 처음이네요~^^
와 ~~~감사해요
솔직히 너무 대박이네요. 학생이라 ebook만 사고 후원은 못하지만 댓글이라도 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선생님보단 형님으로 부르게 되는 이유는 뭐죠
형님 .. 감사합니다 .. 새해 정말 행복하다 느끼며 사시길 바래요
와 진짜 명강의다
장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알려주신대로 하면 고음 소리가 제일 듣기 좋고 이쁘게 나는거 같아요 열심히 노력할께요
개신기하다 ㅜ혼자 코노다니면서 느끼던걸 다 말해주심 ㅋㅋㅋㅋ 덕분에 요즘 노래에 더 흥미붙이고 있습니다😊
따라해보니 진짜 된다 그동안 허세만 부렸던 주변 보컬애들이 진짜 하수구나
너무 멋있습니다 ㅠ ㅠ 와 깜짝 놀랐어요 따라하니된다
감사합니다.
음,, 좋은 정보네요 노래 배운다거나 디테일하게 공부하거나 하지않고 가수마다 특유의 입모양과 표정 소리나는 정도는 파악하고 불러왔는데 영상의 정확한 위치에서 항상 놀고있었던건 아니였지만 중요한건 좋은것을 알았다는건
선생님 최고십니다!
이거 노래 연습 해본 사람이라면 이 포인트만으로도 바로 느껴지겠는데요 인강에선 뭘 가르치시려고. ㅠ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자기만족을 위한 노래지만 묶은 숙제가 해결되네요❤
국악도 굿이네욥
그냥 박수
드디어 이 영상을 오늘 이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효진님의 영상 하나하나가 이어져서
이 영상으로 결론이 나는 것 같습니다(마지막 퍼즐 맞춘 느낌!)
야생화를 처음 듣고 따라한지 8년째
처음엔 발음을 따라했고 4년정도 아무 깨달음을 얻지 못한채 시간이 흘렀습니다
효진님께서 영상으로 알려주신 당겨서 부르기를 통해 깨달음을 얻어
높은 음역대의 소리가 나와 신기함을 경험하였고 (여전히 목의 개입이 많고 힘없는 소리, 호흡이 없는 소리)
이때 이 소리를 깨달았을땐 아! 나 노래 마스터했다 이제 다 알았다! 했던 것같음 ㅜㅜ 너무 부끄럽습니다
뒤로 당겨 부르다보니 박자도 늦어지고 숨이차서 고민하였던 시간이 1년6개월정도..
너무 당겨서 부르니 먹는 소리가 나고 깊이가 없어서
앞으로 소리를 내야하나 하며
저음엔 앞으로 불렀다 결국 고음엔 뒤로 불러 근본적인 해결은 없었습니다 (목위로만 노래를 부르며 앞 뒤 방향만 잡아둔 상태)
호흡과 소리는 결국, 앞으로 호흡을 마시고 내밀고 부를때 호흡을 당기며
소리는 앞으로 보내는 길이 좋은 발성이라 생각합니다.
효진님께 오프라인으로 배운적은 없지만 효진님 영상을 보며 고민 끝에
어느정도 소리를 내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소리를 배웠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소리를 훨씬 더 빠른시간에
터득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몇글자 적어보니 두서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미치게 잘가르쳐주신다....
미쳐따
와 이걸 풀다니요ㅋㅋ
5:40 도 샵입니다 선생님..😂 대단해요..ㅋㅋㅋ
bravo!!
와진짜 여태까지 노래 너무배우고싶었는데 막상 연습할시간도얼마없고 학업에 열중하느라 노래에 재능없고 고음 못뚫는거 너무 서러웠는데요 어떻게 이렇게 설명을 노래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이 알아듣게하세요?? 진짜 평소에는 넘보지도못하는음이 진성으로뚫림;; 저진짜 행복해서 지금당장천장뚫고하늘을날아다닐것같아요 너무감사합니다 해피해피해피
와..선생님 저 득음...다른거 다 해도 포인트를 몰라서 안됬던 소리가...드뎌 ㅜㅜ...나왔습니다.
앞으로 더욱 피지컬과 깊은 호흡을.... 내공을 쌓겠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이게 제일 와닿음 이게 소리내는곳이 떨리는 본질적인 위치의 설명
이것만 제대로 알아가도 무서울 노래없음
진짜대박이네
개인적으로는 이 영상 덕에 깨우쳤습니다
주기적으로 한번씩 보러 오는 영상
장효진 짱
굳
진짜 다퍼주신다
형님 이거듣고 cir2 백야 서툰이별을 해려해 알려주신 부분
그 곳, 공간 때리면서 노래부르니까 맛있게 소리나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한 음마다 압을 줬다 풀었다 빨리하면 더 풍부한 소리 나던데 맞나요? 예전에는 한음을 같은 압으로 밀면서 냈는데 요즘은 조였다 풀었다 하니 소리가 더 풍부해졌어요
깊은 곳에서의 발음과 핵폭탄에서의 발음을 동시에 쓰는건가요?
이번설명 고음을 내려고 노력해보다 보니까 알게 되더라고여.저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유자재로,길게 쓰려면 (노래방 같은데 가서 고음 노래 막 지르는데 그 고음 지르는 시간을 더 많이 유지하려면)먼저 언급한 기본기들이 탄탄해야 가능할듯 싶습니다.
이제 벽 하나 남겨두고 있는데 하나하나 보면서 확신하게되네 곧 벽 부수고 절정고수가 될수있을거 같군??
유레카!!
효진이형...사랑해
혹시 오프라인으로 배울수있는 방법 있나요 ??
선생님 삑사리가 나는건 호흡을 치는게 문제인가요?
호흡이 기초가 되는군요...
진짜 이 영상으로 깨달음을 얻고 안되던 3옥타브 초반구간의 음들을 휘어잡고 덤으로 빠사지오까지 완성에 가까운 소리를 만들었습니다 선생님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더 갈고 닦아서 계속해서 정진하겠습니다!!♥♥♥
4:02
2:14
6:11 헐... 해결책 찾음
이분은 설명을 피지컬로 보여주신다.. 노알못도 와... 하면서 그냥 보개됨
개굳
이건 진짜 핵폭탄급이네 지금까지 뿌리 하셨던거의 마스터피스같은 영상이네요 옛날개념으로 설명하실때 자주등장하던 진동형 성대 라는것도 저기서 2차 진동을 걸어서 증폭시키는거고 공명이란 개념도 저걸로 설명가능하네요 특히나 발성 좋은가수들 목소리보면 옥구슬 굴러가는 느낌? 뭔가 공굴러가는 느낌도 저기 진동하면서 공명하니 그런걸수도 있겠다 싶네요
연구개와 인두벽의 사이를 지난 공기는 구조 코로 나와야 하지 않나요? 그럼 발음할 수가 없는데... 연구개와 혀뿌리 사이를 마찰시켜야 하는건지?
머리로는 알겠다
상압이라곤 안했지만 결국 이게 상압얘기네요
최근영상의 인중이 울리는 트웽 도 결국 이것과 같은얘기같은데 맞을까요
4:55
보컬계의 오펜하이머ㄷㄷ
이 형 다풀었네 다풀었어
03:00
03:15
이 영상을 이해하고 실현하기까지 1년 걸렸는데 원할때 되지는 않고 아주 가끔 됩니다. 연습 제대로 안되어있으면 호흡의 세기 때문에 성대가 붙거나 콧소리로 갑니다. 애초에 압력,압축 안되면 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고 오히려 주화입마에 빠져요. 그래서 효진쌤이 영상초반에 전제를 깔았던것.
주화입마 ㅋㅋ
3:13
4:55
5:53
6:50
쉬즈 곤 도전!
이 강의는 거의 차르봄바 수준의 강의임 ㄷㄷ
8년 팬인데용, 이거 진짜 맞말인거 같은뎅 ㅋㅋ
공기가 눈이나 귀로는 못나가나요? 안약 넣었는데 코에서도도 쓰고 입에서도 쓴맛이 나던데요... 공기는 못나가요? 저는 눈과 귀로 소리를 보내서 안성이나 이성을 내고싶은데 어느정도 압을 줘야할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불가능한건가요?
할수는 있지만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눈과 코를 잇는 대롱은 울림이 발생하기엔 너무 좁으니까요.
@@wkdwkdalsgur 아...눈이나 귀로 노래부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코로 공기나가는건 차단해야되는건가요
딱 저기 막아서 저쪽만 치고 입으로 공기가 나오는거죠?
코로나오는 공기를 자연스럽게 흘려야하는건지
일단 공기 차단하고 부르면 고음되기는 하네요 편하게
님이 잘 알고계시내요~ 그게 왜그러나면 공기를 가지고있는 상태에서 소리가 나오는건데 공기가 빠져버리는걸 차단하다보니 압이 잘 생겨서 소리가 더 잘나오는건맞아요~ 저같은경우는 코랑 입이랑 같이 숨을쉬면 훨씬더 호흡이 깊게 들어가기때문에 같이 숨을쉬는편이긴해요~
코로가는 공기를 차단하는걸 연구개를 닫는다, 든다라고 표현하기도해용
2:45
2:54 내 웃음벨ㅋㅋ
와 너무 신기해서 말이 안 나오네..ㅋㅋㅋ효진쌤껄 계속 봐도 연습해도해도 느낌이 이질적이었는데 이영상 하나로 느낌을 바로 알아버렸네..모든 퍼즐이 하나로 모이는 느낌..ㅋㅋ이거 하나로 코는 그저 음색을 결정해주는 기관, 비강공명, 흉성과 두성의 차이 다 알아버렸습니다..물론 이것도 계속 녹음해서 맞는지 알아봐야겠지만 지금당장은 유레카네요
이거 하나로 또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효진님
혹시 댓글을 보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면
박효신팬들이 어느정도 노래를 잘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무의식중에 체득되고 있었어요
3:10!
이 동영상으로 4옥타브를 찍었습니다
3:07 와드
이사람은 노벨상 받아야됨
2:19
성대는 거둘뿐이였군요 ㄷㄷ
이건 진짜 핵폭탄인데...
아니 무슨 베르누이의정리가 나오노 ㄷㄷㄷ
아 , 큰일이다 또 실력 늘겠네
인강사면 고음 뚫수있나요ㅠㅠ 그럼 바로 살게요
저도 노래를 하면서 성대가 2개이지 않을까 하면서 이런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그게 맞네요.. 두성을 내기 위해서는 분명히 성대울림이 다른소리가 존재하는데
이런얘길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기 일쑤였습니다. 성대위쪽에 또하나의 성대가 있는 그 성대가 저기였군요..
그리고 성대아래쪽에도 성대가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보통 강의들을 보면은 두성을 낼때 성대상연을 울린다고 하는데 이건 잘못된 내용이죠. 성대상연이 아니라 연구개쪽 성대위의 또다른 성대 하나를 더 사용하는건데요.
보컬레슨받는중인데 성구전환이라고하더라고 비강에서 고음내는거 저기에서소리내야 이쁜고음이나옴
@@user-xd5mw4wg7i 그렇죠.
그동안에 성대상연을 이용해서 두성낸다고 하는 보컬트레이더들이 99.9%였는데ㅋㅋ
싹다 속은거임??
저 부분에 압력을주면 돌아오는 공기가 생기는데
그 공기가 다시 성대에 닿으며 진동수가 추가로 생기는거라 결론만보면 상연이 사용된다가 맞는거같긴합니다
@@user-of9zd8bu1u 그게 아니에요. 저부분이 떨리는 겁니다. 느껴보시면 압니다. 성대쪽에는 되도록 개입되지 않도록 신경을 쓰는게 중요합니다.
@@bigstark21 저도 장효진선생님이 말하는게 뭔지 알고 상압을 이용하는 감각이 뭔줄은 아는데
정말 원론적으로 들어가면 맨 윗분이 말하는 성구전환처럼 두성구 영역에서 성대상연이 사용되는것이고 상압을 이용하는감각이 그것의 핵심포인트
이죠 성대가 개입되지않는다고 생각하는것은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엣지보이스가 되면 안된다는것이고 약한진성처럼 성문하압으로 인해
성대가 잘열려 진동하는 감각이 중요한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말하실때
성대감각과 성문하압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겁니다 그리고 상압의 감각과 원래 사용하던
하압의 감각의 밸런스를 찾는것이
상압의 감각을 느낀후 진정하게 발전하는 길이
될 것 입니다. 나중에는 알게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