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과 고통속으로 들어가야 함. 도망갈수록 더욱더 도망갈일이 생김. 어차피 인생은 고통인걸 인정하고 나서, 고통을 3자화하고 어차피 피할 수 없는 미션이라는 마음으로 살면, 부딪치고 나아가서 여유가 생기고 삶이 더 살만함. 결국 이 노래도 도망가자는게 아니라 내가 도와줄게 함께 부딪혀보자는 얘기임
이노래 듣고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전 아직 도망 갈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도 매번 이 노래를 들으면 마치 제가 도망 갈 준비가 된 것 마냥 마음 속의 짐을 챙깁니다. 여전히 속은 분주한데 말입니다. 그래도 꽉찬 가슴 속에 여유구멍이 생겨 숨을 쉴 수 있는 노래가 이 노래 인것 같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들을 수록 그 구멍이 조금씩 아주 조금씩 커집니다. 그러다가, 눈물이 조금씩 납니다. 이 노래를 만들어준 당신께 감사해서 말입니다. 언젠가는 도망가서 꼭 당신 곁에 돌아오겠습니다. 저에게 누군가가 손잡고 같이 도망갈 사람이 있다는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un with me it seems like we need to go anywhere right now cause you look like going to cry soon it’s okay let’s go let’s put any worries down let’s pack light instead let’s laugh heartily and go back after that let’s think nothing there I’ll be with you like this if your hand reach out, I’ll take it there’s nothing to be afraid of wherever we go we always hold onto each other because of you I’m complete look at me, will you look at my eyes until the light permeates your face let’s go with me right now run with me no need to go faraway I’m happy as long as I’m with you where your heart can be comfortable tell me where it is I’ll be with you like this if your hand reach out, I’ll take it there’s nothing to be afraid of wherever we go we always hold onto each other let’s go should we run? anywhere, anyway I’ll be right by your side you can cry your heart out after that we can go back tougher I’ll hug you tight at the time you get tired it’s okay, even if it ’s a little slow even if you walk slowly I’ll go everywhere with you let’s go hand in hand of course I love you, will you look at my eyes until the light permeates your face let’s go, let’s run away with me now
지금 제가 너무 듣고싶은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같아요.. 어차피 알거든요 다시 돌아와야한다는거..근데 힘내 견딜수있어 말고 도망가자 도망가도 괜찮아 라고 말해주는것같아서 너무 고마운 곡인것같아요.. 지쳐도 괜찮아 니 옆에 있을거야 라고.. 제가 너무 듣고 싶은이야기들이네요..
세상은...같이 도망가자는 사람은 많았다. 하지만 그리고 같이 돌아가자고 ... 그때도 앞으로도 같이 있겠다는 그런 사람은 없었다. 나도... 그런 사람이지 못했던게...너무 미안하고 죄스럽다. 돌아왔을때 따스하게 안아주지 못하고 다시 떠나보내게 한 내가 너무 밉다. 미안해...
I don't know her and can't understand the lyrics but when I saw this clip, it was completely mesmerizing. Such a lovely song sang by a wonderful singer.
There are two songs that made me cry whenever I hear it. One is Run With Me by SWJA, the other is Blue Whale by YB band. These two songs always console me whenever I'm struggling alone. Thank you for this beautiful song. SWJA's voice is enchanting.
Its a beautiful song... it talks about how we need to to run away together- but the implication is that the relationship is reaching a difficult part ; its a plea to run away together, have fun, love more, and come back strong, and make sure to stay together. But the emotion is so raw, because its a place we've all been. We've all lost love ones , and we all want to cry this out sometimes.
This song hits me. When IU covered the song I'd like it instantly without knowing the lyrics. This song is in my all time fave song list. Now, given a chance to hear the song live sung by the original singer, Im gonna cry🤧
도망가도 괜찮다는 최고의 위로
대신 꼭 돌아올 것.
@sera ))☆★
지금 내마음ㅠㅠ
혼자가 아닌, 같이 도망갈 사람이 있다는 것.
가사도 어쩜 이렇게 쓰시는 지
가사에서 돌아오자 라는 말이 참 좋아요. 어쨌든 다시 돌아와야 하는 현실에서 그냥 도망가버리는게 아닌 현실에서 버티목이 되어 주겠다는 위로의 말인 것 같아서
갈등과 고통속으로 들어가야 함. 도망갈수록 더욱더 도망갈일이 생김. 어차피 인생은 고통인걸 인정하고 나서, 고통을 3자화하고 어차피 피할 수 없는 미션이라는 마음으로 살면, 부딪치고 나아가서 여유가 생기고 삶이 더 살만함. 결국 이 노래도 도망가자는게 아니라 내가 도와줄게 함께 부딪혀보자는 얘기임
👍🏻👍🏻👍🏻👍🏻👍🏻
우와 선생님.. 명언입니다! 책 쓰신다면 책 사고싶습니다ㅜㅜ
1일 1도망가는 중
아무데서나 이어폰 끼고 도망가서 편히 울다 노래 끝날때즘 눈물 닦고 툭툭 털고 씩씩하게 돌아온다
이노래 듣고 참 많이도 울었습니다. 전 아직 도망 갈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도 매번 이 노래를 들으면 마치 제가 도망 갈 준비가 된 것 마냥 마음 속의 짐을 챙깁니다. 여전히 속은 분주한데 말입니다. 그래도 꽉찬 가슴 속에 여유구멍이 생겨 숨을 쉴 수 있는 노래가 이 노래 인것 같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들을 수록 그 구멍이 조금씩 아주 조금씩 커집니다. 그러다가, 눈물이 조금씩 납니다. 이 노래를 만들어준 당신께 감사해서 말입니다. 언젠가는 도망가서 꼭 당신 곁에 돌아오겠습니다. 저에게 누군가가 손잡고 같이 도망갈 사람이 있다는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됐습니다. 당신과 함께 도망칠 가족이든, 친구든 누군가 있다면.. 그걸로 모든 것이 다 되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송현님 잘되실거에요 화이팅
수많은 커버가 있지만... 역시 원곡 가수가 최고네요 ㅠ 첫 소절부터 맘을 울리는..
목소리에서도 질감이 느껴지는구나…. 정말 놀랍다. 박진영이 언급했던 ‘말하듯이’ 하는 노래의 정점에 특히 이 영상의 선우정아님이 있다….
말하듯이 노래하는것도 엄청난 스킬이 요구되죠.. 이미 버릇이 몸에 박혀있는 사람은 비브라토 빼는것도 엄청 힘들어서...
진짜 펑펑 울었다 너무힘들어서 같이 힘들어하는 사람이있어서 위로가 된다. 노래가 이렇게 도움이되는지 내생에서 첨으로 알게됬네
정인이 부르는 도망가자 도 듣고싶네..
아니 다른 라이브들도 다 너무 좋았지만 ㅠ
특히 이 버전 들으면 왜인지 더 소름이 돋음 ㅠㅠ
음향시설 안좋아서 저음 잘 안들리는데.. 미친감정으로 커버.. 역시 원곡자 👍
역설적으로 꼭 돌아오게 만드는 노래. 함께, 씩씩하게...
독특하지않지만 흔하지않은 아름다운 음색
고요하게 퍼지는 음색
힘들때마다 꼭 이 노래를 듣는데 거의 매일 온 것 같음 ㅠㅠ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 뭔가 저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좋겠다? 있으면 좋겠다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된다고 하지만 난 더외로워지는 것 같다
그리고 노래가 너무 좋다
들을 떄마다 울게되는 찐 명곡
공교롭게도 내 생일에 올라온 영상이고 떠나간 그녀가 사무치게 생각나는 날이네요
모든 라이브중 이게 최고... 위로 고맙습니다.
SWJA was unbelievable this night. So many incredible performances. The accompanist did a truly amazing job this night as well.
어떻게보면 자기자신한테
가장 해주고 싶은 말을 담은 가사이기도 하네요..
도망가고싶은 자기 자신한테 위로를해주는 그런…
늦은밤 정말 저한테 힘을주는 노래 감사합니다..
좀 더 버티고 천천히 견더보겠습니다…
진짜 애들이 힘들게 할때는 도망가고 싶을만큼 힘들었는대 이밤중에 힐링되네요ㅜ ㅜ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다시 돌아오게하는 존재기도하죠
보통 노래 잘 부르면 머리 속에 잘 부른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감상에 잠겨있느라 그럴 겨를조차 없네요 저는..
이런 말을 단 한명에게라도 들을 수 있다면 그 인생은 성공일 거에요.
이런 가사를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un with me
it seems like we need to go anywhere right now
cause you look like going to cry soon
it’s okay
let’s go
let’s put any worries down
let’s pack light instead
let’s laugh heartily and go back after that
let’s think nothing there
I’ll be with you like this
if your hand reach out, I’ll take it
there’s nothing to be afraid of
wherever we go
we always hold onto each other
because of you I’m complete
look at me, will you look at my eyes
until the light permeates your face
let’s go with me right now
run with me
no need to go faraway
I’m happy as long as I’m with you
where your heart can be comfortable
tell me where it is
I’ll be with you like this
if your hand reach out, I’ll take it
there’s nothing to be afraid of
wherever we go
we always hold onto each other
let’s go
should we run?
anywhere, anyway
I’ll be right by your side
you can cry your heart out
after that
we can go back tougher
I’ll hug you tight at the time you get tired
it’s okay, even if it ’s a little slow
even if you walk slowly
I’ll go everywhere with you
let’s go hand in hand of course
I love you, will you look at my eyes
until the light permeates your face
let’s go, let’s run away with me now
"Because it's you, I am enough"
😢what a song
Thank you for the translation! It is a lovely song, but even better to understand the meaning.
The song is so meaningful 🥲Can’t just stop my tears
Thanks alot
미치겠다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왜.. 왜....
노래로 누군가를 위로하고 감동시킬 수 있다는게 진짜 멋있다..
가끔은 도망도 큰 용기가 필요하다는걸 말해주는거같은 노래
힘들 때 들으면 하염없이 눈물이 나요. 살면서 듣고 싶었던 이 든든한 말들을 노래로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선우정아는 정말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가수에요 저에겐..
혼자가 아니라고
함께라고 해줘서 고마운 노래..)
지금 제가 너무 듣고싶은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같아요.. 어차피 알거든요 다시 돌아와야한다는거..근데 힘내 견딜수있어 말고 도망가자 도망가도 괜찮아 라고 말해주는것같아서 너무 고마운 곡인것같아요.. 지쳐도 괜찮아 니 옆에 있을거야 라고.. 제가 너무 듣고 싶은이야기들이네요..
와... 원곡자가 역시 최고야👍👍👍
이영상보면 눈물이 나는데...내편이 불러주는 그런 그런 노래...
진짜 어마어마하다.... 감성
세상은...같이 도망가자는 사람은 많았다. 하지만 그리고 같이 돌아가자고 ... 그때도 앞으로도 같이 있겠다는 그런 사람은 없었다. 나도... 그런 사람이지 못했던게...너무 미안하고 죄스럽다. 돌아왔을때 따스하게 안아주지 못하고 다시 떠나보내게 한 내가 너무 밉다. 미안해...
V (BTS) from Jinny's Kitchen brought me here.... Brilliant song.. Now on replay! Love from Nigeria.
처음 파도소리 너무좋다 나 바다 못본지 오래됐어 나도 좀 위로해주라 일만한다 맨날 일만해
이제서야 우영우 드라마보다
노래가 좋아서 검색하다들어왔는데
눈물콧물이 주르륵 이네요
올해 급히 세상 떠난 우리엄마 그리워서 더욱
선우정아 라이브는 정말 음원이랑 차이가 별로 안남 목소리가 악기같아 너무 신기하다
첫소절에 그냥 뭔가 무거운걸로 내 심장을 꾸~~~~욱 눌러주는 느낌이 드네요. 근데 그게 아프거나 두렵거나 답답한게 아니라 차분해지고 안심이되는....마치 누군가 날 천천히지만 꾸~욱 안아주는 느낌이 듭니다.
아 첫소절 듣자마자 바로 울컥,,,
1분대 들어서 눈물이 핑 돌았어
가사를 곱씹지도 않았어 그냥 들었는데
가사 전달력이 엄청나시구나 선우정우님♡♡
ㅠㅡㅠ 스며들고 빠져드네.
I don't know her and can't understand the lyrics but when I saw this clip, it was completely mesmerizing. Such a lovely song sang by a wonderful singer.
참고 사는데 날 울리네..
도망가자… 첫 소절에 그냥 끝났다 이 노래는
왜왜 왜 눈물이 나는거지 왜왜왜왜!!!!
미친노래
일단 가보자, 그런 힘을 주는 노래네요!
힘들다.
도망가자.
1년 365일 낮과 밤.. 언제들어도 가슴을후벼파며.. 감성 지지는 한편의 시보다 아름답고 멋진 노래이자 가수임.. 💜
저 목소리 진심 갖고싶다
일단 도망가보자 어떻게든 되겠지. 다들 도망간 그 자리에선 행복해줘
Listening with noise cancelling headphones is a whole other world of awe 🥹❤️ I could listen to her sing all day!
내가 힘들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노래
첫소절부터 울음샘 자극…
눈시울은 촉촉하게 가슴은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노래
아 이 노래를 이제야 알았네ㅠ 치열하게 살았나ㅠㅠ 넘좋다❤
이 노래 들으면서 울일이 없었음 좋겠다..
Heard this song in Jinny’s Kitchen when Kim Taehyung / BTS’ V requested it…loved it and bought it 😊 Thanks Intern Kim!
엄마인 나는 어디로 도망갈수 있을까요....
뮤비보면 어머니들을 위한 곡같아요 잠깐 도망가셔도 다시 돌아오시면 되요 ㅎㅎ
There are two songs that made me cry whenever I hear it. One is Run With Me by SWJA, the other is Blue Whale by YB band. These two songs always console me whenever I'm struggling alone. Thank you for this beautiful song. SWJA's voice is enchanting.
i dont understand the lyrics but im still crying 😢 2023
사는게 힘들 때... 잠쉬 쉬고 가자..
이풀레이리스트원했음 저장 꼭이요
이 노래 들을때마다 항상 위로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가자
당신이라면 어디든
조아
This so powerful and touching... Best performance on the show hands down!
I love this show. Introduced me to my now full Korean favorite songs.
Rosé - Time Spent Walking on Memories
Onew, SWJA - Selene
SWJA - Run with Me
가자...... I'm not Korean, but this song truly meaningful for me. Thank you 😢❤
힘들때마다 듣고있어요 선우정아님 감사해요
제가 초딩인데 숙제할때 들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 노래만 들으면 펑펑우네요
Back @ 2023! 🥰🥰🥰
사연이 달리는 노래
잔잔한 파도소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가 아닌가 싶다. 도망가고 싶었을 때의 내가 떠올라 계속 찾아듣게 되는 노래. 시간이 지나도 이따금씩 떠오르는 쓴 기억을 괜찮다고 도닥거려주는 노래. 그래서 더 아픈것같은 명곡.
She sings with soul.
when her hair is loose, her appearance is different. but she's still a talented female singer.
No song in this world crosses me more than this one, it's one of the greatest gifts I've won in my life! If I could hold you, Sunwoo, to thank you!
진짜 도망가고 싶네요 ㅠㅠ
글쓴이 한은경입니다
곡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uch a beautiful song.
Jinki's face in the background tho omg
I really love sunwoojunga's voice. Really hits you hard in the heart.
어떤생각이든버리고.. 내자신을 잠시내려놓고~.어디든 여행을 떠나고 싶어짐!..잠시나마 마음으로. 도망가자!~.씩씩하게 다시 돌아오자♡.
Cf에서 듣던게 이거였구나 ..감정 미친거
감정전달 쵝오~!!
올해 정말 최고의 명곡"입니다 ~~
Hermosa, divina
I can never stop crying whenever I listen to this song
Extraordinary Attorney Woo brought me here, you have a new fan from New York👏 love your voice❤
I have no idea what she is singing about but I got goosebumps and cried. What an amazing singer.
I really want you to translate the lyrics... lyrics are also so gorgeous..
What a voice
found this song through onew and now i love it, her voice is so unique and comforting
Still favorite
도입부 도망가자 하실때 음원튼줄...
눈물이 주륵주륵ㅠㅠ
rare chance to see her in a reality show w live performance and its never a disappointment 💓💓💓
I listen to this from time to time. I’ve been captivated the moment I heard the song 1 and a half years ago.
It would be enough if i can run away with you🥲
Its a beautiful song... it talks about how we need to to run away together- but the implication is that the relationship is reaching a difficult part ; its a plea to run away together, have fun, love more, and come back strong, and make sure to stay together. But the emotion is so raw, because its a place we've all been. We've all lost love ones , and we all want to cry this out sometimes.
This song hits me. When IU covered the song I'd like it instantly without knowing the lyrics. This song is in my all time fave song list. Now, given a chance to hear the song live sung by the original singer, Im gonna cry🤧
등 두드리며 손잡아주는 이기분 .......든든한 내편 둔기분!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더많은 표현이 필요 없어요 ㅠㅠㅠ
너무 좋다 또르르…. 왜 눈물나
근데 진짜 날씨랑 노래가 진짜 지렸다..
목소리 로 마음을 쓰담쓰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