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블럭 발 걸렸다는거에서 빵터짐 ㅋㅋㅋ 매우 공감 ㅋㅋ 무서운 거 못 보고 검은 사제들도 무서웠는데 검은 수녀들은 전~~혀 무섭지가 않았고 어린 부마자 연기 힘들었겠다 연기 잘하네 이거 빼곤 수녀복 입은 문동은이 줄담배 피는 것만 기억남 ㅠㅠ 기대하고 갔다가 이게 무슨 혼종인것인가 혼란하다 혼란해 이 생각만 내내 들었음
장재현 감독처럼 장점이 이 분야가 아닌 감독이라 그런지 아쉬운 점이 많고 사제들 처럼 괜찮은 오컬트 무비 만들어 보겠단 의지는 보였으나 그 의지가 후반 구마장면에 다 쏟아부은 느낌입니다 캐릭터 서사가 너무 없으며 정통 카톨릭 구마 의식이 아닌 테무 산 구마의식이라 해야 할 거 같네요 그렇게 느낀 결정적인 점은 후반부 구마 장면에서 유니아 수녀의 어이없는 도발에 악마가 넘어가는 부분입니다 사제들 수녀들 두 편의 악마 모두 솔로몬의 72악마 중 TOP 5안에 드는 악마인데 말이죠
내일 보러갈 예정입니다!!
너무 큰 기대는 마세요~ 저는 검복동이라고 예상하고 봐서 나쁘지 않았...
@mvcrv7 어쨌든 까더라도 보고 까야죠~~^^;; 앞으로도 영화후기 잘보겠습니다!!
검은수녀들~
잘보고 왔습니다^^
잔잔하니 묵직하게 집중있게 보고왔습니다~♡
마지막 강동원배우의 우정출연에 웃었네여^^
저도 강동원 나오는 장면 좋았어요. 12형상인가 악마 인가 그놈들하고 대결하는 세계관 앞으로 계속 이어지면 좋겠네요
시간 순삭ㆍ 몰입감 최고ᆢ
어느순간 눈물도
흐르는ᆢ 감동ㆍ
꼭 볼만한. 영화ㆍ
추천해요ㆍ
꽤 긴 영화였는데 보면서 시간은 잘가더라고요
더글로리를 안 봐서 이 영화 속 송혜교 연기 좋았습니다. 전여빈, 아역 문우진도요.
히트맨2 보다 좋았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저도 송혜교 캐릭터 볼수록 괜찮더라고요 전여빈과 문우진 연기도 좋았습니다
감독의 역량이 매우 중요함을 깨달았고.. 시나리오 챗 gtp가 쓴줄..
진짜 내용이 인공지능이 쓴거처럼 기계적인 느낌이긴 합니다
친구가 영화 예매했다길래 "검은수녀" 인것도 모르고 보러 갔다가 재밌게 보고왔읍니다.
뭔지도 모르고 본 영화를 재미있게 보는건 좋은 경험이죠
사람을 살리고 싶어하는 마음은 어떤 종교나 마찬가지다라는 시선덕에 재미있게 봤어요
인류애 바닥치고 편가르기가 판치는 요즘 세상에 한꼬집하는 영화로 다가왔습니다
특정 종교에 국한되는게 아니라 다양한 시도들을 함께 하는게 좋았죠
네 내재되어 있는 힘을 전 찿은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이름만 묻고 물만부은 장면만 생각남요. 집에와서 검은사제 다시봄
구마 방식이 너무 단순하고 반복적이었죠...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전 오히려 마지막 구마장면보다 앞 내용이 괜찮았어요. 구마장면은 검은사제들이 더 좋았던건사실이고요
큰 기대를 안한다면 나름 볼만한 작품이죠
저도 페미영화다 뭐다 이상한 악플들 많길래 기대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진짜 괜찮았던 영화였어요.
오컬트 영화의 공식을 깨려는 시도 들도 보였고, 나름 몰입감도 잇던 작품이엇습니다
악평이 많지만 막상 보면 생각보다 괜찮다고 느끼게 되는 작품이죠
방금보고왔습니다.
딱 스핀오프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고 장재현감독님이 터를 잘닦아놨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세계관은 참 매력적이긴 합니다
검은사제들, 검은수녀들 천주교 신자 어르신들 많이 봅니다 ㅋㅋ 그리고 파묘는 영화를 1부, 2부로 본다면 1부 부분만 재밌게 봤습니다. 뒷부분은 지루해서 시간 확인하면서 봤어요.
제가 봤을때도 어르신 관객들 많더라고요
사바하 완성도 높죠. 흥행과 작품 완성도와는 별개로 보는 게 맞을 듯...
사바하 흥행 안된게 너무 안타까워요
저 오늘 보러가는데 기대 안하고 가면 괜찮겠죠ㅜㅜ 파묘는 사실 기대보단 무섭진 않았어요 워낙 오컬트를 좋아해서 그런지..큰 감흥은 없었고 사바하 좋았죠 생각보다 흥행이 안되서 대중적으로 만든게 파묘인가 싶었어요 음악은 좋았음ㅋㅋㅋ
기대없이 보면 생각보다 괜찮을 겁니당~
댓글이없노... 갠적으로 파묘보다 재밌다면 ㅈㄴ 재밌는건데 보고싶다
영상보시면 그렇게 좋게 평가하는게 아니에요 ㅜㅜ 저는 파묘를 정말 재미없게 봐서..
갠적으로는 파묘가... 훨씬 더 잼나요;;;
저도 악플 보고 고민 하다가 검은 수녀들 봤는데 안봤으면 후회 할뻔 파묘 보다 훨씬 재밌고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에 송혜교씨와 소년 연기도 좋아서 집중 해서 잘 봤어요.
전 파묘, 특히 후반부가 별로라 그저 평작이라 생각했는데 오늘 검은수녀들을 보고 그 생각이 바뀌었어요. 파묘 후반부가 선녀였구나..
파묘가 훨씬 나은 영화이긴 하죠 저는 파묘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실망이 컸고 특히 후반이 도저히...
악마가 이 전립선암 또는 요로결석 걸린 사제놈아. 라고 하면 남혐인가요? 왜 영화를 영화로 안보고.....
그러니까요 참 피곤하죠...
영화를 떠나서 사고 자체가 논리가 없고 내로남불 피해의식에 쩔어서 그래요
이거 공포가 아니라 감동 신파라고 생각함
확실히 공포라고 하기에는 너무 안무섭...
근데 그 감동이란거조차도 없음
내재되어 있는 공포를 잘 모르시는 듯
저도 사바하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조금은 기대하고 봐야겠어요^^
너무 기대는 마세요 ㅎㅎ
어르신이 무서운 영화 싫어 한단건 뭔 편견인지. 나는 60대이지만 무수운 영화만 찾아보는 구만. 세월이 지나 귀하가 어르신 되면 호러물 못보시나요?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런데 공포영화 특히 놀래키는 영화를 관람하는건 보고나면 진이 빠질 정도로 기력이 소모되는게 있어서 건강하신 분들이야 상관없겠지만 안그런 경우는 조금 무리가 될수 있으니까요...
브리짓 존스의 일기 4 개봉하면 리뷰해 주실수 있나요?
아마 할거같은데 정확한건 그때 되어봐야 알수있을거 같아요
오 저는 파묘 완전 재밌게보고 검은사제들을 노잼으로 본사람으로서 검은수녀들 재미없겠다 ㅠㅠ
검은사제들 노잼이었다면 이 영화는 더더욱 재미없으실거예요...
쎈언니 영화는 뭐다?
?
저는 유익했어요
이 영화 좋게 보신 분들도 많죠
나도 사바하를 제일 높게 평가하는데. 흥행은 가장안됨;;
사바하 진짜 명작인데 흥행이 너무 아쉽네요
보도블럭 발 걸렸다는거에서 빵터짐 ㅋㅋㅋ 매우 공감 ㅋㅋ
무서운 거 못 보고 검은 사제들도 무서웠는데 검은 수녀들은 전~~혀 무섭지가 않았고 어린 부마자 연기 힘들었겠다 연기 잘하네 이거 빼곤 수녀복 입은 문동은이 줄담배 피는 것만 기억남 ㅠㅠ
기대하고 갔다가 이게 무슨 혼종인것인가 혼란하다 혼란해 이 생각만 내내 들었음
저는 기대를 전혀 안하고 봐서 ㅎㅎ 엄복동급 예상했어요
스포 하지 마세요 ㅜ
설에 보기엔 무겁자니요 ㅜ
사실 설에는 코미디, 액션 이런 장르가 좋죠...
개연성 부족하고 연기는 환자연기한 어린배우가 다 이끌고 잘했다
수녀들 둘이 너무 국어책 읽듣이연기하고 실망
문우진 연기가 괜찮더군요
히트맨 2랑 하얼빈이 훨씬 낫습니다.진심으로
검은수녀들 불호가 많네요
전날 ocn 에서 검은사제들 보고 다음날 영화 보러 갔는데 성수와 너 이름이 뭐니 그것만 하다가 끝나요 성수인지 약수통 들고 엄청 뿌려요 담배도 너무 그리고 검은사제들 여주인공으로 변경해서 나온듯 해요 설정이 너무 비슷해요
검은사제들 속편이라서 최대한 비슷한 느낌으로 만든거 같아요
차라리 히트맨 2를 보세요 그건 액션이라도 볼만하던데 이건 뭣도 아닙니다.영화라도 할수도 없음
장르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되는 선택지인거 같아요
히트맨2?? 억지웃음 쥐어짜대서 팝콘 던지고 나온다는 그 영화 말하시는 건가?
솔직히 파묘가 재밌나?
파묘 후반부는 호불호가 크게 갈릴만한 내용이죠. 저는 정말 너무 재미없었습니다... 그래도 오컬트 장르인데도 천만관객 돌파를 했으니 재미있게 본 사람도 많다는 거겠죠...
장재현 감독처럼 장점이 이 분야가 아닌 감독이라 그런지 아쉬운 점이 많고 사제들 처럼 괜찮은 오컬트 무비 만들어 보겠단 의지는 보였으나 그 의지가 후반 구마장면에 다 쏟아부은 느낌입니다
캐릭터 서사가 너무 없으며 정통 카톨릭 구마 의식이 아닌 테무 산 구마의식이라 해야 할 거 같네요
그렇게 느낀 결정적인 점은 후반부 구마 장면에서 유니아 수녀의 어이없는 도발에 악마가 넘어가는 부분입니다 사제들 수녀들 두 편의 악마 모두 솔로몬의 72악마 중 TOP 5안에 드는 악마인데 말이죠
장재현 감독 영화랑 비슷한 느낌 내려고 노력한거 같기는 하더라고요
개인취향이라 존중함
하지만 이 영화는 패스
각자 취향대로 보고 싶은 영화 보면 되는거죠 ㅎㅎ
진짜 영화관에서 중간에 나가고 싶어지는 영화였음 그래도 구마의식은 봐야지하고 참았지만 중간에 나갔어야했음
재미없어도 웬만하면 끝까지 보는게 좋죠
...
재미 없다..진짜..
재미없다는 분들이 많네요
내용이 없는 느낌..
리뷰할 내용도 별로 없긴해요..
@@rapazinhothepurelake 오컬트영화영화자체들이. 큰. 내용은 없다
생각하고 가볍계. 보는. 영화장르인데
검은수녀는.
보는 동안ᆢ
눈물이. 났어요ㆍ
그런 감동이 있더군요
《너의 이름은.》
악마 이름 뭐라고 하는지 잘 들리지도 않더군요
송혜교가 미모 따지는 배우는 아니징.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언니일뿐.
기대치가 확 낮아지네 ㄷㄷ
예전에도 그랬고 요즘도 엄청 예쁘던데요 ㄷㄷ
@@mvcrv7 난 짜리몽땅은 별로.
보러가지마세요 돈 아깝습니다
이번 설연휴는 극장 안가는게 정답인듯...
@@ltt5642 약간. 악의적인듯ᆢ
돈값은. 하뎐데ᆢ
진짜. 영화본것. 맞나요?
@@길가던길잠시멈추고얼마받았어요?
취향은 존중하지만 그 정도는 아닙니다
어제 조조로 관람했는데 볼만합니다
특히
불타는 라스트 씬👍
@@여승원-f4r
직접 내돈
주고가서
영화보았어요ㆍ
그쪽이
알바하나봅니다ㆍ
뜬금없이. 얼마받았냐고
물으니ᆢ ㅠㅠ
나만 당할수 없다면 추천해라
안좋은 반응이 많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보신 분들도 많은거 같습니다 ㅎㅎ
보러갈생각없슴..송혜교 별로 ㅜㅜ
근데 이 영화 말고도 딱히 볼만한 영화가 없네요.. 올해 영화계 진짜 위기인듯 ㅜㅜ
근데 진짜 재미없었음...
보신분들 반응이 대체로 안좋네요...
파묘 잘만들었지..!!! 검은수녀들은 반응이 왜이럼? 감독이 중요하구나..영화는..
감독이 정말 중요.... 우리나라에서 오컬트 장르는 장재현 감독이 정말 독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파묘 왜 자꾸 이딴 영화랑 비교당해 ㅠㅠㅠㅠ 파보면 파묘같은 띵작이 없는데ㅠ
파묘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죄송하네요 ㅜㅜ